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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의 여인들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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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0-09-23 17:45 조회 69,3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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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커피를 타서 마시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번호를 보니 둘째 올케였다.


" 아가씨.. 나에요.. 오늘 동민이 오는 날인데 같이 공항에 안 가려우?" 


동민이는 둘째 오빠네 아들이다. 올해 17살인데 중학교때부터 캐나다로 유학을 보낸 수아가 가장 귀여워하는 친정조카다.

유치원때는 동민이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친구들 만나거나 아니면 연애 할때도 같이 데리고 다닐정도로 예뻐하고 귀여워 해줬기에 동민이도 고모를 엄마 이상으로 좋아했다. 이제 방학을 맞아 귀국하는 날이 오늘이란다.


수아는 특별히 할 일도 없었기에 얼른 옷을 갖춰입고 공항으로 나섰다. 사실 다른 볼일이 있었더라도 계획 취소하고 공항

으로 달려갔을 것이다. 일년만에 보는 그 놈이 얼마나 더 컸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 싶었다.

공항에 도착하여 올케언니를 만났고, 기다린지 30분쯤 지나서 동민이가 출국장으로 나왔다. 


" 동민아~~~~~~~~여기~~" 


두리번 거리던 동민이가 엄마와 고모를 보더니 뛰어왔다. 그리곤 고모품에 먼저 안겼다.


" 어머~ 이놈이 엄마를 놔두고? 샘나네?" 

" 하하하~ 엄마도 안아 드릴께요~" 


이 녀석은 목소리도 변성기를 막 지나 어느덧 제법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 


" 오면서 저녁은 먹었니? " 

" 아니요... 저녁은 안 주던데요? 얼른 가서 저녁 먹어요..한국 음식 먹고싶어요" 

" 그러자꾸나.. 근데... 고모.." 

" 네?" 

" 고모가 동민이좀 데리고 가실래요? 난 오늘 전경련에서 부부동반 모임이 있거든요." 


둘째오빠가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 대표이기에 전경련 모임에 빠질수 없다고 동민이를 수아에게 맡겼다. 

수아 입장이야 바라던 바고 안그래도 자기가 데려가겠다고 할 판이었다. 


" 그러죠 뭐.. 그리고 오늘은 쟤고모부도 출장중이니 동민이 제가 데리고 자고 내일이나 보낼께요." 

" 그래요.. 어차피 저 놈은 이 엄마보다 고모를 더 좋아하니.. 원..." 

" 야~ 신난다~ 오늘 고모랑 같이 자는거야?" 


동민이를 태우고 저녁을 먹은 다음 집에 돌아오는 동안은 데이트 하는것 처럼 즐거웠다. 수아는 동민이 잠자리를 봐주고

동민이 뺨에 뽀뽀를 해준 다음에 방으로 돌아왔다. 막 선잠이 들려는 찰나인 듯한데 방문이 빼꼼하니 열렸다.


" 고모......" 


작은 소리로 동민이가 불렀다. 


" 고모... 나.. 고모랑 자면 안돼?" 

" 어머.. 동민아 왜? 불편해? " 

" 아니 그냥.. 고모랑 같이 자고 싶어서.." 

" 다.. 큰 놈이 아직도? 호호~ 그럼 이리와~" 


수아는 눈을 흘기듯하며 이불을 들추고 자리를 내어 주었다. 

어릴때부터 동민이를 데리고 잔 적도 많았고, 초등학교 졸업하고 유학가기 전 날도 고모하고 자고 싶다며 같이 잤던 터였다.

동민이도 사업한다고 바쁘게 돌아다니는 엄마,아빠보다 고모를 더 잘 따랐다. 동민이를 옆에 받아들이니 예전과 달리 기분이 좀 묘했다. 무언지 모르게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 그래.. 이리와.. 한번 안아보고.. 아이고~ 우리 동민이..." 


한번 살짝 안아주고 뺨에 뽀뽀를 해주며 잠이들었다. 

잠결에 뭔가 거북하여 눈을 떠보니 동민이가 젖을 만지고 잠이 들어 있었다. 아마 잠결에 예전에 항상 그랬던것 처럼 손이

젖으로 왔나보다. 어릴때도 우유만 먹었기에 엄마 젖에 굶주려 고모의 젖을 만지며 잠이들고 했던 애였다.

