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404호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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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0-08-13 17:00 조회 118,144 댓글 0본문
가족소개
강정희 : 나이 44세. 성기의 엄마. 4년전 남편을 잃고 남편의 사업체를 경영하는 열혈 아줌마.
이성기 : 나이 24세. 별어려움 없이 살고 있는 튼실한 대물의 소유자.
이성은 : 나이 18세. 성기의 동생. 일하는 엄마의 빈자리를 어린나이에도 잘해내고 있는 반주부.
그외 다수.......
지난 밤 과음탓에 성기는 일어나질 못하고 있다. 여자가 성기의 자지를 꺼내들고 열심히 빨고 있다.
아침 인지라 성기의 자지는 남자들이 그렇듯이 발기된 상태이다.
그런 자지를 여자는 열심히 두손으로 잡고 입속에 넣어 빨아주고 있다.
"성은아. 오빠 아직 못깨웠니? 얼른 깨워라 밥먹고 학교가야하니깐...!"
"오빠 안 일어나....."
성은이란 여자는 인상을 찌푸리며 대답을 한다.
자신이 열심히 자지를 빨고 있는데도 성기는 가끔 몸을 뒤틀뿐 기척이 없다.
"니가 잘못하니깐 그렇지. 이러다가 엄마 늦겠다. 얼른 깨워...."
"아..몰라 엄마가 깨워봐..."
성은이는 신경질이 났는지 빨던 자지를 툭 내 뱉고는 일어선다.
출근 준비를 마친 엄마가 성기의 방으로 들어왔다.
"술이 떡이 되서 들어왔으니 쉽게 일어나겠어.. 엄마하는거 잘봐...."
여자는 단정히 차려 입은 치마 사이로 팬티를 내리더니 성기의 발기된 자지를 보지에 문지른다.
자지에서 나온 물들이 보지를 촉촉히 적시자 여자는 한번에 보지속으로 자지를 뿌리까지 쑤셔 박는다.
"으흠~~"
성기가 신음소리를 약하게 내뱉는다.
여자는 보지를 밀착시킨 상태로 성기의 티를 위로 말아올리고는 젖꼭지를 찾아 혀로 핥는다.
성기가 일어나려는지 신음 소리가 점점 커져간다.
"엄마 나 힘들어....좀더 자고 싶단말야."
"안돼 우리아들 어서 일어나야지. 이러다가 엄마 늦겠어...."
"5분만...응...5분만 더잘게....."
여자는 엉덩이를 들어 세차게 자지를 박아댄다.
찌걱거리는 소리와 철퍽 거리는 마찰음이 너무도 크게 들려오면서 성기는 자지가 아파오는걸 느낀다.
여자는 더욱 거세에 방아를 찍으며 깊게 삽입된 자지를 보지속에 감추고는 성기의 위에서 엉덩이를 돌린다.
"아~흑 ~~엄마........일어날께....제발 그러지마....."
"어서 일어나 우리아들때문에 엄마 벌써 늦었는걸....."
"응...나 깼어...."
"그래 일어나서 밥먹고 소은이랑 있어 엄마 출근해야하니깐...엄마 지각한건 이따 밤에 보상해줘야해 쪽~"
그제서야 엄마라는 여자는 엉덩이를 들어 보지속의 있던 자지를 놓아준다.
여자는 급하게 욕실로 들어가 번들거리는 보지를 씻었다.
아침부터 아들을 깨우느라 시간을 허비한 여자는 욕실에서 나와 서둘러 출근 채비를 하고는 이내 집에서 나간다.
성기는 알몸인채 식탁에 앉았다. 그러나 밥이 들어갈거라고는 생각지 않나보다.
그저 우두커니 앉아 동생 성은이가 밥먹는 모습을 덜깬 눈으로 쳐다 볼뿐이다...
"오빠 안먹어? 그래서 학교는 갈수 있겄어? 으이구 어쩌자구 술은 그리 먹었냐. 완전 미친개 같더만...쯔쯔~"
"......."
성기가 식탁에 머리를 박고 다시 잠이든다. 성은인 난감해하며 그런 성기를 바라볼 뿐이다.
잠든 성기와는 상관없이 자지는 아까의 유희에 번들거리며 발기된채였다.
올해 24살이 된 성기는 건강한 청년이다. 유도를 하신 아버지덕에 어릴때부터 운동으로 단련되었다.
그런 아버지가 성기가 대학가던 해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셨던지라 아버지의 죽음은 식구들에게 막막함으로 다가왔다.
다행이 짬짬히 아버지일을 도와주시던 엄마가 대신해서 사업을 이어가셨고 다시 안정을 찾을수 있었다.
홀로 두 남매를 키우며 회사일을 병행하는 엄마인지라 늘 집안일은 성기와 성은의 차지였다.
다행인건 고등학생인 성은인 엄마의 말잘듣는 딸이었다.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가며 방과후에는 거의 집안일을 도 맡아 하는 반주부가 다 되었다.
