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선언 - 6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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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음란한 선언 -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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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4,779회 작성일 23-11-27 20:19

본문

사무실 입구에는 신발 벗는 공간이 있고 카즈와 오카 그리고 토코모 세 사람은 슬리퍼로 갈아신는다. 그러나 유키코는 맨발의
상태이다. 
곧 오카가 젖은 수건을 가져와서 유키코의 더러운 발바닥을 깨끗히 닦아주었다. 그리고 토모코는 잠시후 사무실
안쪽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유키코 여기가 바로 당신이 있을 곳이에요... 바로... 당신의 침실이죠............." 


유키코는 그것을 보자 마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 건... 말도안돼... 이건... 동물원의 우리잖아요..............." 


넓은 방안의 구석에는 폭이 3미터 세로가 3미터 가량인 정사각형의 우리가 설치되어 있었다. 높이도 제법 있어 대략 2미터는
족히 넘는 것 같았다. 실내에 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장에도 쇠파이프로 시공된 완벽한 동물 우리였다.
 

"이것은 최근 당신을 위해 공사를 한거라 할수 있죠... 본래 대형 개를 사육하는 장소로 주문한 거라 할수 있는데... 당신은
 개니... 당연히 쇠창살이 있는 우리에서 자야하는거고............. "
 


입술을 파르르 떨면서 뒷 걸음치는 유키코의 어깨를 토모코가 단단히 잡으며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잠시후 토모코는
성큼성큼 걸어가 철창의 문을 연다. 그리고 카즈와 오카는 유키코의 몸에서 벨트와 족쇄를 분리했다.
 

"자... 이년아... 들어가라고~~~~~" 


카즈가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인 유키코를 철창안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감금된 유키코는 두손으로 철창을 잡으며 울면서
목소리를 높인다.
 


"제... 제발... 이런곳은... 싫어요............." 


카즈와 오카는 그러나 이런 유키코의 애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주 능글능글한 시선으로 하얀 나신의 유키코를 바라본다.
갑자기 카즈의 눈빛은 아주 살벌해진다.
 

"이... 씨발년아!!!!... 얌전하게 있지 못해~~~~~" 


그는 유키코가 잡고 있는 철창을 걷어차며 말하고 있었다. 아주 둔탁한 충격음이 방안에 울린다. 겁이난 유키코는 철창에서
손을 떼고 뒷걸음치다 아주 얌전하게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한쪽에는 얇은 담요가 아무렇게나 놓여있고 그 구석의 끝에는
플라스틱 상자가 놓여 있었다. 개 사육장에서 대형개를 키우는 시설같은 이 우리는 철창도 굵어보이고 견고해 보이기도 했다.
도저히 여자혼자의 힘으론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것이였다.
 

잠시후 방안의 꺼지며 방안은 칠흑같은 어둠에 잠기게 되었다.세사람은 유키코를 철창안에 방치한채 문을 열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었다. 세 사람은 방안에서 사라지고 불빛이 없는 어둠속에 유키코는 혼자 남겨지게 되었다.
 

"오카... 너는 오늘부터 여기서 합숙이다... 제대로 감시하도록............." 


사무실을 나온 세 사람은 어느덧 옆에 자리한 2층의 조립식 건물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곳은 근로자가 숙식 할수
있는 합숙소 같은 시설이였다. 마치 원룸처럼 한쪽 라인이 식당겸 주방의 용도로 개조되어 있었고 목욕을 할수 있도록 샤워실
역시 구비되어 있었다. 카즈는 오카에는 신신당부를 하고 있었다.
 

"알았습니다... 철저히 감시하겠습니다... 형님................." 


오카는 그야말로 즐거운 듯이 답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cctv와 연결된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유키코의 치태를
감시할수 있는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었다.
 


"야... 앞으로의 조교 계획을 말하긴 그렇지만... 회장이... 큰 개를 좋아하는 것을 감안할때... 그 여자를 진짜... 개 이상으로
 길들였을때... 회장에게 헌상하는 게 낫지 싶어................. "
 


카즈가 말하자 앞에서 듣고 있던 오카는 쭈욱 맥주를 들이킨다. 그는 능글맞은 얼굴이였다. 가만히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데... 정말로 가능할까요... 저년을... 암캐로 길들인다는게............." 


오카는 그러다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하고 있었다. 그래도 정숙한 유부녀인데 혹시나 하는 생각이 그의 머릿속을 스치고
있었다.
 