수아는 빙긋이 웃으며 손을 내리려는데 손이 묵직한게 이제는 애들 손이 아니었다. 


" 이 놈이 이제 다 컷네.." 


혼자 소리를 하며 다시 잠을 자려는데 잠이 안왔다. 다시 일어나서 동민이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 보았다.

언제 보아도 귀여운 조카였다. 


" 어머? 이제 수염도 거뭇거뭇 하니 났네? " 


수아는 동민이의 자는 모습이 귀여워 다시 동민이의 입에다가 뽀뽀를 했다. 달콤했다..


" 후훗~ 귀여운 녀석..." 


다시 자려고 누웠으나 잠이 안왔다. 무언지 모를 허전함이 밀려왔다. 수아는 자고 있는 동민이를 끌어 안았다.

그러다가 한 손이 자기도 모르게 밑으로 내려가 동민이의 사타구니를 만졌다. 뭉클한게 잡혔다.


" 어머~ 징그러... " 


무의식중에 손을 떼었다가 다시 손을 대봤다. 잠옷 위로 묵직한게 느껴졌다. 이번에는 호기심에 손을 팬티속으로 넣어봤다.

수아의 손길이 닿으니 자고있는 동민이의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 이놈이 벌써 어른 다 됐네... " 


수아는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무의식적으로 자지를 쓰다듬었다. 예전에 고추였을때 애를 목욕시키면서 숱하게 만져본

것과는 엄청 달랐다. 

재작년에도,작년에도 하룻밤씩 데리고 잤지만, 이런 느낌은 안 들었었는데 불과 일년사이에 부쩍 어른스러워진 모양이었다.

그리고 요즘의 수아는 작년의 수아와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해 있었다. 동민이는 자고 있었지만, 수아가 몇번 만지자 자지가 발딱섰다. 수아는 이불을 들추고 동민이의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는 마치 무엇엔가 홀린듯한 마음으로 허리를 굽혀 동민이의 자지에 입을 댔다. 입에 가득 물어보니 입안 가득찼다.


" 어머....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 


수아는 자기의 행동에 깜짝놀라서 입을 빼는 순간에 동민이가 깨어났다. 


" 아웅~~~ 고모 뭐해?" 


동민이가 잠결에 물었다. 


" 으응~ 동민이 자는거 보고 있었지" 

" 고모....." 


수아가 얼버무렸지만, 자지가 서있는 동민이는 대강 눈치를 채고 수아를 불렀다. 


" 고모.... 나.. 고모 젖 만질래.." 

" 아이~ 이제 너 애들두 아닌데.. 왜 그러니?" 

" 고모..." 


동민이가 잠옷을 헤치고 젖을 만지고 입으로 다른 쪽 젖을 빨았다.


" 어머~어머~ 얘좀봐~~ 호호~간지러~" 


수아가 간지러움에 동민이의 머리를 내쳤지만 그리 큰 힘은 아니었다. 


" 어머~ 얘~~ 그럼~ 빨지말고 만지기만 해.." 


그러나 동민이는 계속 젖을 쭙~쭙~ 빨아대고, 다른 손으로 젖꼭지를 조물락 거렸다. 


" 어머....왜 이래...동민아~" 


머리를 밀치려고 동민이 머리에 손을 댔는데 말과는 달리 무의식적으로 손은 오히려 동민이를 자기 앞쪽으로 잡아 당겼다.


" 아...... 동민아....." 

" 고모......"  

" 아...... 어떡하니..." 

" 으음...." 


수아가 몸을 뒤척였다. 


" 아.... 동민아.... 아...... 안되는데..." 


수아는 연신 신음을 내며,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느새 손은 동민이의 자지를 붙잡았다. 


" 아윽~~ 고모..." 

" 아..... 동민아... 젖 빨어... 니.. 맘대로 빨어..." 


수아는 정신이 몽롱한채로 동민이에게 젖을 맡기고 동민이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 으음.. 동민이 이제 어른이네..... 아....." 

" 고모.... 고모...." 


동민이가 입으로는 젖을 계속 빨면서 젖 만지던 손으로 이번에는 수아의 보지를 만졌다. 

