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121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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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12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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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63,410회 작성일 21-12-06 18:00

본문

선애누나가 나에게 전화를 했다. 이슬이와 점심때 만나 쇼핑을하고 같이 집에 갔다고 했다. 이슬이와 밤을 보내기로 했다고
알려주었다.


"둘이서만 있을꺼야?" 

"자기가 오면 금상첨화죠...그래서 전화 한거예요...많이 바빠요?" 

"조금...하지만 오늘같은 날 내가 빠지면 안돼지" 

"그럼... 와주실꺼예요?" 

"갈께...대신 이슬이에게 비밀로 해...지선이는 아무것도 모르지?" 

"예... 어머니는 이슬이 온것도 몰라요" 

"지선이도 끼워주자...나중에 알면 많이 서운해 할꺼야" 

"나는 상관없지만...이슬이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이슬이는 나에게 맡겨..나 지선이네 집에 가 있을테니까 둘이서 시작해..뜨거워지면 선애가 나 부르자고 이슬이에게 말해..
나에게 전화해서 이슬이 바꿔줘...이슬이가 제발로 지선이네 
집으로 오게 만들테니까...선애가 이슬이 확실하게 달구어
놓아야 가능한 일이니까 잘해"


"무슨말인지 알겠어요...저녁먹고 좀 있다가 시작할께요" 

"시작할때 문자넣어...지선이도 달구어 놓아야 어색하지 않을테니까" 

"알았어요...고마워요 병진씨...사랑하구요" 

"나두 사랑해...오늘 많이 기대된다...선애 많이 사랑해줄께" 

"약속지켜요...이슬이랑 시어머니에게 질투느끼기 싫어요" 

"알았어" 


나는 오늘밤 이슬이에게 선애와 지선을 소개하기로 마음먹었다. 그전부터 서로 잘 알고 있었지만 오늘 세여자는 모두 내
여자로 처음 만나는 의미있는 날이다. 
조금 망설이는 이슬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같았다.


지선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늘 일어날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들뜬 목소리로 끼워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지선이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병진씨가 너무 바빠서인지 통 연락이 없었다. 너무 그립고 보고싶지만 참고 지냈다. 가끔 며느리 선애와의 동침이 그나마
위안이 되고 있었다. 
내가 병진씨의 다른 여자들보다 나이가 많아서 외면 받는다는 생각이 가끔 나를 괴롭혔다. 마사지도
열심히 하고 몸매를 유지하기위해 운동시간도 늘렸다. 
하지만 젊은 며느리와 비교하면 내 스스로가 초라한것같아 속상했다.
며느리에게 병진씨의 안부를 물으면 선애도 잘 모르고 있었다. 나랑 선애가 그에게 같은 대접을 받고 있다는것이 안도하게
만들어주었다. 
그의 품속을 그리워하며 지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애가탔다.


병진씨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너무 반가워 떨리는 내 목소리를 스스로 느끼며 당황스러웠다. 가슴이 쿵쾅거리며 얼굴이
붉어졌다.


"저예요 여보...별일없죠?" 

"아무일없어...지선이도 별일없지?" 

"자기 못봐서 힘든것 빼고는 별일없어요" 

"조금 바빴어...이슬이 얘기 들었어?" 

"예...미희에게 들었어요...다 잘 되었다고 해서 저도 많이 기뻤어요...미희가 부러웠구요" 

"그랬어?...내가 지선이 그럴것같아 준비한게 있어" 

"정말요?...너무 궁금해요 빨리 말해줘요" 

"오늘밤에 이슬이 소개해줄께" 

"내가 이슬이를 모르나요 뭐...미국까지 병문안도 같이 가놓구선" 

"내... 여자로 이슬이를 만나는것은 처음이잖아"

"아!...미안해요...병진씨말이 맞네요...어디서 만나요?"

"지선이 집이 어때?" 

"저야좋죠...이슬이가 온다고 할까요?" 

"지금 선애집에 있어...둘이 뜨거워지면 부를꺼야...그동안 지선이하고 단둘이 있을꺼고"

"정말요?...너무좋아요...자기 빨리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알았어...두시간 안에 갈께" 


여전히 가슴이 두근거리며 진정이 되지 않았다. 도우미 아줌마에게 청소부터 시키고 그에게 대접할 저녁을 손수 준비했다.
아주머니를 보내고 샤워를 마쳤다. 시간이 더디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토록 그리워하던 그가 드디어 도착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의품에 내 뜨거운 몸을 고스란히 내어주었다.