두 여자 덕분에 성기는 별로 신경 쓰지않고 제대후에 학교를 다니고 있다.
그런 성기의 집안이 이렇게 음란하게 변한건 성기가 6개월 전 막 제대한 무렵이다.
"충성~! 병장 이성기는 200X년 12월 04일부로 제대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 합니다. 충성!"
성기가 신고를 하며 문앞에 서 있었다.
그런 성기를 바라보는 정희의 눈에선 이내 눈물이 주르르 흐른다.
"오빠 어서와. 고생했지? 이젠 완전 아저씨 같네. ㅎㅎ"
성은이 달려나와 성기의 가방을 들어준다. 성기가 들어와보니 거실엔 푸짐한 저녁상이 준비되어있다.
언제 준비했는지 정말 상다리가 부러질정도의 음식들이 놓여있다.
"우리 아들 2년동안 고생했어..이젠 다 컸네. 어서 먹자 배고프겠다."
세사람은 거실에 차려놓인 식사를 하며 즐겁게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오랫만에 식구가 모여 식사를 하니 즐거운 모양이다.
"오빠 술한잔 안해? 이런날 술이 빠지면 안돼지...히히"
"그래 성은아 맥주좀 가져와....."
"넹...."
성은이 재빨리 주방으로 들어가 맥주들 들고 온다.
"자...오빠도 한잔.....엄마도 한잔....그리고 나도....."
"어린것이 무슨 술이야...넌 물이나 마셔...."
"아이. 어리다니 낼모레면 나도 고3이라고요~~"
"그래요. 엄마 그냥 나두세요. 고3 되면 저러고 싶어도 못하니깐 오늘 하루만 봐주세요...자.. 건배해요.."
셋은 그렇게 저녁 식사를 마쳤다.
주방일을 보고 있는 모녀를 두고 성기는 예비군복을 편한옷으로 갈아 입었다.
담배를 피울 요량으로 베란다로 향한다. 12월의 찬바람이 창밖을 통해 들어온다.
성기는 티 테이블에 앉아 담배를 피워 물었다.
멀리 붉은색들의 철탑에 오색등이 이곳이 세상임을 알리듯 빛나고 있다. 몇일이면 크리스마스가 이제야 실감이난다.
"오빠 이제 담배도 피니? 전엔 안폈잔아."
성은이 베란다로 나오며 성기에게 묻는다.
"응..살다보니 담배도 피게 되네.... 추운데 왜 나왔어.설겆이는 다 한거야?"
"그럼 둘이서하는데 벌써 다했지. 이래뵈도 나 반 주부라고,,,,"
"그래 고생많았네.. 우리 성은이....."
성기가 성은이의 엉덩이를 토닥거려준다.
"들어가자 춥다...."
남매가 다정히 거실로 들어오자 정희는 과일을 내어 온다. 귤 몇개를 집어먹던 성기가 일어섰다.
"저 좀 쉬어야겠어요. 피곤하네요..."
"그래 어서 쉬어라. 고단할테니깐 오늘만 날이 아니니깐....."
성기가 방으로 들어와 침대위에 누웠다. 왠지 낮설기만 한 자신의 침대다.
2년간의 군생활이 20년이나 지낸 자신의 방이 낮설음으로 다가온다. 피곤해서 일까 성기는 어느새 스르르 잠이 든다.
적막감이 흐르는 방안.
얼마나 잤을까? 목이 말랐는지 성기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세운다. 거실로 나오자 역시나 적막하다.
성기가 냉장고에서 물을 찾아 마시곤 다시 자신의 방안으로 들어가려 할때 동생의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성은의 방앞에 멈춰선 성기는 귀들 데고 방안의 동태를 살핀다. 화면 가득 한 남자가 자신의 자지를 흔들고 있다.
그옆엔 나란히 성은이 알몸으로 보지를 보여주며 연신 신음을 토해내고 있다.
화면속에 남자는 그런 성은이에게 더욱 음란한 자세를 요구한다.
벌떡 일어나 의자를 치운 성은은 엉덩이를 화면쪽으로 돌리고 허리를 구부린다.
그리곤 자신의 손을 밑으로 넣어 보지를 주무른다.
남자는 그런 성은의 모습을 보며 거칠게 자지를 흔들며 신음이라도 하는 듯 몸을 꿈틀된다.
방문이 조용히 열리며 성기의 모습이 보인다. 자신의 여동생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내에게 보지를 보여주며 자위를 한다.
마치 암캐처럼 발정난 모습으로 부끄러운지도 모른다. 돌아가는 모양이 처음은 아닌것 같았다.
동생의 행동이나 자위하는 모습이 이미 여러번의 경험이 있는 아이처럼 보였다.
"너 이게 뭐하는거지?"
"헉...오빠...."
보지를 만지며 신음하던 성은이 깜작 놀라며 모든 동작을 멈추었다. 동시에 화면속에 남자도 급히 사라져 버렸다.
