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밝히는 여자 - 1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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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오로지 나한테 다 맞기고 자기는 밖으로만 돌아 다닌다. 난 매일 똑같은 일상 생활의 연속이다. 정말 따분하다.
나는 남편한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응...왠일이야.....이시간에 다 전화를 하고..."

"네...머좀 물어볼려고 전화 했는데...바빠여?"

"아니.....괜찬아...말해....."

"수영도 배우고... 헬스도 다닐려구여 ..........집에만 있으니 따분하고생활에 활력이 없어서요~~~"

"응...그려...그렇게해...그렇찮아도 그런데 좀 다니라고 하려던 참이였는데...걱정 말고 열심히 배워 알았지....."
"네...." 

전화를 끈고 나서 한참을 생각에 잠겼다. 너무쉽게 승낙 해준게 이상할 정도로 말이다. 암튼 외출 준비를 하고 빨리 나가야지
생각 하며 옷장을 열고 옷을 꺼내어본다. 어떤 옷을 입고 나갈까 이것저것 고르다가 문득 생각에 잠겨본다. 들뜬 내 모습에
피식~~ 하면서 웃어본다. 주름진 검정 치마에 흰 블라우스를 입고 근처에 있는 수영장에 갔다. 데스크엔 남자가 아닌 여자가
나를 반겼다.

"안녕 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네...안녕 하세요....."

"수영을 배울려고 하는데요~~"

"네..3개월부터 1년 2년 도 있는데요... 1년 이상 끊으시면 보너스로 3개월 드리고 있어요..."
 

난 1년치를 한번에 끊어버리고 수영 강사가 오길 기다렸다. 저 멀리서 듬직한 남자가 걸어 오는데 상체는 역삼각형으로
딱 벌어진게 너무나 멋있어 보였다. 특히 삼각 팬티만 입고 있는 부분이 왠지 불록 하게 튀어 나온것 같아 나도 모르게
자꾸만 눈이 그쪽으로 가고 있었다.
 

"안녕 하세요..." 

순간 난 얼굴이 붉으스럼 하게 변했다. 자꾸만 거기가 신경 쓰이고 거기를 봐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말을 더듬고 있었다.
 

"네..에... 아...안녕 하...........세요..."

"제가 앞으로 고객님의 수영 강사입니다..... 이름은 최기문입니다....."

"네.....방가워요 강사님.....잘 부탁 드려요....."

상체를 숙이고 인사를 했는데 강사님의 시선이 나의 가슴에 쏠리고 있다는걸 짐작 했다.
 

"내일부터 나오시고요~...시간은 오전 10시가 좋을듯 싶은데.....어떻세요?"

"네..좋아요....."

"그럼... 낼 10시에 뵐께요....."
 

인사를 하고 뒤돌아 서서 걸어가는데 뒷 모습도 어찌 그리 듬직 하던지 숨이 막힐 지경이였다.
집에 와보니 딸 세희 신발이 있었다.
 

"세희야~왔니?..." 

대답이 없다. 분명 나갈땐 신발이 없었는데 어디갔나? 하면서 옷도 안갈아 입고 곧바로 딸아이 방으로 향했다. 방문 앞에
서서 아니 어떤 이유에서 인지 몰라도 그날따라 내가 왜 문앞에서 서있는건지 모르겠다. 평상시 같으면 손잡이를 돌려서
바로 들어 갔을텐데 딸의 방문 앞에서 멈추어 서서 손잡이를 잡는 순간 방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난 그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 직감 할수 있었다. 아파서 내는 소리인지 정말 그 소리 인지 를 말이다. 그런데 딸에 방에서 나는 소리는 도통
알수가 없을 정도로 희미하고 미세 하게만 드렸다.
 

"아~..................아...........아~...흐~........흑...... 흐흐...아~~~~~~~~~~"
 

도통 알수 없는 소리를 내서 어디 아픈가 하고 생각이 들어서 손잡이를 돌리면서 불렀다.
 

"세희야~~~어디 아퍼?..." 

딸에 이름을 부르면서 침대로 다가가지만 딸은 들리지도 않은지 대답도 없이 이불만 뒤집어 쓰고 있었다. 침대에 아주 바짝
다가가서 이불을 걷으니 세희는 정말 어디가 아픈지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여있고 계속 해서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다.
난 걱정이 돼서 얼른 세희를 안고 깨웠다.
 

"세희야~~어디 아퍼?...왜이래.....말좀 해봐....."

"으...어~~~엄마..."

"그래...세희야~말해봐...어디가 아픈데....."

"배...가..............아퍼~~~흐흐....."
 

