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우리 엄마 - 14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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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에서 두 어시간을 놀다 호텔로 들어오니 어느새 시간은 6시가 조금 지나고 있었다. 엄마가 먼서 샤워를 하러 들어가고
재민은 엄마가 나오자마자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찬 물로 샤워를 하니 정신이 번쩍 들며 피로가 한결 풀리는 듯
했다.
 

"엄마... 저 나왔어요... 밥 먹으러............." 

엄마는 피곤했는지 어느새 침대에 누워 잠들어 있었다. 

"엄............." 

재민은 엄마를 깨워 나가려다가 가까이서 보니 숨소리까지 색색 내며 곤히 잠들어 있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피곤해 보여
깨우지 않았다. 엄마의 옆에 앉아 엄마의 자는 모습을 보던 재민은 그제서야 엄마의 옷차림이 눈에 들어왔다. 나시티에 하얀
블라우스를 걸치고 짧은 핫팬츠를 걸치고 있었다.
 

"에휴... 누가 이 차림을 하고 다니는데 엄마라 하겠어... 그러니까 아까처럼 오해하지... 누나나 이모라고..........."
 

그때 엄마가 몸을 뒤척이며 나시티가 타이트하게 당겨지며 엄마의 가슴 모양이 그대로 나시티 위로 드러났다. 그런데 나시티
위로 뭔가 살짝 솟은게 보였다. 나시티 위로 톡 올라와 있는 두 개의 흔적은 재민을 갑자기 잔뜩 흥분하게 만들었다. 재민은
엄마를 살짝 돌려 바로 눕혔다. 엄마는 아무런 저항없이 몸을 돌렸고 재민은 침을 한 번 꿀꺽 삼키고는 떨리는 손으로 아주
조심스레 나시티를 위로 올려보았다. 엄마의 나시티가 점점 위로 올라가며 엄마의 하얀 살결이 조금씩 드러났다. 어느새
나시티는 엄마의 가슴 언저리까지 올라갔지만 보여야 할 브래지어가 보이지 않았다.

조금 더 나시티를 올리자 엄마의 가슴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고 재민은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엄마의 목까지 나시티를
완전 올려버렸다. 눈 앞에 드러난 엄마의 봉긋한 가슴 오랜만에 보는 엄마의 가슴은 재민의 자지를 터질듯이 흥분시켰다.
재민은 엄마가 싫어하실까봐 약간 망설여졌지만 그것보단 만지고 싶다는 욕구가 훨씬 강해 결국 참지 못하고 엄마의 가슴을
손으로 살짝 건드려보았다. 엄마는 아무런 반응없이 계속 잠들어 있었고 재민은 조금 더 용기를 내어 엄마의 가슴을 한 손을
살짝 만져보았다. 부드러운 엄마의 가슴이 재민의 손에 닿자 재민의 몸 속에서 강한 욕구가 솟구쳐 올라오는 것 같았다.
 

재민은 갈등을 하다 일단 가슴까지는 건드려보자는 생각에 엄마의 한 쪽 가슴을 입으로 살짝 빨아보았다. 엄마는 여전히
깨지 않고 잠들어 있었고 재민은 한 쪽 가슴을 빨고 다른 한 쪽 가슴을 부드럽게 손으로 만졌다. 엄마의 가슴을 애무할수록
엄마의 가슴은 조금씩 흥분으로 딱딱해졌고 젖꼭지가 점점 튀어나오더니 톡 하고 발딱 서 버렸다. 톡 튀어나온 젖꼭지가
귀여워 재민은 손으로 젖꼭지를 살짝 살짝 건드려보았다.

바짝 솟은 젖꼭지가 이리 저리 왔다갔다하는 모습은 귀여웠다. 그러다 재민은 문득 아래의 핫팬츠를 바라봤다. 망설이는
이유를 보영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보영은 기껏 달아오른 몸이 식어버릴까봐 자꾸만 애가 타서 어서
아들이 보영의 보지를 만져주기를 바랬다. 하지만 그런 바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들은 가만히 서서 보영에게 다가올 낌새를
보이지 않았다.
 

답답해 죽을 것 같던 보영의 머릿 속에 순간 아들과 나눴던 대화가 머리 속으로 스쳐 지나갔다. 다음부턴 꼭 자신의 허락을
맡고 하라고 했다. 꽤나 진지하게 아들에게 한 말이긴 하지만 이미 그런 말은 까맣게 잊고 있던 보영이라 그 말때문에 아들이
이렇게 망설인다고 생각하니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미 가슴까지 만지던 아들이 갑자기
행동을 멈추고 가만히 있는 이유를 설명하기엔 그 말 뿐이란 생각이 들었다. 곰곰히 생각을 하던 보영의 머리 속에 순간 아주
좋은 수가 생각났다.
 

