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걸 -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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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현관 벨이 울린다. 그렇게 수아는 평소와는 조금 다르게 부시시한 차림새로 손님을 맞이했다. 그리고 손님이 현관 안에
들어와 문을 닫자 수아는 그자리에 주저 앉아 울기 시작했다. 현수가 왔다. 마치 9회말 2아웃 역전 만루 홈런 같았다. 아까
첫타임 8시 부터 지금까지 쌓여왔던 알수 없는 짜증이 한번에 풀리는 느낌이었다. 현수를 본 수아는 자기도 모르게 주저앉아
울었다. 왜인지는 모를 복잡한 마음이었다. 그리고 부시시한 모습을 보인것도 부끄러웠다. 이렇게 울고 일어나면 망가져
있을 화장을 보여줄 생각에 또 부끄러웠다.
"수... 수아야... 왜그래 왜 울어?... 무슨일 있어?... 응?... 수아야... 나 봐봐... 얘기 해봐................................"
"엉엉엉... 끄으응... 아냐... 오빠... 나 오늘... 오빠 너무 보고 싶었어... 근데... 오빠가 언제 올지 몰라서... 오늘 너무 보고
싶었는데... 근데 안오자나... 근데... 갑자기 오빠가 와서... 끄흑......................................."
현수는 그런 수아를 다독이며 침대로 데려 갔다. 그리고 수아의 어깨를 감싸안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수아야... 오늘 힘들었니?....................................."
수아는 우느라 대답을 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다.
"손님... 많았어?...................................."
"응... 오늘 지금까지 계속 풀타임이었어......................................"
"힘들게 한 손님 있었어?........................................."
"몰라... 오늘은 자꾸 오빠 생각만 나서... 다 별로 맘에 안 들었어... 흐윽........................."
"내가 보고 싶어서 울다니... 지금... 수아 나 기분좋으라고 이쁜 소리하는거지?..........................."
"아냐... 진짜야... 훌쩍... 근데... 어떻게 이시간에 왔어?........................................."
"수아 보고 싶어서... 서울에서 회식있었는데... 와이프한테는 안양에서 거래처랑 회식한다고 하고... 여기 사는 친구네서
잔다고 했어... 간신히 친구놈 꼬셔서 얘기 맞춰놓고 왔더니... 아까... 11시 쯤에 이어서 더 일찍 올수 있었는데... 실장님이
예약 다 돼있다고... 2시에나 된데서............................................"
그제서야 조금 안정이 된 수아는 몸을 돌려서 현수의 품안에 파고 들었다. 그러면서도 수아는 자신의 행동이 너무 여우 같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아는 현수의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넣어 그를 껴안고 있으니 그의 심장 소리가 들려왔다.
그의 심장 소리도 듣기 좋은 것 같았다.
"오빠... 오빠 내가 좋아요?..................................................."
"당연히 좋지... 좋으니까 이렇게 매번 오지........................................."
"왜... 좋아요?......................................"
"뭐...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 있나... 그냥... 네가 좋으니까 좋은거지..................................."
"나... 이런일 하고 있는데?................................."
"글쎄... 오히려 네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뭐 큰 상관 없는데?... 지난번에도 잠깐 얘기 한거 같은데... 다들 각자
자기가 사는 방법을 찾아서 살아가는거야... 이것도 직업이잖아... 그냥... 직업일 뿐이야..............................."
"왜... 그러지......................................"
"뭐가... 왜 그래... 오늘따라 수아 왜이렇게 애교를 피우지?................................."
"아잉... 몰라....................................."
기분이 풀린 수아는 현수의 품에 파고든채로 그대로 그의 몸을 밀어 침대에 눕혔다.
"오늘 내가 오빠 보고 싶은데... 와줬으니까... 내가 오늘 찐하게 해줄께................................"
수아는 침대에 누운 현수의 상의 단추를 풀어 젖히며 말했다. 어떻게 보면 아무 볼품없는 30대 중후반의 남자의 몸이다. 맨날
사무실에 앉아서 일만 하느라 식스팩은 커녕 배도 나오고 가슴 근육이란건 보이지도 않고 수아가 보통의 여자였다면 아마
현수같은 이런 남자를 만날 일도 없었을 것이다. 나이도 대충 띠동값은 되어 보인다. 그다지 잘생기지도 않았다. 그냥 깔끔해
보이긴 한다. 여자는 섹스를 하기 위해 몸을 가꾸지만 남자는 섹스를 하기 위해 돈을 번다.
