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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3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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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1-08-05 18:09 조회 61,86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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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점점 뜨거워지는 서로의 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병진이의 볼에 뽀뽀를 해 주고 귓볼을 혀로
자극해 주고 있었다. 
목덜미을 지나 단단하고 힘이 느껴지는 넓은 가슴을 혀끝으로 느껴본다. 콩알만한 젖꼭지를 짖궂게
괴롭히자 조금 더 커지면서 단단해지고 있었다. 
복근이 남성미를 발산하며 내 눈을 만족시켜 주었다. 툭 불거진 치골에 혀를
대고 빙빙 돌려주자 간지러운지 몸을 비틀며 도망가고 있었다.


얼마나 힘차게 발기가 되었는지 팬티의 고무밴드가 들려 있었다. 들려진 팬티의 밴드 속으로 열기가 빠져 나오고 있었다.

팬티에 정확히 나타나 있는 자지의 길이와 굵기가 내 눈을 자극했다. 마른침을 몰래 삼키며 팬티위로 도드라진 병진이의
자지를 앞니로 살짝 물어주고 있었다. 
불끈대며 멱살을 잡힌 취객처럼 도발하고 있었다.


애타게 하고 싶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애타하며 자기를 기다렸는지 똑같이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앞니로 물어주고 혀로
툭툭 건드리며 가지고 놀듯 약을 올리고 있었다. 
몸을 조금씩 움찔거리는 병진이의 모습에 짜릿한 쾌감이 느껴진다.

뿌리부분 까지 천천히 물어주고 내 혀는 병진이의 허벅지 안쪽을 한가롭게 노닐고 있었다. 팬티속 녀석이 빨리 구해 달라고
난리를 치는것 같았다.


나는 녀석을 더 골려주고 싶었다. 병진이의 몸을 붕어빵 뒤집듯이 엎어지게 만들었다. 병진이의 넓은 등판과 길고 튼실해
보이는 다리가 조화를 이루며 멋진 모습으로 또 나를 유혹한다. 
엉덩이에 올라앉아 등판을 손가락 끝으로 쓰다듬듯 쓸어주고
있었다. 
엷은 터치가 주는 간지러움에 병진이의 몸이 움찔거리고 있었다. 탄탄한 엉덩이에 달라붙듯 밀착된 내 뜨거운 보지
살틈에서 배어나온 애액이 내 팬티와 그의 팬티를 적신다.


병진이의 팬티를 아래로 벗겨 내었다. 가려져 있던 병진이의 멋진 엉덩이가 드러나 있었다. 내 브래지어를 풀어서 내 던졌다.
병진이의 엉덩이에 내 젖가슴을 비벼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젖가슴이 뭉개지며 병진이의 탄력있는 엉덩이에 밀착되며
따스한 온기가 느껴진다. 
젖꼭지 만으로 엉덩이를 살살 돌며 간지르자 내 젖꼭지가 단단해 지고 있었다. 병진이의 엉덩이가
너무 탐스러워 결국 입을 대고 말았다. 
뽀뽀해주고 혀를 날름거리며 침을 바르며 간지러 주었다.


엉덩이 근육이 수축하면서 더욱 탄탄한 남성미를 보여주고 있었다. 엉덩이를 두손을로 잡아 양쪽으로 조금 벌려 보았다.

병진이의 까만 똥꼬가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병진이가 조금 당황하는것 같았지만 나를 말리지는 않고 있었다. 혀끝으로
병진이의 은밀하게 숨어있던 똥꼬를 찌르듯 밀며 혀를 돌려 주었다. 
타액이 윤활유가 되어 부드럽게 마찰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


혀에 힘을 주고 밀어주자 병진이 괄약근이 움찔거리며 수축하고 있었다. 몇번이나 더 괄약근을 집적대며 놀려대고 있었다.

엉덩이를 조금 더 힘주어 벌려주며 정성껏 애무해 주었다.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곳을 정성스럽게 핥아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이런 느낌이 병진이에게도 전해 질것이라 생각했다.


병진이를 다시 돌려 눕혔다. 천장을 향해 솟구쳐 있는 우람한 자지가 너무 멋지고 당당해 보였다. 내가 너무 애가타서 더이상
병진이를 애태울 수 없었다. 
뜨거움이 느껴지는 병진이의 자지를 입안가득 물어 주었다. 단단한 느낌과 불끈대는 완력이
느껴지고 있었다. 
목젖에 귀두가 닿을 때까지 깊숙이 물어주며 힘껏 빨아당겨 주고 있었다. 다시 입에서 자지를 뱉어내고
혀로 휘감듯 핥아주며 병진이을 보고 있었다. 
병진이가 손을 뻗어 내 머리결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병진이 자지를 물고 엉덩이를 옮겨 병진이 얼굴위에 보지를 가져다 주었다. 이미 애액이 잔뜩 배어있는 잘익은 내보지를
병진이에게 먹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내 예상대로 병진이는 내가 가져다 준 잘익은 보지를 맛있게 먹어주고 있었다.

