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걸 - 9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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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오피스텔 걸 -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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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5,010회 작성일 24-08-13 18:50

본문

지금 보지속에서 자궁을 찔러대는 자지의 느낌만으로도 벅찬데다 조금전 이미 오르가즘에 한창 쾌감이 밀려오는데 자신의
손으로 클리토리스까지 비비며 자위를 해대자 정신이 나갈 지경이었다.
 

"아아악!!!... 오빠... 아아악!!!!............................................... " 


수아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수아의 온 몸의 세포와 근육이 지금 모두 보지에서 전해져 오는 쾌감에 집중을 하고
있었다. 
그런 수아는 척추를 따라 또 한번의 오르가즘이 퍼지는 것을 느꼈다.
 

"오빠...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난생 처음으로 멀티 오르가즘을 느끼며 수아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질렀다.
 

"끄아!!... 나... 싼다!!.............................................." 


아주 강하게 수아의 보지를 쑤셔대던 현수의 자지가 좃물을 울컥 울컥 쏟아내었다. 순식간에 수아의 보지는 현수의 좃물로
가득차며 그녀의 보지를 뜨겁게 만들었다.
 

"흐으으으... 으으으으으으...  아아아... 아앙...................................................." 


수아는 보지속에 뜨겁게 차오르는 현수의 좃물을 느끼면서 말로 형용할수 없는 행복감을 느꼈다. 수아는 끄윽 거리는 신음을
계속 내면서 보지가 전해주는 
쾌락에 온 몸을 덜덜 떨고 있었다. 수아가 본의 아니게 몸에서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느끼면서
여운을 느낄때 
현수가 자지를 쑤욱하고 빼 내었다. 그의 자지가 빠지면서 젖혀진 팬티가 다시 그녀의 보지를 가렸고 자지가
빠질때 수아의 보지가 예민하게 반응하며 움찔 했다.
 

그러면서 수아의 보지 밖으로 현수의 좃물 한덩이가 울컥하며 흘러나오며 수아가 입고 있던 팬티를 뜨겁게 적셔 버렸다.
갑자기 수아의 눈에서 또 눈물이 흐른다. 정신없이 그와 더 없이 만족할 만한 섹스를 끝내고 나서 그와의 이런 섹스때문에
지금 자신이 처한 일이 다시 떠오른것이다. 
현수는 갑자기 그런 수아를 보고 놀래서 물었다.
 

"수아야... 왜그래?... 아팠어?... 아파서 그래?....................................." 


"아냐... 오빠... 너무 좋아서 그래... 나도 잘 모르겠어... 오늘... 오빠 너무 기다렸는데... 그런... 오빠랑 섹스하니까... 너무
 행복해서... 나도 모르게 그냥 나오네... 이상하지....................................."


"으음...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는데... 수아가 그렇게 느낀다면 그렇구나 싶은데... 왠지 기분은 좋은데?......................"


수아는 눈에서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는 그 알수없는 복잡한 기분에 갑자기 말을 꺼냈다. 


"오빠.........................................." 

"응?..........................................." 

"나... 임신 했어..........................................." 

"뭐어???...................................................." 


수아의 말을 현수가 바로 이해를 하지 못한듯 한박자 쉬고 놀랜다. 


"걱정마... 내일 떼러 갈거야.........................................." 

"뭐라고????...................................." 


"한달쯤 전에 우리 했을때 있는데... 그때... 나 위험일이었는데... 내가... 실수로 오빠한테 말 안했어... 오빠한테... 뭐라 할
 생각없어... 내일 지울거니까... 오빤... 걱정 하지마......................................"


"뭐?... 하... 아...... 나 때문이지??... 어떻해... 아... 수아야... 미치겠다... 수아야... 미안해........................"
 


현수는 정말 혼란 스러운거 같았다. 수아의 말에 안절 부절 못했다. 다행인건 그는 수아의 임신 사실에 자신의 책임을 부정
하는 것 같진 않았다.
 

"아아... 미치겠어 진짜... 수아야... 미안해... 나도 그냥... 너무 좋아서 생각도 없이... 미안하다....................." 


"아냐... 오빠... 그날 우리 섹스 끝나고서야 나도 생각 났었어... 그리고... 지난 한달동안 생각 많이 했는데... 오빠 한테 말
 안하려고 했어... 걱정 끼칠거 같아서... 근데... 
조금전에 얘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말 꺼낸거야................"
 

