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 생활 - 11편
페이지 정보
본문
소미는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학원을 다니는게 싫었지만 엄마의 얼굴을 보면 말을 할 수가 없었다.엄마는 매일 소미에게
엄마가 살아온 얘기를하며 소미가 보란듯이 스타가 되어야만 엄마가 할머니에게 받은 설움을 풀수 있다며 울먹였다. 그래서
소미는 국민학교 2학년때부터 학교와 연기학원을 다녔는데 시간이 없어 변변한 친구도 사귀지 못했다. 그런 생활이 소미가
중학교 2학년이 될때까지 계속 되온것이다. 소미는 자신이 받은 그 이상한 느낌이 현실로 다가올지는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하.. 하.. 하.. 김 사장님 여기 얘가 저희가 새로 발굴한 신인입니다... 앞으로 자주 보시게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김 소미라고 합니다..........."
"으음... 신선한 얼굴이구만... 크게 되겠어... 김실장이 좋은얘하나 건졌구만... 하... 하... 하............"
"자... 그럼... 좋은 시간되십시요............."
"으음... 그래... 자네도 수고 하게..............."
정식은 소미를 사람들에게 선 보이고 있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사실 파티는 즉석에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거물입네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정식이 일당으로 고용한 사람들이었다. 민수의 별장은 정식이 민수의 취미 생활을 위해 꾸민 하나의
무대임을 은애와 소미만 모르고 있는 것이었다.그런 은애에게 민수가 다가갔다.
"아... 소미 어머님 여기 계셨군요..........."
"아... 예... 사장님............... "
"어떻게 파티가 마음에 드십니까?................"
"예... 너무 훌륭한 파티네요................."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군요... 자.. 이리로............."
"예... 예................"
"자... 칵테일 한 잔 하시죠...................."
"저... 전... 술은.............."
"이건 부드러운 겁니다... 자... 자... 사양 마시고.............."
은애는 민수의 권유를 거절할 수 없었다. 민수는 미리 준비된 칵테일을 은애에게 주면서 미소를 지었다. 사실 은애가 마시는
칵테일에는 아주 소량이지만 환각제가 들어 있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은애는 민수에게 소미를 잘 부탁한다는 등의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으음... 내가 왜 이러지.................."
"아니... 왜... 그러십니까?... 어디 편찮으신대라도..........."
"아... 아니요... 제가 좀 긴장을 했나봐요... 조금 현기증이..."
"그럼... 잠시 쉬시는게... 자... 이리로................."
민수는 비틀거리는 은애를 집 안으로 데리고 갔다. 한 편 소미는 김실장에게 이리 저리 끌려다니며 인사를 하던 중이었다.
이런 소미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듯 정식이 말했다.
"소미야... 힘들지... 하지만... 이게... 다 너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란다... 지친듯 한데 좀 쉬어라... 미스 김 소미가 좀 쉬게
방으로 안내좀 해 줄래요............."
"예... 실장님... 자... 소미야... 가자..................."
"예.. 언니... 그럼... 전 잠시 쉴게요... 실장님..........."
"으응... 그래... 잠시후 다시 부르마................"
"예.................."
소미는 다행이라고 여기며 미스김의 뒤를 따라 바으로 갔다.
"소미야... 힘들지... 그래도 넌 운이 좋은거야... 자... 이거 한 잔 마시고 잠깐 쉬고 있어..............."
"으응... 고마워요... 언니..............."
미스김은 정식이 시킨데로 흥분제가 든 음료수를 소미에게 준 뒤 방을 나갔다. 소미는 아무 의심도 없이 음료수를 마신 뒤
숨을 돌리고 있었다. 소미는 잠시후 자신이 이 침대에서 순결을 잃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한고 있었다. 소미는 방에서 쉬고
있다가 누군가가 들어 오는 인기척을 느끼며 벌써 데리러 오나하는 생각을 하며 거실쪽으로 귀를 귀울였다.
"자... 이리 좀 앉으세요..................."
"예... 잠깐 실례를..............."
"원... 실례라니요... 자... 어서................"
민수는 은애를 소파에 앉힌뒤 방문을 바라 보았다. 민수가 눈을 돌리자 은애가 비몽 사몽간을 헤매는듯한 표정으로 앉아서
있다. 약이 이젠 온 몸으로 충분히 퍼진것 같았다. 민수가 그런 은애를 보며 손을 뻗어 부드럽게 가슴을 만져 가기 시작했다.
