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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2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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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1-07-16 17:44 조회 68,381 댓글 0

본문

병진이가 날 일으켜 앉혔다.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겨내었다. 당황스러웠지만 지금 병진이를 말리면 병진이가
무안해 할것 같았다. 
병진이가 원하는 대로 치마앞을 걷어올려 손으로 잡고 다리를 벌려주었다. 병진이 허리가 굽혀지고
머리가 내 은밀한 샘쪽으로 다가왔다. 
난 목말라 하는 병진이를 위해서 다시 샘가득 물을담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가 내 둔덕의 부드러운 살들을 옆으로 밀어내며 샘에 도착했다. 마치 사냥감을 몰던 사냥개가 계곡물을 만나
물을먹듯 병진이의 혀는 빠르게 내 샘물을 자기입으로 가져갔다. 
목을 축인 병진이의 혀가 조금 위쪽에 삐쳐있는 콩알만한
공알에 도착해 달래느라 애를 먹고 있었다. 
내 공알은 이내 화가 풀렸는지 병진이의 혀와 하나가 된것같았다.


공허한 내 샘에 병진이 손가락 하나가 들어오고 있었다. 혀와 손가락의 마법에 난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영화가 끝나고 있었다. 우리는 아쉬움을 느끼며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었다.


"씨이! 조금만 더하지" 

"맞아...재미도 없는 영화가 눈치도 없네" 

"누나.. 우리 공부방에서 오늘하자" 

"응...오늘은 정말 하고싶다" 


우리는 급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도착하니 막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큰누나가 영화 내용을 막내누나에게 물어
보았다. 
내용이고 뭐고 재미 없으니 보지 말라고 말해주고 욕실로 들어갔다. 큰누나와 거실에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누나가 내 자지를 조물닥 거리고 있었다. 


"병진이.. 고추 잘있지?" 

"응.. 누나...하지마" 

"왜?...너 누나가 만지는거 좋아 하잖아" 

"오늘은 영화관에서 막내누나가 많이 만져줬거든...히히히...몰랐지?" 

"정말이야?!....선애가 네 고추를 만졌다고?...또?...또없어?" 

"나도 선애누나꺼 만져줬지" 

"정말로?...가만히 있어?....선애가?" 

"응...이제 내가 만져주면 좋아해...나 선애누나꺼 빨아도 봤어" 

"그정도까지!...잘된일인지 뭔지 모르겠다" 

"누나가.. 선애누나랑 스킨쉽 많이 하라고 했잖아" 

"그랬지....어쨌든 선애가 성적으로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 다행이기는 하다" 

"우리 조금 있다가 공부방에서 어쩌면 섹스할지 몰라" 

"섹스?...하기로 했어" 

"영화관에서 선애누나가 아쉬워 하는것 같았거든" 

"그랬어?...병진아 너무 심하게 하면 안돼...너 무슨말인지 알지?" 

"걱정마...내가 누나보다 더 전문가니까" 

"하기는...병진이가 선애 다 고쳐놓은거지....주치의잖아" 

"누나.. 나 선애누나랑 해도 되지?" 

"해!...선애가 동의하면 해봐...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알아서 할께" 

"그래.. 여태까지 병진이가 다 해 왔잖아...앞으로도 그렇게해" 

"고마워 누나...누나랑...하고싶다" 

"선애랑 한다며?" 

"누나랑 고리가서 한거 자꾸 생각난다" 

"나도..그래" 

"누나 엿보고 싶으면 엿봐도 좋아...베란다에서...히히히...훔쳐보면서 혼자해" 

"싫어!" 

"싫으면 말구...나랑 선애누나랑 하는거 궁금하면 보라고" 

"내가 변태니?!" 

"보기만 해봐!" 


막내누나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때는 거실에 아무도 없었다. 공부방 문이 반쯤 열려 있었고
선애누나가 고개만 내밀고 날 보며 오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팬티만 한장 걸치고 공부방에 들어갔다. 막내누나가 이미
공부방에 이불을 곱게 깔아놓고 날 기다리고 있었다. 
예쁜 무늬의 팬티가 헐렁한 티셔츠 아래로 보이고 있었다. 조금
커보이는 햐얀 티셔츠에는 누나의 젖꼭지가 도드라져 보이고 있었다. 
막내누나는 팬티와 티셔츠 차림으로 나는 팬티만
걸친채 우린 부둥켜 안으며 키스를 시작했다.


