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와 민수 - 7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4-02-05 18:44 조회 11,287 댓글 0본문
아줌마가 허벅지를 오므려 그것을 끼웠다. 정수는 앞뒤로 자지를 들이밀었다. 손으로 아줌마의 젖을 움켜 주었다.
"안돼... 그러지 마....................."
"아줌마... 잠깐만 해요................."
정수가 부탁했다. 아줌마는 돌아서서 정수의 물건을 잡아 살살 흔들면서 말했다.
"이따... 친구 소개해 줄까?... 이뻐... 나이는 좀 들었지만................."
정수는 놀라 되물었다.
"친구를... 소개해준다구요?...................."
아줌마가 웃으면서 말했다.
"이따... 오는 친구는 끼가 많아요... 오늘 여기서 잘꺼니까... 내가 소개해 줄게?... 어때?........................."
정수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니까... 이것 아껴야지........................."
정수 물건을 흔들며 혼자 끽끽 웃는다. 친구는 오후 다섯시 경에 왔다. 정수는 궁금하였으나 나가보지 않았다. 둘은 같이
시장에 갔다왔다. 정수는 깜빡 잠이 들었다. 저녁을 먹으라는 소리에 잠이 깼다. 정수는 부엌에 갔다. 정수 저녁을 미리 차려
놓았다.
"안녕하세요.................."
아줌마 친구가 정수에게 인사를 했다. 정수는 그녀에게 같이 저녁을 먹자고 권했다. 아줌마에게 같이 저녁을 하자고 권했다.
평소에도 정수나 민수는 아줌마와 같이 저녁을 먹은 적이 많았다. 사양하던 둘은 같이 식탁에 앉았다.
"시골... 어데서 사세요?.........................."
정수가 친구에게 물었다. 그녀는 아줌마 말처럼 예쁘지는 않았지만 못생기지도 않았다. 눈꼬리가 올라간 것이 아줌마 말대로
끼가 있어 보이긴 했다. 몸이 마른 편이었고 보랏빛 립스틱을 발라 화장이 야해 보였다.
"부산에 살아요......................."
친구가 얌전히 대답했다. 능청스레 거짓말하는 친구를 보고 신씨 아줌마는 웃음을 터트릴 뻔했다. 친구는 부천에 살았다.
"맥주 줄까?.........................."
아줌마가 정수에게 물었다. 정수는 술을 잘 마시지 못했다.
"친구가... 미안하다고 정수 주라고 몇 병 사왔어................"
"한잔 드세요... 날씨도 더운데........................."
정수는 할 수 없이 술을 받았다. 아줌마와 친구에게 따라 주었다. 정수는 아줌마 말대로 정말 이 여자와 오늘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다. 잘 마시지 못하는 술을 몇잔 하자 얼굴이 아주 붉어졌다. 아줌마와 친구는 남자가 그것도 못 마시냐고
놀렸다. 둘은 술을 꽤하는 것 같았다. 식사를 마치고 정수는 거실에 나와 앉았다. 아줌마가 냉커피를 타다 주면서 아주 작은
소리로 물었다.
"내... 친구 어때?........................"
정수는 웃기 만했다. 아줌마가 바지 위로 정수의 성가를 흔들며 짖굿은 표정으로 말했다.
"잘해봐......................."
부엌에서도 둘이 소리 죽여 웃는 소리가 들렸다. 자신의 얘기를 둘이서 하는 것 같았다. 정수는 소파에 길게 기대앉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했다. 친구가 거실로 나와 정수는 자세를 바로 하여 앉으며 그녀에게도 앉기를 권했다. 그녀는 정수를
빤히 바라보았다. 아주 도발적인 눈매였다.
"왜... 정수씨는 주말에도 집에 있어요?... 애인도 없나?........................"
정수는 사실 사귀는 여자가 없었다. 아줌마가 남은 맥주를 들고 나왔다.
"여기서 마셔도 돼지?................."
아줌마가 친구를 정수 옆에 앉도록 하고 자신이 친구가 앉았던 자리에 앉았다. 정수의 다리에 친구의 짧은치마 밖으로 나온
다리가 닿았다. 30대 여자의 다리로 보이지 않는 늘씬한 다리였다. 정수는 자신의 다리를 치우지 않았다. 아줌마 친구 역시
정수로 부터 다리를 떼지 않았다. 무언가 가능성으로 정수의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정수는 두 사람에게 술을 권했다.
