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 마지막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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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오빠 기분 상하라고 한 이야기 아냐!... 사실은 수현이에게 내가 부탁을 했어!... 수현이가 남자를 밝히는 것은 내가
 진작부터 알고 있었거든!... 그래서... 혹시라도 오빠가 내 생각나서 힘들어하면 좀....................”

“뭐?... 그게 말이되?... 친구에게 자신의 남자를 부탁하는 것이?... 그것도 섹스 파트너로?... 내가... 만약에... 다른 남자에게
 수지를 부탁하면 기분이 좋겠어?........................”

약간 언성을 높이면서 말을 했다.
 

“오빠가... 부탁한다고 내가 다른 남자하고 할 것 같아?... 그리고 수현이 일은 너무 기분 상해 하지마!... 그냥 내차를 놔두고
 와서 잠시 다른 사람의 차를 탔던 거라고 생각해줘!... 응?.......................”

수현은 그때서야 내 좆을 입에 물고서 빨아주기 시작했다.

“으이그?... 웬수... 덩어리!......................”

난 수지의 몸을 돌려 수지의 보지를 빨아주면서 69자세로 우리 둘 만의 섹스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아하하항!!!... 얼마나 오빠가 보고 싶었는지 알아?... 하학!!...................”

수지는 마치 그동안 내 좆에 쌓인 것이 많았던 것처럼 어떻게 보면 개걸스럽게 내 좆과 불알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난 간만에
수지의 입에 느껴지는 쾌감으로 인해서 얼마가지 못하고 수지의 입 안에 사정하고 말았다.
 

“우웁!!!.. 쩝!!!!..........................”

수지는 내 정액을 모두 삼키고 나서 말을했다.

“오빠?... 이상하게 일찍 싸네?............................” 

“네가... 너무 흥분시키니까... 그러지 임마!.............................”

난 다시 수지의 보지를 빨아주면서 흥분을 지속시키기 시작했고 수지도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기에 다시 좆을 빨아대면서
발기를 지속 시켰다.

“하흑!... 이젠 넣어줘!... 하학!!!... 더는 못 참겠어!... 하항.........................”

수지는 엎드린 자세로 엉덩이를 치켜들고서 내 좆을 삽입해달라고 흔들어 댄다. 난 수지의 엉덩이를 잡고서 좆을 수지의
보지로 가져다 대자 수지의 손이 마중나와 내 좆을 자신의 보지로 인도하고 내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수지의 보지 속으로
익숙하게 내 좆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하하학!!!!... 너무 좋아!... 하항!!!!!!!........................”

수지의 보지 속살들은 일제히 내 좆을 물고서 조여오기 시작했다. 몇 개월동안 내 좆이 들어가지 않은 탓인지 수지의 보지는
처음 순결을 줄 때처럼 뻑뻑하게 조여왔다.

“아하항... 나... 미칠 것 같아!... 오늘 나 죽여 줘야되!... 알겠지?... 학학학!!...................”

수지는 연신 고개를 저어대기 시작했고 난 미친 듯이 펌프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수지가 세 번을 기절했다. 깨어나는 것을
반복하고 수지의 보지에서 절정의 애액이 다섯 번이나 솟아나는 동안 내 몸은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내가
수지의 보지 속에 사정을 할 때는 거의 탈진에 가까워진 상태가 되어 사정을 마치고서 나도 그대로 침대에 고꾸라지면서
뻗어버리고 말았다.
 

그대로 잠이 들면서 수지가 물수건으로 내 몸을 닦아주는 기분 좋은 느낌을 받았다. 요란한 전화벨 소리에 잠에서 깨어보니
수지는 내 좆을 손에 쥐고서 내 가슴에 파묻혀 잠이 들어 있었다. 수신 번호를 보니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예!... 어머니!............................”
 

“응!... 잘 잤어?... 너무 이른 시간에 깨웠지?... 수지보고 아침 함께 먹게 일찍 일어나서 오라고 했는데... 잊어버렸나봐!...
 얼른 세수하고 건너와!..................”

“네!... 바로 갈게요!......................”

잠투정을 하는 수지를 안고서 욕실로 가서 함께 샤워를 하면서 생각을 했다. ‘아버님께서 내가 일찍 돌아온 이유가 궁금하신
가 보구나?...’ 라는 생각에 대답할 준비를 하고서 수지와 함께 부모님의 집으로 향했다.
 

“어서와!... 이이가 출근도 늦추고서 기다리고 있었어!................”

식탁에서 우릴 맞이하셨다. 정미는 간만에 푹 잘 잤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우리를 맞이했다.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치고서
아버님이 나를 서재로 부르신다.

“일찍... 온 이유가 혹시... 강전무 때문이냐?.......................”

“네!... 저... 혼자서는 강전무님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대책이 서지 않아서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난 강전무가 정미에게 했던 일들에 대해서 들은 대로 상세하게 모두 이야기 해주었다.

