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5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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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1-09-16 16:42 조회 55,238 댓글 0본문
누나와 약속한 토요일이 되었다.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편안한 복장으로 큰누나가 있는 조리원으로 갔다. 엄마와 누나는
과일을 먹으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엄마와 큰누나는 활짝 웃으며 날 반져주고 있었다. 어쩌면 지금 두 여자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서로간에는 모르지만 두여자는 모두 나와 섹스를 즐기는 애인같은 존재였다.
엄마는 엄마 대로 큰누나는 큰누나 대로 나와 같이 있는 시간을 힘들어 하고 있었다. 사실은 나도 불편함이 조금 느껴지고
있었다. 엄마를 밖으로 불러내었다. 옥상으로 올라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엄마...큰누나 우울증 왜 그런지 알아요?"
"몰라...넌 아니?"
"예..임신중에 매형이 바람을 피웠대요..매형이 빌어서 용서 하기로 했는데...그게 안되는것 같아요..홧병이 생긴것 같아요...
엊그저께 엄마 백화점 갔을때 들었어요...둘이 있는데 누나가 내 고추 한번만..보자고 해서 보여 줬어요"
"그랬구나...그런데 정말 네 고추를 보여달라고 했어?"
"응...이렇게 라도 매형에게 복수하고 싶다면서...내 고추를 막 만지고 빨았어요"
"만지고?!...빨았다고?!"
"응...그리고 오늘 오라고 한것도 큰누나야...내 고추를 빨면서 매형에게 복수한다고 느끼는거 같았어"
"그랬구나...이일을 어쩌면 좋으니?"
"내 고추를 빨고나더니...가슴이 후련하다고 하면서...다음에 또 빨게 해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그래서 허락했어?"
"응...나 그냥 집에 갈까?"
"아..아니야...큰누나 말대로 해주면 안될까?...어차피 빨았었다며...하기싫어?"
"그렇지는 않지만...엄마가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았어요"
"잘했어...맞아..내가 알아야지...선애일도 미리 알았다면 충격이 덜했을꺼야"
"큰누나가 하자는 대로 해요?"
"병진이 네가 큰누나좀 도와줘...눈 질끈감고...도와주면 안될까?"
"해볼께...엄마 사랑해요...나 오늘은 엄마랑 하고 싶었는데"
"나도 아들이랑 너무 하고싶어...요즘은 아빠랑도 못했어...엄마 많이 굶었단말야"
"엄마 우리 조금 있다가 누나 자면 하자...스릴있겠다"
"그러다 선미에게 들키면 어쩌려구?"
"큰누나도 엄마에게 할 말 없을꺼야...자기도 내 자지 빨았잖아요"
"싫어!...그냥 좀 참았다가 다음에 편안하게 할래"
"그래요 엄마...내일 일요일 이니까 집에서 하자"
"오늘은 큰누나랑 둘이 잘래?"
"싫어...엄마도 여기서 같이 있어줘...좀 일찍 자는척 하면서 큰누나랑 나 구경하면 돼잖아"
"그럴까?...몰래보면 많이 흥분될것같아...너랑 선애랑 하는것 구경할때도 많이 흥분했거든"
"엄마 없으며 큰누나가 섹스하자고 할지도 모르잖아"
"그렇지!...내가 있는게 좋겠어"
우리는 모의를 마치고 누나에게 돌아왔다. 누나는 우리 모자의 밀담을 궁금해 하는 것 같았다. 엄마는 내 작전대로 마트에
간식좀 사러 간다며 나갔다. 큰누나와 둘이 마주보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너 엄마랑 무슨 얘기했어?"
"큰누나 얘기했어...엊그제 내 자지 빨았다고만 말했어..누나랑 이미 섹스한 사이인줄은 몰라"
"뭐?!...그걸 엄마한테 말하면 어떡하니?"
"괜찮아...누나..지금부터 잘들어...나 누나 속이면서 지내기 싫어서 고백 하는거야...나랑 막내누나 섹스하면서 지내는거
알고있지?"
"알아...그 덕분에 선애가 잘 지내고 있잖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그런데 사실은...나 엄마와도 섹스했어"
"뭐?!...엄마랑 몸을 섞었다고?...언제?"
"몇달됐어...아빠 쓰러지시고 1년 반쯤 지났을때...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면서 매일 울었거든"
"그랬었지...엄마가 자살이라고 할까봐 나도 얼마나 마음 졸였는데"
"그때쯤 그랬어...엄마는 나를 쓰러지신 아빠로 생각하면서 몸을 주셨어...난 아빠 역활을 하며 엄마를 위로해 드렸고...
