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실 이야기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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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0-04-13 17:57 조회 70,571 댓글 0본문
기준은 그녀를 딱히 소개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이름도 모를 뿐더러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이였다.
그녀는 어제밤의 모습보다는 훨씬 밝아진 얼굴로 기준에게 아는척을 한다.
"서울 올라가면 제가 연락드릴께요. 괜찮죠?"
"네 대신 밥 사세요 ㅎㅎㅎ."
"그래야죠... 제 은인인데요. 몇시 비행기세요?"
"아...11시 비행기요."
"나도 11시인데 잘됐네요 ㅎㅎㅎ 그럼 나중에 뵈요..."
그녀가 기준에게 인사를하며 뒤돌아 일행쪽을 향했다.
약간의 오리 궁뎅이가 그녀의 뒷 모습이 더욱 섹스럽게 보인다. 핫팬츠에 가까운 바지라서 좋았다.
비행기에 올라 좌석을 확인하자 그녀가 기준의 앞 좌석에 앉아있었다. 그녀도 베시시 웃으며 기준에게 인사를 한다.
기준도 어색한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서울에 도착한 기준은 팀원들을 집으로 보내고 혼자 사무실로 향했다.
미란이 반가운 얼굴로 기준에게 인사를 했다. 몇일 못 본사이 더욱 여우가 된것 같았다.
하긴 그녀의 욕정을 채울 남자 둘이가 모두 출장이었으니 더욱 그럴것이다.
기준은 책상에 앉자마자 보고서를 준비했다. 내일 강회장과 이사님들 앞에서 브리핑을 해야 하기에 준비를 했다.
"실장님. 사모님 전화인데요..."
"응 돌려줘...."
나는 수화기를 들었다.
"전화라도 해주지 그냥오면 어떻게.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내가 보고싶은게 아니라 내 자지가 그리운거 아니었어?"
"아잉~~~몰라... 오늘 일찍 들어와?"
"응... 보고서 작성하고 들어갈거야. 왜?"
"맛난거 준비할게 일찍 와야해."
"그래 알았다. 소은이랑 재밌게 보냈어?"
"응. 심심하지 않게 지냈어. 이따가 집에서 이야기해줄게.."
"그래.. 나중에 보자.."
아직 정희는 완전히 길들여지지 않았다. 기준을 평소처럼 대하고 있었다.
그녀를 완전한 노예로 사육하기엔 꽤 오래 걸릴 듯 하다. 기준은 보고서 작성을 마감하며 메신저에 접속했다.
"아 주인님...잘다녀오셨어요?"
은미가 반갑게 기준을 맞이한다.
"그래 우리 강아지 잘 있었냐? 별일은 없었고?"
"네 주인님. 별일없이 주인님 그리워하며 있었어요. 너무 그리웠어요 주인님...."
"ㅎㅎ....이따가 보지 검사하게 내 방으로와....."
"네 주인님. 상아가 잘 모셨나요?"
은미가 조심스레 상아에 대해 물어본다. 질투다. 자신의 주인님을 모시지 못하고 상아가 대신 모신것에 대한 질투였다.
"그래. 잘 그리고 재밌게 보내고 왔다. 주중에 시간내서 니 년이 주인님 정성것 모셔봐."
"네 주인님. 주인님 모시고 더욱 즐겁게 해드릴게요...."
"그래. 일해라."
메신저를 끄고 기준은 의자에 몸을 깊숙히 묻었다. 특별히 한 일은 없는데 여행때문인지 몸이 피곤하다.
더운물에 샤워하고 쉬고 싶어진다.
"똑똑....."
"네 들어오세요...."
미란이 커피 한잔을 들고 들어온다.
"커피 한잔하세요."
"그럴까...."
기준이 일어나 쇼파에 와서 앉았다. 미란은 기준의 옆자리에 바삭 붙어 앉았다.
정장속에서 육감적인 미란의 육체들이 암내를 풍기 듯 기준을 유혹하고 있었다.
"저도 좀 데려가 주시지..."
"일하러간거잖아. 왜 가면 넌 뭐하게."
"저야 뭐.... 실장님 써비스차원에서 ㅎㅎㅎ"
미란이 기준에게 안겼다. 쇼파에 기댄체 미란의 육탄 공격을 받아내고 있었다.
기준의 다리사이로 올라간 미란이 다리를 벌리며 기준의 자지 부분을 문질르자 그녀의 스커트는 자연스럽게 말려올려가며
허벅지를 보이고 있었다. 타이트한 스커트라 금세 팬티까지 노출되었다.
검은색 카터벨트에 레이스가 장식된 빨간 팬티가 드러났다.
"너무 그리웠어요 실장님..한번 뿐인 섹스였는데, 어느새 실장님의 몸이 너무도 그리워져버리네요...
절 채워주는 유일한 분이 이젠 실장님이네요."
미란은 바지위로 부풀어 오른 기준의 자지를 계속해서 보지에 문질르며 기준의 입술을 찾았다.
기준의 입술을 찾은 미란의 혀는 굶주린 야수가 먹이감을 사냥하 듯 기준의 입속으로 들어가 기준의 혀를 휘감아 버렸다.
