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우리 엄마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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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우리 엄마 비오듯이 쏟아지는 땀... 빨리지는 손놀림... 꽉 다문 이로 새어나오는 옅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허으윽... 흐으윽.........."
"야~!!... 씨발 놈이 또 딸치냐?............."
"허윽... 조용히 새꺄~!!... 나올라는데... 허으윽............."
"아놔... 새끼ㅋㅋ... 딸치는 놈들은 너처럼 다 헉헉 거려야 되냐?... 난 안 그런데... 졸라 변태같은 새끼... ㅋㅋ"
"아우... 썅... 쪼옴... 나올라한다고... 좀만 기다려... 허으윽..............."
"알았다... 알았어... ㅋㅋㅋ"
"허으윽... 허으으윽~~~"
거친 숨소리와 함께 재민이의 자지에서 하얀 정액이 위로 뿜어져 올라갔다 내려와 재민이의 손을 축축히 적셨다.
"허어... 허어... 썅~!!... 일본 av가 최고야... 허어................"
"그러냐... ㅋㅋㅋ 난 한국께 좋던데... ㅎㅎ 말 소리도 알아듣고 말이지........."
"몰라... 한국껀 넘 약해............."
"아우~~!!... 변태 새끼... ㅋㅋ 걍 코리아꺼 이용해... 한국께 좋은거야.............."
"몰라~~ 그래도 난 일본께 좋아............."
"알았다 알았어... ㅋㅋ 그건 그렇고 맨날 왜 우리 집에 오면 딸을 잡고 지랄이야?..............."
"나두 이러고 싶어서 이러겠냐.............."
"그건 또 뭔소리야??..............."
"집에선 못 본다고~~~"
"뭘??... 야동?................"
"그래... 아우... 내가 어제도 머리 뽀개질 뻔한 거 생각하면............"
"왜??... 그거 뭐더라... 성인사이트 이용제한인가... 비번인가... 너네 부모님이 그거 걸어놓은거야?..........."
"그래!!... 씨발... 그래서 볼 수가 있어야 말이지!!.............."
"허걱... 그런 걸 진짜 하는 부모님이 있구나... ㅋㅋㅋ 이것저것 다 해봤냐?... 안 풀려?..............."
"몰라... 부모님 생일에 결혼기념일에 폰 번혼에 뭐... 알 만한거 다 해봤지... 내가 부모님이 자주 사용하는 번호가 뭔지는
모르니까... 하튼 아는 한도선에선 다 해 봤다고!!.............."
"그래??... 근데도 안돼?... ㅋㅋ 그러면 찾기 힘들겠다... 그런 거 물어볼 수도 없고... ㅎㅎ"
"내 말이 그 말이다!!............"
"야~!!... 그래도 우리 집에선 딸 좀 그만쳐~!!... 아우... 정액 냄새 드러~~"
"졸라 지랄하네... 넌 딸 안 치냐?.............."
"나두 치기야 하지... ㅋㅋ 그래도 난 거의 화장실에서 친다... 샤워하면서 하거나..........."
"왜??.. 뭘 좀 보면서 해야지... 그래가지고 감이 오냐..............."
"야... 다 하고 치우기 귀찮잖어... 좀 감이 안 와도 화장실서 하는게 더 편해............."
"쳇... 난 이해 안 된다............."
"이해하든 말든 그건 니 꼴리는데로 하고... ㅋㅋ 울 집 오면 내 방서 딸 좀 잡지 말라고............."
"씨발... 그러면 이 터질듯한 내 자지 욕구해소는 어디가서 하라고............."
"정 그러면 내가 메일로 보내줄께... ㅋㅋㅋ"
"개새끼... 또 졸라 허접한 야동 보내줄라고... 저번에 니가 보내준 거 보고 잼없어 디질뻔 했다............"
"그래??... 새끼 졸라 눈 높네... 난 그거보고 꼴려서 즉석에서 딸 두 번이나 잡았는데..........."
"병신새끼... 그런건 중학교 때 다 떼는 수준이지............."
"지랄을 해요... 하여튼 빨랑 치워... 어우~~~ 냄새!!............."
"씨발... 졸라 지랄하네... 아우 내가 더러워서 원... 빨랑 비번 알아내든가 해야지..........."
"그래... 나도 좀 제발 그러길 바란다... 내 방에 니 좆물냄새로 도배되기 전에............"
"내가 언제 도배했어... 이 새끼가!!.............."
"알았다... 얼른 치우기나 하시지................"
재민이는 괜히 민재에게 화를 내고는 손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고 바닥에 떨어진 정액을 휴지로 닦아냈다. 재민이는 화장실로
가서 휴지를 버리고 손을 씻고 나와 가방을 들고 현관으로 나갔다.
