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404호 - 10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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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즐거운 404호 -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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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70,027회 작성일 20-08-24 13:49

본문

자신이 정말 잘해서 그런지 남자들이 금방싸기 때문인지 분간을 할수가 없었다.
은영이 호들갑스럽게 들어오는 바람에 두 사람의 대화는 끊겼다. 그녀는 양손에 가득 장을 봐왔다.

"내가 금방 저녁 준비할테니깐 먹고 천천히 놀다가 가....."
"네...."

은영이 서둘러 저녁을 준비한다.

"근데.. 아저씨는 안오세요?"
"수진이 아빠는 지방가셔서 모레나 오실거니깐.. 걱정하지마.. 자고가도 돼.....ㅎㅎ"

은영은 연신 성기를 보며 음흉한 웃을 보낸다. 상당히 부담스럽다.
수진이는 그런 엄마의 오버를 이해 못하는 듯 연신 고개를 젔는다.

"근데.. 이집에 세 식구만 사니?"
"응.. 지금은.... 위로 언니가 둘있는데 둘다 시집가서 지금은 셋만 살어...'

은영이 식탁에 푸짐하게 음식들을 차려 놓았다. 마치 잔치라도 하 듯 거한 식탁이다.
수진이도 놀란 눈치다.

"많이 먹어.... 술도 한잔하고.."

은영이 양주를 꺼내 성기의 잔을 채운다. 마치 작심이라도 한사람 같다.
성기는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양주를 받아 마신다. 뜨거운 양주의 독기가 몸으로 퍼진다.
연신 따라주는 은영이를 수진이 만류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가 오버한다 싶었나보다.

"집에 못가겠으면 자고 가.. 애 아빠도 없어서 안 그래도 썰렁했는데...... 내가 집에 전화해줄게...."

은영은 연신 히죽거리며 웃음을 띄운다. 따라주는 술을 모두 받아마셔서 인지 다리에 힘이 없다.
그래도 정신을 차려야 할거 같아 성기는 간신히 버티며 식사를 마쳤다. 거실로 나와 쇼파에 앉으니 긴장이 풀리며 머리가 핑 돈다.
이대로 있다간 정말 자고가야할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 아무말 없이 이곳에 와서 집에서 걱정할것만 같았다.

"집에 가야하는데.... 정신이 없네......'
"오빠 더 있다가 가... 지금가긴 무리야..."
"그래.. 성기학생 좀 쉬다가 가...."
"전화도 안하고 와서 집에서 걱정할거 같은데...."
"내가 전화해줄게... 오빤 그냥 쉬고 있어..."

수진이 전화를 꺼내어 성은이에게 전화를 한다.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는 어쩜 늦거나 자고 갈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

"성기학생 술이 약하네... 체격봐서는 술 잘할거 같은데...."
"그렇게 따라주니 버텨.. 왜 급하게 따라주고 그래"
"니가.. 성기 학생 애인이라도 되니? 왜 그리 성질은 내니...."
"엄마가 오버하니깐 그러지..."

여자들이 떠드니 더욱 정신이 없다. 점점 다리가 풀리며 온몸이 노근거린다. 

갑자기 연거퍼 독한 양주를 먹어서인지 평소 성기 답지 못했다. 수진이 빈방을 치우며 성기의 잠자리를 마련한다.

"오빠 저기 들어가서 좀 자... 정신좀 들면 그때 집에가고..."
"아.. 그래야겠다. 지금은 도저히 집에 못갈거 같아... 아주머니 죄송해요... 저 좀만 누웠다가 갈게요..."
"그래.. 신경쓰지말고 좀 쉬었다가 가."

수진이가 성기를 일으켜 방으로 옮긴다. 성기는 방안이 들어오자마자 쓰러진다.

"수진아 미안.... 오빠가 안그러는데....아~~ 너무 취한다..."
"어서 쉬어... 필요한거 있으면 부르고....."

성기는 정신이 아득해지며 눈을 감았다.

얼마나 잤을까? 성기가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떴다. 어두운 방안이지만, 자기방이 아닌 낮설음이 있다.
방안의 분위기도 냄새도 자기방의 그것과는 틀리다. 머리가 깨질거 같은 통증이 온다.
그리곤 자지도 뻐근하다. 산같은 검은 그림자가 웅크리고 앉아 성기의 자지를 잡고는 열심히 빨고 있다.
아차 싶었다. 은영이 따라준 양주를 마시고는 정신을 놓았던 성기였다.
그리고 지금 자기 자지를 빨고있는 여자는 은영이 틀림없을 것이다. 능숙하게 자지를 빠는것이 연륜이 묻어 있는 솜씨다.