“흠!... 내가 내 동생 일에 직접 나설 순 없고?....... 그래... 너는 어떻게 해결할 생각이냐?..................”

“일단은 강전무의 가지를 쳐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대로 두었다가는 일을 해결하고서도 귀찮아 질 것 같습니다.....”

“그... 기사놈을 말하는 거냐?........................”

“네!... 그자를 도려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 그자를 상대할 만한 힘은 되고?.........................”

그 말에는 미화가 이야기 했던 ‘이에는 이... 불에는 불............’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이 느껴졌다.
 

“이제...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놈의 배후도 아직 모르고.....................”
 

“내가 데리고 있는 아이들 3명을 보내줄 테니까... 필요할 때 써라!... 오늘부터 너를 그림자처럼 따르게 지시를 할 테니까!...
 알겠지?... 그리고... 강전무는 기사놈을 제거한 후에 연락을 하면 내가 직접 설득을 하지 그게 너도 좋겠지?... 아무래도...
 처가쪽 사람이니.........................”
 

“네!... 고맙습니다... 그럼... 출근하셔야죠?..........................”

아버님의 출근을 배웅하고서 난 수미에게 전화를 했다.
 

“어머?... 웬일이세요?... 전화를 다 주시고?.........................”

수미는 약간 빈정거리는 말투로 전화를 받는다.
 

“당신이 보고 싶어서 전화 한 것은 아니고... 한 번 만나야 할 것 같아서 전화했어!......................”

“왜요?... 제 몸이 그리우신가요?......................”

“왜?... 몸이 근질거리나?... 아니?... 당신 보지가 근질거리나?... 엉?... 한 번 몸 좀 풀어줄까?................”

난 대놓고 직접적인 단어를 사용했다. 수미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싶은 생각이었다.
 

“진짜로요?... 언제 만날까요?...................”

수미는 자신의 자존심이고 뭐고 없이 섹스에 환장한 여자처럼 달려들었다. ‘이거 아주 맛이 갔구만!’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오후 시간으로 약속장소를 정했다.
 

“누구랑... 그렇게 통화를 해요?....................”

수지가 정원에서 통화를 마치고 거실로 들어가는 나에게 묻는다.
 

“응!... 정보원!.....................”

수지는 내 핸드폰을 들고서 번호를 보았다.
 

“능력도 좋으시네... 언니를 이용하겠다?... 해줄까?......................”

“다... 방법이 있지!... 오후에 만나기로 했어!......................”

“나도 같이 가고 싶은데?.......................”

“안돼!... 수미가 널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올지도 몰라!...................”

수지는 오래간만에 만난 나와 조금 이라도 더 함께 있고 싶어 하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에 대해서 서운해 했다.
 

“걱정마!... 지금은 같이 있잖아!.......................”

정미와 어머니가 주방에 있는 동안 난 수지에게 키스를 해주면서 가슴을 주물러 주었다.
 

“아잉... 하지마!... 또 하고 싶어진단 말야!..........................”

“그럼... 또 할까?... 네... 방에 가서 하면 되잖아?........................”

“엄마... 우리 한 숨만 더 잘래!......................”

주방 쪽으로 소릴 치고서 내 손을 잡고서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그런다고 진짜로 하러 가냐?’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수지의
손에 잡혀 수지의 방으로 올라갔다. 수지의 방으로 올라간 우리는 곧바로 알몸이 되어 수지의 침대에서 뒹굴기 시작했고
수지는 2시간여에 걸쳐서 3번이나 내 정액을 보지 속에 받고나서 말을했다.
 

“오빠!... 보약이라도 먹어야 겠다... 힘쓰는 것이 예전만 못하네?... 수현이한테 너무 쏟아부은 것 아냐?................”

귀엽게 눈을 흘긴다.
 

“보약?... 그거 지으려면 한의원 가서 진맥하고 그래야 하는 것 아냐?.....................”
 

“대충 상태에서 대해서 이야기 하면 제대로 지어주는 우리집 단골 한의원이 있어... 내가 전화로 주문 해 둘께!... 시간 맞춰서
 먹어야 되!... 알겠지?.......................”

이불을 덮고서 바르게 누우면서 잠을 자려고 한다.

“나... 나가는데 배웅도 안 해주고 자려고?.........................”

“지금... 나갈거야?..................”

“자고 싶은데... 지금 잠들면 못 일어 날 것 같아서................”

수지는 알몸으로 일어나 내 좆을 다시 한 번 어루 만져주고서 내 셔츠와 옷들을 챙겨준다. 그리고 내가 자신의 방에서 나가는
모습을 확인하고서 침대에 든다. ‘어디 시간이? 엇? 벌써 이렇게 되었네?’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머님에게 대충 인사를 드리고
현관을 나서는데 어머님께서 나를 부르신다.