조금씩 발전해 나가다가 결국에는...서로에게 몸을 허락하며 한몸이 되고 말았어...선애누나도 알아"
"엄마랑 너랑 섹스하는걸 선애도 안다고?"
"응..막내누나는 이해한다고 했어...엄마에게 직접 말했어...엄마랑 선애누나는 요즘 정말 사이가 좋아"
"그런일이 있었구나...맞아...요즘 엄마랑 선애랑 보면서 샘나더라고"
"조금전에 엄마에게 얘기 하면서 매형 얘기도 했어...누나 우울증 내가 고칠수 있다고 하니까...허락했어"
"엄마가 나랑 병진이 섹스를 허락 했다는거야?"
"그런셈이야!...엄마가 일찍 자는 척 할꺼야...누나는 나랑 스킨쉽에 열중하면 돼"
"엄마가 계신데?...할 수 있을까?"
"내가 귓속말로 틈틈히 코치해 줄께"
"알았어"
"그리고 누나 섹스하면 안돼지?...아직 못하지?"
"응...열흘정도 지났지만...아직 분비물이 좀 있어...완전하게 자리 잡으면 하고싶어"
"그렇게 해...나랑 스킨쉽 끝나면 누나가 자는척해...엄마도 오늘 많이 하고싶어해...누나 몸조리 해 주느라고 요즘 아빠랑도
섹스를 못했다고...나한테...해달래...내가 엄마랑 섹스 하는거 보고싶지 않아?..싫으면안할께"
"아..아니야....보고싶어...정말 보고싶어...생각만 해도 너무 흥분돼"
"선미누나"
"응"
"오늘을 계기로 어쩌면 앞으로 엄마와 같이 즐기는 시간이 올지도 몰라...그러면 받아들일 생각있어?"
"병진이 생각은 어때?...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어?"
"응해 주었으면 좋겠어...엄마는 누나들을 이해하고...누나들은 엄마를 이해하고...난 가능하다고 생각해"
"나는 병진에 네생각에 따를꺼야...할께...응할께"
"고마워 누나...엄마도 나를 따른다고 했으니까...다 되었네"
"호..혹시 선애랑 엄마랑 셋이서 했니?"
"섹스는 아직 안했지만...스킨쉽은 했어...엄마방에서 셋이 같이 잔적있어"
"그랬구나...그럼...둘째는?...선주도 너랑 섹스하니?"
"응...큰누나보다 먼저 했어...누나들 중에는 선주누나가 제일먼저 했어"
"어쩐지...그랬구나...그래서 선주가 나한테 그런말을 했었구나"
"무슨말?...둘째누나가 큰누나에게 무슨말을 했다는거야?"
"시집가고 첫애 낳았을때 선주가 그랬어...병진이에 대해서 할말 없느냐고"
"그래서 뭐라고 했어?"
"딱 잡아뗐어...그랬더니 기분 나쁘게 씨익 웃고는 말더라고"
"선주누나가 나랑 큰누나랑 섹스하는거 알고 있나보다"
"맞아...알고있는것 같아...아니 100% 알고있어"
"둘째누나랑 얘기한번 해봐...둘이 서로 솔직하게 나와의 관계 이야기 하고 벽을 허물어 봐...하나씩 허물자"
"그럴께...하나씩 허물다 보면...우리 자매들 모두하고 엄마가 자유롭게 널 사랑할 수 있을까?"
"꿈같은 이야기야...그렇게 만들고 싶어"
"내가 도와줄께 병진아...이 큰누나 믿어...선애랑 선주는 내가 할 수 있을것 같아...넌 엄마만 맡아"
"나도 엄마는 자신있어...오히려 누나들이 나와 엄마를 어떻게 생각할까...걱정이 돼"
"잘될꺼야...너무 흥분된다...선주 요 앙큼한 계집애...나보다 먼저 병진이와 잤단말이야?"
"응...히히히...큰누나한테 거짓말 해서 미안해"
"괜찮아...오래된 일인걸 뭐...우리집에 병진이가 없었다면...아마 이렇게 가정이 남아있지 못했을꺼야...선애문제도 그렇고...
엄마도 잡아 주었고...선주도 네도움 많이 받았잖아...그래서 기반 잡은거잖아..너에게 고리에서 순결을 주고 기뻤어...
병진이도 처음인 줄 알았어...엉큼한 놈...누나 조금 서운하다"
"그럼 이제 큰누나랑 나랑은 모든 결정을 한거야...그렇지?"