잠자리에서는 잠옷 외에는 속옷을 입지 않는 버릇이 있는 수아의 보지에 동민이의 손이 닿자 수아는 이제 조카라는 사실도

잊고 신음하며 동민이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 아....아......" 


동민이가 수아의 보지를 살살 문대더니 손가락으로 보짓살 사이를 만졌다. 


" 아...... 동민아....아...아......"

" 아... 음... 동민아..."


수아가 동민을 쳐다보며 무언가를 말하는 듯 하며 손으로는 동민이의 머리를 아래쪽으로 밀었다. 

동민도 알아들었다는 듯 자연스럽게 얼굴을 내리고 입을 보지로 가져가서 고모의 보지를 핥았다. 쭙~~~~~쭈주~~~


" 아흐..... 아.... 좋아.. 동민아...." 


수아는 엉덩이를 비비꼬며 느낌을 즐겼다. 


" 동민아.. 뒤로 돌아.... 고모도......" 


동민이가 뒤로 돌자 고모가 다시 동민이를 엎어서 눕게 하고, 동민의 자지를 빨았다. 

쭙~~쭙~~동민이도 자기 얼굴 바로 눈앞에서 보짓물을 흘리며 대고 있는 보지를 두 손으로 벌리고 혀를 밀어 넣었다.


" 아..... 아흐... 아흑~~~ 좋아~" 


수아가 엉덩이를 돌리며 보지를 동민이의 입에 비벼댔다. 


" 아.. 고모..... 나.. 쌀거 같아.." 


수아가 동민이의 자지를 빨아대자 동민이가 사정을 했다. 

수아는 분수처럼 품어나오는 동민이의 정액을 받아먹고 옆으로 흐르는 정액을 남김없이 빨았다. 


" 아... 고모... 너무 좋아....." 

" 동민아...." 


수아는 아무말도 못하고 동민이를 쳐다 봤다. 입가에 약간의 정액이 묻어있는 수아의 모습을 보고 동민이가 키스를 해왔다.


" 고모... 괜찮아? " 

" ......할수없지 어떡하니.. 근데 너 여자경험있었니? " 

" 네... 캐나다에선 종종 했어요... 여자친구가 여럿 있거든요..." 

" 어머~ 벌써? " 

" 거기선 우리 나이에 보통이에요.." 

" 어쩐지.. 이 놈이 하는게 보통이 아니다.. 했지.." 


수아는 동민의 뺨을 톡 치며 웃었다. 동민이가 수아의 젖을 빨며 다시 보지에 손을 댔다. 동민이의 자지를 만져보니 어느새

커져 있었다. 동민이가 수아의 위로 올라와서 보지에 자지를 들이댔다.


" 어머~ 이건 안돼.." 

" 고모...." 


동민이가 자지를 밀어넣자 수아가 말릴 틈도 없이 이미 젖어서 미끌해진 보지속으로 쑥 들어갔다.


" 헉~ 이럼 안돼...." 


수아는 동민이를 밀쳤지만, 동민이는 꿈쩍도 않고 자지를 들이밀고 뺐다가 박았다가를 몇번하니 수아의 밀치는 팔에서 

힘이 없어졌다.


" 하..하학~~~~~아..동민아.." 


수아는 이제 엉덩이를 돌리며 동민이의 운동에 리듬을 맞췄다. 북짝~뿍빡~푹~푹~퍽`퍽~


" 아... 아흐.. 흐흑~~~아.. 어떡하니... 아으... 동민아....아... 고모.. 좋아.."

" 고모~ 나도 좋아.... 고모 보지 끝내줘..." 

" 아... 아으...아........ 아....어떡해.. 이럼 안되는데.....하아...좋아....."


수아는 엉덩이를 돌리며 동민이목을 끌어안고 신음 했다. 


" 아.. 동민아.. 빨리.. 더 빨리.. 해봐.." 

" 알았어... 고모~ 퍼버벅~퍼버벅~~" 

" 아흐~아흑~~아응~~ 아..좋아.. 동민아...하... 너 또래애들하고 하다... 으으흑... 고모하고 하니 재미 없는거 아니니?"

" 아냐.. 고모 그년들은 다 걸레야........" 

" 아.. 아흑.. 하.. 학~~  좋아....."