수아가 몸매를 가꾸고 예쁘게 하고 있으면 남자들이 달려들어 그녀의 보지에 자지 한번 담궈보겠다고 온갖 아부 및 돈을
뿌려 댈것이다. 그래서 여자는 몸매를 가꾼다. 하지만 남자는 돈만 있으면 연예인 보지도 마음대로 쑤실수가 있다. 그래서
남자는 돈을 번다. 그래도 수아가 이런곳에서 일하지 않았으면 현수가 이런 면이 있는지 어찌 알았을까. 어떻게 보면 그것도
인연이다. 수아는 현수의 셔츠를 풀어 젓히고는 바로 그의 바지 허리띠를 풀었다.
그리고 그의 바지를 벗겨 내렸다. 그런 수아의 유혹에 현수도 흔들리는지 그의 사각브리프 안에 자지가 이미 단단히 커져서
일자로 팽창해서 팬티에 눌려 있었다. 수아는 그런 현수의 팬티 마저 벗겨 내렸다. 현수는 그런 수아의 행동에 맞춰 엉덩이를
들어주며 옷을 벗기기 쉽게 해주었다. 단단하게 발기된 현수의 자지가 수아가 손으로 쥐자 현수가 말했다.
"나 씻고 와야 할텐데........................................."
"상관없어... 나... 이제 퇴근이야................................."
수아는 현수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현수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어느정도 예상한대로 시큼하고 짭잘한 맛이 났다. 수아는
자신의 침으로 현수의 자지를 닦아 내듯이 깨끗하게 빨아주었다. 그리고 머리를 흔들며 그의 단단한 자지를 강하게 빨았다.
현수도 그런 수아의 행동에 포기를 했는지 편히 누워 그녀의 서비스를 음미하기 시작했다.
"아아........................................"
수아의 정성스러운 오럴에 현수가 나즈막히 한숨을 쉰다. 수아는 자지를 빨다 말고 현수의 양쪽 허벅지 안쪽과 불알을 아주
정성스레 혀로 핥아주었다. 그리고 그의 자지기둥 뒤쪽을 따라 혀로 쭉 훑어 올라갔다가 다시 좃대가리 부터 입 안에 삼켰다.
현수의 한숨 소리가 잦아지면서 거칠어 진다. 수아는 잠시 멈추고 일어나 현수 보고 침대에 똑바로 누우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도 옷을 모두 벗어버리는데 현수가 팬티는 벗지 말고 그대로 오라고 한다.
그렇게 수아는 팬티만 입은채 현수의 몸위로 올라가서 현수와 키스를 하고 그의 목덜미 부터 아래로 예전에 현수에게 받았던
애무처럼 그의 몸 곳곳을 혀로 애무해주었다. 그리고 다시 현수의 자지에 다다랐을때 수아가 다시 현수의 자지를 입에 물자
현수가 69자세를 요구한다. 수아가 팬티를 벗으려 하자 현수가 말린다.
"그냥... 이리로 대... 이제 퇴근 한다며................................."
수아는 팬티를 입은 채로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를 현수에게 들이 밀었다. 현수가 엉덩이를 그대로 드러낸 그녀의 팬티에
얼굴을 박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마구 쥐어 잡는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 살을 좌우로 벌리고
그녀의 보지가 있는 부분을 자신의 얼굴 위에 내려 놓는다. 현수는 그녀의 티팬티 처럼 엉덩이 골사이에 끼어서 보지 위를
지나가는 그녀의 팬티를 혀로 강하게 짓이기 듯 압박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보지를 지나 후장 있는 곳도 팬티 위로 핥는다. 수아는 아주 얇고 까끌한 옷감 넘어로 느껴지는 현수의 뜨거운
입김이 더욱 확실하게 느껴졌다. 그의 혀가 그녀의 팬티를 적시듯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그녀의 후장과 보지를 핥아댄다.
팬티 조각에 그의 뜨거운 입김이 스며들어 그녀의 보지를 계속 뜨겁게 달구었다. 수아는 보지가 흐믈흐믈 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현수의 자지를 계속 빨아주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현수의 혀는 아주 집요했다. 팬티 위로도 어떻게 수아의 클리토리스 있는 곳을 알아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애무한다. 이대로 1분만 있어도 현수의 혀가 아니라 수아의 보짓물로 수아의 팬티가 젖을 판이었다. 수아는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자 보지가 움찔 거리며 또 참기가 힘들 것 같았다.
