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얼굴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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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2-05-31 18:11 조회 37,782 댓글 0본문
엄마는 술을 연거퍼 드셨다. 사실 나는 술을 드시면서 점점 흐트러져 가는 엄마를 보면서 묘한 기대감에 빠져들었다. 내가
본야설들에 의하면 이런경우 상당히 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그리고 난 이미 엄마의 몸을 보았다. 대단하다고 표현해야
하나????.. 적어도 포르노 잡지들에서 본 미녀들보다 우리엄마가 더 미인이였다고 난 생각한다. 며칠전만해도 엄마를 여자로
보게되는게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 이제는 조금 덜 부담스럽다. 나는 약간 흥분된상태에서 계속 나한테 하소연하는 엄마가
재미있게만 느껴졌다. 하긴 이제는 엄마한테 나뿐이 없는것이다.
" 성면아 ?.........성면인 여자를 울려선 안되... 알았지 ?...."
" 네!...... 그런데 엄마? 내일 아빠가 와서 날 그냥 끌고가면 어떻게 하지..?.."
" 너.......너.... 너는 어떻게 할건데........?........"
그냥 생각없이 한말인데 엄마의 반응이 무서웠다. 사실 이런 표정의 엄마는 처음 보는것 같았다. 무서운 엄마의 표정에 난
순간 당황했다.
" 엄마가 저를 믿으시는만큼 저도 엄마를 믿어요.....당연한거 아닌가요...!!!!!..."
" ????????????????????????...................."
" 엄마가 저를 버리지 않는한 저 역시 절대로 엄마를 떠나지 않아요......."
" 지 ...진짜지.......서 ........성면아......지 ...진짜지...!......."
엄마는 상당히 감격해 했다. 엄마는 눈물을 흘리시기 까지 했다. 묘한 쾌감이 느껴졌다. 엄마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내가
의지해야될 엄마가 이제는 나를 의지하는것이였다. 이제 내가 가장이 된 기분이다. 나는 엄마의 눈물어린 두눈을 바라보면서
엄마의 손을 잡았다. 손이 너무 차가웠다. 하지만 너무도 부드러웠고 내 손에 쏙들어오는 갸날픈 흰 손이였다. 나는 엄마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었다. 엄마는 한손을 살짝 빼시더니 잔을 들이키셨다.
" 이런.....성면아.... 포도주 다 마셨네........."
" 네 ?......그렇네요.......그만 마실까요...아니면 가게 가서 좀더 사올까요 ?......"
" 우리 소주한번 먹어보자..... 어디 보자 엄마 지갑이........."
" 어.? ......어.. 엄마 조심 하세요 !!!!!!!"
엄마는 지갑을 찾으면서 휘청거리듯 넘어 질뻔하였다. 엄마는 간신히 의자를 의지하며 일어나셨다. 간신히 의자를 짚고서
일어나는 엄마의 숙여진 가슴부위가 내눈을 간지럽혔다. 참 이상하다. 젖가슴 모두를 보았는데 살짝 보여진 가슴부위가
이토록 나를 흥분시키다니 나는 엄마지갑에서 만원짜리 몇장을 꺼내서 가게로 갔다. 혹시 몰라 소주와 맥주를 서너병 샀다.
차가운 밤공기가 묘하게 타오른 나의 얼굴을 식혀주었지만, 가슴속 느낌만은 식혀주질 못한다. 내 자신이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불쌍한 우리엄마 내가 엄마한테 이런 느낌을 갖는다는게 옳지 못하다는것을 알지만 나는 아무래도 변태인거
같다. 소주와 맥주를 사들고 가게로 들어갔는데 이상하게 엄마가 보이질 않는다. 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방앞으로가 방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엄마가 화장대 앞에서 뭔가를 보고 계셨다. 내가 엄마를 살짝 부르자 엄마는 화들짝
놀라면서 보던걸 감추셨다. 엄마는 비틀비틀 일어나셔서 가게로 나오셨다. 나는 다시 엄마와 술을 먹었다. 점점 취해가는
엄마의 모습... 엄마는 이제 재미있는 말들을 하셨다.
" 성면인......여 자 친구 있니 ???..... 있지??//"
" 네 !............."
