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의 친구들 - 3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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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장모의 친구들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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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85,667회 작성일 20-05-07 18:23

본문

나는 순영의 신음을 들으며 더욱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나의 페니스가 그녀의 항문속을 들락 거릴때 마다 항문의 살들이 페니스를 조여 주고 있었다.


나 ▶ 좋아....................

순영 ▶ 으..으응.......조...아......." 

나 ▶ 얼만큼....조아........." 

순영 ▶ 몰...라.......그냥...무조건 .....조아........아..흐...흥.....아아........"  


“ 찔벅..찔벅...퍼퍽..철썩....철썩....!! .... 칠벅..칠벅... 팍팍팍.......” 


순영 ▶ 아....어..여보..... 더...더이상 아...흑...좀더......더... 세게 해줘요....아.......좋아........점점 조....아져......

         조금만 더 하면 오를것 같아...아아아......."


" 퍽.....팍..팍... 퍽...퍽..퍽...찔걱..질걱........." 


순영 ▶ 아.....자기 좇이 심장 속 까지 파고 드는것 같아........너무...짜릿해...아.....정말 조,.아.......자기야 미치겠어 ...

         나 또 될려고 해....으..응..응...아....."


그녀의 몸이 또 한차례 경련을 일으키며 세차게 떨고 있었다. 

그녀는 또 다시 오르가즘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나와 그녀의 모든 동작이 또 다시 멈추어 버렸다. 

그러나 나의 페니스는 그녀의 항문 속에서 꿈틀거리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나는 샤워기의 물을 틀어 그녀의 등에 뿌리며 나의 페니스를 그녀의 항문으로 부터 분리 시켰다.

" 아....아.....휴.....우....." 

내 페니스가 항문으로 부터 빠져 나오자 그녀는 허전한 마음에 짧은 신음과 한숨이 섞여 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항문은 크게 벌어져 뻥 뚫려져 있었다. 잠시동안 엎드려 있던 그녀가 일어서며 나의 입에 짧은 입 맞춤을 한다.


순영 ▶ 아....자기....이뻐 죽겠어.......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지!!!...... "

나 ▶ " 좋았어......" 

순영 ▶ 응............너무....너무.....몰라...."  


그녀가 아직도 성이나 껄떡 거리는 페니스를 두손으로 잡았다.


순영 ▶ 자기는 사정하지 않았네.........참을수 있겠어.............."

나 ▶ 당신만.....좋았다면 나도 만족이야................." 


거실로 나오자 그녀가 냉장고에서 캔맥주를 가지고 온다. 한 모금을 마시자 가슴속까지 시원함이 파고 든다. 

그녀가 내 손을 잡는다.


순영 ▶ 오늘 정말 좋은 경험했어.선애가 왜 자기를 그토록 칭찬을 하는지 알것 같아..."

나 ▶ 큰엄마가 내 자랑을 많이 한 모양이군..............." 

순영 ▶ 정말로 선애가 부러워 지는데...나 혼자 동생을 독차지 해버릴까....." 

나 ▶ 누님 혼자서 나를 독차지 한다고......욕심이 많네..............." 

순영 ▶ 동생은 욕심낼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나 ▶ 하하하.....당신은 이제 나 없이는 못 견딜걸........" 

순영 ▶ 그래......나는 이제 동생 없이는 못견딜것 같아.........어쩌지........." 

나 ▶ 내가 가끔 한번씩 들릴께.................." 

순영 ▶ 그러지 말고 내일부터 며칠 동안 게속 와 주겠어.기다릴께......" 

나 ▶ 내일부터 계속 오라구..................." 

순영 ▶ 으응....며칠동안 만이라도 나 혼자서 당신을 소유하고 싶어...그러니 와줘..........기다릴께........" 


나는 그녀의 간곡한 부탁에 거절을 하지 못하고 그러겠다고 약속을 하고 말았다. 그러자 그녀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번진다. 


순영 ▶ 나 앞으로 자기한테 창수씨라고 부르면 안될까........... 

나 ▶ 앞으로는 뭐라구 부르던지.....당신 편한데로 불러........" 

순영 ▶ 알았어....그리고 내일부터 며칠동안 계속 오는것 잊으면 안돼.........." 

나 ▶ 그러다 내가........몸살나면 어쩌지........." 

