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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자전거 - 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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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0,745회 작성일 24-03-12 18:18

본문

“오빠... 우리 이러지 말고... 밖에 나가서 수영하자!...............”

수지가 말을 하는데 열려진 문 앞에 아줌마가 나타났다.
 

“식사 해야지!... 밥상 차렸어요!... 얼른 와서 식사들 해요!...................”

“맞아 !... 그러고 보니 배고프네?..............”

우린 마당에 있는 평상으로 갔다. 나름 나무 그늘이라서 제법 시원했다.
 

“야!... 맛있겠다...................”

수지가 먼저 매운탕처럼 생긴 국물을 떠 먹어본다.
 

“야!... 너... 생선 알러지 있다면서?................”

“아냐!... 민물고기만 그래!.................”

맛있다고 연신 국물을 떠 먹는다.
 

“입에 맞아요?..............”

아줌마도 옆에 앉으면서 말을 한다.
 

“네!... 아주 맛있어요!... 함께 드세요!....................”
“그러려고!... 호호..................”
 

우린 셋이서 상에 앉아서 식사를 했다. 상차림은 바닷가 특유의 생선을 이용한 요리가 주였고 다른 반찬은 크게 없었지만
아주 훌륭한 식사였다.
 

“여기 앞에서 수영해도 되죠?.............”

식사를 마치고서 수지가 아줌마에게 물었다.
 

“예!... 해도 되는데... 가급적이면 샌들이나 슬리퍼라도 신고해요!... 바위들이 날카로워서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

아줌마는 상을 물리면서 충고를 해준다.
 

“슬리퍼?... 샌들?... 우린 없잖아?......................” 

“그러게?... 조심해서 하면 되지 않을까?............”

“이거 가져가서 고기 잡아봐요!... 잡아오면 내가 바로 회 떠줄게!... 물론 매운탕까지...............”
 

아줌마는 대나무로 된 낚시대와 미끼가 들어있는 통을 준다.
 

“어떻게 해요?..............”

내가 회를 먹고 싶은 욕심에 물어보았다.
 

“저기 등대 오른쪽 아래쪽이 좀 깊어요!... 거기서 이 미끼를 이렇게 바늘에 끼워서 돌 틈에 넣고서 요렿게 들었다... 놨다...
 하면서 고패질을 해주면 물고기가 물려 나오지!... 자!... 이건 고기 잡으면 넣을 통..............”

플라스틱 통을 하나 준다.


“오빠는 걸어서 가고!... 난 여기서 직선으로 수영해서 갈게!... 누가 먼저 가나 시합... 이긴 사람에게 밤에 서비스 해주기?...
 히히히!..................”
 

수지는 수심을 살피더니 이내 수영선수가 스타트하듯이 곧바로 입수해서 헤엄치기 시작했다.
 

“뭐야?... 혼자서 출발하고?..................”

난 얼른 뛰기 시작했다. 
직선거리로 200여 미터 남짓 되는 거리인데 나는 길을 따라서 뛰는 바람에 500미터 이상을 뛴 것
같았다. 
내가 등대에 도착하자 수지는 이미 방파제를 올라오고 있었다.
 

“후후!!!... 야!... 갑자기 출발하는게 어디있어?... 더워 죽겠네!...............”

난 상의를 벗고서 물로 뛰어들었다. 
너무 더워서 낚시고 뭐고 몸의 열을 식힐 필요가 있었다. 수지는 바로 물로 뛰어들어 내
옆으로 다가온다. 우린 발이 땅에 닿지 않는 깊은 곳에서 물에 떠있는 상태였다.
 

“오빠!... 내가 오빠 그거 빨아줄까?...................”

수지가 말을 하더니 대답도 듣지 않고서 바로 물 속으로 들아가더니 
내 바지의 지퍼를 열고서 내 좆을 꺼내더니 물 속에서 내
좆을 물고서 빨아주기 시작했다. 
주변에 사람이 없기에 망정이지 누군가 있었다면 모두 보았을 것이다. 차가운 물 때문인지
내 좆은 그야말로 번데기처럼 쪼그라들었었는데 
수지가 입에 물고서 빨아주자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좆이
거의 다 발기 되려고 할 때 내 좆에 차가운 느낌이 들면서 
수지가 수면 위로 얼굴을 내밀었다.
 

“후하!!!!!... 푸!!!... 후훕!!!!......................”
 

수지는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가더니 이번에는 내 불알을 빨아주면서 내 좆은 손으로 흔들어주기 시작했다.
 

“우!... 죽이네!.................”

