사랑과 진실 - 3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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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3-07-21 15:30 조회 36,253 댓글 0본문
나름 이쁘게 보이려고 입고 온 플라워 스커트는 보지도 않고 그 밑으로 손을 넣더니 팬티를 피해서는 아무런 애무도 없이
구멍에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아윽!... 준석씨... 갑자기 그럼... 아파요..........."
"가만있어!... 으... 씨발... 시간 없으니까 빨리 젖탱이나 꺼내고... 가랑이 더 벌려............"
"아흑... 너무해요............"
갑작스러운 통증에 춘옥은 앞으로 넘어지려 하는 몸을 준석의 어깨를 양손으로 잡고 겨우 버텼다. 무식하게 찔러대는 준석의
손가락을 밑구멍으로 받으며 브라우스 단추를 풀고는 얼른 젖가슴을 준석의 눈 앞으로 내밀었다. 오른속은 계속해서 보지
구멍을 쑤셨고 남은 손으로는 춘옥의 젖가슴을 쥐어 짜면서 당겼다.
"아악... 내 가슴... 아파요........."
"썅년... 조금만 있으면 보짓물을 쌀꺼면서 뭔 엄살이야... 춘옥이는 개년이라 이렇게 거칠게 해주면 질질 싸대잖아..ㅋㅋ...
으... 씨발... 넌 진짜 개... 년이야............"
"으!!... 너무 아파... 준석씨... 살살 해줘요... 아악............."
머리를 흔들면서 고통을 참고 애원하는 춘옥을 더욱 잔인하게 몰아 붙였다. 손가락을 두 개에서 하나를 더 넣더니 이제는
미친듯히 마구 쑤시면서 춘옥의 젖가슴을 때렸다. 언제나 자신에 몸을 막 대하고 유린 하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무식하게
시작하는 건 처음이었다. 아래위로 밀려오는 엄청난 고통에 정신을 못차리던 춘옥은 서서히 적응을 하며 몸이 근질거렸다.
"아윽... 춘석씨... 좋아져... 좋아져요... 으흑............."
"역시... 넌... 개년이야... 벌써 보짓물 싸지르는거 보니 내 창녀가 맞어... 그치?.............."
"으흐흑... 네... 맞아요... 저는 준석씨에 창... 녀고... 개년... 맞아요... 흐윽... 악!!..............."
"어우... 씨발... 내 손 다 젖네... 으... 드러운 년 보짓물을 얼마나 싸는거야?.............."
"악... 준석씨 보... 지가 찢... 어 지는것 같아요... 근데 어떻해... 너무 좋아요... 으... 윽......... "
"에이!... 개보지 썅년... 빨리 입이나 벌려............."
준석은 애액이 흥건한게 묻은 손가락을 춘옥의 입속으로 넣어 버렸다. 이미 미쳐버린 춘옥은 자신의 보짓물이 묻은 준석의
손가락을 잡고는 열심히 핥아 먹었고 그런 춘옥이 더러운지 춘옥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에이... 드러운 년... 퉤엣... 자기 보짓물을 다 쳐먹네............"
"아으... 흐... 후릅............."
"오늘은 너가 팬티 내리고 니 개보지에... 직접 박아봐................"
"예... 오늘은 제가 서비스 해드릴께요............."
춘옥은 얼른 자신의 팬티를 내리고는 꿇어 앉더니 이번에는 준석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자지를
잡아서 목구멍까지 깊히 빨아 대면서 더러운 침까지 줄줄 흘렸다. 어느 정도 빨더니 몸을 돌려서 한 손을 뻗어 자지를 잡고는
그 곳으로 자기의 구멍에 맞춰 내려 버렸다.
"으... 윽... 준석씨 좆... 이 들어왔어요... 씨발... 미칠것 같아..........."
"아주 맛이갔네... 이 개년... 어우!... 더 빨리... 허리 더 돌려봐............."
"으흑... 너무 좋아요... 이러니까 꼭 내가 준석씨를 따.먹는것 같아... 미쳐... 으...................."
