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실 이야기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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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0-04-10 18:06 조회 64,410 댓글 0본문
장모는 이내 자는척 조용히 모든 동작을 멈추었다.
"아...음탕해...이렇게 음탕 할수가 새 엄마가 다 벗고 난 머리위에서 이렇게 섹스를하고.. 아흥..너무 음탕해.. 내 모습이~~"
정희는 이제 자신의 음탕한 모습을 확인하고 더욱 미친듯이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그녀의 보지물은 어느새 홍수를 이루어 허벅지 사이를 번들거리게 만들었다.
자신의 보지가 장모의 머리 위에서 미친듯이 벌렁거리는 모습을 확인한 정희는 묘한 쾌감에 빠지는 듯 하다.
"더 쎄게.....나...느끼고 싶어.....지금 이대로....이런 모습으로....싸고 싶어...어서...더..더...아~~~"
장모도 가끔 뒤척이는 척하며 몸을 떨고 있다. 몸시 흥분한 듯 눈꺼플이 떨리고 있었다.
"아흥.....나....터질거 같아.....아흑~~~~"
정희가 몸을 부르르 떤다. 머리는 위아래로 흔들며 마치 발광하는 말처럼, 그녀의 보지에서 뜨거운 보지물이 흘러 떨어져
장모의 얼굴에 묻는다.
"아...이상해....창피하고.... 그런데도 더 흥분되고.....몰라....아~~"
자지를 보지에서 빼자 보지물이 툭툭 장모의 얼굴위로 떨어진다.
"어머 새 엄마는 깊히 잠들었나봐.... 이렇게 난리 인데 자고 있네....히히..다행이지 뭐야...."
"이리와봐.....장모 보지가 벌어졌어..."
"어머 진짜네...혹시 안자는거 아냐....."
"설마..... 니가 확인해봐 보지를 만져봐...."
"엥... 어떻게 그래 그래도 엄마인데..."
손을 번쩍 들자 정희는 체념한 듯 장모의 보지에 손을 갔다 댄다.
"어머....젖어있네...왜 그러지...."
"원래 여자들은 자면서도 촉촉해지잖아....별걸 신경써...이렇게 보지 만지는데도 아무 반응 없는거 보면서도..."
장모는 잘 참고 있었다.
"털이 많네...나하고 틀리게 생겼다....."
정희는 이리 저리 관찰하며 신기한 듯 쳐다 보고 있었다.
"우리 장난한번 쳐볼까?"
"어떻게...?"
"니가 한번 애무해봐..."
"그걸 어떻게....아무리 그래도...그러다가 깨기라도 하면....근데 자긴 다른 여자 벗은 몸을보는데 아무렇지도 않네..."
"술취해 자고있는데 뭐~~술취한 여자는 꼴리지도 않어...어서해봐..."
"응.. 근데 담부턴 안할거니깐 그렇게 알어... 이번 한번분이야..."
정희는 장모의 몸을 서서히 더듬어 가고 있었다.
다소 생소해서 거칠기는 하지만, 성감대를 잘 골라가며 애무를하고 있다.
여자의 몸은 여자가 잘 안다고 정희는 너무도 장모의 성감대를 구석구석 찾아 거친 터치지만 애무를 하고 있다.
"이제 보지에 해봐 혀로 빨아가며... 그럼 내가 뒤에서 보지에 박아줄게.."
정희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천천히 장모의 보지를 찾아 혀를 갔다 대었다. 장모가 잠깐 몸을 꿈틀댄다.
정희도 처음 해보는거 치곤 상당히 몰입을 하고 있었다.
"이거...은근히 야릇하네...내가 여자의 보지를 더군다나 새 엄마의 보지를 빨고 있다는게 너무 음탕해...."
말을하면서도 정희는 장모의 보지를 혀로 핥아가며 애무를 해가고 있다.
때론 보지속에 혀를 넣고 돌려가면서 서서히 젖어들고 있다.
정희의 엉덩이 쪽으로 돌아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그대로 수셔박았다. 보지는 어느새 뜨겁게 자지를 맞이 한다.
"아흥...좋아....자기 자지가 내보지를.....그리고 난...엄마의 보지를....아...너무 황홀해....."
정희는 연신 장모의 보지를 빨아대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자지를 보지속으로 삼킨다.
음탕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더욱 뜨겁게 반응한다. 반응의 여운인지 보지속에선 울컥울컥 보지물을 내보내고 있다.