보영은 실눈을 뜨고서 아들이 어떻게 하고 있나 바라봤다. 아들은 어느새 테이블까지 가서 의자에 앉아 머리를 쥐어 뜯고
있었다. 아마도 보영과 하고싶긴 한데 누워서 잠만 자고 허락은 안해주니 애가 타는 모양이였다. 보영은 몸을 옆으로 살짝
뒤척이며 핫팬츠의 단추를 풀고는 살짝 지퍼를 내리고 팬티로 손을 넣어 보지를 살짝 만져보니 약간 나온 미끌한 보짓물의
감촉이 느껴졌다. 보영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바지를 서서히 벗어내리며 잠꼬대를 하는 척 했다.
 

"하으으음... 더워... 더워... 흐으음... 으음.................."
 

어느새 바지가 밑으로 내려가 다리 끝에 걸리자 보영은 팬티를 살짝 끌어올려 보짓물이 팬티에 묻게 만들고는 몸짓을 멈추고
다시 새근새근 숨소리만 냈다. 재민은 갑작스레 엄마가 몸을 뒤척여 깜짝 놀랐다가 엄마가 하는 잠꼬대를 듣고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그런데 엄마의 행동이 조금 이상했다. 갑자기 잠꼬대를 하면서 덥다고 하시더니 핫팬츠를 벗어 내리는
것이였다. 재민은 갑작스런 엄마의 행동에 숨소리마저 죽이고 엄마의 행동을 지켜봤다.

엄마는 핫팬츠를 발목까지 내리고서야 행동을 멈추고 다시 잠든 듯 옆으로 돌아누웠다. 재민은 순간 엄마가 안 자고 깨어
있었던 걸 아닐까란 의구심이 들었다. 물론 그건 맞을 수도있고 틀릴 수도있는 문제지만 최소한 지금 재민에겐 지금 잠결이든
진짜 벗어서 보여주는 것이든 엄마의 행동이 재민을 유혹하는 걸로 보였다는 거다. 재민은 조심스레 엄마의 옆으로 다가가
엄마의 팬티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엄마 팬티의 중앙엔 약간의 얼룩자국이 묻어 있었다. 재민이 손가락으로 살짝 얼룩자국을
만져보니 약간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
 

손가락을 가져가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아보니 분명 오줌 냄새는 아니였다. 약간 시큼하면서 비릿한 냄새 분명한 보짓물이
였다. 재민은 이제 완벽한 확신이 들었다. 엄마가 자고 있든 깨어 있든 중요한 건 지금 엄마가 흥분해 있다는 거였다. 재민은
조심스레 엄마의 팬티를 잡아 서서히 아래로 끌어내렸다. 그리곤 발목에 걸려 있던 핫팬츠와 함께 팬티를 완전히 벗겨버리고
엄마의 다리를 양 옆으로 조심히 벌렸다.

다리가 옆으로 벌어지자 샤워를 해서 아주 깨끗한 엄마의 보지가 그대로 드러나 재민의 눈에 선명히 보였다. 너무도 어여쁜
분홍빛 보지속살 그 밖으로 약간 갈색을 띄는 대음순 그리고 그 사이에 살짝 맺혀 있는 보짓물 재민이 살짝 손으로 보지를
양 옆으로 벌리자 보지에 맺혀 있던 보지물이 양 옆으로 거미줄 같이 쭈욱 늘어졌다. 재민은 입으로 거미줄 같이 늘어진
보짓물을 입으로 끊어버리고는 클리토리스를 살살 혀로 애무했다.

순간 움찔거리는 엄마의 몸 재민은 이제 완벽히 확신이 들었다. 엄마가 깨어 있다는 것..!! 갑자기 재민은 엄마를 놀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민은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계속 간지럽히며 엄마의 보지로 손가락 두 개를 쑤욱 집어넣었다.
이미 재민의 애무로 잔뜩 달아올라있는 엄마의 보지는 부드럽게 재민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재민은 엄마를 최대한 빨리
흥분시키기 위해 엄마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아주 빠르게 쑤시며, 클리토리스와 보지 주변을 정신없이 핥아댔다.
 

