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정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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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1-05-13 14:20 조회 50,818 댓글 0본문
그녀의 뇌쇄적인 뒷자태에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를 향해도발하는 엉덩이에 손을 얹히고 다른 손으로 좆기둥을 잡아서
귀두를 호미삼아 음모를 헤집고 들어가 기옇고 보지를 찾아냈고 귀두를 한 두번 대음순과 음핵에 문지르고는 질구멍을 확인
한 다음 그대로 찔러넣었다.
- 군아... 네 것... 이렇게... 꽉찼어.. 대단해... 아~ 좋아... 너무... 좋아... 깊히 박아줘... 아아학~~ 하아악~~
군이 자지... 커... 아아아학~~ 아아악~~ 그리고... 딱딱해...
- 어때... 기분 좋나... 내 좆.... 기분 좋지... 꽉차지... 굉장하지... 찌르니까 죽겠지...
- 그래... 서둘지... 말고... 천천히... 아아아악~~ 아아아아학~~ 하악~~ 아학악~~~ 하아악~~ 아악아악아하악~~~
좀더 쎄게... 쎄게 해도 좋아... 아학~ 하아악~ 더쎄게... 박아줘.... 그리고... 나를 뚫어줘.... 그래.... 군아.... 군아.... 더...
더... 하악~ 하악~ 하악~ 아하학~~ 죽여... 줘...
찔러 넣자마자 나는 허리를 팍팍 왕복시켰고 둔부에 허벅지가 부딪히는 소리를 요란하게 냈다. 천천히 시작하라는 그녀의
요구를 무시하며 박아대는 속도를 처음부터 높이기 시작했다.
- 이렇게... 이렇게... 박아대니 좋나... 꽉꽉 물어대는 거... 보니까... 좋아서... 미치는 갑네... 이것봐라...씹물이 쭉쭉...
나온다... 좋아 죽네... 시발년... 좋아 죽는 구나....
- 그래...좋아... 아아아악~~ 악악악악~~ 아학~ 아학~ 하악~ 군아... 내 보지... 더 깊이... 깊게.... 좋아...하악하악아악~~
아하악~~ 굉장해... 거기야... 닿고 있어... 느껴져... 너도... 닿는게... 느껴지지... 좋아...군아... 좀더 격렬히... 좋아...
하악~~ 내 보지가 완전히... 찢어지는... 기분 좋아... 아학~~ 아학~~ 네..자지... 놓아주고... 싶지 않아....
- 푹푹푹~~ ~~ 푹푹~~ 찌걱~ 찌걱~ 찌걱~ 퍼퍽~~ 퍼퍽~~ 니 보지... 나를 꽉꽉 문다... 내 좆이 빨려나가는.. 것 같다...
나도 느껴진다... 느껴진다....
나는 미진이의 엉덩이를 꽉쥐고 허리를 박아대는 박자에 맞춰 엉덩이 잡아당겼고 일부러 요란한 소리가 나라고 박으면서
동시에 둔부를 더욱 쎄게 부딪혔다. 자지 밑에서 덜렁거리던 고환은 내가 격렬하게 박아대자 그 반동에 음핵을 주기적으로
자극하고 있었다.
- 군아... 나... 너무 좋아서.... 당장이라도... 가버릴 것... 같아... 그래... 그렇게... 악악악~~ 아악~ 아악~
하악~~ 하악~~ 좀더.... 움직여줘.... 군... 군... 군아... 자지를... 악악악~~ 아아아악~~ 하악~~ 하아악~~
- 니 보지... 억수로... 부드럽고 따뜻하다... 그런데... 너무 쪼인다...
- 찌걱~ 찌걱~ 푹푹푹~~ 퍼벅~ 퍼벅~ 퍼어억~~ 푸북~ 푸부욱~ 찔컥~~ 찌이걱~~
나는 그녀의 요구에 부흥하는듯 더 쎄게 박았고 박는 소리는 천장을 무너뜨리듯 요란하게 울렸다.
- 그래..더 세게..자지를.. 넣어 줘.. 아악아악악악악~ 헉헉헉~ 허억~ 허억~ 굉장해.. 좋아.. 군아..대단해.. 더더.. 더 팍팍..
- 미진아.. 나... 이젠...갈 것 같다...!