엉덩이를 연신 흔들어대며 미란은 블라우스의 앞 단추를 풀었다. 그기곤 기준의 손을 찾아 자신의 젖가슴으로 인도했다.
풍만한 젖가슴이 기준의 손안에 느껴졌다. 팬티와 세트인지 붉은색의 브라가 기준의 눈에 들어왔다.
보통은 색이 티가나서 잘 안입는 빨간색브라를 미란은 하고 있았다.
기준은 한손으로 미란의 젖가슴을 더듬으며 또 한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리듬을 리드하고 있었다.
미란의 팬티가 젖어온다. 그대로 자지를 박아도 될만큼 많이 젖어 있었다.
"아... 이런 느낌 넘 좋아요...자지에 문지르고만 있는데도 보지속까지 뜨거워지고 있어요...아흥...."
미란이 더욱 빠르게 기준의 자지를 문지르고 있다. 기준의 다리에 올라탄 채 그의 목에 팔을 감고는 허리는 점점 휘고 있었다.
기준도 그녀의 몸부림에 바지속의 자지가 더욱 꿈틀되고 있다.
"넣고 싶어요...아흑...실장님의 자지를...제...보지에.....하하학...."
미란이 목에 감은 팔을 풀며 허리를 젖히자 자연스럽게 테이블에 상체가 걸쳐졌다.
하체는 기준의 자지에 밀착한 체 상체는 테이블에 걸쳐진 자세가 되어버렸다.
미란은 음탕한 섹기를 주체못하며 자신의 젖가슴을 풀어헤치며 주물르고 있었다.
그녀의 거친 숨소리가 기획실장 방안을 음탕하게 물들이고 있다.
팬티는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다. 기준은 천천히 그녀의 팬티를 제끼고 미란의 보지를 찾았다.
번들거리는 액체는 이미 그녀의 보지 주변을 넘쳐 흘러있고, 보지에선 거품이 올라오고 있었다.
기준이 허리를 숙이며 미란의 보지에 입술을 데었다.
"아흑~~~~"
미란이 몸을 파르르 떤다.
첫 섹스때보다 반응이 적극적이다. 기준의 입술이 닺을때마다 미란은 온몸이 찌릿하게 감전된 듯 파르르 떤다.
그러면서 허리는 더욱 휘며 젖가슴을 스스로 주물러 댄다. 기준의 혀가 미란의 질구 사이로 사라졌다.
보지속을 헤집으며 기준은 그녀의 허리를 더욱 당겨 엉덩이를 치켜들게 만들었다.
머리만 테이블에 댄체 미란의 몸은 공중에 떠 있었다. 연신 까무러치 듯 신음을 내 밷아내고 있다.
"아~~~흥~~~나 미쳐요...얼른 박아주세요.....아흐흑~"
"배란기냐? 반응이 격한걸....."
"아마도 그럴거예요... 보지속이 뜨거워서 주체가 안될만큼요....어서요....자지를 느끼게 해주세요."
기준이 바지를 내리자 자지가 꿈틀대며 성난 모습으로 나타났다.
미란은 기준의 자지를 보자 음탕한 눈빛으로 자지를 보지속에 넣으려 애를쓴다.
팬티가 거슬리게 방해를 한다. 기준은 카터벨트를 풀고 그녀의 팬티를 양손으로 잡았다.
"찌이익~~~~"
"아~~~~~~"
기준의 힘에 팬티는 반이 갈라지며 보지 속살을 보여준다.
이젠 팬티가 어떤 방해도 하지 못 한다. 미란은 자신의 찢어지는 팬티를 느끼며 더욱 흥분했다.
이젠 그녀가 참을수 없었다. 몸을 일으켜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는 보지에 맞춘후에 엉덩이를 힘껏 내리 찍는다.
"찌걱~~~~"
요란한 소리를 내며 기준의 자지를 보지로 삼켜버렸다. 보지 속살 하나하나가 기준의 자지를 에워싼다.
미란은 기준의 다리위에 올라탄 채 다시 목을 팔로 감는다.
풀어 헤쳐진 브라우스 사이의 젖가슴이 기준의 얼굴에 닺았다. 쉴새 없는 그녀의 방아 찍기에 젖가슴도 따라서 출렁거린다.
그럴수록 보지에선 마찰음과 함께 연신 자지 기둥을 타고 음탕한 보지물들을 흘리고 있었다.
"아흑~ 나 어쩌면 좋아요... 실장님의 자지가....이젠 너무 그리우니....아흐흑~~제 보지를 이렇게...뜨겁게 만들수가 있어요..."
"좋냐? 배란기라서 더욱 미치겠지...."
"네~~아~~흥~~~"
기준이 미란의 허리를 잡아 그녀의 운동을 돕고 있었다.
그럴수록 미란의 보지 속살은 더욱 자지를 휘감으며 기준의 귀두를 자극했다.
"아흑~~내..보지~~내~~보지가~~타 들어가요.....나....미치겠어요.......아흐흑~"
기준이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며 일어선다.
"안돼요~~다시 넣어주세요...어서요...."
기준은 벌렁거리는 미란의 보지를 보며 그녀의 몸을 기준의 책상에 엎드리게 했다.
미란의 젖가슴이 기준의 책상에 밀착되며 엉덩이만을 들고 있었다.
