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내 -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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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19-12-06 16:10 조회 96,279 댓글 0본문
<아내의 옷차림>
아내가 향기기획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외적으로 변화된 것중 가장 뚜렸한 것은 옷차림 이었다.
화장은 결혼 전부터 즐겨 해왔던 터라 조금 진해졌다는 느낌만 받았지만, 외출 할때의 차림새 변화는 180도 바뀌었다.
과거에는 모처럼 옷 한벌 사주려고 아내와 같이 쇼핑 나가서 옷을 골라 주면 정말 짜증나는 말투로....
'자기는 내가 그렇게 싸구려 여자로 보이길 바래? 옷두 나이에 맞게 입어야지...'
'내가 이십대 미혼 아가씨라면 그런옷을 입을 수 있겠지만, 애 엄마가 어떻게 그런걸 입고 다녀?' 사람들이 날 뭘로 보겠어?..,'
그럴때마다 나는 실망하고 맥이 빠져서 쇼핑 도중에 아내의 팔을 끌고 가게를 나서고는 하였다.
'그래! 넌 푹퍼진 아줌마처럼 그렇게 살어! 너한테 옷사주는거 정말 아까워!...
아니 남편이 큰맘먹고 옷 사주면 두말없이 고맙게 입어야지!....
결국은 삐져서 빨리 집에 가자고 보채는 나와 저만치 거리를 두고 떨어져서 다니다가 겨우 슈퍼에 들러 식료품만 작뜩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오곤 하였다.
당시만 해도 아내의 옷차림은 결코 촌스럽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아내에게 술집 접대부나 차 배달 다니는 다방 아가씨들의 시원한 옷차림을 원 하였다.
누구에게든지 아내의 매력을 자랑하고 싶었고, 그런 섹시한 아내와 같이 한다는 뿌듯한 감정을 갖고 싶어했던 것이었다.
무었보다도 다른 남자들이 아내를 훔쳐보는 모습을 보면 묘한 쾌감이 느껴졌고, 아내 몸의 노출된 부분을 응큼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마치 그나마 걸치고 있는 천 조각 마져 벗겨버리고 아내의 육체를 더듬는 듯이 여겨졌다.
나의 변태적인 성향을 아내가 받아주지 않는것이 섭섭했지만 아내는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아이들 자모회에도 입고 나갈 수
있는 실용적인 옷을 사고 싶었던 것이었다.
나는 섹시한 옷을 파는 가게를 발견하면 아내를 데리고 가서 속이 훤히 비치는 야한 나일론 나시 티셔츠나 초미니 타이트
스커트를 탈의실까지 가져와서 갈아 입어보라고 강요했고, 아내는 내 성화에 못 이겨서 하는 수 없이 맘에도 없는 옷들을
사야만 했었다.
옷을 사가지고 돌아오면서도 아내는 이 옷은 집에서 둘이 있을때만 입기로 하고 절대 외출할땐 입으라고 강요하지 말라고
다짐을 받곤 하였다.
그러다 보니 아내는 모임등이 있을때면 옷장문을 열고는 옷은 많은데 입고 나갈만한 옷은 하나도 없다고 짜증을 내면서
이것 저것 입어보다가 결국엔 청바지에 허줄한 상의를 걸치고 나가곤 했다.
속옷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싫어하는 커다란 흰색 면팬티나 꼬깃꼬깃 하고 누렇게 바랜 브라쟈가 전부였다.
그나마 흰색 원피스라도 입을때면 브라쟈 끈이나 팬티라인이 비친다면서 치마에 안감이 붙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속 치마나
런닝을 껴입곤 하였다.
나는 그런 아내에게 변화를 주기위해서 생각을 바꿨다.
무슨 소재든지 아내가 관심을 갖는 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시작 했다.
조금씩 아내와 나는 공통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었고, 야한 비디오나 애로사진등을 같이보며 아내의 관심을 끌도록 유도했다.
여성지를 같이 보면서 패션 모델이 입고 있는 옷들도 평가해 보고 그러면서 이런건 당신에게 정말 잘 어울리겠다고 은근히
부추겼고 둘이서 눈여겨 두었던 스타일의 옷을 같이 다니며 고르곤 했다.
그렇게 해서 사 입는 옷은 조금은 야해도 아내는 아무말 없이 입어 주었다.
나는 과장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외출 후에는 집에 돌아 와서 아까 밖에서 당신을 바라보는 남자들의 시선을 느꼈었냐며
이런 매력있는 아내를 둔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솔직히 말 하였다.