" 후훗.......여 자 친 구가 성면이 안 놀리니..???"
" 자... 잘 모르겠어요......"
" 엄마도.. 네.. 나이때 남자 친구를 사귀고 싶어했지...."
" 그래서 사귀었나요???"
" 무.. 물론.....하지만... 참 그랬었어......"
" 뭐가요?"
" 응...뭔 가를 알아서 만났었 다기 보다는 좀 궁금 한게 있 어서 만났지..."
" 궁금 한거요...????"
" 나.. 남자가 어떤건지 궁 금해서 만 났었지.... 그 러니깐...여자랑 뭐 가 다른지..처음 만 난 남자 애는 참 순진 했었어...
물론.. 나도 처 음 이긴 했었지만...."
" 그럼.. 처음 만나서 ............"
" 응... 키 스를 해보았는데..... 그 남자애 얼마나 떨던지... 나도 처음이였었는데...너... 한테만 말해 주는 비밀인데...나... 난
그때처음 남자... 자.. 자지도 보았단다.. 만져도 보았고... 참 뜨거웠었는데....."
난 황당했다. 희경이가 떠올랐다. 그렇다면.... 난 희경이의 호기심의 대상... 이 였다는 말인가? 그리고 엄마가 다시보였다.
엄마는 항상 차분하고 얌전했다. 항상 단아하고 고운분이였다. 상상이 잘 안갔다. 엄마는 너무 취해서 나한테 이런말을
하는것 같았다.
" 어.. 엄마는 ! 참.. 인기 있었겠어요........"
" 호호호호.... 대단했지....... 성면인....엄마가 안이쁘니 ?.."
술취한 눈으로 나를 빤히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에 난 그만 엄마는 거의 패쇄적인 모습으로 약간은 고개를 숙인상태에서 나를
쳐다보셨는데 양손을 탁자에 짚은 엄마의 모습은... 거기다가 가슴골까지 훤히 보였다. 정신이 다 멍해졌다. 엄마에게 이런
모습이있었다는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 성면인... 엄마 무시 하지마......... 엄마 이래뵈도 무서운 여자다....."
" 전 항상 엄마를 사랑하고 존경해요..."
" 성면아......... 엄마가 바보 같지 않니?..... 하지만........후 흐흐..."
웃으시는 엄마의 얼굴에서 난 전율을 느꼈다. 굳이 표현하자면 항상 단아하고 고아한 모습의 정절녀 같은 전형적인 여성상의
엄마가 악녀같은 웃음을 흘리는 것이였다. 마치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하지만 그런 엄마의 모습에서 나는
엄청난 흥분을 느꼈다. 이 모습은 나의 엄마의 모습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나의 엄마는 아름답고 차분하고 고아하고 단정한
여자다. 나는 천천히 엄마를 마주보았다. 강렬한 엄마의 얼굴이 서서이 풀어지면서 다시 소주를 들이킨다. " 크"하면서
고개를 숙일때 보이는 엄마의 젖가슴이 마치 손을 뻗으면 잡힐듯 가까이 보였다.
" 야 ! 왜 나오라구 그랬어 ?.........."
" 어!.... 너 보고 싶어 서 그랬지........!....."
" 뭐 ?..........................."
난 오늘 아침에 희경이 한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걸어서 오늘 수업 끝나고 무조건 만나자고 했다. 희경이는 시큰둥한듯
했지만, 내가 확인해볼게 좀 있어서 무조건 만나자고 했다. 난 가지고 온 장미꽃을 희경이에게 내밀었다.
" 이거 받어........!......"
" ..............................................."
" 이쁘지 ?...... 너랑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샀어.....!....."
" 정말 ?........... 너 ! 나 놀리는 거지 ? "
깜찍한 계집 같으니라구 네가 날가지고 놀았다는 말이지 지나 나나 서로가 처음인데 나를 심심풀이 땅콩으로 호기심의
대상으로 보았다는 말이지 ?.. 그걸 알아낸 이상 나역시 희경이를 호기심의 대상으로 만나야 되겠다는 말이다. 사실, 난
어제의 아니 몇일전의 내가 아니다. 난 몇백억 재산가이다. 내가 알기론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가진놈이 왕이다. 이제는
아무도 무섭지가 않다. 아빠도 할머니도 물론, 엄마도 마찬가지로 더이상 .........!!!!!!!?????............. 어쨋든 희경이는 내
생각대로 나한테 끌려오는듯 했다.