“잠시만 기다려봐!... 이것 좀 마시고 나가!.....................”

어머님은 유리컵에 뭔가 한약 같은 액체를 담아서 내게 내민다.
 

“이게 뭐예요?..................”

“몸에 좋은 거야!... 우리 아들 지방 다녀오면서 몸이 축 난 것 같아서 내가 준비했어!... 아침 저녁으로 꼭 마시도록 해!.....”
 

한약 냄새가 아주 진하게 나는 약물을 기분 좋게 마시고서 집을 나섰다. 나중에 알았는데 수지는 미리 어머님에게 내 보약을
부탁했고 어머님이 서둘러 한의원에 주문을 해서 준비해 준 것이라고 했다. 내가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 집에서 나와서 차로
향하자 검은 색 양복을 입은 남자 세 명이 내 옆으로 다가왔다.
 

“어디로 가십니까?... 사장님의 곁에서 보호해드리려고.................”

내 손에서 키를 받아서 한 사람이 운전석에 타고 한 사람은 조수석에 타고 나머지 한 사람은 나를 뒷좌석에 태우고서 자신도
내 옆으로 함께 탔다.
 

“사장님께서는... 작은 사장님의 안전에 대해서만 지켜주고.... 사생활에 대해서는... 불편을 드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목적지는?......................”

내 옆에 탄 남자가 선임인 듯 나에게 말을 한다.
 

“이름이 어떻게??.....................” 

“상태입니다... 김상태 그냥 상태라고 불러주십시오!.....................”

“그러지요!... 자!... 00호텔로 갑시다...................”

“도착하면 깨워줘요!.................”

“그냥... 편하게 말씀하십시오!... 저희가 불편합니다....................”

“그래!... 그럴까?...................”

난 눈을 감고서 잠을 청했다. 밤새 수지와 섹스에 몰입하느라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하는 바람에 자동차의 진동을 느끼자 잠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도착했습니다...................”

상태의 목소리에 난 게슴츠레 눈을 뜨다가 얼른 정신을 차리고서 손으로 얼굴을 한 번 쓸어내리면서 시선을 가다듬었다. 

“한 두어 시간 걸릴거야!... 차 세우고 식사들 하고 내가 연락하면 차 대주도록 해!... 자!... 번호 찍어줘!.................”

상태는 내 핸드폰에 자신의 번호를 입력해주었다. 난 호텔 커피숖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창가에 앉아서 나를 보면서 손을
흔드는 수미를 바로 발견하고서 수미에게 향하는데 수미는 나를 발견하고서 바로 일어나 나에게 다가온다.
 

“여긴... 너무 이목이 많아요!... 장소를 옮기죠?......................” 

“어디로?...................”

“교외로 좀 나가요!...................”

“그래!... 차 가지고 왔어?.........................”

“네!......................”

미리 시켰는지 차를 데는 벨맨에게 팁을 쥐어주고서 운전석에 오른다. 난 조수석에 타면서 얼른 핸드폰을 꺼내서 상태에게
전화를 하려다가 그만두었다. ‘상황 봐서 문자로 하지!’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다. 전화기를 만지작거리는 나를 보고서
수미가 말을 한다.
 

“제가... 지난번에 그렇게 당했는데... 다시 또 무슨 생각을 할 까봐서 걱정되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아주 가볍게
 데이트 한다고 생각하세요!...................”

“글세?... 가벼운 데이트가 될지?... 어떨지는 가봐야 알겠지?.....................”라고 말하자

“걱정... 마시래도!.......................”

아주 밝은 웃음을 보여주는데 그 웃음은 성숙한 여인에게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웃음이었다. ‘내 눈에 뭐가 씌었나? 수미의
웃음이 아름답게 보이게?’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스렸다.
 

“청평쪽으로 갈 건데 시간 괜찮죠?.......................” 

“시간은 괜찮은데..... 내 시간을 빼앗은 만큼 보상은 해줘야 할거야!...................”

“얼마든지요!..................”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운전을 한다. 난 핸드폰을 꺼내서 상태에게 문자를 보냈다.

“청평으로 간다... 은회색 BMW... 강변북로......................”

난 상태 일행의 기동성도 테스트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수미의 차가 강변북로에 들어서면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워커힐을 지나 구리 시계에 들어서면서 옆 차선에 내 차가 접근하는 것을 발견하고서 난 아주 가볍게 손을 들어줬다. 상태와
일행들이 내가 손을 들어주는 것을 발견하고서 안도의 표정을 지으면서 차의 속도를 줄이면서 수미의 차 뒤로 붙는다.
한 시간여를 달려서 수미의 차가 청평댐을 뒤로하고서 모곡 방향으로 접어들기 시작할 때 였다.
 

“장어 좋아하세요?......................”

“장어 좋지!... 그러고 보니 먹은 지 오래되었네?......................”