딸 세희는 이제 14살이다. 중학교에 다니고 있고 아들은 중3이다. 아마도 세희가 생리를 하나보다. 그래서 생리통으로 아파
하는것 같아 안쓰러워서 딸 세희를 안아주었다. 세희는 엄마 품에 안겨서 연신 아프다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딸 세희도 날 닯아서 생리통이 심한가 보다. 내가 학창 시절에 그리도 아파 했는데 닯을걸 닯아 야지 그런걸 닯아서 고생을
하는구나 하면서 속으로 난 더 아파했다.
 

욕실로 가서 수건에 물을 묻히고 세희 얼굴을 젖은 수건으로 닦아 주면서 엄마의 생리통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었다.

얘기를 해주면서도 이상하게 느낀건 세희가 내 품에 안겨 있으면서 왼손은 내 등뒤에 오른손은 내 가슴 안쪽에 놓여있는데
그 손이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난 속으로 설마 아니겠지?..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더 이상 움직임이 없고 가만히 대고만
있는것 같아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저녁을 준비 하면서 참치 찌개를 끊여 놓고 나서 욕실에 가서 시원한 물로 샤워를 했다. 전신 거울에 비추어지는 내 전라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숨을 들이키게 되고 내 오른손이 내 왼쪽 가슴을 한번 가만히 쥐어본다.
 

"아~~흑........." 

크지도 작지도 않은 내 가슴이 유난히 예민해서 조금만 만저도 금방 흥분을 하는데 오른손은 계속해서 가슴을 쓸어 내리고
올리고 만저 대고 있다.
 

"아~~~아~~~~~~~~허~~헉..." 

넘 기분이 좋았다. 거울에 비추어 지는 내 모습에 내 자신이 흥분도 되지만 거울에 비추어지는 가운데에서도 내 가슴을 만져
흐믓한 표정이 나로 하여금 흥분에 쌓이게 하기엔 충분 했다. 이렇게 계속 만지고 있는데 거실에서 세희의 목소리가 들린다.
 

"엄마..........어디야?

"으~~응.........욕실에......엄마 지금 샤워 중이야....."

"왜?.....먼일있어?

"아니.......안보이길래 불러봤어....."

"곧 나갈게..기다려....."
 

샤워를 맞치고 간편하게 아이보리 남방에 주름진 무릎에 닿는 치마를 입고 주방에 나갔다. 벌써 세희는 주방 식탁에 앉아
있었다.
 

"지지배~그리 배고팠어?응?....."

"응...배가 아파서 그런지 몰라도 배거 고프네..호호..."

"세돌이는 오늘도 늦는다니?....."

"맨날 늦잔아..오빤...일찍 들어오는날이 없어...또 친구네 집에가서 한판 붙겟지...뭐....."

"참...걱정이다...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게임만 하니...원....."

"엄마..걱정하지마..... 그래도 오빤 동부도 잘하잔아...힉힉....."
 

상을 다 차리고 둘이서 밥을 먹고나서 설거지를 할려고 난방 팔을 올릴려고 하니까 고무장갑을 끼어서 팔을 올리기가 불편해
보인게 세희눈에 들오온것같다.
 

"엄마.....내가 도와줄게..."
 

내 앞에 서서 팔을 세희 가슴쪽에 쭉 펴고 옷을 올릴기 시작했다. 그런데 팔을 쭉 펴니 내 손이 세희 가슴에 닫았다.
 

"언제 내딸이 이리 컸지?...가슴이 제접 큰데..호호호....."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다. 그런 날 보면서 세희가 말을했다.
 

"엄마.....뭐가 좋아서 웃어?....."

"아니...그냥....."

"그냥이 어딨어.....빨랑 말 안해?....."

내 옆구리를 간지럼 치게 한다.

"아~~하하하~간지러 지지배야~~하지마.....이래도 말 안해?...빨랑 말해줘..."

"알았어...그만...그만해...말 할게..."

"엄마가 딸 가슴에 손이 닿는데...그 느낌으로 우리딸이 벌써 이리 컸나 하고 웃었다..."

"이제 ?"

"응..근데 ...............그게 웃긴거야?....."

"응....그냥...옛날 이 엄마 생각이 나서 그랬어..... 큭.."

"가끔 보면 엄마는 싱거울때가 있어...ㅎㅎㅎ"
 

옆에 서서 나란히 팔을 걷고 설걷이를 하는데 난 문득 옆을 고개를 돌려서 딸의 모습을 보는데 옆에서 보니 앞에 서 볼때보다
가슴이 더 크게 앞으로 튀어 나온걸 느낄수 있었다. 난 속으로 "어쩜 나랑은 다르네..어쩜 저리 클까?" 부러운 맘으로 계속
옆 눈으로 딸에 가슴을 보고 있는데 그런 날 알고 있는것 같았다.
 