- 군아.. 안돼.... 조금 더... 조금 더... 해줘... 나 아직... 멀었단 말야... 더... 더... 더... 쎄게... 아흑~~아학~~ 좀 더...
한참동안 미친듯이 박아대자 사정의 느낌이 올라왔고 그 느낌에 상체를 쭉뻗었다. 그러자 미진이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사정을 말렸고 엉덩이를 뒤로 밀며 부딪혀 왔다. 부딪히는 속도를 점점 빨리하며 질구멍 속의 마찰을 더욱 높였다. 그러자
엄청난 쾌감이 밀려왔다.
- 미진아... 이젠... 못 참겠다... 이제... 이제... 정말 싼다...
- 군... 그래... 좋아... 내안에... 맘껏... 악악악~~ 학학학~~ 하악~ 하악~ 하악~ 이대로... 넣어줘... 헉헉헉~~하악~
엄청난 쾌감에 나는 도저히 참기힘들어 그녀에게 참을 수 없음을 말했고 그녀 또한 절정에 도달하고 있는지 사정을 요구했다.
나는 그녀의 허락이 떨어지자 마자.
- 나온다... 싼다... 들어간다... 우욱~~~ 후우욱~~~ 음~ 으음~~ 씨팔... 우우~ 우우욱~ 씨팔... 너무 좋아... 니 보지...
나는 아침에 새로 만든 신선한 정액을 그녀의 자궁 안에 쏟아부었고 그녀또한 보지의 격렬한 쪼임으로 응수했다.
격렬한 쾌감에 온몸을 쭉 뻗었고 엉덩이를 잡은 손은 더욱 꽉쥐고 있었다.
- 군아... 아음~~ 네 정액... 울컥울컥... 들어와... 느껴져... 아하아~~ 하아아~~ 아주 많은 양이야... 아직도 들어와...
그렇게 싸고도... 이렇게 많이... 너무... 많아... 으음~~ 하아~~
그녀는 보지를 더욱 움찔움찔하였고 소젖을 짜듯 좆물을 쭉쭉 짰다. 한참동안의 사정이 진행되었고 사정이 좀 진정되었다.
- 좋나... 좋았나...!
- 그래... 너무 좋아... 으흠~~ 너무 좋아... 안아줘...
나는 자지를 꽂은 채 욕조를 짚으며 사정의 여유를 느끼고있는 그녀를 뒤쪽에서 부드럽게 안았고 커다란 가슴도 부드럽게
손으로 감싸쥐었다. 내 자지는 보지안에서 서서히 작아졌고 줄어드는 자지틈사이를 비집고 좆물이 스르르 흘러나왔다.
내 자지가 줄어드는 느낌에 나는 자지를 빼내고 그녀를 돌려세워 다시 안았고 이어서 그녀의 얼굴을 들어 입술에 내 입술을
살짝 갖다대었다. 그리고는 입술을 열어 길게 입맞춤을 했다. 사랑을 담아 아주 깊게 깊게 입맞춤을 했다.
긴 입맞춤 후에 미진와 나는 같이 샤워를 했고 아니 땀으로 흠뻑젖은 나를 미진이가 씻겨주었고 나를 내보내고 난 후 자신의
몸을 간단히 씻고 상기된 표정을 지으며 욕실을 나왔다. 우리는 샤워를 마친 후 호텔에 주문하여 늦은 아침식사를 했고
식사 후 호텔에 얘기해 외제승용차 한대를 렌트하여 제주도 관광을 했다.
2박 3일 동안 나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섹스를 했다. 틈만나면 미진이에게 달려들었고 그녀가 쉴 틈을 주지않았다. 그녀의
보지구멍은 닫힐 새가 없었고 젖은 보지는 마를 새가 없어 항상 축축히 젖어 있었고 내 몸에서는 끊임없이 정액이 생성되고
생성된 정액을 미진의 자궁에 퍼넣었다. 제주도를 둘러보는 건 항상 오후쯤 늦어서야 시작했으며 하루에 한 두군데 구경하고
오는 게 전부였다. 틈틈히 한 두군데를 구경하고 오는 시간과 식사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차에서,
호텔룸에서, 화장실과 화장실 변기에서, 침실에서, 거실바닥에서 하물며 여미지 식물원 야외화장실에서 우리는 무수히
박아대고 헐떡였다.
