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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아내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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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5-02-05 18:37 조회 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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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變態)라는 뜻은 심리학에서 정상이 아닌 성욕이나 그로 인한 행위 또는 그런 성욕을 가졌거나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을
말한다. 
전경석 그는 아주 전형적인 한국 가정의 한 가장으로서 모범적이고 바른 생활을 하는 남자였다. 조그만 사업체지만
그래도 생활에 어려움도 없이 잘 되고 있고 주말이면 
낚시도구를 챙겨서 해남 저수지로 낚시를 가는 취미생활도 하고 있고
자기 나름대로 잘 산다고 자부해 왔는데 그런 그 인생살이에 생각하지도 못했던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다.
 

전경석이는 언제 부터인가 자기 아내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아내의 밀회 현장을 꼭 목격하여
확실한 증거를 잡으리라
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워낙 눈치가 빠르고 조그만 흔적도 남기지 않고 미꾸라지처럼 재 빠르게
빠져나가는 자기 아내의 불륜의 밀회 현장을 잡기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자기 아내가 바람이 나서 저렇게 다른 남자랑 마구 놀아 나는데 그냥 나 몰라라 하고 지나치기에는 자기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구겨진다고 생각했다. 하루는 옛날에 자기 아내랑 단 둘이서 정답게 밀회를 나누던 백운산으로 혼자서 등산을
갔다. 
전경석이가 자기 아내와 서로 딴 방을 쓴지가 벌써 몇 개월이 지났다. 자기 아내가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나고 나서는
의도적으로 밤에 자기와
의 잠자리를 거부해 왔기 때문이었다.
 

이때부터 그는 외톨이가 되어 마음이 울적 할 때면 혼자서 산으로 등산을 가는 버릇이 생겼다. 오늘도 혼자서 산으로 등산을
갔다가 하산하는 길에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산길 옆 숲속으로 가서 오줌을 누었다. 그리고는 자기도 모르게 그 곳에 주저
앉아서 잠시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있었다. 거의 담배를 다 피우고 그 자리에서 일어서려는데 가려진 숲 덩굴 사이로 한 쌍의
남녀가 들어오는 광경이 눈에 띄었다.
 

전경석이가 앉아 있는 장소에서 거리가 불과 십여 미터 밖에는 되지 않는 아주 가까운 거리였다. 손을 내밀면 손 안에 들어
올 것 같은 위치에서 그는 왠지 선뜻 그 자
리를 떠나지 못하고 그 곳에 그대로 주저앉아 있었다. 전경석이가 앉아 있는 그
자리에서 아래쪽에 위치한 숲 풀 속에서 한 쌍
의 남녀가 도란거리는 말소리가 똑똑하게 다 들려 왔다.
 

“당신 남편이 우리 관계를 눈치 챈 것 같다고 했는데... 앞으로 조심해서 만나야 하겠네...................................”
 

“응... 아직은 우리 사이를 잘 모르는 것 같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될 것 같아... 오늘도 혼자 어디로 가는지 집을 나갔지...
 뭐야... 그래서 자
기에게 전화를 했지... 그런데... 오늘은 왜 산으로 오자고 한 거야?.........................................”
 

낯선 남자의 목소리에 이어서 들리는 여자의 목소리를 들은 경석이는 너무나도 놀라서 그 자리에서 기절초풍을 할 뻔 했다.
여자의 목소리는 바로 자기 아내의 목소리였기 때문이었다. 그 동안 그렇게도 현장을 목격하려고 해도 잡히지 않던 자기
아내의 그 
불륜의 현장을 두 눈으로 이제 생생하게 보게 되었으니 너무 놀랐다. 전경석이는 갑자기 두근거리는 자기 가슴을
안정시키며 되어가는 상황을 
풀 숲 덩굴 사이로 훔쳐보고 있었다.
 

“당신... 오늘은 내 앞에서 두 다리를 벌리고 오줌을 싸 봐!... 그런 당신 모습이 무척이나 보고 싶거든.........................”

“내가 자기 보는 앞에서 오줌을 누면... 그 다음은 자기가 나를 어떻게 할 건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자기 아내와 낯선 남자의 대화를 듣던 전경석이는 자기도 모르게 속으로 중얼거렸다.
 

‘이런... 변태 같은 년 놈들!................................................................’
 

아래쪽에서는 이렇게 전경석이가 숲 풀 속에서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을 까마득하게 모르고 둘이서 옷을 홀랑 다 벗었다.
 

‘그래... 잘도 놀아들 난다... 이 년 놈들아!... 그래... 어디 두고 보자!...........................................’
 

