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101편
페이지 정보
본문
조금 안정을 찾은 광수엄마를 부축해 거실 쇼파에 데려다 앉혀 주었다. 시원한 물을 한잔 받아 가져다 주었다. 마른입을
적시며 깊은 한숨을 내뱉는 광수엄마의 모습은 절망적 이었다.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 드릴테니까 제말대로 하실래요?"
"해결?...어떻게?"
"그런건 뭍지마세요...무조건 내말대로 따르면 광수가 끝까지 모르게 해결해 줄께요"
"해결해줘...따..따를께...병진이 말대로 다할께"
"정말이세요?...내가 하자는 대로 하면서 내가 뭍는말에 솔직하게 대답해 줄꺼예요?"
"그렇게 할께...해결만 해준다면 뭐든지 할수있어...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무슨짓을 못하겠어?"
텔레비젼을 끄고 조명을 줄였다. 마주보고 말하는것이 힘들어 보였기 때문에 광수엄마 옆으로 가서 간격을 두고 앉았다.
서로 고개를 돌려야 얼굴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부담감이 조금 줄어든것 같았다. 불안해 보이던 광수엄마의 표정이 조금
낳아지고 있었다. 서둘러 궁금한것을 물어보지 않고 기다려 주었다. 이내 긴 한숨과 함께 눈물을 훔친 광수엄마가 나를
쳐다보며 겸면쩍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조금 안정이 되세요?"
"응..많이 좋아졌어..아까 동영상 처음 봤을때는 미칠것 같았는데...오늘 보니까 병진이 참 침착하고 듬직하네.. 나이답지
않게 사람 심리를 아는것같아...이런얘기 아무한테나 할 수 없을꺼야...병진이가 믿음이 가니까...모든것을 솔직하게 말해주고
맡겨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왠지 광수에게 많이 들어서 그런지 믿음직스러워"
"믿으세요...나도 지금 선애누나가 돌출행동을 할까봐 걱정이 많이되고 있어요...도우러 온거예요"
"믿을께...믿음이 가...와줘서 고마워"
"동영상 찍으면서 선애누나 심정이 어땠겠어요?...같은 여자로서 한번 말해보세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무조건 내가 죽을죄를 지은것같아...선애가 내 사과를 받아만 준다면 언제든지 무릅을 꿇고
빌수있어..어제도 얼마나 빌었는데...내가 큰 잘못을 한것은 인정하지만...광수와 선애가 나 때문에 불행해 지는것은 눈뜨고
볼 수 없을것같아...나 정말 죽어버리고 싶어..선애에게 평생 씻지못할 죄를 지었어"
"그정도면 됐어요...잘못을 인정은 하시는거죠?"
"그럼"
"어떻게 하다가 아들인 광수와 섹스까지 하는 사이가 되었어요?"
나는 광수엄마의 깊은곳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모두 끄집어 내고 싶었다. 어린나이에 엄마와 몸을 섞어본 나는 옛생각을
하며 광수 모자의 비밀을 캐묻고 있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나를 선택한 광수엄마는 모든것을 털어놓고 있었다.
"알다시피 광수아빠가 결혼하고 나서부터 촬영을 핑계로 집을 자주 비웠어...우리 가족만의 비밀이지만..광수에게는 배가
다른 동생이 둘이나 있어..물론 서로 만나면서 지내지는 않아..하지만 아직도 광수아빠는 가끔 그집에 드나들고 있다고
알고있어...난 광수가 아주 어릴때 광수아빠의 사랑을 포기하고 말았어...영리하고 머리좋은 광수는 그런 나를 불쌍하게
생각했다고 나중에 말했어...광수와 한방을 쓰며 지냈어..혼자 자는것이 너무너무 무섭고 싫었거든...광수와 자면 악몽도
꾸지않고 편하게 푹 자고 일어날수 있었어..그러다가 광수의 손에 내 몸을 허락하고...결국에는 광수와 몸을 섞게된거야...