"아흑...나 너무...음탕해.....이런 내...모습.....아....그런데도 ....너무...좋아......더 거칠게....날...더렵혀줘...."
실로 믿기질 않는 상황이다.
온실속의 화초로만 자란 두 여자가 지금 내 앞에서 보지를 벌린 채 딸은 그 새 엄마의 보지를 빨면서....
"아...나....못참겠어.......좀만...좀......흑.....헉.....~!"
정희가 그대로 무너졌다. 벌렁거리는 보지가 무너지면서 자지가 빠져 버렸다.
그녀는 그 자리에 엎어져 몸을 부르르 떨며 보지속에서 허연 거품을 뿜어내고 있다.
순전히 자신의 보지물이 나오고 있었다.
"아...이 상황이...이해되지는...않지만 너무 좋아.......아 ..나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아흥~~~"
정희가 일어나 샤워를 하러 안방 욕실로 들어갔다.
"나빠...나 미치는 줄 알았단 말야...."
장모가 벌덕 일어나며 아직 발기된 정희의 보지물이 가득 묻어있는 내 자지를 입안으로 삼킨다.
어찌나 거칠게 빨아되는지 순간 사정의 욕구가 밀려왔다.
"참아...정희 재우고...."
"아.. 못참겠어요....보지가 근질거려.....나도 넣어줘...정희 처럼....어서요...."
장모는 다리를 치켜들며 자신의 보지를 두손으로 잔득 벌리고 있었다.
"기다려 금방 잘 거니깐 좀만 있어...."
"아흥....나 못참아요.. 이 보지....더욱 뜨거워졌어요...."
"찰싹....."
난 장모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한대 후려쳤다.
"아흥.....~~~~"
장모는 다리를 꼬으며 더욱 발정이 난 모양이였다. 정희가 나오는지 방안이 소란스럽다.
난 간신히 장모를 떼어내고 발기된 자지를 그대로 노출시킨 체 정희옆으로 갔다.
"자기 못싸서 어떻해...해주고 싶은데.. 오늘 너무 힘이들었나봐...너무 피곤해...하~~~항~~~"
"그냥 자 괜찮으니깐....다음에 우리 둘만있을대 또 즐기면 되지...."
"그래 미안... 자기도 씻고와...."
"알았어....."
정희와 가볍게 키스를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대충 샤워하고 나오니 정희는 골아떨어졌다.
거실로 나와 보니 가관도 아니였다. 장모는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며 미친듯이 발광하고 있었다.
맛을 알아버린 농염한 여체의 실체인것이다. 내가 곁에 와있는것도 모른채 장모는 자위에 열중을 하고있다.
얼굴을 한대 때리자 그제야 정신이 들은ㅍ듯 장모는 내 얼굴을 쳐다본다.
"니 방으로 가자."
"네...."
"기어와 네발로 개처럼....."
"네 주인님"
장모는 알몸인 채 기어서 방으로 들어왔다. 들어온 장모를 벽에 기대었다.
"어디 발정난 년의 보지가 어떤지 확인해 볼까?"
"아잉 몰라요....너무 뜨거워요....."
그녀는 한쪽 다리를 들어 주었다. 털 사이에 여기 저기 그녀의 보지물로 이슬이 맺혀있었다.
난 발기된 채 그대로인 자지를 장모의 보지속으로 들이밀며 강하게 박았다.
"아흑....하아핫.....너무....좋아...우리 주인님의 자지......그렇게 ....박아줘요....내 보지가 뜨겁게....하핫~~~"
난 한 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잡고 최대한 보지를 벌려 그녀의 보지에 쑤셔됐다.
이미 흥분할데로 흥분한 보지는 미끌거리는 액체로 자지를 휘감으며 보지 깊숙히 인도한다.
"아~~더요...~~조금만....나 금방갈거 ....같아요~~~~어서~~~어서 싸 주세요...제 보지에.....아항~~~"
순간 모든 동작이 멈추고 거센 보지의 쪼임이 자지를 덥쳤다.
그녀는 주체할수 없는 흥분으로 내 자지를 너무도 강하게 쪼여오고 있었다.
"아 나 쌀거 같아..."
"싸주세요....주인님의 좆물받이 보지에....아항~~!"
정희에게 잔득 흥분되었던 자지는 빠른 속도로 불타올라 장모의 보지속으로 나의 분신들을 분출해대고 있었다.
장모의 보지는 한방울의 정액도 흘리지 않으려는 듯 쥐어짜 듯 자지를 쪼이며 자지를 에워싼다.