"그래 쳐 먹어라... 내 좆을 니가 다 쳐먹어............."
"네... 그럴께요... 춘옥이 개... 보지로 당신 좆을 따... 먹어 줄께요... 으흐~~~"
"씨발... 존나... 멋져... 춘옥이 짱이야... ㅋㅋ"
"춘옥이 잘하죠?... 흑!... 보지 잘 돌리죠?... 씨팔... 창녀년 같아요?... 아후................"
"아... 씨발!... 진짜 잘한다... 야... 이리대................"
춘옥의 노력 덕분인지 준석은 급격히 올랐고 춘옥의 허리를 잡고 돌려서 쇼파에 쳐박으며 살집이 있는 춘옥의 허리를 움켜
잡고는 풍만한 엉덩이를 보면서 본격적으로 뒤에서 피스톤질을 했다. 더럽게 느껴졌던 쇼파에 자기 얼굴을 마구 문지르며
준석의 허리 놀림에 맞춰서 엉덩이를 흔들어 주었다.
"으!... 씨바... 최고다... 춘옥이... 후욱.............."
"아~~~ 악 더... 박아요!... 춘옥이 썅년을... 더 따먹어 줘요... 으... 미치겠어... 허읏............"
"훅.. 훅.. 훅... 개년 젖탱이도 존나 늘어져서 덜렁거리네............."
"아악... 지금처럼 해줘요... 춘옥이 젖... 탱이를 잡고 쑤셔요... 오~~~ 너무 좋아요.............."
"어우!... 씨발년... 나올것 같아... 으... 훅.. 훅............."
"어디에?... 보지에 할꺼에요?... 으흑... 아님... 입 벌려요?... 어디요... 아하악.............."
"니... 개... 보지에 한다~~~ 으~~~~~~~~~~"
"아... 내 보... 지... 춘옥이 이 썅년에... 보지가 뜨... 거워요... 준석씨 사랑해요~~ "
늘어진 젖가슴을 양손으로 잡고 뒤에서 박아대던 준석은 그대로 사정을 했다. 정액과 애액이 흘러 넘쳐서 춘옥의 허벅지를
타고 흘렀고 잠시 후 준석이 자지를 빼내자 춘옥의 구멍은 뻥 뚫어져서 활짝 벌어져 있다가는 천천히 닫혔다.
"으... 씨바!!... 화장지 어딨어?..........."
"그대로 앉아 있어요 제가 할께요... 이쪽은 깨끗하니까 닦아 드릴께요........."
"잉~?... 너 팬티 또 있어?........"
"아뇨!... 없어요... 준석씨 좆... 물 묻은거 그냥 입고 갈래요............"
"이야!... 진짜 춘옥이가 짱이야... ㅋㅋ... 그 동안 남자도 없이 너 같은 년이... 어떻해 참았냐?.............."
"준석씨 만나기 전에는 그렇게 남자들 생각 많이는 않 났어요... 그런데 준석씨를 만나서 제가 어떤 여자인지 알게 된 것...
뿐이에요... 그래서 준석씨에게 잘 하고 싶은거구요.............."
"흠... 다 내 덕이네... ㅋㅋ"
"네... 준석씨 덕분에 제가 다시 여자가 된거에요... 그래서 준석씨를 정말 사랑해요............."
"뭔 사랑까지... ㅋㅋ"
준석은 사랑한다는 말까지 하는 춘옥이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지만 아직은 버릴 생각이 없었다. 변태같은 자신의 욕정을
마음껏 풀 수 있었고 춘옥이 만큼 잘 받아 주는 여자를 다시 만난다는 보장도 없기에 싫증이 날 때 까지는 곁에 두고 데리고
놀기로 했다. 역시 끝 마무리는 감동적으로 꼭 안아 주면서 춘옥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엉덩이를 살짝 두드려줬다. 하체끼리
완전이 밀착한 것은 아니었지만 서로의 중심이 살짝씩은 닿았고 분위기가 이상해 지기 시작했다.