"헉... 사장님 왜 이러세... 으응.............."
"후... 후... 후... 가만이 있어요... 내가 기분 좋게 해 줄테니.............."
"흐윽... 이... 이러지... 으응... 아... 마세요................."
"후... 후... 후... 남편과 사별한지도 오래 되었다는데... 어지간히 남자가 그리울텐데... 자... 자............"
"학... 하... 하지만... 으응... 않돼요...................."
민수는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도 거부하는 은애의 귀에 속삭였다.
"후... 후.. 후... 은애씨... 아니... 소미어머니... 소미를 생각해 보세요... 난... 소미를 스타로 키워 줄수 있어요... 그건... 소미
어머니도 잘 아시는거죠... 한 번이면 됩니다... 한 번만.................."
"흐윽... 하... 하지만... 아................."
은애는 혼몽중이라 제대로 판단을 내리기 어려웠다.더군다나 왜 인지 몰라도 자신의 몸이 사장의 손길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었다. 사장의 손길이 닿는곳 마다 잊고 지냈던 감각이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은애는 소미를 위해서라며 자신을 설득하며
민수에게 매달려 갔다. 하지만 그 소미가 잠시후 민수의 손길에 유린당하리라곤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흐윽... 사... 사장님 그럼... 이번 한번만... 학............."
"흐... 흐... 흐... 예... 이번 한번만..............."
민수는 은애의 허락이 떨어지자 빠르게 은애의 옷을 벗겨 갔다. 은애의 몸에서 옷들이 떨어져 나가자 30대 중반같지 않은
은애의 몸이 들어 났다. 애를 낳은 30대라고는 하지만 남자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서 인지 은애의 몸은 처녀같은 탄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민수는 은애의 가슴을 아래에서부터 감싸쥐듯이 애무해 갔다. 민수는 자신의 손에서 주물러서 일그러진
가슴의 정상에 있는 돌기를 깨물었다.
"으흑... 아... 아퍼... 살... 살...................."
"흐흐... 아프긴 금방 좋아질텐데....................."
한편 소미는 거실의인기척에 귀를 기울이다 거실에 들어온 사람이 사장이라는걸 알았다. 잠시 망설이다 나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여자의 앓는듯한 소리를 듣고는 몸이 굳은듯이 멈췄다. 어린 소미가 듣기에도 여자의 신음 소리는 이상했던 것이다.
소미는 지금 거실에서 사장에게 관계하는 여자가 엄마일거라곤 생각치 못하고 있었다. 소미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점 점 거실쪽에 호기심이 생기는것을 느꼈다. 소미는 문으로 다가가 조심스래 귀를 기울였다.
"으흑... 아... 사장님... 으응.............."
"흐... 흐... 흐... 어때요... 오랫만에 남자의 손길을 느끼니...?.............."
"흐윽... 아... 모... 몰라요... 학....................."
민수의 손이 팬티속으로 들어오자 은애는 말을 잇지 못했다. 민수의 손길이 닿기도 전에 은애의 그곳은 흠뻑 젖어 있었다.
민수는 은애의 그곳을 밑에서 위로 흝어 올렸다. 민수의 손이 가장 민감한 음핵을 만지자 은애의 몸이 활처럼 휘며 민수에게
매달려 갔다.
"아흑... 사... 사장님... 나... 나... 좀... 어떻게.............."
"흐... 흐... 꽤나 뜨거운 여자군... 그동안 어떻게 참았는지 모르겠군............"
"으흐흑... 아... 으응....................."
소미는 거실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며 밑이 짜릿짜릿 해지며 다리에 힘이 빠지는것을 느꼈다. 소미의 몸에도 서서히 약기운이
퍼지고 있어서 소미는 빠르게 흥분해 갔다. 소미는 그것이 사장의 음모 인지도 모르고 더욱 더 귀를 기울였다. 민수는 소파에
앉은채 자신을 개방시키고 있는 은애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애액이 흘러나와서 아주 흥건히 젖어 있는 은애의 외음순을
벌려 갔다. 쩌억 소리를 내며 은애의 그곳이 그 속살을 드러 냈다. 민수는 입을 가져가며 밑에서 부터 위로 핥아 올라갔다.
