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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의 자위 - 4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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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1-04-28 18:15 조회 52,0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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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 요즘들어 한국관 안채를 엄마와 시어머님이 점령하는 바람에 주인님과 편치 않았다. 마음껏
신음소리도 내지 못하며 도둑 고양이처럼 조심스럽게 섹스를 즐겼다. 
주인님의 뜨거운 사랑을 마음껏 받아보고 싶었다.

이왕이면 형님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지켜 보면서 주인님 품에 안기고 싶었다.


"주인님.. 어디세요?" 

"회사...오늘 특근이야...급한일이 생겨서 우리부서 다 출동이야" 

"식사는요?" 

"도시락 시켜서 먹었어...형자는 어디야?" 

"퇴근중이요" 

"오늘 주말인데 벌써 들어가?" 

"남편이 급하게 중국으로 출장을 가게됐어요...그래서 좀 챙겨주려고 들어가요" 

"형님이 중국?...그럼 몇일 걸리겠네?" 

"2박3일 이라고 하네요" 

"야호!" 

"호호호...주인님..갑자기 웬 야호예요?" 

"내숭 떨지마...형자도 좋아서 전화 한거잖아...아니야?" 

"맞아요" 

"같이있자...나 요즘 1층 아줌마들 때문에 조금 힘든거 알지?" 

"호호호호...알아요...저두 힘들었어요.. 주인님" 

"그럼.. 내일하고 모레는 형자집에서 자야겠네?" 

"네...주인님..헤헤헤 고맙습니다" 

"나 벌써 거기가 불끈거린다...어쩌지?...한국관에 갈까?" 

"아잉.. 싫어요...아꼈다가 다 저주세요...거기가면 엄마랑 시어머님이 가만 두겠어요?" 

"그런가?...알았어..형자가 원하는대로 할께" 

"고맙습니다...헤헤헤 정말 기분좋아요...너무 행복하구요" 

"아이.. 그런데 이거 심각한데...일어나질 못하겠어" 

"호호호...호호호...그래도 참으세요...사실은 저도 지금 밑에가 젖나봐요" 

"내일 새벽에 가니까...내가 점심때쯤 갈께" 

"그러세요...사랑해요.. 주인님" 

"나도.. 예쁜 내보지 형자 사랑해" 


주인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온몸이 뜨거워져 버렸다. 형님들과의 자리는 주인님과 하루를 지내고 슬며시 꺼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주인님은 내가 던진 떡밥을 냉큼 물어 버릴것 같았다. 축축해진 팬티가 영 찝찝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집에 도착해 샤워먼저 했다. 한국관에서 어찌나 정신없이 뛰었는지 온몸이 끈적이는것 같았다. 제일 커다란 이유는 주인님을
생각하며 흘러나온 진한 애액 때문이었다.


남편이 돌아왔다. 같이 필요한 짐을 꼼꼼하게 싸 놓았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내일 새벽에 공항으로 가려면 남편을 일찍
재워야 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주인님과의 시간을 생각하며 몸에 열기가 피어 올랐다. 잠을 이룰수가 없을것 같았다.

남편도 억지로 잠을 청하려니 잠이 오지 않는것 같았다. 주인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남편사랑을 실천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여보.. 자요?" 

"아니...잠이 잘 안오네" 

"억지로 자려니까 잠이 안와요...당신 먼데로 출장 간다니까 나 심란스러워요" 

"2박3일인데.. 뭘" 

"아잉..그래두요...나 안아주고 가요" 

"그럴께...이럴때 보면 꼭 애같아" 

"나.. 애란말이야" 

"알았어..사랑스러운 내 애기...너무 예쁘다...내마누라" 

"사랑해.. 여보" 

"나도.. 형자 많이 많이 사랑해" 


남편과 나는 서로의 잠옷을 벗겨주며 금새 알몸이 되어 버렸다. 우리는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며 뜨거운 몸동작을 이어가고
있었다. 
남편의 작은 성기가 아쉬웠지만 급한불을 끌수있어 그나마 다행이었다. 시원한 사정을 마친 남편이 날 안아주며
사랑을 속삭였다. 
남편은 사정의 노곤함을 이용해서 깊은잠에 빠져들고 있었다.


