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404호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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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0-08-15 16:33 조회 85,346 댓글 0본문
방안으로 들어온 성기는 쉬 잠을 잘수가 없다. 낮잠을 잔탓도 있지만, 오늘 하루의 일들에 어리둥절이다.
성은이와의 섹스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엄마의 팬티와 옷위로 표시나는 젖꼭지를 보고 발기된 자신을 이해할수 없다.
거튼을 제끼고 창밖을 보니 밖은 온통 성탄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멀리보이는 철탑에 오색등도, 아파트 단지를 분주히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속에서도 크리스마스는 한층 다가와 있다.
"똑똑...."
"네..."
"오빠 잠 안오지?"
방문이 열리며 성은이 고개를 디민다.
"들어와 거기 서있지 말고."
성은이 캐릭터가 그려진 잠옷을 입은채 성기의 방으로 들어왔다.
목부분과 치마 아랫단에 레이스가 달린 그런 원피스 잠옷이다. 머리는 뒤로 질끈 감아 올린채였다.
길지는 않은 생머리지만, 그래도 어깨까지는 닺는 머리여서 제법 앙증맞게 묶였다.
"오빠도 잠자기 힘들지?"
"응.. 낮에 잠을 마니 잤더니만..."
"그럼 우리 노올자~~~응?"
"뭐하고 놀아 이시간에.."
"그냥 이야기하면서.."
성은이 침대위를 폴짝뛰어 파고든다. 성기도 그제서야 침대에 앉는다.
"오빠.. 나 궁굼한게 있는데 물어봐도 돼?"
"몬데 또....."
"이것저것.....솔직하게 대답해줘야해...나 이제 어린애 아니니깐"
"......"
"오빠께 큰거라고 했잔아. 그럼 남자들 꺼는 대부분 크기가 얼마나 돼?"
"그게 그렇게 궁굼하든?"
"응.. 감이 안와. 화면속으로 보는것도 그냥 그래보였는데 오빠거 보고는 너무 궁굼해지네..."
"대한민국 평균이 아마 12~13cm일거야."
"그럼.. 오빠거는 얼마나 되는데?"
"한 18정도 될거야"
"아~~~그렇구나....히히"
"됐니 이제?"
"응................ 근데 정말 그거를 입속에 넣어? 아까 오빠가 그랬잔아 숙영이 언니도 입안에 넣었다고.."
"그래 넣고 빨기도 한다. 내가 니 보지 입으로 핥아 주는 것처럼 그렇게 입속에 넣고 해줘."
"정말? 별로 안좋아 보이는데 위생적인거 같지도 않고 징그럽기도 하고........ 그렇게 해주면 좋아 남자들은..."
"응.. 또다른 느낌이거든....보지와는 다르게 흡입하는 느낌이랄까?"
이야기를 하면서 성은의 손이 가만있질 못한다. 성기의 허리춤을 파고 들더니 이내 자지를 주물르기 시작했다.
그런 성은의 손 때문에 다시 자지는 껄떡 되었다.
"아무든 귀엽다니깐 만지기만 해도 늘어졌던게 이렇게 빴빳해지니 신기해....히히"
"너 자꾸 놀릴래. 자구 그러면 못만지게 한다......"
"에이.. 왜이러셩~~~이미 다 알면서 히히"
"나 참~~~원 몬말을 못하겠네...."
성은이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이내 자지를 휘어 잡았다. 탱탱해진 성기의 자지는 더욱 발기되며 꿈틀된다.
성은이 자지를 잡은 손을 서서히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하자 자지끝으로 맑은 애액이 흘로나와 성은의 손을 적시었다.
"이렇게 하는거 맞지? 화상으로 보니 이렇게 하던데."
"응.. 맞어....아....성은아...그럼 오빠 힘들어져...."
성은의 손이 멈추질않고 계속 위아래로 움직이자 성기는 침대위에 누워 바지를 벗어 성은의 손이 편해지게 해주었다.
성은은 엎드린채 자지를 잡고는 얼굴을 가까이 대고 열심히 흔들어 준다.
아직은 모든게 신기한듯 성기의 자지반응이 색 다르다.
"아~~성은아 오빠 자지좀 빨아줄래?"
"싫어....그건 안해줄래....아직은..."
"그러지말고 제발....."
"안돼...그냥 이렇게만해....."
"끙......."
앓는듯한 소리가 성기의 입밖으로 나왔다.
그도 그럴것이 성은이 아무리 화면속에서 본대로 따라 한다 한들 초보에 가까운 손놀림이다.
애액으로 넘치는 자지를 더한 자극으로 만족시켜 주고 싶은 성기는 성은이 자신의 자지를 먹어주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없는 성은이에겐 아직 무리이다. 성은이 열심히 자지를 흔들어주고 있지만 무언가가 부족하다.
"성은아 이리와서 니 보지 보여줘.."
성은이 자지를 잡은채 성기의 머리쪽으로 보지 부분을 갖다댄다. 원피스가 성기의 얼굴을 가린다.
훤히 위에까지 통으로 된 원피스인지라 성은의 젖가슴까지 그대로 보인다. 노팬티, 노브라다. 성기는 다소 놀란눈치다.
"원래 잘때 속옷 안입니?"
"응.. 불편해서.... 이게 편해..."