그러던 아내는 스스로 조금씩 야한 옷들을 사들여 오더니 급기야는 이불 속에서 오늘 어떤 복장으로 화장을 좀 진하게 하고
외출을 했는데 남자들의 시선을 느꼈다며 쇼핑몰에서 자신의 주변만을 빙빙 돌다가 몇번이나 마주친 남자들도 꽤 되었다고
은근히 자랑 하였다.
아내는 조금씩 내가 원했던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스스로 흥미를 느끼기 시작 하면서 부터는 남자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하는 행동 모두가 날이 갈수록 음란해 지는것이
나는 그저 흐믓하기만 하였다.
모처럼 아내는 야하게 꾸미고 밖으로 외출 할때면 남자들의 시선이 자신의 몸에 와 닿는걸 느끼고 무언가 마음에 변화가
생긴듯했고, 서서히 그 정도가 심해지더니 이제는 내가 같이 다니기가 민망할 정도로 노출된 복장으로 남자들이 물끄러미
바라보는 시선을 즐겼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에스컬레이터에서는 초미니 플레어 스커트 밑으로 아내의 사타구니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걸
가려주느라 나는 아내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바뻤고, 긴 치마를 입었을때도 허벅지는 물론 팬티의 레이스 무늬까지
훤히 비치도록 옷 속을 드러낸 차림을 즐겼다.
이후로도 아내가 향기기획에 나가서 몸을 팔기 시작하면서 내가 꿈꾸던 섹시한 모습으로 스스로 변화하고 있는데 말릴
이유가 없었다.
처음 아내가 향기기획에 나가는걸 모르고 지내던 시절에는 날이 갈수록 야해지고 섹시해 지는 것을 보고 이제야 아내가 내
마음을 알아주고 있다는 착각을 하였다.
언제 부터인가 구입하는 옷은 샀을때 그대로 입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치마의 경우 짧은 스커트는 그대로 입고 다녀도 섹시하고 봐줄만 한데 길고 짧은 종류를 막론하고 여름용 얇은 천으로된
것들을 사가지고 집에 돌아와서는 치마를 뒤집어 안감을 모두 면도칼로 띁어냈다.
엉덩이에 겨우 걸린 T팬티가 투명한 스커트 밖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하고 다니면 어김없이 응큼한 남자들이 따라다니며
군침을 삼키는 모습을 아내는 모르는척 앞서가며 즐기곤 했다.
티셔츠를 하나 살때도 목부분이 앞가슴까지 넓게 파인것만 골라서 브래지어가 자연스럽게 위로 노출 되도록 하였다.
특히 동네 슈퍼에 아내와 같이 식료품을 사러갈때면 안면이 있는 동네 사람들을 만날때 아내의 적나라하게 몸이 드러난
옷차림을 보곤 인사하면서도 좀 민망했다.
어느날 오후 동네에서 좀 떨어진 할인마트로 저녁 찬거리를 사러 가는데 아내는 날보고 수박좀 들고 오게 같이 가자고 하였다.
잠깐 마트에 장보러 나가는데도 눈 화장을 새까맣게 짖게 하고는 더욱 놀란것은 내가 상의 마이 하나 더 걸치고 나가자고
하자 아내는 더운데 싸메고 땀 흘릴일 있냐며 여름용 흰색 끈나시 원피스에 검정색 브라쟈 의 끈은 물론이고, 컵 윗부분까지
노출된 옷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솔직히 난 흥분 되었지만 동네에서 까지 이렇게 입고 다니는건 웬지 쑥스러웠다.
아내는 몸에 붙는 얇은 원피스 안으로 검정색 브라쟈와 T팬티를 적나라 하게 비쳐져 드러내면서도 유유히 여기저기
다니면서 물건을 고르고 있었다.
그런 나는 물건을 고르느척 하면서 아내와 좀 떨어져서 쇼핑카트를 밀고 다니면서 부부동반으로 마트에 나온 남편들이
자기 마누라를 바로 옆에 두고도 아내의 매력적인 육체를 힐끗거리며 훔쳐보는걸 즐겼다.
웃기는건 아내의 꽁무니만 카트를 밀고 졸졸 쫒아다니며 애써 아내와는 눈을 마주치지 않게 물건 고르는 것처럼 하면서
아내의 모습을 감상하는 몇몇 남자들의 모습을 보았을때 아내는 분명히 눈치를 챘음에도 불구하고 능청스럽게 아랫쪽
선반의 물건을 고를때는 쭈그려 앉지않고 허리를 깊게 숙여서 엉덩이 곡선과 레이스로 장식된 검정색 팬티라인을 선명하게
드러내는걸 보고 내 좆은 반바지 위로 불거진 채로 카트로 앞을 가리면서 다녔다.