"술이 있는데... 음악이 없네........................."
친구가 너스레를 떨었다.
"음악... 물론 있죠....................."
정수가 전축을 틀었다.
"한잔하니까... 이젠 춤까지 추고 싶니?.........................."
아줌마가 빈정거리는 것인지 유도하는 것인 불확실했다.
"얘는... 춤 잘 춰요... 정수도 춤 출 줄 알아?................"
정수가 고개를 젖었다.
"가르쳐 달라고 해요... 얘는 춤 잘 춰... 여자 제비야....................."
"내가... 뭘......................"
그녀가 눈을 흘겼다.
"정말이세요?................"
정수가 그녀에게 손을 내밀자 그녀는 조금 할 줄 안다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정수는 아주 부드러운 음악으로 골랐다. 둘이
부둥켜안자 아줌마가 무드 잡아 줄께하며 방의 불을 낮추었다. 그녀가 춤을 잘 춘다는 것은 정말인 것 같았다. 정수는 전혀
춤을 출줄 몰랐으나 그녀는 정수 품에 안겨오는 느낌부터 달랐다. 서로 무리하게 잡아당기지 않았어도 그녀의 몸이 정수의
몸에 착 달라붙었다. 가슴에서부터 허벅지 사이에 전혀 공간이 없는것 같으면서 억지로 몸을 붙여 불편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안았다. 마치 그녀는 뼈없는 연체 동물처럼 정수의 몸에 달라붙어 다녔다.
그녀가 스텝을 리드했다. 전혀 춤출 줄 모르는 정수도 자신이 춤을 잘 춘다고 착각할 만큼 그녀의 춤 솜씨는 뛰어났다. 가끔
방향을 바꿀 때는 그녀의 허벅지가 정수의 다리 사이를 파고들어 정확히 그의 성기 부분을 자극하였다. 그는 자신의 몸이
팽창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자리에 앉은 아줌마에게 눈치채일 정도로 바지 앞이 불룩하였다. 혼자 앉아 있던 아줌마가
지루하였던지 아니면 계획적으로 자리를 피해주려는 것인지 하품을 하면서 일어났다.
"난... 피곤해... 좀... 누워 있을께...................."
아줌마까지 자리를 피해주자 정수는 용기가 생겼다. 그의 얼굴을 아줌마 친구에게 갖다댔다. 뺨에 그녀의 부드러운 얼굴이
닿았다. 뜨거운 열기가 전해졌다. 정수의 팽창한 남성이 그녀의 아랫배를 눌렀다. 그녀가 더욱 몸을 밀착시켰다. 정수는 이제
다리를 움직일 필요도 없었다. 제자리에 서서 그녀의 아랫배에 자신의 성기를 부비는데 정신이 없었다. 손을 내려 허리를
안았다.
"아이... 장난이 심하신 가봐........................."
그녀의 입김이 정수의 귓가를 간질렀다. 정수는 한쪽 손을 앞으로 돌려 그녀의 가슴을 쥐었다. 그녀는 몸을 비틀기는 했지만
뿌리치지는 않았다. 손을 티셔츠 안으로 넣었다. 젖꼭지만 가릴 정도의 작은 브래지어가 만져졌다. 정수는 브래지어 앞에
달린 후크를 찾아서 풀렷다.
"아이... 부끄럽게........................."
그녀가 콧소리를 냈다. 정수는 그녀의 목덜미에 입을 대었다. 자국이 남지 않게 혀로 그곳을 핥았다. 그녀의 숨소리도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정수는 소파로 그녀를 밀었다. 그녀가 정수에 밀려 소파에 털썩 앉았다. 정수가 옆에 앉으며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약간의 술 냄새와 함께 그녀의 혀가 따라 들어왔다. 마른 몸에 비해 가슴은 컸다. 정수는 그녀의 티셔츠를 올리고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단단해진 젖꼭지가 입에 들어 왔다. 이번엔 손을 치마 속에 넣었다.
몸을 비틀면서도 그녀는 피하지 않았다. 아주 작은 팬티가 만져졌다. 팬티 밑부분은 이미 젖어 있었다. 손가락을 팬티 사이로
밀어 넣었다. 이미 미끈거리는 속살이 만져졌다.