울분에 찬 눈으로 전경석이는 아래쪽을 향해 속으로 중얼거렸다. 자기 아내가 숲 속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두 다리를 벌리고
오줌을 누고
있었다. 옆 모습으로 보여 지는 자기 아내의 모습이 오늘 따라 유난히도 육감적으로 들떠서 있는 모습이었다.
당장 마음 같아서는 뛰어 내려가 자기 아내를 끌고 집으로 가고 싶었지만 애써 전경석이는 참고 있었다.
 

바로 그때였다. 낯선 사내가 쪼그리고 앉아서 두 다리를 벌리고 오줌을 누고 있는 자기 아내를 그대로 쓰러뜨리고 올라타며
자기 좆을 아내의 보지의 박았다. 
그러자 자기 아내는 오줌을 누고 있다가 낮선 사내의 공격에 더 흥분이 되었는지 큰 소리를
지르며 두 다리를 공중으로 치켜 올린 채 떨었다.
 

“계속 오줌을 싸!... 얼른!.....................................................................”

“아... 몰라!... 잉!...............................................................................”
 

낯선 사내의 말에 자기 아내는 몸을 떨면서 대답을 했다.
 

“으... 좋... 아... 그렇게... 계속 오줌을 싸!.............................................”

“내가... 오줌을 싸니까... 그렇게 좋아?.................................................”

“그래... 이렇게 하면서 당신이 오줌을 싸니까... 너무 좋아!........................”

“아이... 몰라?..................................................................................”
 

자기 아내와 낯선 사내가 그렇게 변태적으로 놀아나는 것을 한참 동안 훔쳐보고 있으니 전경석이는 자기도 모르게 자기 좆이
발기되어 일어섰다. 
참 놀라운 일이었다. 그 동안 조루증으로 좆이 발기가 잘 안되더니만 어째서 지금에야 일어서는 것일까?
전경석이는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느끼면서도 막상 자기의 눈앞에서 자기 아내가 다른 남자와 놀아나는 광경을 목격하면서
분노를 느꼈다. 
낮선 사내는 이제 숲속에서 자기 아내를 엎드리게 해 놓고 뒤에서 자기 좆을 아내의 보지에 박고 있었다.
 

“아... 아... 아... 흑... 흑흑... 아아아..........................................................”
 

엎드려서 몸부림을 치는 아내의 입에서 거친 신음 소리가 흘러서 나와 온 숲속을 울리고 있었다. 낯선 사내가 엉덩이를 아주
높이 쳐들고 엎드려 있는 자기 아내의 출렁거리
는 두 유방을 움켜잡고 거칠게 주물러 댔다.
 

“으...자기... 야... 나... 좀... 응... 나... 좀.....................................................”
 

아내의 입에서 애원하는 목소리가 흘러서 나왔다. 그러나 낯선 사내는 자기 아내가 그럴수록 더욱 더 세차게 주물러 댔다.
 

“으으... 으... 제발... 좀... 응... 제... 발... 좀...................................................”
 

자기 아내의 애원하는 목소리는 더욱 더 애절해 지고 낯선 사내의 흥분된 공격은 더욱 더 거칠어져 갔다. 이제 낯선 사내는
엎드려서 흐느끼는 자기 아내의 풍만한 커다란 엉덩이
를 두 손으로 철썩 철썩 때리며 자기 좆을 아내의 보지에 쑤셔댔다.
이런 변태적인 성 행위에 모습을 훔쳐보면서 전경석이는 자기도 모르게 흥분하고 있었다.
 

“으... 욱... 나... 쌀... 것... 같아.....................................................................”

“그럼... 얼... 른... 빼... 에... 얼른..................................................................”
 

흥분에 이르러 자기 아내와 낯선 사내가 이 말을 주고받더니 온 숲속이 울리도록 소리를 질렀다.
 

“아... 우... 우... 욱... 아... 흑흑... 흑... 아아... 아.............................................”

“으으... 으... 아우... 우... 욱... 욱..................................................................”
 

이윽고 낯선 사내가 엎드려서 흐느끼고 있는 자기 아내의 보지에서 좆을 빼더니 떨고 있는 아내의 엉덩이에 부르르 떨면서
사정을 마구 했다. 
그러자 낯선 사내의 정액이 아내의 그 큰 엉덩이에 뿌려지고 있었다. 아무리 부부사이라도 돌아서 누우면
남이라는 말이 있다. 
연애 시절에는 그렇게 좋아서 결혼도 했지만 이제는 몸도 마음도 서로 식어버린 마당에 더 기대할 것도
없고 이제는 상대방을 향한 배려감도 
없고 오직 미운 감정만 쌓이고 있었다.
 

