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 5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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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빨리 뒤집어서 침대 네 귀퉁이에 준비해온 로프로 사지를 묶어 버렸고 그러고도 안심이 않되는지 청테이프로 로프를 묶은
팔과 다리가 풀리지 않게 단단하게 더 감고는 무슨 보물창고 같은 가방에서 캠코더를 꺼내서 침대쪽으로 앵글을 맞추고는
희정이가 깨어 나기를 기다렸다.
"으... 너 뭐야... 이거 않... 풀어?..........."
"대가리가 나쁜거니?... 아직 사태 파악이 그렇게 안돼?... 병신같은 년이네.........."
"너... 너 말 다... 했어?... 으~~"
"넌 안되겠다... 이 썅년................."
희정이의 몸위로 올라타서 목을 누르며 입에 청테이프를 덕자덕자 붙여 놓더니만 그대로 싸대기를 후려 갈겼다. 양쪽으로
무식하게 쳐대니 희정의 부드러운 머릿결은 마구 흐트러지며 고개가 휙휙 돌아 갔지만 멈출 생각이 없는지 가방에서 두툼한
가죽 장갑을 끼더니 주먹으로 얼굴을 무자비하게 두들겨 팼다. 코피와 침이 흐르고 짐승같은 울부짖음을 들으면서 미친듯이
주먹질을 하는 춘옥이는 악귀 같았다.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 얼굴이 퉁퉁부어서 컥컥거려서 입에 붙혀놓은 청테이프를 떼어
주니까 크게 숨을 몰아 쉬고는 입술이 터지고 부어서 발음도 알아 듣기 힘든 입으로 희정은 벌벌떠며 말했다.
"으... 어... 자... 못했어여..............."
"너희들 두 년놈들이 뭘 잘못했는지 알기는 아니?... 인간도 아닌 짐승을 상대하려니 나도 짐승이 될꺼야......."
"제... 발 사... 려 주세요... 다신 괴... .롭히지 아... 을께요... 춘... 오씨 제발..............."
"살려 달라고?... 내가 저 번에 너희들에게 개처럼 당해서 그 복수심으로 이러는거라 생각하니?............"
"그럼?... 뭐... 때무에 저를........."
"귓구멍 똑바로 열고 들어 이 개같은년아............"
춘옥은 모든 비밀을 이야기해 주었다. 아기가 죽었다는 말에 닭똥 같은 눈물을 떨구었지만 절대 소리내어 울지 않았다.
그만큼 춘옥은 분노했다.
"너가... 개같은 네 년이... 으... 술병으로 그 지랄만 않했어도 내 아기는 괜찮았어... 죽지 않았다고~~~ 준석이 그 개새끼...
하고 미친 네 년이 그러지만 않았어도... 흐윽~~~ 어~~~~~ 으흐흐~~~ 꺼억~~~~~"
"제가... 잘............"
"으... 조용히해... 당장 죽... 이고 싶으니까........."
"죄... 송 합니다... 죽을... 죄를 졌어요... 제가 다 보... 상 할께요..........."
"보상?... 뭐 돈으로?... 참 지랄을 한다... 돈이면 내 아기가 살아오니?...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널 용서할께........"
"제발요... 살... 려만 주세요... 흐윽............"
"난 그래도 세... 번만 딱 세 번만 너희들의 노리개가 되주고 다 용서하고 멀리 떠나려고 했어... 그런데 이젠...아니야... 난
이제 돌아갈데가 없어... 애... 기 아빠에게도 못 돌아가... 또 가고 싶은 마음도 없고............."
"으!!~~ 엉... 시키는거 다 할께요... 제발............"
"그래... 다 해야 할꺼야... 죽기 싫으면 다 해야 할꺼야... 내 마음이 바뀌지 않게 열심히 해야 될꺼야............"
"예... 뭐든지... 말 만 하세요..............."
"자기 캠코더 보이지?... 이걸 왜 찍는줄 알어?... 나중에 너희들이 날 신고 못하게 협박용으로?..웃기지마... 준석이 그 개새끼
보여 줄꺼야... 인간 같지도 않은 죄를 짓고 쫄아서 지금 시골에 있는 폐가에 숨어 있거든... 아버지에게 맞아서 팔 다리가
부러져서 끙끙 앓고 있지... ㅋㅋ... 내가 곧 찾아갈꺼야... 그 때 보여주려고... ㅎㅎ "
"추... 옥씨... 이러면 당신도 무사... 하지 모... 하잖아요... 제... 발... 용서해 주세요................."