"아이... 여기서 어떻게... 친구가 보면 어떻게 해............................."
정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자신의 방으로 데려 가기 위해서 였다. 거실에서 방으로 들어가며 정수는 불꺼진 부엌에서
움직이는 그림자를 보았다. 아줌마가 숨어서 엿보고 있었던 것이 틀림없었다. 그녀가 소개한다고 했으니 별 일 없으리라
생각하고 아줌마 친구를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왔다. 일부러 방문을 잠그지 않았다 어쩐지 그래야 할 것만 같아서 였다.
정수 방에 들어서자 그녀가 갑자기 정수를 침대에 떠밀었다.
그리고는 정수에게 달려들어 그의 허리띠를 풀러 바지와 팬티를 함께 내렸다. 발기한 정수의 성기를 입에 물고는 아래위로
그것을 빨았다. 정수는 손을 뻗어 그녀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그녀는 정수의 몸을 올라타고 그의 성기를 입에
문 채 자신의 치마를 벗었다. 흰 팬티의 가운데가 둥글게 젖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녀는 한 손으로 자신의 팬티마저 벗어
던졌다. 그리고는 입에 물었던 정수의 성기를 자신의 몸 중심부에 댔다. 그것은 아주 쉽게 아줌마 친구의 몸 속으로 이끌어져
들어갔다. 그녀가 신음했다.
"아... 좋아................................"
그녀의 몸은 미끄럽기도 했지만 매우 뜨거웠다. 정수도 자신의 몸을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앞뒤로 흔들었다. 그녀의 몸에서
나온 뜨거운 액체가 자신의 몸으로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 좋다... 총각이랑 하니까 정말 좋다... 총각도 좋지 말해봐... 얼마나 좋은지... 아아... 아... 으응... 여보... 여보... 나
어떻게 해... 아... 좋아... 더 깊이 깊이............................"
그녀는 혼자 쉴새 없이 지껄였다. 밑에 있는 정수도 그녀에 맞추어 거침없이 신음 소리를 냈다. 들어 봐야 아줌마 뿐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고의적으로 아줌마를 자극하고 싶은 생각도 사실 있었다. 정수는 일에 열중하면서도 바깥 동정에 신경을
썼다. 그의 생각이 맞았다. 그는 방문이 조금 열리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뒤에 아줌마의 그림자가 엿보였다.
정수와 아줌마와 눈이 마주쳤다. 아줌마가 눈을 찡끗하며 정수보고 모른 척 하라는 신호를 보내왔다. 정수는 아줌마 친구를
보았다. 친구도 무언가 눈치챘는지 뒤를 돌아다보고는 신씨 아줌마가 들여다보는 것을 보았다.
"아이... 어떻게 해... 난 몰라... 이잉.........................."
정수의 몸에서 리듬에 따라 몸을 흔들었다. 이제 아줌마가 아예 방에 들어서 침대 옆에 와 앉았다.
"몰라... 창피하게... 보지마... 나... 어떡하면 좋아... 우리 아빠가 알면 어떡해... 아아... 더... 해줘... 아아... 창피하게 너...
보지마........................"
그러나 친구는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아니었다. 신씨 아줌마가 옆에 앉자 정수가 손을 뻗어 아줌마 치마 속에 손을 넣었다.
아줌마는 스스로 다리를 벌려 주었다. 정수가 몸을 반쯤 일으켜 아줌마의 팬티를 벗길 때 친구는 움직임을 멈추고 기다려
주었다.
"그래... 재도 벗겨.... 빨리.... 자... 계속해... 빨리 깊이 넣줘... 쟤도 만지면서 하자... 너도 빨리 벗어... 아아... 좋아......."
정수의 손이 아줌마의 부드러운 살을 헤집었다. 이미 축축히 젖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정수의 손가락이 몸 안으로
들어오자 아줌마가 그를 피해 책상 의자를 끌어다가 거기에 앉았다.
"나한테... 신경쓰지 말고... 하는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아줌마가 그를 놀렸다. 아줌마는 의자에 앉아 치마를 올리고 다리를 넓게 벌렸다. 붉은 속살이 검은 음모 사이로 엿보였다.