이미 영화관부터 뜨겁게 달구어져 있었던 우린 간단한 애무를 모두 무시해 버렸다. 바로 서로의 몸에서 거추장 스러운 천
조각을 벗겨내 버렸다. 우린 
69 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해 주고 있었다. 서로 상대의 뜨거운 열기를 입으로
식혀주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었다. 
우린 더이상 참지 못하고 하나가 되기로 하였다. 등을 대고 누운 누나가 다리를
벌려주며 사랑스런 눈길로 나 쳐다보고 있었다.


순식간에 누나의 뜨거운 보지구멍으로 성난 자지를 박아넣고 있었다. 서로 너무나도 원하던 결합은 뜨거움 쾌감을 증가시켜
주고 있었다. 
누나의 살구멍에 박힌 내 살기둥이 만족해 하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가슴에 바짝 달라붙은 누나를 힘껏 안아
주며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하아흑!...아아...너무좋아....나...좋아...병진이꺼...너무커..아아앙....아아...아하아앙!" 

"아하!...아하아!....나두좋아 누나....아퍼?.....아프면 말해!" 

"아프진않아...아하아앙...아아앙!....뻐근한느낌....이야....꽉찬...아흡!...그런느낌...아!...너무좋아" 

"나도.. 너무좋아....누나 조임은 정말 대단해.....조이는 힘이 정말 좋아....아하!.....아아!" 

"정말?....병진이가 좋다니까...기뻐...아크흡!...아아...끝까지 들어왔나봐!...아하앙...아앙!...닿았어!" 


나와 누나는 사랑의 밀어를 나누며 불타고 있었다. 이미 끌수조차 없는 활화산 같은 불이되어 서로를 녹여갔다. 보지끝까지
박힌 내 자지가 벽에막혀 씩씩대며 벽을 뚫어 버릴 기세로 밀어붙이고 있었다. 
누나의 허리가 들썩이며 커다란 반응을 하기
시작했고 도망가려 하지만 꼭안고 놓아주지 않았다. 
젖가슴과 젖꼭지를 물고 빨아주며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이어졌다.


꼼짝없이 내 커다란 자지에 호되게 당한 누나의 보지 속살들이 보짓물을 내어주며 떨어대고 있었다. 살려달라고 엉엉 울며
눈물을 흘리는것 같았다. 
보지속 전령은 이미 누나의 머리속 본부에 항복해야 한다고 보고한 모양이었다.


"크허업!!....그만!!...아아앙!...병진아...그만...너무이상해...어떻게 될것같아!...나..어떻해!...아크흡!!" 

"하아!....하아!....아아......누나.....사랑해!" 

"나두!....캬아흑!...아학!.....사..사랑해....너무이상해...어지러워!...나..나...이상해!...캬아흐응!!" 

"아후!....누나보지가 막물어!....대단해!....조여....하아후우!!" 

"그만!...뭐가 나올것같애!....나...오줌마려!!...아크흐응!...아앙!....놓아줘!...아하아앙...아앙..아아앙!" 

"아아!...지금은....안돼!....아아흑!" 

"엄마앙!...나...오줌싸면 어떻해!...나뻐....제발...나..나좀...놓아줘!...아크으흑!...아앙...아아하앙!!" 

"그냥싸!.....누나....그거 오줌아니야!....마음편하게....싸!" 

"아흡!!....싫....어!.....창피해...아크흡!....나뻐...제발!....아아하악!!...못참아!!!..크하악!!!..아악!!!!" 


누나의 보지에서 오줌줄기 같은 보짓물이 쏘아지고 있었다. 내 아랫배를 적시고 누나의 보지와 내 자지가 합쳐있는 곳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아무런 냄새도 없는 맑은 액체는 날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잠시 박음질을 멈춘사이 누나가 보지에서
내 자지를 내 뱉으며 순식간에 도망가 버렸다. 
누나를 다시 잡으려 몸을 일으키는 순간 공부방 창문에 인기척이 느껴진다.
얼굴을 보지는 못했지만 순간적으로 내려앉는 검을 머리통을 또렷이 나는 보았다. 안본다던 큰누나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막내 누나와의 섹스를 훔쳐보고 있는것 같았다.