얼마나 맛있는지 게걸스러운 소리까지 내며 내 보짓물을 먹어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가 꼿꼿하게 서더니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사방으로 움직이며 내 보지구멍에 박힌 병진이의 혀에 내 등골에 소름이 돋아나고 있었다.


아찔한 쾌감에 온몸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병진이와의 전희를 즐기고 있었다. 허전함이 여전히 느껴지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보다 훨씬 더 강하고 뜨거운 것으로 내 살틈을 틀어막고 싶어졌다. 물고있던 자지를 뱉어내고 일어나 병진이
위에 걸터 앉았다. 
한손에 잡힌 병진이의 단잔한 자지를 내 보지구멍에 맞추고 내려 앉았다. 순식간에 불덩이 같은 병진이의
자지가 내 보지속을 시원하게 꽉 채워주고 있었다. 
참으로 멋진 한방이라고 생각했다.


"카하흐읍!!....아아아!...다..들어왔어!..꽉찼어!...너무 시원해!...뜨거워!...넘좋아!!" 

"하아아!....아아!...이모!...이느낌 정말 최고다!...너무좋아!" 

"하아아앙!..아앙...너무단단해!...정말 뜨거워!...최고야!...사랑해!...병진아..정말 사랑해!" 

"사랑해...이모....나도 사랑해!" 


내 몸이 어느새 위 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꽉 찬듯한 느낌에서의 마찰을 더욱 더 강하고 강렬하게 내 모든 감각을 일깨우고
있었다. 
아찔한 뜨거움이 내 전신으로 퍼지고 있었다. 병진이의 귀두가 내 보지 저 안쪽 끝까지 들어가 불끈대며 뜨겁고 여린
내 속살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연한 속살들은 뜨거운 자극에 좋아하며 많은 애액을 내어주며 병진이의 살기둥을 감싸주고
있었다. 
내 방아질이 빨라지고 있었다. 병진이도 골반을 위로 쳐올려 주며 더 커다란 자극이 생겨나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아하앙앙!...아아앙!...어떻해...너무좋아!...아아아앙!..아아앙!..꽉찼어!...사랑해!"

"이모!...더 빨리 해줘요!....나...황홀해요!" 

"아크으흡!!...아앙!...간지러워...아앙!..아아앙...아하아앙!...대단해..아아아항!..아앙!" 


내 요분질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었다. 뱃속까지 들어온 듯한 병진이의 우람한 자지가 전해주는 뜨거움에 온몸이 녹을것
같았다. 
견디기 힘든 간지러움이 느껴지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을 흘려내며 억지로 참아 내다가 결국 보지속에서 자지를
빼내주며 물러서고 있었다. 
내 보짓물로 흥건한 병진이의 자지를 입으로 물어 빨아주고 있었다. 병진이가 일어나고 있었다.
나를 침대에 눕히고 내 몸위로 올라와 몸을 포개고 있었다. 다리를 조금 벌려주자 어느새 미끈덩 한 느낌을 주며 보지속을
꽉 채워주고 있었다.


많은 애액이 밖으로 나와 항문을 지나 침대시트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병진이의 자지가 내 보지구멍을 쑤셔주기 시작했다.
깊고 강한 삽입에 정신을 차리기가 쉽지 않았다. 꼼짝하지 못하도록 내 상체를 끌어안아 주면서 해대는 강한 박음질은
굉장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나는 오르가즘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보지속은 물론이고
뱃속까지 근질거리는 듯한 느낌은 점점 참기 힘들어 지고 있었다.


이미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병진이의 굵고 단단한 자지가 보지속에 드나들기 좋게 돕고 있었다. 너무 근지러워 다리를
한껏 벌려 보았지만 더 깊이 들어오는 자지에 몸을 움크려야 했다. 
아찔하고 어지러운 황홀함이 내 온몸에 퍼지고 있었다.
온몸에 힘이 빠지고 보지속은 불이난것 처럼 뜨거움이 느껴졌다. 보지 속살들은 경련을 일으키며 자지에 매달리며 애원하고
있었다. 
팔 다리가 떨리며 더이상은 참아내지 못하는 곳의 중심에 서 있었다. 하지만 꼼짝조차 할수없는 병진이의 품속에서
모든 느낌을 받아내고 있었다. 
오줌같은 줄기가 보짓물을 쏘아대며 마지막 발악을 하며 정상에 오르고 있었다.


"캬하아항!...아아앙!...그만!...너무해!...살려줘!..그만...제발...살려줘!..나..죽어!...캬아하아앙!" 

"이모...올라요!....헉헉!....시원하게....올라가요!!" 

"몰라아!!...미칠것같아!...아하아앙!...캬아흑!!......하으흑!...아아앙!..정말죽어...살려줘!!..아아앙!" 

"멈출수가 없어요!...아아....이모보지...너무...맛있어!...정말...맛있어요!" 