다시 수지가 얼굴을 내민다.


“푸학!!!!!!... 아휴... 숨차!... 좋아?...................”

수지는 뭍으로 헤엄쳐 간다.
 

“응!... 죽이던데?... 더 해줄래?.......................”

“누구... 죽는 꼴 보고 싶어?... 힘들어!... 우리 낚시하자!...............”

내가 가져온 것들을 물가로 가져온다. 
나도 몸의 열기가 어느 정도 식어서 물밖으로 나가서 낚시를 시작했다.
 

“어?... 잡았다... 이것 봐!... 와!!!... 하하!..................”

내가 고기를 낚아올리는데 수지가 나를 보았다.
 

“어머?... 나도!... 어머!... 어머!... 끌고 가려고 그래!... 끼약!... 오빠!... 이것 좀!..............”

수지는 낚시대를 주체를 못하고 있었다. 
난 얼른 내 낚시대를 놓고서 수지의 낚시대를 잡았다. 낚시줄이 끊어지던 낚시대가
부러지든 무슨 일이 날 정도로 놈은 힘을 쓰면서 도망치려고 안간힘을 써대기 시작했고 우린 둘이서 힘을 모아서 간신히 놈이
수면위로 
올라오게 만들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어지간히 큰 고기였다.
 

“와!... 이게 뭐야... 도대체?... 이거 먹을 수 있는거 맞아?...................”
 

물가로 끌려온 놈에게 손을 내밀자 다시 펄떡거리면서 도망치려고 한다.
 

“안되겠다... 잠깐만!......................”

난 내가 벗어놓은 셔츠를 찾았다. 맨손으로는 아주 미끄럽기도 하고 해서 
방법을 찾은 것이 옷으로 감싸는 것이었다.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본 내용이 생각났다. ‘물고기를 잡을 때는 눈을 가려라’라는 내용인 난 얼른 셔츠로 놈의 머리를 감싸며 몸통의
일부를 감아서 끌어안아버렸다. 
그러자 몇 번인가 펄떡이면서 꼬리로 내 몸을 때리던 놈이 잠잠해진다.
 

“와!... 더 잡을 필요도 없고... 더 잡아도 가져가지도 못하겠다... 이게 무슨 고기야?....................” 

“명태처럼 생겼는데?... 너무 크다!....................”

수지가 말하면서 도구들을 챙긴다. 
우린 개선장군처럼 그놈을 끌어안고서 민박집으로 돌아갔다.

“어?... 왜... 벌써와요?...................”

먼저 들어간 수지를 보면서 아줌마가 물어본다.
 

“더 잡을 필요 있어요?... 이거 한 마리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어머?... 이게 뭐야?... 대구네?... 이만한 건... 물가로 잘 나오지 않는데?... 어떻게... 그 낚시대로... 이런걸 잡았어요?...
 원래 낚시꾼이예요?.......................”

아줌마가 나를 바라본다.


“아뇨!... 낚시는 구경도 못해봤어요!... 그리고... 제가 잡은게 아니고 우리 수지가 잡은겁니다..............”

“아이구!... 인상이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네 놈이 이런 분한테 걸렸으니!... 힘이나 제대로 썼겠냐?.....”
“예?... 범상치 않다고요?.....................” 

“아니예요!... 내가 또 쓸데 없는 소리를....................”
 

아줌마는 일단 큰 통에 대구를 넣고서 바로 앞에서 바닷물을 떠다가 대구가 잠길 정도만 부어준다.
 

“이러면 살아있어요?.................”

수지가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대구를 보다가 아줌마에게 물었다.
 

“아니요!... 조금 있으면 뒤집어 질거예요!... 그러면 회뜹시다.................”
“원래... 살아있을 때 잡는거 아니예요?..................”

수지가 다시 물었다.
 

“에구!... 내가 저놈을 어떻게 이겨?... 아마도 배가르면 이리저리 날뛰고 그럴걸?..................”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다. 차라리 죽고 난 다음에 잡는게 편할 것 같았다. 우리는 함께 샤워를 하고서 잠시 낮잠을 즐겼다.
우리는 잠시만 자려고 했는데 아줌마가 깨워서 일어나 보니 
긴 여름해가 어스름하게 넘어가고 어둠이 내리고 있었다.
 

“얼마나 잔거야?...................”

시계를 보니 벌써 9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그동안의 피로가 몰려오면서 잠이 들면 길게 자는 것 같았다.
 

“너무 곤하게 자길래... 일부러 상을 늦게 봤어요!... 어차피 해 떨어지기 전에는 더워서 술맛도 안나니까... 얼른 나와요!...”

