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 4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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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악랄하게 괴롭히면서 자기도 흥분 했는지 준석의 손을 슬며시 끌어와서는 자기 가랑이 사이로 끌어
들였다.
"아흐... 자기야 희정이 보... 지 만져줘..........."
"갖고 놀으니 흥분되지?... ㅎㅎ... 벌써 보지가 축축하네........"
"응... 미치겠어... 저 년 보지를 때리는데 자꾸 내 보... 지도 움찔거리네... 흐읏............"
"너는 저리가서 이거나 잡고 박아.............."
희정이의 가랑이 사이를 아주 빠르게 쓸어 주면서 발을 뻗어서는 춘옥의 구멍에 엄지 발가락을 밀어 넣었다. 쪼그리고 앉은
춘옥은 힘이 들었는지 엉덩이를 슬쩍 바닥에 대고 준석의 발을 끌고 와서는 스스로 했고 그런 춘옥이를 비웃으며 준석의
손가락은 희정의 구멍속으로 들어가서 펌프질을 해댔다.
"아으... 더... 쑤셔줘... 으... 정말 개년이네... 준석씨 발가락을 자기 보지에 대고 쑤... 시고 있네..........."
"저... 개년이... 보고 있으니까 진짜 흥분된다... 하으... 자기야... 너무 좋아............"
"후욱... 당신 보짓물 싸는거 보면 저 년도 깜짝 놀랄껄?... 나오기 전에 말해줘..........."
"자기야... 아흥... 내 보지 막 벌어지는데... 지금.............."
"그래?... 잠깐만... 춘옥이 이리와바............."
준석은 희정이를 뒤로 더 안아 들어서는 보지를 하늘로 향하도록 만들고는 춘옥의 머리채를 잡고 희정이의 가랑이 사이로
끌고 와서는 머리채를 넘겨 주었다. 그리고 가장 민감한 음핵을 빠르게 비벼주며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쥐고 애무를 했다.
"아~윽..미치겠어~.자기야 내 젖탱이 더 쎄게 만져~.. 으흐~"
"지금 나와?.."
"응..나올것 같아~..아흑~ 이 년 얼굴에 쌀꺼야~"
"야!~ 입대고 빨아~ 우리 희정이 보지 빨아줘~..빨리~~"
미쳐가는 두 사람은 춘옥을 이용해서 더욱더 달아 오르고 싶어했다. 자신의 머리채를 휘어 잡고는 더럽고 냄새나는 자기
보지에 춘옥이의 얼굴을 사정없이 문질러 댔고 그 틈으로 준석이가 음핵을 잡고 당겨주자 가랑이가 울컥거리는것 같더니
괴성을 지르며 춘옥이의 머리를 더욱 강하게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에 대고 누르며 오줌같은 애액을 내질렀다.
"어~~~~ 억~ 나 미쳐요... 준석씨~~~~~"
"후... 더 싸... 춘옥이 얼굴에 좆나 싸버려... ㅋㅋ"
"쳐먹어... 이 개년아... 내 보짓물 빨아 쳐먹으라고~~~~~"
"웁... 우웩..........."
"으흐흐... 준석씨보여?... 춘옥이 이 씨팔년이 내 보짓물 빨아 쳐먹는거 보여?... 아흐.............."
춘옥은 얼굴부터 머리까지 희정이의 애액을 덮어쓰고는 목구멍까지 넘어간 더러운 물을 토악질했다. 정말 인간이 인간에게
해서는 않되는 일을 이 두 사람이 하고 있었다. 바닥에 얼굴을 박고 구역질을 하는 춘옥의 엉덩이를 발로 밀치고 일어선
준석은 희정의 발목을 잡았다.
"보짓물이 흥건한 희정이 보지 따먹고 싶어... 으..........."
"응... 해줘... 자기야!............"
"후우... 그렇게 좍... 벌리니 진짜 끝내준다............."
"빨리 박아줘... 준석씨 좆... 으로 희정이 보지 찔러줘~~ 아후~~"
"씨발... 죽인다 미끌거리는게............"
"으흐흐... 나 어떻해... 내 보... 지가 좆나 좋아요... 흐... 으응............."