성기는 시원하게 뚤린 치마사이로 성은의 알몸을 감상하며 보지를 만진다. 성은 또한 자지를 내려다 보며 열심히 흔들어
주고 있다. 성기의 손가락이 클리를 자극하자 성은이 흔들던 손을 멈추고는 다리사이로 얼굴을 파 묻으며 신음한다.
"아~~~~흥......"
성기의 손가락 장난에 조금씩 보지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이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며 혀를 낼름 갔다 대자 성은은
다리를 부르르 떤다. 얼굴은 자지사이에 묻은채 성은인 오빠의 애무에 어쩔줄을 몰라하며 몸을 움직인다.
성기의 혀가 보지 주변을 서서히 문지르며 구멍을 찾아 돌진한다.
"아흑~~~오빠~~~짜릿해~~~"
타액과 넘치는 보짓물들이 조금식 흘러나와 보지털에 이슬이 맺히듯 열려 메달린다.
거침없는 성기의 혀놀림에 뜨거운 입김을 성기의 자지에 내뿜어 대고 있는 성은이다.
성은이 잡고 있는 자지는 그런 입김에 더욱 꿈틀되며 많은 애액을 토해내고 있다.
"헉......"
순간 성기가 보지에서 입을 떼며 놀란다. 자지기둥에 촉촉한 무언가가 닺는 듯 하다.
그것은 성은의 혀다. 어색하기는 하지만 성은은 혀를 내밀어 끝에 힘을 주어 성기의 자지기둥을 간지럽히고 있다.
"그래... 성은아~~그렇게 해줘~~"
"할짝~~할짝~~"
성은이 자지기둥을 옮겨가며 오로지 혀끝으로만 애무를 해주고 있다.
성기도 그런 성은의 반응에 답례를 하듯 더욱 보지 깊숙히 혀를 집어 넣고는 보지속살들을 헤집어 준다.
"아~~~흥~~~~~너무 좋아~~~~탈거 같아~~너무 뜨거워서......."
성기의 집요한 혀의 공격에 성은이 또 동작을 먼춘다. 아직 익숙치 않아서 자신의 느낌에만 충실하고 있다.
성은은 자지를 잡은채 다리사이에 다시 얼굴을 묻으며 뜨거운 신음들은 자지에 전달하고 있다.
"성은아....니 보지에 다시 넣고 싶은데...."
"안돼 오빠...나 보지가 아퍼.....내가 해줄게......"
"응.. 그래 성은아 그럼 니가 싸게해줘..."
"알았어. 오빠싸는거 보고 싶어...."
말이 끝나자 성은이 무슨용기가 났는지 덥석 성기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다소 거칠기는 하지만 그래도 입안 가득 들어간 성기의 자지는 극도로 흥분을 한다.
입속에 들어온 자지를 어떻게 할지 몰라하자 성기가 몸을 일으키며 성은의 머리를 잡는다.
그리곤 머리를 들었다 났다를 시작하자 자연스럽게 성은의 입속을 자지가 들랑거린다.
작은입속에 대물이 들어가서 인지 간혹 성은의 이가 자지를 압박한다.
하지만 그 아픔보다는 자신의 자지를 물고 열심히 빨고 있는 동생의 모습에 성기는 강한 쾌감에 빠져든다.
이런것이 근친의 맛인줄은 몰랐다. 그냥 여자가 아닌 자신의 친동생의 보지를 빨고, 그녀가 다시 자신의 자지를 빠는 모습에 성기는 무척 흥분해버렸다. 자지끝에서 서서히 신호가 온다.
"성은아... 오빠 쌀거 같아..."
"웁웁~~~~~"
성은이 입안을 잔득 메우고 있는 자지때문에 대답하기 곤란한듯하다.
머리를 들어올려 간신히 입에서 자지를 빼버리곤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싸봐... 오빠 내가 봐줄께."
두손에 잔뜩 성기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채 성기의 자지를 잡고 흔들자 성기는 다리에 힘을 주며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성은아 나 싼다. 아학~~~!"
순간 성기의 자지끝으로 정액들이 뿜어져나와 허공을 가른다.
허겅을 갈랐던 정액들이 침대위와 성은의 얼굴에 튀며 어지럽힌다.
성기는 마져 쾌감을 얻으려듯 성은이 잡고 있는 자지를 엉덩이를 계속해서 움직이며 흔들고 있다.
그럴때마다 성기의 정액들은 사반으로 튀어나왔다. 성은의 손과 얼굴은 그런 정액들로 얼룩이 진다.
"아학~~~성은아~~~헉헉~~~"
성은은 움직이지 않는채 그저 자지만을 잡고 있다.
남자가 사정하는것을 처음보는것이라 다소 놀래기는 했지만 정액이 얼굴에 튀자 꼼짝도 못하고 있다.
정액이 얼굴을 따라 흘러내린다.
"오빠~이것좀 어떻게~~~~힝~~"
"잠시만..."
성기가 얼른 휴지를 찾아 성은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주었다.
"에고.. 얼굴을 너무 가갑게 대고 있었나봐. 이렇게 뿜어져 나올줄은 몰랐지.....힝~~이 냄새...."
"가서 세수해 얼른...."
성은이 잡고 있던 자지를 놓고는 방을 나선다. 세수를 하고 다시 성기의 방안으로 들어온다.
성기도 대충 휴지로 침대위를 닦으며 앉아있다.