"아학...~~~~~~"
"아~~~~~좋아~~~!"
둘의 몸은 천천히 바닥으로 쓰러졌다. 난 장모의 몸위에 내 몸을 의지한채 엎드려 거친 숨을 가다듬고 있었다.
"나 버리지 말아줘요...당신...아니 주인님의 자지맛에 푹빠져 버렸어요.. 가끔이라도 좋으니 부탁이예요...."
"장모 좋았나보네... 버리지 않을거야.. 적당하게 기회를 봐서 너와 정희랑 같이 즐기게 할테니깐 좀만 기다려...
당분간은 비밀이고..."
"전 좋아요.. 어떤거든 주인님의 자지맛을 볼수 있다면....그리고 이젠 둘만있을때 이름을 불러주세요...그러고 싶어요..."
"그래 소은아~~~!"
소은이의 보지속에서 자지는 꿈틀대며 마지막 정액을 내보내었다. 하루종일 몇번의 섹스를 했는지 모를 정도다.
소은이가 주변을 정리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온 후 난 소은이와 가볍게 키스를 하고, 안방으로 들어와 정희의 곁에 누웠다.
이제 남은 일은 정희와 함께 소은이를 공유하는 일 뿐이다.
시작은 했으니 정희를 확실하게 길들인후에 정식으로 소은이를 소개 할 참이다.
그 동안은 정희만 모르는 위험한 줄타기인것 이었다.
처음으로 늦잠을 잤다.
월요일이라 많이 막힐텐데 두 여자 모두 그리고 나 역시도 간밤에 광란의 섹스로 인해서 늦잠을 잤다.
서둘러 준비를 하고 두 여자의 배웅을 받으며 회사로 향했다. 본사 로비엔 출근으로 바쁜 직원들로 분주했다.
엘리베이터앞은 그야말로 장사진이였다. 3대의 엘리베이터가 쉴세도 없이 사람들을 실어 나른다.
"어 실장님 이제 출근하세요..."
은미가 달려와 인사를 한다.
"응 그렇게 됐네요....모처럼 늦잠을 자서......"
"이사하시면서 피곤하셨나보네요... 이사는 잘하셨어요....?"
"응... 뭐 ....."
두 사람의 대화에 앞쪽의 여자 둘이 고개를 돌려 목례를 한다. 상아다.. 그리고 그 옆엔 소희가 서 있었다.
난 미소로 그들에게 인사를 대신했다. 소희는 부끄러운 듯 얼른 얼굴을 돌린다.
아직 애띠나는 그런 아이다 수줍음도 많고, 엘리베이터가 도착했다.
우르르 몰리는바람에 난 사람들에게서 떠밀려 제일 안쪽에 벽을 대고 서 있었다.
너무도 민망하게 소희가 내 정면에 밀착된 채 마주보게 서 있었다.
"죄송해요 실장님.....본의아니게...."
"아니 괜찮아요...사람들에 밀려 그런걸....괜찮으니 신경쓰지마..."
소희는 얼굴을 쳐다 보지 못한 채 어쩔수 없는 상태로 내 앞에 서 있다. 말 그대로 콩나물 시루다.
문이 닫히고 올라가기 시작한다. 좌우를 둘러보니 상아와 은미가 양쪽에 서 있었다.
그녀들 또한 꼼짝할수 없는상태로 있었다. 나는 장난이 치고 싶어졌다.
천천히 손을 움직이니 여유 공간이 생겼다. 왼손으론 상아의 엉덩이를 오른손으론 은미의 엉덩이를 만졌다.
둘다 흠짖놀라며 나를 쳐다보더니 이내 가만히 얼굴을 돌린다. 손을 밑으로 살짝 뻗어보니 그녀들의 치마자락이 잡힌다.
천천히 치마를 들추어 그녀들의 보지를 향해 손이 올라갔다.
그녀들은 조금씩 반응을 보이며, 내 손이 보지에 다을수 있게 다리를 벌려준다.
노팬티의 그녀들.. 보지를 찾아 천천히 쓰다듬어주었다.
은미의 얼굴이 벌겋게 상기 되어간다. 상아는 잘 참고 얼굴색 하나 변화지도 않는다.
그러면서 조금씩 두 노예의 보지가 젖어온다.
"아뿔싸....."
순간 소희가 난처한지 엉덩이를 빼는 느낌이 들었다..
두 노예들의 보지를 엘리베이터 안에서 몰래 만지는 순간 내 자지엔 힘이 잔득 들어가버렸다.