황홀한 표정으로 준석이를 받아 들이고 있는 희정은 피스톤질을 몇 번 하지도 않았는데 또 울컥거렸다. 쇼파에 등을 기대고
허리를 앞으로 밀어대며 준석의 자지를 받고 있던 희정이는 손을 뻗어서 춘옥이의 머리채를 잡아서 또 다시 자신의 가랑이로
끌고 왔다.
"잘봐... 이 씨발년아~!... 준석씨가 내 보지... 먹는거 보이지?........."
"으... 흑.........."
"이제 준석씨가 누구껀지 알겠지?... 내 남자야... 지금 박아대는 좆도 내꺼라고 개년아.........."
굴욕감과 배신감으로 춘옥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끝까지 믿어 보려고 했던 준석은 자신은 안중에도 없는지 희정의 가랑이
사이를 파고들기 바빴고 그런 준석이를 조금이라도 더 받아들이려 엉덩이를 흔들며 요분질을 치고있는 희정은 금새 절정에
올랐다.
"으어~~~ 나 싼다... 준석씨 나 해요~~~~~~"
"후우... 씨발~~ 으~~~~"
"................"
절정을 맞이한 준석이는 희정의 구멍속에 뜨거운 정액을 사정없이 싸 버렸고 희정이는 더욱더 흥분해서 더욱 울컥거리며
애액을 뿜어 냈다.
"자기야... 저 년 잡아와서 우리꺼 다 빨아 먹게하자... 얼른...ㅋ ㅋ"
"그거 재미나겠네... 이리와서 빨어... 희정이 보지에서 나오는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오늘 죽는거여... ㅋㅋ"
" 준... 석씨 제발... 우욱........."
"으흐... 이 씨... 발년... 진짜 더러운데 그걸 다 쳐먹네... 으헝~~~~"
뒷통수를 누르고 있는 준석의 억센힘과 희정이가 양손으로 머리채를 잡고 당기고 비벼대는 바람에 춘옥은 희정의 가랑이에
얼굴을 쳐박혀서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입을 열지 않으려고 무진 안간힘을 썼지만 사람이란 동물은 숨을 안쉬고 살 수 없는
동물이기에 자신도 모르게 입이 열렸고 그 사이로 희정과 준석이의 더러운 애액들이 입속으로 흘러 들었다.
"진짜 다 쳐먹네... 이 미친년은... ㅋㅋㅋㅋ"
"우웨... 엑... 끄... 억.........."
"토하기만 해봐... 뒤질줄 알어... 이 썅년아... 좆나 재밌다... 준석씨... ㅋㅋㅋㅋ"
춘옥은 짐승같은 두 사람에게 새벽까지 시달렸다. 강제로 입을 벌려 양주를 목구멍에 들이 부어서 취하게 만들고는 개처럼
여기저기로 끌고 다니며 유린했고 항문에는 오이나 술병을 집어 쳐넣어서 어디가 어떻해 찢어졌는지 피가 흘러 내렸고
그걸로도 모자라는지 두 사람이 킥킥대며 라이터로 음모를 끄슬리고 손가락으로 무식하게 쑤신 음부는 처참할 지경이었다.
"준석씨 아까 양주를 너무 먹였나봐?... 완전 떡이 된네... ㅎㅎ"
"그러게 나 같음 분하고 양기 올라서 잠도 않올것 같은데... ㅋㅋ"
"근데 진짜 자기는 대단해... 어떻해 꼬셨어?.........."
"간단해... 저 병신은 내가 진짜 자기를 사랑하는줄 알어...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가지고 노는것도 내가 다 연극을 하는줄
알어... ㅋㅋ... 그러니까 희정이는 모른척 하고 즐기기기만 하라구... ㅎㅎ"
거실 한 쪽에 엎어져서 쉬고 있는데 준석이는 자신이 술이 취해서 자는줄 알았는지 하지 말아야할 말을 하고 있었고 춘옥은
이를 악물고 있었다.
"그리고... 전에 내가 민정이랑 셋이서 술을 먹였는데 내가 사랑한다고 살살 꼬시니까... 자기 딸년을 술에 취하게 만들고는
나한테 보지 대주면서 민정이년 보지를 손가락으로 막 쑤시더라니... ㅎㅎ"
"어머 진짜로?... 자기 딸... 인데 그래?... 정말 미친년이네... 그렇게 대가리가 나쁜가?............"