그녀의 보지는 번들거리는 보지물로 이미 홍수가 난 상태다.
말려 올라간 티와 브라, 그리고 반쯤 벗어 다리에 걸려있는 팬티가 성기의 눈에 들어온다.
성기도 성은이도 아무 말 없이 서 있다. 오빠앞에서 자신의 치부를 들킨 성은이는 얼어붙은 듯 꼼짝도 할수가 없었다.
"어서 옷입어. 나중에 이야기 하자."
성기가 방문을 닫고 나가버렸다. 고개를 떨군 성은은 그제서야 제대로 옷을 갖추어 입는다.
침대모서리에 주저앉은 성은은 이사태를 어떻게 헤쳐야 할지 막막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무서운 오빠였기에, 그런 오빠에게 자신의 음란한 치부를 들켰기에 난감하기만 했다.
방문을 열고 나가보니 성기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성은은 조슴스레 성기방으로 들어간다.
성기는 아무말도 없이 창문을 연채 담배만을 피워댄다.
그런 성기앞에서 성은은 조용히 무릎을 꿇고 오빠의 처분만을 기다리고 있다.
"내동생이 인터넷에 떠도는 화상 동영상의 주인공이란 사실이 믿기질 않는다."
"......"
"그냥 자위라면 오빠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앞에서 그렇게 다리 벌리는 넌 그동안 내가 알던
착한 성은이가 아니었어."
"......."
"언제부터 였니? 그렇게 화상으로 자위를 한게?"
"얼마 안됐어. 자위는 하긴 했지만, 남자들의 거기가 보고 싶어서 호기심에....그저 호기심에......."
성은이 고개를 숙인채 어깨를 떨고 있다. 성기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
고2라는 나이가 한참 성에 눈을 뜨고 호기심이 발동하는 나이란걸 알면서도 막상 자신의 동생의 호기심앞에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모른다.
"그렇게 궁굼했니? 남자의 그게?"
"응......미안해 오빠....다신안할게......"
"......."
"엄마한데는 비밀로 해줘....엄마 알면 충격이 심할거야. 내가 모든 할테니깐 비밀로 해줬음해....."
"알았다....그만 건너가서 자. 시간도 늦었는데...."
성은이 흘러나오는 눈물을 옷소매로 닦으며 일어선다. 그리곤 조용히 성기의 방에서 나가버렸다.
심란한 성기다. 제대하자 마자 충격적인 동생의 자위를 목격해 버렸다.
도저히 그냥은 잠이 오지 않을 듯 하다. 성기는 냉장고를 열고 맥주를 챙겨 방으로 들어갔다.
술에 힘이라도 빌려 잠들고 싶은 성기다.
"성은아 오빠 깨워 엄마 출근해야 하니깐....."
"응....."
성은이 성기의 방문을 열고 들어오자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맥주병들이 눈에 띤다.
성기는 바닥에 누운채 자고 있다. 괜히 오빠에게 미안해진 성은은 깨울수가 없다.
흩어져 있는 맥주병들을 들고 거실로 나왔다.
"오빠 피곤한가봐. 나중에 내가 챙길게요..."
"그래 그럼. 엄마는 출근해야겠네....."
정희는 서둘러 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선다.
늘 이시간이면 혼자였던 성은은 이젠 오빠가 있어 안심이긴 하지만, 간밤의 일때문에 불안한 기색이 역력하다.
더군다나 성기의 방에 있던 맥주병들로 인해 더욱 초조하다. 평소엔 자상한 오빠지만 화가나면 꽤나 엄한 성기다.
그런 성기의 성격을 알기에 성은은 바짝 긴장한다. 딱히 방법은 없다.
그저 성기의 처분만을 기다려야 했다. 집안일을 대충하고 시계를 보니 벌써 11시가 다 되어간다,
방학이라서 시간은 많지만, 고3을 위해 학원을 등록해 두었던 지라 성은도 나갈 준비를 해야했다.
"오빠 일어나...나 나가야해...."
"......"
"엄마가 오빠 밥챙겨주라고 했단말야...어서 일어나...."
성기가 꿈적도 안한다. 이불도 덥지않고 바닥에 누워 자고 있는 성기를 보자 성은은 미안했다.
침대에 있는 이불을 끌어 성기에게 덥어준다. 순간 성기의 불룩한 바지 앞섬이 눈에 들어온다.
마치 바지를 뚫고 나올것처럼 큰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듯했다. 성은이 마른 침을 삼킨다.
화면으로 보아왔던 남자들의 자지에 비해 오빠의 자지는 비교도 되지않는다. 성은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늘게 떨고 있는손이 성기의 허벅지 근처를 맴돌며 점점 자지쪽으로 다가선다. 조심스럽다.
이러다가 깨기라도 하면 정말 자기는 음란한 동생으로 찍히고 말것이다.
[딱 한번만....딱 한번만이다....]