"응...병진이 생각대로 해...무조건 너의 의견에 찬성이야...널 믿고 따를꺼야"
"고마워 누나...우리누나들..엄마...모두 행복하게 살고싶어"
"너 하고 싶은대로 해봐...가능할꺼야...누나가 열심히 도울께"
"힘이난다 누나!...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야"
"몸조리 끝나면 당장 선애 선주랑 엄마까지 해서 모임을 만들꺼야...자주 만나서 대화도 많이하고 서로 배려하며 지내면...
동생들이나 엄마가 벽을 허무는데 많이 도움이 될꺼야...아마도 속마음은 비슷할꺼야"
"누나말 들으니까...정말 모든일이 잘될것같아"
마침 마트에 갔던 엄마가 커다란 봉투를 들고 들어 오셨다. 엄마를 바라보는 큰누나의 시선이 부드럽고 애틋한 것 같았다.
흥분이 내 몸을 데워주고 있었고 가슴이 자꾸 두근거리고 있었다.
밤이 깊었다. 하품을 하며 자꾸 졸리운 척을 하고 있었다. 아들 병진이의 코치대로 피곤해 하며 잠을 자는척 해야할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다. 형광등은 모두 끄고 텔레비젼이 내는 빛으로만 시야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오히려 장면에 따라
자주 명암이 바뀌는 TV 불빛이 오늘밤 병진이와 나의 작전수행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선미의 자리가 자장 잘 보일것 같은
곳에 몸을 눕히고 있었다.
"아이.. 피곤하다...나 먼저 잘란다...너희도 얼른 자"
"알았어 엄마...먼저 주무세요"
"그럼.. 엄마 먼저 잔다"
"응..엄마 잘자"
가슴이 쿵쾅거리며 뛰기 시작했다. 큰딸과 아들의 스킨쉽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내 몸은 벌써부터 뜨거워져 있었다.
30분쯤 시간이 흘렀다.
"엄마!...자요!"
병진이의 부르는 소리에 반응하지 않고 자는척을 하고 있었다. 선미와 병진이는 낮은 소리로 속삭이고 있었다.
"엄마.. 자나봐"
"어디?...정말 잠드신것 같은데...히히히...병진아...누나 옆으로 와서누워"
"알았어 누나...벗고 누울까?"
"응...이왕 벗는거 홀딱 벗어버려...나 병진이 몸 만지고 싶어"
"고추만 빠는게 아니고?...다른데도 만지고 싶어?"
"응...고추는 물론이고 엉덩이랑 가슴도 빨아줄꺼야...온몸을 전부 다 빨아주고 싶어"
"알았어 누나...나 엄청 흥분된다...엄마가 옆에서 자고 있으니까...더 그런것같아"
병진이와 선미는 나즈막히 속삭이고 있었다. 하지만 두사람의 대화를 충분히 들을수 있었다. 병진이는 일부러 조금 크게
말하고 있는것 같았다. 확실하고 크게 내 귀에 들리고 있었다. 불과 3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듣지못할 소리는 거의 없었다.
옷을 벗으며 내는 소리까지도 다 들리고 있었다. 텔레비젼 소리가 크게 날때는 방해가 되었지만 소리 만으로도 방안의
상황을 전부다 알 수 있었다.
소리를 낮춰 소근거리는 선미의 목소리에 나는 더 흥분하고 있었다. 은밀하고도 음란한 남매의 대화를 들으며 온몸이 뜨거워
지고 있었다.
"아흡!....가..간지러워 누나...젖꼭지가 너무 간지럽다...아후으으"
"쫍...쪼옥!...쪽!...쉿!...엄마 깨겠어...조용히해"
"누나가 내 젖꼭지를 너무 간지럽게 빨아주니까 그렇지....아으흐...또...흐으으으"
"아이..정말...조용히 하라니까...엄살은....쫍!...쪽!...젖꼭지가 너무 귀엽다...쪼오옵!"
가슴이 두근거리고 온몸의 피가 뜨거워 지고 있었다. 가랑이 사이가 뜨거워 지더니 이내 보짓물이 흘러나와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금새 축축해진 팬티가 찝찝했지만 움직일 수 없었다. 홀딱벗고 누운 병진이의 젖꼭지를 선미가 앉아서 빨아주고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오고 있었다. 병진이의 한 손이 선미의 엉덩이 밑으로 들어가 있었다. 아마도 선미의
보지를 옷위로 만져주고 있는것 같았다.
"쫍!...쪼옥!...아흐응....야아아!...간지러워...거기 만지지마...달구어 놓으면 책임질꺼야?"
"책임질께...하면돼는거 아니야?...옷위로 만지는데도...누나보지가 뜨거움이 느껴져"
"몰라아아!...너무 하고싶잖아...너 나뻤어...자궁이 완전하게 자리잡고 하는게 좋단말이야..바보야"
"손으로만 만져줄께...만지지 말까?"