힘껏 안아주며 키스해주는 그가 너무 멋지게 느껴졌다. 새삼 이렇게 멋진 남자의 사랑을 받는게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다.
그리움이 깊었던 만큼 반가움도 큰 것 같았다. 


"지선이 많이 예뻐졌네...몸매도 더 예뻐졌어 군살이 다 정리된것같아

"자기 젊은 애인들한테 지고싶지 않아서 운동 열심히 했어요" 

"그랬구나...내 애인들 중에서 지선이가 제일예뻐...그러니까 너무 무리는 하지마" 

"알았어요...거짓말인줄 알면서도 기분이 너무 좋아요...고마워요 여보" 

"아휴... 예쁘고 귀여운 내보지...지선이는 정말 귀여워" 


그의 품속에 안겨 애교를 부렸다. 귀여워 해주는 그가 너무 고마웠다. 그만 만나면 귀여운 여자가 되어버리는 내 자신이 너무
신기했다. 
현관앞의 키스는 아쉬움을 남기며 끝이났다. 그를 위해서 준비한 식탁으로 그를 안내했다. 정성껏 차린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그가 너무 사랑스러워 밥을 먹을수 없었다.


"지선이도 얼른먹어" 

"병진씨 먹는 모습 보는게 더 좋아요...어쩜 이렇게 맛있게 먹어요?" 

"맛있으니까...지선이가 한 음식들이 너무 맛있으니까 그렇지" 

"자기 주려고 음식 하면서 너무 행복했어요...내가 만든 음식 자주와서 먹어줘요 여보" 

"그럴께...그러니까 지선이도 같이먹어" 

"예...국 좀 더 떠올께요" 


아주 다정스럽고 행복한 식사였다. 거실로 옮겨 나란히 붙어 앉아 차를 마시며 포만감을 만끽했다. 손을 꼭 잡고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채 느껴지는 안정감이 너무 평화로웠다. 
다정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며 정다운 시간을 보냈다. 소화가 되었는지
그가 샤워를 하겠다며 욕실로 들어갔다. 
그를위해 준비해 두었던 속옷과 편안한 옷을 꺼내왔다. 샤워를 마친그가 내가
준비해 놓은 속옷을 입고 마음에 든다며 칭찬해 주어 기뻤다. 
어느새 어두워진 창에 강남의 화려한 야경이 넘쳐나고 있었다.


그가 나를 번쩍 안아들더니 안방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넓은 침대 중간에 나를 던졌다. 누운채로 그의 손길에 따라서 옷이
하나씩 벗겨져 나가는 느낌을 즐겼다. 
금방 알몸이 되어버린 내 몸을 내려다 보며 내 다리사이에 앉은 그가 미소짓고 있었다.
내 부드러운 음모를 천천히 아래로 쓰다듬어 주었다. 그의 손길에 내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내 가랑이를 손으로 살짝
벌려주며 연한 살들을 손가락으로 살살 문지르고 있었다. 
젖어드는 내 속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그의 눈길에서 남성미가
느껴졌다. 
손가락을 하나 내 살속으로 넣어주었다. 천천히 움직이며 나를 쳐다보는 그의 눈길에서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여보...나 너무좋아요...자기 손길..눈빛에서 사랑이 느껴져요" 


"지선이에게 느껴지는게 진짜야...내 사랑이 강하니까 그렇게 느껴지는거야...지선이 너무예뻐 보지도 너무 예쁘게 생겼어...
뜨겁고...보짓물도 많고말이야...정말 매력있어...사랑스러워"


"고마워요...나 가끔 바보같은 생각이 들어요" 

"무슨생각?" 

"내가 나이가 많아서 당신이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요"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야...지선이 영원히 사랑해 줄테니까 바보같은 생각 절대 하지마" 

"그럴께요...여보...나 빨아줘요" 

"안그래도 빨아 주려고했어...지선이 맛있는 보짓물이 먹고 싶었거든" 

"얼른 먹어줘요...맛있게 먹어줘요 여보" 


그가 내 다리사이에 머리를 박고 내 연한 살틈으로 혀를 밀어넣고 있었다. 뜨거움이 느껴지는 그의 혀놀림에 내 허리가 비틀
어지고 있었다. 
뾰쪽하게 세워진 그의 혀가 내 음핵을 짖누르며 빠르게 돌아갈때 내 엉덩이가 허공으로 치솟았다. 길게
내어진 그의 혀가 내 살구멍 속에 들어와 원을 그리며 빠르게 움직였다. 
온몸의 열기가 내 가랑이로 몰려 드는듯한 뜨거움이
너무 황홀했다. 
많은 보짓물을 그에게 내어 주었고 요란한 소리까지 내며 맛있게 먹어주었다.