"야... 벌써 가게??............."
"그래... 할 일 다 했잖냐... ㅎㅎ"
"아우... 저 꼴통새끼 진짜~!!... 놀아준대매... 심심해 새꺄!!............"
"난중에 놀아주마... ㅎㅎ 학원 시간 늦겠다.............."
"야!!... 오늘 안 간다며... 야~!!... 이재민!!... 아우... 새끼...................."
재민이는 뒤에서 불러대는 민재의 소리는 신경도 안 쓰고는 현관문을 닫고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유유히 내려가 학원으로
향했다. 재민이는 학원으로 가려던 발걸음을 돌려 학원 근처의 피씨방으로 들어가 컴퓨터를 켜고 게임을 시작했다.
"아우... 씨발 다 죽어라!!... 수류탄... 나샷!!... 좋고... 얼래... 아우 씨발!!... 새끼야!!... 아... 죽었어.............."
"아놔... 졸라 시끄러!!... 어이 거기 조용히 좀 하지!............"
재민이는 안 그래도 꿀꿀한 기분인데 시비조의 목소리에 짜증이 나서 소리가 난 쪽을 째려봤다. 그런데 재수없게도 덩치가
산만한 다섯 놈들이 담배를 피고 째려보고 있었다. 다섯 놈 중에 한 놈은 재민이가 째려보는 눈빛이 기분 나빴는지 재민이
앞으로 천천히 다가와 재민이의 앞에 서서 얼굴에 담배연기를 내 뿜었다.
"에흐!!... 에흐!.............."
"담배도 못하냐?... ㅋㅋ 야... 왜 야리냐?................."
"아뇨... 그게... 죄송합니다................"
재민이는 재빨리 고개를 푹 숙이고 사과를 했다. 이런 상황에서 개기다간 죽는다는 판단 정도는 있는 놈이였다.
"죄송하지?... ㅋㅋ 그럼... 조용히 게임이나 해라?... 알긋냐?................."
"네에............"
"그래... 새끼... 쫄기는........... ㅋㅋㅋ"
놈은 재민이를 향해 희죽희죽 웃고는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면서 게임을 다시 했다. 재민이는 다시
게임하려다 기분이 확 잡쳐 계산을 하고 나와 집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이미 6월말이라 날씨가 꽤나 더운지 가만히
서 있는데도 재민이의 등에선 땀이 흘러 교복을 흠뻑 적셨다. 바깥 풍경을 이리저리 구경해도 별 다를 거 없는 모습에 무심코
고개를 돌리던 재민이의 눈에 버스 제일 뒷편에 앉아 졸고 있는 한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여자는 짧은 하늘거리는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비몽사몽간이라 그런지 다리에 힘이 풀린듯 다리가 벌어졌다 오므라
졌다를 반복했다. 여자의 다리는 정확하게 팬티가 보이려하면 다시 다물어지고 안 보다 힐끔보면 서서히 벌어져 재민이의
마음을 애태웠다. 하늘이 그런 재민이의 부탁을 들어준 것일까!! 순간 여자의 고개가 힘없이 꺽이며 옆으로 넘어감과 동시에
여자의 양 다리가 힘없이 확 벌어졌다. 내릴 때가 다 되어가던 재민이는 마지막이다 싶어 여자의 다리쪽을 향해 보던 순간
여자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팬티가 한 눈에 들어왔다.
재민이는 너무 놀라운 광경에 순간 자기도 모르게 자지가 커다랗게 발기했음을 느꼈다. 재민이는 누가 볼까 눈치를 살피며
황급히 교복 주머니로 손을 집어넣어 자지를 움켜잡았다. 재민이는 자지를 붙잡은 체로 다시 여자쪽을 바라봤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자의 다리는 모아져 있었다. 재민이가 아쉬움의 탄식을 하는 순간 버스가 집 앞 정류장에 도착했고 재민이는
힘없이 버스에서 내렸다.
"아우~!!!... 일진이 어째 이리 안 풀리냐... 하늘이시여... 나에게 왜 이러냐고!!!.................."
재민이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집으로 걸어가며 계속 여자의 팬티를 떠올렸다. 여자의 팬티 생각만을 하다보니 재민이는
어느새 아파트 입구로 들어섰다. 멍하게 걷다보니 재민은 자신이 사는 201동을 지나쳐 걷고 있었다. 한참을 걷던 재민이의
뒤로 익숙한 음성이 들려왔다.
"이재민~!!... 어디가.............."
"어?... 뭐지... 내가 지금 어디가는거야..................."
재민이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뒤를 돌아봤다. 뒤에서 엄마가 화난 표정으로 서 있는게 보였다. 재민이는 서둘러 뛰어서
엄마에게 다가가 엄마의 팔에 매달려 잔뜩 애교 섞인 목소리를 냈다.