"아흐흑... 아... 거... 거긴................."
민수는 은애를 애무하면서도 방안에 있는 소미를 의식했다. 민수는 은애가 완전히 흥분한것을 확인한후 몸을 알으켰다.
소미는 방안에서 여자의 앓는 소리를 들으며 어디선가 들은듯한 목소리란 생각을 했다. 소미는 쪼그리고 앉아 귀를 기울이다
가슴에 손을 가져가 눌러 보았다. 소미는 자신의 가슴을 어루 만지다 짜릿한 느낌이 들자 흠칫 놀랬다.
"아흐윽... 아... 아퍼... 으응..............."
"아프다니...?... 아... 섹스를 한지 오래되서 그런가보군... 흐흐흐... 금방 좋아질거야.............."
"학... 으응... 아흑... 아흑... 사... 사장님... 아..............."
"우욱... 조이는 힘이 굉장하군... 헉..............."
"아... 으흐흑... 여... 여보... 학................."
은애는 이제 완전히 자신을 잊고 민수와의 섹스에 몰두 했다. 은애는 지금 자신과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자신의 남편인 줄
착각하고 있었다. 민수는 은애의 그곳이 자신의 물건을 아주 굉장한 힘으로 조여서 오는걸 느꼈다. 민수는 입을 가져가서
신경질적으로 가슴을 깨물어 갔다.
"으흑... 아퍼... 그래도 좋아... 여... 여보... 좀 더... 으흐흑............."
"헉... 좋아... 아주 보내 주지... 몇 년만에 맛보는 남자일테니... 헉... 헉............."
"으흐흑... 으응... 아... 나... 미쳐... 여... 여보............."
소미는 거실에서 여자가 울부짖듯이 교성을 지르자 자신도 모르게 손을 팬티로 가져갔다. 낮은 신음을 흘리며 소미는 자신의
그곳을 지긋이 눌러 보았다. 짜릿한 느낌이 등줄기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러나 소미의 생각과는 달리 소미의 손은 자신의
은밀한 곳을 만지고 있었다. 소미는 자위를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손으로 그저 자신의 그곳을 문지르고 있다. 그러면서 조금씩
더 강한 느낌을 찾아 헤매던 손이 소미의 음핵을 스쳤다.
"으응..................."
낮은 신음소리가 방안에서 흘렀다. 민수는 그 와중에서도 방안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서 그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소미의
손가락은 더 강렬한 느낌을 찾아서 헤매고 있었다. 그러던중 소미는 밖을 엿보고 싶어 졌다. 소미는 망설이다가 살며시 문을
열었다. 소미는 점점 대담해져갔다. 그건 소미의 호기심도 있었지만 약기운이 그렇게 돼게 도와주고 있었다.
"아흐흐흑... 좋아... 여보... 흐응... 학............."
"우욱... 그렇게 조이면... 헉................"
"흐으응... 아... 여보... 학... 아앙... 나... 나..................."
민수는 은애를 공격하던중 방문이 조금 열린것을 발견하였다. 민수는 소미가 보고 있다는것을 알자 더욱 흥분되었다. 민수는
은애 다리를 소미가 있는 방향으로 향하게 하고 눕도록 했다. 그리고 은애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을 실어갔다.
"으흐흑... 좋아... 아... 여보..............."
"흐... 흐... 흐... 좋지... 그래... 좋을거야.............."
민수가 자세를 바꿔서 은애를 공격하자 소미는 남자의 물건이 여자의 그곳으로 드나드는것을 고스란히 볼 수 있었다. 소미는
사장의 물건을 보고 두려움을 느꼈다. 처음본 남자의 물건은 정말 흉칙하고 아주 징그럽게 느껴졌다. 핏줄이 툭툭 튀져나온
남자의 그것은 애액때문에 번질거리면서 여자의 그곳을 드나들었다. 소미는 사장의 밑에 깔린 여자가 엄마라는것을 알지도
못하고 다시 손을 팬티위로 가져갔다.
"흐윽... 흐윽... 나... 나... 여보..............."
"우욱... 무진장 조이는군... 이러면.................."