성은은 머릿속으로 다짐하며 점점 불뚝 솟아 오른 성기의 자지 쪽으로 손을 뻗쳤다.
손바닥으로 자지를 덥자 뜨거운 느낌이 전해 온다. 그러면서 딱닥함과 더불어 꿈틀되는 느낌이 성은의 손바닥을 울린다.
[와...크다...정말 크다....이런게 들어간단 말야?]
서서히 바지위로 손을 돌려본다. 그러자 더욱 꿈틀된다.
마치 성은의 손길을 느끼고 있는것처럼.
[아....보고싶다....이렇게 큰것이 있다는게 믿어지질 않어]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성은은 더 과감해진다. 천천히 오빠의 바지를 내려보기로했다.
조심스럽게 바지 허리를 잡아 스르르 내린다. 발기된 자지와 엉덩이에 걸려 더이상 내려오질 않는다.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 심하게 손을 움직인다면 오빠가 깰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성은은 바지를 벗기려던 동작을 멈추고는 조심스레 바지 허리를 한손으로 들었다.
그리곤 다른 한손을 바지속으로 집어넣는다. 성은의 이마엔 식은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다.
허리서부터 자지에 손이 닺기까지의 그 짧은 시간이 마치 긴 터널을 통과하는듯 캄캄하다.
[헉.....너무 커....이런게 진짜......]
성은의 손에 자지가 닺았다. 뜨거운 귀두가 손바닥에 다으며 꿈틀된다.
천천히 손을 자지기둥에 감싸본다. 딱딱하다.
마치 쇳덩이 처럼 단단한 성기의 자지를 성은이 잡고 있다.
[정말 단단하다....모든 남자들이 이럴까?....이렇게 크고 단단한게 거기에 들어가면....아....]
그녀의 손아귀 사이에서 성기의 자지는 계속해서 꿈틀되며 성을 내고 있다.
마치 굶주린 뱀처럼 또아리를 틀고 먹이감을 기다리는 듯하다. 자지를 잡은채 손을 위로 움직이니 귀두 부분이 걸렸다.
끈적한 액체가 느껴진다. 성은이 조심스레 그액체를 손가락으로 비벼 본다.
"음........"
깜작 놀랬다. 성은이 귀두를 손으로 문지르자 성기의 입에서 이상한 소리가 터져나왔다.
순간 꼼짝도 못하고 자지를 놓고는 그대로 얼어붙어 버렸다.
[휴....다행이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천천히 바지속에 손을 뺀다. 너무도 긴장한 탓인지 소변이 마려워온다.
그녀의 손엔 성기의 번들거리는 자지물이 흠벅 묻어 있다.
성은은 이불을 덮어주고는 얼른 욕실로 달려가 엉덩이를 까고 변기 위에 앉았다.
힘을 주어 오줌을 누려 했지만 오줌은 나오질 않는다. 긴장한 탓인지 배변의 욕구만 생긴거 같다.
자신의 보지가 이상함을 느낀 성은이 보지를 만져본다.
[아.....마니 젖었네.....오빠의 자지를 만지고 이렇게 젖어버릴줄은 몰랐네.....아..]
클리를 살짝 비비자 짜릿함이 밀려온다. 하지만 참을수 밖에 없다.
학원을 가기에도 급한 시간이다. 휴지를 짤라 대충 보지를 닦고는 얼른 일어났다.
오빠방에 메모를 한장 남기고는 성은이 집을 나선다.
점심때가 훨씬 지나서 성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꿈속에서 성은이 자신의 앞에서 보지를 벌리며 자위를 하는영상이 머리속을 떠나질 않는다.
정신을 차리며 자지를 만져 보니 이미 많은 애액으로 자지는 범벅이다.
"아,,,이런 젠장...."
성기는 단순히 그게 꿈속에서의 흥분때문 인걸로 생각했다.
자신의 여동생이 자지를 그렇게 만들어 놓은지는 모른채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팬티를 벗어보니 팬티 안쪽이 지저분하다. 자지물로 여기저기 축축히 젖어 있었다.
얼른 세탁기에 던져 놓고는 샤워기를 틀었다. 그러나 자지의 발기된 상태는 줄어들지 않는다.
여동생의 자위모습을 본 자지여서인지 더욱 성을 내며 맑은 액을 토해내고 있다.
성기가 손으로 자지를 잡자 손안에서 자지는 꿈틀된다.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하자 짜릿함이 밀려온다.
뜻하지 않는상황에서 본 동생의 자위. 그리고 이어진 꿈속에서의 여동생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성기의 자위대상은
어느새 동생이 되어버렸다.
"아....성은아....오빠자지 좀 어떻게.....윽~~~"
한참이나 잡고 흔들던 자지 끝에서 정액들이 뿜어 나오며 허공을 갈라 욕실벽과 바닥에 투두둑 떨어진다.
