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 1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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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수정의 가슴을 못살게 하며 장난치던 현우도 점점 조용해 졌다. 잠시 후 현우의 낮은 코고는 소리가 들리자 수정은
물렸던 젖꼭지를 살포시 입에서 빼고는 짧은 키스를 해주고 조용히 안방으로 건너 갔다.
"아버님... 일어나세요............ "
"으응... 언제 일어 났어?... 여기서 잔 거니?..........."
"아뇨... 새벽에 건너 갔어요... 얼른 일어 나세요... 맴매 하기전에............"
"으아... 뽀뽀 해주면 일어나지............"
"아이... 참... 알았어요... 쪽... 됐죠?... 얼른 일어나서 밥 먹어요..........."
"입에만 해주면 장군이 삐질텐데... ㅋㅋ"
"으구... 알았어요... 쪼... 옥... 어구... 씩씩한 우리 장군이 잘잤어요..................."
아직 누워 있는 현우의 입술에 짧은 키스를 하고는 떼를 쓰는 현우를 살짝 흘겨 보고는 이불을 걷고 아침이라 불뚝 서있는
현우의 페니스를 살짝 들어 올리고는 입맞춤을 했다. 그런 수정을 보던 현우는 벌떡 일어 나더니 수정의 양 팔을 잡았다.
"나도... 아침 인사 해야지... 쪼옥..........."
"내가 했잖아요... ㅎㅎ... 어머.... 아침부터 거. .기는.............."
"잘잤어... 이쁜이... 쪼... 옥.........."
"아이... 부끄럽게... 근데 이쁜이가 뭐에요... ㅋㅋ "
"그럼... 뭐라고 불러... 흠.............."
"오늘 생각해 놔요... 이따가 검사 할테니... 이쁜 이름 지어줘요........."
"이쁜이 좋은데... 흠... 그럼... 새아가 너도 장군이라 부르는거 안돼... 좀 더 야한거 지어줘..........."
"아잉... 그럼... 져도 이쁜거 말고 야... 하면서 이쁜거 해줘요... 얼른 나가요.........."
"나 생각해 둔거 있어... 흐흐흐.........."
"웃음 소리가 너무 음흉한거 알아요?... ㅎㅎ 귀 좀 잠깐 이리 대바요... 도.. 끼.. 자.. 국... 뭐.. 이런거 했다가는 다시는 쮸쮸..
못 먹을줄 알아요... 당신 속을 모를까봐... ㅋㅋ"
"어떻해... 알았어... 거 참 신기하네..............."
"푸웁... 나는 다 알지요... 헤헤.................. "
아침밥이 다 식어 가도록 두 사람은 알콩달콩하게 침대 곁에서 놀고 있었다. 아주 늦은 아침을 먹고 설거지를 하는 수정의
뒷 모습을 보던 현우는 슬그머니 뒤로 다가갔다.
"아이... 이거 다 하고요............."
"잠깐만... 뒷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뽀뽀해 주고 싶어..........."
"아이참... 아버님도................."
수정의 엉덩이 앞에 무릎을 꿇은 현우는 치마를 들고는 얼른 고개를 안으로 집어 넣었다.
"아버님... 아잉... 나와요... 얼른............"
"싫어... 난 새아가 엉... 덩이가 너무 좋다..........."
"아침부터 부끄럽게 왜 이래요... 아흣............."
현우는 수정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팬티 한 쪽을 슬며시 밀어 올려서 하얀 엉덩이 한 쪽을 눈 앞에
꺼내 놓았다. 입술을 살그머니 가져다 대고는 소리가 다 들리도록 뽀뽀를 했다.
"쪼... 옥... 너무 좋아요..........."
"앙... 부끄러워요... 아침부터 엉... 덩이에 뽀뽀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잉..........."
"여기 있지... 난 다 좋아요... 그리고 이거 내꺼 잖아 아냐?............."
"맞... 아요... 당신 며느리 엉... 덩이도 아버님 꺼에요............."
"그래... 내가 너무 이뻐서 뽀뽀 하고 싶었다............."
"알았어요... 더 하고 싶어요?............"