아줌마가 우리를 재촉한다. 
우린 간단하게 마당에서 세수를 하고 어느새 아줌마가 마당 평상에 모기장을 쳐둔 곳으로 갔다.
 

“와?... 이걸... 누가 다 먹어요?....................”

말이 절로 나왔다. 고기가 크긴 컷지만 
세상에 태어나서 회를 이렇게 많이 썰어 놓은 것은 처음 봤다. 결혼식 뷔페에서도
이렇게 많지는 않았다.


“먹다 보면 다 먹게 되요!... 먹다 남으면 매운탕에 넣어 먹으면 되죠!.....................”
 

아줌마가 옆에 있는 아이스박스에서 시원한 소주를 꺼낸다.
 

“이렇게 좋은날... 이렇게 좋은 분들과 이렇게 좋은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아줌마는 다시 이해하기 힘든 말을 하고서 
우리에게 소주를 따라준다. 내가 잔을 받고서 아줌마에게도 잔을 채워줬다.
 

“자!... 두 분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건배...............”

아줌마가 건배 제의를 하고서 우리는 ‘위하여’를 외치고서 소주잔을 비웠다. 
회를 먹는데 회 보다는 초장 맛이 일품이었다.
어느 횟집이나 일식집에서도 맛보지 못한 그런 맛이었다.
 

“와!... 초장이 죽이네요!....................”

“이건... 전 세계에서 나 말고는 못 만들어요!... 이걸 먹으려면 반드시 우리집에서만 먹을 수 있고요!..................”
“도대체... 뭘로 만들었어요?......................” 

“뭐긴... 고추장이지!......................”
 

우린 그 소리에 한 바탕 웃고서 한참을 회와 더불어 소주를 마셨다. 어차피 저녁밥은 먹기 힘들 것 같아서 회로 배를 채우기
시작했다. 
그래도 회는 크게 줄어들지 않는 것 같았다. 그리고 빈 병들이 늘어나기 시작할 때 였다.
 

“오빠!... 더 마실거야?... 난... 졸린데?...............”

수지가 약간 꼬부라진 혀로 말을 한다.
 

“그래?... 난... 더 마시고 싶은데?... 안주가 이렇게 많이 남았잖아?.................”

“몰라!... 난 어지럽기도 하고 너무 졸려서... 그만 잘래!... 적당히 마시고 들어와?...............”

비틀거리면서 우리 방으로 향한다.


“아까... 낮에 내 몸 볼만 하던가요?................”

수지가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하고서 아줌마가 나에게 묻는다. 난 술이 확 깨는 것 같았다.
 

“예?... 알고 있었어요?.......................”

“호호!... 캐 묻는게 아니고요!... 내가 먼저 댁들의 정사장면을 훔쳐본 것도 있고 해서 보여준 것입니다...............”
“그게????.....................”

난 뭐라 말할 수 없어서 그냥 있었다.

“보니까... 아이를 가지고 싶어 하던데?... 맞아요?... 결혼 한 사이예요?... 나이 차이가 조금 나 보이는데?..........”
“결혼 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아이를 가지려고... 아까 보셨다니까... 아시겠지만................”
“처음 들어올 때 내가 대충 눈에 들어오는 게 있어서 일부러 다른 사람에게 부르는 값보다 반 값만 이야기 했지!... 호호...”
“그게... 무슨 말이세요?...............”

아줌마는 이상하게 뭔가를 집어내면서 이야기 하는데 도대체 맥을 잡지 못하겠다.
 


“올해?... 나이가 나랑 동갑이네?... 셋 맞지?.....................”

“어떻게 알았어요?.....................”

“쟤 말고... 다른 년이 달라붙어서 괴롭히지?........................”

“어?... 진짜?... 혹시... 점 보시는 분이세요?....................”
“점?... 호호호호호!!!!... 말놔!... 동갑내기끼리!... 내가 점 봐주면 돈 많이 벌겠지?...............”
 

난 대답 없이 고개를 끄덕여주고 소주를 한 잔 더 마셨다. 그녀는 나에게 소주를 채워주고서 자신도 소주를 한 잔 비운다.
 

“쟤는... 위험 속에서 구해줬고... 몸까지 상해가면서...............”

술잔을 내려 놓으면서 말을 한다.
 

“어떻게... 그렇게 알지..... 요?....................”

“말... 놓으라니까?... 자식이!..................”

“알았어!... 어떻게 알아?.......................”

“그냥... 신기가 조금 있다고 생각하면 되!..................”