남편은 새벽에 일찍 공항으로 가기위해 집을 나섰다. 일찍 일어나 만들어준 샌드위치와 과일쥬스에 감동했다. 빨리 침대에
들어가서 더 자라는 남편의 음성에서 사랑이 느껴져 좋았다. 
주인님이 빨리 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다시 잠이 들었다.
나는 10시가 다 되어서 일어났다. 집청소를 마치고 샤워를 했다. 주인님이 좋아 하시는 애널에 관장을 하고 기본적인 준비를
마쳐 놓았다. 
주인님은 분명히 내 똥꼬를 가만두지 않으실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섹시한 속옷을 찾아 입었다. 주인님이
좋아 하시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주인님을 기다렸다. 
주인님과의 멋진 섹스를 촬영하고 싶어서 남편이 사놓은 성능좋은
디카를 삼발이에 걸었다. 
주인님은 정확히 12시에 내집에 들어오고 계셨다. 거실 한쪽에 놓인 디카의 촬영버튼을 눌렀다.
 

"주인님...저 눈이 다 빠지는줄 알았어요...어머!...너무 예뻐요" 

"오다가 샀어...형자처럼 예쁜것 같아서" 

"정말 예뻐요...고마워요 주인님...꽃향기도 너무 좋네요" 

"나.. 지금 바로 형자 안고싶어" 

"점심은요?" 

"지금부터 딴소리 하면 엉덩짝을 때려 줄꺼야" 

"어머나 무서워라...딴소리 안할께요.. 주인님" 

"똥꼬도 준비 잘 했겠지?" 

"완벽하게요" 

"콩나물 대가리 뭍어 나오면 혼내줄꺼야" 

"아히잉.. 변태..관장을 얼마나 깨끗이 했다구요..주인님이 제 똥꼬에 하던거 제가 빨수도 있어요" 

"정말?...역시 형자는 입안의 혀처럼 정말 내 마음을 잘알아" 

"저의 주인님 이시잖아요...당연한거죠"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어...정말 사랑스러워" 

"고맙습니다.. 주인님" 

"그런데 저거 디카아니야?" 

"맞아요.. 헤헤헤...주인님하고 하는거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고싶어요" 

"변태는 형자가 변태다" 

"아이잉..저만 다시 보고 다 지울꺼예요...해보고 싶었어요" 

"귀여워...오늘 연기좀 해야겠는데" 

"아이.. 안돼요...자연스럽게 하는게 제일 좋아요.. 주인님" 

"나는 좀 멋있게 찍히고 싶은데" 

"아무튼 못말려요" 

"디카 들이댄거 형자잖아?...나중에 딴소리 하면 안돼" 

"안할께요...주인님이랑 정말 뜨겁게 사랑하는 동영상 하나 가지고 싶어요...오늘 찍어주세요" 

"그럴께...나도 하나 찍어보고 싶었어...내 자지 크게 잘 찍혀서 나오려나?" 

"호호호호..호호호..자꾸 웃기면 나 디카 치울꺼예요" 

"하하하...안할께...사실 조금 어색해서 그래" 

"호호호...정말 촌스러워요" 

"그러는 자기는 왜 얼굴이 빨개졌냐?" 

"더워서요" 

"요.. 앙큼한 요물...오늘 내가 오늘 아주 죽여 버릴꺼야...앞뒤로 다 죽여놀꺼야" 

"저도 만만치 않을꺼예요...저번에 제 똥꼬에 다리 떠신거 기억 안나세요?" 

"아.. 맞다...무서워...그 굉장한 쪼임!" 

"호호호호..호호호..나 웃기지 말아요..오늘 정말 요부가 되어서 주인님 모시고 싶어용" 

"코맹맹이 소리하면 다 요부냐?...싶어용은 뭐야?" 