"마..만져줘...이미 뜨거워 졌단말야!...팬티가 벌써 흠뻑 젖었잖아...어쩜좋아...줄줄흘러 나오나봐?"
"누나도 벗어...내가 욕실가서 타월몇장 가져올께...오늘 보지속에 노폐물을 전부 빼버리자"
"그럴까?...알았어...수건 넉넉히 가져와...손 깨끗이 씻고와!...알았지?"
"응...조금만 기다려...내가 오늘은 손가락도 안넣고 누나 올려줄께"
"어떻게?"
"클리토리스만 빨아줘도 얼마든지 오를수 있어...아무튼 해줄께...아무것도 넣지않고 올려줄께"
"얼른해줘...나 너무 흥분돼"
내 팬티도 선미의 팬티 만큼이나 젖은 것 같았다. 두 남매의 은밀한 대화가 날 이렇게 까지 흥분 시킬줄은 미처 몰랐다.
욕실에서 병진이가 타월을 들고 선미 자리로 움직이고 있었다. 선미는 그사이 옷을 모두 벗어 던지고 알몸이 되어 있었다.
선미와 병진이의 벗은몸을 동시에 보는 것 만으로도 흥분이 고조되고 있었다. 다리를 활짝벌린 선미가 손가락으로 자기
클리토리스를 괴롭히며 나즈막히 신음하고 있었다.
병진이가 선애 얼굴쪽으로 다가가 몸을 낮추고 있었다. 선미는 자기 보지를 스스로 만지면서 병진이의 우람한 자지를 입에
넣어 빨기 시작했다.
"쭙!..쪼옥!...쫍....쪼오옵!....뜨거워...너무커..정말 단단해...쫍!...쪽!..멋져...쪼오오옵!"
"아하아아!...누나...더 세게 빨아줘!....너무좋다....누나혀가 너무 부드러워...너무좋아!...아하아!"
음란한 소리와 대화는 내 귀를 통해 들어와 온몸의 세포를 일깨워주고 있었다. 자지를 빨아주며 쩝쩝 대는 소리와 보지물이
흥건한 보지를 문지르는 소리가 뒤섞여 들리고 있었다. 텔레비젼이 켜져있지 않았다면 내 심장소리가 두사람에게 들렸을
것만 같았다. 선미의 손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엉덩이를 허공으로 번쩍 들어 올리는 큰딸의
모습에서 엄청난 흥분이 느껴진다.
한입가득 동생의 우람한 자지를 물고는 열심히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는 모습에서 숨이 멎을것 같았다. 아들은 자기 큰누나의
두 뺨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도와주고 있었다. 마치 보지에 뒷치기를 하듯히 자기 누나의 입에 박음질을 하고 있었다. 선미의
목젖에 병진이의 귀두가 닿았는지 선미가 헛구역을 하며 자지를 뱉어내고 있었다. 여전히 자기 보지를 문지르면서 동생을
올려다 보는 선미의 모습에서 사랑의 감정이 느껴지고 있었다.
"병진아...누나 젖좀 먹어...흥분해서 그런지 젖이 막 나오네"
"알았어 누나...정말 젖이 나오네...신기하다...쫍!...쪼오옥!...쪼오옵!...맛있어...쫍!...쪼옥!..쪽!"
"아아하앙!...아아..너무좋아!...더 세게 빨아줘!...근지러워...시원하게 빨아줘!...아아앙!..아앙!..아아앙!"
병진이는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물어 빨아주고 있었다. 선미는 한손으로 병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나머지
한손은 쉼없이 자기의 보지를 문질러 대고 있었다. 선미의 손이 병진이의 뒷통수를 아래 쪽으로 살짝 누르고 있었다.
병진이의 머리통은 음란한 소리를 내고있는 선미의 가랑이 사이에 도착해 있었다. 옆에있던 타월로 보지를 닦아내며 간절한
눈빛으로 병진이를 바라보며 선미가 부탁하고 있었다.
"병진아...누나 보지...조금만 빨아줄래?...참을수가 없어...내 몸이 다 타버릴것 같아...빨아줘!"
"나도 누나보지 빨아주고 싶었어...활짝 벌려줘...혀는 넣어도 돼지?"
"응!...넣어줘...병진이 뜨거운 혀로 내보지...누나보지...달래줘...얼른 빨아줘 병진아"
아들은 자기 큰누나의 보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혀가 빠르게 움직이며 보지속살을 젖어 버리는 것 같았다. 음란한 소리가
큰딸의 가랑이 사이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찔걱거리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흥분을 느끼는 보지가 원망스럽다.