아내는 짐을 들어달라고 나와 같이 가자고 한것이 아니라 남자들을 유혹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일부러 그러는것 같았다.
집으로 돌아와서 나는 마트에서 아내의 행동에 대해 살짝 물어보니까 그저 웃으면서 '자기 샘 났겠네' 하면서 깔깔거렸다.
같이 외출 할때면 혹시 경범죄라도 걸리지 않을까 할 정도로 아슬아슬 하게 차려입고 집을 나서는 아내를 보면서 섹시하고
음란스러운 매력이 넘치는듯 했다.
아내의 생일날 우리부부는 교외의 한적한 레스토랑으로 저녁을 함께 할 기회가 생겼다.
아내는 얇고 화사한 연회색 브라우스에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캡없는 브레지어를 한탓에 투명한 브라우스를 통하여 아내의 출렁거리는 유방이 살며시 비쳐보였다.
암갈색 유두는 브라우스 위로 볼록하게 솟아있었다.
한시간 가량 드라이브를 하고 아내와 난 평소에 봐놓았던 레스토랑에 들어섰다.
고급스런 분위기가 감도는 레스토랑은 식사시간이 지나서인지 손님들이 많지 않았다.
우리는 홀에서 약간 후미진 곳에 위치한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젊은 웨이터가 글라스에 물을 따르며 색시한 아내를 훔쳐보고 있었고, 아내는 웨이터의 시선을 의식하고 일부러 가슴을
내밀어 얇은 브라우스 위로 유두가 솟아 오르도록 해서 잘 보이게 했다.
아내의 그런 모습을 보곤 나는 미소만 짓고 있었다.
웨이터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아내는 허리를 내쪽으로 숙이고 속삭이듯 말했다.
'자기야.. 저.. 젊은 웨이터 말이야, 그거 얼마나 큰지 한번 볼까?'
나는 낄낄거리며 의아한 표정으로 아내를 쳐다보았다.
'어떻게 하려구? 화장실이라도 끌구갈 참이야? '
아내는 피식 웃으면서 브라우스 밑자락을 치마 안쪽으로 바싹 당겨 집어 넣어서 가슴이 얇은 천위로 실루엣을 만들며
팽팽하게 드러나게 하였다.
캡 없는 브라를 한 아내의 유방은 완전히 노출 되었고, 다시 손을 치마밑으로 넣더니 핑크색 밑터진 망사팬티를 다리밑으로
내리고 있었다.
아내는 조그맣고 앙증맞은 팬티를 벗어 내 코에 갖다 대었다. 향기로운 아내의 체취가 듬뿍 풍겼다.
아내는 손에 들고있던 팬티를 테이블 한쪽 구석에 올려놓은 다음 스커트를 허리위로 당겨 입어서 치마 밑으로 새하얀
허벅지를 시원하게 드러내었다.
잠시후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려 우리곁으로 다가왔고, 그는 테이블위에 아내가 방금 벗어놓은 핑크색 망사팬티를 발견하곤
순간 눈을 아래로 돌렸다.
시선을 아래로한 그의 시야에 아내의 사타구니 바로밑까지 드러난 허벅지가 들어왔다.
아내는 태연한척 나와 메뉴를 고르며 다리를 약간 벌려 주었다.
아내의 다리가 벌어지자 스커트 자락은 더욱 당겨져 올라가서 갈색의 음모가 드러날듯 하였다.
웨이터는 약간 멍한듯 아내의 사타구니를 계속 쳐다보면서 주문을 받고있었다.
아내는 순진해 보이는 젊은 웨이터의 따가운 눈길이 다소 부담스러 웠는지 벌렸던 다리를 모으고 자세를 바꿔 다리를
꼬고 앉았다.
그제서야 웨이터는 정신을 차리고 주문을 받아 적었다.
웨이터의 바지 가랑이로 부터 뭉툭한 좆이 올라와 서서히 텐트를 치고 있었다.
아내는 한손으로 턱을 받치고 몸을 앞으로 수그려 테이블에 기댄채로 웨이터의 사타구니 바로 앞까지 얼굴을 갖다 대고
쳐다보고 있었다.
이런 음탕한 여자 같으니....나는 아내가 그정도로 대담할 줄은 몰랐다.
그저 놀라우면서도 오히려 마주앉은 내가 쑥스러워서 연신 글라스의 물만 들이켰다.