" 희경아! 몇일 운동했더니 팔에 알통이 나온다 보여줄까 ?...."
"..정말 .....?......."
" 물론이야...!....... 그리고 배에 왕자도 새겨져 ... 왕자 보여줄까 ? "
"........으 응.....!........"
" 자! 알통 크지 .....한번 만져봐도 돼 ......!......."
희경이는 내 알통을 만져보더니 대단하다고 했다. 그리고 난 스스럼없이 티를 가슴까지 올리고 내 하얀 피부위의 왕자새겨진
배를 보여주었다. 배에다 잔뜩힘주고 만져보라고 했더니 역시 만져본다.
" 멋있지 ?......."
" 응.....!...... 그리고 되게 단단하다....."
" 그래도 너만 못해.......!........."
" 뭐가 ?........?.."
" 네 가슴은 얼마나 부드러웠는데...이것보단 느낌이 훨씬 좋아...."
희경이는 놀랬는지 얼굴이 빨개진다. 나는 재미가 있어졌다. 전에는 내가 쩔쩔맸었는데 이제는 희경이가 쩔쩔맨다. 신이
났다. 나는 희경이의 뺨에 뽀뽀를 해주었다.
" 나는 네가 너무좋아.... 너를 꽂에 비유하면 장미꽂일거야....."
" 예...예는 그 근데 오늘 왜 보자구 했어..?....."
" 응 ! 정말로 너를 보고 싶어서. 그리고 이 꽂을 주고 싶어서 그리고 내일 저녁때 시간 좀 내.......!........"
" 내 일 ...........?......."
" 응........"
" 내일 뭐 할려구.........."
" 너랑 데이트좀 할려구...... 나도 이렇게 예쁜 여자 친구 있다는거 남들한테 자랑좀 할려구.......내일 꼭 나와...... 안나오면
다시 안본다...!."
사실, 지금 눈치를 보면 희경이는 이대로 헤어지는게 싫은 눈치였다. 아침에 엄마가 오늘 아빠 오시니깐 일찍들어오라고
했다. 나 역시, 내가 그자리에 있어야된다고 생각했다. 난 희경이에게 다시 뽀뽀를 해주고 나서 손을 흔들고 뒤돌아서 뛰었다.
왠지 모르게 이러는게 멋이 있는것 같아서 내가 돌아보니 희경이는 뺨을 어루만지면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희경이는 이제
내 밥이다.
집으로 돌아와보니 엄마는 가게에 앉아계셨다. 사실, 조용히 앉아 바느질하는 엄마의 모습은 환상적이다. 얼굴도 대단한
미인이지만, 특히나 피부가 하얗다못해 투명해 보이기 까지했다. 가게에 앉아계실때에는 얼굴이 안보여도 그 우유같이 하얀
피부만으로도 너무나도 돋보였다. 내가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자 어머니는 나를 올려다 보신다. 그리고는 살포시 미소를
지으신다. 가슴이 아련히 떨려온다. 나는 어젯밤의 일이 떠오르면서 더욱 강한 자극을 받았다.
그런데 갑자기 아련히 미소짓던 엄마의 모습이 굳어져간다. 순간 나는 뒤를 돌아 보았다. 아빠와 할머니였다.
할머니 : " 흥...!... 네가 내남편도 잡아먹더니.....이젠 금쪽같은 내아들도 잡아먹으려해.."
아빠 : " 아 ! 어머니 그런게 아니라니까요 !.... 여 여보 미안해......."
엄마 : " 들어와서 앉으세요......!......"
할머니 : " 앉고 자시고 할것도 없다...네가 위자료로 3억요구했다며..누구 죽이려 작정했니.. 두말말고... 5천으로 해라"
아빠 : " 아 ! 어머니 왜이러세요.. 성면이 생각도 하셔야죠. 그리고 5천가지고는 못살아요... 어머니 는 좀 가만히 계세요..."