"몰라용...주인님 바보" 


주인님은 내 잘록한 허리를 한손으로 휘감으며 힘껏 끌어 안으셨다. 허리를 휘감은 팔에서 느껴지는 힘에서 수컷의 매력이
넘쳐나고 있었다. 
맞닿은 입술 사이로 서로의 혀가 상대방의 입속을 드나들며 타액을 나누기 시작했다. 주인님의 손이 내

엉덩이를 움켜 잡으며 자기 쪽으로 잡아당겨 주었다. 내 보지둔덕이 이미 힘과 단단함이 느껴지는 주인님의 심벌에 짖눌리고
있었다. 
내 살틈이 비틀어지며 잡고있던 애액을 놓쳐버리고 말았다. 난 주인님을 위해 아껴 두었다 꺼내어 입은 섹시한
팬티를 적셔야 했다.


키스를 잠시 멈추고 한뼘의 간격을 두고 마주보고 서 있었다. 주인님의 옷을 하나씩 벗겨 드리고 있었다. 언제 보아도 멋진
상체가 드러나고 있었다. 
바지를 벗겨내자 팬티 속에서 잔뜩 부풀어 오른 주인님의 심벌이 양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양각을 손으로 매만져 드리며 설레이는 내 눈빛을 전해 드리고 있었다. 주인님이 등뒤의 원피스 지퍼를 내려주고 계셨다.

잠시후 내 귀엽고 예쁜 원피스는 발등위로 흘러 내려와 버렸다.


브래지어를 걷어 내셨다. 주인님과 나는 팬티만 입은채 서로 마주보며 서 있었다. 주인님의 손을 잡아끌어 쇼파에 앉혀
드렸다. 
성난 주인님의 심벌을 빨리 빨고싶어 앉으려는 나를 붙잡아 세우셨다. 쇼파에 앉아 다리를 벌리시고 나를 벌린
다리사이에 세우셨다. 
주인님의 입깁이 내 젖가슴에 느껴지고 있었다. 한쪽 가슴을 살며시 주인님의 입술앞에 놓아 드렸다.
주인님의 입술이 아주 조금 움직이더니 내 젖꼭지를 입술사이에 살며시 물어 주셨다. 힘주어 빨아주시는 것보다 살며시
간지르듯 전해져 오는 터치에 몸이 움찔 거렸다. 
우리의 모습을 찍고 있는지 디카의 조그마한 빨간불이 쉬지않고 깜빡거리고
있었다. 
빨간불의 깜빡거림이 지금의 내 마음처럼 무척이나 조급해 보였다.


내 양쪽 젖가슴과 젖꼭지를 빨아주시는 주인님의 머리를 매만져 드리고 있었다. 주인님의 두손이 내 등과 허리를 거쳐
엉덩이와 허벅지를 오르내리고 있었다. 
손에 걸리는 팬티가 거추장 스러우셨는지 한손으로 벗겨 쇼파위에 던져 놓으셨다.

하필이면 민망하게도 포카칩 만큼 젖어버린 부분이 또렸하게 보이고 있었다. 주인님의 남자다운 두손이 엉덩이를 양쪽으로
잡아 힘껏 벌리고 계셨다. 
완력으로 내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는 손길에 내 속살들이 비틀어짐이 느껴진다. 예민한 부분의
내 연한 살들은 그 주무름에도 화들짝 놀라며 뜨거움으로 무장하기 시작했다.


주인님의 손이 내 살틈을 문지르며 탐색전을 펼치고 있었다. 약간의 애액은 들켰지만 몸속의 뜨거움은 다행이 눈치채지
못한것 같았다. 
주인님이 나를 돌려 세우셨다. 그리고 낮은 음성으로 내 엉덩이에 명령하듯 말하셨다.


"허리 숙이고 형자 두손으로 엉덩이 벌려줘...형자 똥꼬 빨아주고 싶어" 


나는 조교의 명을 받은 신병1일차 훈련병처럼 신속하게 숙지하고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허리를 거의 90도로 숙이고 양쪽
엉덩이를 힘껏 움켜잡았다. 
그리고 주인님이 내 똥꼬를 잘 보실수 있도록 최대한 힘을주어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열기에 감싸져 있던 내 똥꼬에 기분좋은 시원함이 느껴졌다. 내 다리사이로 주인님의 솟아있는 팬티가 보이고 있었다. 