민정은 상대가 친구 아빠라서 조금의 망설임이 있다보니 한 곡만 추고는 얼른 자리로 들어왔다. 기호 역시 딸아이의 친구라
조심스러웠고 아직은 진도가 나가기엔 부담스러웠지만 기분은 괜찮았다. 다시 술잔이 돌고 이상했던 분위기가 사그라 들자
민정이 입을 열었다.
"어휴... 이 분위기 어쩔꺼에요... ㅎㅎ "
"그러게... ㅋㅋ... 내가 괜히 브루스는 가르켜 준다고 해서............"
"힝...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이게 뭐에요... ㅋㅋ "
"난 가르쳐 줄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민정이가 부끄러워해서 그런거지... ㅎㅎ"
"어머... 또 나랑 브루스 추고 싶으시구나?... 이구.............."
"뭐... 아니라고는 말 못해... 허허............."
"그럼... 남자 답게 말해 보세요... 혹시... 알아요... 내가 오케이 할지... ㅎㅎ "
"거절 당하면 좀 챙피 하지만 용기 있는 남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했으니... 나랑 브루스 한 곡 어때?............."
"음... 좋아요... 정.. 식.. 으.. 로 가르쳐 주신다면..........."
"이번엔 빼기 없기야.................."
두 사람이 다시 스테이지로 나갔고 처음 보다는 자연스럽게 민정의 허리를 감싸 않았다. 기호는 지금 망설이면 앞으로는
더욱 진도가 나가기는 힘들꺼라 생각되어 얼른 민정의 허리를 당겼다. 처음보다 약간 더 밀착해서 이제는 서로의 중심부를
의식할 정도가 되었다.
"어머... 처음부터 이렇게 추는거 맞아요... 휴............."
"지금도 내가 민정이 생각해서 가볍게 추는 수준이지... ㅎㅎ"
"그럼... 진짜로 추면 어느 정도인지... 아휴... 부끄러..........."
"궁금하면 말해... 난 지금도 콜이니까.............."
"아저씨 저 이뻐요?..........."
"그럼... 이쁘니까... 이렇게 춤까지 추지..........."
"아니 현주 친구라서 이쁜거 말고요... 이렇게 물... 어 보는것도 저는 엄청 용기 낸거에요............."
"하하... 그래... 이뻐요... 마음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이뻐..............."
"그래서... 아까 제가 춤출때 엉... 덩이만 보신거에요?............"
"솔직하게 말하면... 너가 우리딸 친구만 아님 대놓고 봤을꺼야... 대답이 되니?.........."
"네... 솔직한게 좋네요... 전 솔직한 남자가 좋아요............"
"음... 그럼... 더 솔직해 볼까?............."
민정이도 이런 분위가 싫어 하지는 않다는걸 눈치챈 기호는 벽 하나를 허물고 싶어졌다. 잘록한 민정이의 허리를 최대한
당겼고 이제는 서로의 성기를 확실하게 느끼면서 음악에 따라 움직이다 보니 서로에게 비비는것 같은 짜릿함이 느껴졌다.
민정은 부끄러운척 내숭을 떨면서 고개를 살짝 숙여주는 여우짓을 했다.
"아이... 그렇게 자꾸 쳐다보지 마세요.........."
"음... 부끄러우니?... 난 좋은데... 넌 않 좋아?............."
"몰라요... 자꾸 묻... 지 마세요............."
"ㅎㅎ... 나는 우리가 이렇게 가까워진게 느껴져서 너무 좋은데............."
"저는 솔직히 현주한테.........."
"그런 말이 어딨어?... 현주는 현주고 너는 너야... 지금 너 감정에 충실하면 되지... 솔직히 말해 봐... 싫어?............"
"싫... 지는 않아요... 휴... 어떻해....................."
민정의 마음을 확인한 기호는 이제 노골적으로 허리를 돌리며 민정의 음부 두덩을 압박했다. 처음엔 놀라서 그런지 살짝
빼려 하던 민정은 기호가 끌어 당기자 거의 안기듯히 슬쩍 끌려왔다.