그러면서 밀착되어있는 소희의 보지 둔덕을 자극한 모양이다.
억지로 엉덩이를 빼려해도 사람들의 힘에 밀려 그녀의 보지는 내 자지에 밀착된 채 어쩔수 없는 상태로 되어 버렸다.
소희의 낮빛이 변해간다.
아직 어리기도 하고 수줍음도 많이 타서 아마도 처녀일지도 모르는 소희에겐 다소 남감한 상황이 아닐 수없다.
"미안 고의가 아냐.. 조금만 참아. 움직이지는 말고 가만있음 저절로 줄어들테니깐..."
소희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대답을 했다. 그러나 사람들의 밀침은 둘을 가만두지 않았다.
그녀가 움직일때마다 자지는 더욱 빳빳해지고 양손은 은미와 상아의 보지속에 그대로 있다.
그때마다 소희는 하얏게 얼굴이 변해가더니 급기야 홍조를 띤다.
너무 붙어있어 내 자지의 느낌이 그대로 분명히 전달 되고있을것이다.
가장 많은 사원들이 근무하는 영업부에 엘리베이터가 멈추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렸다.
그때서야 소희는 내게서 떨어 질수있었고, 나 또한 은미와 상아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뺐다.
소희는 뒤도 돌아보지 못한채 고개를 떨구고있었다. 가늘게 몸을 떤다. "처녀가 맞는거 같네....후후"
기획실에 도착하자 여자들이 내렸다. 은미는 남 모르게 윙크를 보내고, 상아는 가볍게 목례만을 하고 내렸다.
소희는 문이 열리자 마자 쏜살같이 도망을 갔다.
엘리베이터안에서 묘한 상황에 잠시 흥분되었지만, 이내 사무실에 도착하여 내 방으로 들어갔다.
기준이 들어서자 미란이 반갑게 인사를 한다.
사무실에 들어온 기준은 이리저리 서류를 살피고, 미란은 커피 한잔을 들고 기준의 방으로 들어간다.
"회장님은 일본 출장중이시고, 아직 특별한 전달사항은 없습니다."
"응 ... 알고 있어요."
"그런데 실장님. 어제는...?"
"어제? 아.....그냥 혹시 혼자있다면 나갈려고 맛있는거 사 줄려고했지. 어제 재미있었나?"
미란이 피식 웃는다.
"음.......처음엔 좋았어요. 오랫만에 정과장님이랑 데이트라서요. 근데 모텔가서는 별로....."
"왜? 또 먼저?"
"네.. 정말 못참더라고요. 몇분 헉헉거리더니만....."
미란은 살짝 애석한 듯 얼굴을 찡그린다. 기준이 미란의 귀에대고 소근거린다.
"니 보지는 명기야. 나도 억지로 참았는걸. 널 만족시켜줄사람 아마 없을지도 모르지."
"그래도 실장님은 참으셨잖아요..아...다시 실장님을 느끼고 싶은데....히히"
뒤돌아 나가는 미란이의 엉덩이를 살짝 쳐주자 미란은 미소를 보이며 방에서 나간다.
오전에는 서류 정리를 한다고 정신없이 흘러갔다.
혼자 먹는 식사는 맛이 없다. 기준은 전에 팀원들과의 식사때의 즐거움을 상상하며 맛 없는 식사를 마쳤다.
[띵동.....]
정희로부터 문자가 온다.
[새 엄마랑 요리학원 등록했어.. 기대해 맛있는거 많이해줄게..]
기준은 피식 웃었다. 당분간은 맛없는 저녁식사를 이어가야 한다.
사무실에 올라오는 길에 소희를 마주쳤다. 아침에 일 때문인지 여전히 소희는 기준의 시선을 피하며 멀리 피해간다.
기준또한 멋적어 하며 머리만 긁적일뿐 별달리 할수 있는것이 없다. 오후도 마찬가지로 눈코 뜰새가 없었다.
업무 인계가 아직 서툴러 기준은 서류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본다.
그러다보니 은미와 상아의 조교도 그렇고 미란이와의 섹스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었다.
기준이 서류에 결재 싸인을 하고 시계를 쳐다보았다.
어느새 시간은 퇴근시간을 알려주고 있었다. 기준은 가방과 옷을 챙겨 나온다.
"미란씨도 특별한 일 없으면 퇴근해요......"
"네....근데 실장님....언제쯤...."
미란이는 기준이 은근히 자기를 찾아주길 기다렸다.