주인님은 갑갑하셨는지 팬티를 벗어 내 부끄러운 팬티위에 던져 놓으셨다. 포개어진 팬티에서도 묘한 감정 대입이 되면서
기분이 좋았다. 
주인님이 한손으로 자기의 성난 심벌을 주무르고 계셨다. 마음 같아서는 바로 돌아앉아 정성껏 빨아드리고
싶었지만 움직일 수 없었다. 
주인님의 뜨거운 호흡이 내 예민한 두 구멍에 느껴지고 있었다. 익숙한 물기를 머금은 따듯한
살점이 내 예민해진 살틈에서 시작해 회음을 거쳐 똥꼬에 다다른다. 
똑같은 길을따라 강약이 다른 핥아올림이 수차례
이어지며 내 다리의 힘을 시험한다.


저절로 음란한 신음이 내 성대에서 터져나와 입밖으로 쏟아져 나온다. 거친 호흡과 뒤섞여진 신음은 복잡한 언어처럼 많은
감정이 뒤섞여 있었다. 
주인님의 혀는 잔뜩 벌려진 내 엉덩이 골짜기의 갈색 주름을 집중적으로 희롱하기 시작했다. 찌르고
핥고 원을 그리며 타액을 발라 간지럽히며 주인님의 혀는 무척 분주하게 움직였다. 
모든 유형의 희롱이 각각의 다른 느낌의
자극으로 내 몸이 심하게 뒤틀리게끔 만들었다. 
그나마 주인님 혀의 인정없는 만행이 고스란히 촬영되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나중에라도 따질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아후으 주인님...너무 근지러워요...아후..몸이 간지러워 미칠것같아요..아후..애타요..주인님..아후...주인님혀가 절 미치게
만들어요...정말이예요...아흐으..엄마아..아후.."


주인님은 들은체도 안하며 내 보지와 항문을 거침없이 농락하고 계셨다. 엉덩이를 조금 비틀어 사정권을 벗어나면 찰싹하고
궁둥짝을 때리셨다. 
나는 주인님의 경고를 무시하지 않으며 애를쓰며 버텨내고 있었다. 주인님이 엉덩이에서 혀를 거두셨다.
나를 당겨 대물을 깔고앉게 친절을 베푸셨다. 잠시후 주인님은 내 엉덩이를 조금 들더니 대물을 잡아 내 똥꼬를 겨냥하고
계셨다. 
애널크림을 발라놓아 유연해진 내 항문에 대물의 끝이 단단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천천히 앉아봐" 

"예.. 주인님" 


나는 조금 흥분한듯한 주인님이 말하신 대로 호흡을 크게 내뱉으며 항문을 이완시켰다. 그러면서 중력의 힘을빌어 아래로
조금씩 내려앉고 있었다. 
생살이 늘어나는 고통이 밀려왔지만 주인님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이를 악물었다. 다행이 참을수
있을것 같은 고통이어서 주인님 몰래 한숨을 내쉬었다. 
있는힘을 다해 주인님의 대물을 항문으로 물기 시작했다. 자극을
못이기고 주인님의 대물도 불끈거리기 시작했다. 
주인님의 대물이 뜨거움과 단단함을 키우면서 내 후장 깊숙히 박혀 있었다.
그대로 멈추고 우리는 뜨겁고 단단한 근육으로 전쟁을 시작했다. 주인님의 대물도 내 괄약근의 조임에 전혀 위축되지 않는것
같았다.


"아후.. 형자야...정말 대단해...너무황홀해...손아귀로 힘껏 잡는것처럼 굉장한 조임이야" 

"아흐으흡!...주인님꺼 정말 뜨겁고 단단해요...형자 뱃속이 다 찬것같아요...너무 좋아요" 

"더 물어줘" 

"아흡!...끄으흑!...끄으으으읍!....하아....이렇게요?" 