"우리 좀 더 재미있게 출까?............"
"............."
"팔을 들어서 내 목에 감아봐... 이렇게............."
"어... 어머... 이러면 안... 되는데.............."
"음... 좋아!... 이젠 민정이 냄새도 살짝 나는게... 환상적인데... ㅎㅎ"
못이기는척 목에 팔을 감고는 젖가슴을 기호의 가슴에 가끔 부딪혀 줬다. 살짤 흥분한 기호는 민정의 허리를 당기는 힘이
강해졌고 이제는 자신의 허리를 내밀면서 비비고 있었다. 가랑이 사이에 전해지는 기호의 물건에 민정은 숨이 아주 조금씩 가빠졌다.
"후아... 너무 당... 기지 말아요..............."
"음... 난 더 당기고 싶은데?... 민정이는 남자랑 이렇게 춰 본적 없어?... 애인은 있어?............."
"아이... 없어요................"
"그래?... 더 이쁜데 우리 민정이... 나... 민정이가 점점 좋은데 어쩌지?..........."
"아잉... 몰라요... 그런 말 하지 마세요.............."
몸을 살짝 꼬면서 젖가슴을 슬쩍 내밀면서 자신에게 좀 더 안기는듯한 민정이를 보고 기호는 기습적으로 민정에게 키스를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젖가슴이 일그러질 정도로 아주 힘껏 끌어 안았다. 민정은 깜짝 놀란듯한 눈으로 기호를 흘겨보고는
떨어지려고 했다.
"으흡... 아... 저씨... 잠깐만요... 누가 오면 어쩌려고............."
"잠깐만... 이렇게 있자 민정아... 그리고 내 말 없이는 아무도 못들어와... 그런 걱정마............"
"으음... 아저씨가 저 이상한 여자로... 막... 그런 여자로 볼까봐 그런거죠............"
"절대로 그렇지 않아... 너를 쉬운 여자로 안봐... 정말 이뻐서 이러는거야... 쪽.............."
"아이!... 뽀뽀는 그만요... 정말이죠?... 저를 그런 여자로 오해 하시면 안되요............."
"당연하지... 정말로 그런 여자였으면 나 한테 더 많은걸 원했겠지.........."
"으음... 아저씨 마음 알았어요... 그러니 이제 좀................."
"싫어... 지금 놓치면 너가 다시는 못안게 할 것 같아... 이러고 있을꺼야.............."
"아이참... 나 다리가 풀... 려서 그래요... 좀 앉아요............."
"그럼... 저쪽가서 내 옆에 앉는다고 약속하면............."
"아... 알았어요... 약속해요... 그리고 저 화장실도............."
"화장실도 저기 있으니 나갈 필요 없어.............."
"네.............."
민정은 기호의 품을 벗어나서는 얼른 화장실로 갔다. 친구 아빠라는 묘한 사이기도 했고 기호의 물건이 자신의 음부를 마구
비벼대서 살짝 흘렸다. 팬티를 살짝 내려보니 약간 축축해 있었지만 민정은 일부러 닦지도 않고 그냥 끌어 올렸다. 남자들이
자기의 가랑이에서 나는 암내를 풍겨주면 좋아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화장을 고치고 가슴을 모아서 살짝 들어
올리고는 룸으로 나갔다.
"화장품도 없는데... 어떻해요... 아이참.........."
"괜찮아... 지금도 너무 예뻐요............"
"잉... 이럴려고 노래 부르러 온 거 아니란 말이에요............."
"나도 처음엔 그랬는데 여기 와서 보니까 민정이가 너무 예뻐서 그만............."
"제가... 정말 이뻐요?... 그냥 어떻해 해... 볼려고 그런건 아니고요?........."
"음... 솔직히... 그런 마음도 있어... 난 내 감정에 충실한 사람이거든... 감추는거 별로야................"
"어머... 저에게 너무 솔직한거 아니에요?............."