"좆나 돌이야... 내가 심심하거나 성질나면 좆나게 패고 따먹고 나서 조금만 풀어주면 금방 헤헤거려... ㅋㅋ"
"그건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병신이지... 저 년은 진짜 세 번만 하면 끝나는줄 알어?........"
"응... 내가 그렇게 꼬셨거든... ㅎㅎ... 자기랑 나랑 신나게 갖고 놀아주면 처음이라 그렇지 얼마 않있으면 자기랑 나 한테
또 살살거리며 더 해달라고 가랑이를 벌리고 아양을 떨꺼야... 두고봐... ㅋㅋㅋ"
"진짜... 병신이네... 인생이 불쌍하다..........."
"그리고 나중에는 민정이년도 같이 데리고 와서 두 모녀를 좆나 따먹으면 진짜 끝내줄꺼야... ㅋㅋ"
"민정이는 내가 쫌 아는데 보통내기가 아니야... 그건 힘들껄?........"
"내가 누구냐... 다 하는 방법이 있지......."
"어떻해?... 정말 민정이하고 저년이랑 같이 갖고 놀 수 있다고?... 생각만 해도 짜릿하네... ㅎㅎ"
"민정이를 여기로 델꼬와서 내가 좆나게 패고 따먹을때... 자기가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그러면 꼼짝없이 우리말
들어야지 별 수있어?... 않들으면 컴퓨터에 올린다고 할껀데... ㅋㅋ"
"그러고 보면 자기도 참 못땠어... 난 그럼 촬영감독만 하면 되겠네?..........."
"솔직히 민정이년을 데리고 논다고 생각하니까... 지금 보지에서 물이 그냥 막 나와... ㅎㅎ"
"민정이년을 자기가 몰라서 그러는데..... 그것도 춘옥이 닮아서 좆나 걸레야... 나중에 봐봐... 나이는 어린데 보지 구멍은
허벌창이야... 내가 심심하면 따먹어서 걍 알아서 벌려준다니까... ㅋㅋ"
"정말?... 그렇게 않봤는데... 그 년도 창녀네... ㅎㅎ"
"응... 그러니까 둘 다 갖고 놀다가 지겨워 지면 걍 버리면 되지뭐... ㅋㅋ"
춘옥은 얼마나 이를 악물었는지 입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 동안 자기를 속인것도 화가 났지만 민정이까지 들먹이며
짐승같은 게획을 세우는걸 보고는 당장이라도 죽이고 싶었지만 그럴수는 없었다. 지금은 내가 죽어 지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자기야!... 우리 저 년 깨우자... 나 또 근질거려... ㅎㅎ"
"또 하고 싶어서 그래?... 저거 술이 떡이 된는데..그냥 내가 뒤에서 해줄테니까 자기는 저 년 보지 쑤시면서 놀아... 나 저번에
춘옥이가 민정이 쑤시는거 보는데 미치게 좋았어... ㅎㅎ"
"그래?... 알았어... 내가 춘옥이 하고 저 년은 민정이라 하고 내가 상황극을 끝내주게 해서 준석씨 자지를 빳빳해 지게 만들어
줄께... ㅎㅎ... 대신 내 보지 죽여줘... 알았지?.......... ㅎㅎ"
"씨발... 생각만 해도 꼴린다... ㅎㅎ"
그렇게 또 개처럼 당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준석은 걱정 하는것처럼 옆에서 살랑거렸지만 이미 춘옥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고 운전을 하고 있는 희정의 뒤통수만 노려 보고 있었다. 바보처럼 착하고 순한 춘옥이는 강촌에서 이미 죽었다.
자기 마누라가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지 신경쓸 겨를도 없이 퇴근을 하자마자 바로 민정이네 집을 찾아갔다. 현관문을 열고
자신을 반기는 민정이는 꼭 신랑을 기다리는 새색시 같았다. 저녁을 하다 나온건지 집안에는 음식 냄새가 진동했고 앞치마에
손을 닦은 민정은 얼른 목에 매달렸다.