나는 거기서 멈추지 못했어"
"알것같아요...이해도 할수 있을것 같구요"
"정말 이해가 돼?"
"이해할 수 있어요...내가 광수라도 그런 엄마를 보며 참기는 힘들것 같다고 생각해요...아들들은 엄마를 본능적으로 사랑
하잖아요...그런 엄마가 슬퍼보이고 불행해 보이면..아들은 누구든지 남자가 될수있어요"
"고..고마워...병진이 말 들으니까 가슴이 시원한것 같아"
"광수랑 하면 그렇게 좋아요?...동영상 보니까 장난이 아닌것 같아 보이던대요"
"광수랑 하면?...그..그게...조..좋아...섹스도 섹스지만 내 영혼이 보상받고 있는것 같아서 좋았어"
"그래서 중독이 되어 버렸군요?"
"맞아...중독되어 버렸어...나도 바깥에서 친구 소개로 나보다 젊은 남자만나 같이 잠도 자봤어...하지만 그 남자들의 몸은
고깃덩어리 같았어..하고나면 내가 창녀가 된것같아 몇일동안 자학하며 혼자서 울었어"
"광수랑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가고 싶으시죠?"
"뻔뻔하게 들리겠지만...광수는 내 영혼의 치료사야...섹스를 위한 대상이 아니야"
"무슨말인지 알것같아요...지독한 중독이 맞는것 같아요...광수의 치료를 그냥 계속 받으세요"
"벼..병진아...의외야...내 혼자만의 세상을 이해해 줘서 고마워"
"사람은 누구나 아프고 약한곳이 있기 마련이예요...광수어머님의 아픈곳도 스스로 치유할 권리가 있는거예요"
"약한곳?...치유할 권리?...내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해 주는것같아...맞아 그런 심정이었어"
광수엄마는 몸을 옆으로 돌리더니 나를 쳐다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툭툭 내뱉는듯 하지만 폐부를 찌르고 들어오는
진지한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있었다. 평생의 한을 마음놓고 털어 놓을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고 느끼는 것
같았다. 눈물을 흘리며 자기의 서러움을 토해내기도 하였고 욕을 섞으며 광수아빠를 욕하기도 하였다. 피맺힌 한을 토해내며
울부짖는 광수엄마의 들썩이는 어깨에서 연민의 정이 느껴졌다.
광수엄마의 어깨에 손을얹고 다독여 주고 있었다. 오열을 멈추지 못하는 광수엄마는 결국 내 품에 얼굴을 뭍고 20년이 넘은
한을 토해내고 있었다. 오랫동안 한쪽으로 치워 두었던 치료본능이 가슴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가여운 여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졌다. 30분도 넘게 울고 흐느끼다 오열하던 광수엄마가 깊은 심호흡을 하며 내 품에서 빠져나가고 있었다.
아들 친구의 품이 낯설고 부끄러운지 얼굴이 조금 상기되어 보였다. 물잔을 들어 입을 축이고 나를 바라보는 광수엄마의
모습은 아까보다 훨씬 편안해 보였다.
"가슴이 뻥 뚫린것같이 시원해졌어...병진이 덕분이야...고마워"
"왜.. 그렇게 한을 숨겨놓고 살았어요...바보같아요"
"엄마니까 그랬던것같아...엄마니까"
"광수가 그 덕분에 훌륭하게 자라서 크게 성공했잖아요"
"너무 고마운 일이지...병진이는 선애를 어떻게 설득할 생각이야?"
"딱히 생각나는 방법이 없어요...정 안되면 내가 우리누나를 덮쳐서라도 해결할께요"
"덮쳐?...그게 무슨소린지?"
"보통 방법으로 해결이 되겠어요?...이에는 이 눈에는 눈...좋은말로 설득해서 우선 해결된다고 해도 만약 살다가 불쑥 자기
마음대로 터트리며 화근을 만들면 어떻게 할꺼예요?...아예 뿌리를 뽑지 못하면 차라리 이혼을 하는게 낳을지도 몰라요...