우리의 섹스를 보고있는 누나를 위해서라도 난 여기서 멈출 수 없었다. 늘어져 있는 막내누나를 내려다 보았다. 다리를 부들
부들 떨며 거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병진아...헉헉...조금만 쉬었다가 하자...나...죽는줄 알았어" 

"누나.. 아무래도 오르가즘 느낀것 같은데?" 

"오르가즘?....대충은 아는데 느껴보지 못했어" 

"조금전에 어땠는데?" 

"천장이 노랗고...온몸에 소름이 끼치면서 전기가 흐르고 막 경련도 일어난것같아...오줌도 싸고...아이..창피해" 

"그거 오줌 아니야...지린내가 안나잖아...누나 오늘 느낀게 오르가즘이야...좋았지?" 

"응...너무 아찔하고....말로 표현하기 힘들어...좋기는 굉장히 좋은것 같아" 

"누나.. 벌써 오르가즘을 다 느끼고...축하해....다 내덕인줄 알아" 

"맞아...병진이가 날 이렇게 몰고가서 그래...놓아달라도 애원해도 안놓아주고...미워" 

"자주 느끼게 해줄께....그나저나 나도 싸고싶다" 

"참!...병진이 아직 못했지?" 

"많이 힘들어.. 누나?" 

"조금...잠깐만 쉬고 다시해" 

"알았어...누나가 오르가즘 느꼈다고 하니까...내가 뿌듯하고 좋아...멋진 남자는 여자를 그곳으로 보내야 하거든" 

"그래...고마워....다음에 또 보내줘....사랑해" 

"자주 보내줄께...사랑해" 


다시 슬쩍 스치며 창문쪽을 보고는 큰누나가 아직도 있다고 확신했다. 막내누나를 바닥에 무릅을 대고 엎드리게 하였다.

막내누나가 엉덩이를 내어주며 암캐처럼 날 다시 유혹하고 있었다. 우리를 훔쳐보는 큰누나의 자위를 위해 멋진 섹스를
연출하고 싶어졌다. 
베란다에 큰누나가 와 있는것 같았다. 오늘따라 오르가즘 까지 느끼며 끝없이 오르는 막내누나를 보았을
것이다. 
아마도 큰누나 보지는 불이 날듯 뜨거워져 많은 보짓물로 팬티를 적셨을 것 같았다.


한 호흡을 쉰 나와 막내누나는 남은 아쉬움마저 다 없애 버리고 싶었다. 선애누나는 암캐처럼 엎드려 뒤를 내주며 또다시
도발을 이어갔다. 
내 성난 자지는 본때를 보이려는 듯 거친 박음질로 누나의 살구멍을 괴롭혔다. 막내누나는 다시 얼마되지
않아 다시 오르가즘에 오르며 흐느끼고 있었다. 
베란다의 관객을 배려하려 나는 일부러 더 잔인한 박음질로 막내 누나를
오르가즘의 절벽밑으로 밀어버렸다.


얼마못가 선애누나는 정말 간절히 애원하고 또 애원했다. 그렇게 막내누나 선애는 내 잔인한 박음질에 정신줄을 놓아 버리고
숨만 붙어 있어 보였다. 
난 그순간도 힘들어 하는 막내누나 보다 베란다에서 우리를 훔쳐보고 있는 큰누나에게 더 자극을
받고 있었다. 
마지막에 막내누나의 입가에 허연 정액을 뿌리며 사정을 한 나는 커다란 희열을 느꼈다. 한여자가 훔쳐보고
있는 가운데 한여자의 얼굴에 사정하며 몸서리 쳐댔다. 
하물며 두여자는 친 자매였고 나는 그 여자들의 친 남동생 이었다.

금방 일주일이 지나 버렸다. 광수도 몇일 전부터 학교에 나오고 있었다. 광수 아버님이 학교에 오셔서 내 처벌을 원하지 않는
다며 교장 선생님까지 만나고 가셨다. 
또한번 남자답게 내가 먼저 사과했고 녀석이 쿨하게 받아주었다.