"아니... 아침이니 그만 부끄럽게 해야지... 내 예쁜 새아가 얼굴 빨개 지잖아...ㅎㅎ"
"흠............."
행복해 하는 얼굴로 자신을 바라 보는 현우를 보더니 수정은 허리를 숙이고는 치마 아랫자락을 살포시 들어 올렸다. 미끈한
다리 사이에 순백색 팬티가 보였다. 볼록하게 솟아 있는 수정의 음부 두덩에서 현우는 눈을 떼지 못했다.
"예쁜 내 새아가 라고 불러준 우리 아버님께 드리는 선물..........."
"우와..........."
"부끄러우니... 얼른... 뽀뽀... 해줘요.........."
"그래... 고마워요... 쪼... 옥... 쪽................"
"아이... 한 번만 해요........."
"으... 아쉽다..........."
"나중에 또 해줄께요... 아버님 집에만 있으니 자꾸 응큼해져서 안되겠어요... 산책가요... 우리............"
"추운데 그냥 집에 있지.........."
"나... 혼자 보낼 꺼에요?... 이 추운데?.........."
"아니... 아니지... 내가 가야지... 금방 준비 하고 오마............"
"네... 준비하고 마당에서 봐요... 쪽................."
두 사람은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붙어 있으면서 야릇한 장난을 하며 지냈는데 오늘은 산책을 하고 싶다는 수정이 말에
현우는 입을 삐죽거리며 따라 나섰다. 사람들 눈이 있으니 숲 길을 따라 한참 들어가서야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걸었다.
뭐가 그리 좋은지 마주 보고 웃기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면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집으로 왔는데 마당에 도착하니 윗 집
할머니가 서성 거리고 계셨다.
"어머... 할머니 추우신데 어쩐 일로 오셨어요... 어구... 전화를 하시지 그러셨어요..........."
"아니... 전화가 않되길래 와 본겨..........."
"왜요... 할머니 뭐 고장 났어요?........."
"보일러가 시원찮은지 방이 춥길래... 이사장이 한 번 봐줬으면 해서........."
"네... 제가 봐 드릴께요........."
"번번히 부탁하니 미안해서리........."
"하하... 괜찮아요... 할머니... 아무때나 부르세요... 사람들 부르면 돈 많이 드니 저 부르세요.........."
"아이구... 이사장은 참... 고마워.........."
"그럼... 차에 잠깐 계세요... 제가 금방 연장 챙겨서 올께요............."
현우는 얼른 들어가서 옷을 갈아 입고는 밖으로 나가려다가 얼른 주방으로 가서 수정을 끌어 안고는 키스를 퍼부어 댔다.
아쉬운 듯 젖가슴을 한 번 쓸어주고 엉덩이를 바싹 당겨서 안았다.
"그 참나... 이제 집에 왔는데........."
"아잉... 할머니 기다려요... 얼른 다녀 오세요......."
"가기 싫어서 그러지... 떨어져 있기 싫은데......."
"흠... 그럼... 나도 같이 가요... 저도 아버님이랑 잠시도 떨어지기 싫어요... 얼른 가요........."
"정말?... 추운데 괜찮겠어?........."
"그럼요... 추우면 아버님이 안아 주시면 되죠... 헤헤............."
"그럼... 안아주지 내가... 얼른 갑시다 우리 새아가.........."
할머니 집에 도착해서 현우는 보일러실로 갔고 수정은 주방으로 가서 정리를 해주었다. 연세가 많으신 노인이라 귀도 약간
어둡고 해서 방으로 들어온 수정이 큰 소리로 말했다.
"할머니... 부엌은 제가 대충 정리 했어요......."
"아이구... 고마워서 어쩌나 그래... 이사장님댁 며느리는 마음도 참 고와............."
"감사합니다... 할머니... ㅎㅎ"
"세상에나 천사가 따로 없다니... 이사장이나 며느리나.........."
"뭘요... 저는 우리 아버님께 가 보고 올께요... 여기 계세요... 추운데 나오지 마시구요........"
"응... 그려... 어여 갔다와... 이사장도 추울텐데.........."
"제가... 가 볼께요................"
수정은 따뜻한 커피를 한 잔 타서는 얼른 보일러실로 달려갔다.