미진이도 이렇게 쉴새없이 달려드는 나를 싫은 내색 한 번없이 어느 장소 어느 시간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온몸으로 나를
받아주었고 내가 토해내는 많은 양의 정액을 남김없이 받아먹었다. 이렇게 제주도에서 생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쾌락적인
섹스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나는 미진이를 집에 바래다주고 지친 몸을 이끌고 경인이 집으로 밤늦게 들어왔다. 2박 3일 내내 미진이의 몸을 원없이
탐닉한 나는 너무나 자극적이었으며 질펀했던 섹스여행을 무사히 끝내고 지친 몸을 이끌며 조용히 집에 돌아왔다.
경인이네 가족이 깰 까봐 발걸음을 조심조심하며 내 방이 있는 2층으로 올라온 나는 곧장 내 방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며칠동안 보지못한 경인이가 염려가되어 내 방 앞에 있는 경인이방 문앞으로가서 문을 살짝 열어봤다. 문은 잠기지 않았는지
쉽게 열렸다. 문을 열고 경인이방에 들어가보니 그 방에는 경인이가 없었다.
'어디갔지? 이 늦은 시간에... 학교에서 아직 안왔나!'라는 생각을 하며 발걸음을 돌려 내 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방문을 열고
내 방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불이꺼져 있어야할 내 방에는 취침 등이 은은히 켜져있었고 자기방에서 자고 있어야 할 경인이가
내 침대 모서리에 엎어져 자고 있었다. '아마도 내가 몇 일 부산에 내려가서 소식이 없자 걱정된 마음에 내 방에서 내가 오길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깐 잠이 들었나보다.' 나는 이런 생각을하니 경인이에게 새삼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걱정하고 있을께 뻔한 경인이에게 간간히 전화라도해서 "아무탈없이 잘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 고 해줄 걸 그랬나
싶은 때늦은 후회도 들었다. 육체적인 욕망에 빠져 미진의 육체만을 탐했던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나는
엎드려 자고 있는 경인이가 깨지않게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가 깨지않게 일으켜 앉혀 그녀를 번쩍 안아들었고 축 늘어져
안긴 사랑스러운 경인이를 그녀의 방에 안고 갔다.
문을 열고 경인이의 방에 들어가서 그녀를 침대에 눕혔더니 언제 깨어났는지 경인이는 살며시 눈을 떴고 잠이 덜 깬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를 쳐다보는 희미한 눈꺼풀 사이로 어느새 눈물이 촉촉히 젖어들었고 촉촉히 젖은 눈에서는 눈물이
방울져 볼을타고 흘러내렸다. 경인이는 가려린 두 팔을 들어 내 목을 감아왔고 내 품에 푹 안겨들었다.
- 군오빠... 흑... 왜 이제와... 경인이 걱정돼... 죽을 것만 같았단 말야... 흑흑... 미워... 오빠... 미워...아앙... 안아줘...
꼭 안아줘... 아앙... 흑흑흑... 보고싶어 미치는 줄 알았단 말야...
나를 보자마자 그동안 걱정에 안절부절 못했던 긴장감이 조금은 풀렸던지 경인이는 품에 안겨 엉엉 울었고 나를 원망하며
안아달라고 더욱 내 품에 달려들었다.
- 인아.. 미안하다... 급한일이 있어서... 너한테 연락도 못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은 절대 없을 거다... 미안하다...
이제그만... 화풀어라... 오빠가... 잘못했다...
울먹이며 달려드는 경인이에게 그동안 걱정 끼친 것에 대해 다시는 그러지 않겠노라고 사과를 했다. 그러자 경인이는 응석을
부리듯 내 품에 더욱 깊이 파고들었고 그런 경인이의 등을 나는 토닥여 주었다. 품에 안겨 한참동안 울던 경인이는 어느 정도
진정이 되었는지 고개를 들어 나를 응시했고 나는 그녀의 젖은 눈을 다정하게 쳐다보며 반쯤 열려있는 그리웠던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 으음~~ 우음~~ 아음~~ 군오빠... 너무 그리웠어... 너무 좋아...