"아흐으엉!...아아앙!...미워!...정말..미워...나...죽어...캬아하아악!!...아아앙!...너무 이상해!!"

"아하아아!...우리...같이...올라요!...나도.....할것...같아요!"

"아크흐극!!...하아앙...아아앙!...살려줘...나뻐!...병진이 나뻐!...아아앙!..아앙!...하아아앙!..아아아앙!!" 


병진이의 마지막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피치를 올리며 더욱 커지고 단단해진 자지는 내 보지속 연한 살들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다.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보짓물을 뿜어내는 엄청난 쾌감에 온몸이 떨리고 있었다. 뱃속까지 들어온듯한
아찔한 병진이의 마지막 박음질은 내 머리속을 하얗게 만들어 버렸다. 
온몸이 허공에 떠있는 느낌에 꿈인지 생시인지도 모를
지경이 되어 버렸다. 
병진이의 마지막 피치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난 더이상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병진이의 박음질은 잔인할 정도였다.


"캬아흑!!...아하흑!!..아앙...그만!...살려줘!...정말 죽는단말야!!" 

"다 됐어!...이모!....나..싼다아!!" 

"빨리해!...흐어어엉...어허어엉!...어엉!...내 몸속에 해줘!!" 


난 울먹이며 애원하고 있었다. 오르가즘의 늪으로 빠져들며 살려 달라고 울부짖고 있었다. 병진이의 뜨거운 생명수가 내
뱃속을 채워주고 있었다. 
울컥이며 보지속에 뿜어주며 병진이의 자지가 불끈거리고 있었다. 온몸을 경직 시킨채 바들바들
떨면서 병진이의 정액을 받아주고 있었다. 
뱃속에 느껴지는 뜨거움이 너무너무 황홀하고 좋았다. 완벽한 하나가 된것같은
일체감은 나를 무척이나 행복한 쾌감에 젖게 만들어 주었다. 
병진이의 부드러운 키스가 내 입술에 얹어지고 있었다.
 

아직도 떨고있는 내 몸을 힘껏 안아주는 병진이의 품이 너무 아늑했다. 이 품속에서 영원히 잠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모..나 오늘 정말 좋았어요...사랑해요!" 

"사랑해!...할때마다 좋지만...나도 오늘은 더 황홀했어"

"무겁지 않아요?...내려 갈까요?"

"그대로 있어줘...하나도 무겁지 않아...사랑해...나 키스 더 해줘" 


사정을 마친 후에 즐기는 스킨쉽과 후희가 우리의 사랑을 더 깊이있게 만들어 주었다. 아직도 몸속에서 꿈틀대는 병진이의
살기둥을 오래 오래 느끼고 있었다. 
병진이가 몸을 돌려 나를 위쪽으로 보내주었다. 한결 편한 호흡으로 병진이의 품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내일.. 이슬이 엄마 만나면 무슨말 할꺼예요?" 

"글쎄?...언니마음 이해 한다고 말해 줄꺼야...언니 욕심 이해 할수있어" 

"착한이모...이모는 정말 착한것 같아요" 

"언니도 착해" 

"맞아요...아줌마도 참 착해요" 

"하지만 또 병진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은 또 싸울꺼야!" 

"이번에 싸우면 난 무조건 이모편 들께요" 

"정말?....히히히...고마워!...하지만 다시는 안 싸울꺼야!" 

"알아요...절대 자매끼리 싸우지 말아요" 

"언니랑도 섹스했어?...어저께 만났다면서?" 

"안했어요! 

"오랫만에 만났는데 안하고 싶었어?" 

"아줌마는 벌좀 더 받아야 할것같아서 안했어요...이모 때렸으니까" 

"호호호...그런거야?...귀여워!...아무튼 고마워...편들어줘서" 


농담같은 말이지만 병진이의 편가르기에 기분이 좋았다. 병진이가 이렇게 나와 맨살을 부비며 누워 있는것이 새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서로 눈을 마주보며 사랑을 속삭였다. 참으로 다정스럽고 사랑스러운 달콤한 시간 이었다.


"이모 다음에 눈가리고 해 줄께요...해보고 싶다고 했잖아요" 

"다음에?...알았어...기대할께" 

"기대해요...정말 최고로 높은 곳까지 보내 줄께요...저번처럼 똥강아지 만들어 줄께요" 

"너!!...그말 하지 말랬지?...이리와!" 

"크크크...알았어요...취소!..취소!" 

"한번만 더 해봐라!...정말 고추를 콱 물어버린다!" 

"알았어요!" 

"다음에 언제?...빨리 해주라!" 

"알았어요...몇일내로 할께요" 

"정말?...신난다!" 