자신의 손으로 그것을 벌리자 정수는 그녀의 작은 구멍까지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손가락을 그곳에 넣어 손가락을
적셔서 그것을 자신의 음핵에 발렸다. 그리고는 손을 떨 듯 그곳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정수는 여자가 수음하는 것을 처음
보았다. 눈을 뗄 수 없었다.
"저년... 좀 봐... 저기 물 흐르는 것좀 봐... 아아... 더... 더... 박아 줘... 세게... 으... 응... 아... 좋아....................."
친구는 정수의 몸 위에서 계속 떠들었다. 정수는 아줌마를 가까이 오도록 불렀다. 그녀는 의자를 끌고 정수 눈 앞에 까지
다가와 다리를 벌리고 자신을 만지고 있었다. 정수는 구멍이 움씰거리며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는 것까지 볼 수 있었다.
"너도... 벗고 올라와... 혼자 하지 말고........................."
친구가 아줌마에게 침대에 올라 오도록 권했다.
"그래도... 돼?..........................."
아줌마는 옷을 다 벗고 침대에 올라 왔다. 좁은 침대가 그들의 성욕으로 꽉찼다. 아줌마는 다리를 벌리고 친구와 마주보고
정수의 얼굴에 내려 앉았다. 정수의 입에 아줌마의 따뜻한 물이 흐르는 보지가 느껴졌다. 따뜻한 물이 흘러 정수의 입 안으로
들어갔다.
"빨아줘... 정수야........................."
그가 말하자 정수는 혀로 아줌마의 보지를 빨았다. 클리토리스를 비롯해서 털이 난 곳부터 항문까지 침과 애액이 섞여서
정수의 얼굴에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친구는 자신의 손으로 아줌마의 유방을 잡고 빨았다. 친구는 아줌마 유방을 빨다가
몸을 일으켜 아줌마의 입에 키스를 하였다.
"않돼... 계속 해줘........................."
정수가 말했다. 그러나 둘은 듣지 않고 계속해서 키스를 즐겼다. 정수는 아줌마의 보지를 혀를 꼿꼿이 세워 찔렀다. 아줌마는
아픔과 쾌감으로 몸을 떨었다. 아줌마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뒤로 쓰러졌다. 침대 머리에 기대어서 절정을 맞이했다. 정수
역시 아줌마의 친구 보지 속에 정액를 쐈다.
"아줌마가... 친구 위에 누워 봐... 아... 좋아... 죽여주지... 헤...................."
아줌마은 친구위에 누웠다. 아줌마의 유방이 아줌마의 등을 압박했다. 정수는 둘의 다리 사이로 내려 갔다. 그는 두 여인의
모아진 다리를 벌렸다. 아줌마의 수풀림을 지나 입벌린 조개가 아주 귀여웠다. 그는 먹이를 눈앞에 둔 사냥꾼처럼 그녀들의
은밀한 곳을 쳐다보았다.
"나빠... 정수씨... 부끄럽잖아................................."
아줌마의 친구가 교태를 부렸다. 아줌마와 친구 그리고 정수는 난생 처음 해보는 일에 점점 흥분이 커져갔다. 그는 두 손으로
여인들의 허벅지를 쓸어가며 두 여인의 수풀을 벌목하듯 파고들었다. 다시 그 손은 아래로 내려와 아줌마의 엉덩이에 반쯤
가려진 아줌마 친구의 신비로운 곳으로 내려갔다.
"하... 악...!.............................."
"흑......................."
두 여인의 입에서 동시에 터져나온 교성엔 뜨거운 욕망이 함축되어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의 엄지와 검지가 집게발처럼
꼬브라져서 붉은 동굴속으로 파고들어 있었다. 그것도 하나는 아줌마 또 하나는 아줌마 친구의 서로 다른 동굴이었다. 또
다른 손은 그녀들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아아... 헉.............................."
"하... 아........................"
두 여인은 허벅지를 푸들거리며 신음했다. 그때였다. 그의 손이 빠지며 여인들의 허벅지를 한껏 벌렸다. 당연히 두 여인의
가장 중요한 곳이 들어났다. 보짓살은 꿈틀거리며 그의 자지를 기다렸다. 그는 빨아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대로 물이 졸졸
흐르는 옹달샘으로 머리를 파묻었다. 위에서 아래로 이어진 2개의 샘을 빨아들였다. 그 물은 그의 성욕을 한층 강하게 했다.
"아... 어... 엉................................"