“그럼... 점심 겸해서 장어 먹으러 가요!...................”라고 한다.

“그러지 뭐!...............”

수미는 잘 아는 길처럼 운전을 해서 강물이 내려다 보이는 자리에 위치한 식당으로 차를 댄다.

“어때요?... 좋죠?... 시원하고?..............”

식당으로 들어가지 않고서 물가가 보이는 곳으로 스커트를 강바람에 펄럭이면서 걸어간다. ‘뭐가 저렇게 좋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담배를 피워 무는데 수미가 돌아와 우린 식당으로 들어갔다.
 

“어서와요!... 오래간만에 오셨네?... 조용한 방으로 줄까?..................”

주인 여자는 수미에게 친근감을 표시하면서 묻는다.
 

“네!... 2층에 조용한 방으로 주시고!... 장어하고 복분자 주세요!....................”

주인여자는 주방으로 향하고 수미가 앞장서서 계단을 오른다. 나풀거리는 수미의 스커트를 보니 아주 아슬아슬하게 수미의
허벅지 살이 보인다. ‘야!... 이런 것도 사람을 흥분시키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풀거리면서 살짝살짝 보여지는 수미의
허벅지는 나로 하여금 허리를 숙여서 더 깊은 속을 보고 싶게 만드는 충동을 일으켰지만 아주 간신히 참았다. 우리가 방에
들어가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아줌마가 숯불과 장어와 복분자주를 가지고 와서 상을 차려주고서 나가는데 물수건을 동그란
쟁반에 하나 가득 가져다준다.
 

“아줌마!... 부르기 전에는 알죠?.................”

수미가 아줌마에게 눈짓을 해주었다.
 

“암!... 알지!... 걱정 마!... 손님도 없고 2층에는 아무도 오지 않을 거야!...................”

아줌마도 눈짓을 하고서 문을 닫고 사라진다. 수미는 부지런히 손을 놀려 장어를 적당하게 굽더니 내게 복분자주를 권하면서
말을 한다.
 

“이게 필요하진 않겠지만... 몸에 좋은 거라니까 드세요!.....................”

“훗!... 내가 그렇게 쎈가?..................”

난 복분자 잔을 들어 수미와 잔을 부딪치고서 마셨다. 달직한 맛이 입에 붙었다.
 

“자!... 장어!... 드시고!.................”

수미는 깻잎에 장어를 싸서 내 입에 넣어준다.
 

“너무 황송한데... 이렇게 직접 먹여주기까지 하고.......................”

“제가... 죄송해서 그러는 거예요!... 지난번에... 제가 작정하고 나갔던 것 아시죠?... 그걸 알고서 되려 제가 당했으니... 그땐
 정말로 죄송했어요!... 사실 저희 아버지가......................”

“진짜로... 강전무님이 시켰어요?...................”

“그렇지 않아도... 오늘 보자고 한 이유가 강전무님 때문에......................”
 

“글쎄요?... 제가 도움이 될지... 지난번 일 이후로 제가... 깨닳은 것이 있어서 집에서 나왔거든요!... 지금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서 혼자서 살고 있어요!.................”

“흠! 그렇다면... 내가 수미씨에게 부탁을 못하겠네?....................”

“뭔데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라면.......................”

“다른게 아니고... 아냐!... 괜히 수미씨에게 부담주기 싫어!... 그냥... 음식이나 맛있게 먹자고!.................”

난 수미의 빈잔을 채워주고서 다시 건배를 하고서 마셨다. 아줌마는 수미의 주량을 아는지 미리 세 병을 가져다 놓아서 우린
어느정도 취기가 오를 정도까지 마셨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수미는 빨개진 볼로 나를 보면서 묻는다.

“뭔데?..........................”

“내가 여자로써 그렇게 매력이 없나요?... 처음 제가 대시 했을 때 거절한게..................”

“아니!... 수미씨는 여자로써도 그렇고... 성적으로도 매력이 넘치는 여성이야!.....................”

“그런데 왜?........................”
 

“처음엔... 그 때 대답한 것처럼 진짜로 여자에게 시간을 줄 마음의 여유가 없었고... 그 다음엔... 수지가 내 마음속을 모두
 채워버렸기 때문이야!.......................”
 

“후후훗!... 그랬군요!...........................”

“그럼... 오늘은 순수하게 성적인 매력만 당신이 가져주세요!... 지난번 당신과 관계 이후에... 다른 남자와는 절정에 오르기
 힘들어요!... 아무런 부담 없이 저를 한 번 안아주세요!........................”

수미는 바로 자신의 브라우스를 벗기 시작했다. 수미의 손이 등 뒤로 돌아가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며 수미의 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래지어가 수미의 허리로 떨어진다. 그리고 수미가 스커트를 벗기 위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잠깐만!... 내가 벗겨도 될까?........................”