병진이의 뜻밖의 선물에 너무 기뻤다. 내 몸속에 박혀있던 병진이의 자지가 다시 커지고 있었다. 나는 다시 시작된 병진이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정말 다시 똥강아지가 될것같은 아찔한 순간까지 내 몰리고 있었다. 병진이의 정액이
먹고싶어 입안에사정해 달라고 부탁했다. 
뜨거운 병진이의 정액을 몇번이고 삼키며 너무 너무 행복했다. 병진이 품에서
잠이들고 말았다. 
병진이가 언제 갔는지도 모른채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야 일어났다.


몸이 너무너무 개운하고 컨디션이 최상 이었다. 모두가 다 병진이 덕분인것 같았다. 결혼날짜가 다가오고 있었다. 오빠가
살고 있는집이 신혼집 이었다. 
몇가지 가전제품을 바꾸었을 뿐 별다른 비용은 들지 않았다. 덕분에 나는 제법 되는 돈을
비자금으로 만들어 시집을 갈수 있었다. 
오빠의 배려가 참 고마웠다.


나의 처녀시절이 몇일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오빠같은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할수
있어서 참 행복 하다고 생각했다. 
주변 사람들 모두가 축하해 주었다. 모든 준비는 끝났고 날짜는 더디게 흘러가고 있었다.
 

결혼 일주일전... 

오빠의 친한 친구 몇명이 함을 지고 우리집에 왔다. 큰 실랑이 없이 들어 와서 참 다행이었다. 친구들과 걸판진 술상을 받고
친구들과 대작하고 있었다. 
내 친구 몇명이 나중에 합석해서 그야말로 술판이 커져 있었다. 오빠는 집중공격을 받아 많이
취한것 같았다. 
부모님이 주신 함값으로 2차를 간다며 나와 친구들을 모두 데리고 나갔다. 마침 내일이 일요일 이라서
술판이 길어지고 있었다. 
결국 오빠는 만취가 되어 술자리 에서 쓰러져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싱겁게 오빠의 총각파티는 끝나고 말았다. 친구들도 이미 만취가 되어있어 난감했다. 결국 병진이를 불러내어 오빠를
엎어서 택시에 태웠다. 
오빠의 아파트에 도착해서도 병진이가 오빠를 들쳐엎고 집까지 올라갔다. 안방 침대에 누이고 겉옷을
벗겨주었다. 
병진이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혀 있었다. 다음주에 결혼을 한다고 생각하니 앞으로 사랑하는 동생을 보기도
힘들겠다고 느껴졌다.


녀석과의 짜릿했던 추억들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다. 오빠를 돌보아 주어야 할 상황이었다. 나는 병진이를 쳐다 보았다.
동생을 혼자 보내기 싫었다. 


"누나.. 나 집에 간다" 

"병진아...조금 있다가 같이가자...오빠 좀 챙겨주고...술을 많이 마셔서 좀 걱정이 된다" 

"그래...알았어 누나" 

"병진이 심심하지?" 

"조금...나 신경쓰지 말고 매형이나 살펴줘"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걸 뭐...오빠 때문에 땀 흘렸는데 좀 씻어" 

"그래야겠다" 


병진이가 씻는동안 오빠를 조금 더 편하게 눕혀주고 있었다. 완전히 떡이 되어버린 오빠의 모습을 보면서 못된 생각이 번뜩
머리속에 떠올랐다. 
예전에 병진이가 내 똥꼬에 손가락을 넣어주고 섹스한 적이 있었다. 그 묘한 느낌이 가끔 생각나고는
하였었다. 
다음주가 지나면 결혼식을 올리고 얽메여 버린다는 생각이 나를 도발 시키고 있었다. 가만히 보면 나도 참 음란한
구석이 많은 여자라고 생각했다.


떡이 되어 자고있는 오빠를 이용해서 내 동생 병진이에게 불을 지펴야 겠다고 생각했다. 오빠의 옷을 모두 벗겨 주었다.

나도 알몸이 되어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있었다. 욕실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얼른 몸을 일으켜 오빠의 시들어 있는
자지위에 걸터 앉았다. 
혹시라도 오빠가 깰까봐 체중을 싣지는 않았다. 병진이가 날 찾으러 왔는지 안방앞에 서 있었다.
술취한 오빠 몸위에서 요분질을 치고 있는 나를 보고는 거실로 가고 있었다. 나는 오빠의 몸에서 내려와 알몸인 채로 거실로
나갔다. 
머리를 털며 말리고 있는 병진이 앞에 서서 내려다 보았다.


"오빠랑 나랑 벌거벗고 한침대에 있는거 보니까 어때?" 

"누나랑 하고 싶어" 

"나도 병진이랑 마지막으로 뜨겁게 한번 하고 싶어서 일부러 그래 본거야" 

"알아...매형 지금 서지도 않지?" 

"응...오빠가 있는 집에서 너랑 하는 생각을 하니까 많이 흥분된다" 

"그건 나도 그래...두근거려!" 

"병진이가 저번에 누나한테 달라고 부탁한거 있었지?" 

"응?...아!...누나 똥꼬!" 

"맞아!...병진아...누나 시집 가기전에 너 똥꼬..주고 가고싶어...지금 줄께" 

"누나!...정말이야?" 