경인이도 기다렸다는듯이 응수해왔다. 그 모습이 흡사 허기진 젖먹이 아이가 엄마젖을 발견하고 달려들듯 했다. 경인이의
입맞춤은 점점 대담해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입술만 붙이고 입술 위만 빨아대고 있었는데 시간이 조금 흘러가자 걱정된
마음이 진정되었는지 자기가 먼저 내 입술을 열었고 열린 입으로 혀를 집어넣으며 들어왔다. 혀를 넣는 걸로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내 입술을 살짝 깨물며 약하게 빨아대기 시작했고 급기야 내 혀를 자신의 입으로 가지고갔다. 향기로운 냄새를
풍기며 경인이가 내 혀를 마음껏 희롱하고 촉촉한 입술로 내 입술을 빨아대니 여행의 피로가 삽시간에 없었지는듯 했다.
- 하음~~ 쭈우우후~~ 주릅~~ 쥬릅~~ 아~~ 으음~~ 아아~~ 좋아... 오빠... 너무 그리웠어... 아음~~ 우음~~
경인이는 이런 달콤한 입맞춤에 녹아들어 조금씩 흥분되기 시작했는지 어느 새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나도 경인이의
달뜬 신음소리에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귀엽고 청순한 경인이의 이런 적극적이고 대담한 키스에 흥분된 마음이
한층 고무되었다. 경인이의 이런 행동에 내 마음 저 끝으로부터 아주 익숙한 충동이 올라왔고 그 충동은 이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서서히 끓어오르는 충동을 억제하기가 너무나 힘들었다.
지금까지 '경인이의 처녀를 가지고 싶다!' 라는 욕구가 든게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경인이의 사랑을 확인하고 지리산에 갔다
온 후 매일 기숙사에서 출근도장을 찍을 때도 그랬고. 이 집에 와서 경인이의 지극한 보살핌을 받을 때는 두말할 필요없이
더욱 간절했다. 이 간절한 욕구를 참지못하고 미진이의 육체를 통해서 풀었던 것이다. 하지만 나는 경인이의 첫 경험은
그녀가 진정으로 원할 때 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단순한 내 욕망에 사로잡혀 그녀를 취하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경인이를 가지고 싶다는 욕구를 무던히도 참고있었다.
그러나 오늘밤 예상치 못한 이런 행동을하는 경인이의 모습을 겪고나니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동안의 참아왔던 인내가
한순간에 허물어지기 시작하였고 내 머리 속에는 오직 '경인이를 가지고 싶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충동을 억제하지
못한 나는 등을 토닥거리며 쓸어주던 두 손을 아래로 내려 봉긋한 경인이의 엉덩이를 잡아서 주물렀다.
'고무공의 탄력도 여기에는 미치지 못하리라.' 는 생각이 들정도로 경인이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갖고 있었고 경인이의 탄력
있는 엉덩이의 감촉은 나를 더욱 들뜨게 만들었다.
- 왜 그래... 어머!... 거긴 안돼... 경인이 이상하단 말야... 어머. 군오빠.... 갑자기 왜이래...
나는 순간 참을 수 없는 욕망에 휩쌓였다. 엉덩이를 주물러대는 것도 성이 차지 않았다. 경인이를 그대로 침대에 밀어 눕혀
버렸다. 경인이는 갑작스런 내 행동에 감짝놀라 입술 땠고 처녀의 본능으로 안된다고 하면서 나를 밀어냈다. 나는 밀어내는
경인이의 행동을 무시하고 그녀 위에 내 몸을 실었다. 갑자기 나에게 기습을 당한 경인이의 눈은 놀라서 더욱 커졌고 그
커다란 눈으로 나를 애원하듯 올려다보는 경인이의 모습이 그렇게 예쁠수가 없었다.
- 오빠... 잠깐... 잠깐만... 진정하고... 내 말... 으읍...!
경인이는 나를 진정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나는 왕방울만한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는 경인이의 입술을 찾아 다시 입맞춤을
시작했고 둔부를 잡고 있던 두 손으로 다시 엉덩이를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한 번 충동에 빠진 나는 끝내 경인이의 애원을
무시했고 내 욕구 그대로의 감정을 품은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빨고 유린하고 있었다.
- 으음~~ 아음~~ 하아하아하아~~ 군오빠... 아앙... 군오빠... 오빠... 아아~ 오빠...
충동적인 키스를 받은 경인이는 숨소리가 가빠졌고 입맞춤하는 입술 사이로 연신 오빠를 외쳐대고 있었다.
- 경인아. 오빠 믿나?... 오빠 도저히 못참겠다. 이제는 니를 완전히... 나 이 한선군의 여자로 만들고 싶다...