성기는 멈추지 않고 끝까지 자릿함을 느끼기 위해 흔들어댄다. 그 자릿함에 욕실은 야수의 신음소리가 넘친다.
"휴~~~~~"
더이상 정액들이 나오질 않자 그때서야 샤워기에 몸을 맡기고 샤워를 끝냈다.
수선으로 물기를 닦으며 알몸으로 욕실문을 열고 나온다.
"너...뭐야....!"
"아니....난...그저...."
그의 눈앞에 성은이 있다. 꼼짝도 안하고 성기의 자지에 시선을 꽂은 성은이 성기의 눈앞에 그대로 서 있다.
성기가 후다닥 자지를 가리며 몸을 돌린다.
"너 아깐 없었잔아...근데 왜 있어....."
"학원 갔다가 끝나서 오는건데...."
"어서 방으로 들어가......"
성은이 자기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자기방으로 들어온 성은은 문에 그대로 기댄체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그녀의 가슴은 마치 북을 치듯 심하게 요동친다.
거대한 자지를 더군다나 오빠의 자지를 직접 확인하고 보니 떨리는 가슴이 진정되질 않는다.
오전에 그렇게 보고 싶어하던 자지였으니 너무도 당연하다. 성은은 가라앉지 안는 가슴으로 옷을 갈아 입었다.
다시 나가 오빠를 볼자신이 없다. 자지의 잔상들이 머리속을 어지럽힌다.
"안나오고 뭐해? 방에만 있을거야?"
"으응...나가...."
성은이 거실로 나가니 옷을 입은채 성기가 쇼파에 앉아 있다. 성기의 얼굴은 심각하게 일그러져 있다.
어제 오늘 본의아니게 여러가지 상황들이 일어나고 잇는것이다.
"어디서 부터 본거야? 원래 이시간에 들어오니?"
"응....막 문열고 들어온거였어...늘 이시간에 끝나니깐....미안 오빠...."
"조심안한 내 탓이지. 됏다...배고프네 밥이나 먹어야겠다...."
"내가 차려줄게 그냥 앉아 있어...."
성은이 일어나 식탁위에 식사를 챙긴다. 다 차려진 식탁으로 성기가 다가와 앉았다.
본의는 아니지만 두사람은 서로의 알몸을 보았다.
성기는 성기대로 동생의알몸을 보고 또, 동생을 자신의 자위 대상으로 자위를 하엿고, 성은인 호기심 가득하게 오빠의
자지를 만지고 그렇게 오빠의 자지를 보고 만것이다. 두사람은 식탁을 마주보고 앉아 서먹하게 식사를 한다.
식사를 마친 성기가 커피를 들고 다시 쇼파로 왔다. 성은이는 설겆이를 하며 주방에서 분주히 움직인다.
둘사이의 서먹함으로 오래 지속된다. 성은이 설겆이를 마치고는 거실로 나와 앉는다.
"오빠랑 솔직하게 대화좀 하자..."
"그래....이렇게 서먹하게 있는거 싫어.."
"자위는 언제부터 시작했니?"
"작년겨울 방학때 부터일꺼야...."
"오르가즘은 느끼는거니.?"
"모르겠어. 그런게 어떤건지 잘..그냥 자위하면 몸이 붕뜨는 느낌이야. 어떤게 오르가즘인지는 정확히 잘몰라."
"오빠도 자위해?"
"당연히 하지."
"남자들은 무슨 생각하면서 자위해?"
"그냥 아는사람이나 연예인 상상하면서....."
"아는사람 누구?"
"뭐 그냥 선배라든가 동네 아줌마라던가....상상이니깐 가능하겠지"
"그럼......오빤 직접적으로 경험은 있어? 실제로 한거 말야...."
순간 성기가 말문이 막혔다. 어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다.
"글세....."
"솔직하게 말해봐.... 뭐라 안그럴테니깐"
"응.. 있어. 전에 사귀던 친구."
"그 오빠 군대 가기전에 울던 그...이름이 모였더라?"
"후후....숙영이...."
"그래 숙영인가 몬가하던.....근데 오빠 제대한건 알어?"
"아니. 헤어졌어......"
"왜? 그렇게 울고 불고 난리더니?"
"기다리기 힘들었나보지 뭐...넌 아직 경험은 없겠지?
"날 뭘로 보고. 비록 오빠한데 화상섹 하다 들키긴 했어도 아직 처녀예용...."
"그래 진짜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그대 경험해도 늦지않어..."
"그것도 아니더라....내친구중엔 벌써 경험한 애들 몇있는데..."
"벌써...."
"그럼 우리나이면 애도 낳을 나이인데...."
"떽.....아직 학생이잔아.....근데 화상으론 왜 시작한거야?"
"호기심....보고싶었어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남자들은 어떻게 하는지."
"앞으론 하지마....."
"응... 안할게...."
"근데....오빠....."
"응...뭐..."
"오빠께 큰거야? 화상으로 보던 사람들은 그리 크지않던거 같은데...."