"아버님... 잘 않 되세요?.........."
"어구... 추운데 왜 나왔어요... 얼른 들어가.............."
"커피 한잔 하고 하세요.........."
"추운데 잘됐네... 역시 내 아가 뿐이 없어... 허허............"
"헤헤... 얼른 마셔요... 추운데... 그리고 손 이리 내바요..........."
"아우... 차가워서 안돼요........."
"빨리요... 할머니 오실지 모르니까... 얼른 넣어요... 너무 차요............ "
현우의 차가운 손을 잡고 몇 번 주물러 주던 수정은 옷을 들더니 자기 배 안으로 끌어다 넣었다.
"으힉... 어때요... 따뜻하죠?........."
"아구... 차가울텐데... 나야 좋지만... 허허.........."
"아버님 손이 너무 차니까 잠깐만 넣어 주는거에요... 아이 차거... 자꾸 올라오지 말아요... 쫌.........."
"하하... 이런... 자꾸 올라가고 싶으니 원........."
"정말 못댔어... 진짜... 그럼... 한 번만 얼른 만져요........."
"아... 따뜻해... 또 만지니까... 쮸쮸... 먹고 싶네... 흠..............."
"아이 참... 그런 눈으로 저를 보면 거절을 못하잖아요... 이리와요... 한 번만 빨리 먹어요.............."
수정은 혹시 누가 들어 올까 불안해 하면서 브라를 위로 얼른 올리고 재빠르게 현우의 머리를 당겼다. 그리고는 젖꼭지를
한 번 물려 주고는 얼른 옷을 내리고 짧은 키스를 해주었다. 이제는 아무 거리낌 없이 애정 표현을 했고 그 장난은 마트에
가서도 이어졌다.
"아버님... 너무 많이 사지 말아요........."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많이 사야지........."
"다음에 또 나오면 되죠........."
"난 시간 없다... ㅋㅋ... 난 집에만 있을꺼다 꼼짝도 않하고......"
"아휴... 울 아버님 어떻해.........."
"아가 나 잘 봐요..............."
"말을 해요... 아버님 뭐라고요?... 잘 안들려요?........"
"그러게 나 보라니............"
"으구... 참... 아버님... 누가 들으면 어쩌려고........."
"그럴까봐... 이렇게 입만 뻥끗거리며 말하잖아... 허허............"
"나 봐요..... 킥킥........"
"그렇다 이거지........."
"헤헤... 그 정도로는 난 끄떡도 않하지요..........."
"허... 좋아... 푸흐흐........."
"흠... 나 봐요..........."
"헉.............."
"푸훕... 상대도 않될 꺼면서 얼른 장보고 가요... ㅋㅋ"
"흠..............."
두 사람은 지나가는 사람들 눈치를 보며 입만 뻥긋 거리며 야한 농담을 해가며 행복한 표정으로 장을 보고는 서둘러 집으로
왔다.
"아까... 택배는 왜 들린거에요... 아버님?..........."
"응... 주문 한게 좀 있어서..........."
"그래요... 얼른 저녁 준비 할께요..........."
"그래... 난 씻고 오마.............."
수정은 깨소금 같은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시기 전에 샤워하고 온다며 억지로 현우를 떨치고는 안방으로 들어 왔는데 침대에
작은 상자가 눈에 띄었다.
" 어라... 이게 머야?... 아버님 선물인가?... 히히... 으아... 이건 티팬티 잖아.. 아버님도 진짜.. 어휴 못살아 정말 아가씨때도
않 입던 똥꼬 팬티를 아줌마가 되서야 입어보네 참나..ㅋㅋ 아버님이 사준거 입어 줘야징... 어디... 아우... 이거 엉덩이가
다 나오네... 앞에 털도 조금 나오고 정말 민망하게... 흥!... 두고 보자................."
수정은 똥꼬 팬티를 입고 너무 타이트해서 몸매가 다 드러나는 스판으로 된 짧은 원피스를 입었다. 얼마나 달라 붙었는지
수정의 볼록한 음부 모양이 그대로 노출이 될 정도였다. 뒤쪽도 너무 달라 붙어서 모양이 적나라 하게 드러나는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쇼파에 있는 현우에게 갔다.