"응!...다음주면은 누나 시집가잖아...그전에 병진이 주고 가고싶어" 

"여기서?...매형 괜찮을까?" 

"괜찮아!...지금 시체나 마찬가지야!" 

"알았어...누나...고마워!" 

"씻고올께" 

"누..누나!...오늘은 씻지마!...지금 이대로 누나를 갖고싶어" 

"똥꼰데 그러고 싶어?...냄새나면 어쩌려구?" 

"안나...나도 상관없고...오일이나 좀 준비해" 


동생의 제안을 순순히 받아주기로 마음 먹었다. 가끔은 짙은 체취가 그리울 때도 있다는것을 나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욕실에 가서 오일을 챙겨 돌아왔다. 병진이가 일어나 웃옷을 벗고 있었다. 내 손이 어느새 동생의 바지를 벗겨내고 있었다.
금새 알몸이 되어있는 늠름한 병진이의 품속으로 내 몸을 밀어넣고 있었다. 동생의 따스한 손길이 내 등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입술이 내 입술에 와 닿았다. 더운 호흡과 함께 서로의 혀와 타액을 교환하며 뜨겁게 키스하고 있었다.
 

"누나...사랑해...시집가면 매형하고 잘살아야해" 

"걱정마!...병진아...사랑해...지금부터 오빠얘기 하지마...오늘은 병진이랑 마지막 처녀로 지내고싶어" 

"마지막처녀?...아!...알겠어...큰누나는 뭐든지 나에게 다 주어서 너무 고마워" 

"주고 싶으니까...처녀도 너에게 주었고...생각지도 않았던 똥꼬마저도...주고싶어" 

"사랑해" 

"나두...사랑해" 


동생을 데리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넓은 안방에는 침대가 한쪽 벽으로 붙어 있었고 통유리로 되어 한강이 보이는 곳에
쇼파가 있었다. 
침대 이상으로 안락하고 푹신해 보이는 고급스러운 쇼파였다. 오히려 침대보다도 더 여러가지의 체위를
할 수 있을것 같은 기대감을 주고 있었다. 
병진이도 마음에 드는 눈치였다. 침대 위에서 자고있는 오빠가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지 자꾸 돌아보고 있었다.


동생품에 안기며 등을 다독여 주었다. 내 뜻을 알아차린듯 고개를 끄덕이며 힘주어 안아주었다. 우리는 나즈막히 속삭이며
스릴있는 흥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동생의 자지가 어느새 잔뜩 부풀어서 내 아랫배를 찔러대고 있었다.


"어머...얘좀봐..벌써 이렇게 단단해 졌네...멋져...점점더 멋있어 지나봐?" 

"누나가 오늘 나를 너무 많이 흥분하게 만들어서 그래" 

"많이 흥분돼?...스릴있지?" 

"응...가슴이 진정이 되질않아...정말 괜찮을까?" 

"괜찮다니까...네가 가서 흔들어 봐" 

"그럴까?" 


정말 병진이는 오빠에게 다가가 어깨를 몇번이나 흔들어 보고는 반응이 없자 웃으며 돌아왔다. 안방의 불은 껐지만 한강쪽
통유리를 통해서 들어오는 조명이 미등이 되어주고 있었다. 
동생은 우선 내 똥꼬에 오일을 충분히 발라주고 마사지하듯 만져
주었다. 
심지어 오일을 똥꼬 속으로 조금 짜 넣어주었다. 항문주변 괄약근이 금새 부드러워 지는 느낌이 싫지 않았다.
포르노에서나 보았던 항문섹스를 한다는 설레임과 약간의 긴장감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병진이가 먼저 쇼파에 앉아 다리를 벌려 주었다. 동생의 다리 사이로 몸을 넣으며 무릅을 꿇고 앉았다. 동생이 몸을 앞으로
숙여 내 입술을 찾아와 입안으로 혀를 넣어 주었다. 
서로의 몸을 어루만져 주면서 나누는 키스는 정말 감미로웠다. 병진이가
내 두 뺨을 양손으로 감싸며 내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누나 정말 예쁘다...사랑해 누나" 

"고마워...이렇게 멋진 병진이가 내 동생이라서 항상 자랑스럽고 뿌듯했어...사랑해" 

"누나랑 이슬이 때문에 고리에 가서 지낸밤이 생각난다" 

"참 멋졌어...우리 그날이 첫날밤 이었잖아...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뛰어" 

"누나의 순결을 가지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는지 몰라" 

"나도 그랬어...병진이에게 순결을 주면서 너무 좋았어...평생 잊지 못할거야...그 감정은" 

"누나 오늘도 우리 인생에서 잊지못할 밤이 될거야" 

"나도 그렇게 생각해...나 병진이꺼...빨아주고 싶어" 

"빨아줘...내 자지" 

"그래...빨아줄께...병진이 자지...멋지고 당당한 내 동생 자지...빨고싶어" 


동생의 원초적인 표현이 간단하고 좋았다. 병진이가 자기의 생식기를 자지라고 표현하자 더 많은 흥분이 내 머리속에서 꿈틀
거린다. 
동생의 뜨겁고 단단한 자지에 입술을 대어 뽀뽀를 해 주었다. 혀를 조금 내밀어 병진이 자지 오줌구멍을 간지르며
핥아 주었다. 
귀두에 침이 뭍어 반짝이는 병진이의 자지가 불끈거리며 성급히 자극을 재촉하고 있었다. 입술을 조금 열어
뜨거운 자지를 입안으로 들여놓고 있다.