갑작스럽게 아주 거칠게 애무하는 아들 보영은 순간 몸이 폭발할 것 같은 흥분을 느꼈다. 보영의 몸은 이미 아주 뜨겁게 달아올라 보영이 제어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고 있었지만 이를 꽉 물며 억지로 신음소리를 안 내고 버티고 있었다. 최대한 참고
있었지만 이미 보영의 몸은 재민의 애무에 한 번씩 몸을 들썩거리며 반응하고 있었고 더 이상은 도저히 참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였다. 결국 보영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거친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하아앙~~~~" 

"하으윽... 재민아... 제발... 하으응... 엄마 미치겠어... 하으응..............." 

재민은 엄마의 신음소리를 듣자 그제서야 만족스러웠다. 엄마한테 계속 리드를 당하다가 이번엔 자기가 주도권을 쥔 거 같아
아주 흐뭇했다.
 

"하아... 하아아... 재민아... 어서..............." 

"엄마... 언제 깨신거에요..?.........." 

"하아... 하으응... 조금 됐어... 하으윽... 그만 하고 어서..........." 

"뭘요...??..............." 

재민은 다시 장난스럽게 웃으며 엄마에게 되물었다.
 

"알잖니... 하으윽... 어서... 빨리... 하으응............" 

"모르겠어요... 엄마... 뭘요??............." 

"어서 넣어... 하으윽... 달라구..........." 

"뭘요????.............." 

"알았어!!... 우리 아들 자지!!... 내 보지에!!... 어서... 흐으으응... 하아아앙..............."
 

엄마는 정말 미치겠는지 보짓물이 흘러 침대시트까지 잔뜩 적시고 있었고 재민인 엄마의 대답을 듣고서야 천천히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엄마의 보지로 자신의 자지를 가져갔다. 이미 젖을대로 젖은 축축한 엄마의 보지를 느끼면서 재민은
서서히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정말 많이 흥분한건지 엄마의 보지 속은 너무나 뜨거웠다.
 

"하아아... 엄마 너무 뜨거워요.................." 

"하으응... 그래... 우리 재민이가... 하아아... 이렇게 흥분시켰잖니..........." 

"그래요?... 하아... 엄마 너무 좋아요.............." 

재민의 자지가 완벽히 엄마의 보지로 들어가자 엄마의 보지는 재민의 자지를 아주 꽉 쪼여왔다. 그리고 순간 엄마와 재민은
동시에 탄성의 신음소리를 냈다. 너무도 뜨거운 엄마의 보짓 속 재민은 천천히 자지를 움직여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
했다. 처음엔 아주 천천히 그리고 다시 조금 빠르게 아주 빠르게 그러다 다시 천천히 재민은 엄마와의 섹스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템포를 조절해가며 엄마를 애태우며 스스로 사정하는 순간을 컨트롤했다.

엄마의 보지에 천천히 들어갈 때는 질퍽 질퍽 빠르게 들어갈 때는 퍽퍽퍽 엄마의 보지에서 들려오는 음란한 소리에 거기에
엄마가 질러대는 신음소리까지 수 많은 음란한 소리들이 섞여 재민의 귀를 아주 즐겁게 해 주고 있었고 재민도 그 소리에
화답하듯 더욱 거칠게 엄마의 보지에 박아댔다. 재민은 몇 번이나 사정할 순간을 맞았지만 침착하게 컨트롤하여 속도를
낮추었다가 아니면 자세를 바꿔서 엄마가 상위체위로 하게 하여 능수능란하게 대처하여 사정의 순간을 피했다.
 

아들의 아주 능수능란한 컨트롤에 보영은 이미 두번의 오르가즘을 맞고 이젠 거의 무아지경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보영은 아들의 위에 올라가 상위체위를 하며 다시 한 번 오르가즘을 느낄 거 같아 이번엔 보영이 얼른 엎드려 자세를 바꿨다.
재민은 편하게 누워 섹스를 즐기다 갑자기 엄마가 얼른 일어나 누워버려 다시 일어났다. 엄마는 침대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재민을 환해 보지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야동에서나 보던 뒷치기 자세...!! 엄마의 보지와 주변은 재민과의 섹스로 인해 하얀 색으로 변한 보짓물이 잔뜩 묻어 있었다.
재민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꽉 잡고 자신의 자지를 강하게 엄마의 보지 속으로 쑤셔 넣었다.
 

"하으으응~~~~" 

"허으으윽!!................" 