"흐... 더더!.........................."
아줌마와 그의 친구 두 여인은 난생 처음 당하는 일에 흐느끼며 울부짖었다. 그의 혀는 뱀이였다. 여인들의 동굴을 부드럽게
파고들며 아줌마의 것을 파고들 때는 손가락이 친구를 공격했고 친구 것을 파고들 때는 손가락이 아줌마의 것을 공격했다.
혀는 밑에서 위로 위에서 밑으로 움직였다. 촉촉히 젖은 아줌마의 수풀에서 시작해서 친구의 항문까지 핥았다.
"이제... 못참겠어... 아아.................................."
아줌마가 말했다. 정수는 고개를 들고 자신의 아까부터 다시 커져 있던 자지를 만졌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자지를 아줌마의
불타는 동굴로 인도했다.
"악..............................."
아줌마가 몸을 떨며 친구의 유방을 꽉 잡았다. 그는 자신의 하체가 터질듯한 압박감에 폭풍같이 허리를 일렁거렸다. 그리고
그의 손은 친구의 팽팽한 엉덩이를 잡아서 주무르고 있었다. 골짜기를 더듬다가 허벅지 때로는 손이 어딘가로 없어지기도
했다.
"이제... 나도... 아... 나도 해줘........................"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줌마의 동굴에서 자지를 빼서 그대로 아줌마 친구의 동굴로 밀어넣었다.
"아아... 으... 흐..............................."
"으흑... 계속해줘... 나가지마... 아앙... 앙......................."
두 여인들은 발정한 암캐 였다. 그는 엄청나게 빨리 움직였다. 아줌마는 금방이라도 절정에 이를 것만 같았다. 그때 그녀의
내부에서 정수가 폭파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움직였다. 그의 자지는 단단함을 잃지 않았다. 계속 아줌마의 동굴을
쑤셨다. 아줌마는 자지러지는 듯한 소리를 내며 시트 밑으로 떨어져 나갔다. 정수는 다시 아줌마의 친구를 보았다. 두 손으로
친구의 허벅지를 움켜잡고 벌렸다. 손으로 벼게를 얼싸 안고 돌아 누운 친구의 몸에 다시 그가 삽입했다.
그녀는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를 맞이했다. 땀이 그녀의 등 위에 한방울씩 떨어졌다. 그는 미친듯이 움직였다. 그는 친구의
어깨를 물었다. 유방 전체를 손으로 움켜 쥐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었다.
"아아... 좋아... 계속............................"
그는 아줌마의 입을 찾았다. 서로의 입이 마주치며 혀가 감싸고 서로의 타액이 교환되었다. 둘은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이윽고 아줌마의 친구가 참을 수 없는 소리를 질렀다.
"아!!!... 아아................................"
그리고 출렁거리던 몸이 멈추었다. 그역시 그녀의 내부에다가 마지막 정액을 분출시켰다. 그리고는 힘들어서 그대로 엎어져
잠이 들었다. 그러나 정수는 곧 두여인의 성화로 다시 깨어 날 수 밖에 없었다. 다음날 아줌마의 친구가 만족한 표정으로
그의 집을 나설 때 정수에게는 하늘이 거의 노래져 있었다.
민수는 그날 등산을 간 것이 아니고 고등학교 동창인 철주의 별장에 놀러 갔다. 철주는 대학을 들어가지 못하고 전문학교를
다녔다. 그것도 그의 아버지의 힘이었다. 사채업을 한다는 그의 아버지는 대단한 재력가였다. 철주네 별장은 청평에 있었다.
가끔 아버지가 집안 식구 몰래 사용하는 것 같기는 하나 별장은 거의 항상 비여 있다고 했다. 이번에 그의 아버지가 해외에
나간 사이에 민수를 부른 것이였다. 당연히 민수 뿐이라서 여자 둘을 같이 불렀다. 그것이 하필이면 재수생인 정애와 그의
친구인 미숙이인 것을 알고는 민수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야... 나는... 까진 재수생이 더 좋더라... 영계잖아?............................"
철주의 이상한 논리였다. 민수도 싫지는 않았다. 정애와는 이미 특별한 사이였고 미숙이도 철주와 보통 사이가 아니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민수는 그날 정애와 처음 관계하다 생각지도 않게 연주에게 들킨 후에는 그녀를 만난 적이 없었다.