입술을 떼고 흔해빠진 말로 경인이에게 내 충동을 그대로 얘기했고 내 말을 들은 경인이는 어찌할 바를 몰라서 숨만 헐떡이고
있었다.
- 군 오빠... 경인이 너무 이상해... 오빠를 절대 못 믿어서가 아니야... 이렇게 갑자기...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아서
경인이는 갑자기 당하는 것이라 말을 잇지못하고 있었다. 그저 본능적인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경인이는
한번 결심을 굳힌 나를 감당해내지 못했다. 그런 나의 결심을 느낀 것인지 아니면 포기한 것인지 경인이는 입술만 깨문채
한 손으로 가슴만 움켜쥔채. 가쁜 숨만 몰아쉬고 있었다. '더 이상 머뭇거리다가 죽도 밥도 안된다' 라는 생각이들었다.
이미 '욕망에 몸을 맡기리라.' 는 결심을 굳힌 나는 다시 입술을 경인이 입술에 가져갔고 내 입술이 가까이 다가가자 경인이도
어쩔수없다는듯 조용히 눈을 감아 주었다. 이번에는 경인이의 굳게 닫혀 헐떡이는 입술을 열고 그녀의 혀를 내게 가져왔고
최대한 상냥하게 달콤한 타액을 가진 그녀의 입술과 혀를 공략했다.
- 음~ 아~~, 아~ 음~~~
최대한 부드럽게 경인이의 입술과 혀를 빨고 핥았다. 연이어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을 올려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손을 치워
버렸고 그녀의 손 대신 그 자리를 내 손이 점령해 버렸다. 얇은 티 위의 볼록한 젖가슴을 더듬었다. 봉긋한 젖가슴 밑부분을
손바닥으로 살며시 잡고 원을 그리듯이 주물렀다. 동시에 입맞춤하던 입술을 옮겨 경인이의 빨갛게 상기된 귓볼을 찾아 빨아
대기 시작했다.
- 아~ 아~ 군오빠.... 경인이... 이상해.... 간지러워... 경인이... 이상해진단... 말야... 아아~ 아아아~ 아하아아~ 이상해...
오빠... 이제 그만... 아아아~ 학... 나 어떡해...
경인이는 뜨거운 숨을 몰아 쉬면서 연신 이상하다는 소리를 했다. 나는 귓볼을 간지럽히던 입술을 옮겨 귓볼 아래의 턱선을
가볍게 터치하며 내려왔다. 그런 후 다시금 앞에보다 짧고 가볍게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하지만 짧은 입맞춤에 비해
젖가슴을 주무르는 힘은 조금씩 강도 높혀갔다. 젖가슴을 주물러대는 자극을 계속해서 가하자. 경인이는 그 자극에 흥분
되었는지 숨쉴때마다 가슴이 더욱 빠르게 위아래로 움직였고 내뱉는 가쁜 숨소리도 더욱 거칠어지고 있었다.
옷 위로 느껴지는 경인이의 봉긋한 젖가슴이 나를 더욱 참지못하게 만들었다. 그래서인지 자지가 서서히 부풀어오르며 팽창
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나는 옷 위로 느껴지는 경인이의 가슴에 만족할 수 없어서 경인의 티를 벗겨내기 시작했다. 내가
티를 벗겨내기 시작하자 저항의 몸짓으로 옷의 밑단을 움켜지고 버텼다. 그러나 애무의 강도를 더했더니 저항의 몸짓도
소용없음을 느꼈는지 움켜쥐었던 밑단을 놓아 버렸다.
- 아~ 아~ 오빠 너무해.... 이런거... 무서워...
경인이의 윗 옷을 끝내 벗겨내고나니. 봉긋한 젖가슴을 간직한 하얀색의 브래지어가 젖가슴을 감싸고 있었다. 브래지어가
감추고있는 앙증맞은 젖가슴은 가쁜 숨을 몰아 쉬느라 위아래로 크게 요동치고 있었다. 나에게 자신의 속옷 모습이 보여지자
경인이는 부끄러웠는지 이번에는 한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가렸고 다른 손으로는 신음이 흘러나오는 입을 가렸다. 그리고
처녀의 두려움을 가득 품은 눈을 치켜뜨고는 애원하는듯한 표정과 함께 무섭다고 말을 뱉고 있었다.