"아으흐으으...아아...여보...정말좋아요...지선이 몸이 녹는것같아...병진씨 혀가 뜨거워요..하으으으...아하아응...사랑해요...
사랑해요.. 여보...지선이가 당신 많이많이 사랑한다구요"


"알아...후루웁..쪼옥!...맛있어...지선이보짓물 정말맛있어...쪼오오옥!...쪼오옵!" 


"아크흐읍!...많이많이 먹어줘요...아하아앙...너무좋아요...맛있다고 해주는 당신말이 너무 듣기 좋아요...아하아아응..
너무간지러워...아아...여보...지선이 간지러워서 미칠것같애요"


"쪼옵!..후루웁!..쪼오옥!...마음껏 느끼고 즐겨...사랑해 지선아" 

"아하앙...아으으흑..사랑해요 병진씨...아후..간지러...여보..나 너무좋아요...사랑해요..아흐으" 

"보짓물이 정말 많이나와...맛있어...달콤해...후루웁!...쪼오오옥!" 

"아하아앙...아아아흐으...여보..나 자기꺼 빨고싶어요...자기꺼 주세요...하읍..아아아..아하앙" 


그의 뜨거운 대물이 너무 그립고 너무 보고싶다. 얼른 내입에 물고 그 뜨거움과 단단함을 느껴보고 싶어졌다. 잠시후 그는
내 입가에 대물을 보내주었다. 
우리는 69의 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었다. 이미 우리의 몸은 뜨거워져 있었다.
그의 대물에서 느껴지는 열기와 살냄새가 너무 좋았다. 10분도 넘게 그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며 아주 짜릿한 오럴을
이어가고 있었다. 
더이상 참지못하고 그의 대물을 입에서 뱉고 내가먼저 일어났다. 그의 단단하고 늠름한 대물을 한손에
잡고 내 보지구멍에 귀두를 맞추었다.


뜨거워진 귀두가 살구멍 입구에 닿을때 느껴지는 짜릿함은 언제나 좋았다. 귀두를 보지구멍에 맞추고 살며시 몸을 낮추자
보지구멍이 활짝 벌리며 그의 대물이 들어오고 있었다. 
약간의 고통이 느껴졌지만 참을수 있었다. 뱃속까지 꽉 채워주는
느낌은 이세상에서 오직 그만이 느끼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같았다. 
뜨거운 그의 대물이 전해주는 엄청난 느낌에 몸을
부들거리며 황홀함을 느꼈다. 
고통이 사라지고 내 요분질이 시작되었다.


그동안의 그리움이 내 요분질을 더 요란하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앞뒤로 아래위로 현란하게 이어지는 요분질에 그가 신음
소리를 내어주며 나를 크게 흥분시켰다. 
많은 보짓물이 그의 사타구니를 흥건하게 적셔놓고 있었다. 오랜시간이 아니었는데
벌써 오르가즘이 밀려오는게 느껴지고 있었다. 
내 젖가슴을 움켜쥐고 만져주는 그의 거친 손길도 너무 좋았다. 나는 더
이상의 요분질을 포기하며 내 스스로 만든 오르가즘에 무너져 그의 가슴에 엎어졌다.


"아아아...여보 나 벌써 느꼈어요...올랐다구요" 

"혼자만 그런게 어디있어...내가 정말 올려줄께" 

"지금 못해요...너무 간지럽다구요" 

"그건 지선이 사정이구" 


그가 몸을돌려 나를 침대바닥에 눕혔다. 정상위로 내 몸에 포개어진 그의 대물이 보지구멍 깊숙이 들어와 박히고 있었다.
이미 오르가즘을 느낀 내 보지에 느껴지는 자극은 실로 엄청났다. 빠르고 강한 그의 박음질에 채 1분도 되지않아 보짓물을
왈칵왈칵 뿜어대고 있었다. 
숨쉴틈도 없이 밀려드는 거대한 오르가즘에 온몸을 비틀며 도망가려 하지만 그가 놓아주지
않았다. 
불방망이가 뱃속 깊이까지 들어오는것 같았다. 뜨거움과 강함이 느껴지는 그의 박음질은 날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그의 몸을 두팔로 휘감으며 달라붙어 온 몸을 떨어대고 있었다. 쉼없이 흘러나오는 보짓물이 그나마 그의 불기둥을 식혀
주는것 같았다.