"응...너무좋다...더 물어줘....음...아아...그렇게...맞아...그렇게 형자야...끄읍!..아후!" 


대물과 내 괄약근은 한치도 양보없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다. 주인님의 한손이 앞으로 돌아와 내 보지의 연한 살들을
문지르며 기름을 붓고 있었다. 
벌렁이는 보지구멍에서 흘러 나오는 미끈한 애액을 손가락에 찍어 내 입에 넣어주고 계셨다.
주인님의 속셈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일부러 디카 렌즈를 노려보며 주인님 손가락에 뭍혀온 내 보짓물을 맛있게 빨아먹었다.
그게 오히려 주인님을 이기는 방법이라고 짧은순간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나중에 촬영된 동영상을 되돌려보며 주인님은
나의 도발에 박수를 쳐주실 것 같았다. 
나는 내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남는 보짓물을 내 손가락에 잔뜩 뭍혀 주인님 입에
넣어 드렸다. 
주인님도 제법 자연스럽고 당당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의식하며 내 보짓물을 먹어 주셨다.


주인님이 내 엉덩이를 받쳐주며 위아래로 인도해 주셨다. 크고 길고 굵고 단단하기 까지한 대물은 내 후장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급속하게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뜨거운 쾌감에 어쩔줄 몰라하며 도리질을 해대고 있었다. 항문의 자극은 보지구멍
속까지 전해져 오고 있었다.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회음에서 맺혀 바닥으로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었다. 미처
떨어지지 못한 보짓물은 주인님의 대물과 내 항문사이로 스미며 윤활유가 되어 주었다. 
주인님이 쇼파에 깊이 등을 기대시며
나를 안고 반쯤 누우셨다. 
내 다리는 천장쪽으로 들려 버둥거리고 있었다. 주인님 치골에 얹혀진 내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카메라와 정면으로 맞선 내 음란한 모습에 부끄러움이 조금 느껴졌다. 주인님은 일부러 내가 부끄러워 할것같은 모습으로
나를 리드하셨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주인님의 흑심을 만족시켜 드리며 따라가고 있었다. 주인님이 힘에
부쳤는지 자세가 안좋았는지 내 항문에서 대물을 빼내셨다. 
나는 바닥에 발을 디디며 잠깐 주인님의 흑심에서 벗어났다.

벌써 다리가 풀렸는지 휘청하며 쇼파에 얼른 엉덩이를 쏟아 넣었다. 주인님의 커다란 자지에는 아무런 이물질도 뭍어있지
않았다. 
관장을 하고 몇번이나 샤워기로 물관장을 했기에 자신이 있었다. 역한 냄새도 분비물도 눈에 띄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주인님이 빙그레 웃으시더니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 계셨다.


"정말 지금 형자 후장에서 금방나온 내 자지 빨수있어?" 


난 대답없이 주인님의 대물을 단숨에 물어버렸다. 그리고는 뿌리까지 쪽쪽 빨아먹으며 주인님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주인님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 보이시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 보상이 너무 시시해서 대물을 뱉어 버리려다가
의리로 참았다. 
어떨때 보면 주인님이 좀 얄밉다. 카메라는 아직도 깜빡이며 열심히 우리의 뜨거움을 담고 있었다.


"우리.. 방으로 들어가자" 

"그래요...나 다리에 알배겼어요.. 주인님" 

"엄살은" 

"진짜예요" 

"방에가서 내가 다 해줄께" 

"저.. 안고 가주세요" 

"그러지 뭐 카메라 들고 가야지?" 

"아참...잘 찍혔겠죠?...궁금하다" 

"형자가 예쁘니까 멋있는 포르노가 찍혀 있을것 같은데" 

"주인님이 더 멋있으세요" 

"잘 찍혔으면 내다 팔까?" 