"이게.....콩...."
성기가 성은의 머리를 한대 쥐어박는다.
"아프잔아...왜 때려...."
"어린게 별걸 다물어봐....."
"뭐 이미 봤는데..말해봐. 오빠가 큰건지 아님 다들 그만한지.."
"오빠가 좀 커....."
"그렇구나....그럼 그거..............아니다.....히히"
"무슨 상상을 하길래 히죽거려.....어서 말해..."
"아니라니깐......"
순간 성기가 몸을 일으켜 성은의 옆구리를 간지럽힌다. 성은은 피하지 못하고 오빠의 간지럼에 자지러진다.
거실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성기의 간지럼을 피하려 하지만 성기는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알았어 말할게...그만....그만....."
그제서야 성기가 멈추고는 다시 자리에 앉는다.
"어서 말해...."
"그게....그게 말이지......."
"뜸들이지 말고..."
"화내지 않기다.....알았지?"
"알았어. 그러니간 어서 말해."
"나..... 있잔아......다시.....보여줄수 있어? 오빠 그거?"
"뭣~!"
"화 안낸다고 했다...."
"끙........"
성기가 들었던 손을 다시 내리며 참고 있다.
"아까는 너무 순식간이라 잘못봤어. 이왕 보여준거 제대로 보여주라...응응?"
"으이구...."
"앙....오빠.....딱 한번만.....딱 한번만 보여주라....응?"
"알았어. 딱 이번 한번뿐이다...."
성기가 바지를 끌어 내린다. 아직 발기가 되지않은 축처진 자지가 모습을 들어냈다.
성은은 마치 신기한 물건을 보기라도 하는듯 눈빛을 반짝거리며 시선을 떼지 않는다.
서서히 자지가 꿈틀거리며 일어선다. 이내 성기의 자지는 딱딱하게 받들어 총 자세로 변해 있다.
울뚝 불뚝 힘줄이 튀어나오며 성기의 대물이 성은의 눈앞을 어지럽힌다.
"와.... 신기하네....어쩜 이렇게 딱딱해질까?"
"다 봣으면 바지 올린다..."
"잠시만 더 자세히좀 보게 ....조금만 있어봐봐...좀...."
성은은 얼굴을 돌려 가며 구석구석 오빠의 자지를 살핀다. 성은의 눈앞에서 자지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껄떡 되는 모습이 마치 방아깨비가 방아를 찢는듯한 모습이다.... 그러면서 성기의 자지 끝에 이슬이 맺힌다.
"뭐 나온다...."
"응....창피하다...너무 뻔히 쳐다보니깐....그만쳐다봐....."
"볼수록 신기해....이게 들어간단말이지....만져봐도 돼?"
"왜 만져보고 싶어?"
"응.. 만져보고 싶어....만져도 돼?"
"대신 너도 벗어..혼자 이러고 있으니 창피하네...."
"음............................좋아.........어제 이미 봤는데 뭐......."
뜸을 들이더니 이내 성은이 바지를 벗어버리고 팬티 차림이다.
"그것도 벗어.. 그래야 공평하지...."
"음......오빠도 다 안벗었잔아....오빠 벗음 벗을께...."
성기가 일어나 다리에 걸려있던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리고 앉는다.
성은이 머뭇거리며 팬티를 벗더니 손으로 가리며 따라 앉았다. 새벽에 얼떨결에 보여주긴했지만 그래도 창피하긴 한가보다.
"이제 만져본다...."
"그래....."
성은이 손을 들었다. 성은의 손은 심하게 떨리고 있다. 오전에 오빠 모르게 만지던거와는 느낌이 달르다.
더군다나 자신도 벗어버리고 오빠앞에서 보지를 보여주고 있는상태여서 더욱 떨린다.
이미 가슴은 쿵쾅대며 뛰고 있다. 성기의 자지에 손이 닺았다.
"아~~~~"
둘사이에 동시에 작은 신음이 터진다. 오랫만에 느끼는 여자의 손길이다.
더욱이 그여자는 다름아닌 자신의 친동생이다. 성은이 천천이 자지를 움켜쥔다.
주르르 귀두끝에서 애액이 흘러 기둥을 타고 성은의 손에 머무른다. 성은은 흘러내린 액체들을 자지에 문질러 본다.
거세게 자지가 요동을 친다.
성은이 손을 펴며 손바닥으로 살살 문질르기도 하고, 두 손가락으로 자지를 잡고 이리저리 돌린다.
"아~~뜨겁다....원래 이렇게 뜨거워? 아니면 오빠만 이래?"
"원래 그렇게 뜨거워져......너도 자위하면서 뜨거워지지않어?"
"하긴....근데 너무 마니나온다..왜 이렇게 마니나와...."
성은은 입으로 중얼거리며 자지에서 나온 애액들을 손으로 묻혀가며 자지를 부르럽게 만져가고 있다.