시한폭탄을 가슴에 안고 살수는 없잖아요..나도 누나와 광수가 이번일로 갈라서는건 절대 반대예요...광수가 해외출장 자주
나가니까...날 잡아서 내가 누나를 덮칠께요...바로 그때 누나와 나의 섹스를 어머님이 문제삼으며 나타나세요...그러면 제일
깨끗하게 처리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면 선애가 꼼짝못하기는 하겠지만...우리때문에 선애와 병진이가 근친까지 가도 괜찮겠어?"
"달리 방법이 있으면 말해주세요...시간은 있으니까...누나와 나는 정말 친하게 지내왔어요...어릴적에 서로의 알몸도 많이
보았구요...사춘기때 누나를 내여자로 만들고 싶다는 상상을 매일매일 했어요...누나를 상상하며 자위도 많이 했구요...
내가 자위하는 모습을 몇번 들키기도 했어요...내가 우리누나를 덮쳐도 누나가 나를 원수로 만들지는 못할거예요...무엇보다
어머님과 거의 똑같은 상황이 되잖아요"
"정말 그렇게 해줄수 있어?"
"해드릴께요...그런데 저는 얻는게 뭐죠?"
"병진이가 얻는거?"
"난 잘못하면 친구도 잃고 제일 좋아하는 막내누나도 잃을 수 있잖아요"
"그렇지...병진이가 얻고싶은게 혹시 있어?"
"있어요"
"뭔지 말해줄수 있어?"
"어머님이 준다고 하면 말할께요"
"뭔데그래?...병진이가 원하는거...내가...주..줄께"
"약속한거예요?"
"약속했어"
해결책이 나온것이 너무 좋았는지 광수엄마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벼랑으로 떨어지다가 나뭇가지에 걸려 목숨을
건진 사람의 안도감이 표정에 살짝 나타나 있었다. 살짝 웃음기까지 보이는 광수엄마의 모습을 마주보며 부드러운 미소로
대꾸해 주었다.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내 옆으로 조금 더 다가오는 광수엄마의 체취가 코끝에 느껴졌다. 이 한수를 두기위해
얼마나 많은 수를 버렸던가... 이번 사건의 대마는 지금 두는 한수에 달려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병진이가 얻고 싶은게 뭐야?...혹시 내가 줄 수 없는거면 어떡하지?"
"어머님이 주실수도 있는것이고...못줄수도 있는 것이예요"
"내가 줄 수 있는것이라면 당연히 줘야지...말해봐...병진이가 얻고 싶은게 뭐야?"
"말할께요...내가 얻고싶은건 비밀스러운 나만의 애인이예요...딱 한달동안 매주 한번씩만 나와 둘만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며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한시적인 애인을 얻고 싶어요 바로 어머님이요"
"나?...나를 원한다는거야?"
"예...한달만 나의 비밀스러운 애인이 되어주세요...그러면 그 한달동안 모든것을 해결할께요"
"왜... 한달이야?"
"광수 외에는 다 고깃덩어리 같았다고 하셨잖아요...나는 어느경우에도 고기 덩어리는 되고싶지 않으니까요"
"나이많은 나에게 실망하지 않을수 있어?"
"광수어머님 무척 아름다우세요...아직도 많은 매력이 넘치세요"
"나 당황스러워...부끄럽고...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어"
"싫다는 소리만 않으면 충분한 답이라고 생각할께요...싫으면 지금 싫다고 말하세요...싫어요?"
"아..아니...싫지는 않아...어차피 병진이 방법으로 이번일을 헤쳐나가기로 마음먹었어...따라갈께"
"됐어요...한달이 지나서 내가 고깃덩어리 이상이면 프로포즈 하세요"
"무슨말인지 알겠어...한달동안 광수와 자면 안되는거지?"