"오빠.. 시원해?"
"응.. 덕분에......고마워 성은아~"
"별말씀을....나도 공부하는건데 히히...."
성은이 성기의 곁으로와 다리를 베고 눕는다. 여전히 손은 성기의 자지를 잡고서 있다.
성은의 손안에서 성기의 자지는 조금씩 힘을 잃어가며 축 늘어진다.
"히히.. 아무튼 신기해....이렇게 작아지다니....ㅋㅋ"
"어서 니방으로 가....자야지 그만...."
"우리 같이 잘까? 종종 같이 자고 그랬잔아"
"같이 자면 지금은 잠이나 잘수 있겠냐? 밤세 이러고 있다가 날세겠다. 어여 건너가."
"잠 더 못잘래나? 히히 그럴지도....알았어 갈게. 쪽....."
성은이 성기의 귀두끝에 입을 맞춘다. 시간이 갈수록 오빠와의 유희에 성은이 음란하게 변하고 있다.
성은은 다시한번 혀를 내밀고는 자기의 방으로 들어갔다. 피곤한 하루가 마무리 되어간다.
자위를 포함한 세번의 사정에 갑자기 피곤이 몰려온다. 성기를 알몸이 되어 침대에 누웠다.
군에가기전 늘 알몸으로 자던 성기였기에 오히려 피부로 느껴지는 다뜻함이 그를 노곤하게 잠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른새벽.
방문이 열리며 정희가 거실로나왔다. 도통 잠을 못 잤는지 정희의 모습은 초췌하다.
그녀는 성은의 방문을 열고 잠자는것을 확인한다.
세상모르고 자고 있는 성은을 확인한 정희는 조심스레 방문을 닫고는 성기의 방앞에 섰다.
벌써 그녀의 심장은 요동치기 시작한다. 잠자고 있는 아들의 방문을 열자 정희는 더욱 크게 심장의 방망이질이 시작됐다.
검은색 비치는 슬립을 입은 정희는 슬립의외에는 아무것도 입지않고 있다.
뒤척이던 정희의 머릿속에서 아들의 발기된 모습이 떠나질 않아 그녀는 용기를 내었다.
그저 한번만이라도 아들의 자지를 확인하고 싶을 뿐이다. 천천히 성은의 방안으로 들어온 정희는 아들을 살핀다.
다행이 성기는 움직임이 없이 잠에 빠져 있다. 정희가 침대 곁에 다가서 성기의 자지쪽을 향해 무릎을 꿇고 앉았다.
평소 아들이 알몸으로 잔다는걸 정희는 알고 있다. 이제 이불만 걷으면 밤새 정희머리속을 어지럽히던 자지가 들어날것이다.
"꿀꺽~~~"
정희의 목구멍으로 마른침이 넘어간다.
성기의 옆구리쪽이 불을 들어 올리자 알몸인 성기의 모습이 천천히 들어난다.
"헉~~~~이렇게 크다니."
비록 늘어져 있는 자지지만 발기됐을때의 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정희는 성기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손을 들어 자지쪽으로 뻗는다. 소리없이 손끝이 자지에 다았다.
아직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자지다. 빙글 자지를 손바닥으로 돌리자 잠시 꿈틀된다.
정희는 소바닥으로 자지를 위에서 아래로 밀착하며 훑어 내렸다. 조금식 자지에 힘이들어가며 발기한다.
잠시후 18Cm 성기의 자지가 정희의 눈앞에서 우뚝 발기된체 숨기고 있던 모습을 자랑하고만다.
정희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상상했던것보다 더 크고 우람하다,
그리고 힘줄들이 튀어나와 울퉁불퉁하게 쏫아있다. 점점 식은땀이나며 자지를 잡아보고 싶은 생각이 지배한다.
[딱 한번만이야...이번 한번만 닥 한번만 이러는거야....]
손바닥으로 자지를 매만지던 정희가 자지를 부드럽게 움켜쥔다.
손에 조금식 힘을 주자 정희의 손안에서 자지는 거세게 꿈틀대기시작했다. 정희는 참을수가 없었다.
성기의 허리쪽에 양손을 집더니 얼굴을 자지쪽으로 가깝게 들이 민다. 촉촉한 혀를 내밀어 귀두를 핥아본다.
"음......."
꿈속에서 헤메는듯 잠꼬대 비슷한소리를 내며 잠시 몸을 뒤척인다.
성기가 깨어나지 않는것을 확인하고는 정희는 자신의 혀를 기둥에 대고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타액은 자지 기둥을 타고 불알 쪽으로 흐르고 있다.
정희는 흐르는 타액을 따라 불알로 혀를 돌려가며 핥더니 덥석 불알을 입속으로 빨아들인다.
그리곤 다시 기둥을 타고 혀를 움직이며 귀두끝에 입을 맞추어 살짝 벌린다.
천천히 부드럽게 그녀의 입속으로 성기의 자지가 사라져 들어간다. 아들의 자지를 입에 물로는 슬립을 들어 손으로 보지를 찾는 정희다. 한손으론 성기의 자지를 잡고 또 한손으론 자신의 보지를 쑤시기시작하며 능숙한 솜씨로 혀를 돌려가며 아들의 성난 자지를 빨아댄다.
"아~~~음......."
성기가 잠시 신음을 내 뱉자 정희가 주춤한다. 자지를 문채 아들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자시 입속으로 자지를 삼키고 있다.