"엄마...자꾸 내 가슴 처다 볼꺼야?...정말?....."
 

얼마나 놀랬던지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엄청 빨리 맥발이 뛰기 시작 했다.
 

"으~~~응...안볼게..."
 

이상 하게 자꾸만 시선이 딸에 가슴으로 향했다. 저녁 9시가 넘어서 아들 세돌이가 돌아왔다.
 

"다녀왔습니다....."

"그래...이제 오니?.....힘들지...공부 하느냐고?....."

"아니에요....."

아들은 대수롭지 않게 말하고 지방으로 성큼성큼 들어 갔다. 과일을 깍아서 접시에 담고 아들 방문을 두드렸다.
 

"똑... 똑...세돌아...과일 가져왔어....."
 

문을 열고 들어갔다. 세돌이는 매일 같은 자세로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다. 상의는 런닝 셔츠에 아주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접시를 책상위에 올려놓으며 컴퓨터 화면을 봤는데 화면은 꺼져 있고 책상 위에는 책만 있었다.
 

"아들...무슨 고민 있어?....."

"아~간뇨...걱정은요...없어요~"

"아닌것 같은데....있으면 이 엄마 한테 솔직히 말해봐.....엄마가 아는범위에서 알려주고 도와줄게...알았지....."

"네....그리 할께요....."
 

아들의 방을 나오면서 뒤를 힐끗 처다보다가 그만 손은 문고리를 잡고 당기면서 고개는 아들을 보고 다리는 앞으로 걸어가는
그런 상황이였다. 순간 쿵 하고 머리가 문짝하고 헤딩을 하고 말았다. 순간 눈앞이 캄캄 하면서 어지러워졌다.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나도 모르게 바닥에 주저 앉고 말았는데 그 순간 치마가 엉덩이 위로 올라갔는데 난 그런것도 모르고 두 눈을 감고
머리를 감싸고 있었다.
 

"엄마...갠찬아요?" 

아들이 내 앞에 다가와 앉았다.
 

"으~~~응...머리가 아퍼...어지럽고..."

"엄마 내 팔을 잡아요..어서.."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침대로 데리고 가서 날 눕혔다. 난 머리가 띵 해서 분간을 못할 정도로 혼미 해진 상태라서 멀 하는지
몰랐다. 아들은 날 침대에 눕히 더니 순건을 가지고 욕실로 달려가더니 수건에 물을 묻히고 와서 내 이마에 올려놓았는데
내 이마와 눈을 가리게 올려놓았다. 침대에 대자로 누워 있는 내 모습이 상상이 안가지만 지금은 머리가 아파서 어쩔 도리가
없었다. 아들은 계속 해서 갠찬냐고 물으면서도 시선은 다른곳에 가있는걸 여자의 직감으로 알수 잇었다.
 

하지만 모이 말을 안듣고 움직일수가 없으니 갠찬아 질때까지 이리 누워 있어야만 했다. 아들은 걱정반 눈요기반을 하면서
좋아하는 내색을 할수 없지만 속으론 무지 좋아 할게 분명 했다. 치마가 올라가서 사타구리쪽이 다 보이고 매끈한 다리가
훤히 보이는데 안좋아 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시간이 좀 지나서 어지럼 증이 사라졌다.
 

"으~~음...." 

일어서서 일찍 자라는 당부와 함께 방으로 와서 침대에 누웠다. 침대에 누웠지만 정신은 멀쩡 하면서도 몽롱 그 자체였다.
아들이 내 치마속을 들여다 보고 있다는것이 나를 이상한 쪽으로 끌고 가는것 같았고, 아들의 짧은 반바지 앞이 불룩 하게
아난 그것을 보았기에 얼굴이 홍당무로 변했다. 아들이 내 치마속을 보면서 흥분 했을까? 아니면...다른 생각을 햇을까?...
왜 반바지 앞이 불룩하게 튀어 나왔을까?...아직 어리고 젊어서 자기도 모르게 엄마 치마속을 봐서 순간 적으로 흥분을
했던 것일까?...이리저리 생각해봐도 답은 없고 궁금증만 더 증폭 되어 갔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방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가 들린다.
 

"똑 똑....엄마..들어 가도 되요?....."

"으~응...그래..들어와..."

"좀... 어떠세요?... 아픈데는..."
 

내 옆구리 옆에 걸터앉았는데 한순간 침대가 출렁 하면서 움직였다. 그에 따라서 내 몸도 같이 함께 출렁 거렸다.
 