"괜찮아... 내일 부터는... 강제로 개로 만드는 구속도구를 특별히 준비해서... 본격적인 조교를 할 예정이니까... 그것을...
 설치해버리면 두발로 서거나 걸을수 없게 될거야... SM 도구를 만들고 있는 공방에 특별 주문으로 부탁해 놓은 상태지....."
 

카즈가 그윽하게 웃으며 말하고 있었다. 


"역쉬... 형님은... 흐흐... 그렇다면 걱정이 없겠군요.............." 


오카는 내심 기대감이 든다는 목소리였다. 그역시 여자를 다루는 카즈의 솜씨를 알고 있었기에 이내 안심한 얼굴이 된다.
카즈는 사실 지로공업에 들어오기전부터 야쿠자 조직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들어오는 많은 여자들을 길들인 경험이 있었다.
업소에는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팔려온 여자들도 있었다. 남편을 사업자금을 대기 위해 돈을 융통한 유부녀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여대생들이 그들이였다. 모두 처음에는 강한 거부감에 몸을 파는 것을 거부했지만 곧 카즈의 능숙한 조교에
익숙해졌고 오카 역시 그 명성을 익히 들어 짐작하는 바가 없지 않았던 것이였다. 그리고 옆에서 차를 입에 머금던 토모코는
뭔가를 떠 올렸다.
 

"아... 맞아요... 기왕에 하는 김에 유키코의 가슴에 우유도 짜주지 않으면 안될거 같군요... 그래서... 그러는데... 착유기도
 주문하는 것이 어떨까요................"
 


"오오... 굿아이디어로군..... 효율적으로 산모의 모유를 짜낼수 있는 유축기를 알아봐야 하겠군.........." 


곰곰히 생각하며 카즈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는 토모코의 의견에 크게 공감하고 있었다.
 

"저기... 항문쪽도 단련해야겠지................" 

"물론이죠... 여러가지 성기구를 준비해야 할테지요... 자존심이 강한 여자니까 아날 비난이 효과적일 듯 하군요.........." 


토모코는 입을 눌러 킥킥 웃으며 말했다. 눈동자는 반짝이며 가학의 빛이 켜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렵 유키코는 희미한
우리안에서 저라의 몸에 이불을 덮으며 누워 있었다. 에어컨이 멈춰버려 그런지 방안의 기온은 다시 상승하고 있었다.
한여름밤의 더위는 실로 무서운 것이였다. 알몸으로 있어도 약간 땀이 나오는데 하물며 담요를 덮는다면 말할것도 없었다.
당연히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뭐니 뭐니해도 자신의 딸인 젖먹이 유나인 것이였다. 쓸쓸하게 울고 있는건 아닌지 분유는
잘 마시고 있는지 무척이나 가슴이 답답해져 왔다. 그리고 사랑하는 딸의 울음 소리를 기억하자 유키코의 유방은 다시한번
젖이 차올라오고 있었다.
 

"하아................." 


유키코는 부드럽게 젖꼭지에 손을 대고 가볍게 꼬집어 보면 손가락은 젖어 있었다. 문득 아까 창고에서 야비한 남자들에 의해
농락된 모유를 착유한 기억이 떠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유키코의 몸은 전율한다. 아주 비정상적인 섹스에 몇번이나 절정에
도달했음을 유키코 역시 이제는 인정하고 있었다. 원래 민감한 젖꼭지를 비난되고 나면 머리속이 아주 새하얗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혹시 정말 그들이 말한대로 자신은 매저키스트의 자질이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몰려오고 있었다. 
혐오감
밖에 들지 않는 유키코지만 어느새 몸은 이미 한번 맛봐버린 피학의 쾌감에 젖어오고 있었다.
 

"아... 아냐... 나는 매저키스트가 아니야............."    


유키코는 머리를 흔들며 부정한다. 자기도 모르게 앞으로 겪을 일을 자기멋대로 이것 저것 망상해 버린다. 좀처럼 잠을 잘수
없는 유키코였다. 하지만 오늘 너무나 체력을 소진해서 그랬는지 자기도 모르게 눈꺼풀이 살짝 감기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유키코는 이른 시간에 눈을 뜨고 있었다. 철창 밖에서는 오카가 젖은 수건으로 창살을 닦고 있었다. 유키코는 나른한 얼굴로
상반신을 일으켜 멍한 눈으로 오카의 손끝을 바라보고 있었다.
 

"흐흐~~ 안녕... 부인~~~ 어젯밤 잘잤어?.............." 

"................" 