이제는 미소까지 띄어가며 웨이터의 불룩 솟아있는 바지앞을 바라보던 아내는 살짝 혀를 내밀어 자신의 입술을 핧았다.
나는 마치 아내가 발기된 웨이터의 좆을 핧는듯한 환상을 보는듯 했다.
발기될대로 발기된 웨이터의 좆은 바지앞에 완전한 텐트를 쳤고, 얼굴은 홍당무처럼 붉어진채로 주문을 받자마자
어색하게 목례를 하곤 자리를 떠났다.
'후후! 괜찮은데? 역시 젊은 애라서그런지 반응이 빨라.'
웨이터는 메뉴판으로 앞을 가리고 주방쪽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아내와 난 그 모습을 보며 웃음을 참느라 킥킥대었다.
식사후 나는 아내와 함께 시내로 들어와 대형 구두매장에 들렀다.
아내의 스커트에 어울리는 하이힐 샌달을 선물하기로 마음먹고 구두를 고르고 있었다.
그때 검은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은 정말 잘생긴 앳된 남자 종업원이 다가와 도와주겠다고 하였고, 아내는 종업원에게
발에 맞는 사이즈를 찾아 달라고 부탁하였다.
아내는 매장 한쪽의 대형 소파로 가더니 나를 향해 찡긋 윙크를 보냈다.
나는 남자 구두를 고르는척 하며 아내의 행동을 주시하기로 했다.
구두를 가져온 종업원은 앉아있는 아내의 무릅앞에 쪼그려 않아 아내의 발목을 잡고 구두를 신켜주고 있었다.
내 호주머니속에 있는 아내가 식당에서 벗어버린 팬티를 만지작 거리면서 아내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아내는 한쪽 다리를 들어 신고있던 구두를 종업원이 벗기기 좋게 하였다.
아내의 허벅지 사이가 벌어지고 짧은 스커트 밑이 열렸다.
새내기 종업원은 바로 눈앞에 펼쳐진 스커트속의 광경에 눈이 커지며 약간 놀란듯 하였으나 이내 고개를 숙였다.
나중에 알았지만 구두 고르는 여자들 중엔 일부러 노팬티 차림으로 구두를 신켜주는 남자들이 놀라워 하는걸 은근히
즐기는 음란한 여성이 꽤 있다고 한다.
아내는 무언가 발이 불편한듯한 표정을 지었고, 그때 고참인듯한 다른 남자 종업원이 이 광경을 보고 아내에게 다가갔다.
그 종업원은 자신이 아내의 구두를 골라주겠다고 하고는 새내기 종업원을 다른 손님에게로 보내는 것이었다.
아마도 아내에게 관심이 있어 도와주는 척하며 접근 하는듯 했다.
아내는 여전히 구두를 불평하는듯 하였고, 고참 종업원은 즉시 다른 사이즈의 구두를 가져와 역시 동일한 자세로
아내앞에 쭈그려 앉아 구두를 바꿔 신기기 시작했다.
아내는 조금전 보다 더욱 다리를 벌리고 앉아 불필요하게 한쪽다리를 들어올리며 스커트 자락이 허용하는 폭만큼
가랭이를 벌렸다.
종업원은 한쪽다리를 세우고 바닥에 앉은 상태로 아내의 활짝 벌어진 스커트 안쪽의 광경을 미소까지 띄우며 유유히
감상하고 있었다. 마치 음란한 여자들이 즐기러 온것이니 자신도 즐긴다는 표정 같았다.
이러한 광경을 보는 내 좆은 서서히 발기되기 시작했다.
나는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것이 눈치 챌까봐 자리를 옮겼다.
나는 계속 구두를 고르는척 하면서 앉아있는 종업원의 등 뒷편으로 갔다.
나와 아내는 마주보는 방향이 되었고, 아내의 벌어진 스커트안을 볼 수가 있었다.
활짝 벌어진 양 허벅지 사이로 시커먼 음모가 보였고, 그 사이로 반쯤 벌어진 보지가 삐죽 나와 있었다.
종업원의 손은 아내의 구두를 신기고 있으면서도 눈은 아내의 치마속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아내는 이번에도 발 볼을 만지며 불평하였고 종업원은 다른 구두를 가져왔다.
이후에도 몇차례나 종업원은 다른 구두를 가져와 아내에게 권하며 바꿔신켜 주었고 매번 아내는 만족하지 않았다.
그러나 종업원은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듯이 아내의 구두를 바꿔 신켰다.