"으..응 갠찬아... 조금 어지러움만 있어 걱정 안해도 되.."

"넘어진데는 안아프고여?..."

"응...괜찬아...."
 

그러면서 아들이 침대 카바를 내 몸에서 벗기여 낸다. 그러는 난 아무말도 못하고 카바를 부여잡고 두 눈을 동그랗게 뜬
눈으로 무엇을 할려고 하는지 겁부터 났다.
 

"세동아.........머하게?... "

"엄마가 아프신것 같아서 안마좀 해드릴려구요..."

"응..갠찬아...엄마는 어지러울 뿐이야....그런거 안받아도 되..."
 

이리 말했지만 아들의 안마를 한번쯤 받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했다.
 

"그러지 마시고 한번 받아 보세요...저 때문에 놀래서 그런건데..제가 미안해서라도 해드리고 싶어요...알았죠?..."
"응...그래...그러면...어디 한번 아들의 안마좀 받아볼까?....."
 

나는 속으로 은근히 기대했다. 그런데 현아는 이 안마를 시작으로 아들과 엄마의 넘지 말아야 할 벽을 넘게 하는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아니 하지도 못했다. 침대에 모로 업드려서 아들의 안마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엄마...아파도 참으세요...곧 시원해질 거에요..알았죠?....."

"응...그래..."

아들의 응큼한 생각을 가지고 안마를 해준다는것은 꿈에도 모르면서 말이다. 아들이 내 팔을 자기 가슴쪽으로 끌어 당기면서
주무르기 시작 하는데 그 힘이 어찌나 세던지 정말 아팠다.
 

"아~~아~~~아파...좀 살살하면 안되?....."

"엄마...아파도 참으라고 말했죠?..... 처음엔 아파도 나중엔 시원 하다니까요...."

"응..그래...........알앗어...그래도... 살살 해줘...엄마 아프단 말야~~"
 

엄살이 아닌데 아들은 내가 엄살 부리는것 처럼 보였나 보다. 어깨쭉지를 있는 힘을 다해 누르고 비비는데 정말 눈물이 핑
돌것 처럼 아팠지만 나중엔 정말로 시원해 지기도 했다. 속으로 아들 말이 맞긴 맞나 보네 처음엔 아팠는데 정말 시간이
지나니까 시원해지는데 라면서 말이다. 어깨를 주무르면서 아들이 말했다.
 

"엄마 어깨에 근육이 많이 뭉처 잇네요..." 

"그래?...집안일을 해서 그런가.....조금씩 아프긴 했는데...."

"그래요?.....그럼... 제가 종종 안마 해드릴께요... 알았죠?....."

"응.....아들이 해준다면야... 나야 좋지..ㅎㅎㅎㅎㅎㅎㅎ"
 

아들의 속마음을 전혀 모르면서 말이다. 어깨를 주무르면서 중지 손가락이 겨드랑이 속으로 왔다 갔다 하는데 간지러워서
참느냐고 온 신경을 그쪽에 다가만 집중 하고 있는데 내 팔을 쭉 뻣은 상태에서 어깨를 주무르니 내 손이 아들 배꼽 부근에
닿아 있었다. 어깨를 만지냐고 흔들리면 나도 따라서 자연스럽게 흔들리며 아래로 더 아래로 내려 가는데 간지러워서 의식을
못하다가 어느순간 손가락이 아들의 짧은 반바지 위에 놓여져 있었다. 이젠 간지럼은 온데간데 없고 이상하게 자꾸만 내
손에만 신경이 쓰인다. 아들은 다른데는 안하고 어깨만 주무르니 계속 내 손이 아들의 반바지 위에서 놀아 나고 있었다.
 

"세돌아~~어깨만 주무르지 말고 다른데는 안해?....." 

이 순간을 모면 할려고 하는 말이다.
 

"조금만 더요~~어깨가 너무 뭉처 있어서 그래요..."

"응...이젠 괜찬아 졌는데....."
 

아들은 내말은 들은 척도 안하고 계속 해서 어깨만 주무르고 있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상해 질것 같아 여기서 이제그만
하라고 말해야지 라고 생각 하는순간 아들이 내 어깨를 더욱 세게 손 아귀로 눌렀다. 순간 통증의 아픔이 크게 다가왔는데
그순간 내 손이 더 아래로 내려 가면서 아들의 물건을 건드리고 말았다. 아들은 내 어깨를 만지면서 흥분을 한것인지도
모르겠으나 엄청나게 발기해 있었다.
 

순간 내 볼도 붉어져 있었고 그런걸 아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애써 태연한척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