"여보..멈춰요!...지선이죽어요...아크으극!...죽는단말야...엄마아앙..미칠것같아요..제발!" 

"아아아...지선이 보지 오늘따라 정말 맛있어...정말 쫄깃해...무는힘이 정말 대단해" 

"몰라요...흐어어엉..어어엉...지선이 올랐단말야...너무 간지러워서 미칠것같애..죽을것같애요" 

"마음껏느껴...사랑해 지선아" 

"아하아아앙...아아앙...사랑해요...어떡해..아크흐읍!...엄마앙...살려주세요...여보..잘못했어요" 

"그렇게 힘들어?" 


"예...조금만 멈춰줘요...오늘 이슬이랑 선애랑 천천히 즐기고 싶어요...지금 이러면 나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해요...
천천히 정말 즐길수 있게 해주세요...지금 모든것을 전부 태우기 싫어요"


"알았어...안그래도 연락올때가 됐는데" 


다행이 그가 박음질을 멈추어 주었다. 불이난듯 화닥거리는 내 보지구멍에서 대물을 빼 주었다. 순간 시원함이 보지구멍
전체에 느껴졌다. 
둘이 같이 욕실로 들어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나왔다. 내 보짓물로 오염된 시트를 그와함께 갈아 치웠다.
침대에 누워 그의 품속에 안겨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다. 며느리 선애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있었다. 병진씨가 웃음을
지으며 전화를 받고 있었다. 
무슨통화를 하는지 병진씨 전화기에 귀를 같이대고 있었다.


"병진씨 오늘 바빠요?" 

"왜? 무슨일있어?" 

"지금 이슬이랑 우리집에 있어요...같이있고 싶어서 전화했어요...많이 바쁘면 할수없구요" 

"나.... 지금 무척 가까운 곳에 있어" 

"가까운 곳이요?...어디요?" 

"바로옆집...나 지선이랑 있어..안그래도 선애 부르려고 했는데...이슬이 좀 바꿔줘봐" 

"예...이슬아...병진씨 지금 우리 시어머니랑 같이있데...바로 옆집에 말이야" 

"이슬이예요...옆집에 와있어요?" 


"응...오늘 지선이랑 약속한게 있었어...이슬이 아직도 많이 망설여져...이슬이만 괜찮으면 오늘 선애랑 지선이랑 소개시켜
주고 싶은데 말이야...내여자인 선애와 지선이로 말이야...괜찮겠어?"


"오늘요?...음...소..소개시켜 주세요...대신 병진씨가 나 조금만 배려해줘요...자신이 없어요" 

"아무걱정 하지마...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미희랑 경험해 봤잖아..지선이도 다 알고있더라고" 

"어머 정말요?...이모가 광수씨 어머니한테 그날일을 다 말했어요?" 

"그런가봐...미희랑 지선이가 자기때문에 친해진거 알아?" 

"알아요...나때문에 미국에서 친밀해졌다는거 알고있어요" 

"선애랑 같이 이쪽으로 넘어와...오늘밤 정말 뜨겁게 즐기자 우리...이슬이 할수있지?" 

"해..해볼께요...도와줘야해요...자신은 없단말이예요" 

"아무걱정 말라니까...지금 많이 달았어?" 

"조금요...언니가 날 뜨겁게 만들어줬어요...당신 그리워요" 

"얼른와 이슬아...내가 이슬이 많이많이 사랑해줄께" 

"금방 갈께요" 


10분후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났다. 병진씨와 나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두 여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후 선애손을 잡고
이슬이가 안방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어색함이 느껴졌지만 이슬이는 제법 씩씩해 보였다. 간단하게 나와 어색한 인사를 하고
침대앞에 서 있었다. 
선애에게 병진씨가 눈짓을 하자 이슬이의 옷을 벗겨주기 시작했다.