욕정에 사로 잡힌 40대의 여자가 자신의 아들 자지를 입에 물고는 자위를 하고 있다. 이미 보지는 홍수다.
채워지지않는 욕정을 아들을 통해 채우려는듯 그녀는 미친듯이 보지를 쑤신다.
질컥거리는 소리가 너무도 크게 적막한 방안을 일캐우고 있다.
[성기 아빠 자지도 이렇게 크진 않았어~아~~넣어보고싶다......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이런 자지를 보지에 넣어보고 싶다.]
생각이 이쯤에 이르자 정희는 몸을 일으키며 슬립을 걷어올리고는 성기의 자지를 향해 엉덩이를 들었다,
차마 아들의 얼굴을 보지 못하겠는지 얼굴을 성기의 발쪽으로 향하게하고는 조금식 발기된 자지를 향해 보지구멍을 맞춘다.
조심스레 자지를 구멍에 대고는 엉덩이를 아래로 밀어 보지구멍속으로 자지를 인도한다.
"뿌직~~~"
"아흑~~~~~~~~~"
저절로 신음이 나온다. 너무도 큰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을 훑고 들어오자 정희는 신음을 참을 수 없었다.
단번에 보지깊숙히 자지가 파고들었다. 20대의 아들 자지는 그렇게 엄마의 보지속에 들어가 요동치며 꿈틀된다.
성기가 자지의 버근함을 느끼며 눈을 뜨기 시작했다. 누군가 자신의 위에서 엉덩이를 돌려 자지를 박고 있다.
처음엔 성은이라 생각했던 성기도 아차 싶었다. 느낌이 다르다.
성은이 보지가 좁고 자지 전체를 감싸는 느낌이라면 지금 자지에 박혀 있는 보지는 부드럽게 자지를 휘감고 있다.
거기에 보지털이 성기의 허벅지와 자지주변을 간지럽힌다.
[헉.....엄마......왜?]
성기는 잠이 깨었지만 티를 내지못했다.
난감한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고 더욱이 자신이 깬걸알면 당혹스러워할 엄마때문에 자는 척 누워있어야만 했다.
정희는 성기가 깨어난줄도 모른채 보지전체로 자지를 느끼고 그대로 있다.
"아~~너무 그리웠어 자지의 느낌......"
서서히 정희의 엉덩이가 들어올려지더니 다시내려온다.
그러면서도 아들이 깰까봐 엉덩이를 조심스럽게 다루었다.
"아흑~~~너무 좋아~~~우리아들 자지~~~최고야....."
나즈막히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는 이미 깨어있는 성기의 귀에 쏙쏙 들어온다.
점점 정희의 엉덩이가 빠르게 방아를 찍기 시작이다.
아들이 깨기전에 싸버리고 싶은 욕심때문에 정희는 주의의 모든 신경세포가 보지에 쏠린듯 정신줄을 놓았다.
거센 정희의 엉덩이때문에 성기도 미치듯한 흥분에 빠진다. 정희의 보지는 한마디로 명기다.
비록 어린 성은이 보지에 비해 찰진 맛은 없지만 엉덩이가 내려올때마다 보지에 힘을 주며 자지를 꽉꽉 씹어준다.
그러면서 너무도 부드럽게 자지전체로 쾌감을 전달하며 상대를 흥분에 빠지게 하는 보지다.
성기가 밑을 보니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올릴때마다 보지살들이 딸려나오는 듯 하다.
아무리 많이 사용한 40대의 보지지만, 성기의 대물엔 어절수가 없는 듯 하다.
"아흑~~~~나 죽어~~~아흑~~여보~~~나 죽어~~~아흑~~"
정희가 다급히 여보를 외치며 엉덩이를 빨리 움직인다. 하마터면 성기가 신음을 질러 될번했다.
그녀의 엉덩이가 빨리 움직일때마다 저지의 쾌감은 극도에 달아오른다. 잘못하면 사정을 할태세이다.
아무런 방어도 못하고 있는터라 그냥 속수 무책이다.
"아~~흑~~여보~~~나~~나 싸~~~내 보지가 싸~~~~아흑~~!'
거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이 터져나오며 정희는 요동치듯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어 낸다.
이성을 잃은 정희는 성기가 눈에 들어오지않았다
오로지 자신의 보지속에 박혀 있는 자지만을 생각하면 미친듯이 몸부림치며 보지를 들썩거린다.
그런 느낌은 고스란히 자지에 전달되어진다. 마치 뱀처럼 강하게 자지를 휘감으며 그녀는 오르가즘을 맛보고 있다.
순간 강하게 자지가 요동치며 정액이 뿜어져나온다.
"헉~~~"
두사람이 동시에 놀랬다. 자신의 보지속에 뿜어져나오는 정액을 느끼며 정희는 아들이 깨어 있음을 느낀다.
하지만 정희는 보지의 들썩거림을 멈출수 없었다.
오히려 자신의 보지속에 힘차게 뿜어져나오는 정액들로 인해 더욱 큰쾌감을 맞이한다.
더욱 엉덩이를 들석거리며 또한번의 오르가즘에 다다르고 있다.
"아흑~~~여보~~~나 죽어~~~~나 또 싸~~~아흐흑~~~"
다시한번 휘몰아 치는 쾌감에 보지는 거세게 자지를 휘감고 아직도 보지속에서 정액을 분출하고 있는 자지는 감전된 듯
떨고 있다.