순영 ▶ 조금전에 처럼 사정을 하지 않으면 되잖아........그러면 얼마든지 많이 할 수 있잖아........." 

나 ▶ 그러면 순전히 순영이 혼자 즐기겠다는 것이군......욕심이 많네........" 

순영 ▶ 아이......몰라.......내가 보약 지어 줄께.............." 

나 ▶ 하하하.....알았어.....당신이 시키는대로 할께.............." 

순영 ▶ 창수씨 고마워............" 


나는 내일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녀의 배웅을 받으며 아파트를 빠져 나왔다.


순영이 그녀와 정사를 가진 후, 나는 며칠동안 낮시간을 이용하여 그녀의 집에 들락 거리며 그녀와 정사를 가졌다. 

물론 그녀와 정사를 가질때 마다 사정을 한 것은 아니었다. 

때로는 사정을 억제하면서 나름 대로의 섹스를 즐기며 그녀와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내가 순영이 그녀와 섹스를 하면서 부터는 장모에게 많이 소홀히 대하게 되었다. 

저녁으로는 아내가 나를 잡고 장모방에 보내주지를 않는다. 

그러다보니 아침 식탁에 마주 앉아도 장모의 입이 툭 튀어나와 말도 하지 않는다. 

아내가 왜 그러냐고 물어도 대답도 하지 않는다. 나 역시 장모를 외면한 채 식사를 마치고 아내와 가게로 출근을 하였다.


아내 ▶ 자기.....엄마하고 무슨일 있어.............."

나 ▶ 아니...없어.............." 

아내 ▶ 그럼 엄마가 왜 그래...말도 않고 기분이 않좋아 보이잖아..." 

나 ▶ 글쎄......모르겠어................." 

아내 ▶ 자기도 요즘 낮에 매일 나가더니 엄마한테 가는것 아니었어.............." 


나는 말없이 아내의 눈치를 살폈다.


아내 ▶ 자기......요즘 엄마하고 관계를 가지지 않았지............"

나 ▶ 그래.......며칠동안 장모하고 관계를 하지 않았어................." 

아내 ▶ 벌써 엄마에게 싫증을 느낀거야..............." 

나 ▶ 그런것은 아니고.............." 


나는 아내에게는 아니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장모와 한집에 살면서 잦은 성관계로 인하여 조금은 싫증을 느끼고 있었다. 

내가 장모에게 싫증을 느끼고 어떤 변화를 찾고 있을때 순영이 그녀가 내 앞에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빠져서 장모를 멀리 하였던 것이다.

장모역시 나의 행동에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말은 못하고 내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이었다. 

아내가 다시 걱정스런 모습으로 입을 연다.


아내 ▶ 자기.....그러지 말고 엄마하고 여행이나 한번 다녀오지.............."

나 ▶ 여행............." 

아내 ▶ 그래.......둘이서 여행이나 한번 다녀와...그러면 좋아질거야....." 


둘이서 여행이라......나는 그 방법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순영이 그녀에게로 가기 위해 차를 몰았다. 벌써 일주일째 그녀에게 드나들고 있었다. 

그녀의 아파트에 도착을 하여 들어 가려는 순간 폰이 울린다.

장모에게서 온 전화다. 나는 망설이다가 받지 않았다. 잠시후 다시 전화가 걸려온다. 나는 하는 수 없이 전화를 받았다.


나 ▶ 여보세요............."

장모 ▶ 윤서방 날세........지금 어디 있는가..............." 

나 ▶ 예......친구 좀 만난다고 밖에 있습니다..........." 

장모 ▶ 자네.....지금집으로 좀 오게......할말이 있어..........." 

나 ▶ 지금은 좀 바쁜데.......저녁에 이야기하지........" 

장모 ▶ 지금 안오면 다시는 날 못볼 줄 알어..............." 


장모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전화를 끊어 버린다. 지금 내가 집에 들어 가면 장모는 섹스를 요구해 올 것이다. 

나는 하는 수 없이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향하는 나의 마음은 밀린 숙제를 하러가는 기분이었다.


거실에 들어서니 장모는 얇은 슬림 차림으로 혼자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벌써 여러병을 마신 듯 빈병이 여러개가 있었다. 내가 들어오자 장모는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나와 장모의 눈이 마주쳤다. 나는 그 순간 장모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장모가 변해버린 것이었다. 나는 변해버린 장모의 모습에 잠시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장모는 그 긴 머리를 잘라버리고 10대 소녀처럼 아주 짧은 커트 머리를 하고 있었다. 머리를 자른 것이었다. 