“그럼... 아까 낮에 나에게 한 말은?... 뭐야?... 씨가 어쩌고 한 것 같은데?...................”

“넌... 씨가 없어서 뿌려도 수확을 못해!....................”

“씨가 없다면?... 내가 문제가 있다는 말이야?.................”

“응!... 넌... 자식을 보려면 병원 신세를 져야만 가능해!... 그러니까... 적당히 하란 말이야!...........”

“그게?????... 강과장은 임신했다고 하던데?.................”

“그만해!... 피곤해!.............”

대답을 하지 않고서 술잔을 다시 비운다.
 

“사람 궁금하게 해놓고?... 왜 그래?... 그리고... 수지한테 범상치 안다고 했던 것도 설명을 해줘봐!..............”

내가 채근을 했다.
 

“그럼... 뭐 해 줄 건데?.....................” 

“댓가가 필요한거야?... 어떻게?... 돈으로?....................”

“이런데 사는 과부가 돈이 뭐 필요하겠어?... 낮에 처럼 혼자서 몸의 열 식히는 일이나 풀면 모를까?...............”

“나를?... 왜?..................”
 

“일단... 씨가 없으니... 뒷일 걱정 없고... 몸 좋고 힘 좋으니... 끝나고 나서 입맛만 버리는 일 없을 거고... 그리고 내가 하고
 싶으니까!... 호호호....................”


“그래도 수지가 있는데......................”

“네가... 말 할 거야?... 나랑 몸 섞었다고?....................”

“아니?... 내가 왜 그런 말을 해?.....................”

“그럼... 내가 말하고 어린 쟤하고 머리끄댕이 잡고서 싸울 것 같아?....................”

“그러진 않겠지?....................”

“그래!... 아무 걱정 말고 즐기면 되는 거야!........................”

“수지 깨면?...................”

그녀는 조그만 약병을 꺼내서 보여준다.
 

“그게 뭐야?......................”

“피곤할 것 같아서... 푹 자라고 술에 넣어줬어!... 아마 내일 점심 전에는 못 일어날 걸?... 호호호...........”

그녀는 나와 섹스를 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수지를 재운 것이었다.


“뭘... 고민해?... 자기 미래가 걸린 일인데?... 참... 이름이?...................”

“손영길!... 이야!.....................” 

“난... 장미화!... 그냥... 미화라고 불러줘!... 나도 영길이라고 할 테니까...................”
“진짜... 걱정 안해도 되는 거지?.................” 

“그래!... 걱정은... 자!.................”

조그만 종지에 담긴 것을 나에게 내민다.
 

“이게 뭐야?........................”

“그동안 남자 맛 못 본 것 오늘 다 해결하려고 준비한 거야!... 먹어?.....................”
 

냄새를 맡아보려고 했다.


“그냥 먹어!.................”

난 조그만 종지에 담긴 액체를 단숨에 들이켰다. 조금 쓰면서 뒷 맛은 달달한 맛이 났다.


“그냥... 정력제라고 생각하면 되!..............”

미화는 내 옆으로 옮겨 앉으면서 
내 반바지 속으로 아래쪽에서 손을 넣으면서 내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하는데 내 몸 안에서
뭔가가 끓어오르는 것 같더니 이내 내 좆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어? 미화의 손길에 느끼는 것이 아니었는데?’라는 생각을 하는데 미화는 내 손을 당기더니 자신의 셔츠 속으로 넣어 주면서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손은 내 반바지의 후크를 풀기 시작했다. 내 손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브라를 걷어
올리면서 그리 크지 않은 그녀의 가슴을 손 안에 넣고서 주무르면서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돌려주기 시작했다.
 

“하흐!... 너무 좋아!... 오늘 날 죽여주는 거야!... 절대로 힘 남아도 쟤한테 가지마!... 내가 기절해도 다시 해서 깨워줘!...”

미화는 내 귀불을 혀로 핥으면서 
속삭이듯이 네게 말을 한다. 그리고 그녀의 손은 내가 도와주듯이 엉덩이를 들자 어렵지
않게 내 바지와 팬티를 내 몸에서 떼어냈다. 
미화는 내 귀두의 요도구에 혀끝을 내고서 요도를 넓히듯이 간질이기 시작했다.
 

“우!... 후!.....................”

내 입에서 작은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화는 혀를 떼어내더니 이번에는 자신의 길지 않은 손톱을 세워서 귀두의
목덜미를 손톱을 세워서 간질이듯이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내 좆은 이미 발기한 상태에서 더욱 더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우!... 훅!!!!.......................”