"아흑~~아흑~~~나 몰라~~~아흑~~~~~"
정희의 몸이 성기의 다리위로 축늘어진다. 성기도 정희도 움직이질 못하고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다.
한참이나 가쁜 숨을 몰아쉬던 정희가 엉덩이를 들어 자지를 빼내었다.
들려진 보지사이로 아들의 정액이 주르르 흐르며 다시 성기의 몸으로 툭툭 떨어진다.
정희는 수치심에 고개를 들지못하고 조용히 성기의 방을 나선다. 그런 정희를 성기도 잡지 못한채 눈을 감아버렸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정희는 샤워할생각도 잊은채 정액이 흘르는 자신의 몸을 바닥에 주저앉히고 말았다.
심한 수치심으로 고개조차 떨군채 사지의 힘이 없다. 욕정이 지나간 자리엔 이성이 눈을 뜨며 자신을 강하게 탓하고 있다.
앞으로 아들을 어찌 보아야할지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 방문이 열리며 성기가 들어와 등뒤에서 정희를 안는다.
"엄마 자책하지마. 오래 참고 살았잖아. 나 이해할게 그러니 자책하지 않았음 좋겠어."
성기는 정희의머리에 가볍게 키스를한다. 정희가 몸을 돌려 성기의 품으로 파고든다.
"그래.. 성기야 고마워.. 이해해줘서. 이번 한번뿐이야. 다신 그런 몹슬짓안할께. 엄마를 용서해줘...."
"아니 엄마.다 괜찮으니깐 언제든 필요하면 날찾아 세상엔 모자사이에 섹스하는 사람도 많다는데. 그러니 죄책감 가지지
말고 필요하면 말해"
".........흑흑....."
"울지마 바보처럼... 다른남자가 아닌 내가 엄마를 채워줄수 있어오히려다행이야. 우리 그렇게 생각하자."
"응.. 성기야 고마워..쪽"
정희가 아들의 입술을 찾아 덥친다. 빠르게 아들의 입을 벌리며 그의 혀를 휘감아 빨아대기 시작했다.
현란하다. 초보인 성은이의 키스엔 비할바가 못된다. 성기의 손이 저절로 정희의 젖가슴을 찾아 더듬기 시작했다.
정희도 다시한번 아들의 자지를 찾아 주무른다.
또다시 발기가되어버린 자지에 정희는 순간 멈칫했지만 젊음힘을 인식하며 정성것 문지르기 시작했다.
누가 먼저라고 말할 사이도 없이 두사람은 뒤엉켜 서로의 몸을 탐닉하며 육체를 불태운다.
아들의 자지를 보지에 박은채 정희는 몇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끼며 참았던 욕정을 채워간다.
성기는 그런엄마의 모습을 보며 최고의 쾌락을 느껴가고 있다.
밤사이 정희와 성기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몇번의 섹스를 한다.
정희의보지속엔 아들의 정액으로 넘치며 희열을 수도 없이 느낀다.
먼동이 틀무렵 성기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그대로 뻗어 버렸다. 정희는 잠을 잘수가 없었다.
이대로 잠이들어 버린다면 못 일어날거 같았다. 서둘러 샤워를 하며 보지속에 가득한 아들의 정액을 씻어냈다.
아무리 욕정에 몸부림 쳤던 40대지만 큰자지를 쉴새없이 수시고 나니 보지 전체가 얼얼하다.
정희는 샤워를 마치고는 주방으로 들어가 아침 준비를 한다.
평소보다 조금은 이른시간이지만 몸을 움직이지않는다면 그대로 잠에 빠져들지도 모르는 터다.
거기에 배란기일대 아들의 정액을 보지에 받아낸지라 병원도 가야한다.
하지만 피로에 장사가 없다고 정희가 식탁위에 머리를 박고 쓰러진다.
짜증나는 알람소리에 성은이 눈을 떴다. 팔을 길게 뻗으며 기지개를 펴고는 샤워를 하기 위해 거실로 나간다.
"엥.....엄마가 왜여기서 자고 있지?"
성은인 머리를 갸우뚱거리며 욕실로 들어간다. 간밤에 오빠와의 유희 후에 세수만을 하고 잔터라 샤워를 한다.
아직 보지는 얼얼하다. 첫섹스를 오빠의 대물로 장식한 보지였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시원하게 샤워를 마친 성은이 머리에 수건을 둘르고 욕실에서 나온다. 하지만 정희는 세상 모른채 잠에 빠져 있다.
"엄마....일어나....출근안해........"
"음음.......조금만....."
엄마는 비몽사몽간에 대답을 한다.
"평소 엄마 답지않네........"
방으로 돌아온 성은이 편한차림에 츄리닝으로 갈아입고는 거울앞에서 자신의 바디라인을 감상한다.
이제 여자가 되어버린 성은이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기시작했다.
한참이나 거울앞에서 둘러보던 성은이 엉덩이를 툭툭치며 화이팅을 하듯 무먹을 불꾼 쥐어보인다.
성기를 깨우기위해 성기방으로 들어간 성은인 성기의 알몸을 보고 놀랬다.
아무것도 걸치지도 않은채 아무렇게 침대에 스러져 세상모르고 자고 있다. 자지는 축늘어진채 맥없이 덜렁거린다.