"한달만 참으세요...일주일에 한번은 내가 있잖아요...더 원하시면 자주 만날수 있어요"
"병진이 말대로 할께...이번일 해결되면 광수와의 관계 이어가도 되는거지?"
"그럼요...모든것이 어머님이 원하는 대로 될꺼예요...내가 그렇게 만들어 드릴께요"
"그렇게만 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병진이 믿어볼께...믿고싶어"
"오늘부터 시작이예요...괜찮으시죠?"
"오..오늘부터?...아..아..알았어"
광수엄마는 내 생각대로 잘 따라오고 있었다. 친구 엄마와의 비밀스러운 섹스가 이루어 진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광수엄마가 나의 열한번째 애인이 될것이지 내가 광수엄마의 그렇고 그런 고깃덩어리가 될지는 알수없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한달후 광수엄마는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한 여자가 된다는 것이었다. 어차피 막내누나와의
섹스를 광수엄마에게 들키는 이벤트는 두여자를 대등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내 애인인데 광수어머님 이라고 부르는건 아닌것 같아요...뭐라고 부르죠?"
"내이름 몰라?"
"알아요...강지선...맞죠?"
"맞아...병진이가 알아서 불러줘"
"광수는 어머님을 어떻게 불러요?...동영상에서 보긴 했지만"
"동영상에서 본 그대로야...병진이가 알아서 해줘..나 너무 창피해"
"그럼 이렇게 해요...그냥 나를 광수대신 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주세요...이름만 바꾸면 되잖아요"
"그럴께...그럼 병진이도 광수처럼 나를 대하겠네?"
"싫어요?...싫으시면 다른걸로 할께요...어머님이라고 부를까요?...아니면 광수어머님?"
"싫어!...광수가 불러주던대로 불러줘"
"알았어요...지선아, 그리고 여보, 내보지 그리고 또 뭐가있죠?"
"몰라...나 병진이랑 얘기 안할꺼야...너무 짖궂어..얼굴이 불덩이가 되었잖아"
"지선씨도 광수에게 하던대로 그대로 해줘요...병진씨, 여보, 내자지는 빼먹으면 안돼요?"
"아이몰라...나뻤어...내가 알았다고 했잖아"
"귀여워...참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여자예요"
"정말이야?...정말 오랫만에 들어봐...꽃다운 처녀때 들어보고 처음이야"
"지선씨"
"응..아..아니...왜 병진씨?"
"우리같이 목욕해"
"아..알았어 병진씨...물 받아 놓을게"
광수엄마가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세찬 물소리가 나더니 광수엄마가 욕실에서 나와 갈아입을 옷가지를 준비하고 있었다.
강지선의 욕실은 넓고 화려했다. 통유리를 통해서 야경이 다 보였다. 럭셔리한 욕조에는 환상적인 조명이 켜져 있었고 물의
파장을 따라 욕실천장에서 흔들렸다. 준비를 끝낸 지선이 거실로 돌아와 손을 내밀고 있었다. 지선의 손에 이끌려 일어나
넓은 가슴으로 지선을 쓸어담고 있었다.
지선을 매혹적인 입술을 향해 내 입술이 움직이고 있었다. 광수엄마 지선이 눈을 감으며 내 입술을 맞아주고 있었다. 우리의
혀가 더이상 참지못하고 입술사이를 오가며 뜨거운 교감을 시작하고 있었다. 럭셔리한 욕실에 광수엄마 강지선과 손을잡고
들어갔다. 지선의 등쪽에 있는 우아한 홈드레스 지퍼를 엉덩이뼈 있는 곳까지 내려주었다. 어깨에 걸쳐진 드레스를 양옆으로
살짝 벌리자 주르륵 미끄러지며 드레스가 발등에 얹혀 버렸다.
언뜻 보기에도 무척이나 풍만한 젖가슴을 예쁜 브래지어가 감싸주고 있었다. 살짝 나온 아랫배가 오히려 원숙한 관능미를
더해주며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이슬이나 초희의 날렵한 배도 좋지만 엄마나 지금 내앞의 지선처럼 살짝 나온 배도
나름의 섹시함이 있었다.