여자가 머리를 자르면 마음의 변화를 일으킨 것이라는 누군가의 말이 떠올랐다. 

그러나 머리를 자른 장모의 그 모습은 너무나 귀여우며 예뻐 보였다. 

어쩌면 장모 스스로 어떤 변화 된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내 마음이 다시금 장모에게 끌리는 것 같았다. 나를 바라보고 있는 장모의 큰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린다. 

나는 장모의 눈물을 바라보며 내 가슴이 심하게 저려 옴을 느낄 수가 있었다. 

장모에 대한 미안함과 애처로움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나는 다가가서 장모를 가만히 안아 주었다. 장모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어깨가 들썩 거린다. 울고 있는 것이다. 

한참을 내 가슴에 안기어 울던 그녀가 고개를 들어 나를 본다. 나는 손으로 장모의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었다. 

그러자 장모가 내 손을 잡으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입을 연다.


장모 ▶ 흑......나쁜 사람.........당신이 미워.........."

나 ▶ 미안해.......장모........" 

장모 ▶ 당신은 이제 나에게 싫증을 느낀거야........내가 싫어 졌다구......." 

나 ▶ 현정이 그런게 아니야.......아무튼 미안해..........." 

장모 ▶ 한집에서 같이 사는게 아니었어....매일 같이 있으니 싫증을 느낀거야...그렇지....." 

나 ▶ 그런게 아니래두.........." 

장모 ▶ 내가 잘못했어.......같이 살면서 너무 잦은 성관계를 요구했어.......그래서 나에게 싫증을 느낀거야....." 

나 ▶ 현정이...사실 당신에게 싫증을 느낀것은 사실이야...그렇지만 싫어진것은 아니야........" 

장모 ▶ 정말 싫어진것은 아니지....." 

나 ▶ 사실...당신과 매일 성관계를 가지니 당신 육체에 대한 흥미를 잃었어..." 

장모 ▶ 미안해......이제 매일 하자는 말하지 않을께.....나를 멀리 하지마...." 

나 ▶ 내가 왜.....장모를 멀리 하겠어......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 

장모 ▶ 정말 나를 사랑하는거야.............." 

나 ▶ 그럼......나는 장모를 정말 사랑하고 있어..............." 

장모 ▶ 그러면 그동안 집에는 오지 않고 어디에 간거야...다른 여자가 또 생긴거야........." 

나 ▶ 사실...여자가 생겼어......그래서 장모에게 무관심 했던 거야......." 

장모 ▶ 그말이 정말이야......정말 여자가 생긴거야........" 

나 ▶ 그래... 조금전에도 그 여자에게 가던중에 장모 전화 받고 집으로 온거야..." 

장모 ▶ 어떤 여자야..........." 

나 ▶ 왜.....질투나는거야........." 

장모 ▶ 천만에......나는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당신이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해도 나는 질투를 하지않아.....

         나 혼자 당신을 소유 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어..........다만 나를 너무 멀리 하지 않으면 돼........."  


장모의 그 말이 내 마음 속 깊이 애처롭게 들려오고 있었다.

장모는 내가 어떤 여자와 섹스를 해도 질투는 하지 않는다고 했었다.

그러기에 내가 조금이나마 장모와 편안하게 섹스를 할 수 있었던 것이였다. 


나 ▶ 그랬었지..장모는 질투 따위는 하지 않는다고 했지."

장모 ▶ 그렇지만 누구인지 궁금해. 누구야?" 

나 ▶ 내가 말을 하면 장모도 아는 여자야." 

장모 ▶ 내가 아는 여자라구." 

나 ▶ 물론 당신은 그 여자를 아주 잘 알고 있지." 

장모 ▶ 그럼 혹시 내 친구...향숙이..." 

나 ▶ 향숙이가 누구야..." 

장모 ▶ 왜 전에 자기가 준 자위기구를 내가 선물 했다는 혼자사는 친구..." 

나 ▶ 아..하...그 친구 이름이 향숙이구나. 그런데 그 친구가 아니야..." 

장모 ▶ 그럼 누구야...내 다른 친구야..." 