그 모습에 나는 이 앙증맞은 꽃을 꺽어버리고 싶은 욕구가 치솟아 올랐고 이 욕구를 품은 나를 이제는 어떤 것으로도 멈출
수가 없었다. 이런 욕구에 이성을 잃은 나는 젖가슴에 놓인 경인이의 가려린 손을 뿌리뽑듯 떼냈고 가슴에서 손이 치워지자
당황해서 크게 요동치는 봉긋한 젖가슴을 브래지어 위에서 주믈러댔다. 브래지어 위의 감촉에 성이차지않자 나는 브래지어
호크를 풀지도 않은채 브래지어를 젖가슴 위로 걷어 올려 버렸다.
브래지어가 올려지자 여태껏 다른 사람에게 한번도 내 보인적이 없었던 하얗고 봉긋한 젖가슴이 바깥으로 나와서 요동쳤고
요동치는 젖가슴 꼭대기 위에는 수줍은 젖꼭지가 부끄러워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꺼낸 경인이의 젖가슴은 밥사발를
엎어 놓은 듯 아담하고 볼록했고 전체적인 크기는 미진의 반만했지만 중앙에 있는 수밀도 높은 분홍색의 젖꽃판은 같은색
젖꼭지를 앙증맞게 받치고 있었다.
- 아~ 아~ 아~ 으응~~ 군오빠.... 군오빠.... 으음~~ 이러면 안되는데.... 경인이 몸... 이상해져....
아~ 아~ 너무 부끄러워... 챙피해... 하아하아하아~~
내 커다란 손에 가득차는 경인이의 두 젖가슴을 양손으로 쥐고 살며시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아울러 손바닥을 사용하여 가슴
언저리를 원을 그리듯 스다듬어 주었다.
- 오빠... 경인이... 경인이가... 이상해... 아아아아~~ 오빠... 군오빠... 이게... 뭐야?... 모르겠어... 아아아~~
아아~~ 그만... 이상해져... 오빠... 오빠... 이제... 그만... 아항~~ 난 몰라....
경인이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이런 느낌에 어쩔줄 몰라했고 자신의 이런 느낌이 이상하다며 내게 하소연 하고 있었고
주물러대는 내 손을 힘없이 잡고 있었다. 하지만 그만하라는 말과 다르게 두 손으로 서서히 달궈논 젖가슴은 젖꼭지를 우뚝
세워 현재의 상태를 확인시켜주고 있었다. 나는 어느새 등 밑으로 손을 넣어 호크를 풀었고 젖가슴 위에 있는 브래지어를
완전히 가슴에서 때어냈다. 그리고는 경인이 옆에 걸터앉아 본격적으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우선 젖가슴 바깥쪽 둘레를 혀를 사용하여 핥았고 입술을 이리저리 옮겨가며 빨아댔으며 입술을 젖꽃판 주위로 옮겨가 혀로
쓸었다. 그런 다음 혀를 세워 젖꼭지를 찍어대듯 눌렀고 급기야 입술로 젖꼭지를 머금으며 쪽쪽 빨았다.
- 아학~~ 하아아~~ 아아학~~ 군오빠 경인이 간지러워... 아아~~하학~~~ 간지러워... 아아아~~~
그랬더니 경인이는 처음 당하는 젖가슴의 애무여서인지 내가 젖꼭지를 빨아대자 온 몸을 비틀며 간지러움을 호소했다.
나는 젖꼭지를 빨아대는 동시에 다른 가슴에 손을 가져가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잡았다. 그러면서 잡은 젖꼭지를 라디오
주파수 맞추듯 부드럽게 비볐다. 그렇게 한참동안 양쪽 가슴을 번갈아며 자극을 가하자 경인이의 신음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나는 이런 젖가슴의 감촉이 너무 부드럽고 좋아서 흥분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 우리 인이의 가슴... 억수로 감촉이 좋다... 너무 부드럽다... 오빠는... 기분이 좋아... 미쳐버릴 것 같다.
경인이의 젖가슴을 핥아될때는 생크림 케익을 할짝할짝 핥아먹는 맛을 느꼈고 분홍빛 젖꼭지를 빨아댈때는 그 생크림 케익에
놓여있는 설익은 딸기를 입속에 머금어 공을 굴리는 것 같았다. 나도 점점 경인이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밝고 앳띤 얼굴과
너무나 잘맞는 젖가슴을 가진 경인이. 순수함과 앙증맞음을 동시에 간직한 경인이의 매력에 참을 수 없을 만큼 흥분되었다.