구속되어 재판을 기다리시는 이슬이 아빠를 면회하러 큰누나가 나와 이슬이를 구치소에 데려다 주었다. 이슬이 아빠 면회
신청을 큰누나가 해 주었다. 
15번 방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벨이 울리고 문이 열렸다. 우리 앞 사람이 면회를 마치고
나왔다. 
구멍뚫린 아크릴판 저편에서도 사람이 교체되고 있었다. 이슬이와 나만 면회실로 들어갔다. 이슬이 아빠가 초췌한
모습으로 서 계셨다.


"둘이왔어?" 

"아니 아빠...병진이 큰누나가 데려다 주셨어요....아빠 괜찮아?...아픈데 없어요?" 

"응...아루렇지도 않아...이슬아...아빠가 미안해" 

"그런말 하지 말아요...나 아빠 사랑해요....아빠!...힘내야돼!" 

"그럼!...이슬이도 씩씩하게 공부 잘하고 있어!" 

"예" 


그때 면회실 문이 열리고 큰누나가 들어왔다. 울고있는 이슬이를 안아주며 이슬이 아빠와 인사를 나누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번번히 감사합니다...나중에 꼭 보답 하겠습니다" 

"그런걱정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용기잃지 마시고요" 

"고맙습니다" 


아저씨와 이슬이는 서로를 염려하며 한말을 또 하며 반복했다. 누나와 난 그런 부녀의 슬픈 대면을 보고 있었다. 금방 면회
종료벨이 울리고 교도관이 아저씨를 데리고 들어갔다. 
우리도 면회실을 나와 큰누나 차가 있는 주차장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누군가 이슬이를 부르고 있었다. 이슬이 엄마였다.


"이슬아.. 너 여기 어떻게 온거야?" 

"아빠보고 싶어서 병진이 누나에게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어...엄마는 매일 일 보느라 바쁜것 같아서" 

"그랬구나...말을하지...어머!....안녕하세요...이슬이 엄마예요" 

"네...처음...뵙겠습니다..병진이 누나예요" 


큰누나와 이슬이 엄마가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두 여자가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나에게는 이상한 우월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두여자 모두 날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들 이었기에 느껴지는 감정 같았다. 모두 나와 뜨겁게 몸을
섞으며 불같은 섹스를 나눈 여자라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인것 같았다.


"본의 아니게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폐라니요?...별말씀을 다...걱정이 많으시죠...얼른 나오셔야 할텐데"

"고맙습니다....병진이도 요즘 이슬이 신경 많이 써줘서 너무 고마워" 

"제가 뭘요?....아저씨가 빨리 풀려났으면 좋겠어요" 

"잘될거야...이슬이랑 병진이는 너무 걱정하지 말어" 


10분가량 주차장에서 이야기를 하고 우리는 헤어지고 있었다. 면회가 하루에 한번밖에 안된다고 이슬이 엄마가 말해주었다.
이슬이는 엄마와 함께 차에 타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큰누나와 나도 차에 타고 서울구치소를 빠져나오고 있었다. 인덕원
사거리에서 사당동 쪽으로 빠져 달리고 있었다. 
누나가 갑자기 경마장 쪽으로 우회전을 하고 있었다.


"누나.. 경마장 가려고?" 

"아니.. 서울랜드 가서 놀고가자...나 공짜티켓 두장있어" 

"정말?...신난다!" 


누나는 주차장에 차를대며 주차비가 비싸다고 투덜거렸다. 시간이 얼마 없다며 누나는 서둘러 날 데리고 이곳저곳 놀이
기구를 타러 다녔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바로바로 탈수있어 시간이 많이 절약 되었다. 음료수를 하나씩 먹으며 벤취에 앉아
휴식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진짜... 재밌다 누나!...그치?"

"재밌어?....그럼됐어"

"누나는 재미없어?" 

"별로...내가 너처럼 아동이니?" 

"뭐야!...하긴...아동은 아니고...변태지!" 

"뭐?...내가 왜 변태야?" 

"지난주에 나랑 선애누나랑 하는거 안본다고 하면서 봤잖아!...그니까 변태지!" 

"지난주?...아!....야.. 나 정말 안봤어!...바로 잤다니까!" 

"거짓말마!...내가 다 봤어!" 

"난 바로 잤는데 어떻게 봐?...하늘에 맹세한다...나 정말 잤어.. 병진아!" 

"엉?!...누나 정말이야?" 