장난끼가 발동한 성은이 늘어진 자지를 잡고 흔든다.
"오빠 일어나.......일어나서 씻어야지...."
자지를 잡고 흔들어도 성기는 꿈적을 안한다. 더군다나 이쯤에서 발기가 되어야할 자지도 맥없이 늘어진 상태다.
"이상하네. 두사람 다 정신 못차리고 자고 있고, 오빠 자지는 왜이리 늘어졌어? 나 자는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다시한번 자지를 잡고 흔들어 보았지만, 성기의 반응은 마찬가지다. 성은이가 포기한듯 고개를 갸우둥하며 거실로 나왔다.
늦은오후가 되어서야 정희가 깨어나 주의를 살핀다. 조용한 집안에 시계를 쳐다보니 4시가 다 되었다.
정희는 전화를 찾아 사무실에 전화를 한다.
"응.. 박실장 미안하네.. 몸이 안좋아서 출근못했어..으응 이젠 괜찮아졌어. 오늘 결재할것들 잘해결됐어?"
정희는 전화건너편의 사람과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더니 정화를 끈었다.
성은의 방을 둘러보니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는 모양이다. 돌아올시간이 넘었는데 엄마가 집에 있으니 아마도 늦는거 같다.
정희는 발을 돌려 성기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알몸인채 잠들어 있는 성기.
간밤에 자신의 욕정을 수도없이 풀어준 아들이 깊은 잠에 빠져 있다.
정희는 천천히 안방으로 들어가더니 이내 옷을 벗어버렸다. 보지는 아직 얼얼하다.
자위로만 욕정을 대신 풀던 보지에 대물인 아들의 자지를 갑자기 받아들인터라 아직 적응이 덜된모양이다.
샤워기에 온몸을 맡기며 자신의 몸을 씻어내려가던 정희는 보지를 만져본다. 짜릿하기보다는 아프다.
"엄마 나왔어.....어딨어? "
"응.. 성은아 엄마 목욕해....."
"응.. 알았어..."
성은이 돌아온 모양이다. 정희도 서둘러 샤워를 마친고는 옷을 갈아입고 거실로 나갔다.
"어떻게 된거야? 어디아퍼?"
"응... 몸이 너무 무겁네..."
"처음인거 같아 엄마 그런 모습....이젠 괜찮아?"
"그래.. 자고 일어나니 한결 좋아진거 같다. 오빠 일어나기전에 마트좀 다녀와야 겠다."
"나도 같이 갈까?"
"넌 그냥 있어. 혹시 오빠 일어나면 챙겨주고......."
정희는 지갑을 챙겨들고는 집을 나선다. 방문을 열어본 성은의 눈엔 아직 세상 모르고 자는 오빠의 모습이 보인다.
살짝 들어난 이불 사이로 자지가 보인다. 아직 늘어진 채 고개를 떨구고 있다.
성은의 낮빛이 빨개진다. 자신의 처녀를 무너트린 자지라서가 아니라 남자의 자지를 그렇게 볼수있는것에 수줍은것이었다.
첫 섹스의 흥분보다는 이젠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늘 오빠의 자지로 자신을 채울수 있을것만 같았다.
성은은 방문을 닫고 옷을 갈아 입었다.
마트에 나와 장을 보는 정희의 얼굴은 환한 모습이다. 뭐가 그리 흥이났는지 콧소리까지 내며 해맑게 미소를 띄우고 있다.
여기저기 둘러보던 정희의 눈에 인삼이 보인다. 정희는 주저하지도 않고 인삼 몇뿌리를 챙겨 넣는다.
그리곤 닭한마리와 이것저것 시장을 보고는 계산을 한다.
비록 자신의 욕정을 채워준게 아들이었지만 몇년만인지라 너무도 행복한 모습이었다.
정희는 잊지 않고 병원을 찾았다.
배란기중에 아들에게 질내 사정을 허락했던지라 혹시라도 잘못될거 같아 처방전을 받아 약국으로 들어간다.
일부러 집과는 다른방향의 병원과 약국을 찾은 정희는 약을 조제 받고는 이내 약을 먹었다
정희가 집에 들어와보니 성은이 거실에 이불을 덥고선 티비를 보고 있다.
"엄마 왔네....뭐 사웠어?"
"뭐 이것저것....오빠는 아직이니?"
"응...간밤에 몬일이 있었는지 영 못일어나네..."
성은의 말에 정희의 얼굴이 붉어진다. 자신과 몇번의 섹스를 마치고 아침에서야 잠든 아들이었기에 정희는 낮이 뜨거워졌다.
장바구니를 들고 주방으로 들어가 저녁 준비를 하기로 했다.
사온 닭을 정성껏 씻은후에 인삼과 여러 재료를 넣어 삶기 위해 큰 통에 넣어두고는 거실로 나와 앉는다.
"아흐~~~~"
기지개를 켜며 성기가가 방에서 나온다. 두 여자는 그런 성기를 쳐다보며 다른 의미의 미소를 보낸다.
"오빠 일어났네...완전 잠꾸러기야.....ㅋㅋ"
"이제 일어났니...어서 씻어라..."
성기가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위해 옷을 벗는다. 축 늘어진 자지를 보며 야릇한 미소를 보낸다.