어제 정과장과의 섹스에 만족못했던 미란이여서 오늘 그걸 기준이 풀어주길 바라는것 같다.
"후후....요즘 이사도 하고 정신도 없고.. 좀만 참아줄래.. 그럼 내가 좋은 경험 시켜줄테니깐?"
"네 기다릴게요. 근데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참을수가 없어서....."
미란인 끝말을 흐렸다. 혹시나 자기가 쉬워보이는 여자 처럼 비춰질까봐...
기준은 미란과 인사를 나누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띵동......]
모르는 번호의 문자 메세지다.
[저 소희인데요. 시간좀 내 주실수 있나요?]
[나 지금 지하 주차장인데 내려 올래요...]
[네.. 제가 갈게요....]
무슨일인지 왜 소희가 시간을 내 달라는지 기준은 알지 못했다.
설마 아침일로?...에이 설마 ㅎㅎㅎㅎㅎ 잠시 차안에서 생각을 하고 있는 기준에게 소희가 다가왔다.
소희는 기준의 차에 올라탓다.
"무슨일이라도? 할 이야기가 무언데요?"
"저......저 드라이브좀 시켜주세요....."
"네.........?"
소희의 의외의 말에 기준은 잠시 망설였지만, 딱히 변명할 이유가 없어 차를 주차장 밖으로 몰아갔다.
도심을 지나 기준의 차는 자유로에 진입하고 있었다. 파주로 가는 자유로는 반대편과 달리 시원스럽게 달린다.
자유로를 지나는 내내 소희는 말없이 창밖을 응시한다. 기준은 이유도 모른채 그냥 운전만을 할 뿐이다.
기준의 차는 어느새 헤이리에 도착했다. 낮과는 다르게 헤이리의 저녁은 조용하기만 하다.
"다 왔어요.....내릴까요?"
소희는 아무말없이 차문을 열고 내린다. 기준도 따라 내렸다.
무언가 할말이 있는듯한 소희지만 아직 별 다른 말도 없이 그저 헤이리의 저녁길을 걷고 있다.
"저기 소희양?"
"저 좋아하세요?"
소희가 돌아서며 물었다. 뜻밖이다.
"그게 무슨........."
"저 좋으냐고요..?"
이번엔 기준을 똑바로 쳐다보고 말한다. 의외로 기준이 당황을 했다.
"글세...갑자기 물으니 할말이 없네....."
"어쩜 실장님은 절 안중에도 없을지도 몰라요.."
소희가 다시 돌아서 발걸음을 옮긴다. 기준은 잠시 멍했다.
늘 수줍음에 고개 조차 못들던 아가씨였는데, 한참을 걷던 소희는 습지 다리에 서서 난간을 잡고 그냥 서 있었다.
기준도 그 옆에 서 있었다.
"저 사실은.......실장님 많이 좋아해요...."
"......."
"실장님 얼굴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리고 제대로 쳐다볼수가 없었어요...혹시나 내 마음 들킬까 싶어서...."
기준은 소희의 말에 어안이 벙벙했다. 귀엽고 얌전한 아가씨로만 여겼는데 이런 반응이 왠지 낮 설었다.
"아침에........"
"......."
"실장님을 느꼈을때.....너무 가슴이 뛰었어요....마주보고있는 모습에 실장님과 그렇게 밀착되었있는 것으로도.."
"......"
"많이 당혹스러웠지만 사람들이 내리는게 싫었으니깐요. 더 오래 실장님과 그렇게 있고 싶었는데....."
소희는 기준이 대답을 하든 말든 자신의 말을 이어가고 있었다.
"저 좋아하세요?...아직 대답을 안하셨는데....."
소희가 다시 기준에게 질문을 던지고 고개를 돌려 기준의 시선을 피한다.
"글세...소희씨는 아직 어리기도 하고 때론 귀엽고 상냥하고 수줌음 많이타고, 아직 소희씨를 여자로 생각한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더군다나 난 유부남이고."
"네...그렇군요....아마도 실장님이 유부남이 아니었다면 더 일찍 고백할수 있었을거예요...."
"실장님은 제 이상형이거든요......쪽"
소희가 돌아서서 기준의 볼에 뽀뽀를 하고는 빠르게 기준을 지나쳐 갔다. 소희는 기준을 사랑하고 있었다.
그가 유부남인것도 알지만,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동경으로 기준에게 고백을 한 것이다.