"응... 난 감추는거 없어... 그건 그렇고 약속은 지켜야지?... 내 옆에 앉는다는거........."
"이잉... 알... 았어요.............."
옆으로 자리를 옮겨 앉으려 하는데 기호가 갑자기 끌어 당겨서 자기 무릎에 앉혀 버렸다. 민정은 충분히 일어나도 되는데
슬쩍 넘어지는척 하며 기호에게 안겼다.
"아이... 옆에만 앉기로 했잖아요................"
"그래... 옆이자나... ㅎㅎ"
"아저씨 나빠요... 응큼하기도 하구.............."
"그래... 나 응큼해... 내가 더 솔직한 얘기도 해줄까?............."
"뭐... 뭔데요............."
"음... 좀 긴데... 그러지 말고 너도 술은 깨고 집에 가야 하잖아... 근처에 내 오피스텔 있는데... 거기서 얘기나 좀 더 할까?...
어때?................."
"오... 오피스텔요?... 음... 정말 얘... 기만 할꺼죠?.............."
"그럼... 설마 내가 민정이에게 못땐짓을 하겠니... 현주 친군데..........."
"알... 았어요... 저도 술을 너무 먹었더니... 머리가 좀.............."
"그래 가자............."
오피스텔에 가면 기호에게 먹힐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하는 민정은 살짝 긴장이 되었다. 그 동안 많은 남자들이랑 관계를
가졌지만 지금 같은 흥분은 좀 처럼 찾기 힘들었고 더군다나 친구 아빠와의 섹스라는 약간 금기시 되는 짜릿함이 민정의
몸을 떨게 만들었다.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 오피스텔에 들어서는 민정은 아랫도리가 조금 더 축축해 졌다.
"어머... 깨끗하고 너무 좋아요.............."
"그래?... 뭐... 마실꺼 있나 찾아 볼테니... 쇼파에 앉아 있어..........."
자기집 보다 좋은데 가끔 들리는 곳이라니 민정이는 그저 부럽기만 했다. 형편이 아주 좋지 못하다 보니 늘 이런 여유로움을
동경했던 민정은 기호를 놓치기 싫었다. 방에도 들어가 보니 둥근 침대가 인상적이었고 그 침대를 본 순간 보지가 찌르르르
울렸다.
"음료수가 캔 음료 뿐이네... 미안~!.........."
"전... 괜찮아요... 아무거나 잘 먹어요.............."
"그래... 참... 활달하고 밝아... 긍정적이기도 하고.............."
"아까 하려던 솔직한 얘기가 뭐에요?.............."
"음악 있는데 우리 브루스 추면서 얘기할까?... 그럼... 더 솔직하게 말하겠는데.........."
"휴... 그럼 춤만 쳐야되요... 약속해요............"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고 둘 만 있는 공간이다 보니 술집에서 보다 좀 더 자연스럽게 춤을 추었고 기호의 목을 잡고 고개를
숙이고 있던 민정도 이제는 얼굴을 들어 기호를 볼 정도로 발전했다.
"으... 너무 예뻐서 안되겠다... 뽀뽀 한 번만 하고... 쪽..........."
"우읍... 아이참... 브루스만 추기로 했잖아요... 그만요... 빨리 얘기나 해줘요............"
"나... 솔직히 아까 집에서 네일아트 받을때 민정이 몸 훔쳐봤어............"
"어... 어디를요?.............."
"거기 하고 거기... 그리고 거기까지..........."
"예?... 거기라뇨?... 어디요?... 아잉... 궁금하게만 만들고는.............."
"막상 말 하려니 좀 부끄럽네 나도... ㅎㅎ"
"아... 궁금해... 제 몸 어디를 훔... 쳐 봤어요?............."
"키스 해주면 말해주께... 민정이가 직접 해주면............"
"아이... 키... 스 말고 뽀뽀 해줄께요... 쪽... 됐죠?... 이제 말해요............."
"어디를 봤냐 하면... 바로... 여기............."
"어머.............."