기준은 치마를 걷어올리며 찢어진 팬티 구멍 사이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찌~~걱~~~"
역시 요란한 소리를 내며 자지가 밀려늘어간다. 미란이 상채를 일으키며 책상에 손을 집었다.
엉덩이는 기준의 자지에 완전히 밀착시킨 채 상체만을 일으키니 허리가 자연스럽게 활처럼 휘어졌다.
마찰음과 미란의 신음소리 그리고 보지의 음탕한 소리들만이 가득하다.
완벽하게 발정난 암캐 한 마리가 자신의 욕정을 태우는 소리로 방안은 음탕한 기운이 감 돌았다.
"아흑~~~나~~나~~~쌀거 같아요....더~~더~~~깊게~~~~~~아흐흑~~~악!"
미란이 외마디 비명을 질르며 온몸의 동작이 일순간 멈쳐 버린다.
잠시후 그녀는 온몸을 부르르 떨며 뜨거운 액체를 한것 쏟아낸다.
기준의 책상 한쪽이 그녀가 쏫아낸 음탕한 물로 인해 젖어들고 있었다.
그러면서 미란은 강하게 기준의 자지를 휘어 감는다. 미친 듯 엉덩이를 들석거렸다.
자신의 보지물을 쏟아내는 미란은 주체하지 못할 오르가즘에 머리까지 흔들며 더욱 거세게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였다.
미란의 보지속에 박혀 있는 자지는 그녀의 쪼임에 견딜수 없을 만큼 팽창해 온다.
이대로 있다간 미란의 보지속에 사정을 할지도 모른다.
기준이 서서히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려하자 미란은 엉덩이를 더욱 뒤쪽으로 밀며 그의 자지를 못 빼게 하기위해 애를 쓴다.
"나 쌀거 같다 말야.. 힘빼.....어서..."
"그냥 싸세요...여운을 느기고 싶어요...제 보지로 정액받고 싶어요...."
"너 배란기라며...안돼...."
"네 배란기 맞아요. 사후 피임약 먹을게요. 그러니 어서 싸주세요...."
기준은 다시 미란의 엉덩이에 하체를 밀착시키며 자지를 쑤셔넣었다.
미란역시 다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기준의 자지에 리듬을 받아들였다.
미란은 여운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흥~~좋아~~넘~~좋아~~이대로~~~또~~~쌀거 같아~~요~~~아흐흑~~"
"나도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어. 니 보지 처녀보지 보다도 더 좋아..이 음탕한 개보지야... 찰싹...."
"아학~~~!"
기준이 미란의 엉덩이를 강하게 손으로 내리치자 그녀의 보지는 더욱 강하게 자지를 씹으며 움질거린다.
기준은 더욱 거세게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친다. 그럴때마다 미란은 온몸을 비틀며 자지를 씹으며 움질거리고 있었다.
"허허헉~~~~~!"
"아하학~~~~나 죽어~~~~~~!"
기준의 자지에서 정액이 쏫아져나오며 그녀의 보지속을 뜨겁게 만들었다.
미란도 기준의 정액을 보지로 받아들이며 맑은 액채를 쏟아 낸다. 미란의 보지속은 이미 엉망이 되어 있다.
기준의 정액과 자신의 보지물로 자지를 익사라도 시킬 요량으로 강하게 보지 속살로 자지를 빨아드리고 있다.
두 사람은 기준의 책상위로 그대로 무너졌다. 미란은 보지속에 자지를 느끼며 숨을 헐떡거리며 계속해서 몸을 떤다.
기준이 미란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빼자 주르르 기준의 정액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녀는 흘르는 정액을 손으로 받아낸다.
그리곤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아본다.
"이 정액 냄새....쭈읍~~~할짝~~~"
미란은 망설임 없이 기준의 정액을 입속으로 넘겼다.
그리곤 아직도 껄덕거리며 성을 내고 있는 기준의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정성스럽게 빨며 깨끗히 할타 먹는다.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미란은 옷메무세를 고치며 치마를 내린다.
이미 찢어진 팬티는 더 이상 미란의 보지에서 흐르는 액체들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
"아이 비싼 팬티인데......."
"왜 아까워?"
"아니요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좋았어요...이젠 어쩌죠. 완전히 실장님 자지에 길들여 져 버렸네요...쪽.."
미란이 키스를 퍼부었다.
"이젠 팬티 입지마. 불편하잖아 ... 그리고 안 입고 있어야 니 보지 자주 애용하지.."
"정말 팬티 입지 말아요? 그럼 자주 해주실거예요?"
"그래...."
"알았어요... 그럴게요... 대신 약속 지키세요. 제 보지 자주 애용하시겠다는 말씀..."
미란이 살작 윙크를 하고는 방에서 나간다.
퇴근무렵 은미가 내방으로 왔다.
"어서와....."
"네 주인님. 보지검사 해 주세요..."
"개 같은년 급했나 보네. 어디 보자 강아지 보지..."
은미가 늘 하던대로 문 앞에서 보지를 벌리며 뒤돌아 선다. 그리곤 뒷 걸음으로 기준에게 다가왔다.
어느새 벌렁거리는 은미의 보지는 맑은 액체를 뿜어내고 있었다.
"개년 벌써 젖었네."