나 ▶ 아니야. 장모 친구는 아니야. 하지만 당신은 그녀를 잘 알고 있지..." 

장모 ▶ 그럼 도대체 누구야...빨리 말해 봐..." 

나 ▶ 장모가 전에 살던 그 아파트에 살고있는 큰엄마 친구 순영이라는 여자야." 

장모 ▶ 어머머...아니 그럼 순영이 언니하고 지금까지 몰래 섹스를 즐겼던거야...그 언니 완전히 색골 이라고 하던데..." 

나 ▶ 그래. 순영이 그녀도 정말 색골이더군..." 

장모 ▶ 그런데 자기가 순영이 언니를 어떻게 알고..." 

나 ▶ 전에 큰엄마가 왔을때 큰엄마하고 같이 있는걸 봤어. 그때 인사를 했지." 

장모 ▶ 어쩜. 그 언니는 오늘 아침에 미장원에서 만났는데 아무말 없던데..." 

나 ▶ 그럼 그것을 숨기지 말하겠어..." 

장모 ▶ 그 언니 정말 엉큼하네...나보고 당신 안부를 물어 보던데..." 

나 ▶ 하하하...정말 엉큼하군..." 

장모 ▶ 그 언니가 잘 해줘..." 

나 ▶ 그녀는 내가 갈때 마다 항상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장모 ▶ 어떻게..." 

나 ▶ 항상 외모에 변화를 주면서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그런 느낌을 주는거야..." 

장모 ▶ 그래서 오늘도 당신을 기다린다고 미장원에 머리를 하러 왔구나." 

나 ▶ 아마 지금 나를 무척 기다릴거야..." 

장모 ▶ 그 언니 너무 자주 만나지마..." 

나 ▶ 왜..." 

장모 ▶ 그 아파트에 소문이 많이 났어. 남자 무지 밝힌다고...당신 말고도 낮에 그 집에 드나드는 남자가 꽤 있을거야. 

         그 언니는 주로 낮에 집에 남자를 끌어 들여 섹스를 한다고 소문이 나있어..." 


나 ▶ 그런 소문이 있어. 몰랐는데..."

장모 ▶ 하여튼 그 언니 만나러 가면 조심해. 남의 눈에 띄지 않도록...

        그 아파트에서도 자기가 내 사위라는것을 아는 사람이 많이 있으니까..." 


나 ▶ 순영이 그녀를 정리 해야 되겠군..."

장모 ▶ 그래...가능하면 만나지말고 정리 해...괜한 구설수에 오르지 말고..."  

나 ▶ 알았어...만나지 않을께..." 

장모 ▶ 나도 내 모습에 변화를 주려고 머리를 잘랐어. 괜찮아." 

나 ▶ 아주 보기 좋아. 너무나 상큼한 모습이야.... 마음에 들어..." 

장모 ▶ 나는 자기가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나 ▶ 장모...장모도 그렇게 매일 변화를 주면서 살아... 집에만 있지말고 다시 수영도 하고, 취미 생활도 하면서...

      집에만 있으니 자꾸 남자 생각만 나는거야..." 


장모 ▶ 또 한군데 변화를 준곳이 있는데..."

나 ▶ 머리 말고 또 달라진게 있다고..." 


나는 장모를 아무리 살펴 보아도 머리 외에는 달라진곳이 없었다.


나 ▶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걸...어디야..."

장모 ▶ 내가 보여 줄테니 흉보거나 놀리면 안돼..." 

나 ▶ 알았어. 어디야 빨리 보여줘..." 


내가 재촉을 하자 장모는 일어서면서 슬립를 벗으며 아래로 살며시 내려 버린다. 

그러자 속옷을 입지 않은 장모의 나체가 고스란히 내 눈앞에 나타난다. 나는 장모의 벗은 모습을 바라보았다. 

아...달라진게 있었다. 그러나 나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 하하하" 웃고 말았다.

내가 웃자 장모는 무안한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아래를 가린다. 

나는 웃음을 멈추고 장모의 손을 치우며 그녀의 아랫도리를 다시 바라 보았다. 

장모의 음모가...그 많던 음모가 조금만 남기고 깨끗이 정리가 되어 있었다.