"헤헤... 엄마 이 시간에 왠 일이에요... 일찍 마치셨어요?..............."
"으구... 다 큰게 징그럽게... 그나저나 이재민!!............"
"네??... 왜요..............."
"너... 어떻게 된거야.............."
"뭐가요??... 말을 하셔야 알죠................."
재민이는 정말 엄마가 왜 갑자기 그러는지 몰라 멍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왜... 학원 빠져먹었어?............."
"네네??... 하핫... 무슨 소리에요... 빠져먹다뇨..............."
"이재민... 계속 거짓말할꺼야?... 오늘 원장님한테 전화왔다............"
"네??!!... 휴... 죄송해요... 그냥 오늘은 가기 싫어서..........."
재민이는 아무 도움도 안되는 원장까지 오늘 일진을 망친다는 생각에 짜증이 한 가득 들었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건 엄마의
화부터 얼른 풀고봐야 한다는거다.
"헤헤... 엄마... 내일부터 안 빠질께요... 진짜 오늘 너무 가기 싫어서... 좀 봐줘요..............."
"으휴... 오늘 한 번만 빠진거 확실하지?............"
"그럼요!!... 정말 이번이 처음이에요... 오늘 날씨도 덥구 그래서... 진짜에요... 믿어줘요.............."
"그래... 알았어... 얼른 들어가자 덥다... 팥빙수 해줄까?............."
"우와!!!... 팥빙수요?............."
"어... 재료 사왔으니까 얼른 들어가서 먹자... 덥다..............."
"네에... 우히힛... 좋아요..............."
재민이는 하루 종일 일진이 안 풀리던게 엄마의 팥빙수 먹자는 한 마디에 좋아졌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게 딸딸이와
먹는 거니까 그럴말도 했다. 재민이는 아주 신이나서 휘파람까지 불어가며 엄마를 따라 엘리베이터를 탔다. 집에 들어가자
재민이가 씻고 나오는 동안 엄마가 팥빙수를 만들었다.
"아들... 일루와서 먹어봐... 처음 만드는거니 잘 됐나 모르겠네............"
"ㅋㅋ... 울 엄마 요리 솜씨야 어디가나요... 안 먹어봐도 맛있을꺼 같은데요.............."
"호홋... 얘도 참... 갑자기 왠 엄마를 비행기 태워... 오늘 잘못했다고 그래?..........."
"헤헤... 그런거 아니에요... 진짜 엄마 요리 잘해요............."
"그래??..............."
"네에... 가끔 다른 집 가서 음식 먹어보면 엄마보다 다 못하는 걸요.........."
"그렇게 말해주니 기분 좋으네... 후훗... 어서 먹어... 많이 덥지 오늘?............."
"네... 조금요... 근데 샤워하고 나오니까... 괜찮아요... 엄마도 먹어요............."
"난 만들면서 먹었더니 별루 생각이 없네..........."
"그러시구낭... 다 먹어도 되요?... 아빠 오늘 늦게 와요?..........."
"어... 오늘 저녁 약속 있어서 늦으신다네... 그냥 다 먹으렴..............."
"알았어요... ㅎㅎ 완전 신난다... 완전 맛있어요.........ㅋㅋ"
"그래... 엄마는 들어가서 좀 쉴께..............."
"네에............."
재민이는 혼자서 신나게 팥빙수를 배부르게 먹고나서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를 켰다.
"아우... 배불러... 너무 많이 먹었나... ㅎㅎ 흐음... 그나저나 오늘은 기필코 비밀번호를 풀겠다.............."
재민이는 바탕화면이 뜨자마자 인터넷을 켜고 비밀번호를 풀기 시작했다. 재민이는 아예 옆에 네자리 수 번호를 종이에 적어
놓고 하나씩 적어가며 비밀번호를 입력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어느덧 30분이 넘어가고 있었다. 종이에는 800개의 번호가
빼곡히 적혀 있었다. 재민이는 잠시 침대에 누워서 쉰다고 누웠다가 그만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을까
재민이는 갑자기 오줌이 마려운 걸 느끼며 잠에서 깼다.
"하암... 얼마나 잔거야... 아우... 오줌 마려..................."
재민이는 머리를 긁적거리며 방에서 나와 거실로 나갔다. 엄마는 나간건지 주무시는지 온 집안이 조용했다. 재민이는 아무
생각없이 눈을 부비적거리며 화장실 문고리를 잡아돌려 화장실 문을 열었다.
"재민아!!..........."
"어어... 엄마!!.................."
재민이는 엄마의 외침에 깜짝 놀라 황급히 문을 닫았다. 하지만 이미 그 잠깐 사이에 재민이는 못 볼 것을 보고야 말았다.