"일어난거야?"
"아~~ 아줌마... 그러다가 수진이라도 보면 어쩔려구요?"
"수진인 아까 잠들었는걸.. 성기학생이 우리집에 잠들어 있으니 내가 잠이 오질않잔아...얼마나 그리워 했는데 ~~웁웁~~'

다시 은영의 입속으로 자지가 사라진다. 뿌리까지 뽑을려는 듯 은영은 성기의 자지를 입속 깊숙히 넣고는 강하게 흡입한다.
자지를 빠는덕에 녀석은 좋은지 모르지만 성기는 영 기분이 내키질 않는다.
처음이야 어떨결에 섹스를 했다지만, 그녀와의 섹스는 그리 기분좋은 섹스가 아니었다.
거대한 산 같다는 느낌만이 들뿐 성적매력이 전혀 없는 그런 여자였다.

"아~ 아줌마~~ 그만해요....."
"가만이좀 있어.... 이 자지가 얼마나 그리웠는데~~웁웁~~~"

그녀의 힘을 당할 재간이 없다. 육중한 체구로 눌러오니 성기는 속수무책이었다.
그저 천정만 볼 뿐이다. 은영은 일어서며 보지 구멍에 자지를 갔다 댄다.

"뿌지직~~~~"

이내 보지 사이로 자지가 들어가며 요란한 소리를 낸다.

"아흑~~ 너무 좋아~~~ 이런 자질 또 먹게 되다니~~아흑~~아흑~~~"

은영의 방아질이 시작됐다. 커다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마구 보지로 쑤셔댄다.
주체할수 없었던지 은영은 자신의 젖을 양손으로 잡고는 움켜쥐며 몸부림 친다.

"최고야~~이대로 죽어도 좋아~~~아흑~~~날 채워주는 이 자지~~~아흑~~~이 자지만 먹을 수있다면~~모든지 하겠어~~아흑~~"

대물이 보지전체를 채워주는 느낌에 은영은 신음을 연신 토해냈다.
크고 단단한 어린 자지를 맛본 50대의 몸은 어느새 자지에 노예가 되어버렸다.
성기의 기분과는 다르게 녀석은 보지속이라 좋은가 보다.
보지속에서 껄떡되는 모양이..... 성기는 관심없는 섹스여서인지 은영의 보지를 제대로 본적이 없다.
어둠에 어설프게 그녀의 벗은몸이 보여지고 있지만, 여전히 기억속엔 육중한 모습만이 오버랩 된다.
그저 빨리 느끼고 내려오길 바랄뿐이다.

"아흑~~ 성기학생~~ 나 자기 없음 못살아~~~ 가끔이라도~~ 이 자지 먹게해줘~~모든할게~~아흑~"
"정말 모든이요?"
"아흑~~응.. 살도 뺄께~~ 그러니 이 자지만 ~~ 먹을수 있게 해줘~~ 아흑~~~"
"농담아니죠?"
"응~~ 모든~~~ 아흑아흑~~ 내 보지가 얼얼해~~~ 이렇게 큰 자지 정말 ~~넘 맛있어~~아흑~~~"

은영은 연신 커다란 엉덩이를 들석거리며 자지를 내리찍는다. 축축한것이 성기의 자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아마도 은영의 보짓물들이 밖으로 밀리며 자지를 타고 흐르는 듯 싶다.
성기는 빨리 끝내기 위해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밑에서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밀어 붙혔다.

"아흑~~ 너무 쎄~~아흑~~ 우리 자기 너무 멋져~~아흑~~쑤셔줘~~ 개 보지로 만들어줘~~아흑~~"
"모든 한다고 했죠? 이 자지 자주 먹고 싶죠?"
"아흑~~ 응~~ 그래 모든 할께~~ 제발 먹게만해줘~~ 아흑~~~"

성기는 그녀를 음란하게 길들여 볼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음탕하게 변하는지 그래서 그녀가 성공한다면 정희도, 성은이도... 어쩜 수진이까지도...

"내가 하라는데로 다 해야해요... 그럼 자주 먹게 해줄게요..."
"아흑~~ 모든~~~ 어서~~어서~~~ 쑤셔줘....."

성기는 몸을 일으키며 은영을 눕혔다. 그리고는 양쪽 다리를 벌리며 깊숙히 자지를 쑤셔넣는다.