"오... 오빠... 나 하고 싶어... 넣어줘................................"
"벌써?.............................."
"어... 먼저 한번 하자.................................."
"어 그래... 지난번 처럼 니가 위에서 뒤로 넣어줘....................................."
수아는 몸을 일으켜 다시 팬티를 벗으려 했다.
"아니... 아니 그냥... 입고 해줘... 옆으로 젖히고............................."
수아는 그의 말대로 그의 자지위에 보지를 맞춰놓고 팬티를 한쪽으로 젖혔 번들거리는 보지를 드러내 놓고 현수의 자지를
끼워맞췄다.
"아아~~ 수아 보지 뜨겁다.."
"하아.. 오빠 자지 너무 좋아.."
"수아 너 왜이렇게 젖었어... 애무 얼마 받지도 않고.."
"오빠 보면 저절로 이래..."
수아는 마치 뒤치기를 당하 듯 손을 앞으로 기대고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그대로 엉덩이만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현수의
자지로 보지 뒤쪽 벽을 쿡쿡 찔러댔다. 수아는 스스로도 보지에서 보짓물이 흘러나가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아... 수아야... 깊이 넣어줘... 끝까지.........................................."
수아의 허리놀림에 계속 해서 신음을 반복하다가 다른 자극을 받고 싶은지 주문을 한다. 수아는 엉덩이를 조금 앞쪽으로
당겨서 현수의 자지가 똑바로 서게 한 뒤에 자신도 상체를 세웠다. 그리고 엉덩이를 조금 돌리자 현수의 자지가 바로 자리를
잡고는 그대로 수아의 자궁 입구까지 닿았다.
"아흥... 오빠!!......................................."
항상 이 위치는 강력한 자극을 준다. 이곳이 정신없이 쑤셔진다면 기절할지도 몰라. 수아는 그런 생각을 하며 허리를 돌리기
시작한다. 아주 두껍고 단단한 현수의 자지가 수아 보지 구멍을 시작점 삼아 빙글빙글 돌아가며 수아의 보지 안쪽 벽과 자궁
입구등 여기저기를 자극한다.
"하아... 하아... 하흐윽.........................................."
수아는 스스로 허리를 돌리며 입에서 나오는 신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쑤셔줘.................................................."
현수의 말에 수아는 허리 돌리는 것을 멈추고 다시 손을 앞으로 짚고는 허리를 위 아래로 흔들기 시작한다. 탐스럽고 커다란
수아의 엉덩이 사이로 현수의 자지가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 한다.
"하앙... 하앙... 하앙... 하아........................................"
자기가 흔드는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수아는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오늘 수아의 움직임이 정말 뜨거웠는지 수아
밑에 깔려있던 현수가 갑자기 일어난다.
"아... 씨발... 안되겠어... 너... 누워..........................................."
현수는 수아를 눕히고 그녀의 엉덩이 아래에 베개를 하나 받친다. 그리고 현수는 수아의 위로 올라가 발정난 개처럼 수아의
보지에 자지를 거칠게 쑤셔 박고 헐떡인다. 그런 거칠고 무대포 같은 현수의 좃질에 수아는 보지 구멍이 얼얼하기 시작했다.
단순한 좃질의 반복에도 수아는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절정의 쾌락을 기대하기 시작했다.
"하흑... 하아... 하아... 하아... 하악... 하읏... 하악... 아!!... 오빠... 너무 좋아!!............................."
"헉... 헉... 씨발... 좋아?......................................"
"어... 어... 으으... 어윽... 너무 좋아................................"
"너도 욕해봐 좋으면... 씨발 존나 좋다고 욕해줘......................."
"허억... 허억... 오빠... 씨발 존나 좋아................................ "
"어디가 좋아?..................................."
"내 보지........................................."
"왜... 좋아..........................................."
"오빠가 자지로 박아줘서... 흐윽.................................."
"수아 보지 존나 뜨거워... 씨발... 자지가 녹을거 같아............................"
"아... 오빠 더 깊이... 깊이 박아줘......................................"
"아... 잠깐................................................"
현수는 수아의 몸 위에서 내려 온 다음 침대 밑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침대 끝에 수아의 보지가 오도록 눕히고는 무릎을 꿇고
수아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팬티를 젖히고는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맞춰 본다. 침대의 높이가 어정쩡 해서 뒤치기
할때는 수아가 엉덩이 높이를 현수의 자지 높이에 맞출수 있었지만 똑바로 누우니 무릎 꿇은 현수의 자지 보다 보지가 높다.