"아까 메신저로 보지 검사 해주신단 말 듣고 나서부터 이렇게 됐어요. 제 보지좀 가지고 놀아주세요."
은미는 보지를 기준의 얼굴쪽으로 들이 밀었다. 기준의 코앞에 벌렁거리는 은미의 보지가 펼쳐진다.
시큼한 소변 냄새가 밀려왔다. 하지만 기준은 그런 은미의 보지 냄새가 좋았다.
종일 씻지않은 보지지만 그래도 그 느낌이 좋다.
기준이 손바닥으로 은미의 보지를 쓰다듬자 은미는 엉덩이를 살짝 움찔거린다.
손바닥 전체로 은미의 보지를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클리를 찾는다.
잔뜩 서있는 클리는 건들기만해도 톡 터질 듯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오른 은미의 클리를 손가락으로 잡아 비틀어보았다.
"아흑~~~~"
은미가 신음을 토해낸다. 그러면서 머리를들어 자신의 음탕함을 표현했다.
"너무 그리웠어요...이렇게 검사받고 싶어서....."
기준은 아무말없이 그녀의 클리를 주무르며 서서히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고 있었다.
보지속에선 찌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기준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보지속을 들랑이는 손가락에 따라 은미의 엉덩이도 들썩거린다.
이젠 보지에서 하얀 액체가 쏟아 져 나오며 기준의 손을 적시고 있었다.
"아흥~~너무 좋아요~~오랫만이라 더욱.......아흐흑"
"남편이 이 보지좀 쑤셨니?"
"네 그런데 조금쑤시더니 그냥 싸 버렸어요. 그때마다 주인님의 자지가 너무 그리웠구요....."
기준의 손놀림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기준은 손가락으로 은미의 보지를 쑤시면서 혀를 항문에 가져갔다.
혀의 놀림이 은미의 항문을 간지럽히며 은미를 점점 뜨겁게 만들었다. 은미의 온몬이 들석거리며 비비꼰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 그녀는 보지로 반응을 보낸다. 미란도 그렇고 은미도 너무 뜨겁게 반응을 한다.
기준의 빈자리가 점점 그녀들에겐 허전함으로 자리하는 것 같았다.
철썩소리를 내며 기준의 손바닥이 보지 전체를 내리치고 있었다.
은미는 허리를 숙인채 다리를 벌리고 기준의 손바닥으로 보지에 쾌감을 느끼고 있다.
그 소리가 너무 커 밖에 있는 미란에게 들릴지경 이었다.
"아흐흑........좋아요~~~주인님~~너무나~~~전 이젠 ~주인님 없이는~~못살거 같아요 아흥~~~"
기준이 그녀의 보지에 혀를 대자 은미는 자지러지 듯 상체를 일으킨다.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준의 손길과 혀의 감촉을 느낄때마다 감전된 듯 은미는 찌릿한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그녀의 보지는 평범한 보지가 아니었다. 기준의 말한마디에도 젖어버리는 개 보지가 된것이다.
그의 혀가 보지속을 들랑거리자 은미의 보지는 더욱 벌어지며 속살들을 보여준다.
허벅지로 타고 흐르는 타액과 보짓물이 은미를 더럽히고 있었다.
"넣고 싶어여~~~아흑.....주인님의 좆~~~넣어주세요....잠시라도 맛보고 싶어요....아흑..."
기준이 다시 자지를 꺼냈다.
미란의 보지속을 헤집고 사정을 해서 죽어있던 자지는 다시금 자신의 위용을 자랑하 듯 벌겋게 발기되있다.
은미의 허리를 잡고 그대로 자지위에 앉혔다.
"쑤~~욱~~~"
물이 많아진 은미의 보지는 거침없이 기준의 자지를 삼킨다.
"아~~~좋아요~~너무나~~이렇게 보지속에 간직하고 싶어요~~~"
기준이 움직이지 않자 은미는 기준의 자지에 엉덩이를 들이민채 허리를 들썩거린다.
찌걱소리가 다시금 기준의 방에 메아리 친다. 은미는 미친듯이 기준의 자지를 향해 방아를 찍고 있었다.
치마 사이에 속살들을 숨긴채 보지만을 기준의 자지로 채우고는 음탕한 방아를 찍고 있다.
"아~~~나 미쳐~~요~~~쌀거 같아요~~오랫만이라서~~아흑~~~"
은미가 미친듯이 엉덩이를 내리꽂으며 발광을 한다.
보지와 자지사이엔 그녀의 하얀거품들이 수를 놓으며 번들거리고 있었다.
은미는 멈추지 않은채 계속해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주체할수 없는 쾌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녀의 방아질에 기준의 자지도 번들거리며 빨갛게 달아올랐다. 은미는 계속 기준의 자지를 놓아주질않는다.
은미가 기준의 자지를 보지에 꼽은채 상체를 바닥에 숙여 버렸다.
엉클어진 머리를 숙이며 가쁜 숨을 몰아쉰다. 보지론 여전히 기준의 자지를 씹어주고 있었다.
자지 기둥을 타고 뜨거운 은미의 보지물들이 흘리고 있다.
"개년 제대로 발정이 났었나보네. 몇일 사이에 아주 개 보지가 되었어 후후...."