"아빠... 보고 싶어쪄요... 쪽........."
"나도 끝나자 마자 달려 오는거야... 뭐야... 음식하는 중이었어?........"
"웅... 내 남자에게 맛난거 해먹이려고 못하는 실력이지만 나름 열심히 하고 있었지요... 헤헤.........."
"그보다 먼저........."
"아이참... 부끄러워 아빠..........."
기호는 민정이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그 밑으로 기어 들어갔다. 약속대로 치마 안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민정의 하얀
속살들이 자신을 반겼고 얼른 얼굴을 갖다대니 민정이 특유의 음부에서 나는 냄새와 약간 지린내가 같이 섞여있는 오묘한
냄새가 기호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아빠... 얼른 일어나요......."
"음... 너무 좋아... 미치게 그리웠다고......."
"얼른 씻고 밥부터 먹어요... 밤에 다 하게 해드릴께요............."
"잠깐만..........."
"아흐... 자꾸 그러면 나 이상하단 말야... 일어나요............."
말과 다르게 민정은 신발장 벽에 살며시 기대고는 허벅지를 좀 더 벌리고 기호의 입술을 반겨 주었다. 기호는 양복 바지가
지저분해 지는건 신경도 쓰지않고 현관 바닥에 무릎을 꿇고 민정이의 가랑이 사이를 더욱 파고 들면서 혀를 내밀어 갈라진
계곡을 쓸어 올렸다.
"아힝... 자기야... 아빠.........."
"민정아... 후릅... 나 못참겠어........."
"으... 밤에 내가 다 해줄께요... 아빠 하고 싶은대로 밤새도록 저를 가지면 되잖아요..........."
"흐읍... 그때까지 못참아... 민정이 보... 지 냄새가 날 미치게해.........."
기호는 민정의 손을 끌고는 쇼파로 가서 눕히고는 그대로 다리를 들어 올리고 밑구멍을 빨아댔다. 집에 오자마자 하룻동안
씻지도 않고 찌린내가 나는 자신의 보지 구멍을 벌리고 거칠게 빨아대자 민정은 빠르게 달아 올라서 이제는 자신이 더이상
참지 못할 지경이었고 기호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냄새나는 더러운 보지를 더욱 밀어 붙였다.
"으... 흐흐... 그래... 아빠 맘대로 먹어요... 더 빨아............."
"후웁... 미치겠어 우리딸............"
"히잉... 내가 보... 지 더 벌려 줄께요... 당신 맘대로 해요.........."
"응... 더 벌려줘... 아빠가 더 먹을수 있게 쫙... 벌려... 후르릅... 쭈웁..........."
"아... 빠... 민정이 보... 지가 미치겠어요... 어떻해... 으흑.........."
"우리딸... 냄새가 너무 끝내줘............"
"히잉... 오자마자 찌린내 나는... 딸 보... 지나 빨고 아빠 싫어요... 으흐흐.........."
"넌 끝내주는 여자야..............."
이제는 밥이고 뭐고 거실에 공기가 후끈 달아올라 서로의 몸으로 파고 들기 바빴다. 민정이는 와이셔츠를 풀면서 기호가
밀어 붙이는 입술을 빨아 먹었고 기호도 민정의 브라를 풀어 버리고 젖가슴을 움켜 쥐고는 주무르며 거친 숨을 토해냈다.
"으... 우리딸 젖이 너무 이뻐요.........."
"아빠... 얼른 이 혁대... 나 당신 좆 빨... 고 싶다고요... 빨리........."
"응!... 그래... 자... 먹어... 민정이꺼야... 아빠 자... 지 빨아봐.........."
"우흡... 내꺼야... 쭈웁... 민정이 좆이라고!... 춥... 후릅.........."
기호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높은 톤으로 소리를 지르며 개걸스럽게 빨아 먹었다. 거의 목젖이 닿을 정도로 민정이의 입에
박아 넣으니 컥컥거리며 머리를 털던 민정이는 헛구역질을 하면서 괴로워 보였지만 결코 뱉어내지 않고 물고 늘어졌다.
"으... 흐... 민정아~!......"
"우욱... 더 쑤셔... 민정이 입을 보..지라고 생각하고 더 박아요... 우웩... 컥!.........."