내 혀가 뜨겁고 단단한 동생의 자지를 빙빙 돌아가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내 입속에서 입천장을 툭툭 건드리며 불끈거리는
자지의 힘에서 남성미가 느껴지고 있었다. 
정말이지 한번씩 섹스를 할때마다 조금씩 더 커지는 듯한 동생의 자지가 신기할
따름이었다. 
병진이의 자지는 빨아도 빨아도 질리지 않았다. 항상 뜨겁고 단단했으며 조금씩 내어주는 맑은 쿠퍼액은 내
혀를 기쁘게 해주었다. 
내 입안에서 느껴지는 자극으로 낮게 신음하는 동생의 모습에 내 보지가 젖고 있었다. 맑은 애액이
방울로 맺혀 간간히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병진이가 잘 받아먹어 주는 보짓물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이 조금 아까웠다. 병진이 자지를 잠깐이라도 먼저 보지속에 넣고
싶어졌다. 
보지속이 뜨거워져 근질 거리고 있었다. 쇼파에 발을 올리며 쪼그려 앉았다. 병진이가 내 몸을 안아주며 받아주고
있었다. 
너무 쉽게 병진이의 잔뜩 부풀어 오른 자지를 내 보지속에 넣을 수 있었다. 꽉차는 얼얼함과 뜨거움이 전해주는
시원함이 동시에 느껴지고 있었다.


병진이 품속에 들어가 안기며 보지속 가득한 뜨거움을 느끼며 몸을 떨고 있었다. 병진이가 일부러 힘을주며 불끈 거리자 내
몸속에서 움직이는 뜨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었다.


"아하으흡!...아아앙...다..들어왔어...넘좋아!...꽉찼어..아흐읍!...아앙!...대단해...최고야..아아앙!" 

"아하아!...누나보지 조임이 너무 좋아...누나보지 맛있어" 

"아하아앙!..아아흐읍!...더 해줘...나 맛있다는말 더 듣고싶어...자꾸만 해줘....아아앙!..아앙!" 

"누나!...맛있어....누나보지 정말 맛있어...하아아!...누나보지...최고야!...누나보지...내꺼야!" 

"아아하아앙!...아아앙!...병진아...아크흡!....사랑해....누나보지...병진이꺼야!..꽉찼어!" 


지금 이순간은 영원히 병진이의 보지이고 싶었다. 내 몸속을 한치의 틈도없이 꽉 채워주는 병진이의 자지와 사랑이 너무나
황홀했다. 
어느 누구도 병진이 만큼 나를 이처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할것만 같았다. 오늘 내 욕정이 참 변덕 스럽다. 갑자기
또 병진이의 멋스러운 자지를 빨고 싶어졌다. 
보지속을 가득 채워주고 있던 동생의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었다.
얼른 바닥으로 내려가 무릅을 공손하게 꿇고 병진이의 성난 자지를 두손으로 움켜 잡았다.


너무 단단하고 뜨거웠다. 내 보짓물에 흠뻑 젖어있는 동생의 자지는 너무 섹시하고 마성의 매력을 갖추고 있었다.
혀를 날름거려 내 보짓물을 병진이의 늠름한 자지에서 없애 버렸다. 말끔해진 병진이의 자지를 뺨에 비벼 대면서 내자지
라고 소근 거리고 있었다. 
죽은듯이 자고있는 오빠의 모습이 나를 더 커다란 쾌감 속으로 밀어넣어 주는것 같았다.


알몸으로 자고 있으면서 몇일후면 아내로 맞이할 여자가 자기 친동생과 섹스를 하고 있는 상황...그 현실 만으로도 가슴이
터지도록 심장이 뛰고 있었다. 
병진이도 오빠의 모습을 가끔씩 살펴보고는 내얼굴을 번갈아 보며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결혼할 남자가 바로 옆에서 자는 모습을 보며 하는 동생과의 섹스는 나를 높은 곳으로 올려주고 있었다. 


또 내 변덕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정말 변덕이 죽 끓듯이 바뀌고 있었다. 병진이가 앉은 옆에 벌러덩 누워 가랑이를 한껏
벌려주며 병진이를 재촉하고 있었다.


"병진아...나..너무 너무...근지러워!...조금만..조그만...넣어줘...병진이 멋진 자지좀 넣어줘!..못참겠어!" 