"아흑 좋아~~ 너무 좋아~~ 내 보지를~~ 걸레로 만들어줘~~ 아흑~~~ 주인님~~ 내 보지의 주인님~~~"

그녀의 입에서 주인님이란 말이나온다. 아마도 성기이전에도 누군가와 여러번 즐기고 있던게 분명했다.
흥분에 겨워 주인님이라는 소리를 서슴없이 한다. 성기는 다리끝을 세우군 엉덩이에 힘을 준다. 

그리고는 벌어진 보지사이를 강하게 쑤셔된다. 육중한 몸이 부딪히며 철퍼덕 소리가 들린다.

"아흑~~ 나의 주인님~~ 아흑 아흑~~내 보지 이제~~ 주인님 거예요~~아흑~~"
"원래 이런거 좋아해요? 음탕하게~ 주인님소리?"
"편하게 말씀하세요~~ 전 이제 주인님의 종이 될거예요~~ 아흑~~~ 주인님~~ 나 죽어~~ 아흑아흑~~~"

스스로 복종한다. 뜻밖에 그녀의 반응에 성기는 당황스럽지만 어쩜 잘된건지도 모른다.
그녀를 통해 암캐를 사육하는 법을 터득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영이 젖을 잡고 흔든다.
성기의 자지가 거세게 들랑 거릴수록 은영의 보지가 더욱 뜨거워지며 자지를 쪼여온다.

"아흑~~ 주인님~~~ 아흑~~ 나 죽어~~ 아흑~~~~ 아흑~~~ 나 싸요~~~ 아흑~아흑~~"

발정난 암캐의 울부짖음이 거세게 울린다. 뜨거운 용광로에라도 들어온 듯 은영의 보지는 활활 타오른다.
온몸이 짜릿해지며 보지속에 들어와있는 자지에 큰쾌감을 맛보고 잇다.
은영은 자고 있는 수진이도 안중에 없는지 거의 울부짖고 있다. 그 소리는 발정난 암캐가 절정에 오르는 소리였다.
한참이나 울부짖던 은영이 몸을 부르르 떨며 거친 숨을 몰아쉰다.

"아흑~~ 주인님~~ 너무 황홀했어요~~ 마치 온몸이 녹을것만 같아요~~"
"그렇게 좋아요"
"네... 주인님.... 말씀 편하게하세요... 전.. 이제 주인님의 종이예요~ 아흑~~~"
"그러지.... 말 잘들어... 그래야 니 보지 자주 쑤시지...."
"네 그럴게요...... 전 주인님 없인 못살거 같아요... 어느 누구도 이렇게 제 보지를 채운 사람이 없었어요."

성기가 자지를 빼자 뻥둘린 보지가 벌렁거리며 거품을 물고 있다.

"경험이 많은가보지?"
"네.. 애 아빠한데 만족을 못하는 편이라서 여러번 다른 남자 만나봤어요.... 이젠 주인님만 모시고 싶어요... 너무 좋아요."
"그런데.. 주인님 소리는?"
"만나는 남자마다 주인님이라 불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성기의 자지는 여전히 껄떡된다. 보지속을 들어갔다 나와서인지 더욱 성을 내고 있다.

"제가 해드릴까요... 주인님?"
"아니 수진이도 있으니 그만하자."
"그래도 해드리고 싶은데.. 아직 제 몸에 실망하셨어요? 살 뺄께요 꼭.... 주인님 좋아하는 거라면 모든할게요..."
"그래 알았다... 일단은 니방으로 건너가... 혹시 수진이라도 깨서 나오면 큰일이니깐.'
"네... 그럼....."

은영은 옷을 챙겨들더니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아무래도 수진이가 신경이 쓰였다.
은영이야 자신에게 푹빠져 있어서 언제 어느때든 상관없지만, 수진이와의 관계를 알기라도 하면 큰일이다.
당분간은 조심해야만 할것이다. 성기가 시계를 보니 벌써 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이대로 여기서 잘수는 없을것만 같았다. 성기는 안방으로 건너갔다.

"나 이제 갈게. "
"가시게요....아직 술 덜깬거 아닌가요? 그냥 주무시고 가시지요.. 주인님?"
"괜찮아... 그리고 그 주인님 소리 조심해.. 행여 수진이 있는데서 실수하지말고..."
"네.. 명심할게요....주인님..."

성기가 수진이 자는 방을 살짝 열어본다. 세상모르고 자는 수진이다.
그렇게 은영이 울부짖었는데도 수진인 잠에 취해있다. 정말 잠 하나는 잘자는 아이인것 같다.
수진이 집을 빠져나온 성기는 새벽을 가르며 집으로 향했다.

원치는 않았지만........ 또 다른 모녀와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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