"아흑~~네~~너무나 느끼고 싶었어요.. 주인님의 자지를.....남편이랑 하면서도 주인님 자지만 생각했어요....."
"후후.. 그래 그렇게 남편이랑 섹스하면서도 내 자지 생각하면서해 이년아. 그래야 니 년이 진정 암캐지."
"늘 생각하면서해요..주인님의 자지를....."
은미가 일어서며 몸을 돌렸다.
보지에서 빠진 기준의 자지는 아직 발기된 채 은미의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다.
은미는 무릎을 꿇고 기준의 자지를 손으로 마사지하며 혀로 정성스럽게 빨아가고 있었다.
"쭈웁~~저만 했네요~~제가~쭙쭙~~닦아드릴게요~~쭙~~웁~~"
은미는 정성스럽게 기준의 불알에서 부터 귀두까지 핥아가며 자신의 보지물들을 깨끗히 지우고있었다.
서울에 돌아오자마자 기준은 두 여자와 섹스를 했다. 그곳도 자신의 사무실 방에서 했다.
기준은 입가에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은미의 머리를 쓰담으면서 오랄을 즐긴다.
"아직 안 싸셨잖아요. 어서 싸주세요..."
"아니 괜찮아. 집에가서 정희한데도 해줘야하니깐....너도 퇴근준비 해야지...."
기준이 옷을 재대로 입고선 바지 자크를 채운다.
은미는 기준의 정액을 못받아낸게 못내 서운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기준의 방을 나섰다.
기준이 퇴근하려 방을 나서자 미란이 묘한 미소를 보낸다.
마치 조금전 상황을 다 알고 있다는 듯 미란은 기준에게 살짝 윙크를 해 보였다.
적당한 웃음으로 미란에게 인사를 하고는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실장님 섹스는 다들 중독이되는 듯 하네요. 저 처럼요]
미란에게 문자메세지가 왔다.
[어...뭐.... ]
[다 알아요. 은미언니하고 아까...소리가 너무요란해서...]
[들었니? ㅎㅎ 그랬군]
[상관없어요. 대신 저 외롭지만 않게 해주세요. 실장님과의 섹스에 이미 중독된걸요. 저 처럼 다른 여자도 아마그럴거예요..]
[그래 알았다.]
[네..조심히 들어가세요 실장님.]
미란과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은 기준은 차를 몰아 집으로 향했다.
그 시각 정희는 정성껏 샤워를 한 후에 말끔히 다시 쉐이빙을 했다. 알몸으로 앞치마 만을 두르고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직은 서툴기는 하지만 나름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앞치마에 알몸이라 앞 부분은 모두 가려졌지만, 정희의 옆라인들은 모두 들어나 있었다.
기준이 출장간 사이 정희는 소은과 레즈 섹스를 즐기는 했지만, 기준이 빠져버린 레즈섹스는 잠시 흥분은 되었지만, 쾌감을
맛보기엔 부족한 감이 있었다. 그건 소은도 마찬가지였다.
달아올랐다가는 절정을 맛보지 못한채 뭔가 부족한 기분들이 두 여자를 만족 시키지 못한것이다.
그녀들 사이에 기준의 빈자리는 너무도 컸다. 정희는 기준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콧노래를 부른다.
어서 기준이 돌아와 자신의 몸을 활활 태워 주기를 바랄뿐이다. 현관 키 돌리는 소리가 들리자 정희가 뛰쳐나간다.
문이 열리자마자 정희는 와락 기준을 안아버렸다. 현관문이 열린채 기준에게 다리를 벌리고 매달린 채 말이다.
"뭐야...앞집에서 보겠다.. 문좀 닫자...."
"보면 어때 남편하고 이러고 있는데...볼테면 보라지.."
정희를 떼어내고 기준은 현과문을 닫았다. 정희는 돌아서는 기준의 바지 자크를 열어 자지를 찾아 잡았다.
"우리애기 잘 있었니? 혹시 딴년들한데 시달린거 아냐?"
자지를 잡고 정희가 여기저기 키스를 한다. 그러자 기준의 자지는 다시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정희의 입술이 닫는곳마다 민감하게 반응을 보낸다. 은미와 섹스때 사정을 하지 않은터라 반응은 더 빨리왔다.
"에고 우리애기 성을 내내..ㅎㅎ..내가 풀어줄께요....."
정희가 현관에서 무릎을 꿇고 바지 사이로 나와 있는 기준의 자지를 덥석 잡았다.
서서히 반응을 보이며 껄떡되는 기준의 자지를 정희는 혀를 돌려가며 핥았다.
자지 기둥과 귀두를 오가며 현란한 혀의 기술을 선 보이고 있다. 이내 기준의 자지에선 맑은 액체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정희는 기준의 액체를 보자 혀로 낼름 핥고는 거침없이 입안으로 자지를 삼킨다.
"쭈웁~~먹고 싶었어~~쪽쪽~~이 자지를~~쭈웁"
"아흐흐~~"
정희의 입속에서 기준의 자지는 더욱 성을 내며 꿈틀된다.
깊숙히 목구멍 안쪽으로 자지를 넣었다가 다시 빼기를 반복하는 정희였다.