"내가 봤으면 봤다고 하지 뭐하러 거짓말을 해...너랑 나 사이에....안그래?" 

"그..그래" 

"너.. 정말 선애랑 하긴했니?" 

"안했어" 

"안 했는데 누가 뭘 봤다는 거야?...애가 멍청해 졌어" 

"이씨!...누나가 더 멍청해" 


난 큰누나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순간 난 그날밤 베란다에 있었던 사람이 누구 였는지 너무 궁금했다.

큰누나가 거짓말을 하는것이 아니면 둘째누나가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따져 보기로 마음 먹었다. 오늘은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싶었기에 더이상 생각하지 않았다.


누나가 타보지 않은 놀이기구를 고르려 안내판에 다가가고 있었다.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는 아니지만 허벅지 중간정도의
짧은 치마을 입은 큰누나의 엉덩이가 풍만하게 보였다. 
뒤따라 걸어가며 난 누나의 엉덩이만 쳐다 보았다. 둘째누나와 강변
고수부지에서 즐겼던 섹스가 생각났다. 
큰누나를 지금 이 놀이공원에서 안고 싶어졌다. 생각하는 순간 피가몰려 바지 앞섬이
볼록하게 불거져 있었다.


"병진아.. 뭐탈까?...어머!...너 무슨생각 했니?!...거기가 왜그래?" 

"몰라...나 누나보면 자꾸 고리가서 한 생각이 난다고 했잖아" 

"정말 못말려!...여기서 그러면 어쩌라구?" 

"히히히...우리 저거타자 누나" 

"뭐?...이거?...대관람차?" 

"응" 


커다란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도는 관람차가 최고라고 생각했다. 때마침 해가 떨어지며 주변이 어둑어둑 해지고 있었다.

우리앞에 두쌍의 커플이 팔장을 끼고 관람차를 타러 가고 있었다. 사람이 없어 한커플을 태우고 몇대를 그냥 보낸후 다음
커플을 태우고 있었다. 
우리 순서가 되어 둘이만 관람차 한칸에 올라탔다. 천천히 움직이며 공중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지상의 진행요원이 우리를 볼 수 없다고 판단한 순간 난 일어나서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무릅까지 내렸다. 이미 잔뜩꼴려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내 자지가 누나 바로 앞에서 덜렁이고 있었다.


"뭐야?!" 

"몰라서 물어?...얼른 빨아줘 누나!"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날 바라보고 있는 누나의 머리를 잡고 내 자지에 끌고왔다. 누나의 부드러운 얼굴 피부가 내 자지
끝에 느껴지고 있었다. 
누나는 이미 멀어진 땅을 한번 쳐다 보더니 두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빨기 시작했다. 난 누나의 양쪽
얼굴을 감싸쥐고 잡아 당기며 입에다가 거친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힘에 겨운지 누나가 내 골반을 밀어내 난 내자리에 풀썩
앉아 누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누나가 치마속에 손을넣어 팬티를 벗어내고 있었다.


"나.. 목구멍 아파!...그렇게 하는거 싫어 오늘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하자" 

"미안....알았어 누나...너무 급해서 그랬어...많이아퍼?" 

"괜찮아...우리 서로 보면서 자위하자....이대로 앉아서...하고싶은 욕구를 참으면서 하는것도 묘미가 있어" 

"정말? 

"일단해봐...서로 야한말 해주면서 하기...알았지?" 

"응.. 재밌겠다" 


누나와 난 웃음기를 없애고 서로의 성기를 쳐다보고 있었다. 묘한 흥분이 관람차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누나가 치마를
허리부분까지 말아 올리더니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누나의 핑크색 보지 속살들이 윤이나며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나도 내 자지를 누나가 잘 볼수있도록 최대한 발기시켜 내밀고 있었다. 바지를 벗어버리고 싶었지만 이대로 있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잠깐동안 서로 어색해 하였다. 누나가 먼저 야한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병진이 자지 너무 멋있다....우람하고 크고 너무 잘생겼어...빨아주고 싶어" 

"응?..응....누나..보지도...너무 예뻐....나도 빨고싶어" 

"병진아...누나보지 빨고싶어?....조금참아....누나 보짓물 먹고싶지 않아?" 

"너무 먹고싶어...누나 보짓물.....정말 맛있어" 

"병진이 자지도 정말 맛있어....그자지....내 보지에 넣고싶지?" 