"지선씨 몸이 너무 예쁘다...운동 많이 하나봐?"
"조금 하는편이야...광수에게 처진고 흉한몸 보여주기 싫어서 열심히 했어"
"어쩐지...너무 아름다워...라인이 참 예뻐...요런데 살짝살짝 나온것도 너무 귀엽고 섹시해"
"아이잉...요즘 좀 먹어서 그래...뺄수있어"
"너무 빼지마...딱 보기좋아...정말이야...다이어트도 나이에 맞게 하는게 좋아...지선씨는 지금이 베스트야"
"정말이야?...듣기좋아...병진씨는 여자가 좋아하는 말을 많이 아는거같아...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고 마음이 편안해져...
병진씨 여자 많지?....이렇게 잘생기고 몸도좋은데...여자들이 가만히 놔두겠어?"
"내 몸이 좋은지 어떻게 알아?...보지도 않았으면서"
"딱보면 알지...키도크고 군살도 없고...옷태가 좋은것 보면 몸도 멋질거야"
"보고싶지않아...새로생긴 애인몸?"
"능글맞어...새로생긴 젊은애인이 너무 능글맞은것 같아"
"그래... 그래서 싫어?"
"아니 좋아...깐깐하고 정확한 남자보다...자기같은 사람이 참 좋아...인간미가 느껴져서 좋아"
"지선이가 내 옷 벗겨줄래"
"알았어...아이...설레여...소녀도 아니면서 손끝이 자꾸만 떨려"
"지선이 너무 귀엽다"
"아이...몰라아"
광수엄마가 내 옷을 하나씩 벗겨 욕실 한쪽 벽장에 가지런히 걸어주고 있었다. 금새 팬티 한장만 남기고 모두 벗겨주었다.
성급한 대물이 팬티안에서 이미 크게 성이나 있었다. 솟아오른 팬티를 보며 지선의 눈이 동그랗게 변하고 있었다. 워낙
팬티가 높이 텐트를 치고 있기 때문인것 같았다. 섣불리 잡지고 못하고 힐끔거리며 쳐다만 보고 있었다.
"팬티도 벗겨줘야지...똘똘이가 인사하고 싶어 하잖아"
"똘똘이?...호호호...대단할것같아...어머나!..어떻게 팬티가 이렇게 될수있어?"
"답답해.. 얼른 벗겨줘 지선씨"
"알았어..병진씨"
지선이 팬티를 아래로 내려주다가 멈칫하며 놀라고 있었다. 무릅에 팬티를 걸쳐놓고 일어선 지선이 놀란표정으로 입을 벌린
채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렇게 대물은 새로생긴 애인 지선과 상견례를 하고 있었다. 어린아이 팔뚝만한 대물은 처음 본
새로운 애인에게 벌써 이성을 잃은것 같았다. 허공에서 잔뜩 부푼채로 덜렁이고 있는 대물을 신기한 듯 쳐다보는 지선이
대물을 살며시 잡아주고 있었다. 부드러운 지선의 손아귀 안에서 대물이 불끈거리며 성급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지선씨...새로생긴 애인 자자기 마음에 들어?...자기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정말커 병진씨...대단한것같아...팔뚝같아...세상에"
"오늘밤 그놈이 지선씨 행복하게 해줄꺼야...지선씨꺼야"
"뜨겁고 단단해...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어...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려"
"그놈이 지선씨 몸속에 들어가면 정말 황홀해 질꺼야...오늘밤 기대해도 좋아"
"기대할께... 병진씨"
"잡고만 있을꺼야?"
"그럼... 뭘 어떻게?"
"지선씨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바로바로 표현했으면 좋겠어...광수에게 하듯이 말이야"
"그..그럴께"
"지금 뭐가 제일 하고싶어?"