"지랄하지마... 무사?... 난 다 정리하고 왔어... 자기 새끼도 지켜주지 못한 병신같은 년이 살아서 뭐해... 큭큭... 우리 아기가
죽은날 나도 죽... 었어... 내가 당한 만큼만 갚아주고 갈꺼야... 희망도 미련도 없어 이젠............"
"미... 민정이가 있잖아요... 제발 살... 려주세요... 어... 흐응............."
"니가 걱정 않해줘도 내 딸은 잘 살꺼야... 그러니 아가리 닥쳐... 민정이 얘기 꺼내지마... 죽기 싫으면... 너희들이 지껄였던
말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어... 우리 딸이랑 나를 개처럼 데리고 놀꺼라고?... 엄마하고 그 딸을 같은 자리에서 따먹겠다고?...
너희들이 사람새끼가 맞니?... 퉤... 엣... 더러운 종자들............"
"그건... 오해에요... 우린 그런 말을 한 적도 없... 어요... 춘옥씨 제발....................."
"맨날 너희들한테 당하니까... 내가 병신인줄 알지?... 나 술취해서 기절한거 아니었어... 내 귀로 다 들었거든... 난 적어도
너희들처럼 속이지 않아... 이제 할 말은 대충 다한거 같은데 우리 이제 시작할까?... ㅋㅋ"
"으~~~ 제발... 사려... 주세여... 으흑................."
춘옥은 희정이가 볼 수 있도록 침대위에 가방을 거꾸로 쏟아 버렸다. 별게 다 들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 무서워 보이는 식칼과
현장 인부들이 쓰는것 같은 망치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는 차가운 미소와 함께 희정을 노려보면서 으르렁 거렸다.
"지금부터 목소리가 높아 지거나 비명을 지르면 니 주둥아리를 이 식칼로 찢어 버릴꺼야... 알았지?............"
"네... 네... 조용하게 말 할께요... 제발요............."
"그래... 그 목소리로 말해..그리고 제발요... 미안해요... 죄송해요... 이런 말 하지마... 아가리 찢어지기 싫으면... 너희들이
시키면 난 아무말 없이 다해줬어... 이젠 너가 그렇게 해야 할꺼야... 나를 흥분시키지 못하거나 내 가랑이에서 물이 흐르지
않으면 넌 죽어... 알겠어?... 넌 창녀 같은년이라 그런 말 잘하잖아... 그치?............"
"네!... 알겠습니다... 다 할께요..........."
"준비하고 기다려.............."
춘옥은 물을 가져와서 희정에게 먹여 주고 수건을 적셔와서 더러운 얼굴을 깨끗하게 닦아 주었다. 그리고 캠코더에 테이프를
빼더니 새것으로 갈아 끼우고는 앵글을 희정이에게 맞추고는 도둑놈들이나 쓰는 눈과 코하고 입이 작게 뚫려있는 두건을
머리에 덮어 쓰고선 캠코더 버튼에 손가락을 올려 놓고 낮은 목소리로 무섭게 말했다.
"내가 버튼을 누르면 그때부터 넌 발정난 창녀가 되서 나를 흥분하게 만드는거야... 그럼... 살려줄께... 알았지?............"
"네... 고... 맙습니다... 뭐든지 다 할께요.............."
"빌거나... 살려 달라거나... 인상을 찡그리며 울거나 버벅대는 순간... 넌 죽어... 그리고 언니라고 불러............"
"네... 언니... 알겠습니다... 잘 할테니 꼭... 살... 려... 주신다는 약... 속만 지켜주세요... 그럼... 다 할께요... 개처럼 말 잘
들을께요... 꼭요... 살... 려만 주세요... 언니... 부탁드려요.............."
"알았어... 잘 하면 죽이지 않아... 약속해... 나도 너랑 즐기고 싶어... ㅋㅋ... 나를 흥분시켜봐 희정아............."
춘옥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짓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입은 웃으면서 눈은 웃지 않았다. 사지가 벌어져서 가랑이가 다 드러난
희정이의 하체로 가서 거기에 침을 뱉고는 망치를 거꾸로 잡고 희정이의 가랑이 사이를 쿡쿡 찔러가며 웃는 얼굴로 입을
열었다.