" 고모 보지가 더 좋아....헉~~헉~~"

" 아.. 고모는 꿈만 같아.... 동민이하고 이걸 하다니..." 


수아가 엉덩이를 돌려대며 콧소리로 말했다 


" 아하학~~~ 아~~~~ 동민아.. 고모 할꺼 같아..." 

" 아우욱~~ 고모 나도.." 

" 아.. 동민아.... 빨리빨리.. 해봐바.. 나 한다.." 

" 고우~~~고~~~" 

" 아~~~~~~~아~~~~~~~~~ 나 느껴.... 아~~~" 


동민이가 뭐라고 소리치며 마지막으로 빠르게 박아대자 수아는 눈이 뒤집어지고 다리가 앞쪽으로 쭉 펴지면서 비명인지 

신음인지를 했다. 그리곤 온 몸을 부르르~ 떨며 동민이를 꽉 껴안았다. 한바탕 격정이 몰려왔다가 정적이 찾아왔다.

이성을 되찾은 머릿속이 복잡하긴 했지만, 고모와 조카는 부둥켜 안은채로 아침을 맞았다.


동민의 어머니... 구자현여사.... 

올해 나이 40세로 대기업 회장의 딸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후, 곧바로 역시 같은 규모 재벌의 집안으로 바로 정략 결혼을

하게 되어서 정씨 가문으로 들어왔다.

남편은 회사일로 외국 출장을 가면 몇달식 체류하기 일쑤이고 ,하나뿐인 아들 동민이를 유학까지 보내놓고 보니 특별히

할 일이 없었는데 미대를 다닌 것을 이유로 갤러리를 하나 차려서 미술관장으로 앉아서 미술품을 다루고 있었다.

보통은 돈 있는 사람들이 고가의 미술품을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매입하여 보관하고 있지만, 표면으로는 젊은 화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주어서 한국 미술문화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갤러리의 목적도 있기에 미술계의 여러 화가들을 만나서

미술계의 입지를 넓혀가서 지금은 한국 미술계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남편이 사업에 매달리다보니 자현과의 섹스에는 등한시하게 되었고, 자현도 성에 대한 불만족을 미술 콜렉션으로 달래고

있었지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성에 대한 욕구불만이 커져갔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친하게 지내던 어느 화백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아저씨뻘은 되는 미대 교수였다.

말인즉, 자기가 아끼는 제자가 있는데 이번 국전에 입선이라도 한번 시켜 달라는것이었다. 

그 화백 본인의 힘으로도 될 듯 하지만, 워낙에 좁은 미술계에서 소문이 나면 곤란 할것 같기에 구여사에게 부탁을 한다는

것이다. 구자현여사의 언질 몇 마디면 대상은 어렵더라도 입선 정도는 무난할 것 이었다.


평소에 존경하고 또 허물없이 지내던 터라 그런다고 하였고, 제자를 한번 오라고 말 하였다. 며칠후 집으로 대학생인듯한

캐쥬얼한 젊은이 한 명이 장미 꽃다발을 들고 집으로 찾아왔다. 누구냐고 물으니 일전에 그 화백에게 소개를 받고 인사를

하러 왔다고 한다.


" 어머~ 뭘...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갤러리로 나오면 되지.." 

" 관장님.... 제가 드릴것은 이것 밖에 없습니다..." 


학생은 장미꽃 다발을 건넸다. 자현은 어리지만 사내에게 꽃다발을 전해 받으며 묘한 기분이 들었다.

각종 큰 식장에서 받던 의례적인 대형 꽃다발과는 다른 소박하지만, 사랑이 담긴 느낌이었다. 


" 호호~ 고마워라~  이왕 왔으니 들어와서 차나 한 잔해요.." 


거실 소파에 앉아 차를 마시며 청년을 보니 듬직하게 생겼다. 


" 흠~~~~ 장미 향이 참 좋네...." 


자현이 장미에 얼굴을 대고 꽃향기를 맡으며 말했다. 


" 네... 사모님.. 평소에도 사모님을 존경하고 있었기에 뭐.. 해드릴건 없고....." 


자현은 예의 바른 청년의 모습과 빨간 장미의 정열적인 색과 은은한 장미의 향에 취해서 스르르 눈을 감고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몸에서 열이 나는 듯 하고 갈증이 나는듯도 하고 무언가 갈망하는듯도 싶었다.