어리지만 자신의 할말을 다하는 요즘 세대의 여자답게 소희는 그렇게 기준에게 고백을 했다.
멀리 소희의 힘없는 뒷 모습이 기준의 눈에 들어온다.
"배고프지. 맛난거 사줄께 먹고 가자.."
"......"
소희가 말이 없다. 나는 헤이리 근처에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아늑하고 분위기는 좋은 곳이다. 중앙엔 큰 무대가 있다. 라이프 카페 처럼....
서빙하는 이의 안내로 그들은 조용한 테이블로 자리를 차지했다.
특이한것은 각 자리마다 칸막이가 되어있고, 어느곳에서든 테이블 안쪽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할 만큼의 비밀스런
공간들이였다.
기준과 소희는 말없이 냉수 만을 들이킨다.
"소희양 실망했나? 난 그저 소희양을 동생처럼 그렇게 생각했을 뿐이야.."
"네...당연한건데요. 그저 짝사랑인건데요....."
소희의 눈에서 이슬이 맺힌다.
자신의 짝사랑을 어쩜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괜히 고백을 했다는 후회들이 소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쩝......"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기준은 와인을 한 병 주문했다.
"소희양 기분풀어 소희양이 생각하는것만큼 난 좋은사람이아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니깐.. 소희양의 마음은 감사하게 받을께.."
"실장님...~!"
"응..."
"제 이름 한번만 불러주실래요? 씨 나 양 자 빼고 그냥 소희야 하고요...."
"소희야~!"
기준이 소희의 이름을 불러주자 소희는 더욱 거세게 울음을 터트린다. 기준은 소희의 옆으로 가서 소희를 꼭 껴안아주었다.
소희도 기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기준의 품에 안겼다. 따듯하다. 실장님의 품..꿈이 아니길....
기준이 소희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소희가 얼굴을 들어 기준을 쳐다본다.
소희의 이슬맺힌 눈을 보자 기준은 그녀의 입술에 살며시 자신의 입술을 갔다 댄다. 소희도 거부 하지않았다.
어쩌면 오늘이 자신의 짝사랑을 멀리 보내야 하는날일지도 모르니깐... 소희의 입이 살며시 벌어진다.
기준은 그 사이로 자신의 혀를 집어 넣고 ,입안에서 굴려 소희의 혀를 찾는다.
소희는 처음인 듯 기준이 이끄는데로 따라할뿐이다. 한참이나 소희의 혀를 탐닉하던 기준이 소희의 입술에서 떨어진다.
"저 사실 처음이예요.. 키스......"
부그러운 듯 소희가 기준의 가슴에 더욱 얼굴을 파 묻었다.
기준은 소희의 머리를 쓰다듬은 후에 그녀의 등을 토닥거려 달래 주었다.
식사가 마무리 되고, 후식이 나왔다. 짙은 커피향이 두 사람 사이의 어색함을 달래주었다.
"실장님....저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
"응.... 뭔데...."
"오늘 하루만 제 애인이 되어주실래요.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응.....그래 그래줄게...."
"고마워요....실장님 아니 기준씨...."
소희가 환하게 웃었다..
기준과 소희는 레스토랑에서 나와 근처 자동차 극장을 갔다. 한참 여름철이라 공포 영화들이 주를 이룬다.
영화를 보는내내 소희는 소리를 지르며 기준의 팔에 가슴에 저절로 안기며 즐거워 했다.
기준은 그런 소희를 보면서 미안한 감정이 생긴다.
"재미있었어.. 소희야....?"
"네 기준씨. 너무 좋았어요 함께여서......쪽..."
영화가 끝나자 두 사람은 다시 차를 돌려 자동차 극장을 빠져 나왔다.
주변엔 일명 러브 호텔들이 즐비하다. 찬란한 네온들로 저마다 손님을 끌기 위해 최대한의 맴시를 뽐낸다.
그곳을 지나면서 소희의 얼굴은 수줍은 듯 홍조를 띄운다.
"저 실장님....마지막으로...."
"응.. 말해봐 뭐가 하고 싶은데....."
"저 ....................절....여자로 만들어주세요.....실장님께 제 처녀를 드리고 싶어요....."
"헉......."
자동차 극장 주변에 한 모텔로 들어온 소희는 먼저 욕실로 향했다. 갑자기 모텔행을 했던 터라 기준도 약간은 당황스러웠다.
소희의 눈물과 자신을 여자로 만들어 달라는 간절함에 이끌려오긴했어도 기준의 생각엔 아직 소희는 어린 아이일 뿐이다.