"허... 업..............."
"뭘... 그리 놀래요?... 아버님이 사주신거 보여줘요?............."
"아... 아니... 그저 이뻐서 선물을..........."
"알아요... 아버님 마음 그래서 더 야해 지려고요... 내가 이러는거 좋아 하시지요?............"
"허흠... 난 그러지 않아도 좋아하지........."
"그래요... 그럼 갈아 입고 올까요?.......... "
"아니... 꼭 그렇다기 보다는..........."
"일어나 볼까요?... 그러면 아버님이 좋아 하실것 같은데..........."
"응?... 아니 괜찮어요............."
"그래요... 일어서서 보여 주려고 입었는데 아쉽네... 흠.............."
"그럼... 얼른............"
"자꾸 부끄러워 하지 말라고 했죠?... 둘이 있을때는 더 야해져도 전 좋아요.. 뭐든지 다 좋다구요.. 이렇게 엉덩이는 물론이고
여기 내 볼록한 곳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도 저는 아버님 앞에 당당하게 서 있을수 있다고요.............."
"응... 그래............."
"어... 어때요?... 아버님 마음에 들어요?................"
현우를 쇼파에 앉혀 두고는 그 앞에 당당하게 서서 자신의 볼록하게 솟아오른 음부를 보여 주었다. 이글거리는 눈으로 마구
뚤어지게 쳐다보는 현우를 보더니 허리를 살짝 앞으로 더 밀어 주기도 하고 뒤로 돌아서 적나라한 엉덩이를 보여 주었다.
"아가... 너무... 이뻐요.........."
"아버님... 자세히 봐 주세요... 제 엉덩이 이뻐요?..........."
"응... 이뻐... 이뻐요........."
"제... 예쁜 엉덩이 보면서 무슨 생각 했어요... 지금?... 솔직하게 말 않하면 알죠?..........."
"먹... 고 싶어... 그냥 치마 속으로 들어 가서는 당장 빨... 고 싶어............."
"아잉... 부끄럽게... 엉... 덩이를 빨아 먹으면 어떻해요... 그럼 여... 기는요?... 이렇게 볼록 솟아 올라서 아버님 눈 앞에 있는
이 곳은요?... 지금 어떻하고 싶은지 말해줘요.............."
"아... 흡... 당장 치마를 위로 재껴 버리고 빨고 싶어... 혀로 핥... 아... 먹고 싶다... 정말로........"
"정확하게 말해줘요... 저는 아버님이 그런 말 하는걸 듣기만 해도 흘러요... 어디를 먹을꺼에요?........."
"우리... 새아가 수정이 보... 지... 빨고 싶어... 혀로 핥아주고 물이 흐르면 그것까지 먹어줄꺼야..........."
"아흑... 좋아요... 아버님... 부... 끄럽지만 너무 좋아요... 그런 야한말..........."
"그래... 더 해줄까... 더 거칠게?... 너가 좋으면 나도 할 수 있어.........."
"네... 더 해주세요... 아버님 당신 빨리요.............."
"응... 내 말만 들어도 보... 지에서 물을 흘리는 우리 야한 며느리... 지금 당장 엉덩이를 잡고 보... 지를 핥.. 고 싶어.. 그리고
혀를 모아서 너의 보지... 구... 멍에도 넣어서 쑤... 시고 싶어... 후읍................"
"아흑... 미치겠어요... 또... 흘러요..........."
"아... 나도 그래요... 예쁜 아가 보... 지 먹는 생각을 하니........."
"허억... 너무 야... 해요... 잉... 꺼내줘요... 아버님 딱딱해진 자... 지 보고 싶어요... 얼른요......."
"응... 그래..........."
"아흑... 빨... 고 싶어요... 나 먹고 싶어요... 아버님 자... 지를 미치도록 빨... 고 싶어요................"
"안돼... 오늘은... 내가 먹을꺼야..........."
"아잉... 줘요... 내 입에 넣어 줘요... 굵은 아버님 자... 지 제가 입으로 돌려대며 잘 빨... 아 줄께요......... "
"오늘은 보고 싶어요... 우리 새아가 예쁜 보... 지 보고 싶어.........."