엄마는 샤워를 했는지 속옷만을 입고 거울을 보고 있었다. 아직 물기가 약간 남아있는 상태에서 하얀 레이스가 달린 속옷을
아래 위로 입고 있는 엄마의 모습 재민이의 심장은 터질 것 같았다. 재민이는 휘청거리는 자기 몸의 균형을 겨우 잡고 방으로
들어가 의자에 앉았다. 재민이의 심장박동은 더 이상 빨라질 게 없을 정도로 심하게 뛰고 있었고 정신은 자꾸만 몽롱해갔다.
그리고 머리 속에는 방금 본 엄마의 속옷만을 입은 모습이 자꾸만 그려졌다. 재민이는 억지로 엄마의 모습을 머리 속에서
지우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그 장면이 더욱 머릿 속에서 선명하게 그려져만 갔고 자지는 이미 부풀대로 부풀어있었다.
재민이는 서둘러 문을 잠그고 전에 민재에게서 받았던 동영상을 띄우고 재빨리 바지를 내리고서는 자지를 문질러대기 시작
했다. 동영상에서는 한 여자가 샤워를 하고 천천히 속옷을 입다 젖꽂지를 건드려 갑자기 흥분이 들어 참지 못하고 브래지어
속의 가슴을 주무르며 팬티에도 손을 넣어 여자가 자위를 하는 내용이었다. 그 동영상을 보며 재민이는 아까 엄마의 모습이
연상되며 미칠 것만 같았다.
"민재야... 허윽... 이 새끼... 왜 이런게 좋은지 이제 나도 알겠다... 허으윽.................."
재민이는 아주 정신없이 자지를 문지르다 여자의 신음소리가 절정에 이르며 몸에 꺽이는 장면에서 같이 사정을 해버렸다.
재민이의 정액은 튀어나가 모니터에 몇 방울이 묻고 나머지는 바닥에 투두둑 떨어졌다.
"하아... 하아... 죽겠다... 하아................"
화면 속의 여자는 자위가 끝나자 천천히 속옷을 고쳐입고 정면을 바라보며 윙크를 했다.
"아우... 씨발년... 죽이네... 이런 장면도 있었구만... 하아... 정말 엄마가 저러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도 자위를 할까??...
아냐!!... 미친 새끼... 이재민~~!!... 너 지금 무슨 생각하는거야!!... 또라이 같은 새끼!................"
재민이가 자책을 하고 있던 그 순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아빠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우... 좆됐다~!!... 빨리 치우자~!!!..................."
재민이는 서둘러 모니터와 바닥에 묻은 정액을 치우고서 옷을 입고는 밖으로 나갔다.
"아빠... 오셨어요................"
"어어... 그래... 오늘도 공부 잘됐냐?............"
"하핫... 맨날 그렇죠 뭐..........."
"맨날 그러면 어떡하냐... 잘 되야지... 하긴 뭐... 안 될 때도 있으니... 안 될 때는 좀 땡땡이도 치고 그러면서 해라... 알겠지?"
"ㅎㅎ 안 그래도 오늘 그랬어요... 걸려서 엄마한테 된통 깨졌지만... ㅎㅎ"
"그래??... 뭐... 그거 하루 빠진 거 가지고............"
"여보!!... 그거 한 번이라뇨!... 학원이 얼마나 중요한데!!................"
엄마는 안 방문을 열고 나오며 나와 아빠를 한 번씩 째려봤다.
"하하... 아니 그게 아니라... 너무 공부만 하면 안 좋으니까... 그렇다는 거지..........."
"됐어요... 으휴... 재민이 넌 빨랑 들어가서 공부해... 오늘 땡땡이 쳤으니까............"
"네에... 엄마................"
"아유... 우리 보영씨 오늘 왜 이러실까... 왜 이리 심통 났어... ㅎㅎ"
"몰라... 아들이고 당신이고 다 맘에 안 들어... 기껏 일찍 들어왔더니 재민이는 학원 빠져먹었다지... 당신은 늦게 온다지..."
"알았어... 알았어요... 내가 오늘 시원하게 안마해줄께... 들어가자 보영씨............."
"으구... 보영씨가 뭐야... 애 앞에서..........."
"뭐... 어때... 안 그러냐?... 재민아??........ ㅎㅎ"
"네... 좋아 보여요... ㅎㅎ 얼른 들어가세요.............."
엄마와 아빠는 실랑이를 하며 미소를 지으시며 같이 안 방에 들어갔다. 참 언제봐도 두 분은 서로를 너무 사랑을 하시는 것
같아 주위에서 질투가 날 정도였다. 아들인 재민이가 봐도 가끔은 아빠의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보면 아주 살짝 질투가 날
정도이다. 재민이는 방 문을 열고 들어가 의자에 멍하니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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