전경석이는 평소에 술집에서 가끔씩 보는 한 사내를 떠 올리고 있었다. 이 사내는 동네에서도 소문난 건달인데 특이한 것은
자기 나름대로의 
규칙을 정해놓고 행동을 하는 일명 의리파 건달로서 자기 동네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피해를 주지
않는 사내였다. 
반면에 낯선 사람이 동네에 들어와서 행패를 부리거나 못된 짓을 하면 재빨리 나서서 응징을 하는 놀라운
기사도를 보이고는 했다. 
그리하여 동네 사람들은 일명 이 사내를 동네 해결사라고 불렀다.
 

저녁 무렵에 전경석이가 이 사내를 찾아가니 자기 집 마당에서 역기를 들어서 올렸다 내렸다를 하면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전경석이가 자기 아내의 바람난 이야기에서 부터 다른 남자랑 산 속에서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자기가 직접 목격한 사실들을
낱낱이 이야기
하면서 만일 자기 아내와 놀아나는 그 사내놈을 쫓아주면 돈 삼백만원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동네 건달은 손을 내 저으며 한 마디로 돈을 받는 것은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으로서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했다.
그 대신에 남편을 무시하고 동네에 풍기문란을 일으킨 장본인인 자기의 아내를 그가 원한다면 그 못된 버릇을 자기가 단단히
고쳐서 놓겠
노라고 말했다.
 

전경석이는 이번 기회에 자기를 냉대하며 물을 먹인 자기 아내를 다시는 꼼짝도 못하게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좀 특이하다면 특이한 동네 건달에게 전경석이는 애원하다시피 해서 자기 아내와 놀아나는 그 사내놈을 쫓아 달라고 부탁을
했다.
 

“정말로... 나쁜 여자네요... 좋습니다... 내가 사장님 부인을 아주 단단히... 이번 기회에 그 못된 버릇을 고쳐 놓겠습니다...
 그리고... 그 놈의 새끼도 다시는 사장님 부인과 놀아나지 못하도록 깨끗하게 처리를 하겠습니다......................”
 

“아... 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제... 아내의 일로 너무 귀찮게 해서 미안합니다...........................”
 

“아... 아닙니다... 이웃사촌이 따로 있습니까... 사장님과 제가 바로... 이웃 사촌이 아니겠습니까... 사장님이... 저희 집까지
 찾아와서 부탁을 하는
데... 어찌 모른 체 할 수 있습니까........................................................”
 

“아... 그래도... 그냥 부탁하는 것보다 적지만 사례를 하고 싶은데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닙니다... 돈을 받으면 제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그러니 절대로 부담을 갖지 마시고 그냥 제가 하는 대로 맡겨 주세요...”
 

돈 받기를 한사코 거부하는 동네 건달의 말에 더 이상 아무 말도 더 하지 못하고 전경석이는 약속 날짜와 시간을 정해 놓고 돌아왔다. 그리하여 전경석이는 자기 아내 길들이기 작업에 착수했다. 동네 건달과 약속한 그날 그 시간에 전경석이는 동네 건달과 함께 자기집 지하 창고에 숨어서 자기 아내가 낯선 사내와 몰래 밀회하는 장면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동안 전경석이가 자기 아내 몰래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지하실 창고에서 모니터를 통해 집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와... 정말로 선명하게 나오네요... 설치한 카메라는 물론 국산은 아니고 물 건너서 온 것 같은데 꽤나 비싸겠습니다......”
 

동네 건달이 모니터를 바라보면서 감탄하듯이 말했다.
 

“아... 그럼요... 일제 소니입니다... 일주일 전에 구입을 해서 제 아내 몰래 설치를 했습니다................................”
 

전경석이가 설명을 하듯 동네 건달에게 말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대문 초인종 소리가 울리더니 대문 열리는 소리가 나고
이내 낯선 
사내가 자기 집 응접실로 들어서는 것이 모니터에 보였다.
 

“음... 저 놈의 새끼가... 사장님 부인과 놀아나는 놈 입니까?... 나쁜 놈의 새끼!... 잠시만 기다리시면... 제가 아주 깨끗하게
 처리하겠습니다.................................................................”
 

전경석이를 보면서 동네 건달은 자기 아내와 놀아나는 사내 놈을 아주 깨끗하게 처리하겠다고 장담을 했다. 동네 건달은
전경석이를 지하 창고에 혼자 남겨 둔 채 전경석이가 
미리 준 열쇠로 자기 집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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