"미치겠다... 그... 그만 니 보... 지에 할꺼야... 얼른.............."
민정은 약간 아쉬운듯 입에서 빼낸 자지를 놓지 않고는 발랑 들어 누워서 가랑이를 활짝 벌려서 번들거리는 기호의 자지를
구멍 입구에 맞춰주고 고개를 들어 기호의 눈을 보며 애원했다.
"넣어줘요... 기호씨 보... 지에 넣어.........."
"으... 내꺼 너무 이뻐요... 내 보지야... 이건............"
"으윽... 응... 맞아... 아빠꺼야... 흐응... 다른 새끼들 자... 지는 못들어와... 아빠만 먹을수 있어... 어헉.........."
"훅!!... 후욱!... 그래 저번처럼 쓰고 다녀... 후윽... 아빠딸 알았지?... 으~~"
"네!... 쓸께요... 어헝... 박기호 보지라고... 쓰고 다닐께... 더 쎄게..........."
"민... 정아... 아빠 너무 좋아!... 아빠딸 보지... 씨... 발... 미치겠다........."
"으... 흐윽.................."
충동적으로 시작한 섹스는 너무 자극적이었고 금방 절정에 올랐다. 민정이 집이라는 낯선 환경과 침대도 아닌 거실 쇼파에서
예쁘고 어린 여자를 먹는다는게 미칠만큼 좋았기에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아빠!... 한다... 민정아 못참겠어... 으..........."
"허... 윽... 더 쎄게... 당신딸 보지를 찢... 으라고~~~ 으~~~~ "
"으... 민정아... 씨~~ 발... 싼다~~~~~~~~~"
"해요... 아빠... 민정이년 보지속에 좆... 나 싸버려~~~~~ 으허엉~~~ "
정말로 가랑이가 찢어지지는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더욱더 벌리고 올라타서는 허리를 힘차게 밀어 넣었고 그런 기호의 힘을
자연스럽게 받아내는 민정이의 구멍도 활짝 벌어지며 음수를 토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이 으스러지도록 안았다.
"아빠... 좋았어요?............"
"후!... 너무 좋았어... 민정이는?.........."
"나... 다릴 너무 벌렸더니 골반이 아파... 아우.........."
"ㅎㅎ... 그렇게 좋았어요... 우리딸... ㅎㅎㅎ"
"으구... 민정이 아프다니 웃음이 나와요... 치잇........"
"미안해... ㅎㅎ... 민정이가 해주는 밥 먹고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
"아빠 때문에 내가 맛있게 준비한게 다 식었잖아... 몰라........"
"걱정마요... 우리딸이 처음 해주는건데 아빠가 다 먹을꺼야... ㅋㅋ"
"오늘은 밥 먹고 나서 민정이 그냥 안고만 자요... 알았어요?.........."
"그... 그런게 어딨어..........."
자기 자신도 미치게 좋아하며 골반이 아플정도로 벌려서 대주고는 여우처럼 기호만 탓하고 새침한 표정으로 흘겨 보면서
슬쩍 튕겼다.
"내가 밥먹고 오늘 환상적으로 해줄라고 했는데... 아빠가 말을 않들었잖아~~~"
"이런!... 한 번만 봐주라... 아빠가 덤벼서 미안해... 응?........."
"맨날 입으로는 우리 예쁜딸~~ 이러면서 보기만 하면 그저 올라타서 따먹기 바쁘면서... 치잇........."
"오늘은 민정이... 거기... 보지... 냄새가 너무 흥분되서 그랬지............"
"아빠가 와서 씻겨 준다고 해서 오줌싸고도 오늘 하루종일 닦지도 않아서 찌... 린내도 날껀데... 그런 더러운 민정이 보..지가
뭐가 좋다고 막 냄... 새 맞고 빨아 먹는지 모르겠어... 흥..............."
"으... 우리딸 그렇게 말하는 입을 보고 있으니 또 미치겠다........."
"또... 또!... 민정이 덮칠라 그러지?... 그래만 봐 아주.........."
"아... 냐... 민정이가 차려놓은 밥 먹어야지... 아빠가 다 먹을테니 용서해줘요... 민정씨..........."