이슬이를 알몸으로 만들어놓고 선애도 옷을 벗었다. 그가 손짓을하자 이슬이가 살며시 침대로 올라 병진씨의 나머지 한쪽을
차지하며 안겨들었다. 
선애가 병진씨 다리사이로 들어가 천장을 향해 잔뜩 발기되어있는 대물을 입에물고 있었다. 내 눈길을
피하는 이슬이의 몸이 정말 예뻤다. 
병진씨와 어린시절 부터 연인이었던 이슬이와의 동침이 나를 많이 흥분시켜 놓았다.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그의 첫사랑을 맞이하고 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애언니와 쇼핑을 하고 같이 저녁을 먹고 밀린
수다를 떨어대고 있었다. 
어둠이 깔리고 언니와 나는 넓은 욕조속에 나란히 앉아 와인을 즐기고 있었다. 이미 오늘밤은 같이
지내기로 약속한 터라 마음놓고 즐기리라 마음먹고 있었다.


넓은 욕조속에서 보는 강남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이마에 땀이 배어나오기 시작할 즈음 욕조 밖으로 나와 서로의 몸을
씻겨주었다. 
선애언니의 몸은 여전히 탄력있고 아름다웠다.


"언니...몸 정말 예쁘다" 

"얘는...네 몸이 훨씬 더 예쁜데 그런말을 하니...너 나 놀리는거지?" 

"아니야...나는 좀 말라서 그렇게 보이는거고 언니는 탄력이 좋잖아" 

"아무튼 그렇게 봐줘서 고맙다" 


언니와 나는 서로의 몸을 칭찬하며 샤워를 마쳤다. 샤워타월을 몸에 두르고 욕실에서 나와 온몸에 보습제를 발라주었다.
기초화장만 하고 우리는 넓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었다. 서로 마주보며 끌어안아 주었다. 부드러운 언니의 살결이 너무좋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언니가 내 입술을 찾더니 부드럽고 따듯한 혀를 내 입속으로 건네주었다. 부드럽지만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서로의 입안으로 혀를 넣어주며 타액을 교환하고 있었다.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며 레즈가 주는 색다른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다.


"언니...나 언니가 있어서 참 좋아...우리 영원히 변치말아요" 

"나도 이슬이같은 동생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변하기는 왜변해...그런걱정마" 

"언니가 너무 좋으니까 괜한 걱정이 돼요"

"병진씨도 있고...어쩌면 나보다 더 좋은 언니가 많이 나타날지도 몰라"

"언니보다 더 좋은언니요?" 

"그래...병진씨 옆에 있는 언니들 다 좋으신 분들이야...난 그렇게 생각해" 

"병진씨가 가끔 자리를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아직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너무 뜸들이지 말고 용기를 내...막상 닥치면 아무것도 아니야" 

"언니말 들으니까 조금 용기가 나요...노력할께요"

"이슬아...언니 조금 급한데...나 먼저 빨아주면 안될까?"

"편안하게 누워요...언니 예쁜몸 내가 뜨겁게 달구어 줄테니까요" 

"그래줘...나 요즘 많이 허전했어...이슬이가 같이 있어줘서 너무 좋아" 


편안하게 누워있는 언니의 다리 사이로 몸을 움직였다. 부드러운 언니의 까만 음모를 쓰다듬어 주었다. 언니가 급했는지
다리를 조금 더 벌려 주었다. 
살짝 열린 언니의 살틈으로 핑크빛 속살들이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반짝거리며 윤기를 간직한
언니의 붉은 속살을 보며 가슴이 두근거렸다. 
입에 침이 고이고 호흡이 조금 빨라짐을 느꼈다.


"이슬아... 얼른 빨아줘...나 조금 급하단말야" 

"언니 정말 예뻐요...반짝거리는 붉은모습이 정말 너무 고운거같애" 

"이슬이... 너 얄미워" 

"언니 미안...언니가 원하는거 바로 해줄께" 

"그렇게 해줘" 


언니가 다리를 더 넓게 벌려주었다. 이미 촉촉하게 젖은 언니의 붉은 속살들이 넓게 펴지며 내 혀를 기다리고 있었다. 몸을
숙여 언니의 바람대로 젖은 속살에 혀끝을 대어주었다. 
몸을 움찔거리며 반응하는 언니의 모습에서 또 다른 쾌감을 느끼며
언니의 비밀스러움을 파헤쳤다. 
혀를 타고 흘러드는 언니의 따듯한 보짓물의 미끈하고 따듯한 질감이 너무 좋았다. 완벽한
언니의 보짓물을 혀로 핥아들여 목젖을 넘기며 빠른 혀놀림으로 언니를 달구기 시작했다.


