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 생활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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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건 항상 서글픈 일이다. 특히나 30대에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을 이룬 나로선 빠르게 지나간 20대가 너무나
아쉽기만하다. 그래서인지 요즘들어선 다시 20대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누가 흐른 세월을 돌릴수 있을까. 그래서 민수는
그 대리만족인 취미 생활로 젊은 여자들과 섹스를 하기로 결심했다.
앞만보고 달려온 생활이었기에 경제적인 여유는 충분했다. 사실 어린 여자를 만나기 위해선 돈은 큰 힘이 된다. 사실 돈이
아니라면 어떤 영계가 30대를 만나겠는가 민수는 영계를 어떻게 하면 만날까부터 생각했다. 룸싸롱에 가면 영계같은 여자는
많았지만 직업 여성은 싫었다. 그러던 중에 신문 기사가 눈에 띠었다. 원조 교제가 사회적 문제라는 그런데 어떻게 만나서
하는거지? 보자 아! 채팅이나 전화로 한다고 직업상 컴퓨터는 기본이지 채팅은 어떻게하는거지 며칠이 지나서야 채팅을
할수있었다.
첨엔 용어가 익숙하지않아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이젠 좋아졌다. 어제는 만나기로 약속까지 했는데 바람을 맞았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예상했던일이다. 오늘은 잘 돼야할텐데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가 그럴싸한 대상을 찾았다. 이야기를 해보니
고2라고해서 만나자고 했다. 어제의 경험도 있고해서 직접적인 이야기는 피하고 나이도 줄여서 24살 이라고 했다. 하지만
어느정도 뉘앙스는 주었다.
그래야 이야기하기가 편할것 같았다. 민수는 지금 신촌으로 가고 있다 . 그 얘를 만나기 위해서 또 바람맞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할 수 없었다. 오늘은 운이 좋은가보다 약속 시간보다 15분정도 늦게왔지만 나오긴 했다. 그래서 차에 태우고 화이트
하우스란 곳으로 가는중이다. 여긴 민수가 단골로 가는 레스토랑같은덴데 회원들만 이용하는데로 민수의 가장큰 무기인
돈의 위력을 보여주기엔 더 없이 좋은곳이었다.
그리고 룸도 있어서 남의 눈을 피하기도 좋았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혼자 나오지 않고 친구와 함께 나온것이다.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 민수와 약속을 한 아이의 이름은 다희였다. 고2라고 했지만 몸은 나의 생각보다 성숙해보였다. 하지만
어려보이는 얼굴이 귀여웠다. 우선은 합격이다. 함께 나온 얘는 지애라고했는데 몸은 여려보이도 역시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 애도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방해자일뿐이니 암튼 우선 돈의 위력부터 보여주기로 했다.
가면서 화이트 하우스에 전화를 했다. 조카와 그 친구하고 같이 갈테니 준비 좀 해 달라고 사업상 접대할때도 자주 이용하던
곳이라 믿을만했다. 식사는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 평소에 생각지도 못했던 저녁이어서 일까 다희와 지애는 약간 흥분한듯
했다. 같이 조금씩 마신 와인도 혈액 순환을 도와주었다.
" 술 한잔할래................ "
민수가 묻자 자기들끼리 수근거리던 다희가 말했다.
"아저씨... 돈 많은가봐요... 이런데서 식사를 하니..........."
"그쎄... 많은지는 몰라도 충분히 쓰며 살만큼은 있지.........."
"무슨일을 하는데... 그렇게 돈이 많아요... 아버지가 부자예요... 아니면 복권이라도............"
"내가 무슨일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건 내가 지금 너희들과 마주하고 있다는거고... 난... 지금 이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길바래... 나나... 너희들에게... 그리고 부탁인데 아저씨라고 부르지 말고... 오빠라고 불러주면 좋겠는데... 난
지금... 이 시간만큼이라도 젊은 기분을 느끼고 싶어... 어때 그게 무리한 부탁인가?... 그리고 술 한잔 하지 않겠어?....."
민수는 재차 술을 마시자고 했다. 술이란 사람을 용감하게 해주는 묘약이였다. 그리고 경계심도 풀어줄수도 있다.
"좋아요... 오빠라고 불러드리죠... 약간... 징그럽긴해도... 대접 받은것도 있으니... 그리고 술도 한잔해요... 궁굼한것도 있고
오늘은... 아저... 아니... 오빠하고 한잔 하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넌... 어때 지애야............."
다희가 묻자 지애는 말했다.
"너... 하고 싶은데로 해... 나야 뭐..........."
지애란 애는 성격이 내성적이라 수줍움을 타는듯 했다. 아마 오늘 이 자리도 마지 못해 나왔는지도 모르겠다. 암튼 계획대로
되어 가고 있었다. 술이 한잔씩 오가며 조금씩 마음도 풀어지고 우리들은 오래된 오빠 동생처럼 금방 친해졌다. 다희는 어느
정도 주량이 있는듯 했으나 지애는 몇 잔 마시지도 않고 힘들어 하며 그만 먹는다고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느닺없이
다희가 말했다.
"오빠... 나... 어때요?... 나랑 자고 싶죠... 그쵸!.............."
내 목적이 원래 그거였지만 이렇게 직선적으로 들으니 약간은 당황되었다. 하지만 내색은 하지 않고 싱긋이 웃기만 했다.