장모는 음모가 좀 많은 편이었는데 주변의 털을 모조리 깎아 버리고 Y자로 된 장모의 계곡 위에 조금만 남겨놓고 다 깎아 

버린 것이다. 그나마 조금 남아있는 음모의 길이도 엄청 짧게 깎아 새로 솟아나는 새싹 처럼 살속에서 빠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나는 장모가 얼마나 내가 그리웠으면 머리도 깎고 음모도 깎아 버리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 했는가 하는 생각이 들자 다시금 

장모에 대한 연민의 정이 솟아오르며  장모의 그런 변신은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정말 새로운 느낌이 든다. 

장모와 처음 섹스를 하는 것 처럼 가슴이 두근거린다. 장모의 변신은 내 마음을 사로 잡으며 그야말로 성공한 것이었다.

나의 페니스가 스물스물 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얼마남지 않은 장모의 음모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보았다. 까칠까칠 한 감촉이 손바닥 전체로 퍼져 오른다. 

장모의 다리를 벌리고 계곡위의 살점을 위로 밀어 올리자 장모의 클리토리스가 빼꼼히 고개를 내밀어 나를 쳐다보고 있다. 

나는 엄지 손가락으로 장모의 클리토리스를 아래 위로 몇번을 쓰다듬어 주었다. 

왠지 장모의 클리토리스가 바짝 말라 있다는 느낌이든다.

나는 손가락에 침을 잔뜩 발라 다시 클리토리스를 아래 위로 쓰다듬어 주었다.

매끌한 감촉이 클리토리스에 전해지자 장모의 다리가 움직였다.


"장모 ▶ 아..으..음..."


장모의 입에서 짤막한 신음이 흘러나온다. 나는 몇번을 손가락으로 돌리 듯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주며 문질러 주었다. 

장모가 손을 뻗어 내 머리를 만진다. 

나는 장모를 쇼파위에 앉히고 다리를 양옆으로 활짝 벌려놓고 장모의 음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계곡속의 벌건 속살들이 부끄럼없이 다 들어나 보인다. 나는 장모의 음부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싱그러운 허브향의 냄새가 코속으로 들어온다. 불끈거리며 발기한 나의 페니스에 힘이 들어간다. 

나는 혀를 넓게 벌리고 장모의 갈라진 계곡과 클리토리스를 샅샅이 핥아 주었다. 장모의 엉덩이가 흔들거리며 반응를 보였다.


장모 ▶ 아아...흐흥...으응...아..."


드디어 장모의 입에서 길고 긴 신음 소리가 흘러나온다. 

나는 장모의 신음을 들으며 하던 동작을 멈추고 살며시 고개를 들어 장모를 바라보니 장모도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장모가 나를 보며 웃더니 손을 아래로 내려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자위를 한다. 

나는 그런 장모의 모습에 적잖게 놀랐으나 태연한 척 장모의 자위를 보고 있었다. 

장모는 한손으로는 유방을 만지며 한손으로는 계속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자위를 하고 있다. 

장모는 확실하게 모든것이 변해버렸다. 나와 수없이 정사를 가졌지만 지금 처럼 내가 보는 앞에서 자위를 한적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보는 앞에서 스스럼 없이 자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장모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장모 앞에서 옷을 벗어 버리고 발기한 페니스를 흔들며 자위를 하기 시작 했다. 

장모는 두눈을 뜨고 내가 페니스를 잡고 흔드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더 자극적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장모 ▶ 아아아아...으으으...윽..헉..헉...허억..." 


장모의 숨이 가빠지고 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자위를 하며 황홀경에 빠져 들고 있었다. 

내가 너무 흥분한 탓일까...사정이 임박해 옴을 느끼고 나는 하던 행위를 중지하고 장모를 바라보았다. 

장모는 혼자서 유방과 음부를 만지며 자위를 계속하고 있었다. 

나는 자위하는 장모의 모습을 보며 문득 전에 사다둔 자위기구가 생각이 났다.

나는 안방으로 가 아내의 화장대 서랍에서 자위기구를 가지고 나왔다. 

나는 장모가 보는 앞에서 기구에 젤을 듬뿍 발라 장모에게 주고 나는 장모 앞에 앉았다. 

장모는 내가 바로 앞에 앉아 모든 행위를 다 보고 있지만 자위를 계속 하고 있다. 장모는 기구를 받아들고 전원을 넣는다.