수미는 조심스러운 걸음으로 내게로 다가온다. 난 수미의 스커트를 들어올리고 그 속으로 머리를 집어넣었다.
 

“어맛?... 뭐하세요?... 허헉!!!.......................”

내 입으로 수미의 보지 둔덕을 건드리자 수미는 말을 하다가 신음을 뱉어낸다.

“아!!!........................”

수미의 다리가 벌어진다. 난 두 손을 올려서 수미의 팬티를 당겨서 내렸다. 수미가 자신의 다리를 들어서 팬티를 벗기는 것을
도와준다. 수미의 다리가 들려지면서 살짝 벌어진 수미의 보지 털 사이로 빨간 음순이 보인다. 난 그대로 혀를 내밀어 수미의
음순을 핥아주었다.
 

“하학!!!!... 하흐흑.........................”

수미의 두 다리가 부르르 떨리는 것이 보인다. 난 손가락을 펴서 수미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으면서 혀로는 계속해서 수미의
클리토리스를 자극시켰다.
 

“하학!... 하학!!!... 하항!!!... 하후훅!!.....................”

수미의 엉덩이가 약간은 경망스럽게 보일 정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손가락을 두 개를 밀어 넣고 다시 질벽을
긁어주면서 이빨로 클리토리스를 깨물어 주기 시작했다.
 

“아후후훅!... 아하항!... 몰라!... 하학!!!... 하학!!!... 그만!... 그만!... 하하하학!!!!... 그만!....................”

수미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주르륵 하고 흘러나왔고, 그 애액은 수미의 허벅지를 나고 흐르기 시작했다. 난 그걸 손바닥으로
문지르면서 수미의 허벅지 전체에 발라주면서 애무를 더해갔다.

“하흑!... 그만!... 그만!... 벌써 느끼고 말았어요!... 하하학!!!........................”

수미는 자리에 주저앉으면서 내 입술에 키스를 해온다. 난 수미의 키스를 받아주면서 수미의 가슴에 아직 내 손바닥에 남은
애액을 발라주면서 다시 애무를 했다. 수미의 손이 급하게 움직이면서 내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내가 수미의 젖가슴을
빨아주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수미의 손에 내 좆이 잡혀있었고 이내 내 상체를 뒤로 넘기더니 아직 허벅지에 걸린 내
바지와 팬티를 수미가 모두 벗기고서 내 좆을 입에 물고서 머릴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우후!!... 후훅!!.........................”

난 수미의 행동에 반응하는 소리를 내어 주었다. 그러자 수미는 자신의 입에 힘을 주면서 내 좆을 더욱 더 강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우훅!... 그만!......................”

수미는 그때서야 내 좆을 입에서 빼고서 몸을 일으키더니 자신의 스커트를 벗어내려고 했다.
 

“아니!... 그냥 해봐!.....................”

수미는 의미있는 눈빛으로 나를 보다가 스커트를 펼쳐서 내 몸 위로 올라오더니 자신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내 좆을
잡고서 자신의 보지를 내리면서 삽입시켰다.
 

“하흠!!!... 너무 좋아!... 하학!!!!!......................”

수미는 내 좆을 음미하듯이 서서히 자신의 보지 속으로 사라지게 하여 뿌리까지 박아넣고서 잠시 보지를 움찔거리면서 내
좆을 조여주다가 이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움직이기 시작한 수미의 허리는 점점 속도를 올려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자신이 주체하기 힘들 정도의 스피드와 힘을 발휘하면서 방아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입에서는 미친 듯이 신음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다.
 

“아흐흐흑!!!... 하학!... 하학!!... 하흥!... 하항!!!......................”

소리를 마구 질러대는데 수미는 전에도 이곳에서 다른 남자와 이런 섹스를 나누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미가 주인
아줌마에게 ‘부르기 전에는...’이라고 했던 말이 생각났었다. ‘이게 아주 이런데만 골라 다니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허리를
튕겨 올려주기 시작했고 그 느낌을 알아차린 수미는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데었다.
 

“하학!!... 아학!!... 어머!... 어머!... 하학!!!... 그만!... 그만!... 너무 깊어!... 하학!!!!..................”

엉덩이를 들어올리고서 내 좆을 피하려고 했다. 난 두 손으로 수미의 골반을 잡아 누르면서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아흫흑!!... 흐극!!!... 허걱!!!!!!!... 안돼!... 너무 깊어!... 하학!!!... 아후훅!!... 그만!... 미칠 것 같아!!!!!... 하항!!!.....”

수미는 상체를 내 가슴으로 떨구면서 기절을 하고 말았다. 난 너무 무리하는 것 같아서 수미가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마음 먹고서 수미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넘기면서 기다렸다. 그리고 잠시 후 수미의 보지가 움찔거리면서 내 좆을 조여
왔다.
 

“아흐후훙!!!.....................”
수미가 정신을 차리는 것이다.
 