병진이 혀가 그리운 내 보지가 큰딸의 보지에 샘을 내고 있는것 같았다. 내 팬티는 물에 담구었다 건진 것처럼 아주 흠뻑
젖어들고 있었다.
눈을 똑바로 뜨고 병진이와 선미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미 두 사람은 다른곳에 쓸 신경이 남아있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두사람은 뜨겁게 서로에게 집중하며 밀려오는 쾌감을 온몸으로 맞이하고 있었다.
"아하아앙!...아앙!..병진아아!...캬아흡!..아아앙!...엄마아아앙!...넘좋아!...사랑해...병진아 사랑해!"
"쫍!...쪼옥!...후루웁!...쪼오오옵!...사랑해 누나!...누나물 맛있어!....쫍!...쪼오옥!...쪽!!"
"아크흐읍!...아아앙!...많이먹어...아크흐읍!...너무좋아!...미칠것같아!...엄마앙!...아아앙!..미쳐!"
"정말 물이많아...뜨거운 물이 너무 맛있어!...쪼옥!...후룹!...쪼오오오옥!!"
"아하아앙!...아아큭!...어쩜좋아!...하아으응!..아아앙!...병진아...혀좀 넣어줘!..병진이 혀로 해줘!"
병진이가 선미의 말대로 혀를 보지구멍에 넣어준 것 같았다. 병진이의 머리가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마도 혀를 길게
내어 보지구멍을 쑤셔주고 있는것 같았다.
"아크흑!...엄마앙!..미칠것같애!...벼..병진아아!..더..좀만 더어어!...사랑해..병진이 사랑해!"
선미는 병진이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커다란 자극에 온몸을 뒤틀며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선미의 교성은 처음보다 훨씬
커져 있었다. 이미 선미는 내 존재를 생각하지 못하고 신음을 내 뱉고 있는것 같았다. 더이상 참기 힘든것은 선미뿐이
아니었다. 내 보지도 더이상 혼자 견디게 놓아둘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살며시 한손을 가랑이 사이로 보내주고 있었다.
내 보지는 그야말로 한강 이라는 표현이 딱 맞을것 같았다. 그것도 홍수가 난 한강이었다. 가랑이 전체가 온통 물난리가
난 것 같았다. 급한대로 손가락을 움직여 터진 제방을 막아보려 했지만 헛수고였다. 이미 터진 제방은 손조차 쓸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물을 넘치게 하고 있었다. 모든것을 포기하고 손가락 두개를 보지구멍에 쑤셔 박고 있었다.
화끈거리는 보지속 열기가 손가락에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었다. 아마 지금 선미의 보지속을 이보다 훨씬 더 뜨거울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선미의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있었다. 허리가 허공으로 휘어지며 달뜬 신음을 내 뱉고 있었다.
아마도 선미는 그토록 원하던 곳에 올라가고 있는것 같았다.
"카아학!...아아앙!...그만!...병진아...누나죽겠어!..이상해...오..올라!...올랐어!...그만해!..제발!"
나는 병진이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선미를 조금 가여워 하고 있었다. 내 경험상으로 이런 타이밍에 절대 멈추어
주지 않는 병진이의 습성을 알기 때문이었다. 엄마인 나를 기절 시켜 버린적도 있었고 응가까지 하게한 적도 있지 않았는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그날들의 기억들이 생생하게 머리속에 떠오르고 있었다.
"아하아앙!...병진아!...누나 살려줘!...캬아하앙!...너무 힘들어!..너무크게 올랐나봐!...아아하앙!!"
선미의 말에 병진이의 머리가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다. 내 예상과는 전혀 다른 병진이의 행동이 조금 생소하게 느껴졌다.
입에 선미의 보짓물을 잔뜩 뭍히고 가랑이 사이에서 나오는 병진이의 입주변이 번들거리고 있었다. 뜨겁게 포옹하며 깊은
키스로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었다. 서서히 호흡을 되찾은 남매가 손을 다정하게 잡고 나란히 누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출산후라서 너무 물이많지?...찝찝하지 않았어?"
"전혀...평소보다 오히려 물도 많고 더 뜨겁던걸...애를 둘이나 낳았는데...구멍이 무척좁아"
"응...이제 애 그만 낳을거라서...아예 질수술도 했어...그래서 그럴꺼야"
"그렇구나...히히히...처녀막 수술 같은거야?"
"나도 잘은몰라...병원 원장님이 권하길래 했어...먼저 한 사람들 얘기가...남자들이 좋아한댔어"
"그럴것 같아...혀가 들어갔는데 조임이 느껴지더라고...빨리 자지로 해보고 싶다"
"아직 한달은 기다려야 할꺼야...완전히 아물면 하라고 했거든"
"누나... 안힘들어?"