"이거 뭐야?... 희정아........"
"거... 기는 희... 정이 보... 지에요... 언니............"
"다른 말로 해줘야지... 더 야하게 해봐... 얼른..........."
"네... 언... 니... 거기는 희정이... 개보... 휴~~~~~"
춘옥이는 캠코더를 껐다. 대체 이 테이프로 뭘 하려고 새걸로 바꿔서까지 촬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지만 찍었던걸 지우고
앞으로 돌렸다. 그리고는 착하고 순했던 춘옥이의 모습과는 너무 다르게 식칼을 희정의 가랑이 사이에 대고 소릴 질렀다.
"이 개같은 년아... 버벅대거나 그러면 어떻해 할꺼라고 했지?............."
"제... 발요... 다시 잘 할께요... 춘옥씨... 아니 언니... 한 번만 살려 주세요... 으~~~"
"난... 정말 너랑 즐기고 싶어서 이러는거야... 희정이 큰 젖가슴이 부럽고... 예쁘게 털까지 정리된 희정이껄 나도 막 가지고
놀면서 흥분하고 싶어... 언니는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려는데 너가 이러면 안되잖아... 그치?.........."
"네... 언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버벅대지 않고 언니 흥... 분시켜 드릴께요... 살... 려만 주세요........."
"그래... 나 그렇게 독한년 아닌거 알잖아... 그 동안 날 갖고 놀면서 그것도 몰랐어?... ㅎㅎ... 다시 잘 하자............."
"알았어요... 언니... 제가 확실하게 해드릴께요... 아힝............."
"그렇게... 좋아... 지금처럼 애교 부리면서... 그럼 언니가 흥분하면 우리 진짜 사랑하며 즐겨보자... 알았지?.........."
"네... 언니~~ 저... 진짜 열심히 할께요............"
"마지막 기회야... 또 실수를 하면 이 칼로 가랑이를... 휴................"
춘옥은 아닌척 했지만 식칼을 들고 위협을 하던 손이 떨리는 순간 왼손으로 손목을 잡고 진정시켰다. 얼른 욕실로 들어가서
두건을 벗더니 물을 뒤집어 쓰며 머리를 마구 흔들더니 좀 진정이 되는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초점없는 눈빛으로
바라 보았다. 여기서 그만 둘까하는 마음이 들면서 고개를 떨구는데 그 순간 몇 일 전에 자신을 소중하게 안아주던 광식이의
웃는 얼굴과 형체를 알 수 없는 작은 아기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셋이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상상 하는지 입가에 잠깐
미소가 어리는가 싶더니 빠르게 사라졌다. 그리고는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추악하게 변해 버린 얼굴에 욕을 퍼부었다.
"이 미친년아 이제는 돌아 갈 수 없는 시간이란걸 알면서도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흐윽... 넌 끝났어... 이 병신같은 년아...
아기도 그 짓거릴 하다가 죽였는데... 광식씨가 널 용서해 줄 것 같아?... 정신차려 이 년아... 니가 할 일 하고 깨끗히 아기
만나러 가야지... 으... 흑... 으엉... 엉...우리 아기 혼자서 더 울기 전에 얼른 달래주고 용서나 빌어... 이 개같은 년아...
으어헝..............."
세면대 아래 구겨지듯 쭈그리고 앉아서 머리카락을 휘어 잡고는 미친듯히 울어댔다. 그 동안 가방에 채워놓은 물건들을
살 때의 기분과 감정이 떠오르고 혼자 불쌍하게 살아갈 광식이까지 떠오르자 춘옥의 떨리던 몸이 멈춰지기 시작했고 자신을
중간에 두고 발가 벗겨서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두들겨 패고 개처럼 짖이기던 준석과 희정의 얼굴이 떠오르자 숨이 가빠졌고
또 자신의 가랑이를 힘껏 벌려 놓고 준석은 머리채를 잡고 배를 무릎으로 눌러서 꼼짝도 할 수 없게 만들고 그 옆에서 자신의
음부에 더러운 침을 뱉으며 양주병에 들어 있는 술을 살짝 흔들어 대며 실컷 비웃고는 구먼 속살이 찢어져서 피가 날 정도로
무식하게 쑤셔대며 즐거워 하던 희정이의 얼굴과 자신의 뱃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가는 핏덩어리가 떠오르는 그 순간 욕실
바닥에 구역질을 해대고 숨을 쉬기가 힘든지 가슴을 마구 때리며 침을 질질 흘리면서 꺽꺽거렸다.