할머니 : " 예가..... 네가 이렇게 무르고 착하니....저 여우같은것이 너를 얕잡아보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거 아니니....."
아빠 : " 아 이봐 당신 모하고 있어.... 어머니 성격몰라서 그래.. 얼른 빌어........"
엄마 : " 어머니 ! 저 3억 이하는 안되요... 그냥 돌아가세요..........."
엄마와 아빠의 이혼은 이미 결정된것 같았다. 대화중에 서로 잘해보자는 이야기는 단 한마디도 없고 오로지 돈 이야기뿐이다.
할머니는 아직도 여전히 악을 쓰고 계셨고 아빠는 그런데 이상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내가 보기에는 할머니는 아빠
눈치를 보는듯했다. 흥분해서 악을 바락바락 쓰시면서도 왠지 모르게 결정적일때에는 아빠의 눈치를 흘깃 보는것 같았다.
그때마다 아빠의 눈치에 따라서 말이 바뀌어지는듯했다.
더욱 이상한것은 엄마다. 엄마는 이제 2억을 달라고 요구하신다. 하지만, 할머니는 일억을 고집하신다. 내 생각에는 일억이면
3년정도 엄마와 나는 그런데로 괜찮게 살수있는돈이다. 한달에 300만원씩이면 괜찬은것 아닌가??? 물론, 3년이면 내 나이가
18살 그러면 우리는 다시말해 엄마와 나는 고생끝인것이다. 1억 준다고 할때 얼른 받는게 맞는것 같은데 그때, 아빠가
눈짓을 하자 할머니는 1억5천을 주신다면서 단서로 나를 호적에서 파겠다고했다. 엄마보고 키우라는 소리였다.
엄마와 할머니가 할아버지의 유언장의 내용을 안다면 저렇게 이야기 할수있을까?.. 그런데도 엄마는 계속 2억을 고집했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난 이해도 할수없었고, 참을수도 없었다.
나 : " 도대체 뭐라고 하시는거예요..... 아빠와 할머니는 저한테 이러실수있어요... 알았어요...... 저 이제.. 신씨 가문...아니
아빠 아들 아니에요........."
할머니 : " 서 성면아......너 ....너는 좀 ...."
나 : " 됐어요.... 엄마... 제가 엄마 책임질께요.... 좋아요. 1억 5천 주세요......"
참 무서웠다. 엄마가 마지못해 고개를 끄떡이자 아빠가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더니 갑자기 변호사가 나타났다. 그리고 모든
서류가 일사불란하게 처리되었고 오늘은 토요일이니 내일이 지나고 월요일날 변호사는 엄마보고 법원으로 나오라고 했다.
엄마는 고개를 끄떡였다. 할머니와 아빠는 가고 엄마는 여전히 멍하니 앉은채 수표를 들고 계셨다. 처음에는 이혼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인줄 알았는데 잠시후 엄마는 가볍게 중얼 거렸다.
" 2억.......2...억이여야.... 하는데...!!!!!....."
나는 참 엄마가 아주 한심스러워 보였다. 좀 멍청해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멍한 엄마의 얼굴에서 난 갑자기 어젯밤의 일이
떠올랐다.
난 탁자밑에서 쭉뻗고 곧은 엄마의 다리를 홀린듯 쳐다보았다. 엄마는 한쪽다리를 다른 쪽 다리위에 포개어 놓은채 탁자에
엎드려 자고있었다. 난 침을 꼴깍 삼켰다. 나는 다리위에 포개어진 다리를 살짝 들어올려 밀어보았다. 그러자 엄마의 다리가
밀려 떨어지면서 두 다리가 활짝 벌려졌다. 자세가 자세인지라 두 발은 모아졌고 무릎은 활짝 벌려진 나의 두눈에는 엄마의
다리사이가 활짝 벌려진채 하얀 팬티가 내 눈을 간지럽혔다. 나는 한손을 천천히 들어올려서 엄마의 허벅지 아주 깊은곳을
만져보았다. 허벅지 맨살이랑 스타킹부위는 그 느낌이 확연히 틀렸다.