"좋아요" 


주인님이 나를 놀리시려다 오히려 찍하고 싸셨다.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올랐다. 내 항문에 박혔
있다가 내 입속에 들어갔던 주인님의 대물이 내 보지구멍을 가득 채워 주셨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이미 절정 근처에
서성이던 내 몸은 빠르게 익어갔다. 
주인님의 뜨거운 자지는 내 보지구멍과 항문을 번갈아 가며 쑤셔주고 있었다.
머리카락을 쥐어 뜯으며 엄청난 쾌감으로부터 내 몸을 억지로 지켜내고 있었다. 하지만 내 인내는 점차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도저히 참을수 없은 쾌감이 온몸 구석구석에서 느껴지기 시작했다.


주인님의 박음질은 더 빠르고 강하고 집요하게 내 두 구멍을 공략하고 있었다. 심한 경련이 뱃속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나는
그 경련의 진원지가 앞인지 뒤인지도 모른채 치를 떨어대고 있었다. 
바로 코앞에 엄청난 쓰나미같은 오르가즘이 나를 덮쳐
오고 있었다.


"아크흐큭!...여보..주인님..주인님!...저 올라요...왔다구요!..끄흡!...올랐어요!..캬아학!!" 

"아아아...아후으으...형자 후장이 막 물어!...아후대단해...최고야!" 

"그만요!...형자 올랐어요!...그만요 주인님!...형자죽어요!...제발 살려주세요!..끄으큭!!" 

"아아...시큰거려...쌀것같아!" 

"먹여주세요!...주인님!!!" 

"아하악!...형자야...입벌려!!!" 


내 입은 주인님의 요구대로 벌어졌다. 내 후장을 쑤셔대던 주인님의 대물은 순식간에 내 입에 물려 있었다. 진하고 뜨거운
정액이 입안가득 뿜어져 들어오고 있었다. 
몇번에 나누어 주인님의 향기로운 정액을 삼켰다. 입맛에 길들여지면 홍어를
삭힌것을 맛있게 먹듯 주인님의 정액은 이제 나에게 별미가 되었다. 
그 표현하기 힘든 비릿함이 너무 좋았고 심지어 다
삼키고 입맛을 다실때 고소함도 느껴졌다. 
섣부른 요부들이 나를 비난할수도 있을것 같았다. 하지만 감히 내 미각을 누가
험잡지는 못할것 같았다. 
나는 대한민국 한국관의 후계자이기 때문이다.


"주인님.. 정말 짙어요...마지막 맛이 참 고소해요" 

"고소해?...정말?" 

"네...정말 고소해요...저 엄마가 인정하신 절대미각 이예요...주인님도 아시잖아요?" 

"알지...정말 고소한 맛이 느껴졌어?" 

"저 무시하시는 거예요?...아무리 주인님 이라고해도 그건 못참아요...맛도 모르시면서" 

"내가 무슨 무시를 했다고 그래?...그리고 내가 보지맛은 정말 잘안다 뭐" 

"내가 웃어야지...호호호호...주인님 개그 많이 좋아지셨네요...호호호..개웃겨..호호호호" 

"개웃겨는 뭐야?...나 비웃는거야?" 

"요즘애들 유행어예요...호호호...호호호...정말 개웃겨요...주인님 웃겨요...호호호호" 

"어째 욕하는거 같냐?...그렇게 웃지마...그런 표현도 하지말고" 

"알았어요...한번만 할께요...호호호호...호호호호호...정말 주인님 개웃겨요...ㅋㅋㅋㅋ" 

"에이씨...하지 말라고 그랬잖아" 

"안할께요...배꼽이 빠지는줄 알았어요" 

"우리 찍은거 한번보자...텔레비젼에 연결해봐" 

"그럴께요" 


우리는 나란히 누워 음란한 우리의 동영상을 감상하고 있었다. 정말 자극적인 동영상 이었다. 판매를 해도 평균 이상은
무조건 가능한 그런 영상이라고 생각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동영상을 보며 다시 달아올랐다. 바로 하나가 되었고 동영상의
주인공들과 비슷한 시간에 다시 절정에 올랐다. 
뜨거운 사정을 다시 받아 먹으며 너무 황홀했다. 늘어진 나를 침대에 눕혀
놓고 주인님은 동영상을 짧게 편집 하셨다. 
그리고 나머지 동영상은 모두 삭제를 해버렸다. 편집된 동영상은 주인님
핸드폰에만 저장되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왔다. 나란히 누워 세상이 내것이
된것같은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정말 야하게 찍혔어...아주 프로라고 해도 다 믿게 생겼다니까" 

"주인님이 워낙 잘하셔서 더 그런것 같아요" 

"칭찬 같지도 않은 칭찬 그만해" 

"정말.. 칭찬해 드린건데" 

"우리 이 동영상 영애랑 미숙이한테 보내볼까?" 