오카는 철창 문을 열고 그 틈새에서 젖은 수건과 아침 식사를 얹은 그릇을 바닥에 놓았다. 플라스틱 트레이에는 비닐 포장에
편의점 가격표가 붙은 빵과 김밥 요구르트 우유 팩 등이 실려있었다.
 


"얼굴 닦고 아침을 먹어두라고... 30분후에는 화장실에도 데려가줄 테니까............." 

"저기... 제가 왜 알몸으로 있지 않으면 안돼는 거죠........... " 

"부인은 아직도 자신의 입장이 잘 알지 못하고 있군... 뭐... 좋아... 오늘부터 충분히 그 몸으로 깨닫게 될테니까........" 

"그런................." 


토미의 말에 유키코의 눈빛에서는 다시한번 절망의 그림치가 스친다.
 

"꼬르륵................" 


유키코의 배는 허기를 견디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어제 아무것도 먹지않은 유키코는 시장기를 많이 느끼고 있었다.
치욕적인 기분이 밀려오고 있었지만 눈앞에 놓인 아침식사를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손을 뻗어 김밥을 입안에 넣고 우물우물
삼킨다. 곧 요쿠르트와 우유 빵에도 유키코의 손이 가고 있었다.
 


유키코가 아침 식사를 마칠 무렵 가즈와 오카가 이번에는 같이 창살로 다가오고 있었다. 오카의 손에는 족쇄와 개줄처럼 생긴
목걸이가 손에 들려져 있었다. 그는 그 물건을 철창안으로 집어 던진다. 바닥에 떨어진 족쇄에 달려있는 쇠사슬이 섬뜩한
소리를 낸다. 유키코는 그 소리에 아주 놀란 듯이 움찔 하며 어깨를 흔들었다. 불안한 눈으로 시선을 떨어뜨리며 유키코의
아름다운 그 미모는 굳어져 가고 있었다. 꿈이 아닌것이다.
 

곧 오카가 철창 문을 열어 식기와 젖은 수건을 정리하는동안 카즈는 유키코에게 담요위에서 정좌할 것을 명령하고 있었다.
유키코는 말없이 카즈를 바라볼뿐이였다.
 

"저런..............."


카즈의 손에는 채찍이 들려져 있었다. 마구마구 유키코의 벌거벗은 몸을 후려친다. 화들짝 놀란 유키코는 그제서야 자세를
잡는다.
 


"흐흐~~ 역쉬 매를 드니 말을 잘 듣는구나~~ 이제 부터는 스파르타식 조교다.........." 


카즈는 호탕하게 웃으며 말한다. 채찍을 잡은 손에는 더욱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본격적인 조교는 이제 시작하는 것이였다. 

한편 유키코는 무릎을 꿇은 자세라 그런지 사타구니 사이는 가려져 있었지만 풍만한 유방을 좌우의 무릎에 얹어진 팔 사이로
드러내고 있어 그런지 육감적인 모습이였다.
 

"손을 뒤로 돌리며... 손바닥을 팔꿈치에 대봐~~~~~" 


카즈는 거드름을 피며 명령한다. 그리고 겁을 주기 위해 바닥에 강하게 채찍질을 한다. 날카로운 채찍소리는 바닥을 울린다.
유키코는 다시한번 겁에 질린다. 그리고 카즈의 눈치를 살핀다. 왠지 그의 말을 듣지 않으면 또다시 채찍질이 시작될 것만
같았다. 유키코는 체념하며 팔을 뒤로 돌려 왼쪽 팔꿈치를 오른손으로 잡았다. 오른쪽 팔꿈치는 왼손으로 잡으며 유키코의
상반신은 그대로 앞으로 젖혀지는 형태가 되어갔다. 아름다운 유방은 더욱 출렁거리며 카즈의 앞에 내밀어지게 되었다.
그 탐스러운 열매를 보는 카즈의 눈빛에는 그윽한 미소가 흐른다. 
카즈는 이제 유키코에게 본격적인 노예의 인사와 말투에
대해 설명을 시작하고 있었다.

"오늘 하루... 조교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앞으로 자신들에게 존대말을 사용할 것을 주문하고 있었다. 유키코의 미간은 흔들리고 있었다. 굴욕의 느낌에 순간
유키코는 순간 굳어졌지만 서슬퍼런 카즈의 채찍질에 공포를 느꼈는지 감히 대항할 생각은 꿈조차 꾸지 못하고 있었다.
 