"아흑... 참을 자신 있는거죠?... 아버님이 참는 다면 내가 보... 여 줄께요.........."
"응... 참을꺼야... 우리 새아가를 위해서............"
"아흑... 알았어요... 그럼... 제가 직접 벌려서 제 보... 지 보여 줄께요... 얼마나 야한지 보여 드릴께요..........."
"후아... 듣기만 해도 좋아..........."
"일어나요... 여기서 말고 방으로 가요... 방문 꼭 잠그고 저를 마음대로 먹... 어요................"
두 사람은 짧은 시간이지만 벌써 엄청나게 달아 올라 있었다. 수정은 현우의 성이 잔뜩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일으키더니
현우의 품에 안겨서 입술을 내주었다. 가녀린 체구의 수정을 으스러지게 끌어 안고는 입술을 빨아대고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
쥐었다. 수정은 그런 현우의 딱딱해진 자지를 잡고 용두질을 쳐 주었다. 잠시 후 덩치가 산 만한 현우는 수정의 작은 손에
성난 자지를 잡혀서 힘 없이 끌려 갔고 두 사람이 방 안으로 들어 가고는 바로 찰칵 소리와 함께 방문이 잠겨졌다.
방으로 들어서서 벽에 있는 전등 스위치를 내리고는 두 사람은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끌어 안았다. 현우의 두꺼운 입술이
수정의 작은 입술을 전부 덮으며 빨기 시작했고 그런 현우에게 매달리듯 까치발을 들고 현우의 입술을 물고 늘어졌다.
그리고는 현우의 큰 손을 끌어다가 자신의 젖가슴에 대주고는 기다렸다는듯 주물러 대는 현우의 손 등에 자신의 손을 포개고
같이 움직이고 있었다.
"아읍... 아버님 혀를 제게 줘요... 빨리.........."
"흡... 후릅.........."
"아... 프게 만져 줘요... 내 젖가슴을 더 강... 하게 만져요........"
"아하... 너무 부드러워... 쭙.........."
"아... 잠시... 잠깐만요..........."
"응?... 아퍼요... 우리 새아가..?..............."
"아니요... 그런게 아니에요... 아버님 불 다시 켜요........."
"아니... 난 너가 부끄러울 까................"
"그러지 마요... 밝은 곳에서 아버님께 전부 보여 주고 싶어요... 제 몸 구석구석을 기억해 달라는 제 마음이에요... 그리고
문을 잠그라고 했던 이유는... 저는 문을 꼭 잠궈야만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사라져요... 그래야... 마음 놓고 아버님께 제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 여기 이 공간은 이제 우리 뿐이야........"
"네... 그런 안정감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지금 이 순간 부터는 우리 모든 껍데기를 벗어 버려요... 비록 완전하게 아버님을
받아 들이지는 못하지만 그것만 아니라면 제게 아무거나 다 해도 괜찮아요............"
"아가... 고맙구나... 너에 모든 걸 주어서............."
"오늘은... 아버님을 위한 날이니... 아무거나 시켜도 상관없고 제 몸을 거칠게 다루어도 좋아요............"
"아니야... 그러기 싫어 얼마나 소중한 울 새아기인데 막 다루라니............."
"흠................."
행여나 상처를 입을까 조심스럽게 수정을 안아주는 현우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다독여 주던 수정은 뭔가 큰 결심을
한듯 큰 숨을 몰아 쉬고는 현우의 귀를 빨고 핥아 주면서 속삭였다.
"아버님... 저 오늘 느끼고 싶어요..........."
"그래... 내가 그렇게 해주마... 예쁘게 안아 줄께........."
"제... 눈을 똑바로 보세요... 그리고 잘 들으세요..............."
"응................."
"아버님... 당신이 아닌 그 누구라도 나를 안으려 한다면... 그 행위 자체가 저에게는 더러운 강간일 뿐이에요...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아버님 이.현.우 당신이 나를 거칠게 다루고 나에게 수치를 주며 내 몸을 함부로 다룬다 해도 그건 내가 사랑하는
남자 이기에 저에게는 엄청난 희열과 뜨거운 사랑이 되는 거에요... 저의 진실을 이제는 아시겠어요?.............."