성기의 입에선 연신 작은 신음들이 터녀나오고 있다.
"성은아. 오빠도 보여줄래?"
"무엇을?"
"성은이 보지"
"그런말 시러....."
"그래.. 그럼 성은이꺼 오빠도 보게해줘...."
"음...................................그럼 보기만해야해...알았지 꼭이다..약속?"
성은이 새끼 손가락을 치켜든다. 성기가 새끼를 걸며 약속을 한다.
그러자 성은이 자리에 누우며 얼굴을 가린다. 성은이 눕자 성기는 동생의 보지를 자세히 볼수 있었다.
보지털이 나있기는 하지만 그리 무성하지는 않다. 다리를 모으고 있는 터라 더 이상은 볼수가 없다.
"성은아 다리좀 벌려봐.."
"아... 오빠 나 무서워,,,,,,"
"괜찬아 그냥 보기만할게...아까 약속했잔아...."
"응....알았어....믿을께..."
서서히 다리가 벌어진다. 너무도 깨끗하다. 마치 밀가루를 찰지게 반죽한 후에 도끼를 찍어놓은 듯하다.
보지윗부분엔 그나마 털이 있긴한데 밑쪽으론 전혀 털이 나있지않은 반백보지였다.
평소에도 미끈하게 보이던 다리였지만 벗겨논 성은의 다리는 너무도 희고 곱다.
창피함과 함께 두려움으로 인해 성은의 허벅지가 떨려온다. 벌어진다리 사이로 점점 보지의 본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수줍은듯 속살을 숨기듯 소음순과 클리가 보이질 않는다.
애액은 이미 흘러 보지전체를 번들거리게 만들며 성은이를 애타게 하고 있는 듯하다.
성기의 손이 허벅지를 타고 움직인다. 천천히 허벅지를 양손으로 벌리자 숨어있던 보지속살이 조금 드러났다.
석류빛을 띤 선분홍의 보지속살이다. 그 이상은 무리였다.
보지를 잡고 벌리지 않는한 더이상 성은의 깊은 속살까지는 감상할수 없을 듯하다.
"아~~오빠....."
"기분 어때?"
"몰라...창피하기도하고. 흥분도 되고....그래서 떨려....그런데 몸이 이상해..."
"어떻게 이상해? 화상으론 보여주고 그랬자나"
"그건 화면으로 보여주는건데... 이렇게 오빠 앞에서 내꺼 보여주는데......속이 간질거려. 가슴도 마니뛰고......"
"만져보고 싶은데...성은이 거기를...."
"우리 이래도 돼나? 친남매잔아...."
"오늘만.....우리끼리 비밀로하자...."
"응.....만져보고 싶어 내꺼?"
"응... 자세히 보고 싶네..."
"그럼......................................................만져봐........"
기다렸다는 듯 성기의 손이 움직인다. 성기는 천천히 손바닥으로 보지를 덥었다.
손안가득 보지의 뜨거움이 전해 온다. 클리를 찾기 위해 손가락을 이용하여 보지를 벌려보았다.
작고 앙증맞은 클리가 보지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손으로 선홍빛의 클리를 터치한다.
"아흥~~~~~~~"
성은이 감전된듯 몸을 뒤틀며 엉덩일 들썩거렸다. 성기는 천천히 클리를 위 아래로 살살 문지르고 있다.
보지속에선 맑은 액체들이 거품을 물고 일어난다.
계속되는 성기의 애무에 성은은 얼굴을 가리고는 있지만 낮은 신음을 토해낸다.
"아~~오빠....기분이 이상해........너무 짜릿해.....처음이야 이런기분......."
"자위할때랑 틀리니?"
"응... 너무 틀려........아흑........더 자극적이야....."
성기의 손가락이 클리를 떠나 밑으로 내려간다.
보지구멍에 도달한 손가락은 구멍 주변을 천천히 움직이며 구멍을 열어본다.
질안쪽 얕은 곳에 하얀막이 있다. 자위는 하고 있었어도 삽입 자위는 하지 않았는지 처녀막이 그대로였다.
성기의손이 처녀막이 있는 주변의 보지주름들을 부드럽게 간지럽힌다.
성은은 어쩔줄 몰라하며 때론 부르르 떨기도 하고 엉덩이를 들석거리기도 한다.
"아~~나 몰라.....점점.....속이 뜨거워져....미칠거 같아....아흥...."
성기는 멈추지않고 보지전체에 번들거리는 애액을 묻혀 위아래를 훌듯이 비비고 있다.
"아 오빠...오빠 것도 만지게 해줘.....아흑....."
성기가 몸을 돌려 그녀의머리 위로 자지를 보여준다. 껄떡 되며 자지물을 쏫아내고 있는 자지가 바로 성은의 눈위에 있다.
성은은 손을 들어 자지 전체를 휘어 잡았다. 이어지는 성은의 손놀림에 성기의 자지는 주체할수 없이 요동친다.