"알았어 누나!....얼마든지...내가 시원하게 해줄께...누나 너무 귀여워!...예뻐!...사랑해!" 

"빨리 넣어줘!!...너무 넣고 싶어 미칠것같아!...어서 넣어줘!...병진아!...누나...급하단말야!" 

"알았어!...지금 바로 들어가!...누나 이렇게 흥분하는거 처음본다!...오늘 우리 끝까지 가보자!" 

"나...올라가고싶어...달릴수있어!...병진아....카아흡!!....드...들어왔어!!...아아앙!...하아아앙!" 


병진이의 막대기 같은 자지가 내 보지속을 꿰뚫어 버릴듯한 기세로 찌르며 들어와 박히고 있었다. 내 보지속살은 떨림이
시작 되어 있었고 병진이의 당당한 자지에 기가 질린듯 울고 있었다. 
많은 눈물을 흘리며 울고있는 내 보지를 동생의 자지는
더욱 몰아 세우며 혼을 내려는것 같았다. 
아찔하고 어지러운 황홀감이 전신에 퍼져 나가고 있었다. 보지속 막다른 곳을
병진이의 귀두가 닿으며 찔러주고 있었다. 
내 몸통이 심하게 들썩 거리며 허공으로 뛰어 올랐다가 쇼파에 떨어지고 있었다.
 

엄청난 자극은 그에 준하는 엄청난 쾌감으로 돌아왔다. 혼이 빠져 나갈듯한 아찍하고 어지러운 황홀감에 온몸의 힘이 점점
빠져나가고 있었다. 
병진이의 힘찬 박음질은 너무나 시원하게 여러곳을 적절히 자극해 주고 있었다. 깊은곳과 얕은곳을
적절히 섞어 귀두로 공략하고 있었다. 
내 연한 속살들은 항복할 수 밖에 없었다.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정복자의 비위를
맞추어 주고 있었다.


통제권을 넘긴 속살들은 자신도 모르게 떨어대며 경직을 반복하며 물어주고 있었다. 이 모두가 정복자를 기쁘게 하기위한
방법 이었다. 
정복자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투항하는 나에게 커다란 보상을 해주고 있었다. 엄청난 오르가즘이 쓰나미 처럼
내 온몸을 덮쳐 버리고 말았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며 의식이 몽롱해 지고 있었다. 보지속은 물론이고 사지와 몸통마저
떨어대기 시작했다. 
온몸의 피가 순식간에 멈추어 서는것 같이 손가락 하나도 내 마음대로 움직여 지지 않았다. 보짓물을
뿜어내며 가장 높은곳에 마지막 발을 딛고 오른다. 
절정의 환희는 말로는 감히 표현하지 못할것 같았다.


"캬아하악!!....오..올라!...나...올라!!!...벼..병진아!!...크흐읍!!...그만!...아하아악!..아아앙!!" 


정복자는 내 오르가즘에 맞추어 자기의 욕망을 멈출만한 아량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애원하는 나를보며 더욱더 큰
지배욕을 느끼며 만족해 하고 있었다. 
극한의 지점에 도달한 나는 정말 참을 수 없었다. 병진이의 가슴을 밀어내며 탈출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더욱 갇히는 꼴이 되어 버렸다. 
감히 도망가려 했던 벌까지 받아야 했다.


"아크하아흡!!...그만!..나죽어!...제발!...정말 죽을것같애!...캬아학!!..아앙..아아앙!...살려줘!" 

"아하아앙!...흐어엉!...어엉!...그만..제발...한번만...살려줘!...크하압!!...아아아앙!..아아하아앙!" 


온몸에서 경련이 일고 있었다. 하지만 병진이의 리듬은 더 빨라지고 있었다. 더 뜨겁고 단단해진 병진이의 자지는 쉼없이
내 보지속을 드나들며 내 보짓물을 약탈해 갔다. 
잠깐의 방심을 놓치지 않고 몸을 틀자 드디어 병진이의 자지가 내 몸속에서
빠지고 있었다.


"캬아흐읍!!...아아하악!...그마안!...못참겠어!...아크으큭!!" 

"하아아!...하아!....나 아직 못했단 말이야!!"

"조금만 쉬었다 해!...누나 정말 죽는단말야!"

"혼자만 좋아하는게 어딨어?...같이 해야지!" 

"병진이 너가 너무 세져서 그런가봐!...넌 어째 할때마다 더 세어지는 느낌이야" 

"정말이야?...그런말 들으니까 기분은 좋네" 

"정말이야!...오르가즘이 점점 강하게 오는것 같아" 

"누나가 매일 매형하고 해서 예민해 진것 아냐?" 

"오빠하고 자주 하면서도 이런 커다란 느낌은 못느꼈어"

"히히히...내가 재주가 있는건가?"

"응...확실해!...내가 장담할 수 있어!" 

"이것좀봐!...죽지를 않잖아...어쩔꺼야?" 