십여분 남짓 엎어져 있던 춘옥은 슬그머니 일어 나더니 세수를 하고 머리까지 정리하고는 입술을 질끈 깨물며 다시 두건을
덮어 쓰고는 방으로 가서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두려운 눈으로 자신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는듯 아주 애처롭게 보고 있는
가증스런 희정의 얼굴을 보며 다정스런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였다.
" 희정아!~ 언니랑 다시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지?..그치?..ㅎㅎㅎ "
희정은 차라리 화를 냈다면 오히려 덜 무서울텐데 살짝 웃으며 다가오는 춘옥을 보면서 몸을 떨었다. 정말 자신이 이대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입안이 바짝바짝 말라갔다. 관리인 할아버지라도 와서 자신을 이 지옥에서 꺼내줬으면 했지만
아까 돈까지 쥐어주고 보냈으니 다시 오지는 않을꺼란걸 알았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였고 어떻해서든 춘옥이의 비위를
맞춰주고 용서를 빌 수 밖에 없었다.
"어... 언니... 우리 빨리 시작해요... 저는 준비가 다 됐어요... 아잉..........."
"그래... 그렇게 예쁘게 웃으면서... 언니가 묻는말에 대답 잘하고... 알았지?............."
"네... 잘할께요... 약... 속만 지켜 주세요.............."
춘옥은 다시 캠코더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희정이의 가랑이 사이를 망치 자루로 찔러가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희정아... 이게 뭐야?... 언니한테 말해봐............."
"아잉... 언니 거기는 희정이 보지에요............."
"그렇게 부끄러운 말을 막... 하네 우리 희정이는.........."
"하나도 않 부끄러워요... 제가 좀 밝히는 년이라서 보지에 물도 엄청 많은데요... 뭘... ㅎㅎ"
"그래... 그렇구나... 남자들이랑 많이 해봤겠네... 희정이는 이쁘고... 음... 유방도 크자나............."
"그럼요... 젊은거나 늙은거나 제 유방... 아니 젖통만 보면 미쳐가지고 저를 올라타려고만 한다니까요... ㅎㅎ"
"진짜 나쁜 사람들이네... 왜 그랬을까?........."
"희정이가 가랑이 사이에서 보지 냄새를 풍기고 다녀서 그래요... 언니............."
여기까지 하고는 촬영을 중지하고 희정이의 입에 물을 먹여주고는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는지 좌우로 늘어진 젖가슴을 망치
자루로 들어 올리면서 약간은 굳은 목소리로 말했다.
"지금까지는 좋은데... 더 잘해야 할꺼야... 언니가 살려주고 싶은 생각이 조금 들었거든........."
"저... 정말요... 고마워요... 춘옥언니.............."
"그런데 너... 촬영할땐 내 이름이나 준석이 이름은 말하지마... 알았지?... 잘하자... 희정아..........."
"아... 알았어요... 명심 할께요.............."
자신도 목이 타는지 물을 마시고는 바로 이어서 촬영을 했다.
"어머... 그럼 남편 말고 다른 남자들도 많이 만나고 그랬어?.............."
"그럼요... 제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가서 몸만 슬쩍 비벼대도 자지를 세워서 저를 올라 타는데요..........."
"남편분이 알면 화낼텐데.........."
"제가 모르게 하죠... ㅎㅎ... 밤에는 않나가고 낮에만 나가서 보지를 대주거든요... ㅎㅎ"
"영계들도 많이 만나봤겠네 어때?.........."
"당연하죠... 전 늙어서 힘없는 자지들 보다 어리고 딱딱한... 젊은 남자애들 자지가 훨씬 더 좋아요............."
"그렇겠네... 희정이 보지가 좀 늘어져 보이니까... 그치?............"
"네... 네... 하도 여러 새끼들이 좆으로 찔러대니... 희정이 보지가 개보지처럼 벌어져서... 늙고 힘없는 좆들이 들어오면...
짜증만 존나 난다니까요... 어린 새끼들 힘찬 좆이 최고에요... ㅎㅎ"
"아흐... 우리 희정이가 말을 너무 야하게 해서 언니 기분도 이상해져............."