“너무해요!... 그만하라는데도 그렇게 해서 나를 기절시키고!... 하항!... 그래도 좋았어요!... 아주 만족 스러웠어요!.....”

자신의 보지에 박힌 내 좆을 빼려고 한다.
 

“뭐하는 거야?... 난 아직인데?..........................”

“어머?... 그럼... 이게 모두 제가 흘린 거예요?.........................”

수미는 자신의 스커트를 걷어올리고서 자신의 사타구니는 물론이고 내 아랫배까지 튄 자신의 애액을 본다.

“그렇다니까?... 나도 마무리를 하게 해주어야지?... 안그래?..........................”

“어머?... 난 더하면 미칠 것 같은데 엇!......................”

수미가 말을 하는데 난 수미의 상체를 뒤로 밀면서 내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하체를 들면서 수미의 보지 속에서 내 좆을
꺼냈다.
 

“아!... 어떻게 하려고?... 설마?... 또?... 거기에?...........................”

수미의 표정이 굳어진다. 내가 좆을 손으로 잡고 수미의 클리토리스와 항문을 오가면서 좆으로 문지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왜?... 싫어?.........................” 

“싫은 것은 아닌데... 처음엔 너무 아파서..................”

“지난번에도 해놓고 뭘!....................”

난 내 좆을 수미의 항문에 겨누고서 허리를 서서히 밀기 시작했다.

“아!!.............................”“

수미는 떨리는 목소리로 작은 신음소리를 내지만 처음 나에게 항문을 당하던 때처럼 힘들어하거나 거부하진 않았다.
 

“자!... 들어간다..................”

난 이미 자신의 애액으로 흥건한 수미의 항문 속으로 좆을 쑤욱 하고서 밀어 넣었다.
 

“흡!!!!!!!!... 흐흐훕!!!!..........................”

수미는 호흡을 멈추고서 긴장을 한다. 그 바람에 수미의 항문 근육이 조여 오면서 내 좆을 그대로 물어버린다.
 

“욱!... 힘빼!...........................”

내가 수미의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자 수미의 항문에 힘이 빠지고 난 다시 좆을 밀어 넣기 시작했고 이내 내 좆은 뿌리까지
수미의 항문 속으로 완전히 모습을 감추었다.

“학학학!!!!... 너무... 강렬해요!... 하하학!!.......................”

수미가 가뿐 숨을 몰아쉰다.
 

“이젠... 시작한다!.........................”

수미의 골반을 움켜잡으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내 허리의 움직임에 맞춰 내 좆이 들어갈 때는 수미의 항문 국화무늬가
거의 다 따라들어가면서 모습을 감추고 내 좆이 밖으로 나올 때는 수미의 국화무늬와 함께 항문 속 장의 일부가 딸려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하항!!!... 하항!!... 하학!!... 강하게 해줘요!... 하학!!... 느껴지고 있어요!... 강하게!!... 하학!... 하하하하학!!!.............”

수미의 신음소리가 다시 괴성처럼 방안에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아후후훅!!!... 하학!!... 나... 미칠 것 같아요!... 하학!... 하하흑!!!.........................”

수미는 고개를 들었다 떨궜다 하다가 가로로 절래절래 흔들어 대며 괴성같은 신음을 더욱 크게 질러대고 있었다. 난 머리에
흐르는 땀을 털기 위해서 고개를 강하게 좌우로 흔들었다. 내 이마와 얼굴에 흐른 땀방울들은 사방으로 날아가기 시작했고
그 순간 우리가 들어왔던 문이 조금 열려있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그 문틈으로 조금 전 우리를 안내했던 주인아줌마의 눈이
보였다. ‘훗! 하긴 이정도 괴성에 모르는 척하는 것이 더 이상하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난 마지막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수미의 항문이 보지인냥 나는 정신없이 강하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아아학!!... 하학!!... 하학!!... 엄마!... 엄마!... 나 몰라!... 몰라!... 숨을 쉴 수 없어 허헉!!!!... 헉헉!!!!....................”

수미는 이내 호흡을 멈추면서 그대로 몸을 떨구기 시작했다. 그대로 기절을 하고 말아버린 것이다. 난 사정에 임박하면서
펌프질의 속도를 늦추지 못하고서 기절한 수미의 항문에 더욱 격렬하게 펌프질을 하면서 막 사정이 시작될 때 좆을 수미의
항문에서 빼고서 수미의 몸 너머로 가서 주인아줌마가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에서 수미의 엉덩이와 등에 내 정액을 뿌려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사정을 마치고서 일부러 감았던 눈을 떴을 때는 문은 열린 채였지만 아줌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갔나?’라는 생각으로 난 조심스럽게 문 쪽으로 가봤다. 내가 문에 가까워졌다.
 

“흐흑!... 흐흑!!!... 몰라!... 하항!..........................”