"아흐으응..아후우으으...이슬아..너무좋아...거..거기...응..맞아..더 빠르게 해줘...아후으으흡" 

"후룹!...쪼오옥..쪼옵...쩝!...많이 젖었어요 언니...뜨거워..후룹..쪼오옥!" 

"아으으으..아후으으..아아..넣어줘...이슬이 손가락 넣어줘...정말좋아..아흐으으으..아아아" 


언니의 요구대로 손가락 하나를 젖어있는 언니의 보지구멍에 넣어주었다. 원을 그리며 손가락을 움직이며 혀끝으로 음핵을
괴롭히자 언니의 엉덩이가 침대에서 들썩인다. 
내 침과 언니의 보짓물이 뒤섞여 회음을 지나 언니의 앙증맞은 항문위로 흘러
내린다. 
언니의 조그맣고 예쁜 항문을 혀끝으로 누르며 돌려주었다. 언니의 엉덩이가 침대에서 치솟아 올랐다. 두 손으로
언니의 두 다리를 벌려 누르며 짖궂게 언니의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 괴롭혔다.


"아크흐극!...이슬아...계집애 너무해...언니 깜짝놀랐잖아...거긴 하지마...창피해" 

"쪼옥!..쪼오옥...후루웁..쩝...언니똥꼬 참 귀여워...괴롭히고 싶어...쪼오옥..쪼옵" 

"창피하단 말야...거기는 하지마...왜 거길빠니 더럽지않아?...엄마아앙..나쁜계집애!" 

"빨아주고 싶어 언니...하나도 더럽게 느껴지지 않아요...나중에 언니도 나 빨아줘" 

"계집애 변태같아...어머!..아흐윽!..어후으으...점점 좋아져..똥꼬에 혀가 느껴져..아크흡!" 


언니는 항문을 연신 움찔거리며 내 혀가 전해주는 자극을 즐기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보지에서 흘러나와 내 혀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항문으로 흘러내렸다. 
그 덕분에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언니의 똥꼬를 핥아줄 수 있었다. 내 혀놀림에 언니의
몸은 빠르게 달려가고 있었다. 
다리를 활짝 벌려주며 내 혀를 맞이하는 언니의 모습은 무척이나 음란스러워 보였다. 하지만
본능대로 내앞에서 표현하는 언니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언니는 내 입에 많은 보짓물을 왈칵 쏟아내며 오르가즘에 오르고 있었다. 내 머리를 밀어내며 절정에 오른 언니가 가쁜숨을
몰아쉬며 나를 째려보고 있었다. 
언니를 안아주며 키스해 주었다.


"언니 좋았어?...그렇게 빨리 오를줄 몰랐어" 

"네가.. 너무 흥분시켜서 그런거잖아...너도 각오해" 

"헤헤헤...언니 마음대로 해...난 즐기면 되니까" 

"이슬이 너 언제부터 이렇게 뻔뻔해졌니?" 

"오늘부터...언니랑 이렇게 있으면 참 좋아...편하고 나도 모르게 솔직해져...언니 힘들어?" 

"괜찮아...너무 좋았어...고마워 이슬아...이슬이 누워..내가 해줄께" 


언니의 말대로 침대에 누웠다. 언니가 내가 했던대로 똑같이 내 가랑이를 빨기 시작했다. 자기가 당한대로 똑같이 나에게
되갚아주고 있었다. 
언니의 말대로 너무 좋고 황홀함이 느껴졌다. 똥꼬와 살구멍을 번갈아 빨아주는 언니의 오럴은 정말
굉장했다. 
너무 커다란 자극과 흥분이 밀려와 온 몸이 침대에서 요동치고 있었다. 조금만 더 해주면 나도 언니가 느꼈던
오르가즘을 맞이할 것 같았다. 
내 반응이 격해지자 언니의 혀놀림이 시들해지고 있었다. 너무 애가타서 미칠것만 같았다.
 

"언니!...멈추지말고 해줘...나 오를것같아...조금만 더 해줘요...언니이..멈추지 마요" 

"쪼옵..쪽...하고있잖아...앙탈이야" 

"언니이!...좀 잘해줘요...처음처럼 해줘...나 오르고 싶단말야...언니나뻐요" 

"나.. 안해" 


언니는 심통을 부리듯 내 절정앞에서 초를치고 있었다. 내 손가락으로 마무리를 하고 싶었지만 내뜻대로 할 수 없었다.
언니가 내 손을 잡고 놓아주지 않으며 훼방을 놓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레스링을 하듯 몸싸움을 하며 깔깔거리고
있었다. 
엎치락 뒤치락하며 웃음보가 터져 내가 원하던 오르가즘은 물건너 가고 말았다. 언니를 제압하며 간지럼을 태우는
것으로 복수를 대신하고 있었다.