까칠한 스타킹과 달리 허벅지 맨살은 마치 왁스를 발라놓은것처럼 부드럽고도 탄력있었다. 나는 내 피부도 만져보았지만,
이렇게 부드럽지는 않았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하얀 팬티 끝을 잡았다. 그리고는 살짝 제껴보았다. 잘 제껴지지가
않았다. 나는 다시 한번 깊은숨을 몰아쉰 다음에 팬티끝을 아주 살짝잡고 옆으로 제껴보았다. 기대했던것만큼의 검은 수풀이
내 눈앞에 드러났다. 정말로 검고도 울창한 수풀이였다.
내것은 이제 갖 솜털을 벗어났는데 엄마는 생각해보니 당연한것이다. 아빠도 이정도로 검고도 울창했었다. 하지만, 뭔가가
아쉬웠다. 이 정도는 전에도 내가 본적이 있었다. 정말로 내가 보고싶은것은 울창한 검은 수풀속의 깊은 계곡이였다. 하지만
자세가 자세인지라 울창한 검은수풀만 보일뿐 계곡은 볼수가 없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런 자세로는 도저히 안될것만
같았다. 그래서 나는 엄마를 방으로데리고 가서 눕히기로 했다. 나는 천천히 탁자밑에서 나와 엄마가 앉은 의자뒤로 왔다.
엄마를 보니 아직도 여전히 탁자위에 엎드려 주무시고 계신다. 나는 엄마의 상체를 들어서 의자에 기대었다. 그러자 엄마는
의자에 등을 기대며 고개가 뒤로 꺽였다. 나는 배로 엄마의 머리를 받쳤다. 엄마의 검의 머리카락이 유난히 아름다워보였다.
난 천천히 엄마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알싸한 비누냄새가 내 코끝을 간지럽혔다. 엄마의 하얀 한쪽뺨은 탁자에
기대어서인지 붉게 변해있었다. 그에 비해 다른쪽뺨은 너무나도 고왔다. 투명한 피부라는 말이 실감났다. 나는 나도모르게
고개를 숙여 엄마의 뺨에 뽀뽀를 했다. 강렬한 여자냄새가 내 코를 간지럽혔다. 천천히 아주천천히 고개를 드는데 내눈에
엄마의 가슴골이 보였다.
한번 본 가슴이고 만져도 보았는데 왜이리 다시보고 다시 만져보고 싶은것인지 나는 힐끗 엄마를 본 다음에 뒤에서 엄마를
앉았다. 엄마의 부드럽고 풍만한 가슴이 내 두손 가득히 잡혔다. 정말로 부드럽고 탄력이있었다. 그 가슴의 탄력을 음미했다.
엄마는 여전히 두눈을 감고 주무시고 있었다. 나는 용기를 내어 한손을 위에서 엄마의 상의속으로 집어넣었다. 부드러운
젖가슴이 느껴졌다. 너무도 부드럽고 마치 비단결같은 피부의 감촉이 느껴지면서 나는 손끝에 느껴지는 부라자를 살짝
젖히고 계속 풍만함이 느껴지는 엄마의 젖가슴을 점령해 나갔다.
한손가득 차고도 넘치는 가슴이였다. 손끝에 느껴지는 유두를 두손가락으로 살짝 잡아보았다. 비단결같이 매끄러운 피부
위의 약간은 거칠은 느낌의 유두는 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나는 미칠것만 같았다.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나는 엄마를
번쩍 앉아서 방으로 데리고 갔다. 엄마는 축늘어진 채 나의 두손에 안기어 나는 방에 엄마를 눕혔다. 그런데 엄마는 내가
방에 내려놓자마자 가벼운 신음소리를 내더니 옆으로 돌아서 모로 누우셨다.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가 느껴졌다.
허리는 상대적으로 너무도 가늘은데 그리고 어깨도 엉덩이보다 작은듯했다. 그 모습에 난 엄마의 치마를 살짝 들추었다.
하지만 자세가 자세인지라 내가보고 싶은것을 볼수가 없을것만 같았다. 아니 불가능한 자세였다. 나는 엄마를 살짝 밀어
바로 눕혔다. 바로누운 엄마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엄마의 치마를 보니 두 다리가 모인부분에 엄마의 둔덕인듯한 언덕이
확실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나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나는 엄마의 얼굴을 한번보고나서 엄마의 치마를 살짝 걷어 올렸다. 엄마의 하얀 팬티가 보였고 나는 엄마의 다리를 적당히
벌린다음에 엄마의 팬티를 반쯤내렸다. 역시나 검은 수풀에 숨막히는 전율감을 느끼면서 나는 뚫어져라 수풀을 바라보았다.