" 아..... 향이 너무 좋아...." 


다시한번 눈을 살며시 감고 장미의 향을 맡는 순간, 청년이 자현의 앞으로 와서 무릎을 꿇고 자현의 다리를 들어 발등에

키스를 했다. 사실은 미리 계획적으로 장미꽃에 흥분제를 뿌려 두었기에 이제 그 효과가 나온다고 판단하고 청년이 다음

단계로 접근을 시도 한 것이었다.


" 어머~ 왜 이래...." 


자현은 청년을 뿌리쳤다. 


" 사모님...." 


청년이 다시 자현의 종아리를 쓰다듬으며 엎드리자 


" 어머.....진짜 왜이래....." 


자현은 이번에는 강하게 뿌리치지는 않았다. 

청년은 자현의 엄지발가락을 입에 물고 혀로 간지르고 한손으로 자현의 종아리를 문지르며 차츰 차츰..위쪽으로 올라갔다.


" 아....... 뭐야... 이... 느낌은 뭐지....아....." 


자현은 이제는 눈을감고 그냥 느낌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왜 그런 느낌이었는지,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따질 겨를도 없이

그냥 느낌에 몸을 맡겼다. 장미향에 묻혀진 흥분제의 탓인지 아니면 오랬동안 숨겨졌던 관능의 표출인지 분간이 안갔다.


" 아.........." 


청년의 손이 허벅지를 간지르는 듯 싶더니 이내 입술이 따라 올라오고 혀가 허벅지살을 간지럽혔다. 


" 음,,,,," 


자현의 다리가 서서히 벌어졌다. 청년의 손이 팬티사이로 들어오고 보지속살을 슬쩍 스치는 듯 하더니 거웃을 쓰다듬었다.


" 아...... 어째...... 지금... 이를 어째.....아......." 


마음속 깊은곳에서 이성이 보였지만, 이내 사그러들고 관능이 온몸을 지배했다. 

거웃에 머물던 손가락 하나가 들어와서 이제 촉촉히 젖기 시작한 보지의 속살을 슬쩍 슬쩍 부볐다. 


" 아......" 


자현은 연신 신음과 함께 청년의 머리를 움켜쥐었다. 

보지를 희롱하는 손이 몸을 비틀게 만들었고, 또 발가락을 빨아주는 혀의 감촉이 감미로왔다. 


" 아으......" 


눈을 감고 신음하는 자현을 보고 청년이 일어나서 자현을 소파에 가지런히 뉘었다. 

이미 준비된 순서처럼 자현이 그의 지시에 따랐고, 반쯤 감긴눈으로 게슴츠레하니 그를 바라 보았다. 


" 당신....... 누구야...." 


그가 대답 대신에 서서히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니 자현이 기다렸다는듯이 청년의 혀를 받아 들였다. 

청년은 천천히 자현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손을 올려 벗겼다. 홀린 듯 그가 하는대로 팔을들어 브라우스 벗기는것을

거들었다. 그리고 그의 손이 등을 파고들자 자현은 등을 들어 부라자를 벗기는걸 도와 주었다.

누워서도 탐스럽게 출렁이는 유방에 그의 입술이 오자.... 꿈결인 듯... 몸을 비틀었다. 


" 아흑....." 


커다란 유두를 입에 물고 혀로 희롱하며 손으로는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벗겨내었고, 자현은 엉덩이를 들어 도와 주었다.

자현은 지금 이것이 꿈인 듯 생시인 듯 비몽사몽이었고, 꿈이라면 제발 깨지 말았으면.. 하고 생각했다. 

청년이 일어나서 얼른 자기의 웃옷을 벗고, 옷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유방에 댔다. 

붓이었다. 부드럽기 그지없는 붓으로 젖가슴의 유두를 살살 쓸어댔다. 


" 하..... 하학~~" 


자현은 난생 처음 느끼는 부드러운 감촉에 큰 신음을 한번 하고 붓을 쥔 손을 잡았다. 

청년은 자현의 손을 빼서 자기의 젖꼭지를 만지게 인도하고는 계속 붓으로 유방을 간지럽혔다. 