"아... 어떡하니... 수아야... 하아... 내가 어떻게 하지?... 수아야... 내가 뭐 해줄거 없어?......................" 

"어... 나 도와주고 싶어?....................................." 

"당연하지... 내 잘못도 있는데... 아니 내가 잘못한거지... 아... 진짜... 내가 멍청하게................................" 

"오빠... 전에 나랑 밖에서 밥 한번 먹자고 했지?... 나랑 밖에서 한번 만날까?...................................." 

"뭐?... 뭐라고?... 그래도 돼?............................" 

"생각해 봤는데... 오빠가 좋으면 나도 안될 이유 없을거 같아..................................." 

"나야 싫은 이유는 없지... 근데... 괜찮아?......................................." 

"오빠... 정말 괜찮아?............................................ " 


"당연하지... 근데... 내일 병원 간다고 그랬지?... 누구 같이 가줄 사람 있어?... 나랑 같이 갈까?... 아... 혹시... 미안한데...
 병원에 갈거면 모레 가면 안될까?... 
회사 일때문에 내일은 조금 애매한데... 모레라면 휴가 내고 올 수 있어................."
 

수아는 그런 현수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었다. 적어도 이 사람이 나를 아프게 만들진 않겠다.
 

"고마워... 오빠... 나도 내일 쉰다고 말 못했는데... 모레 쉰다고 할께... 그럼........................................" 

"하아... 진짜 미안하다... 수아야... 나도 그런거 챙겨야 했는데... 내가 해줄수 있는거 있으면 다 해줄께.................."

"괜찮아... 오빠... 내가 좋아서 한거고... 내가 먼저 챙겨야 하는데 못한거잖아... 오빠 그만 미안해 해도 돼............."

"근데... 수아야... 너 수술 하고 나면 한동안 푹 쉬어야 할텐데... 집에 내려가서 몸조리 좀 하고 오는건 어때?................."
 

"음... 나도 그게 걱정이야... 이번 거 때문에... 이번에 생각을 참 많이 했는데... 나도 언젠가는 새 길을 찾아가야 할텐데...
 언제까지 이 일 할수도 없잖아..........................."
 


"그렇지... 너도 결혼도 해야하잖아..............................." 

"하아... 내가 무슨...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고..........................................." 


그날 수아는 그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고민을 현수에게 모두 다 털어놨다. 어쩌다 유흥쪽에 들어왔는지 하고 싶은건 뭔지
이루고 싶은건 뭔지 하지만 
앞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할줄 아는건 이것 뿐인데 나이 30 넘어서
이 일 그만둔 뒤 모은 돈도 얼마 안되는데 이걸로 남자를 만나도 
결혼비용이나 될런지 또 못만나면 일 할줄 아는것도 없는데
그냥 백수로 있으면 
부모님께 걱정만 끼쳐드릴거 같고 앞으로의 일이 막막하다.
 

어디선가 기회가 한번 와서 새로운 일을 찾아 새로운 인생을 찾고 싶다. 하지만 아는것도 하나 없어서 너무 겁이난다. 수아가
말을 마치고 나자 현수가 수아를 끌어안았다.
 

"너 정말 이일 그만 두고 다른 일 하면서 살고 싶어?... 근데... 솔직히 다른일은.. 돈 여기보다 못 벌잖아... 너도 알잖아......"
 

"이거도 룸 보단 못해... 뭐... 그래도... 여기선 그렇게 많이 쓸일 없으니까... 돈 모으기는 여기가 좋긴 하다... 또 그 생각을
 하니 다른 일 하려는것도 걱정돼... 돈 모아서 
우리 가족 좀 편히 살고 싶었는데............................."
 

"정말 걱정되는게 어떤거야... 돈이야... 앞으로 네 인생이야?.........................................." 

"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살 생각도 해야지... 내 인생이 더 걱정이네......................................" 


"그래... 이건 내일 모레에도 좀 더 얘기 해보자... 좀 진지 하게 생각해봐야지... 내가 뭐 좀 알아볼게 있으니까... 암튼 다음에
 얘기 하자........................"
 

"풉... 나도 참 웃긴다... 손님하고 이런 얘기를..................................." 