빠르게 느리게를 반복하며 기준의 자지를 녹이고 있었다. 하지만 기준의 자지는 그럴수록 더욱 팽창하며 딱딱해져 간다.
이미 사무실에서 두번의 섹스와 한번의 사정을 하고 온 기준이었지만, 정희의 쉴새 없는 오랄에 견디기가 힘들었다.
더군다나 은미와의 섹스때엔 아내를 위해 사정을 참았던지라 귀두가 너무 민감해져 있었다.
아무래도 안되겠는지 기준은 엉덩이를 빼며 정희를 떼어냈다.
그리곤 정희의 몸을 가렸던 앞치마 어깨끈을 잡아 힘을 주어 벗겨버렸다.
툭소리를 내며 어깨끈을 연결하던 단추들이 떨어져 나가고 정희의 젖가슴이 출렁거리고 정성껏 쉐이빙한 백보지가 그대로
노출이 되었다.
기준은 정희 손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 아랫층과의 경계인 계단으로 향했다.
부그러운 듯 한손으론 젖가슴을 가린 정희가 기준의 힘에 아무 저항없이 끌려나왔다.
퇴근무렵이라 들락거리는 사람도 많을 시간이 였다.
"누가 오기라도 하면 어쩔려고....."
"왜 아까는 볼려면 보라더니 이젠 창피하니?"
"그건 그냥 해본소리지..."
기준이 정희의 몸을 돌려 창문을 향하게 했다. 정희의 몸은 계단 창을 통해 가슴까지 드러나 있었다.
기준은 정희의 허리를 잡아 당기고는 보지를 벌렸다. 이성과는 상관없이 보지속은 홍수다.
누가 볼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함께 스릴때문에 정희의 보지는 더욱 벌렁거리며 뜨거워졌다.
기준이 다리를 구부리며 엉덩이 사이로 얼굴을 가까이 댄다. 탱탱한 엉덩이를 기준이 혀를 돌렸다.
움찔거리며 정희가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천천히 탐스런 정희의 엉덩이를 혀로 핥아가던 기준은 갑자기 엉덩이 아랫쪽을 깨 물었다.
"아흑~~~~"
신음소리가 너무 크게나와 울릴지경 이였다. 정희는 한손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 막았다.
다시금 기준이 자신의 혀를 이용하여 정희의 엉덩이를 애무해 나갔다.
완전 야외는 아니지만 위층과 아랫층의 경계인곳에서 알몸인 채 남편의 애무를 받고 있는 정희는 수치심과 함께 묘한
쾌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보지는 이런 상황들 때문에 기준의 손길 하나 하나에 찌릿한 느낌으로 더욱 벌어지며 보짓물들을 쏟아 낸다.
기준이 혀끝을 세웠다. 그러더니 벌어진 보지를 향해 돌진한다.
부드러운 혀의 느낌이 전달된 정희의 보지는 작은 떨림의 신호를 보낸다. 이미 정희는 제 정신이 아니였다.
보지속은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져 있었다.
이성과는 상관없이 어떤 쾌감보다 큰 쾌감으로 인해 서서히 기준에게 길들여지고 있었다.
기준의 혀가 보지속으로 들랑거릴때마다 정희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고개를 숙인다.
"아흑~~나 미쳐~~어떻게 좀 해봐봐~~~"
"찰싹~~주이님이라 해야지 개년아. 그새 잊었어"
"네 주인님~~절 좀 어떻게 해주세요~~~아흐흑~~너무 뜨거워요~~아흥~~"
기준이 일어서며 자크 사이로 발기된 자지를 잡았다.
그리곤 엉덩이 사이로 벌렁거리며 보지물과 타액이 어울어져 있는 보지속을 향하게 거칠게 돌진했다.
"쭈~~욱~~~~찌걱~~~"
"아흑~~~~"
기준의 자지가 자신의 몸으로 들어오자 정희는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불안감과 수치심,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스릴때문에, 보지는 긴장하며 자지를 꽉 물었다.
마치 보지속살들 신경세포 하나하나가 다 일어선 듯 하다. 기준이 정희의 몸을 자지가 삽입된채로 돌렸다.
이젠 그녀의 몸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로 보여질 정도였다.
알몸인채로 자지를 박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아무런 방어도 없이 말이다.
하지만 그런 정희의 창피함과는 반대로 보지속은 더욱 자극을 받으며 움찔거렸다.
엘리베이터가 올라온다. 서서히 층수가 가까워지자 정희는 긴장하며 엉덩이에 잔득 힘이 들어갔다.
힘이 들어간 성태로 자지를 너무도 꽉 씹고 있었다. 엘리베이터가 자신이 섹스를 하는곳으로 가까워지고 있었다.
정희는 더욱 보지가 뜨거워지는걸 느낀다. 누군가 저 문을 열고 나오질 않길 바랄뿐이였다.
하지만 보지는 이 상황을 강한 쾌감으로 받아들이며 연신 자지의 박음을 즐기고 있었다.
다행이었다. 엘리베이터는 윗층에서 멈췄다.
"좋지 이년아. 긴장 하던걸....아주 제대로 즐기는것 같은데 보지는"
"아흑~~몰라요~~너무 챙피하고~~아흐흑~~수치스러워요~~근데~~보지는 더 뜨거워져요"
엘리베이터가 바쁘게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저녁시간이라 출입하는사람들이 많은모양이다.