기호는 민정의 봉긋한 젖가슴을 만졌다. 놀라서 뒤로 빼려는 민정을 더욱 끌어 안고는 위로 올리듯이 부드럽게 만졌다.
민정의 입술이 살짝 벌어졌고 기호는 놓치지 안고 짧은 키스를 했다.
"쪼옥... 지금 만지는 여기 훔쳐 봤어... 내 손톱을 갈며 숙였을때 봤어... 민정이 젖가슴!............."
"어머... 이러지 마세요... 정말 부끄럽단 말이에요... 얘기만 한다고 해놓고............"
"지금 얘기 하잖아... 내가 만지고 있는 이 젖가슴을 훔쳐 봤다고..........."
"말로만 해야지 갑자기 만... 지면 어떻해요... 아이............."
"그리고 또 있어............"
"네?... 또 있어요?... 제 가... 슴말고 또요?............"
"응.........."
"어... 딘데요... 만... 지지 말고 말로만 해봐요.............."
"싫어... 여기도 훔쳐 봤어................."
기호는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을 내려 민정의 탱탱한 엉덩이를 잡고는 자신의 하체로 당겼다. 그 상태로 엉덩이를 빼지 못하게
하고는 허리를 내밀어 딱딱해진 자지를 민정의 보지에 문질렀다. 민정의 입은 또 벌어졌고 이번엔 혀를 민정의 입속으로
슬쩍 넣었다가 뺐다.
"으읍... 잠깐만요... 아저씨... 이러지 마요..........."
"민정이가 궁금하다고 해서 말해주는데 왜... 싫어?............"
"아니... 지금 우리가 좀 그렇잖아요.........."
"넌... 아저씨 싫어?.........."
"꼭... 싫... 은건 아니지만 좀 챙피해요.............."
"민정이 남자를 모르는거 아니지?... 난 너가 자신있게 자기 감정을 얘기 할 수 있는 솔직한 민정이였음 하는데...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거니?... 우리 좀 솔직해 지자......."
"저도 원래는 솔직하고 쿨한데... 지금 아저씨랑 저 사이가.........."
"우리 사이가 뭐... 그런거 신경 쓰지마 아까도 말했지만 지금 민정이는 여자야... 나는 남자고... 자신에게 솔직해져... 난...
민정이 얼굴도 몸도 마음도 다 예쁘고 좋아... 욕심이 날 만큼.................."
"휴... 아저씨는 정말 자신감이 넘치시네요............."
"응... 난 할 말은 하고 살아... 민정이도 그렇게 해봐... 지금 이러고 있는거 싫어?.........."
"음... 싫은건 아니에요... 다만 제가 아직 용기가 없어서............."
기호는 머뭇거리는 민정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사타구니에 갖다 대주었다. 깜짝 놀라서 빼려고 하는 민정의 손 위를 겹쳐
잡고는 아래위로 쓸어주며 만지게 했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 엉덩이를 아주 노골적으로 만지면서 민정의 눈을 똑바로 보고
말했다.
자 이럼 어때?..난 이렇게 내 마음을 민정이에게 다 표현 하는데~ 민정이는 왜 솔직하지 못해?
" 으음~..아저씨~..저는 아직 마..음에 준비가.."
지금 내 껄 만지고 있으면서 무슨 마음에 준비?..넌 손을 않떼고 있잖아..그게 민정이의 솔직한 마음이 아닐까? 넌 여기까지 꼭 따라올 이유도 없었어~..자신을 속이지마~
"휴~!... 그래요 맞아요!... 아저씨 싫지 않아요... 여기 따라 오면서 이 정도는 생각했어요..........."
"그래... 지금 이 모습이 솔직 한거야... 너무 예뻐 민정아... 키스하고 싶어..........."
"키스만 하... 세요............"
민정의 마음을 확인한 기호는 용기를 내어 입술을 열고 혀를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약간 빼려하던 민정의 혀를 놓치지 않고
자기 입속으로 빨아 들였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애무하며 자신의 물건을 민정의 가랑이 사이에 강하게 부벼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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