"아가!!... 수정아... 너의 큰 사랑을 내가 어쩌면 좋으냐... 흐윽.........."
"울지 말아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울면 싫어요.........."
"으... 흑흑............."
"이리와요..............."
침대에 걸터 앉아서 굵은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고 있는 현우의 얼굴을 가슴으로 안아 주었다. 한 참을 그렇게 울던 현우는
충혈된 눈으로 수정을 가만히 올려다 보았다. 작지만 따스한 입술로 자신에게 살짝 키스를 해주며 작은 두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주는 수정의 손을 따뜻하게 덮어 주었다.
"이제 괜찮아요.........."
"그래... 울었더니 속이 시원하다... 흠..........."
"앞으로는... 내 앞에서... 절대 눈물 보이지 말아요... 그걸 보는 저는... 가슴이 찢어져요... 약속해요... 덩치 큰 울보가 되지
않겠다고... 얼른요.............."
"그래... 약속할께요... 너를 아프게 하지 않으마........"
"네... 그럼 됐어요... 아버님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어요..........."
눈물 자국이 가득한 현우의 얼굴을 감싸던 수정은 입술을 살그머니 벌리더니 달콤한 내음과 함께 작은 혀를 내밀었다.
그리고는 얼국진 현우의 얼굴을 핥아 대기 시작했다. 어미 강아지가 새끼에게 하듯 수정은 그렇게 열심히 혀로 핥아서 눈물
자국을 지워 나갔다.
"자... 이제 됐어요... 내가 사랑하는 자... 알 생긴 우리 아버님 얼굴이 됐어요..........."
"너무 따뜻해... 조금 쑥쓰럽지만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허허........"
"그래요... 그렇게 항상 나를 보고 웃어주기만 하세요... 뽀뽀 해줘요............"
"음... 쪼... 옥... 쪽쪽... 쪼... 옥............"
"아잉... 언제까지 뽀뽀만 할꺼에요... 한 번만 하라니까... 힝.........."
"너무 좋아서.........."
"저를 아직 모르셔서 그러는거 같은데 저는... 뽀.. 뽀 만으로는 백 번을 해도 절대로 느.. 끼.. 지 못해요........."
"허허... 너무 씩씩해 우리 며느리는.............."
"아버님 앞에서만 용감해 져요... 자 준비 됐어요?............."
"으응... 뭔... 준비를............"
"아시면서 모르는 척 하지 마세요... 아버님 눈빛은 벌써 뜨겁거든요............"
"흐음... 흠............."
"예쁘고 싱싱한 며느리에 몸을 즐길 준비가 됐어요?............"
"허억... 아가........"
"왜... 놀래요... 오늘은 아버님 뭐든지 해도 되는 날이에요............"
"후... 좋구나............"
"더 해줄까요?... 예쁜 며느리 몸을... 마음대로 가.. 지.. 고.. 놀.. 아.. 요................"
"아후... 새아가............"
"이제 반응이 오시나 부네... 아버님이 생각 하거나 상상한 모든걸 해도 되고 막 다... 루어도 되요........."
"후... 흡... 좋... 아요............."
"여기 있는 싱싱한 며느리를 홀딱 벗... 겨놓고 싶으면 그렇게 하시고 또 빨... 고 싶은 곳이 있다면 주저 하지 마시고 빨아도
되요... 부끄럽지만... 그렇게 제 몸... 을 즐... 겨 주세요... 아후.........."
"얼굴이 빨개졌는데 정말 그... 래도 되냐?............"
"물론이에요... 평소 여자 몸에 하고 싶었던게 있음 다 해도 된다구요.........."
"아... 벌써 좋아져............"
"저는... 오늘 아버님에 전부를 받아드리고 싶지만 그건 않되는 거죠?..........."
"미안하다... 아가야... 나도 하루에 열 두번도 너에게 들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단다... 생각만으로 따지면 나는 벌써 몇
백번을 너를 가졌을꺼야..............."
"흠..............."
"전에도 말했지만 지금에 현실을 무시하고는 우리 두 사람은 영원히 이렇게 안타까운 사랑을 할 수 밖에 없다는걸 나는 너무
잘 알고 있기에 항상 마음 한 구석이 아파요..........."