수아는 한참 털어놓고 나니 마음이 좀 편해졌고 지금 자신의 얘기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왔다.
 

"음... 나는 손님 말고... 니 애인 시켜주면 안돼?........................................." 

"흐응... 오빠... 나 좋아?... 그럼... 내 애인 할래?... 근데... 나 데리고 다니려면 돈 많이 드는데?... 그래도 괜찮아?.........."
"음... 내 애인은 나보다 돈 잘 벌어서 괜찮아..................................." 

"뭐야... 오빠......................................." 


수아는 그런 현수의 품에 다시 파고 들었다. 이 사람이 정말 내 애인이고 나랑 장래를 약속한 사람이라면 좋겠다. 한참을
현수는 수아의 등을 쓰다듬으며 가만히 안아주고 있었다.
 

"수아야... 이제... 좀 진정 됐어?......................................." 

"응............................................" 


둘은 그렇게 부둥켜 안고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또다시 아무말 없이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다.
 

"수아... 그럼... 내 애인이지?................................................" 


그런 현수의 말에 수아는 부끄러워졌다. 좀 더 현수의 품에 꼼지락 거리며 파고들었다.
 

"응... 맞아... 자기야................................." 

"수아야... 있지... 나 우리 애인 한테서 보고 싶은거 있는데................................." 

"뭔데?......................................." 

"자기... 자위 하는거 보고 싶어.................................." 

"응?... 뭐야.................................." 


수아는 현수의 말을 듣고는 무엇인가 덜컥하는 느낌이었다. 안그래로 현수가 조금전 부터 등을 쓰다듬어 주고 있을때 부터
다시 스물 스물한 기분이 보지속에서 느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제야 조금전 섹스 후 보지속에 현수의 좃물을
받아낸 후 씻지 않은게 생각 났다. 
현수의 좃물에 흠뻑 젖은 팬티와 보지속에 남아있는 좃물이 그녀의 보지를 질척 거리게
하는게 느껴졌다.
 

"나... 안 씻었어... 오빠......................................." 

"수아 자위 했다는 말만 몇번 들어만 봤는데... 직접 하는거 보고 싶어................................" 

"오빠... 여자가 자위하는거 본적 있어?................................." 

"응... 예전... 여자친구 본적 있어..................................." 

"좋았어?...................................." 

"어... 엄청 좋고... 흥분돼... 네가 말로만 해줘도 미칠거 같은데........................................" 

"아잉... 부끄러워....................................." 

"내 자지 생각하면서 했다며... 직접 보면서 해봐......................................" 

"그럼... 좀만 비켜봐..........................................." 


수아는 현수의 말에 부끄러우면서도 자꾸 가슴이 흥분되며 쿵쿵 뛰는걸 어쩌질 못했다. 


"오빠... 나... 수건 하나만 가져다 줘......................................"
 


현수가 수건을 가지러 일어나 가자 수아는 조심스레 현수의 좃물에 젖어버린 팬티를 벗었다. 팬티 가운데 부분은 좃물로
온통 범벅이 되어 더럽혀져 있었다. 수아는 팬티를 벗은 뒤 
침대에 기대고 누워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벌려 보았다. 축축한
보지에서 현수의 좃물이 조금 흘러 나왔다. 수아는 그런 좃물과 함께 보지에 비볐다. 
미끌미끌한 느낌에 수아는 벌써 부터
흥분되기 시작했다.
 

수아가 현수의 좃물이 묻은 손을 입에 넣어보았다. 그런 모습을 보며 현수가 수건을 가지고 돌아왔다. 수아는 수건을 엉덩이
밑에 깔았다. 아무래도 자위하면서 
현수의 좃물이 흘러나올것 같아 가져오라 한것 이었다. 현수는 수아의 다리 쪽에 앉아서
자신의 자지를 문지르면서 수아를 보고 있었다. 
수아는 현수의 좃물에 흠뻑 절어있는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기 시작 했다.
매끌매끌 수아의 보지 위를 손가락이 부드럽게 움직인다. 클리토리스도 발딱 서있다.
 

클리토리스를 위 아래로 비비면서 수아는 점점 달아오르는 기분을 느꼈다. 보지속이 근질근질 한 느낌이 들었다. 보지속을
채우고 싶었다. 
수아는 클리토리스를 비비던 손가락을 보지속에 넣었다. 손가락을 보지 안에서 이리저리 휘휘 움직이면서
보지구멍을 자극 했다.
 