구두를 골라 아내에게 걸어오는 종업원의 바지앞은 누가봐도 알수있게 불룩하게 팽창되어 발기된 좆모양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번엔 종업원이 아내에게 자리를 옮기자고 제안하는 것 같았다.
종업원은 뒷방에도 매장에 진열되지않은 제품들이 많다며 아내에게 같이 가보기를 권했고, 아내는 소파에서 일어나 그를
따라갔다.
아내는 나를 힐끗 쳐다보며 미소를 띄었고 나는 그들이 내쪽으로 다가오자 등을 돌려 모르는척 했다.
진열장 뒷벽 쪽으로 난 문안으로 아내와 종업원은 들어갔고 이내 방문은 닫겼다.
나는 묘한 흥분에 휩싸여 닫혀진 방문을 한동안 바라보다가 소파에 앉아 그들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얼마가 지났을까... 한참이 지나도록 그들은 나오지 않았다.
나는 그 방안에서 일어나고 있을 상황을 상상하며 바지 허벅지로 발기되어 올라오는 좆을 한손으로 가리며 슬며시
만지작 거렸다.
드디어 문이 열리고 아내가 먼저 매장으로 나왔다.
홍조를 띈 얼굴을 약간 숙이며 걸어나오는 아내의 손에는 구두 쇼핑백이 들려있었다.
내 앞까지 다가온 아내는 내팔에 팔장을 끼더니 나가자고 이끌었다. 나는 아내에게 이끌려 매장을 나서며 물었다.
'방안에서 뭘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렸어?'
'아이. 자기야 그냥 빨리나가. 차에서 예기해 줄께.'
아내는 약간 가쁜듯한 숨을 고르며 내팔을 이끌었다.
'이...건뭐야? 구두 아니야? 계산은?. . . '
'후훗, 이거?. 아까 그 종업원 남자한테서 선물 받았어.'
'선물?'
나는 의아해하며 아무튼 주차장에 세워둔 차에 올랐다.
아내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옆자리에 앉더니 조금전 선물 받았다는 구두를 꺼내보고 있었다.
'웬거냐니까?' 공짜로 구두도 얻고....'
'공짜?'
아내는 나를 쳐다보더니 나의 오른손을 잡아당겨 그녀의 스커트 밑으로 가져갔다.
까칠한 음모의 느낌이 닿았다.
나는 손을 스커트 속으로 깊게 집어넣어 아내의 보지 밑으로 손가락을 가져가 보았다.
'미끈'하며 따뜻한 액체가 손가락에 가득히 느껴졌다. 아내의 보지는 매끄러운 액체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나는 천천히 아내의 스커트 앞자락을 들쳐 올렸다.
미소를 머금은 아내는 나의 얼굴을 바라보며 다리를 시트위로 올려 앉아서 내가 잘 보일수 있도록 벌려 주었다.
아내의 보지는 희뿌연 정액으로 젖어있었고, 열려진 씹구멍으로 흘러나온 정액 줄기가 항문 아랫쪽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스커트 뒷부분까지 흘러내려 치마를 적시고 있는 정액을 아내는 닦을 생각도 않고 구두가 담긴 상자만 열어보고 있었다.
나는 얼른 손수건을 꺼내 아내의 스커트 안쪽에 흘러내린 정액을 닦아내고 계속해서 정액을 토해내고 있는 아내의
보지를 손수건으로 틀어 막았다.
아내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채 선물로 받은 샌달 끈을 조정하며 사타구니에 대준 내 손수건을 허벅지를 오무려 끼웠다.
나는 걷어올렸던 스커트를 다시 내려주곤 차 시동을 걸었다.
아내는 구두매장 좁은 방에서 선체로 벽에 기대서 치마만 들어올리고 종업원에게 뒷치기를 당하고 맘에 드는 샌달을
한켤레 얻었다고 자랑했다.
'이거 사려고 해봐 얼마 짜린데에....'
나는 아내의 음란함과 자신의 아름다운 몸을 무기로 별걸다 해결하려는 그녀의 기지에 혀를 찼다.
집에오는 동안에도 운전하고있는 내 바지 자크를 열고 발기되어 터질듯한 좆을 꺼내놓고는 만지작 거리다가 한적한
코스에서는 고개를 숙여 입으로 빨아주는 요염함을 보였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나는 거칠게 아내를 침대에 밀어넣고 치마만 들어올린채 흘러나온 정액으로 음모까지 흥건히 젖어버린
보지에 좆을 박았다.
아내는 기다렸다는듯이 나의 목을 감싸안고는 희열의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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