재민과 엄마는 동시에 거친 신음소리를 뱉었고, 재민은 거의 퍽퍽 소리가 나게 정신없이 엄마의 보지를 박아댔다. 야동에서
볼 때마다 꼭 저 자세는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하니 흥분이 되서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너무나 음란한 암캐
처럼 보지를 벌리고 있는 엄마라니...!! 재민은 더 이상 사정을 조절할 생각은 날아가버린지 오래였고 미친듯이 박아대다
금방 절정에 다다랐다.
 

"엄마!!... 나올 거 같아요~!!!........." 

"하아... 하아앙... 재민아... 하으윽... 오늘은 안에 안 돼~!!.........." 

"하으윽... 하아... 못 빼겠어요!!... 너무 좋아요... 하으윽~~!!............" 

"안된대두... 하으으응~~~" 

재민이 보지에 사정을 하려는 순간 갑자기 자지가 보지에서 쑤욱 빠져나오는 느낌과 함께 재민의 자지는 엄마의 보지에서
빠져버렸다. 재민이 도저히 컨트롤 할 수 없다고 판단한 엄마가 재민의 자지를 빼버린 것이였다. 그리고 재민의 자지를 덥썩
물어서 입으로 빨아댔다.

"엄마... 자지에 보짓물 범벅인데... 허으으윽~~~ 허어억~~~"
 

재민이 제지할 겨를도 없이 이미 엄마는 재민의 자지를 마구 빨아댔고, 재민은 다시 절정에 오르며 엄마의 입 안 가득 자신의
정액을 토해냈다. 한참을 엄마의 입에서 꿀럭대며 정액을 뿜던 재민의 자지는 서서히 작아지며 쪼그라들어갔다.
 

"하아... 하아... 엄마 너무 좋았어요............" 

"하아... 그래... 좋았다니 다행이네... 엄마도 좋았어............" 

"엄마............" 

"으응??............" 

"저... 엄마가 너무 좋아요... 나중에 엄마같은 여자랑 결혼할래요............" 

"얘두 참... 어릴때는 다 그렇게 얘기해... 나중에 여자친구 사겨봐... 그럼 여자친구밖에 눈에 안 들어올껄..........." 

"에이... 안 그래요!!... 전... 진짜 안 그래요!!............" 

"호호... 그래... 지금은 이해가 안 될꺼다..........." 

"진짜... 그렇대두요!!........." 

"알았어... 그런데 재민이 너는 아직 여자친구 없어?.........." 

"흐음... 중학교 때 한 번 사겼었는데... 그 후론 없어요..........." 

"중학교 때??... 뭐야!!... 엄마한테 왜 얘기 안했어??..." 

"얘기할 겨를도 없었어요... 한 달 정도 사귀고 헤어졌나?... 얼마 사귀지도 않은걸요........" 

"그래두 그렇지... 담부턴 엄마한테 얘기해야 해... 알았지??..........." 

"알았어요!!... 꼭... 얘기할께요..........." 

"그래... 그런데 재민이 배 안 고프니?... 엄마는 배고픈데.........." 

"저두 배고파요!!... 얼른 씻고 밥 먹으러가요.........." 

"그래... 그러자............." 

"근데... 엄마..........." 

"응??... 또 무슨 할 말 있니??........." 

"같이 샤워하면 좀 그렇죠...?..........." 

"어??... 어어... 아직 그런건 좀.........." 

"알았어요!!... 그냥 해 본 소리에요... 하핫... 얼른 씻고 나오세요............" 

"그래..............."

보영은 욕실로 들어가며 자꾸만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자기 입으로 거절해버린 보영이였지만 한 번만 더 물어보면 못 이긴
척 허락해주려던 심산인지라 그렇게 빨리 포기해버린 아들이 원망스러웠다. 그렇다고 지금 주책스럽게 다시 들어오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샤워기를 틀어 몸에 뿌리려던 보영은 다시 샤워기를 꺼버렸다. 예전에 남편과 섹스 후엔 항상 같이
샤워를 하던 생각이 나서 도저히 혼자 하기가 싫었다. 결국 보영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살짝 욕실 문을 열고 아들을 불렀다.
 

"재민아.........." 

"네!!... 엄마... 왜요?............." 

아들은 침대위에 앉아 티비를 보다 보영이 부르자 금방 쪼르르 욕실 앞으로 다가왔다. 보영은 문 틈으로 고개만을 내밀고는
쥐꼬리만한 목소리로 아들에게 말했다.
 

"엄마랑... 같이 샤워 안 할래?..........."

"진짜요???!!............." 

너무나 환해지는 아들의 얼굴 이렇게 좋아할껄 아까 허락해줄 껄 싶어 보영은 살짝 미안한 마음마저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