"병진씨...꺼...빨아주고 싶어"
"그럼.. 얼른 내 자지 빨아줘"
"아이...너무 짖궂어 자기"
광수엄마 지선이 대물을 잡은채로 아래로 내려앉고 있었다. 다소곳이 무릅을 꿇은 지선의 모습을 보면서 흥분이 커져가고
있었다. 두손으로 대물을 잡고 입술을 대물의 대가리에 대고 뽀뽀하고 있었다. 위를 올려다 보며 혀를 날름거리는 지선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뿌리쪽부터 대가리까지 혀로 핥아 올리는 지선의 모습이 요염했다.
"지선씨 섹시하다...너무 아름다워"
"쫍!..쪼옥!...뜨거워 병진씨...쪼오옵!..쪼오옥!...정말 단단해...정말멋져"
"이제 그 단단하고 뜨거운 자지가 지선씨꺼야...좋아?"
"쪼오옵!...쪼오오옥!...좋아...너무좋아...쪼오옥!"
"사랑해...지선씨 나한테 중독되게 만들어 버릴꺼야...내 여자로 만들거야...행복하게 해줄꺼야"
"쪼옵!..쪽!...쪼오오옥!...병진씨에게 중독될것 같아...자기 너무 멋져...얼굴도 몸도...이것도"
"이것이 뭐야?...다시 불러봐"
"병진씨...자..자지도 너무 멋져....이렇게?"
"응.. 잘했어...입안이 참 따듯하니 좋다...자지 빠는솜씨도 좋고...지선이는 자지도 참 잘 빠네"
"쪼오옵!...쪼오오옥!...쪽!....좋아?...정말좋아?...쫍!...쪼옥!"
"최고야...좋으니까 자지가 이렇게 뜨겁고 단단해지지...정말 황홀해"
"쪼오옥!...쪼옵!...많이많이 빨아줄께...나도좋아...이렇게 멋진 자지는 처음 빨아봐...쪼옥!..쪼오옵!"
"여태까지 자지 빨아준 남자가 몇명이나 돼?"
"쪼오옵!...쪼옥!...자기까지 다섯명"
"광수랑 광수아빠랑 나까지 세명인데...다른 두명은 누구야?"
"쪼옥!..쪼옵!...쪼오옥!...결혼전 애인하고...결혼하고 잠시 사귀던 남자가 있었어"
"정숙한 여자인줄 알았는데...의외야"
"나 정숙하지 않아...그냥 외모가 그렇게 생겨서 그렇게 보이는것 뿐이야...쪼옵!"
"결혼 하고도 바람을 피운거야?"
"맞바람 이었어...광수아빠가 광수 어릴적부터 바람이 심했거든...두집살림을 했었어...그일을 알고나서 복수하는 심정으로
바람을 피웠었어...광수가 어릴적이였어...정신차리고 정리했어...광수나 잘키우자고 마음먹었어...광수가 커가면서...
내몸을 만지고...조금씩 조금씩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은거야..쪼옵!"
"무슨말인지 알겠어...지선씨도 마음고생을 많이 했구나...광수아빠 요즘은 바람 안피워?"
"피우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써...우리부부 섹스 안한지 몇년됐어...살만 닿아도 소름이 끼쳐서 싫어"
"그랬구나...그래서 광수랑 점점 더 깊어지게 되었구나"
"쫍!...쪼옵!...쪼오옥!...응 그렇게된거야...쪼오옵!...정말뜨겁고 단단해...멋있어 병진씨 자지...쪼오옵!"
"아아...너무좋다...지선씨 내자지 자주 빨아줘...정말 잘빠는것 같애"
"병진씨 자지 빨아주는 여자들 많지?...쪼오옥!...쪼옵!...쪼오오옵!"
"아니...열한명밖에 안돼...지선씨가 열한명째야"
"정말?...순 거짓말장이....쪼옵!..쪼옥...자주 자주 빨아줄께...자꾸 생각날것같아...쪼오옵!..쪼옥!"