"왜 웃기만 해요... 사실이 그렇잖아요... 다... 알아요... 내가 오빠같은 사람 한 두번 만난지 알아요... 사실... 내가 지애를 왜
데리고 나온지 알아요?... 재... 무척 순진하다... 하지만... 남자가... 맘에 않들땐... 혼자보단 둘이 있는게 남자 떼긴 더...
쉬워서에요... 그거 몰랐죠... 내가 왜 이런 애기하는지 오빠 모르죠... 나... 사실 오빠가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그러는
거에요..........."
다희가 이야기하자 이젠 다 된 밥이라는걸 알았다.
"이게다 돈의 위력이겠지... 물론... 내 외모도 나쁘진 않은 편이지만... 그래도 그것만으론 부족했을거다......."
암튼 여유가 생기자 한번 정도는 물러서서 이야기했다.
"그런건 사실이지만... 네가 내키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도 돼............"
그러자 다희는 소리치듯 말했다.
"아니... 나도 할래요... 다른 년들도 다 하는데 뭘... 나도 돈 벌어서 좋은 옷도 사고... 핸드폰도 사고... 또 쓰고 싶은데로
쓸거야... 난 돈때문에 기 죽기 싫어... 돈 때문에 애들한테 기죽기 싫다구... 오빠... 나 용돈 많이 줄수 있어요........"
민수는 한참을 바라보다 고개를 끄덕였다.
"근데... 지애는 어떻게 할거야............"
나는 지애를 보았다. 사실 지애도 욕심이 나긴 했지만 오늘은 참기로 했다. 앞으로 기회는 있을것이다.
"지앤... 술 많이 않 먹었으니까... 택시 태워서 보내면 돼요..........."
"지애야... 일어나 집에 가야지... 일어나라니까..........."
지애는 금방 일어났고 다희는 지애를 먼저 보냈다. 물론 지애에게 택시비를 두둑히 주는걸 잊지 않았다. 민수의 눈은 지금
다희를 보고있다. 이제 민수에겐 이 아이를 마음대로 할수 있는 권리가 생긴것이다. 서두르고 싶진 앟았다. 시간은 충분했다.
민수는 일어나 다희에게 다가갔다. 다희는 수줍은듯 고개를 숙였고 민수는 얼굴을 올리며 입맞춤을 했다. 처음에는 약간
반항을 하더니 이내 체념을 한 듯 순순히 받아들였다.
어린 아이의 입술이라 그런지 풋내가 났고 그렇게 달콤하게 느껴질수가 없었다. 민수는 손을 천천히 가슴으로 가져갔다.
다희는 움찔거리기만 할뿐 그게 다였다. 민수는 천천히 다희의 가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다희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불 빛 아래 들어나기 시작한 다희의 몸은 너무 아름다웠고 민수는 마른 침을 삼키며 브라자도
떼어내었다. 다희는 위에만 벗은채로 가슴을 손으로 가리려고 애를 쓰며 그렇게 수줍은듯이 서 있었다. 가슴을 가리려고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민수를 더 흥분시켰다.
"그렇게 보지 말아요... 창피하단 말이예요.............."
다희의 말에 민수는 다가가 다시 입맞춤을 하며 다희를 침대에 뉘였다. 그리고 다시 입맞춤을 하며 그녀의 가슴을 애무해
주었다. 그리고 혀로 서서히 그녀의 목을 따라 내려갔다. 이윽고 내 혀는 그녀의 가슴에 이르렀고 난 다희의 분홍빛 돌기를
살짝 깨물며 입안에서 구르기 시작했다.
"아흑... 아... 아.............."
의외로 몸이 뜨거웠다. 다희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민수는 용기를 얻고 더욱더 애무의 강도를 높였다. 가슴을 에무하던
민수의 입은 아래로 아주 천천히 내려가며 배꼽을 간지럽히기 시작했고 민수의 손은 다희의 다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이윽고
민수는 다희의 치마를 걷어내고 팬티에 손을 대었다. 다희는 무의식중에 거부의 몸짓을 보였지만 민수는 단호히 벗겨내렸고
다희도 이내 체념한듯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불빛아래 들어난 다희의 그곳은 너무 청초해 보였다.
민수는 다시 다희의 배꼽을 혀로 간지럽히며 손으로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서두르지 앟는 민수의 입은 다희의 가슴과
배꼽을 오르 내렸으며 민수의 손은 다희의 온 몸을 누비고 다녔다. 이윽고 민수의 손은 다희의 보지를 어루만지기 시작했고
다희는 다시 느끼기 시작했는지 보지에서 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민수의 손은 다희의 그 곳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아학... 아... 음................"
다희는 다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민수는 그것만으론 성이 차지 않아 입을 다희의 그곳으로 가져갔다. 다희는 그 와중에도
창피했는지 거부했다.
"오... 오빠... 하지 마세요... 창피해요............."
하지만 민수는 들은척도 하지않고 입으로 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오빠... 오빠... 제발 하지 마... 아... 흑... 아... 아... 으.........."
다희는 거부했지만 민수는 계속 혀로 그곳을 애무했고 이내 다희는 포기하고 민수의 애무를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다.
애처러운 신음와 함께....
"아... 오빠... 나... 이상해요... 오빠... 아저씨... 아저씨..............."
많이 흥분한 듯 다희는 민수를를 아저씨와 오빠로 번갈아 부르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다희의 그 곳은 민수의 타액과 다희의
그곳에서 나온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고 민수도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민수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다희를 보았다.
다희는 힘이 빠졌는지 숨을 고르며 사지를 벌리고 누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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