"내가 아까부터 정성을 다해 준비 했는데... 정말 하나도 않남기고 다 먹을꺼야?..........."
"그럼... 걱정마!... 배가 터져도 먹을테니... 으흐... 쪽............"
"아이... 누가 용서해 준다고 했어.........."
"오늘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박기호 아내 같아요... 쪼옥.............."
"정말?... 와이프 같아?... 힝... 그 말은 좀 부끄럽네... ㅎㅎ"
"그럼... 이젠 내 아내지... 박기호 여잔데 당연하지........"
"히잉... 부끄러... 아빠............."
"봐주는거지?... 우리 민정이는 착하니까... 쪼옥..........."
"아이참... 알았으니 그만요... 빨리가서 내가 만들은거 아빠 먹여줄께... 헤헤............"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것만 빼면 정말 예쁜 딸래미가 아빠에게 애교를 떠는 귀여운 모습이었다. 거실에서 식탁까지의 그
짧은 거리에도 두 사람은 물고 빨면서 가기 바빴다. 어긋난 사랑이지만 정말 행복해 보였다.
여기에도 사랑 때문에 괴로워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현우는 다 정리를 해서 수정에게 주고 이젠 시골에 있는 땅을 팔아서
준석에게 주려고 준비를 했다. 이제 이혼을 하고 수정이가 떠날 날짜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그 전에 마무리를 하고 싶었다.
"오늘 시골에 내려갔다 내일 저녁때쯤 올테니 준석이는 밤에 집 비우지 말고 있어라........"
"예?... 갑자기 시골에는 왜 가세요?......."
"시골에 손바닥만한 땅이라도 팔아서 잘난 아들놈 뒤치닥거리 할라고 간다... 왜............"
"아버지도 참... 말을 하셔도.........."
"넌...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이 놈아... 꼴보기 싫으니 입다물고 밥이나 먹어..........."
수정은 준석이랑 둘이 있어야 한다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뭔가 불안하고 기분이 좋지 않아서 현우를 보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아버님... 저... 도 할머님께 인사도 드릴꼄 해서 따라가고 싶어요.............."
"뭔... 소리야 당신... 아버지가 좋은 일로 가시는 것도 아닌데... 그만 좀 하지.........."
"당신이랑 둘이 있는거 정말 싫다고요............"
"내가 요즘들어 당신한테 화를 내기를 했어... 뭐라 하기를 했어... 걱정마!... 나도 이젠 포기니까.........."
"휴... 새 아가야... 준석이 말대로 좋은 일도 아닌데 나 혼자 조용히 다녀오마............"
"아... 아버님.........."
현우는 눈만 마주치면 싸우기 바쁜 두 사람이 보기 싫은듯 서둘러 집을 나서는데 마당까지 따라 나와서 데리고 가 달라는듯
아주 애처롭게 보는 수정의 눈이 마음에 걸렸지만 모른체 하고 출발했다. 수정이는 멀리 사라져 가는 차를 보는데 괜히 몸이
오싹해지더니 갑자기 힘이 빠져서 얼른 집으로 들어가서는 서재 바닥에 깔려있는 이불속으로 몸을 눕혔다.
"지금 몇 신데... 아직까지 자는거야... 에이 짜증나..........."
"이봐... 저녁 않해줘?........."
" 알았어요... 금방 나갈테니 조용히 좀 해요........"
지난 한 달 동안 자신을 벌레 취급하며 말 한마디 않하더니 이젠 짜증을 내며 자신을 노려보는 수정을 보던 준석이는 어이가
없는지 멍청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어떻해 구워 삶았는지 아버지를 완전히 자기 편으로 만들어서 왕따를 시키는게 꼴보기
싫었는데 오늘은 자신을 지켜줄 아버지도 없는데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대드니 환장할 노릇이었다.
"사람을 무시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너무한거 아냐?........"
"말 시키지 말고 차려논 이 밥이나 먹어요............"
"그냥... 주둥이 닥치고 밥이나 쳐먹어라?... 하~~"
"정말 대화가 않되는 사람이네.............."
수정이 서재문을 짜증스럽게 닫고 들어가자 준석이는 숟가락을 내팽겨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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