지선을 일으켜 세웠다. 부드럽고 따듯한 지선의 몸을 안고 넓고 화려한 명품욕조에 들어가 앉았다. 대물이 지선의 엉덩이를
집적대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었다.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내 목을 팔로 감고 안긴채 서로의 혀를 탐하며
타액을 나누어 먹었다. 한손으로 풍만한 지선의 젖가슴을 주물러 주고 있었다.
"지선씨 젖가슴이 탄력있어...멋진가슴이야...사이즈도 크고 젖꼭지도 참 예쁘다"
"정말?...예쁘다는 말은 언제나 기분좋아...병진씨가 내 젖꼭지좀 빨아줘...살짝 살짝 깨물어도 주고"
"쪽!...쪼옵!...쪼오옥!"
"아으으...아아...병진씨...너무좋아...아아흐으으..깨물어줘..아아...세게빨아줘...응..그렇게"
지선의 젖가슴을 크게 한입 배어물고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젖꼭지가 입안에서 커지며 단단해 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여체에서 풍겨나는 체취가 최음제처럼 날 점점 더 흥분 시키고 있었다. 물속에서 한손으로 지선의 다리사이를 더듬어 갈라진
살틈을 찾아 문지르기 시작했다. 콩알만한 크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집으며 살며시 비틀어 주자 신음이 새어나고 있었다.
물속에서도 부더러운 보지털의 감촉을 느끼며 넓게 쓰다듬어 주었다.
"지선씨 욕조 난간에 앉아봐"
"알았어...여기에?"
"응... 그렇게 않아서 다리좀 벌려줘...지선씨 보지 가까이서 보고싶어"
"창피해.. 병진씨"
"얼른보여줘...예쁘면 빨아줄께...안예쁘면 안빨아줄꺼야"
"그런게 어딨어?...안보여 줄까보다"
지선이 얼굴을 살짝 붉히며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소녀처럼 부끄러워 하는 지선의 모습에서 귀여움을 느낄수 있었다.
수줍어 하는 여자의 모습은 언제나 남자에게 묘한 자극을 주는것 같았다. 살짝 열린 살틈으로 붉은 속살이 내비치고 있었다.
지선의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들이밀고 있었다. 갈라진 살틈을 혀로 핥으며 쓸어올리자 지선의 몸이 움찔하며 반응하고
있었다.
"지선씨 보지 정말 예쁘네...처녀보지 같은걸...색도 참 곱네"
"거짓말쟁이...아흡!...아아흐읍!...간지러워 병진씨...너무 좋아...자기혀 참 부드럽고 따듯하다"
"후룹!...쫍!..쪼오옵!..쪼오옥!...맛있어...지선씨 보짓물 정말 맛있어...달콤해...쪼옵!..쪼오옥!"
"하아아읍!...아아앙...정말맛있어?...내물 정말 맛있어 병진씨?"
"맛있어...쫍!...쪼옥!...자주 먹게 해줄꺼지?...지선씨 대답해봐"
"자주줄께 병진씨...아아앙!...나 흥분돼 병진씨...온몸이 다 짜릿해...아아흡!...아아...아아앙!"
지선이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었고 내 혀는 뾰쪽하게 만들어져 지선의 보지구멍을 드나들고 있었다. 신음을 내뱉으며 지선은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쉼없이 뜨거운 보짓물을 내어주며 새로생긴 애인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었다. 한참동안
지선의 보지를 빨아주고 다시 지선을 욕조에 내려 앉혔다. 서로의 몸을 씻어주며 샤워를 마치고 큰 타월을 하나씩 걸치고
나왔다.
물기를 닦아주자 품속을 파고든다. 힘껏 안아주며 새로운 여자 강지선을 받아들인다. 지선을 번쩍 안아서 들고 안방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침대에 살며시 내려주자 자기 자리를 잡으며 내 자리를 만들어 주고 있었다.
관련링크
-
https://www.19guide03.com
8062회 연결
- 이전글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102편 21.11.11
- 다음글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100편 21.11.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