소희가 욕실을 나오며 목욕 타월을 두르고 나왔다.
촉촉히 젖은 머리카락과 어깨선이 다 들어난 소희의 모습은 아직 여자라기 보단 꽃으로 피기 직전의 꽃 봉우리다.
"실장님도 씻으세요...."
소희가 화장대로 발을 옮기며 기준에게 말을 건낸다.
"그럴까."
기준이 알몸이 되어 욕실로 들어간다. 소희는 화장대 위에 빗을 들어 자신의 머리를 단정히 손질을 한다.
잠시 후면 여자로 태어날 자신을 생각하며 두려움반 기대반의 떨리는 모습이다.
천천히 타월을 벗은 소희의 몸은 아직 소녀의 모습이다. 소희는 타월을 벗고 가만히 침대속으로 들어가 이불을 덥었다.
기준이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그도 역시 아랫만을 타월로 가린채 욕실에서 나온다.
"불꺼 주세요..창피해요..."
기준이 방안의 불을 끄고 은은한 조명을 켰다.
자세히는 볼수 없어도 윤관이 들어나는 불빛아래서 기준은 타월을 벗고, 소희의 옆으로 가서 눕는다.
"괜찮겠어?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 원하지 않는다면 나가자.."
"아니요. 오늘 하루 제 애인이 되어 주시기로 했잖아요. 그러니 저를 여자로 만들어 주세요.
다신 실장님을 못본다하더라도 이렇게 하고 싶어요."
소희가 기준의 얼굴을 만지며 입술을 덥쳐왔다. 반즘 벌어진 소희의 입사이로 기준은 자신의 혀를 집어 넣는다.
소희는 기준이 하는데로 자신의 혀를 돌리며 그의 혀를따라 움직인다.
기준이 천천히 이불을 젖히자 소녀의 모습을 한 소희의 알몸이 들어난다.
가녀린 목선과 쇄골을 지나 그녀의 젖가슴은 조명 빛에 반사되어 빛을 띤다. 아직 윤기가 흐르는 탐스런 젖가슴이다.
젖꼭지는 누구도 허락을 안한 듯 유륜 속에 파묻혀 있는 반쯤 함몰된 유두이다.
잘록한 허리와 그 밑을 형성하는 바디 라인은 아직 무르익지않은 소녀의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드디어 그녀의 보지가 기준의 눈앞에 보였다.
"아......."
기준이 탄식을 했다. 소희는 다름아닌 천연 백보지였다.
어린아이의 보지처럼 소희 보지는 수풀의 숨김없이 숨죽이며 기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천천히 소희의 가슴을 만져본다. 미란의 젖가슴이 아무리 아이같은 젖가슴이라해도 소희의 젖가슴과는 비교가 안되었다.
소희의 몸은 누구도 허락하지않은 그야말로 불모지인것이다.
기준은 천천히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문지르며 허리라인을 타고 아래로 향했다.
기준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소희는 잠시잠시 몸을 가볍게 떨고 있었다.
기준은 모아져 있는 소희의 다리를 살짝벌렸다. 약간의 저항을 보였지만, 그건 처녀로서의 망설임이었다.
다리가 벌어지자 소희의 보지는 서서히 그 태초의 모습을 기준에게 공개한다.
클리는 아직 그 모습을 보지 속살에 감추어 보이질 않고 있지만, 그녀의 작고 다소 귀여운 음순은 천천히 기준의 손길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 기준의 손이 보지 주변을 움직일때마다 그녀는 수줍은 듯 몸을 웅크린다.
천천히 소희의 보지를 벌려보니 어느새 촉촉히 젖은 보지 안이 펼쳐진다.
마치 꽃잎이 벌어지 듯 분홍빛을 띤 그녀의 보지 속살들이 기준의 눈앞에서 수줍게 모습을 보인다.
기준은 천천히 클리 주변을 손가락으로 돌리며, 그녀의 음순들과 질구 주변을 조심스럽게 달래고 있다.
소희의 클리가 조금식 커진다. 서서히 솟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이제 완전히 솟아버렸다.
"아........"
소희가 떨리는 목소리로 작은 탄성을 질렀다. 질구안쪽을 더듬던 기준의 손에 무언가가 방해를 한다.
딱 손가락 하나 정도 들어갈 만한 크기의 처녀막이 기준의 손을 막았다.
핑크빛 속살에 비해 소희의 처녀막은 하얀색 점막처럼 소희의 질구를 지키고 있다.