갑자기 성은이 자지에 혀를 갔다 대었다.
"아~~~성은아~~~~"
"맛이 이상해....맛없다....."
"처음은 다 그래.......자꾸 하다보면 좋아질거야...."
"숙영언니도 이렇게 해줬어?"
"응... 숙영인 입속으로 넣기도 한걸..."
"정말? 이렇게 큰게 입에 다 들어가?"
"그럼 들어가지. 너도 넣어볼래?"
"시러.. 그냥 만지기만 할래...."
성기가 보지를 바라보며 혀끝을 세웠다. 가볍게 벌어진 클리에 혀를 갔다데자 성은이 놀래며 꿈틀된다.
하지만 거부하진않는다. 부드러운 혀의 느낌이 보지에 더 큰 짜릿함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성기는 혀로 성은의 보지를 핥아가며 자신의 타액도 보지에 보태고 있다.
남매는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음부를 관찰하며 애무를 한다.
"성은아 오빠 못참을 거 같아............................. 오랫만이다..............이렇게 내 자지를 만져주는 느낌....."
"왜 싸고 싶은거야?"
"아니 넣고 싶어.......보지에......"
"안돼......................!"
성은이 성기를 밀치며 벌떡 몸을 일으킨다.
"안돼 더 이상은.....우린 친남매잔아.....그만하자....그만해 얼른 옷입어!"
순간 성기가 성은을 깔아 뭉게듯 눕히더니 성은의 양팔을 잡았다. 본능이 이성을 억누른 성기의 눈엔 광기마져 흐른다.
성은의 오므린 다리사이에 자신의 다리를 집어 넣고 힘을 주어 벌린다.
성기의 힘앞에 다리가 한번에 벌어지며 자지앞에 보지를 벌려준상태다.
"오빠 안돼.....이러지마.....정신차려..........정신차리라고....."
성기의 귀엔 들리질 않았다. 걸떡거리는 자지가 보지를 탐하며 구멍에 접근한다.
이미 벌어질데로 벌어져 많은 애액을 내뿜고 있는 성은의 보지였다. 성기의 자지가 구멍에 닺았다.
하지만 경험이 없는 성은의 보지는 거대한 자지를 맞을 준비가 안되어있다.
많은 애액이 흘렀지만 그래도 처녀 보지가 아닌가. 몸부림치는 성은이를 거세게 힘을 주어 찍어 누르며 자신의 자지를
구멍속으로 서서히 밀어넣고 만다.
"악~~~아퍼~~어서~~빼~~~제발 제발 오빠~~~~악~~~"
본능에 눈이 먼 성기가 들릴리 없다. 대물인 성기의 자지를 받아들인 보지는 버거운지 두툼하게 부풀러 오른다.
아픔을 호소하는 성은의 저항은 아랑곳 하지않고 성기는 보지속을 집요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뿌직~~~!"
마침내 자지의 모습은 보지속으로 사라졌다.
"아파~~오빠~아퍼~~얼른빼...."
"아.... 성은아~~미안해~~오빠가 미안해~~그런데 멈출수가 없어.....조금만~~이렇게 조금만~~"
"안돼~~오빠 안돼~~엄마를 생각해~~우린 남매라고 흑흑흑....."
성은이 소리내어 울고 있다. 순간 성기가 정신이 번쩍 든다.
자신의 힘에 의해 강제로 삽입된 자지를 보며 애처럽게 성은을 내려보고 있다. 정신이 든 성기가 천천히 자지를 빼어낸다.
병마개를 따는듯한 소리가 들리더니 대물자지가 빠진 성은의 보지는 한동안 구멍속을 드러내보였다.
잠시후 성은의 보지속에서 선혈이 보인다. 아마도 대물자지때문에 단 한번에 처녀막이 찢어진 듯하다.
성은이 다리를 모으곤 얼굴을 가린채 울고 있다.
"미워~~~오빠~~~~"
"미안해 성은아~~~너무 오랫만이어서 순간 정신줄을 놓았네.. 너무 미안해"
"흑흑~~오빠가 이럴줄은 몰랐어......"
한동안 성은은 그 자세로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동생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성기도 괴롭기는 마찬가지다.
어느새 자지는 풀이 죽은채였지만, 흥분했던 터여서 애액이 질질흘러 바닥에 흥건하다.
성은이 누워있는 자리엔 처녀막에 나온 선혈들이 점점 바닥을 어지럽히고 있다.
"나 이제 어떻게....흑흑.............."
성은이 몸을 일으키며 자신의 보지에서 나온 피를 확인하자 처녀막이 터진줄알았다.
성은은 그대로 주저앉아 펑펑 눈물을 흘린다. 성기가 다가가 성은을 꼭 껴안아준다.
"미안해 성은아....오빠가 너무 나뻤네... 우리 성은이 오빠가 지켜줄게...좋은 남자도 소개시켜주고..."
"흑흑.......내 처녀~~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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