집안에 두여자. 엄마와 여동생과의 섹스로 인해 이젠 조금은 고달퍼 질지도 모른다.
성은은 무한 호기심에 장난끼가 많은 여자다. 거기에 당돌함 마져 있기에 그녀가 언제 어느때 자신의 자지를 찾을지 모른다.
40대의 물오른 욕정의 정희.
아들의자지앞에서 한번에 무너져 내렸던 정희여서 자신을 더욱 애타게 찾을 것만 같았다.
이젠 체력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 성기는 늘어진 자지를 한번 잡아 보았다.
그새 반응 보이며 발기한다. 밤사이 정희의 보지를 들랑거려 피곤한 몸이 었지만 어느새 힘차게 몸을 일으키며 발기한다.
흐믓하다. 아직 힘이 넘치는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는 성기는 샤워를 시원하게 한다.
시원하게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성기를 보더니 정희가 일어나 주방으로 간다. 성기는 쇼파에 와서는 주저 앉았다.
"오빠 거긴 추워. 일로와서 이불 덥어..."
성은이 성기에게 묘한 웃음을 보네며 말을 한다.
싫지만은 성기는 이내 쇼파에서 내려와 성은이 덥고 있는 이불속으로 들어간다.
이불 속은 따뜻하다. 이미 두 여자의 체온이 있던 터라 따뜻한 온기가 샤워를 마친 성기의 온몸을 덥혀 준다.
성은의 손이 움직인다. 서서히 성기의 바지 앞을 지나더니 자지를 이리저리 쓰다듬는다.
성은의 손놀림에 자지는 힘차게 요동치며 일어선다. 성은이 성기의 귀에 속삭인다.
"귀여워 암튼....금방 서버리는 이거...ㅋㅋㅋ...그렇게 피곤했어?"
성기가 웃어주었다. 이불속의 성은의 손이 바지속으로 들어온다.
발기된 탱탱한 자지를 손으로 감아 잡고는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이불위로 성은의 손동작들이 표시가 난다.
성기는 헹여나 정희가 보지 않을까 싶어 무릎을 세운다.
아무리 자신과 섹스를 한 엄마지만 동생과의 이런 유희를 아직 이해 하지 못할것이다.
성은의 손놀림이 빨라지고 있다. 어색하지만 그래도 여자의 손인지라 성기의 자지는 반응을 보낸다.
맑은 애액이 기둥을 타고 흘로 성은의 손으로 젖어든다.
성은이도 그런 성기의 자지를 느끼며 애액을 묻혀 가며 이불속에서의 유희를 즐긴다.
정은이 다시한번 성기의 귀에 속삭인다.
"이거 이제 내꺼야....이젠 허락 받아야 해...난 오빠에게 처녀를 주었으니깐 그 정도는 해줘야해 알았지?"
성기가 고개를 끄덕거렸지만, 엄마와의 섹스는 함구를 할 작정이었다.
"성은이 모하니? 밥상좀 차려. 오빠 배고프겠다 하루종일 굶었는데...."
"응.. 알았어 엄마...."
성은이 일어서며 더욱 힘차게 자지를 한번 잡고는 이불밖으로 나간다. 다행이다.
바지속에서 자지는 또 다른 스릴을 보며 쉴새 없이 애액을 쏟아내었는데 다행이 성은이의 손에서 벗아날수가 있었다.
푸짐한 백숙이 식탁에 차려졌다. 인삼과 각종 재료가 들어간 먹음직스런 백숙이다.
모두 자리에 앉아 식사를 시작한다.
"우리아들 많이 먹어. 이제 몸관리잘해야지."
"네...."
정희와 성기가 묘한 웃음을 보인다. 성은인 그 웃음의 의미를 모른채 그저 백숙을 자신의 그릇에 옮겨가며 먹기시작이다.
성기도 백수을 가져다 열심히 먹는다.
정희는 성기가 열심히 백숙을 먹는걸 지켜보더니 인삼 한뿌리를 가져다 성기에게 준다.
성기는 웃음으로 대신하며 인삼을 입으로 덥석 물어 씹었다.
"친구들은 안만나 보니? 너무 집에만 있다보면 답답할텐데...."
"이번주는 그냥 쉴려고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다들 바블테니 다음주나 되서 슬슬 움직일려고요.."
"왜 오빠? 오빠도 간만에 크리스마스 즐겨야지..."
"그냥. 다들 애인들이라 신날텐데 내가 끼면 아무래도 그럴거 같아서...."
"아참 숙영언니가 없지....그럼 내가 하나 소개시켜줄까? 내 친구들 많은데..아님 나라도 어떻게 ㅋㅋㅋ"
"아이고 됐네요.. 이 아가씨야...그냥 이렇게 지낼렵니다..밥이나 먹어라~~~"
겉으로 봐서는 누구도 의심하지않을 법한 저녁식사다.
오빠와 여동생 그리고 엄마와의 그저 평범한 식사시간.....
종일 잠을 잔 성기가 잠이 올리 없다. 그건 정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정희는 출근때문에 쉬기로 하고, 안방에 들어가 문을 닫았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 해도 도무지 잠이 오질않는 정희는 그저 몸만 뒤척인다.
자위를 할까 생각했지만, 이젠 그러기는 싫다. 아들의 자지로 뜨겁게 달구었던 보지가 되어있었다.