" 아.....좋아...아....." 


자현의 손이 청년의 자지를 스치더니 바지의 허리띠를 풀었다. 

청년이 한손으로 보지를 슬쩍 만지자 보지는 이미 보짓물로 범벅이 되었다. 


" 아...... 좋아... 너무 좋아...." 


자현의 엉덩이가 저절로 들썩였다. 자현이 자연스럽게 청년의 바지를 벗겨내고 자지를 잡았다.

그가 일어나서 자현의 얼굴쪽으로 다가섰다. 


" 여기... 키스해 보세요.." 


자현이 서툴지만 자기를 느끼게 해주는 청년에게 보답하려고 자지에 입술을 댔다. 쭙~쭈우웁~~~쭈우~~


" 아학~~~ 아......." 


청년은 젖가슴에서 붓을 떼어 보지를 살살 쓸어 주었다. 


" 아흑~~ 아....으......" 


난생 처음인 부드러운 것이 보짓살을 스치자 보지가 마구 움찔대며 움직였다. 

그러거나 말거나 붓은 보지 주변을 요리 조리 살살 간지럽혔다. 


" 아흐흑~~아....." 


보지는 가만히 두고 보지 주변만 간지럽히니 자현은 더 미칠 지경이었다. 안타까움에 보지를 들썩이며 자현이 애원했다.


" 아흑~~ 아.... 가.. 가.. 가운데 좀..." 


보지의 주변만 돌아다니던 붓 끝이 보짓살을 살살 쓸자 보지에서 물컹하고 물이 쏟아 졌다. 


" 아흐~ 으흑~~ 좋아.. 아.. 미치겠어.. 아으...아...흐흑...아.. 나 미쳐.. 이제 그만하고....나좀 어떻게 해줘요..미치겠어..."


신음하던 자현이 자기 손으로 보지를 쑤셨다... 


" 나좀...... 나좀..... 해줘... 해줘...." 


청년은 자현의 애원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붓으로 보지를 살살 간지럽히면서 애를 태웠다. 

자현이 참지 못하고 청년을 끌어안고 자지를 보지에 끌고와서 집어넣으려 하였다. 청년이 엉덩이를 뒤로빼서 보지에 닿았던 자지를 떼었다. 자현의 보지는 자지가 뒤로가자 엉덩이를 치켜들고 자지를 찾아가자 청년이 자현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 하고 싶어요? " 

" 응.... 미치겠어 빨리해줘... 해줘 " 


자현은 한참 어린 청년한테 숨 넘어가듯이 신음하며 애원하 듯 대답했다. 


" 내가 원하는거 들어 줄래요? " 

" 아... 알았어요... 다 해줄테니 지금 박아줘...아...." 


자현이 말하면서 청년의 엉덩이를 잡아당겨 자지를 보지로 인도하였다. 

자현의 대답을 들은 청년의 자지는 이제 거부하지않고 보지속으로 쑥~ 빨려 들어갔다. 그리고 청년의 엉덩이가 들썩 거렸다.


" 아..아으...아..아~~아우.. 좋아...하학~~하.....하..학~~ 으응~~아.. 자기야..."


자현이 청년을 꽉 끌어안으며 보지를 위로 치키며 자지와 더 밀착 하려 애를 썼다. 

청년이 일어나서 자현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보지를 내려다보며 자지를 들이밀었다. 


" 헉~허~~~하..학~~" 


푹~푸ㅡ~퍼버벅~~푸부북~ 청년이 힘있게 박아댔다.


" 아~~아앙~~~~~아.. 좋아..아.. 여보... 아흑~ 너무 좋아.. 자기야.. 자기야.. 나 미쳐~"


자현이 엉덩이를 미친듯이 흔들어대며 쾌감을 느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쾌락인지 기억도 나지 않고, 어쩌면 난생 처음인듯도 했다.


" 아앙~~아.. 어떡해.. 좋아.... 으흑~~흑~~~ 아~~~아아~~~나 와...나 올라구.. 그래.. 아.....아...좋아......

아.. 여보여보여보~~어떡해... 나.. 할꺼같아.. 미치겠어.... 아~~~~~~~~아~~~~~~~여보..... 아..............."


자현이 절정을 느끼고 늘어지려는 것을 청년은 자현을 안아서 소파에 엎드리게 하였다. 