"아아... 오늘 하루... 조교 부탁합니다........... " 


유키코는 팔을 뒤로 돌린채 그렇게 고개를 숙이며 말하고 있었다. 치욕적인 기분에 몸에서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잠시후 유키코의 얇은 목에는 두꺼운 가족 목걸이가 장착되었다. 그리고 개줄이 장착되고 있었다. 그리고 카즈는
유키코에게 일어설 것을 명령하며 목걸이에 달린 개줄을 끌고 가기 시작했다. 
유키코는 창고 겸 사무실 건물에서 야외에서
내 보내지고 있었다. 아침의 눈부신 햇살속에서 유키코는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자신의 어떤곳에 감금된 것인지 무척 궁금
했다. 
휑하니 넓은 부지를이 보이는 저너머의 끝에는 쇠로 만들어진 담이 설치되어 있었다. 주변은 인가라곤 보이지 않았다.

매우 외진곳이란 사실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었다. 도망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깨닫는다. 무심코
유키코는 침을 삼킨다. 
그리고 유키코 뒤에서 따라왔던 오카가 카즈에게 말을 건다.
 

"흐흐... 나름 뭐... 좋은 아침이네요... 약간 차갑긴 하지만............" 

"아아... 괜찮아... 괜찮아... 이 정도면 좋은 날씨라고... 산책을 하기 좋은 날씨지............." 


카즈가 그렇게 대답했을때 저 너머에서 소형차 한대가 들어오고 있었다. 차에서 내린것은 토모코였다. 


"호호~~ 유키코 좋아보이는군요~~ 좋은 아침이에요~~ 화장실은 갔다왔나요????........... "   


핸드백을 든 토모코는 바닥에 맨발로 서있는 유키코에게 말하고 있었다. 평범해 보이는 옷차림이였지만 벌거벗은 상태에서
동성에게 당하는 능욕이라 그런지 유키코의 입술은 부르르 떨린다. 유키코는 조용히 토모코를 외면한다.
 

"이... 씨발년이...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됐네~~~ 이 개년아 언능 대답안해~~~~~" 


카즈는 추상같은 목소리로 유키코를 나무란다. 살벌한 분위기였다. 


"아직... 화장실은............" 


유키코는 마지못해 대답했다. 


"하... 나~~ 이 씨발년아~~ 내가 아까 내가 존대말을 쓰라고 했지... 했냐???... 안했냐???... 이... 씨발년아~~~ 역시...
 이... 암캐년은 역시 맞아야한다니까................"
 


카즈의 손에는 다시한번 채찍이 들려져 있었다. 유키코는 다시한번 화들짝 놀랐다. 


"까르르... 저런 우리 유키코가 놀라겠어요............... " 


유키코가 측은했는지 토모코는 유키코의 뺨을 부드럽게 쓸어주며 말하고 있었다. 


"말잘들을거죠... 유키코???............." 


토모코의 말에 유키코는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유키코는 더욱 즐거운 얼굴이 되어간다. 생각대로 유키코가
암캐로 길들여지는 것 같아 매우 흡족한 기분이 들었다. 잠시후 토모코는 카즈의 얼굴을 바라본다. 그러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자... 그럼... 첫날인데... 어서 빨리 암캐 조교를 시작해야겠죠... 구속도구를 가져왔어요... 즉시... 장착시키죠........" 


토모코는 핸드백에서 구속도구를 꺼낸다. 카즈는 유키코에게 개처럼 네발로 엎드릴 것을 명령한다. 


"어째서죠... 왜 제가... 그런 자세를..............." 


마지막 저항을 해보지만 카즈가 다시 채찍을 들자 체념한듯 서서히 무릎을 꿇고 허리를 굽힌다. 잠시후 토모코가 유키코의
곁으로 와서 친절하게 설명을 하였다.
 

"앞으로 당신을 암컷 개로 훈련될거에요... 개이기 때문에... 당연히 두발로 걸을수 없겠죠... 이제 알겠죠 유키코... 당신이
 어떤 상황인지는.............."
 


"말도 안됩니다... 그런..............." 


충격을 받은듯 유키코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말하고 있었다. 문득 토모코는 다시한번 유키코에게 강한 연민을 느낀다. 오래전
보았던 초등학생이였던 유키코의 어린시절 모습이 떠오르고 있었다. 당시의 천사같은 아이가 자라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아
엄마가 되었고 그리고 그때 만난 그 아이에게 자신이 복수를 하게 될줄은 몰았다. 당시에는 상상도 하지못했던 일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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