"여... 여보... 나... 할것같아... 아... 아흐흑... 여보..............."
"그... 그래... 이젠 나도..................."
민수는 은애가 절정에 다다른것을 느끼며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소미는 방안에서 여자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며 자위에
빠져 있었다. 소미의 팬티는 벌써 내려져 무릅에 걸려 있었다. 소미의 샘은 소미의 손길에 벌써 촉촉히 젖어 있었다. 소미는
손가락이 자신의 그곳을 만질때마다 전해지는 쾌감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했다. 거실에선 여자가 절정에 이른 듯 울부짖고
있었다.
"아앙... 아앙... 여보... 나... 나... 돼... 돼요............."
"헉... 헉... 나... 나도 곧................."
"아아아아앙... 여... 여보... 여... 여보... 아아아앙... 앙... 앙..................."
"우웃... 아................"
민수는 은애가 절정에 이르며 자신의 물건을 옥죄어 오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폭발했다. 민수의 정액은 한 방울도 남김없이
은애의 자궁으로 쏟아져 들어 갔다. 은애는 절정에 이르러 몸에서 무엇인가가 터져 나오는듯함을 느꼈다. 은애는 한동안 그
여운을 즐기는듯이 민수를 끌어 안고 몸을 떨다가 이내 축 늘어 졌다. 약기운과 오랫만의 정사에 몸이 탈진해 깊은 잠속으로
빠져 든것이다.
"으응... 아... 여보... 사랑해요... 으응....................."
은애는 곧 소미가 민수에게 유린당할것은 모르고 아주 깊은 잠으로 빠져 들었다. 민수는 소미가 있는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소미는 민수가 방으로 다가오는것도 모르고 숨을 고르고 있었다. 소미가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을때 민수가 갑자기
방문을 열었다.
"너... 소미 여기서... 뭐하는거야............................"
소미는 숨을 고르고 있다가 민수가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서자 동상이 된듯 굳어버렸다. 멈춰버린듯 굳어버린 소미의 모습을
보자 민수는 침을 삼켰다. 치마는 걷어 올라가 있었고 소미의 팬티는 무릅에 걸린채로 그곳을 드러낸 채 잘못을 저지르다
들킨 아이처럼 울듯한 얼굴을 하며 앉아 있었다.
"너...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야.................."
"사... 사장님....................."
"이... 녀석 봐라... 날 엿보고 있었다니 이것 참 나................."
"그... 그게........................"
소미는 말을 하지 못하고 울먹이고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하나도 떠 오르지 않았다. 머리속이 엉망이 된 것이다. 그런
소미를 보며 민수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런... 놈을 봤나... 이 녀석을 어떻게 하지............. "
"사... 사장님... 잘못했어요..............."
"잘못했다고 허... 참나... 그게 말로 될일이냐..............."
"흐윽... 용서해 주세요..............."
"잘못 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그냥... 용서가 되나............."
"네?... 버... 벌이요...?................."
"그래... 벌............."
민수는 그렇게 말하며 쪼그리고 앉아 있는 소미에게 다가갔다.
"자... 어떤 벌을 내릴까?................"
"사... 사장님..............."
소미는 사장이 다가오자 알수 없는 불안감을 느꼈다. 민수는 바르르 떨고 있는 소미를 다독거려주면서 슬며시 손을 소미의
둔덕으로 가져갔다.
"학... 사... 사장님..............."
"후... 후... 가만이 있어봐... 이게 벌이니까... 아니면... 이 사실을 엄마에게 말해도 좋으니?.............."
"하... 하지만... 학................."
"후... 후... 자위를 했나 보지 벌써 이렇게 젖어 있는걸 보면................."
"학... 그... 그건... 전... 난... 몰라요.................."
"후... 후... 어때... 기분이 좋아지지.................."
"하... 하지만... 사... 사장님... 그... 그만... 학.................."
둔덕을 쓰다듬던 민수의 손가락이 꽃잎을 벌리고 살며시 밀려 들자 소미는 아주 자지러졌다. 아까의 짜릿한 느낌이 다시
되살아 나고 있었다. 민수의 손가락이 기묘하게 움직이며 소미의 그곳을 문지르고 있었다.
"흐윽... 사... 사장님... 이제 그만... 으응.............."