"이슬아.. 하지마...나 미칠것같애 그만 간지럽혀!" 

"언니는 좀 더 당해야해...정말 못됐어" 

"언니가 해줄께 이슬아...언니가 잘못했어...그만해!" 

"다 식었는데 뭘 해줘?" 

"우리 병진씨한테 전화해보자...밑져야 본전이지 뭐" 

"정말?...언니가 해요...난 그사람 아직 조금 어려워요" 

"알았어 내가할께...느낌이 좋아...오늘 우리에게 와줄것같아" 

"그러면 정말 좋겠다...나도 병진씨 너무 보고싶어요" 


언니가 그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언니는 나도 같이 들을수 있게 한뼘통화로 그와 통화를 하였다. 그의 반가운 목소리가
생생하게 나에게도 들렸다.



"병진씨 오늘 바빠요?" 

"왜?... 무슨일있어?" 

"지금 이슬이랑 우리집에 있어요...같이있고 싶어서 전하했어요...많이 바쁘면 할수없구요" 

"나.. 지금 가까운곳에 있어" 

"가까운 곳이요?...어디요?" 

"바로옆집...나 지선이랑있어..안그래도 선애 부르려고 했는데...이슬이 좀 바꿔줘봐" 

"예...이슬아...병진씨 지금 우리 시어머니랑 같이있데...바로 옆집에 말이야" 

"이슬이예요...병진씨 지금 바로 옆집에 와있어요?" 


"응...오늘 지선이랑 약속한게 있었어...이슬이 아직도 많이 망설여져...이슬이만 괜찮으면 오늘 선애랑 지선이랑 소개시켜
주고 싶은데 말이야...내여자인 선애와 지선이로 말이야...괜찮겠어?"


"오늘요?...음...소..소개시켜 주세요...대신 병진씨가 나 조금만 배려해줘요...자신이 없어요" 

"아무걱정 하지마...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 미희랑 경험해 봤잖아...지선이도 다 알고있더라고" 

"어머 정말요?...이모가 광수씨 어머니한테 그날일을 다 말했어요?" 

"그런가봐...미희랑 지선이가 자기때문에 친해진거 알아?" 

"알아요...내 병문안 때문에 미국에서 친밀해졌다는거 알고있어요" 

"선애랑 같이 이쪽으로 넘어와...오늘밤 정말 뜨겁게 즐기자 우리...이슬이 할수있지?" 

"해..해볼께요...도와줘야해요...자신은 없단말이예요" 

"아무걱정 말라니까...지금 많이 달았어?" 

"조금요...언니가 날 뜨겁게 만들어줬어요...당신 그리워요" 

"얼른와 이슬아...내가 이슬이 많이많이 사랑해줄께" 

"금방 갈께요" 


뜻밖에도 병진씨는 선애언니의 바로 옆집에 있었다.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선애언니가 있어 훨씬 든든했다. 언니와 나는
대충 샤워를 하고 새 속옷을 입었다. 
간편한 옷을 걸치고 병진씨가 있는 광수씨 어머니 집으로 언니손을 잡고 들어갔다.
넓고 고급스러운 거실을 지나 안방앞에 섰다. 방안에서 병진씨의 웃음소리가 들려나오고 있었다.


"언니.. 잠깐만" 

"왜?...여기까지 와서 왜 망설여...좋은 기회야 내가 도와줄께" 

"나.. 언니만 믿을께요" 

"그래...얼른 들어가자...그러면 모든것이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흘러갈꺼야" 

"알았어요.. 언니...나 너무 떨려요" 


언니가 내 손을 잡더니 안방 손잡이를 잡아 돌렸다. 바닥을 보며 끌려가듯 들어가 고개를 살짝 들었다. 병진씨와 광수씨
어머니가 알몸으로 다정하게 팔베게를 하고 누워있었다.