정희는 엘리베이터가 올라올때마다 더욱 뜨거운 보짓물들을 울컥거리며 기준의 자지 기둥으로 흘리고 있었다.
"나~~미쳐~~아흐흑~~~보지가~~찌릿거려요~~아흐흑~~죽을꺼 같아~~~아흥~~!"
서서히 엘리베이터가 또 움직인다. 이전엔 아무곳도 들르지않고 곧장 올라오는 듯 했다.
보지가 긴장을 하며 자지를 씹었다.
점점 정희를 향해 돌진하는 엘리베이터를 보며 정희는 아무 소리도 내질 못한다.
"띵동~~~~~"
"아흑~~~"
문이 스르르 열리며 40대 중반의 앞집 여자가 내렸다. 여자는 인기척을 느끼곤 고개를 삐죽 내밀며 아래를 쳐다보았다.
순간 정희의 눈과 마주쳤다. 그리곤 정희가 알몸으로 사내의 자지에 농락 당하는 모습을 보며 소스라치게 놀란다.
"헉~~~"
"아흐흑~~~아흥~~~!"
여자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며 얼른 집안으로 들어갔다.
여자와 눈이 마주친 정희는 너무도 수치스러움을 느끼면서 비명을 질르고는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벌어진 입 사이에선 신음이 계속해서 흘러 나왔다.
휘어진 허리, 기준의 쪽으로 잔득 밀착된 엉덩이는 너무도 강하게 힘을 주어 자지가 뿌러질 정도였다.
보지속에선 뜨거운 보지물이 흘러 지자 기둥을 타고 흘러내린다.
감전된 듯 찌릿한 쾌감을 느끼던 정희의 온몸은 더 이상 이성을 갖춘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다.
강한 쪼임과 계단에서 들켜버린 쾌감때문인지 기준의 자지에서 반응이 왔다.
엉덩이 사이에서 자지를 뽑은 기준은 정희의 몸을 돌려 자지밑에 꿇여 앉힌다.
자지를 잡은 손이 빠르게 움직인다.
"아흑~~~~!"
기준의 자지 끝에서 허연 정액들이 공중을 가르며 정희의 얼굴과 머리 가슴을 향해 떨어지고 있었다.
기준은 연신 자지를 흔들어대며 정희의 입을 강제로 열고 그 사이로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었다.
그리곤 정희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한채 목구멍으로 정액들을 넘기는 정희였다.
자신의 추한 모습과 스릴을 만끽한 정희다. 이미 이성은 온데 간데 없고, 그저 발정난 모습만 남은 암캐가 되어 버렸다.
"좋았지 개년아...이런 추한 모습 앞집 여자에게 보여주니깐?"
"아~~죽을거 같았어요...."
"이제 넌 여기 있어 이 모습 그대로."
"네~~?"
기준이 정희의 입에서 자지를 빼 버리고 재빠르게 집으로 들어가 현관문을 잠궈버렸다.
정희가 따라와 소란을 피우며 문을 열려고 했다.
"그렇게 소란 피워봐야 너만 손해 일껄.. 그 모습으로 누구에게 들키기라도 한다면...."
정희는 순간 주위를 살핀다. 다행이 그 소란에 나와보는 사람은 없었다.
얼른 몸을 피해 계단의 사각지대에 움크리고 숨었다. 극도의 수치심이 밀려왔다.
이러다간 들키기라도 한다면 다신 이곳 생활을 못할께 뻔한일이였다.
더군다나 앞집 여자에게 섹스의 모습을 적날하게 들킨터라 정희는 온몸을 떨었다.
하지만 이상하게 보지는 다시 뜨거워지고 있었다. 쪼그려 앉은채 벌렁거리며 보지물들이 밀려나온다.
머리부터 가슴까지 기준의 정액으로 범벅된 채로 계단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은 추하게 느껴졌다.
집안에 들어선 기준은 아무일 없다는 듯 편하게 옷을 벗고 샤워를 마쳤다.
현관에 다가선 기준은 조용해진 밖의 상황을 그림을 그리 듯 생각하며 얼굴 가득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젠 완전히 사육되가는 정희를 생각한다. 기준이 문을 열자 재빨리 정희가 집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바로 욕실로 들어가 문을 잠궜다. 정희는 그제서야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이미 보지속은 보지물로 가득하며 허벅지까지 흐르고 있었다.
정희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 옷을 입으려 하자 기준이 제지를 했다.
"입지마. 너에겐 사치품이야."
"그래도....."
"왜 또 한번 그 상태로 쫒겨나볼래?"
"아니예요 말들을게요...제발 그러지마세요...."
정희는 입으려던 옷들을 치우고는 식탁위에 저녁 상을 차렸다. 고개를 숙인채 정희는 식사를 했다.
기준은 그런 정희의 모습을 보며 희희낙락이였다.
재벌집 딸이라 곱게 자란 정희였지만, 섹스에 길드여지며 점점 발정난 암캐로 변하고 있었다.
"꿇어~~!"
"네?"
"식탁아래에 꿇어 앉으라고....."