"후후... 소미도 좋을텐데... 왜............. "
"학... 아니에요... 전... 이런것... 학.............."
"거짓말을 하느구나... 봐... 몸이 이렇게 반응하고 있잖아................"
"그... 그건... 학... 난... 몰라... 아...................."
소미는 앉은채로 민수의 손길에 몸을 맡긴채 바르르 떨고 있었다. 민수의 손놀림에 따라서 자신의 은밀한 곳에서 짜릿한
느낌이 온몸으로 퍼져갔다. 민수는 소미의 그곳으로 손가락을 하나 아주 살며시 밀어 넣어 보았다. 손가락은 얼마 들어가지
못하고 어떤 장벽에 가로 막혔다.
"흐윽... 아... 아퍼요... 사장님... 이.... 이제 그만하면 않돼요..............."
"후후... 알았다... 조금만 더 하고................"
"흐윽... 하... 하지만...................."
"알았다니까......................"
"흐윽................"
민수가 버럭 고함을 지르자 소미의 미약하던 저항도 일시에 사그러 들었다. 민수는 소미가 가만이 있자 이번엔 소미의 티를
벗겨 내려고 했다. 그러자 소미가 울듯한 표정이 되어서 민수를 바라 봤다.
"사... 사장님.................."
"가만이 있어... 너도 날 봤으니 나도 네 몸을 보는게 서러에게 공평한거잖아... 그렇지................."
"하... 하지만..........."
"하지만은 무슨 하지만..................."
"흐흐흑................."
민수가 티를 벗겨내자 소미는 나지막히 울먹이고 있었다. 이윽고 브라마저 떨어지자 앙증맞은 가슴이 들어 났다. 아직 채
자라지 않은 가슴에서 작은 돌기가 앞으로 닥쳐올일을 알기나한듯 바르르 떨고 있었다. 소미는 가슴을 가리려 했으나 민수의
제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소미는 가슴을 드러낸채 팬티를 무릅에 걸치고 얼굴만 가린채 떨고 있었다.
"후후... 소미야... 네가 아까 방애서 보고 있을때부터 난 알고 있었다... 너도 많이 동경하고 있었을거야... 그렇지... 그래서
내가 가르쳐 줄려는거야... 그러니 긴장 풀어 알았지...................."
"그... 그걸 알고...... 하... 하지만..............."
소미는 얼굴에서 열이 확 달아 오르는것을 느꼈다. 소미는 사장이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얘길하자 모든걸 포기하는듯한
심정이 되었다. 또 몸에서 자꾸 열이 나면서 이상한 기분이 소미를 유혹하고 있었다.
"휴우... 정말 이쁘구나... 정말 이뻐..................."
"................."
민수는 소미의 알 몸을 보며 감탄을 하며 눈으로 즐기더니 이내 소미에게 다가갔다. 민수는 먼저 소미의 무릅에 걸려 있는
팬티부터 떼어 내었다. 소미는 모든걸 포기한듯 가만이 있었다. 민수의손길이 소미의 채 영글지 않은 가슴으로 향했다.
민수의 손길이 젖가슴에서 느껴지자 소미가 흠칫 떨었으나 그게 다 였다. 민수는 소미의 여린듯한 가슴을 밑에서 바치듯이
슬 슬 문질러 주었다. 소미는 약기운때문인지 민수의 손길에 별다른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다.
가슴을 어루만지던 민수의 손이 손가락을 이용하여 정상의 돌기를 살짝살짝 비틀었다. 소미의 입에서 나지막한 신음 소리가
흘렀다. 민수는 소미의 반응을 즐기며 이번엔 입을 가져가 다른쪽 가슴을 빨아 갔다. 간간이 돌기를 간지럽히면서 이빨로
잘근 잘근 아프지 않게 깨물어 주었다.
"으음... 아......................"
아까보다 더 강한 반응을 소미의 몸이 전해 왔다. 입으로는 계속 소미의 가슴을 애무하며 손을 아래로 서서히 이동시켰다.
민수의 손이 그곳에 이르러 들어 가지는 않고 주변만 간지럽히고 있었다.
관련링크
-
https://www.19guide03.com
1926회 연결
- 이전글나의 취미 생활 - 마지막편 24.01.15
- 다음글나의 취미 생활 - 10편 24.01.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