몸을 일으킨 정희는 거실로 나온다.. 아직 깊은 밤은 아니지만 집안은 조용하다.
성은이의 방이 궁굼해졌다. 정희가 방문을 조심스레 열어보니 어느새 방안은 캄캄하고 성은의 작은 숨소리만 들린다.
그녀는 회심의 미소를 짖고는 방문을 닫았다. 그리곤 이내 성기의 방문앞에 서서 노크를 한다.
"똑똑....우리 아들 자니?"
"아니요.. 엄마 들어오세요...."
정희가 들어오니 성기는 책상앞에서 컴퓨터를 켜고 무언가를 열심히 보고 있었다.
성기는 하던 동작을 멈추고는 엄마를 향해 돌아 앉는다. 정희는 마땅히 앉을때가 없어 침대 한쪽에 앉았다.
"그냥 잠이 안와서....이야기나 좀 하려고..."
"네..저도 잠은 안오네요...."
"........"
잠시 적막이 흐른다. 뜸을 들이던 정희가 입을 연다.
"우리 관계.....설명하긴 힘들지만 너랑 나 분명 모자 지간이고 이래선 안되겠지..어제의 엄마 모습은 엄마가 아니었던 거
같다. 주체 할수 없는 무언가가 엄마를 지배하고 있었던거 같아...너하고의 관계는 분명 도덕적으론 안돼는 일이야..."
"네 알아요 엄마...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죄책감 가지실 필요도 없고..저 엄마 이해하니깐요..."
"이해한다니 고맙구나...사실 말이지......................"
"....."
"사실....도덕적으론 너와의 관계를 거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내 몸은........내 몸은 간절히 원하고 있는거 같아..."
"......"
"너와의 섹스로 그동안 억눌르기만했던 욕정이 한꺼번에 분출한거 같구나...."
"종일 지난밤 섹스에 얼굴이 뜨겁고, 여자로 다시 태어난거 같기만해. 이래서는 안되는데 말이지...."
성기가 몸을 일으켜 정희의 곁으로 왔다. 살며시 정희를 감싸 안는다.
"아무생각도 하지말아요. 그저 하고 싶은데로... 엄마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이젠 다른남자도 만나고 좋은분있으시면 연애도 하시고 그러세요."
"....."
"그동안 많이 힘드셨잖아요. 이젠 제가 늘 곁에 있어드릴테니깐 조금은 쉬면서 사세요...."
"응... 성기야....."
정희가 고개를 들어 성기를 보자 성기의 입술이 다가온다.
입술이 맞닿자 정희가 살짝 혀를 내밀어 성기의 입술을 혀로 핥아 간다. 그녀의 타액에 성기의 입술이 촉촉히 물들어
가더니 입이 벌어지며 혀가 나온다. 정희는 그순간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혀를 감아 입속으로 흡입한다.
정희의 입속에서 성기는 그저 그녀의 혀놀림에 아무것도 하지않고 느끼고 있다.
강하게 흡입하면서 혀의 끝을 이용하여 성기의 혀를 간지럽힌다. 서서히 성기의 손이 움직이더니 정희의 젖가슴을 움켜진다.
슬립을 주로 입는 정희의 젖가슴은 브라가 없다. 부드러운 슬립의 느낌과 더불어 성기의 손이 자신의 젖을 주무르자 젖꼭지가 빳빳해지기 시작했다.
"아~~~~"
정희가 입을 벌리며 신음을 토해낸다. 성기의 손이 슬립의 앞을 들추더니 육감적인 정희의 젖가슴을 찾아낸다.
이내 젖을 주물르며 거칠게 움켜쥔다.
"아~~성기야~~~불편하지 잠시만 엄마가 벗을께..."
정희는 일어서 슬립을 벗어버렸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그대로 성기의 눈앞에 펼쳐진다.
풍만한 젖가슴과 약간은 돌출된 아랫배. 그리고 무성히 보지를 덥고있는 털들. 성기는 천천히 입을 가져다가 정희의
젖곡지를 물었다.
이미 먹기좋게 서있는 젖곡지는 성기의 혀를 느끼는지 더욱 딱딱하게 변해간다.
성기는 입속에 정희의 젖곡지를 물고는 손을 돌려 풍만한 그녀의 엉덩이를 매만지고 있다.
정희도 아들의 머리를 감사안으며 자신의 젖가슴사이로 성기의 얼굴을 밀착시킨다.
현란하게 움직이는 성기의 혀에 정희가 쉴새 없이 신음을 토해낸다. 엉덩이를 더듬던 손이 옆구리를 가볍게 터치하며 정희의 보지를 찾아 들어온다. 숲을 이룬 보지털사이에 구멍을 찾던 성기의 손이 그녀의 클리앞에 닺았다.
클리를 가볍게 문지르기 시작하자 정희는 허리를 뒤로 젖힌다. 아들이 보지를 만져주는 느낌에 정희는 서있기 조차 힘이들
지경이다. 성기가 그녀를 침대위에 눕히고는 자신도 알몸이 되어버렸다.
크고 기다란 자지가 껄떡 되며 정희의 눈앞을 어지럽힌다.
성기는 침대 아래에 앉은채 검은 숲을 이루고 있는 보지사이로 클리를 찾아 입을 대었다.
"아흐흑~~~~~"
입술이 보지에 닺을때마다 정희는 숨이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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