"어서와요.. 이슬씨...이슬씨 용기에 감사해요...정말 잘왔어요 환영해요" 

"안녕하세요...고..고맙습니다" 


병진씨가 선애언니에게 신호를 보내자 언니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언니는 자연스럽게 내 옷을 하나씩 벗겨주고 있었다. 나는
차라리 눈을 감아버렸다. 
온몸에서 허전함이 느껴졌다. 아마도 내 몸에는 실오라기 하나도 걸쳐지지 않은것 같았다. 살며시
눈을 떴을때 선애언니와 나는 벌거숭이가 되어 침대앞에 나란히 서 있었다. 
짧은 순간이지만 참기 어려운 어색함을 느꼈다.
내 난감한 상황을 같이 느꼈는지 병진씨가 손짓으로 날 불러주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병진씨의 남아있는 한쪽옆에 자리를
잡으며 넓은 침대에 올랐다.


선애언니는 침대 중간에 누워있는 병진씨의 다리사이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벌써부터 잔뜩 성이나있는 병진씨의 우람한
대물을 거침없이 두손으로 잡더니 단숨에 물어버린다. 
선애언니의 음란스러운 오럴을 병진씨와 광수어머니 그리고 내가
내려다 보며 흥분하고 있었다. 
선애언니는 작정한 듯 거침없는 오럴을 이어가고 있었다. 언니의 오럴을 보면서 내 보지
가랑이가 뜨겁게 젖어오는게 느껴졌다. 
병진씨의 손이 내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어 주었다.


다리를 살짝 벌려주었다. 어김없이 병진씨의 손이 내 은밀한 곳에 벌써 도착해 있었다. 부드럽게 만져주는 그의 손길에 금방
흥건히 젖어버리는 내 보지가 조금 부끄러웠다. 
반대편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광수씨 어머니가 나와 똑같은
자극을 받으며 먼저 소리를 내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신음을 내며 즐기는 광수씨 어머니가 조금 부러웠다.


"아아흐으..아아...여보 너무좋아요...당신손길이 너무 다정하게 느껴져요" 

"오늘따라 지선이 보지가 뜨거워...물도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것같아" 

"이슬씨가 있어서 그런가봐요...나 평소보다 더 많이 흥분돼요" 

"마음껏 즐겨...오늘밤은 우리 네사람에게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꺼야" 

"그럴께요...나도 자기꺼 빨고싶어요" 

"선애랑 같이 빨아줘...둘이서 빨아줄때 느낌도 참 좋거든" 

"그럴께요.. 주인님" 


광수씨 엄마에게 하대를 하는 병진씨에게 조금 놀랐다. 그런 병진씨에게 주인님이라는 자기 비하적인 호칭을 하는 광수씨
어머니에게 더 놀랐다. 
글로 대충은 알고있었지만 현실에서 육성으로 듣는 주인님이란 호칭에 묘한 흥분을 느꼈다.


"주인님...오늘따라 정말 단단하고 뜨거워요...선애야 그렇지않니?" 

"맞아요.. 오늘따라 병진씨 대물 정말 대단해요...평소보다 크고 단단하고 뜨거워요" 


선애언니와 광수씨 어머니가 서로 병진씨의 자지를 칭찬하며 사이좋게 빨아주고 있었다. 병진씨의 우람한 대물을 중간에
두고 두여자가 양쪽에서 혀를 내밀어 핥고있었다. 
언니가 귀두를 입에물면 광수씨 어머니는 병진씨의 고환을 입에넣어
돌려주고 있었다. 
마치 오랫동안 손발을 맞추어온 팀처럼 두여자는 병진씨의 대물을 사이좋게 공유하고 있었다. 병진씨는
내 보지를 매만져주며 키스해 주었다. 
나는 병진씨의 키스보다 두여자의 모습에서 더 많은 흥분과 호기심을 느끼며 곁눈질을
하고 있었다.


"이슬이는 내 키스보다 내 자지 빨고있는 모습이 더 좋은가봐?" 

"그건 아니지만...처음보는 광경이 신기하고 호기심이 생겨서요...흥분되기도 하구요" 

"실컷 구경해...이왕이면 가까이 가서 봐...이슬이 보지 내입에 주고 동참해봐...지선아 괜찮지?" 

"쪼옵!..쪼오옥!...예 주인님...이슬씨 이리와요...쪼오옥!...쪼옵!" 


침대 중간에 누운채로 두 여자의 오럴을 받고있는 병진씨 얼굴에 보지를 대주고 있었다. 병진씨가 혀를 내밀어주어서 금방
포인트를 찾을수 있었다. 
이미 흥건히 젖은 내 보지를 한입에 물듯 빨아들여 많은 보짓물을 빼앗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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