"떳떳하게 남들 앞에 보이지 못하는 가슴 아픈 사랑일 뿐이기에 늘 새아가 너에게 고맙고 미안해 한단다........"
"............"
"그러기에 나는 우리가 처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내가 사랑하는 수정이를 완전한 내 여자로 만들때까지 참고 또 참는거야...
나도 자랑하고 싶어... 사람들에게 이렇게 예쁜 수정이가 내 여자라고..........."
"아버님... 사랑해요... 그 마음 변치 말아요... 그리고 나중에 저를 아버님에 진정한 여자로 만들어 주세요.........."
"그래... 꼭... 그럴께... 약속한다... 새아가..............."
"휴... 이제 어려운 얘기 그만해요... 아까만 해도 씩씩하던 우리 장군님 모습이 말이 아니네.........."
"허허... 그러게... 참 생각 해 봤어요?... 장군이 새이름?..........."
"네... 셋 중에 골라요... 말뚝이.. 벌떡이.. 망나니.. 좀... 그런가?.......... ㅋㅋ"
"음... 이름이 어째........"
"다... 마음에 안드시는구나?... 그럼... 쫌 부끄럽지만 저는 그냥... 내.. 남.. 편 요거로 할래요... 어때요?.....ㅎㅎ "
"흐흠... 그건 좀 마음에 드네... ㅋㅋ"
"푸훕... 아버님 마음에 들어요?... ㅎㅎ... 그럼... 내 이쁜이 이름으요?..........."
"생각 나는게 도끼........."
"도끼 자국은... 분명 안된다고 했죠... 우리 둘 만 알아 들을수 있는 그런 예쁜 이름을 지어 달라고요... 쫌............"
"어이구... 깜짝이야... 음... 그럼... 나도 내.. 여.. 보 이걸루 할란다.............."
"음... 어감은 참 좋네요... 헤헤.........."
"속에 감춰진 뜻은 더 좋지.........."
"뜻도 있어요?... 제가 내남편 이라고 부른다니 그냥... 저 따라 하신게 아니고요 ?............."
"그럼... 있지... 잘 들어라... 한 번 뿐이 않해 줄꺼니... 내.. 여.. 자.. 보.. 지... 줄여서 내여보... 흐흐............"
"아잉... 부끄럽게... 참... 아버님 닮아서 그런지 뜻도 야하네요... ㅎㅎ"
"푸하하... 난 새아가 너 만 보면 야해지고 싶어요... 흐흐흐!.........."
"잉... 그렇다 이거죠?................."
수정은 앉아 있는 현우에게 달려 들어서 키스를 퍼부어 대면서 현우의 손을 끌어서 젖가슴으로 끌고 갔다.
"만져줘요... 내 젖... 을 주물러 줘요........."
"언제 만져도 너무 좋아........."
"혀도 내밀어요~..빨고 싶어요..후릅~ "
"흐읍.............."
"아후... 아버님 나... 이거... 원피스 너무 불편해요............."
현우는 벌떡 일어서더니 수정의 어깨에 걸쳐진 원피스를 골반에 걸쳐지게 끄잡아 내렸다. 그리고는 브라를 풀고는 통통한
젖가슴을 받혀 올려 쥐고는 황홀한듯 보더니 커다란 손으로 마구 주물러 대기도 하고 입으로는 젖가슴이 늘어날 정도로
강하게 빨아 당겼다.
"아흑... 거칠어요... 그렇게 해주니 너무 흥분되요.........."
"후웁... 쭙......."
"아윽... 더 아... 프게 해줘요... 젖... 꼭지 깨... 물어서 더 빨아줘요........."
"아합........."
"너무 좋아... 내 엉.. 덩이도 주물러요... 커다란 아버님 당신 손으로 마구 주... 물러 줘요... 흣.........."
"좋구나... 탱탱한게 너무 좋... 아.............."
침대에 앉아서 수정을 세워 놓고 젖가슴을 빨면서 엉덩이를 주무르던 현우는 자신의 다리 사이로 수정의 몸 전체를 가둬
놓고는 큰 손으로 엉덩이 양쪽을 만져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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