"조금 힘들어...누우면 금방 잠들것같아...너무 힘을 썼나봐...나른하고 졸려"
"옷입혀 주고...좀 주물러 줄께...편안하게 자"
"그래...너무 고마워 병진아...누나 우울증약 그저께부터 안먹었어...아무렇지도 않네...병진이가 명의야"
"히히히...내가 고친거라고?"
"응...신기해...정말 너무 신기해...병진이랑 스킨쉽 조금 했는데...우울증을 다 없어졌어...빨리 몸조리가 끝나서 병진이랑
섹스하고 싶은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해...나 많이 많이 해줄꺼지?...해준다고 약속해줘"
"약속할께...얼른자 누나"
선미와 병진이는 다시 부드러운 키스를 하며 마무리를 하는것 같았다. 선미가 옷을입고 눕자 병진이가 팔다리를 주물러 주고
있었다. 나는 이미 선미와 병진이가 섹스를 했던 사이라고 확실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나를 혼란속에 빠트리진 않았다.
모든것이 병진이의 계획이라고 생각했다. 모른척 하고 병진이의 뜻에 따르면 될것같아 더이상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다.
병진이와 눈이 마주쳤다. 작전이 성공했는지 엄지와 검지손가락 끝을 붙여 원을 만들어 보여주고 있었다. 나도 같이 원을
만들어 화답하며 웃었다. 병진이의 시원한 마사지에 선미가 금방 잠이 들고 말았다.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로 살금살금 들어
가고 있었다. 흥건하게 젖은 팬티를 벚어 물에 대충빨아 구석으로 던져 놓았다. 욕실 한쪽 수납장에 놓아둔 새팬티를 하나
꺼내놓고 뒷물을 하기 시작했다. 깔끔하게 뒷물을 마치고 보송보송한 새팬티를 입고 욕실에서 나왔다.
병진이가 내가 누워있던 곳에 자리를 잡고 누워있었다. 날 보더니 오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선미는 아주 곤하게 자고 있는것
같았다. 선미의 몸에 얇은 이불을 잘 덮어주고 병진이가 누워있는 곳으로 갔다. 둘이 누워도 편할만큼 큰 침대에 엉덩이를
걸치며 앉았다. 바로 앞에서 자고있는 선미가 보였다. 약을 먹지않고 우울증을 이겨내고 있는 큰딸이 고맙게 느껴져서
마음이 편해졌다.
병진이가 나를 잡아당겨 자기품에 안아주고 있었다. 소리나지 않게 키스하며 힘껏 안아주는 병진이의 품이 너무나 푸근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병진이가 내 귀에 입을 대고 속삭이고 있었다. 귓볼을 간지르며 들려오는 달콤한 병진이의 제안을 거부
할 수 없었다.
"엄마...누나보지만 빨아줬더니 너무 힘들어요...나 엄마랑 하고싶어...큰누나 자니까 아무 걱정말고 나랑 섹스하자...엄마도
하고 싶었다고 했잖아...나랑 누나랑 스킨쉽 하는거 보면서 많이 힘들었죠?...아니야?"
"맞아...하지만 선미 깨면 어쩌려구?...우리 옥상에 가서 하고올까?"
"누나 못일어나요...일어나도 자는척 할꺼야...내말대로 뭐든지 한다면서요"
"아..알았어...하자...나도 하고싶긴해...가슴이 떨린다...너무 긴장돼고 흥분돼"
"우리...즐겨요 엄마...사랑해...내애인 순미씨"
"아아이...나도몰라...오늘 병진이 애인할래...안아줘...병진씨...사랑해줘요...병진씨"
"순미씨...사랑해..우리 오늘밤 사랑을 실컷 느끼면서 즐겨봐요"
"응.. 병진씨...오늘 순미 많이 많이 사랑해 줘요"
병진이의 달콤하고 은밀한 속삭임에 이미 내 이성은 무장해제 되고 말았다. 뇌속이 하얗게 변하는 최면에 걸린듯 나는 정말
매력적인 내 연인과의 뜨거운 사랑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병진씨는 나에게 최음제이고 흥분제가 분명하다고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병진이의 혀에 온몸이 다 녹아 내릴것 같은 뜨거운 쾌감을 맛보았다. 결국 강한 오르가즘에 오르며 오랫만에 뜨거운 보지속
쾌감에 몸을 떨어야 했다. 바로앞에 엄마가 있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던 것 같았다. 절정에 오른 내 몸을 마사지
해주던 병진이가 귀에 속삭였다. 귓속을 파고드는 은밀한 계획이 나를 다시 흥분시키고 있었다. 이세상 아무도 모르는 아주
작은 속삭임은 나와 병진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누나 자는척 하면서 나랑 엄마랑 섹스하는거 봐...엄마가 얼마나 뜨거운 여자인지 보게 될꺼야...나중에 엄마와 함께 즐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꺼야..엄마로 보지말고...한 여자로 엄마를봐줘"
"그럴께...너무 흥분돼...떨린다...들키면 어떡하지?"