"오빠... 보지에 넣을게 필요해... 내 딜도 있어야해... 보지를 채워줘........................................"


수아는 감고 있던 눈을 살짝 떳다. 눈 앞에 현수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계속 자지를 
잡고 펌프질 하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눈에 띄게 커져 있었다. 
수아는 손가락을 쭉 펴고는 손가락이 보지속 깊숙히 들어가도록 해서 쑤시기 시작했다. 보지 속은
현수의 좃물로 가득차 있었고 거기에 수아의 보짓물까지 
쏟아져 나와 손가락에 보지에서 나올때 마다 걸쭉한 액체가 함께
딸려나오고 
있었다. 수아의 자세로는 보지속 깊숙한 곳 까지는 닿지가 않아 조금씩 수아는 애가 탔다.


"오빠... 아... 내 보지 쑤셔줘... 아... 미치겠어......................................." 


애닳은 수아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눈 앞의 변태 같은 남자를 다시 보니 그 남자의 자지는 이미 다시 완벽하게 커져
있었다. 검붉게 윤기나는 자지 겉에 
굵은 핏줄이 툭 툭 하고 튀어 나와 있었다. 커다랗고 둥근 자지 대가리는 팽팽해져서
금방이라도 터질거 같았다.
 

"하아... 오빠... 내 보지 좀... 제발... 으으............................................" 


수아는 보지 속 깊숙한 곳을 자극하지 못하자 다시 클리토리스와 보지속 앞쪽 벽을 문지르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까보다
훨씬 더 좋은 느낌이 밀려들어왔다. 
이대로도 좋다. 이대로 현수 오빠 앞에서 느끼고 싶다.
 

"하아... 하앙... 흐응... 하악...................................." 


집에서 자위 할때는 소리를 거의 내지 않던 수아지만 현수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자위를 하면서는 자연스럽게 입에서 신음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갑자기 침대가 울렁 하는 느낌이 나서 눈을 떠보니 현수가 그 커다란 자지를 잡고 계속 펌프질을 하면서
수아의 눈앞으로 다가왔다. 눈앞까지 다가온 그의 자지는 
정말 크고 두꺼워 보였다.
 

"하아... 오빠................................." 

"입벌려............................................." 


수아는 현수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거 같았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렸다. 보지를 자극하는 수아의 손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보지가 더욱 움찔 거리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그런 수아의 입에 현수의 자지가 밀고 들어왔다. 현수는
수아의 얼굴 앞에서서 
수아의 머리를 잡고는 허리를 움직여서 수아의 입에 자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수아의 입에 아주 꽉찬
현수의 자지를 최대한 혀로 감싸고 그의 자지가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입안의 굵은 자지에서 나는 뜨거운 열이
입안에서 느껴지는 것 같았다. 
자신이 직접 남자의 자지를 물고 움직여서 오럴 해주는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아... 수아 보지 역시 뜨겁고 부드럽고... 너무 좋다............................"
 

현수는 수아의 입에 자지를 쑤시면서 보지라고 얘기한다. 수아는 지금 자기 보지에 들어온 자신의 손가락이 현수의 자지인것
같았다. 수아는 보지를 어루만지던 것을 
다시 손가락을 쭉 펴고 보지 속 까지 최대한 깊이 쑤시기 시작했다.
 

"아... 씨발... 수아 보지... 보짓물이 막 흘러 넘쳐..................................." 


수아의 입가에서 자지가 움직여 나올때 조금씩 수아의 침이 뭍어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수아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은
아까와 다른 느낌이었다. 현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휘저으면서 쑤셔 주는거 같았다. 그리고 보짓물도 지금 입에서 흘러
나오는 
침 처럼 줄줄 새어 나오는거 같았다.


"헉헉헉... 아아아... 미치겠어... 수아 보지 맨날 박아댈거야!!!... 아아... 쌀거 같아.............................." 

"읍... 읍... 읍... 으으으으........................................." 


수아는 자기의 보지를 현수가 쑤셔주고 있는 느낌이었다. 지금 보지 속에는 현수의 자지가 박히고 있고 그 자지가 절정을
이루고 아주 뜨거운 좃물을 쏟아내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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