기준이 눈을 흘기자 정희가 조용히 식탁 아래에 무릅을 굻고 앉았다.
기준은 그녀의 밥 공기를 식탁아래로 던져 주었다.
"개처럼 먹어봐. 손대지 말고,,,,"
"어떻게...? 왜 이러는데....."
"찰싹~~"
기준은 대답대신 그녀의 얼굴을 때렸다. 정희의 얼굴이 돌아갔다.
"그냥 말들어. 넌 이제 집안에선 사람이 아니라 한마리 개이니깐. 그저 섹스에 환장한 암캐!"
"......"
"왜 싫어? 또 나갈래?"
"아니예요 말 잘들을게요...그러니 그것만은 제발..."
"후후.... 그래도 보지는 좋아하던걸 싫다고는 하지만 보지는 제대로 즐길줄알던데..어서 먹어 개처럼..."
정희는 기준이 시키는 대로 구부리고 앉아 입만대고 밥을 먹었다. 정희 자신도 자신의 모습이 믿기지가 않았다.
기준의 섹스에 점점 길들여 지면서 새로운 섹스의 맛을 알아가면서 그저 이성과 본능이 따로 작용하는 자신의 몸이 신기할
따름이였다. 하지만 그 맛에 중독되어 기준을 거부할수 없게 되어 버렸다.
수치를 느끼면서 더욱 발정난 모습으로 변하는 자신에게 놀라고 있을뿐이였다.
"앞으론 넌 집안에서건 어디서건 내가 시키면 무조건 복종하는 개가 되는거야.... 명심해.....
내말에 거부를 하거나 반항을 할 경우엔 아까보다도 더 심한 것들을 너에게 시킬테니깐"
"네 명심할게요."
"이리와....네발로 기어서"
기준의 말이 떨어지자 정희는 마치 개처럼 기어 기준의 발 밑으로 왔다. 기준은 바지속에서 자지를 꺼냈다.
힘없이 늘어선 자지를 정희의 입가에 대며 빨라는 신호를 보낸다.
정희는 조용히 기준의 자지를 잡고 입속으로 물며 빨기 시작했다. 그런 정희를 보며 기준은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날밤 정희는 황홀한 섹스를 연신 맛 보았다.
불을 켠 상태에서 베란다 문을 열고 섹스를 했고, 섹스후엔 기준의 앞에서 개처럼 다리를 들고 소변도 보았다.
기준의 섹스에 완벽하게 길들여지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정희는 더욱 뜨거운 보지가 되었다.
잠들기전까지 기준에게 시달린 정희는 여러번의 오르가즘을 맛보고는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세 여자와의 섹스를 즐긴 기준도 녹초가 되어 뻗어 버렸다.
"좋은아침~~"
기준이 출근하며 미란에게 인사를 했다.
"네 실장님. 좋은아침이예요..."
미란도 반갑게 인사를 한다. 기준이 방으로 들어서자 미란이 커피를 들고 따라들어온다.
"회장님이 출근하시는데로 올라오시라 하시네요."
"응 알았어. 출장보고서 확인좀 다시하고 바로 올라가야지. 그 밖엔?"
"오후엔 이사님들과 회의가 있고, 그 외엔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응. 회장님 보고 끝나는대로 기획실 팀장급이상 회의 소집 좀 해주고..이리 가까이 와봐 확인할게 있으니깐.."
미란이 다가서자 기준은 거침없이 치마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오늘도 미란인 가터벨트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준이 시키는데로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았다. 허벅지를 더듬던 기준의 손에 미란의 털들이 거슬렸다.
"말잘듣네...근데 보지털좀 정리해야할것 같다. 난 털없는 보지를 좋아하거든..."
"아...그러셨군요. 깍을게요.."
"그래. 보지털이 거슬리지않게 이쁘게 면도해라."
"네...."
미란이 밖으로 나가자 기준은 보고서 확인을 다시 하고, 회장실로 올라갔다.
이미 제주 현지에서 한번 보고를 한 상태지만, 성은이이야기는 빼고 보고했다.
강회장도 기준의 보고서를 다시 한번 검토한 후에 기준에게 호텔사업 추진에 대한 모든 권한을 주었다.
1시간의 보고를 마친 기준이 회장실을 나오며 핸드폰을 켰다.
그 사이 홍기에게서 전화가 왔고, 모르는 번호가 여러통 와 있었다.
처음보는 번호이기에 그냥 무시하고는 홍기에게 전화를 걸었다.
홍기는 제주에 일광의 움직을 체크해주며 일일히 기준에게 보고를 했다.
"그래. 그럼 거기서 그만 철수해라. 일단 서울로 올라와서 차후에 계획들을 설명해줄게."
"엣~~썰~~~!"
사무실로 들어오니 미란이 다시 따라들어온다.
"저 실장님. 박홍기란분하고 강하나란 분께서 연락 왔었습니다."
"응 홍기는 통화했고...강 누구라고?"
"강하나요."
"누군지 모르겠는데. 전화번호 남겨났나?"
"아니요 실장님 회의중이라 말슴드렸더니 나중에 다시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응 알았어. 기획실 회의는?"
"네.. 이미 회의실에 모여 있어요."
기준이 회의실로 들어갔다. 기준이 들어서자 자리에서 일어나 기준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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