"들켜도 상관없어...엄마도 내 뜻대로 해 주려고 응하는 섹스니까...별다른 상황은 없을꺼야"
"그렇겠구나...병진이 너 참 응큼해"
"나.. 응큼한게 싫어?"
"아니 좋아...이런 흥분이 솔직히 너무 설레이고 묘한느낌을 주는것같아서 좋아"
"누나가 내편이 되어서 너무 든든하다"
"많이 즐기면서 살꺼야...그렇게 살고싶어"
"그렇게 될꺼야...누나 잘해"
"응...죽은듯이 있을께...너도 잘해...관객 실망 시키지 말고"
나는 자는척을 시작했다. 얼마후 엄마가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병진이는 내 이마에 뽀뽀를 해주고
엄마가 누워있던 자리로 가서 눕고 있었다. 팬티만 입었을 뿐 나와 스킨쉽을 나누던 모습 그대로였다. 엄마가 욕실에서 나와
보호자용 침대에 누워있는 동생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침대머리에 앉은 엄마를 끌어당겨 안으며 키스하는 병진이의 얼굴이
정면으로 보였다. 엄마을 품에 안아준 채로 병진이는 나를보며 윙크까지 해주었다.
윙크로 답하며 손을 살짝 흔들어 주었다. 가슴이 터져 버릴것만 같았다.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 흥분은 난생 처음 경험하는
것이었다. 내가 직접 애무를 받고 섹스를 하면서 느끼는 흥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묘한 느낌이 있었다. 아들의
알몸을 만져주는 엄마의 손을 보면서 소름이 온몸에 돋아나고 있었다. 모자의 은밀한 대화를 들으며 머리카락이 쭈볐거리며
서고 있었다. 마치 다정한 연인처럼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며 사랑을 속삭이는 엄마와 병진이의 모습은 충격적 이었다.
병진이가 어느새 엄마의 옷을 모두 벗겨서 알몸을 만들어 놓았다. 병진이 품에서 애교를 부리며 사랑을 고백하는 엄마의
모습이 날 미치게 만들것 같았다. 마치 소녀가 된듯 어리광을 부리는 엄마의 모습에 숨이 멎을것만 같았다.
"아이잉...나 자기꺼 빨고싶어...병진씨 자지 빨게해줘요...응?..자기야아..얼른놓아줘..빨아줄께"
"쫍!...싫어...나 순미씨랑 키스 더 하고싶어...그리고 내가 먼저 순미씨 보지 빨아줄꺼야"
"싫어엉...자기미워...내말 안들어줘서...우리 그럼 같이 빨아주자...응?...같이빨자아앙!"
"알았어...같이 빠는게 좋겠어...순미씨가 내 위로 올라와서 보지대줘...입에다 빨기좋게 대줘요"
"고마워 병진씨...애태우다 해주면 더 좋아요...어머!...성난것좀봐...정말 단단해...멋져"
"얼른 빨아줘 순미씨....순미씨 보지도 벌써 많이 젖어있네...예쁜보지가 울고있어"
"몰라아앙...빨아줘 병진씨...혀로 핥아먹어줘...맛있게 먹어줘요...쫍!..쪼옥!..쪼오옵!...쪽!"
두 모자는 음란한 대화를 간간히 이어가며 서로는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다. 병진이는 일부러 엄마의 시선을 항상 반대쪽을
쳐다보게 해놓고 있었다. 덕분에 나는 훨씬 자유롭게 두사람의 모습을 쳐다볼 수 있었다. 병진이는 중간중간 나를 쳐다보며
윙크를 해주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당장 달려들어 모자의 섹스에 같이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았다. 나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한손을 아직도 열기로 가득한 가랑이 사이로 보내주고 말았다.
보지를 매만지며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빨고있는 엄마와 병진이를 보고 있었다. 열중하며 서로를 빨아주고 있는 두사람의
원초적인 모습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엄마의 보지속을 드나들고 있는 병진이의 혀가 다 보일정도로 가까운 거리였다.
엄마의 거친 호흡소리와 병진이의 커다란 자지를 빨며 내는 소리까지 완벽하게 들리고 있었다. 그 모습과 소리들이 주는
자극은 어쩌면 직접 하는 섹스 보다도 더 많이 흥분이 되는것 같았다.