여자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분명 아줌마의 목소리인 것 같았다. 난 아주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서 밖을 보자 아줌마는 자신의
치마를 허리춤에 말아 올리고서 팬티 속에 손을 넣고서 정신없이 비벼대고 있었다.

“하하하하하학!!... 조금 만 더!... 조그만 더!... 하항!... 하학!... 나 오를 것 같아!... 하학!!!... 학!.................”

아줌마는 잠시 중심을 잃고서 넘어지려다가 다시 중심을 유지하며 팬티 속에 들어가 있던 자신의 손을 꺼내서 애액이 흥건한
손가락을 보다가 다른 손으로 치마를 내렸다.
 

“아휴!... 팬티 갈아입어야겠네!... 손님 가시면 샤워를 할까?... 너무 흥분했네!... 이런?... 흘러내리네?.................."

중얼거리면서 서둘러 아래층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내가 아줌마가 내려가는 것을 보고서 몸을 돌리자 수미가 게슴츠레하게
눈을 뜨고서 나를 본다.
 

“뭐해요?........................”.

“아줌마가... 우리 소리를 듣고서 흥분해서... 자위하고서 내려가는데?......................”

“어머?... 그럼... 우릴 훔쳐 본거예요?...................”

“그런 것 같아!... 아마도 수미가 다른 남자랑 왔을 때도 그렇지 않았을까?................”

난 쟁반위의 물수건의 용도를 그때서야 알고서 물수건으로 내 좆을 닦으려고 하자 수미가 손을 내밀어 내 손의 물수건을 잡아
자신의 손으로 내 좆을 닦아준다. 우리는 나머지 술과 장어를 마져 먹으면서 벗어둔 옷을 입고서 잠시 후 방에서 나오는데
아줌마가 우리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다.
 

“아줌마!... 얼굴이 왜 그렇게 빨개요?... 뭐... 보셨어요?...................”

내가 노골적으로 물어보았다.
 

“아... 아... 아뇨!... 보긴 제가 볼게 뭐있다고?..........................”

“난... 아까 이상한 거 봤는데... 아줌마 손가락에 뭔가 묻어서 번들거리던데?................”

아줌마가 귀까지 빨개지면서 고개를 들지 못한다.
 

“다음부터는 훔쳐보지 마세요!... 그럼... 아줌마도 함께 하자고 그럴거야!.................”

수미가 마지막 말을 하자 아줌마는 어쩔줄 몰라한다. 장어집에서 나와 차에 타려고 했다.
 

“술 마셨잖아!... 대리 불러야지!.................”

“그래야죠!... 그런데... 아까 저에게 부탁하려고 하셨던 것은 뭐예요?....................”

“아냐!... 됐어!... 강전무님하고 사이도 좋지 않은데.........................”

“말이라도 해보세요!....................”

“강전무님 개인 기사 있잖아?......................”

“아!... 용팔이 아저씨?........................”

“용팔이?... 그게 이름이야?....................”
 

“아니!... 원래는 용만이인가?... 하는 이름이 있는데... 예전에 아빠에게 들어오기 전에 조직생활을 할 때 쓰던 별명이라고...
 하던데요!..........................”

“그 사람에 대해서 아는대로 이야기좀 해줘봐!....................”
 

“별로 아는 것은 없는데... 지금은 조직에서 은퇴하고 아빠일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가끔 만나는 사람들은 조직하고는
 별개로 자신이 거느리는 사람들이라고 하던데........................”
 

“몇명이나 되는데?........................”

“글쎄요!... 아!... 전에 아빠가 그 사람들만 집으로 불러서 술을 대접한 적이 있었는데 용팔이 아저씨까지 4명이었어요!.....”
“어디에 있는데?....................”
 

“평상시에는 잘 모르고.... 아빠가 연락하면... 바로 오는 걸로 봐서는 특별히 멀리 있거나...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래?... 용팔이가 우두머리인 것은 확실하지?...........................”

“그럼요!... 용팔이 아저씨 말 한마디면 죽는 시늉까지 하는데......................”

“그럼!... 내가 부탁하나 해도 되?.....................”

“용팔이... 아저씨를 불러줄까요?... 혼자 오게?..............”

“응!... 사실은 사장님이 형제간에 얼굴 붉히지 않고 처리하고 싶다고 하셔서...................”

“큰 아빠도 건드린데요?... 미쳤어!... 큰 아빠 덕분에 지금 이렇게 호사하고 살면서...............”

수미의 표정이 안좋아진다.

“제가... 어떻게 해드리면 되요?...................”
 

“조금 미안한 부탁인데... 용팔이를 불러서 유혹해주면 안될까?... 물론... 관계를 갖기 전에 내가 그 자리를 덮치고서 나머지
 부분은 해결 할테니까..................”

난 미안한 마음으로 부탁을 했다.

“언제요?..................”

“언제가 좋을까?................”