기준은 천천히 소희의 보지에 자신의 입술을 대었다.
"아~~~~"
기준의 숨결에 마치 녹아버리기도 한것처럼 소희는 가볍게 단말마의 신음을 내보내고 있다.
이미 촉촉히 젖어있는 소희의 보지를 기준의 혀가 아이스크림을 핥듯 핥아 내려 가고 있었다.
그녀의 클리는 작은 돌기를 형성하며 커져있고. 음순은 벌어질데로 벌어져 기준의 입김에 녹고 있다.
기준은 혀를 소희의 질구 겉에 넣으며, 처녀막 주의를 살살 굴려본다.
"아~~따뜻해요 기준씨..."
기준의 타액과 소희의 보지물로 보지 전체가 번들 거린다.
기준은 천천히 보지에서 입을 떼어 그녀의 상반신으로 혀를 움직인다.
함몰되었던 유두는 이제 젖가슴 밖으로 완전히 튀어나와 기준의 입술을 받아들인다.
유륜과 젖꼭지를 돌며 소희의 가슴을 돌아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쪽~~쭙~~~"
달콤한 딥키스와 동시에 기준은 몸을 일으켜 소희의 몸위로 올라 탔다.
소희는 다리를 오무리며 처녀로서의 마지막 저항을 해보지만, 기준의 손에 의해 저지당한다.
"천천히 해주세요 기준씨...."
"그래 조금 아플거야. 조금만 참으면 좋아질거야...."
"네 그럴게요... 참을게요. 기준씨의 여자가 되고싶어요..."
소희의 입술을 덥치며 기준은 자신의 자지를 손에 쥐고 보지 구멍에 맞추었다.
자지로 보지 전체를 문질러가며 그녀의 보지에 윤활류를 묻혀주고 있다.
천천히 부드럽게 보지 주변을 오가던 자지는 질구에 다다르자 조심스럽게 삽입을 시작한다.
"악....아파.....천천히......아파요..."
귀두만 들어갈을 뿐인데 소희가 아픔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난다면 더 힘들지도 모른다.
"조금만 참아봐. 그럼 금방 좋아질거야"
"네 ....."
기준은 소희의 두손을 꼭잡았다. 소희도 기준의 손에 깍지를 끼며 그에게 믿음을 표시한다.
잠시 멈추었던 진입은 서서히 다시금 진입을 시작한다. 소희의 보지물에 번들거리는 보지인데도 진입은 그리 쉽지않았다.
소희는 입술을 깨물며 아픔을 참고 있었다. 마침내 자지가 보지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부르르 몸을 떨며 소희는 기준의 자지를 느낀다.
"아직 아프니?
"아니요 이젠 괜찮아졌어요. 기뻐요 기준씨의 것을 받아들여서...."
소희의 눈가에 다시 이슬이 맺힌다. 처녀로서의 마지막과 여자가 되었다는 기쁨의 눈물일 것이다.
기준이 서서히 엉덩이를 들며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아직은 아픈 듯 소희는 입술을 깨무려 참고 있었다. 기준은 그 어느때보다 조심하며 소희의 보지를 쑤시고 있다.
"아~~~점점~~~좋아져요......머리가 멍한게....아득해지는거 같아요...."
기준의 허리놀림이 조금씩 강도를 더해간다.
그럴때마다 소희는 고통의 신음을 내 뱉지만 그래도 황홀한 첫 경험을 느끼고 있다.
"질컥~~찌걱~~"
어느새 고통이 사라진 소희의 보지엔선 음탕한 신호들을 보내고 있다.
그녀의 질속의 느낌은 마치 꽉낀 통속에 들어간것 같았다. 빈틈하나 없이 보지 속살들이 자지를 잡아 놓고 있다.
자지를 뺄때 마다 속살들이 자리를 따라 나왔다가를 반복한다.
"아~~~이상해요....마치...구름속에 있는듯한~~그런 느낌인데..~~그런데 점점 가슴이~~뜨거워져요...아흥~~~"
"질컥~~찌걱~~푹푹~~"
기준이 아가 보다는 빠르게 소희의 보지를 들랑 거린다.
"아흥~~하학~~좋아~~아~~~"
소희는 떨리는 음성으로 기준의 움직임에 따라 단말마의 신음을 내 보내고 있었다.
기준은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고, 움직이지 않았다.
소희의 보지는 그런 기준의 자지를 속살로 강하게 감싸며 쪼임으로 보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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