한참동안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었던 모자는 자세를 바꾸고 있었다. 엄마가 병진이의 몸위에 걸터 앉고 있었다. 병진이의
우람한 자지를 한손으로 잡은 엄마는 자지끝을 보지구멍에 맞추느가 싶더니 주저않아 버렸다. 병진이의 우람한 자지는
순식간에 모습을 감추어 버리고 말았다. 엄마의 보지속 깊이 박혀버린 병진이의 자지가 다시 절반쯤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엄마는 갑작스런 삽입에 살갗이 늘어나는 고통을 느끼고 계신것 같았다. 엄마가 움직임을 멈추고 병진이 가슴에 몸을 맞대고
고통을 참아내고 있었다. 병진이가 엄마의 등과 엉덩이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순미씨...아파?...많이아퍼?...천천히 넣어야지...그렇게 급하게 넣으면 어떻해요?"
"아퍼요.. 병진씨...자기께 너무 크니까 그런거잖아요...정말굵고 커요...너무 뜨거워...병진씨 자지가"
"순미씨...보지가 막 조여줘요...정말좋다....움직이지 않는데도 참 좋아요...순미씨 보지가 막물어"
"몰라앙...나두 너무좋아...보지속이 꽉찼어요...뜨겁고..시원해요 병진씨...정말이지 너무커요"
아직도 보지가 아픈지 엄마는 움직임 없이 아들의 젖꼭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아들은 그런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주물러 대고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가 양쪽으로 벌어질때 보이는 모자의 결합부분은 나를 숨도 못쉬게 만들고 있었다.
병진이의 굵은 자지가 엄마의 보지속에 깊숙이 박혀 힘줄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는 병진이 자지에 맞게
힘들어 보일 정도로 늘어나 있었다. 눈으로만 보아도 무척이나 조여질것 같은 모습이었다.
엄마의 엉덩이가 아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병진이의 자지를 깊이 박은채 골반을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속에서 병진이의 우람한 자지가 어떻게 움직일지 상상해 보았다. 엄마의 요분질이 빨라지고 있었다. 병진이는 그런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러 주면서 골반을 한번씩 위로 튕겨주며 엄마를 도와주고 있었다. 보지속 가득 찬 병진이의 아주 멋진
자지가 마음에 드셨는지 엄마의 교성은 점점 더 요란해 지고 있었다.
"아아하아앙!....어떻해...아아크흑!...아아아...너무뜨거워...병진씨 자지 정말최고야...아아앙!...아크으흑!"
"순미씨 보지도 정말 뜨거워요....아아...조임이 너무좋아...정말맛있는 보지야...순미씨...사랑해"
"아하아앙...아아앙!...사랑해요...병진씨이...아아..나 너무좋아...미칠것같애...꽉찼어...너무시원해"
"순미씨 보지가 막 물어...아하아아...막물어대요...너무 짜릿해...뜨거운보지야"
"아아앙..아앙...내보지 정말 맛있어요...병진씨...말해줘요...나 더 듣고싶어...내보지 맛있다고 말해줘"
"순미씨 보지 맛있어요....정말맛있어....아아하아아....너무좋아...순미보지 맛있어"
엄마와 병진이는 완전한 연인으로 빙의되어 있었다. 둘이 서로 아주 오래된 뜨거운 연인처럼 거침없는 섹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하고싶은 표현을 다 하면서 즐기는 두 모자의 섹스가 정말 부러웠다. 엄마는 멋진 연하의 애인에게 순종하는 여인
같아 보였다. 어린 병진이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한 엄마의 모습에서 색다른 흥분이 느껴지고 있었다. 엄마의 요분질이 무척
이나 빨라진것 같았다. 아마도 심한 간지러움이 느껴져 그것을 해소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 보였다. 하지만 경험상으로는
그것은 잘못된 선택 이라고 생각하며 혼자 미소지었다.
지금은 이렇게 엄마의 모습을 보며 정확한 판단을 하고 있지만 나도 섹스를 할때 자주겪는 시행착오다. 요분질을 치면
칠수록 더 깊은 곳까지 극심한 간지러움이 번지곤 했었다. 당시에는 얼른 그 자극에서 도망가고 싶지만 어찌보면 그런
자극들 때문에 섹스를 하는것인지도 모르는 일이다. 아마도 지금 엄마는 정상 바로아래 9부 능선쯤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것
같았다. 깔딱 고개를 넘어야만 오를수 있는 정상 바로 밑에서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깔딱고개를 넘지 못하고 주저않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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