"형님들한테요?" 

"해보자...재미 있겠다" 


주인님은 던지지도 않은 떡밥을 덥썩 물고 계셨다. 장난기까지 발동한 주인님은 지체없이 나와의 대범한 섹스 동영상을
전송해 버리셨다. 
그리고 동영상 밑에 달아놓은 글을 나에게 보여주시며 환하게 웃으셨다. 참 주인님이 속없어 보이셨다.
그래도 밉지는 않았다. 


"메롱...부러우면 내일 형자네로 집합!" 


어쩌면 제일 함축적인 표현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내가 자꾸만 창피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주인님의 품은 변함없이
아늑하고 행복했다.


막내 동서와 병진씨의 섹스 동영상이 핸드폰으로 날아 들어왔다. 혼자있는 공간에서 확인한 동영상은 정말 상상 이상이었다.
앞뒤 구멍을 오가며 이어지는 박음질과 자기 항문에서 바로나온 성기를 빠는 모습은 경이로웠다. 동영상을 보던 내 얼굴이
다 화끈거렸다. 
잠시후 바로 손아래 동서 미숙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미숙이도 나와 똑같은 동영상을 본 것이 확인 되었다.
우리는 늦은밤에 와인바에서 만나 술을 마시며 한참동안 의견을 수렴했다. 와인을 두병이나 마시고서야 우리는 내일 막내
동서네 집에 가기로 합의했다.


다음날 오전.... 

미숙이와 만나 막내동서 집으로 가기위해 집을 나섰다. 막내동서 형자와 그동안 많이 친해졌지만 아직은 조금 부담스럽다.
형자가 이미 병진씨와 사랑을 나누며 지내고 있다는 사실은 진작에 알고 있었다. 병진씨가 형자가 착하다고 칭찬 할때마다
질투를 느꼈지만 내색할 수 없었다. 
나도 형자처럼 병진씨 마음을 많이 얻고싶은 욕심이 생겨났다.


미숙의 아파트에 도착했다. 커피를 한잔 마시며 미숙의 채비를 기다리고 있었다. 미숙은 귀걸이와 목걸이로 치장을 하며
내 앞으로 걸어왔다.


"언니 어때?...괜찮아 보여?" 

"응.. 참 예쁘다...잘 어울려" 

"언니.. 그런데 혹시?" 

"혹시.. 뭐?" 

"언니도 형자처럼 병진씨랑 뒤로 해봤어?" 

"아니...넌 해봤니?" 

"아니...서로가 빨아주기는 했지만...그걸 넣어보지는 않았어...형자 대단해 언니..그치?" 

"뭐가 대단하니?...발정난 암캐 같더구만" 

"언니 또 질투하네...병진씨한테 일러야지" 

"너 입만 뻥끗 했다가는 아주 혼날줄 알아...나 질투 같은거 안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이야" 

"알았어...겁은 나나보지?" 

"나.. 다시 병진씨 못보게 되면 아마 죽어 버릴꺼야" 

"그럼 질투하지마...언니 조금전에 질투한거 맞거든" 

"알았어...미숙이 네가 옆에서 보다가 내가 질투하는것 같으면 지금처럼 이야기 해줘" 

"그럴께 언니...언니도 그렇게 해줘야해" 

"당연하지" 

"언니...오늘 우리 형자랑 함께 병진씨 품에 안겨야 하는거야?" 

"잘 모르겠어...나도 좀 걱정이야" 

"나 너무 창피할것 같아...언니랑은 그전부터 잘 붙어 다녀서 그나마 괜찮았지만" 

"나도그래...형자랑 최근에 좀 친해졌지 서로 목욕도 같이 한번 안해봤잖아?" 