어떻게 해야한는건지...그런데 마치 자동문처럼 엄마의 검고도 울창한 수풀한가운데가 서서히 갈라지면서 그 깊고도 아니
검고도 붉은 모습을 드러내었다.
내가 잡지에서 본것들과는 비교도 안되었다. 백옥같은 하얀 백옥이다. 맑고도 투명해 보이는 피부를 가진 엄마의 보지가
저렇게 검고도 흉칙한 모습이라니 하지만, 그런 모습이기에 나는 더욱 엄청난 충격과 자극을 받았다. 검고 울창한 수풀 그
사이 깊은 계곡의 검붉은 유혹 나는 더욱 크게 눈을 뜨고 엄마의 보지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아주서서히 날개 같은것이
펴지면서 시뻘건 동굴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나는 멍하니 무엇인가에 홀려서 손가락을 그 동굴속으로 집어 넣어 보았다. 그때였다. 엄마가 "......우 웅....." 하면서 몸을
움직였다. 나는 잽싸게 엄마의 팬티를 올리고 나서 엄마 옆에 누웠다. 아직도 내 손가락에는 습한 물기 같은것이 느껴졌다.
한참을 숨죽인채 누워있는데도 엄마는 움직이지 않고 누워계셨다. 나는 어느정도 안심이 되었다. 엄마를 돌아보니 엄마의
옆 모습이 나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아름다운 엄마의 얼굴은 너무도 아름다워웠다. 엄마는 이상한 마력같은게 있었다. 나도 모르게 나의 손은 어느새 엄마의
가슴을 향하고 있었다. 좀전의 경험 때문이였는지 엄마가 술취해있다는 확신 때문이였는지 나는 대담하게도 엄마의 상의
단추를 풀고서 엄마의 옆에 누운채 엄마의 부라자 밑으로 두손을 넣었다. 미칠것만 같았다. 나는 흥분에 몸을 떨면서 엄마의
아름다운얼굴을 바라보았다. 엄마가 두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고 계셨다.
"..................................????????????????????????...................."
"........!!!!!!!!!!!!!!!!!!!!!!!!!!!!!!!...................."
" 성면아 !.........너 모하고 있는거니...??????........"
" 어.....엄마.......!........."
"........??????????????????????????????????..........."
" 어... 엄마....... 저 너무 힘들어서요............."
" 힘들다고..???..... 무엇이.....????????...."
"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고 나면........분명히 아빠는 사업체가 있어서 그런데로 사시겠지만... 엄마는 힘들잖아요... 그런데
저까지 엄마의 짐이 된다면.......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 그 ........ 그 러 니 .....?^#!????.........."
" 네 ! ...... 처음에는 아빠한테 가는게 엄마나 나한테 좋을것 같아 보였어요.. 그래서 내가 나이들어 크고나면.......엄마한테
오는 방법도 괜찮을것 같아 보였지만......."
" 서.. 성면아...... 엄마는 괜찮단다...... 정말로 .....괜찬아..........."
" 네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엄마혼자 고생하는것보다는 우리 같이 고생해요... 그런데 왠지 무서워서요....... 그래서
잠이 안와 고민하다가... 엄마를 엄마의 사랑을 느껴보고 싶어서.....엄마의 젖가슴을 만졌더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 그..... 그 렇 구 나...... 나는 또.?......"
" 또 라니요.?......"
" 아 ..... 아 니 다........"
" 제 기억엔 엄마의 젖가슴을 빨아본 기억이 없어요..... 그런데 만지는것만으로도 이렇게 편안하니..... 엄마의 품은 정말로
좋아요...엄마 제가 불안할때마다 .... 이렇게 엄마의 따쓰한 가슴을 아기처럼 만져도 되지요??......안그러면 전...너무
불안해서...아빠한테..!!!.."
" 그럼.!.... 성면아 네가 엄마옆에 있다면.... 그래서....네 마음이 편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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