“지금 할까요?... 술도 먹었겠다... 대리운전 대신 오라고 하면 나름 핑계거리도 되는데...............”

“강전무님이 알면 안되는데?...............”

“걱정마세요!... 일단... 제가 전화를 해보고요!.................”

수미는 핸드폰으로 어딘가로 전화를 한다.
 

“네!... 거기... 기사실이죠?... 용팔이 아저씨 바꿔주세요!..................”

아마도 회사 건물에 있는 기사들이 대기하는 방으로 전화를 한 것 같았다.
 

“어?... 아저씨?... 나 수미!... 지금 바뻐요?... 아빠는요!... 그래요?... 그럼 나좀 도와줄래요?... 지금... 양평쪽인데요!.... 술을
 마셔서 차를 가져가질 못하겠어요!... 대리운전 부르기도 무섭고... 그래요!... 여기가 어디냐면!..........”

수미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장어집 옆에 붙어있는 모텔을 보고서 “00모텔인데요! 양수리쪽으로 가다가 보면......”하면서 위치
설명을 한다. 난 용팔이가 걸려들은 것을 확인하고서 상태에게 전화를 했다.
 

“어디냐?..................”

“담 옆에 있습니다.........................”

“그럼... 옆에 보이는 00모텔로 가서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어!... 다시 연락할게!................”

전화를 끊었다.
 

“온데?....................”

“네!... 지금 출발한데요!.....................”

“강전무님은?.....................”

“**물산 회장님하고 필드에 나갔데요!......................”

“그럼... 서울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한 시간 정도는 걸리겠네?.................”

“그러게요!... 우린 뭐하죠?...................”

수미가 다시 눈에 의미를 담아서 모텔을 가리킨다. ‘어차피... 옆방을 잡을 필요가 있으니까... 먼저 들어가서 대기하는 것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럼... 먼저 가서 방을 잡을까?....................”

수미의 차를 내가 운전해서 바로 옆에 있는 모텔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방 두개 주세요!... 붙어있는 방으로 주시고 한 방은 우리 둘이 쓸거고!... 옆 방은 조금 있다가 남자 세 명이 들어오면 안내
 해주세요!..................”

수미가 키를 받아서 올라가는 동안 난 프런트에 있는 사람에게 설명을 했다.
 

“참!... 그리고 뒷문은 어디에 있나요?...................”

프런트 직원든 턱으로 우리가 들어온 반대 방향을 가리킨다. 프런트에서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딱 좋군! 놈을 잡아서 뒷문으로 나가면 되겠네!’라는 생각을 하면서 3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면서 상태에게 전화를 했다.
 

“프런트에서 예약한 방 달라고 해서 객실에 들어가 있어!....................”

수미가 먼저 들어간 객실로 들어가자 옷이 널부러져 있고 욕실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린다.
 

“나도 들어갈까?.................”

“아뇨!... 그냥 계세요!... 제가 닦아 드릴께요!.....................”

난 옷을 벗지 않고 침대에 그대로 누웠다. 내가 누워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수미가 젖은 몸의 물기를
닦으면서 욕실에서 나왔다.
 

“옷 벗지 않았어요?.................”

“귀찮아서........................”

살짝 눈을 흘기더니 내게로 다가오 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내 몸을 알몸으로 만들고서 수미는 젖은 물수건으로 내 몸
구석 구석을 정성스럽게 닦아주기 시작했다.
 

“힘드시죠?... 이번에는 제가 입으로 다 해 드릴 테니까... 그냥... 가만히 누워서 쉬세요!....................”

수미는 이미 다시 발기한 내 좆을 물고 혀를 섬세하게 놀리면서 내 좆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느릿하면서도 자극적인 수미의
오랄이 계속되면서 난 느긋하게 용팔이가 오게되면 놈을 제압해서 데리고 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수미의 머리가 심하게
움직이기 시작할 때 수미의 핸드폰 벨이 울렸다.
 

“아이... 뭐야?... 지금 막 피치를 올리는데.....................”

수미는 입가에 묻은 자신의 침을 손으로 훔치면서 핸드폰을 확인한다.

“어머?... 벌써?... 여보세요?.....................”

전화를 받는다.
 

“네!... 거기서 우회전해서 3킬로미터 정도 더 오시다 보면... 우측에 00모텔이 보여요!... 304호로 와주세요!.....”
“얼른 옷 입어요!... 거의 다 왔나 봐요!.......................”

수미는 자신의 팬티를 입고서 가운을 걸친다. 

“그럼... 상황 봐서 내가 들이닥칠 테니까... 알아서 놈의 혼을 좀 빼 놓으라고!... 알았지?.................”

옷을 다 입고서 수미의 방에서 나왔다.
 

“문 잠그지 말고 살짝 열어두고 나가세요!................”

자신은 침대에 누우면서 가운을 풀어헤치고서 가슴과 팬티를 살짝 보이는 자세로 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