자현은 그저 시키는대로 소파에 엎드려 있는데 청년이 자현의 엉덩이를 들더니 뒤에서 다시 자지를 들이 밀었다.


" 아.. 아흑~~~~~~~~~~~" 


자현은 뒤에서 자지가 들어오자 엉덩이를 치켜들고 뒤로 박았다. 

자지가 뒤에서 앞으로 박아댈때마다 엉덩이를 뒤로 치면서 자지를 깊이 받아들이려했다. 철프덕~철브덕~퍽~퍼~

보짓물이 흘러나와 박아댈때마다 철프덕 소리가 났고 자현은 엉덩이를 뒤흔들며 보지의 쾌감을 느꼈다. 

뒤로는 난생 처음이었다.


" 아.... 아이고~ 엄마~ 너무 좋아....아악~~아..엄마야..나 어떡해... 여보~여보~~~아우~~보지.. 보지가 좋아..."


자현의 입에서 생전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보지'라는 말이 나왔다. 


" 아.. 아우.. 내 보지.. 어떡해.. 아으.... 보지가 너무 좋아.. 하학~~학~~아...."

" 구자현~~~~좋아?" 

" 아... 네...아우.... 좋아요.. 너무 좋아여...아항~~" 

" 자현아......" 

" 아.. 네......" 

" 자현이 너 자주 못하지? " 

" 아.. 네..... 아으....... 너무 오랜만이야.... 아으..... 아앙~~~~~~~~~ 자기야.. 나.. 할꺼 같아..."

" 자현아.. 해.. 같이 해~" 

" 아학~~ 아~~~~~~~~" 


청년은 엉덩이를 잡고 좀더 깊이 더 빨리 보지에 자지를 쑤셨고, 자현이는 보지의 뭐라고 형언할수 없는 느낌에 엉덩이를

뒤로 옆으로 미친듯이 돌려댔다.


" 아~~~~~~~~~~~~~~~~~~~~~ 허헉~~~~~~~~~~~ 아...............나.. 했어..."

" 후~~~~~~~~~ 나두....." 


자현은 보지에 밀려오는 정액을 느꼈다. 꽉찬 자지 틈새로 정액이 삐져나왔다.

아직 완전히 죽지는 않은 자지가 밀려 나오더니 슬슬 밀어 넣으니 다시 들어갔다. 


" 아... 가만히....." 


자현이 절정의 여운을 느끼며 청년을 꼭 부둥켜 안았다. 


" 음..... 가만히 그대로 있어 줘요...." 


잠시 보지의 느낌을 느낀후 자현은 일어나서 청년의 자지를 핥았다. 보짓물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핥아 먹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행위고 가르쳐주지도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 

한바탕의 행위가 끝나고,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했다. 이제는 다정한 연인처럼 보였다.


" 좋았어요?" 


청년이 자기 밑에 깔렸던 여자지만 예의를 잃지 않고 말했다. 


" 휴~~ 죽는줄 알았어요..  진짜... 그런 느낌 첨이에요.." 

" 난.. 사모님은 섹스에 관심이 없어서 만족 못하시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 아냐... 진짜 그럴생각 없었는데 오늘은 내가 왜 그랬나 모르겠네? " 

" 하하하... 사모님과 제가 필이 통했나 보죠.." 


청년은 장미향에 흥분제를 섞었다는 이야기는 안했다. 모르고 있는것을 일부러 이야기 할 필요까지는 없었다.


" 아까 내 발가락 빨아줄때... 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왜 그랬나 몰라..호호호 아마 내가 미쳤었나 봐..."

" 제가 미쳤었죠... 사모님 발이 하두 예뻐서..." 


청년이 살짝 웃으며 말했다. 


" 암튼 아까 얘기한 5명.... 내가 힘써 볼께..." 

" 네... .사모님.... 언제 한번 시간 나시면 불러 주세요.." 

" 아이고~ 큰일났네...이러면 안되는데..." 

" 사모님......" 

" 응? " 

" 내 자지 빨아줘요...." 

" 어머~ 미워~" 


구자현은 싫은듯이 청년의 가슴을 손으로 때리더니 웃으면서 고개를 내려 청년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자지를 입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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