연주의 감시가 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와서 연주가 어쩐 일인지 좀 뜸해지자 그는 정애와 제대로 일을 치르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던 참이었다. 철주가 운전하는 차를 탔을 때 그는 뒷자리에 앉았다.
정애가 자기 옆에 와 앉을 줄 알았으나 뜻밖에도 미숙이 뒤에 앉고 정애가 철주옆에 앉았다. 정애는 민수에게 눈을 찡끗해
보였다. 그러나 민수는 그것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자신과 민수가 이미 관계가 있었다는 것을 철주나 미숙이에게
비밀로 하자는 뜻으로 생각할 수도 있었으나 철주와 평범한 사이가 아닌 미숙을 놔두고 그녀가 철주 옆자리에 앉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미숙과 정애는 모두 브래지어 없이 배꼽 티를 입고 있었다.
볼록한 꼭지가 조그만 셔츠 위로 솟아 있었다. 둘 다 가슴이 풍만했다. 둘 다 전혀 재수생으로 보이지 않았다. 미숙은 괜히 더
민수에게 바싹 앉아 몸을 민수에게 기대고는 하였다. 그녀의 가슴이 자기의 어깨에 닿을 때마다 민수는 전기 만진 사람처럼
몸을 움찔거렸다. 민수는 철주가 백미러로 자신들을 엿보지 않나 걱정했고 앞자리의 둘은 서로 낄낄거리느라고 뒷좌석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듯 했다. 민수는 정애의 손이 운전하는 철주의 무릎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보았다.
가끔 그것은 무릎 위로도 올라가는 것을 민수는 알 수 있었다. 그것을 미숙이도 틀림없이 눈치를 챘을 텐데 전혀 질투하는
내색이 없었다. 도리어 그녀는 민수의 환심을 사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것 같았다. 철주의 별장은 한강을 내려다보는
산등성에 있었다. 그러니 그곳에 도착했을 때는 한창 햇빛이 뜨거울 때였다. 차안에서는 더운 줄 몰랐으나 차밖에 나오자
뜨거운 열기에 마치 열탕에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철주와 민수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별장 안의 개인 풀장으로 나왔을 때는 이미 정애와 미숙이 모두 물 속에서 놀고 있었다.
둘 다 늘씬한 몸매가 눈부셨다. 철주는 그들을 따라 물 속에 뛰어 들었다. 셋이서 서로 물을 뿌리고 물 속으로 잡아 다니고
조용했던 별장이 갑자기 젊은 애들의 교성으로 가득찼다. 별장의 위치는 산 중턱에 기막히게 위치해 주위에서는 별장 안을
전혀 들여다 볼 수 없을 것 같았다. 민수가 파라솔을 펴고 자리를 깔자 물 속에 있던 미숙이가 따라 왔다. 민수가 편 자리에
털썩 앉으며 썬탠 크림을 민수에게 내밀었다.
"이것... 발라줘요........................."
그녀는 민수에게 등을 내밀었다. 민수는 그것을 손가락으로 찍어 그녀의 어깨에 발랐다.
"그렇게 말고... 손바닥으로 많이 발라 줘... 난... 까매지는 것 싫단 말이야....................."
민수는 손바닥으로 크림을 잔뜩 발라 그녀의 어깨부터 썬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흰 목덜미에 썬크림을 바를 때는
그녀도 간지러운지 몸을 꼬았다. 팔과 등을 바를 때 정애도 옆에와 자리에 엎드렸다. 그녀는 미숙이와 달리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으나 양 옆을 얼마나 많이 파진 것이었던지 엉덩이가 거의 완전히 드러나 있었고 엉덩이 사이의 골짜기만을 가는 끈처럼
가리고 있었다. 민수는 자신의 남성이 팽창하려는 것을 억지로 저지하였다. 물론 뜻대로 되는 일이 아니었다.
철주가 따라 나와 정애 옆에 앉아 그녀에게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 민수는 그의 남성이 이미 발기하여 수영복 밖으로 불룩
튀어나온 것을 보았다. 정애와 미숙이 그것을 보고는 킥킥 웃었다. 철주는 자신의 그런 모습에 별 개의치 않는 듯 했다.
당연하지 않느냐는 태도였다.
관련링크
- https://www.19guide03.com 1898회 연결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