이제는 멈출 수 없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 오빠... 아파~~ 그렇게 세게 만지면... 싫어! 아흑~~ 아아악~~ 아아~~ 경인이... 가슴... 터질 것같아...아악~~ 아아~~
참을 수 없는 흥분에 그만. 나도 모르게 경인이의 젖가슴을 강하게 쥐어짰고 그녀는 아픔을 내게 호소하였다. 경인이의 작은
비명소리에 강하게 쥐어짰던 손아귀의 힘을 풀었고 대신 입속에 머금고 있던 젖꼭지를 이로 살짝 물었다. 동시에 다른 쪽
젖가슴은 손톱을 세워 우뚝 솟은 젖꼭지를 긁어 주었다.
- 아악~ 아아악~ 아아악~ 오빠... 오빠... 아아아~ 아아악~ 아아아악~~
그랬더니 경인이의 신음은 더욱 커졌다. 이제는 모든 걸 포기했는지 몸을 내게 모두 맡겨버렸다. 생전처음 맛보는 자극을
처녀의 몸으로 감당해내기 힘들었으리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느낌도 잠시 나는 슬슬 옷을 벗었다. 몸을 일으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 경인이를 내려다보면서 상의를 단숨에 벗어버렸고 연이어 하의와 팬티를 한꺼번에 잡아 벗었다. 그러자
경인이는 생전처음보는 나의 자지의 위용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놀라며 말했다.
- 오빠꺼... 너무 커... 다래! 남자 꺼는... 다 그래?... 어떻게... 어떻게... 난 몰라...
- 아니. 오빠꺼가 좀 큰 편이다... 한번 만져 봐봐.
옷 속에서 부풀어 올라 숨막혀 헐떡이던 내 자지가 바지와 속옷을 내려버리자 속 옷 바깥 세상으로 해방감을 마음껏 느끼며
튀어올랐고 불뚝 선 쇠몽둥이처럼 경인이에게 그 위용을 뽐내고 있었고 그것을 본 경인이가 경악하며 내게 물어왔다. 나는
경악하는 경인이의 손을 잡아 자지로 이끌었다. 경인인 처음에 손을빼며 저항했으나 난생처음보는 신기한 물건에 대한
호기심을 숨기기 힘들었는지 쇠몽둥이를 살짝 건드렸다. 그리고 벗겨진 귀두를 손가락 끝으로 대보기도 했다. 그러자 나는
장난치듯 항문에 힘을 주어 자지를 끄덕였다.
- 오빠 꺼... 방금 움직였어... 아까보다 더 커진것 같에...
- 우리 인이를 보고 너무 예뻐서 이 녀석도 너무 흥분되는 갑다... 손으로 한번 잡아봐라...
나는 가녀린 경인이의 손에 자지를 쥐어주었다. 이런 내 장난에 경인이의 경계심이 많이 누그러뜨렸는지 내가 이끄는대로
끌려와 자지를 손으로 살짝 쥐었다. 그러자 경인이의 가녀린 손으로 살짝 잡는 것만으로도 내 자지는 더욱 부풀어올랐다.
- 군오빠... 굉장히 커졌어... 오빠꺼 굉장이 커... 그리고 굉장히 뜨거워.
- 인아.. 그 상태로 앞뒤로 움직여봐라... 그라면 오빠 기분... 억수로 좋아진다.
경인이는 시키는대로 자지를 거머쥔채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몸의 피가 거기로 쏠리는 기분이 들었다.
나도 덩달아 허리를 앞뒤로 왕복했다. 발기된 내 자지는 경인이의 손바닥을 질구멍처럼 파고들었다. 경인이 손바닥은 질주름
마냥 자지에 착달라붙어서 자지 기둥을 쥐고있었다. 나는 다시 경인이의 젖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젖가슴을 애무하던
손을 내려 그녀의 반바지의 지퍼를 내려버렸다. 지퍼를 내리니 브래지어와 같은 색의 하얀 팬티가 살짝 모습을 드러냈다.
나는 살짝 모습을 드러낸 것에 성이차지않았다. 그래서 경인이가 알아차릴 틈도 주지않고 단숨에 반바지를 허벅지로 내려
버렸다. 그랬더니 하얀색 팬티는 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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