내 입에서 소리가 터지자
 

“훗!... 좋지?...............”

이번에는 혀끝으로 방금 전까지 자신의 손톱으로 자극을 가해주던 귀두의 목덜미를 
혀끝을 뾰족하게 만들어서 돌아가면서
간질이기 시작했다. 마치 미화는 남자의 성감대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한 여자 같았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서 미화의 손은
내 불알을 잡아 두 개의 알 중에 한 개를 고르더니 조금전처럼 손톱을 세워서 손톱위에서 
불알이 구르면서 자극을 받도록
해주는 것이다. 정말로 내가 느껴보지 못한 여러 곳에서 쾌감이 증폭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미화는 내 좆을 입으로 직접적으로 물고서 빨아주지 않고서 내 두 다리를 들어올리더니 이내 내 사타구니 밑으로
얼굴을 감추더니 이내 내 항문을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으흑!!!... 후훅!!!... 거긴???... 후욱!!!!.................”

난 괄약근에 힘을 줬다 풀었다를 반복하면서 정신없이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항문을
누군가 건드린 것이고 
거기에 혀로 해준다는 것 자체가 생소한 경험인데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내 좆은 거침없이
껄떡거리기 시작했고 미화는 그 모습을 보면서 바로 손으로 내 좆을 잡고서 흔들어 주기 시작했다.
 

자신의 보지에 손을 넣어 애액을 듬뿍 묻힌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만들더니 거기에 내 좆을 끼우고서 강하게 조이면서
빠른 속도로 흔들어대자 내 좆의 귀두가 미화의 손가락에 걸릴 때마다 
심한 자극을 받으면서 거침없이 발기 하면서 내가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기 시작했다.
 

“우후훅!... 안돼!... 너무!... 후훅!!!!.................”

말하면서 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한 쾌감을 느끼면서 사정하기 시작하는데 
어느새 미화의 입은 내 항문에서 내 좆으로
옮겨와 내 정액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서 머리를 흔들어 대면서 자신의 입 속으로 내 정액을 받아내는데 혀와 입술을 이용
해서 내 좆을 계속해서 자극하면서 내 사정을 더욱 증
가시키기 시작했다.
 

“우훅!!!!!!........................”

난 거친 신음을 토하면서 미화의 머리를 어루만지고 
허리를 움찔거리면서 내 좆을 미화의 입 속 깊숙이 넣으려고 노력했고
미화는 자신의 입 속으로 깊게 받아주는 것 같으면서도 깊이 받아주지 않고서 나에겐 황홀한 자극을 선사했다.
 

“훅훅훅!!!!.....................”

내가 사정을 마치자
 

“후훗!... 좋았어?... 이젠... 나도 빨아줘봐!....................”

미화는 호흡을 고르면서 
바로 누워있는 나에게 거꾸로 올라타면서 69자세를 만들고서 자신의 보지를 내 코와 입에 문지르기
시작하면서 다시 내 좆과 항문을 손가락과 입술과 혀로 자극하는 바람에 내 좆은 사정을 마치고도 사그러지지 못하고 통증

느낄 정도의 발기가 지속되고 있었다.
 

난 미화의 털이 유난히 많은 보지를 벌려보았다. 그러자 미화의 보지 속에서는 걸죽한 애액이 늘어지듯이 나오면서 내 입술에
닿았다. 
난 거부하지 않고서 미화의 애액을 혀에 묻혀서 그걸 그대로 미화의 클리토리스와 음순 주변에 바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내 손가락을 미화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흐흑!!!... 몰라!... 더!... 더!... 더!... 하항!.....................”

미화는 
갑자기 자신의 골반을 돌려대면서 내 얼굴에 자신의 애액을 골고루 뿌려놓고서 음순과 보지털로 그걸 얼굴 전체에
바르기 시작했다. 
난 거기에 장단 맞추듯이 더욱 깊게 손가락을 넣었다. 그리고 한 개에서 한 개를 더해서 두 개의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아흑!... 더 깊게 넣고 긁어줘!........ 하항......................”

미화는 바로 허리를 뒤틀면서 즉각적인 반응이 나온다. 
그리고 잠시 후 미화의 보지 속에서는 걸죽한 애액이 주루륵하면서
내 얼굴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흑!... 나... 몰라!... 하항!................”

미화는 몸을 일으키면서 옆에 있는 휴지로 자신의 보지의 애액을 적당히 닦아내더니 
이내 내 좆을 잡고서 바로 올라타면서
자신의 보지 속으로 내 좆을 삼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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