"응.. 누나...이걸로....누나보지....쑤셔주고 싶어"

"나도 병진이 자지가 내보지 쑤셔주면 좋겠다....그럼 내보지로 막 물어줄텐데"


누나에게 내가 먼저 항복을 하고 있었다. 너무큰 흥분에 자지가 깨질것만 같았다.


"아하아!....누나...나 너무 하고싶어...넣고싶어" 

"아이!....지금 나 좋은데...이대로 조금 더하자...응?...그렇게 해줘...응?" 

"알았어...누나 미워!" 

"미안해....오늘은 내말대로 해줘.....야한말 더 해줘...듣고싶어...야한말 더 해줘...얼른" 

"누나보지...지금 많이 젖었어....보짓물이 질질 흘러나와...음탕한 여자같아" 

"정말?....나 음탕해보여?....음탕한 여자 보지좀 쑤셔줘!...나...너무 하고 싶어" 

"하라고?" 

"아이.. 바보같아!...말로만 하는거라고 했지!...자꾸 분위기 깨면 너랑 안놀아" 

"알았어" 


차라리 난 눈을 감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딸딸이를 치면서 난 큰누나가 들을 수 있도록 머리속의 상상을 말로 내뱉어
주고 있었다.


"아하아!...큰누나보지에...지금 내자지 들어갔어...아아하!...누나보지가 막물어...누나보짓물이 너무많이 나와" 


누나는 딸딸이를 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손가락 하나를 자기 보지구멍에 넣어서 움직이고 있었다. 계속해서 흘러 나오는
보짓물을 한손에 들린 자기 팬티로 닦고 또 닦았다.


"아아!!...누난...내꺼야...누나보지..내보지야...아아아!...나..쌀것같아!...누나보지에 싸고싶어..나 나와!!" 


난 참을 수가 없었다. 순간 누나가 허리를 굽혀 내자지를 재빠르게 입에물고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고 있었다. 이미 내 몸속의
뜨거운 정액은 누나의 목젖을 때리며 뿜어지고 있었다. 
누나는 내 자지를 힘껏 빨아당기며 내 정액을 빨아내 삼키고 있었다.
어느덧 우리가 탄 관람차는 정상을 지나 아래쪽으로 천천히 내려가고 있었다. 짧은 순간이지만 색다른 쾌감이 너무 좋았다.
아직도 자기 보지를 만져대는 누나옆에 앉아 젖가슴을 만져주며 도와주고 있었다. 잠시후 누나가 젖은 팬티를 그냥 입고
있었다.


관람차에서 내려 입구쪽을 향해 걷고 있었다. 이미 운행을 멈춘 회전열차의 레일 밑으로 누나가 날 끌고 들어갔다. 사람들이
못들어 가도록 정원수를 빽빽히 심어 놓았지만 중간중간 사람이 들어갈만한 틈이 있었다. 
누나가 날 왜 이곳으로 데리고
들어 왔는지 난 이미 알고 있었다.


"병진아...우리 조금만 하고 가자...나...너무 하고 싶어...조금전에 쌌는데 지금 또 할 수 있겠어?" 

"얼른 팬티나 벗어...여기 CCTV 혹시 없나?" 


누나는 내말을 들은체도 않고 팬티를 벗어내고는 치마를 허리위로 들추고 있었다. 레일을 받치고 있는 커다란 쇠말뚝을
손으로 집고 엉덩이을 치켜 올리며 뒤를 내주고 있었다. 
성난 자지는 어느새 큰누나의 보지속에 들어가 뜨거운 움직임으로
누나의 몸을 녹이고 있었다. 
누나의 신음과 폐장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뒤섞여 내 귀에 들어오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흘러나와 누나의 허벅지 안쪽으로 길게 흘러 내리고 있었다. 짧은시간의 강한 자극에 누나는 절정의 쾌감에
몸부림 치며 내 자지의 통제권을 이탈하고 있었다. 
더 하고 싶었지만 큰누나가 만족을감을 표현하며 옷깃을 여미었다. 짧고
굵게라는 말이 생각났다.


큰누나는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이 발랄한 걸음으로 주차장을 향해 걷고 있었다. 누나의 도발이 나에게도 무척 스릴있는
섹스의 짜릿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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