"그러니까...아무리 병진씨가 좋아도 동서지간에 알몸으로 같은 침대에서 한남자 품에 안긴다고 생각을 하니까 너무
창피할것 같아서 걱정이 태산이야 병진씨 마음은 뭘까?


"병진씨는 결국 우리 세동서 함께 안아주고 싶어할꺼야"

"나도 그래서 걱정이야...어쩌냐?...우리 가지말까?" 

"안가면 병진씨 또 언제봐?" 

"그것도 그러네..병진씨 품이 너무 그리운데" 

"눈 질끈감고 가자 언니...닥치는대로 휩쓸려야지 우리가 뭐 힘이나 있어?" 

"하긴 칼자루는 병진씨가 잡고 있는데 우리끼리 왈가왈부 해봐야 좀 그렇긴 하다" 

"슬슬 움직여야돼 언니...점심 같이 먹자고 했잖아" 

"가자" 


둘째동서 미숙이를 태우고 막내동서 형자네로 달려갔다. 현관을 들어서자 맛있는 냄새가 진동했다. 아침도 안먹고 와서인지
군침이 돌며 식욕이 당겼다. 
병진씨와 형자는 마치 부부처럼 간편한 복장으로 우리를 맞아주었다. 형자는 연한 하늘색의
앙고라 원피스를 짧게 입고 있었다. 
그모습이 참 깜찍하고 귀엽게 느껴졌다. 병진씨는 타이트한 런닝에 헐렁한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어서오세요.. 형님들" 

"안녕" 

"병진씨...오랫만이예요" 

"반가워 영애...미숙이도...이리와 한번씩 안아보자" 


병진씨가 나와 미숙이를 양쪽품에 안아주며 등을 토닥여 주었다. 한쪽 가슴에 얼굴을 대고 너무나도 그리웠던 그의 체취를
맡아 보았다. 
미숙이도 그동안 그리웠던 병진씨 품에 깊이 안기며 눈을 지긋이 감고 있었다. 병진씨는 형자가 보는 앞에서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교대로 뜨겁게 키스를 해주었다. 
나와 미숙이는 당황하며 얼굴을 붉혔지만 오히려 형자는 생글거리며
웃고 있었다. 
동영상에서도 확인 했지만 형자가 생각보다 많이 활발하고도 당당한것 같았다. 여기가 자기 집이라서 더욱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겉옷를 벗고 이미 상이 차려져 있는 주방으로 이동했다. 정말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음식이
식탁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었다.


한낮의 만찬 이었지만 술을 조금 나누어 마셨다. 안주가 될만한 음식이 너무 많아 술을 마시기도 참 좋았다. 배부르게 먹고
세동서가 함께 주방정리를 끝냈다. 
우리 주변을 서성이며 병진씨가 흐뭇한 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있었다. 병진씨의 눈빛에서
자꾸만 음흉함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거실에 과일과 커피를 가져와 넷이서 둘러 앉았다. 병진씨는 자연스럽게 어제 보내준
동영상 이야기를 하며 신이나 있었다.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병진씨 말에 맞장구를 쳐대는 형자가 더 신기했다.


"바로 여기야...어제 형자 똥꼬에 내꺼 처음 넣은장소가...여기 맞지 형자야?" 

"맞아요...여기서 저 90도로 숙이게 해놓고 주인님이 제 똥꼬 빨아 주셨잖아요" 

"형자 똥꼬가 무는힘이 어느정도인줄 알아?...영애 손가락 줘봐...느껴져?..이정도야" 

"주인님 거기가 제 몸속에서 불끈 거리는 힘도 정말 대단했어요" 


형자는 말끝마다 병진씨를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나와 미숙이가 놀라며 눈을 마주쳤지만 더이상 내색하지 않았다.

병진씨는 형자의 항문이 물어주는 힘을 설명해 주느라고 나와 미숙의 손가락을 움켜쥐었다. 우리는 건성으로 고개를
끄덕여 주며 오히려 부끄러움을 느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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