그러자 현수는 침대에 있던 베개 두개를 침대 아래에 깔더니 그 위에 무릎을 꿇는다. 이제야 높이가 딱 맞는다.
"수아야... 보지 좋아?........................................."
"엉... 좋아........................................."
"계속... 박아줄까?........................................."
"어... 계속 박아줘...................................."
"보지 뚫리도록?............................................."
"어... 보지 뚫리게............................................"
그렇게 수아와 대화를 하던 현수는 한번에 자지를 수아의 보지에 한번에 박아 넣었다.
"아악!!!............................................"
너무나 강한 자극에 수아가 비명을 질렀다.
"이렇게 박아줄까?.................................................."
현수는 다시 한번 자지를 한번에 박아넣었다.
"흐억!!!!............................................"
"어때?... 씨발 보지... 어?........................................."
"아아... 오빠... 계속 해줘........................................"
현수는 수아의 말대로 천천히 한번씩 수아의 보지를 뚫을 것 처럼 강하게 박아 넣었다.
"어헉!!... 헉!!... 허억!!... 허억!!!................................................"
그럴 때마다 괴로움인지 쾌락인지 모를 느낌을 표현 하는 소리가 수아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어... 깊이 들어갔어?..........................................."
"헉... 어억... 어... 깊어... 헉... 헉......................................."
"아우!!... 미치겠어!... 수아 너 진짜 나 미치게 만들어!!... 아... 니 보지에 미쳐버릴거 같아............................"
수아는 현수의 강하게 박아대는 자지 한방 한방에 정신이 조금씩 날아가는 느낌이었다. 수아야 말로 미쳐 버리고 싶었다.
현수가 그런 수아의 말대로 강하고 빠르게 보지를 쑤셔주자 수아가 원하는 그 느낌이었다. 너무나 좋아서 미쳐버릴거 같은
그 느낌. 보지가 시원해지는 느낌. 세상 무엇보다도 지금 자신의 보지가 가장 행복한 그 느낌. 너무 좋아서 표현이 안되는
그 느낌이였다.
"헉... 오... 오빠... 헉... 자지도... 아... 오빠... 빨리... 빨리... 쎄게... 아... 씨발!!!!!.................................."
수아는 결국 참지 못하고 현수가 좋아하는 대로 욕을 내 뱉었다.
"수아야... 그렇게 존나 좋아?... 씨발이라고 막 절로 욕이 나와?.................................."
"엉... 오빠... 더... 더... 더... 좀만 더 해줘... 나... 으윽... 나 죽어!!!....................................."
"보지 뚫어줘?... 자궁까지 박아줄까?... 더 쎄게?....................................."
"엉... 허억... 오빠... 더 쎄게!!... 박아줘... 으으으... 아악..!... 오빠... 너무 좋아!!.........................."
머릿속에서 또 다시 불똥이 튄다. 파바바박~!! 눈 앞이 번쩍 번쩍 거린다.
"아아악!!... 오빠!!... 좀만 더... 온다... 나 온다... 온다... 온다!!... 아악!!... 오빠!!!!........................."
수아는 오늘의 첫번째 오르가즘이 온몸에 퍼지는 것이 느껴졌다. 수아의 보지가 자신도 모르게 움찔거리며 경련을 일으킨다.
"왜... 벌써 갔어?... 너... 오늘 왜 이래?... 난 아직 못했는데.................................."
"아... 아냐 아냐... 계속해... 하악... 하악... 오빠... 계속해줘....................................."
수아는 오늘 그렇게 기다리던 현수와 섹스의 느낌을 더 끌고 가고 싶었다.
"왜... 보지가 벌렁거리는게 안가라앉어?... 아직 부족해?... 여기도 만져줄까?................................"
현수가 허리를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이며 한손으로는 그녀의 팬티를 더 젖히고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하지만 허리를 흔들림
때문에 제대로 만지기는 어려웠는지 현수가 곧바로 말했다.
"수아... 너 맨날 자위 했다고 했지?... 네가... 만져봐 여기..................................."
그러면서 현수가 수아의 손을 집어 보지 위에 올려놓는다. 수아는 스스로 한 손으로 팬티를 젖히고 다른 한손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쭉편채로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대고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며 비비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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