그러자 " 지...이..잉..." 소리를 내며 기구는 장모의 손안에서 떨고 있었다. 

장모는 강약을 조절 하면서 먼저 기구를 클리토리스에 갖다대고 문지르며 눈을 감고 자위를 시작하였다. 

한참을 클리토리스에 문지르더니 장모는 기구를 아래로 내려 질속으로 삽입을 시킨다. 

기구를 질속에 삽입 시킨 장모는 손으로 진퇴를 거듭하며 흥분에 몸을 떨고 있었다.


장모 ▶ 아아아 흥...헉..헉...으으윽..헉..으으응..."


기구는 장모의 손에서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며 질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장모의 움직이는 손의 속도가 빨라졌다 느려졌다...

딜도의 강약을 조절하면서 점점 무아지경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장모의 음부에서는 물이 많이 흐르고 있었다.

딜도가 " 질꺽....질꺽 .....쩍쩍..." 거리며 장모의 질속을 파헤치고 있었다. 장모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장모 ▶ 헉헉헉...흐억!..으으으으...아학...너무..조..아...헉헉헉...아아아아흑...아아~~아아..아..흑..." 


나는 장모가 오르가즘에 오를 동안 지켜보기로 하였다.

장모의 손이 점점 빨라지는 것을 보니 오르가즘에 임박해옴을 알 수 있었다.


장모 ▶ 아..흐아... 아아..아앙... 아..아흐흐헉...어앙..아... 으..끄..응..."


갑자기 딜도가 음부에서 빠지며 바닥으로 떨어진다. 장모의 다리가 오므려지며 후들후들 떨며 경련을 일으킨다. 

오르가즘이 왔나보다 나는 눈을 감고 있는 장모를 쇼파위에 엎드리게 하여 뒤에서 바로 삽입해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 푹 짝 짝 퍽 퍽 퍽...철벅...철벅...쩍쩍..."


장모 ▶ 아...흑...아아아아아...으 ...흑...아...으으응..."


장모는 오르가즘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내가 다시 삽입을 하여 움직이자 다시금 흥분을 하며 몸서리를 치고 있다.


" 뿍뿍뿍...벅벅... 쑥쑥쑥... 푸푸푸푹....쩍쩍...쩌적..."


장모 ▶ 아아아..흐흑~~넘..좋...아...그래 너무 좋아요...여보..."

나 ▶ 현정이 그동안 나를 많이 미워했지... 

장모 ▶ 그래요..당신을 많이 미워했어요. 나를 그렇게 애태우다니 나쁜 사람...당신은 정말...나쁜 사람..." 

나 ▶ 그래...현정이 다시는 당신을 외롭게 하지 않을께..." 

장모 ▶ 고마워요. 정말 당신을 사랑해요..아.아..흐흑..허..억...조..아..." 


“찔꺽 찔꺽... 퍽...퍽... 퍼벅...벅벅...” 


장모 ▶ 아..어..여보..더...더이상 아...흑...좀더..더.. 세게 해줘요.또 할것 같아..."

나 ▶ 장모..사위와 섹스를 하니 그렇게 좋아... 

장모 ▶ 아..좋아.. 아흑...아아아아...훅..나 좋아..조금만 더...으으...흐흑...아...으으윽..." 


장모는 또 한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엉덩이를 떨고 있다. 이번에는 내가 사정을 할 차례다. 

나도 곧 사정을 할 것만 같았다. 나는 사정을 하기 위해서 마지막 힘을 다하여 장모의 음부를 공략하고 있었다.


“퍼벅..퍽...타 타 타 탁..타탁.. 찔퍼덕...찔꺽... 퍼벅...퍽...” 


조금만 더 하면 이제 곧 사정이 이루어질 것 같았다. 

가만히 있던 장모가 엉덩이를 흔들며 나의 페니스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나 ▶ 아아아...나올려고 해..조금만 더..."


내가 막 사정을 하려는 순간 벨 소리가 거실 전체에 울려 퍼진 것이다.


" 딩~~동...딩~~동..."


순간 장모와 나의 동작이 멈추어지며 우리는 가만히 있었다.


" 딩~~동...딩~~동..."


다시 한번 더 벨 소리가 울려 퍼지자 나는 장모의 몸속에 있던 나의 페니스를 빼고 사정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후다닥 옷을 입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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