"어머!...정말 대단하다...어쩌면 그대로 있니?" 

"누나가 책임져!" 

"일단 빨아줄께...그리고...거기에 하면 되잖아" 

"아참!...그렇지...누나 똥꼬에 하기고 했지?" 


내 보짓물이 흥건히 뭍어있는 동생의 자지를 말끔하게 빨아 주었다. 입안에 물고 혀를 놀리며 급한대로 동생의 자지를
위로해 주고 있었다. 
곁눈질로 오빠를 보며 병진이 자지를 한참이나 빨아 주었다. 병진이가 내 입에서 자지를 빼내며 내 몸을
움직여 자기 마음에 들게 자세를 잡아 주었다. 
쇼파 등받이에 두 팔을 얹고 무릅을 쇼파 바닥에 댄채 엎드린 자세였다.


내 엉덩이 뒤에서 병진이가 오일을 뿌리고 있었다. 오일을 내 풍만한 엉덩이에 뿌려주고 넓게 펴 발라주고 있었다. 허리부터
엉덩이까지는 물론이고 엉덩이 골짜기와 항문에 특별히 신경쓰며 발라 주었다. 
동생에게 내 엉덩이를 내어주고 멀리 한강
야경을 보며 부드러운 오일 마사지를 받고 있었다. 
병진이의 자지가 아직도 속살들이 떨고있는 보지 속으로 뜨거운 자지를
넣어주고 있었다.


조금전 까지만 해도 죽을것 같았던 자극이 조금 둔감해져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온몸이 들썩이도록 찌릿한 전류가 꼬리뼈를
출발해 대뇌까지 흐르는 것 같았다. 
보지속에 들어온 동생의 자지는 사정을 못해서 심통이 난것처럼 불끈거리고 있었다.

그 자극에 조차도 참지 못하고 내 몸은 움찔 거릴수 밖에 없었다. 동생의 두 손이 내 엉덩이를 넓게 문지르며 마사지 하고
있었다. 
한손씩 교대로 엉덩이 골짜기를 쓸어주며 항문의 중심을 자주 눌러주고 있었다.


사람의 심리가 참 묘하다고 생각했다. 버튼을 누르듯 항문의 중심을 자꾸 눌러대자 얼른 손가락이라도 하나 넣어주길 바라고
있었다. 
역시 병진이는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사람처럼 날 실망 시키지 않고 있었다. 손가락 하나가 마치 드릴작업을 하듯이
좌우로 움직이며 내 똥꼬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낯설은 침입에 본능적으로 손가락을 물어대지만 녀석은 하던짓을 멈추지
않았다. 
손가락 하나가 항문속에 들어오더니 사방으로 움직이며 내 괄약근을 넓히려고 하는것 같았다.


병진이의 자지가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얇은 막을 사이에 두고 움직이는 자지를 항문속의 손가락이 밀치며 시비를 걸고
있었다. 
다른 구멍에 들어간 동생의 자지와 손가락은 얇은 막을 사이에 두고 서로 신경전을 펼치고 있었다. 나는 커다란
흥분을 느낄 뿐 누구의 편도 들어주지 못하고 있었다. 
병진이의 다른 한손은 오일을 듬뿍 흡수한 내 탐스러운 엉덩이를 움켜
잡아 보려 노력하고 있었다.


미끄러져 빠져 나가는 엉덩이 살을 자꾸 잡아주는 동생의 손길이 색다른 자극을 주고 있었다. 일그러진 엉덩이 살이 동생의
손아귀를 빠져 나가며 출렁일때는 보지 속까지 그 진동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똥고속에 있던 손가락이 빠져 나가고 조금
더 굵은 엄지 손가락이 들어오고 있었다. 
끝까지 들어온 엄지 손가락을 좌우로 돌리면서 내 항문을 넓히고 있었다. 천천히
내 보지를 드나들며 워밍업을 하듯이 동생의 자지는 컨디션을 유지하며 기다렸다. 
마치 옥타곤에 들어가지 전 대기실에서
몸을 풀고있는 격투기 선수 같았다. 

옥타곤이 열리면 동생의 자지는 상대를 녹다운 시킬것 같은 냉정함과 자신감을 유지했다. 엄지손가락이 제법 넓혀놓은 내
똥구멍에 동생의 양쪽 엄지 손가락이 같이 들어오고 있었다. 
조금 내 항문이 늘어나는 느낌이 강해서 당황 했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빨리 대기실의 파이터에게 옥타곤을 열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엄지 손가락 두개가 교대로 움직여도 전혀 통증이나 무리가 없는것 같이 느껴졌다. 병진이도 이제 되었다고 생각 했는지
엄지 하나는 빼어내고 하나만을 빙빙 돌리고 있었다. 
아마도 다시 좁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러는것 같았다. 병진이가
마음을 먹은것 같았다. 
내 보지속에 박혀 들어가 있는 자지로 빠르고 강한 박음질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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