희정은 더욱더 야하고 추접스럽게 해야만 자신이 살 수 있다는걸 확실히 느꼈다. 춘옥이는 자기가 망가진것 처럼 자신도
망가져 주길 원하는것 같아서 더욱 음란해 지기로 했다. 자신이 가진 풍족함과 이 즐거운 세상을 두고 죽기는 너무 싫었기에
있는말 없는말을 다 쏟아냈다.
"아이... 언니가 좋아 하니까 제가 더 재미난 얘기 해드릴께요........"
"얼른해봐... 언니는 희정이가 빼고 내숭떨면 너무... 싫어 하는거 알지?... 그치?........."
"알죠... 언니 보지에서 물이 나오게 해드릴께요... 저... 지난 여름에는 남자 둘이랑 빠구리 한 적도 있어요............."
"세상에 같은방에서?... 두 남자랑?... 빨리 얘기해줘... 언니 미치게 해봐........."
"네... 제가 만나는 서른살짜리 애가 있는데 걔가 친구 한 명을 데리고 나와서 여기에 같이 왔어요........."
"그래?... 여기서 했어?............"
"방도 아닌 거실에서 했어요... 내 섹파하고 그 친구 새끼가 양쪽으로 제 젖통을 빨아주고 몸을 막 만졌어요.........."
"그래서?............."
"그래서는요... 제가 빠구리를 좆나게 밝히는년인데 가만 뒀겠어요?... 한 놈 자지를 입으로 물어주고 다른 새끼는 가랑이로
끌고 와서 희정이 개보지를 막 빨게 시켰죠... 아흣... 그때 생각만 해도 보지가 찌릿해요........."
"후아... 언니 기분이 점점 좋아지네............"
"그래요?... 언니 좋은거죠?... 더 말해 줄께요... 저도 말하면서 보짓물이 조금씩 나오네요... 아이 부끄러운데........."
"부끄러워 하지마... 그러면 언니가 싫어 하는거 알면서... 얼른 말해줘... 거칠고 야하게............"
"네... 네... 그렇게 두 새끼를 번갈아 가면서 좆을 돌아가며 빨아주기도 하고 보지에서 나오는 물을 다 먹였어요... 제가 또
보짓물이 쭉쭉 나오는 년이라 그 새끼들 몸하고 자지에 막 싸지르면서 개새끼... 씹새끼 막 그러면서 욕도 했어요... 그
새끼들은 내가 용돈만 좀 주면 충성을 다하는 개처럼 제 말이라면 껌뻑 죽는다니까요.........."
"그럼...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그 새끼들 돈주고 산거네?... 어머나... 남편분이 얼마나 화가 날까..........."
"남편... 그 새... 끼는 모르죠... 내가 젊은 애들하고 존나 빠구리하고 돌아 다니는거 모른다니까요........"
"그렇구나... 좀 불쌍하네... 그리고 그 다음엔... 두 남자에게 어떻해 됐어... 막 먹혔어?..........."
"음... 한 놈을 먼저 쇼파에 앉히고 제가 자지를 빨아주고 또 한 새끼는 내 보지를 뒷치기로 먹게 했어요... 보지하고 입에
어린 새끼들 좆을 먹으면서 아양을 떨어가면서 좆나게 따먹혔어요... 아흣........."
"아이... 듣고만 있어도 너무 흥분 되는데 얼마나 좋았을까... 희정이 보지에도 물이 나오네..........."
"아까부터 나왔어요... 보지가 점점 더 벌어져요... 아잉... 그 새끼들 좆질하던거 얘기 하니까 더 벌어져요..........."
"그래서?... 걔들하고 밤새 그러고 놀았어?.........."
"네... 욕실에 셋이 들어가서 거기서도 대주고 아무대서나 보지 벌려서 좆나게 먹혔어요... 흐윽.........."
"아... 진짜 희정이는 말을 너무 잘해... 언니도 조금 흘르는것 같아.............."
"언니 더 싸요... 언니가 싼다는 말 들으니... 미치겠어요... 아무 남자 좆이라도 막 받고 싶어요... 히잉................."
"어때 이거라도 넣어줄까?... 비슷하게 막대기 모양인데... 어떻할까?... 언니는 꼭... 꼬옥... 해보고 싶은데........."
"네?... 네............."
자기가 춘옥이 구멍에 양주병을 쳐박았듯이 자신의 구멍에 망치 자루를 박아넣고 싶어 하는것 같았다. 마지막에 꼭 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는건 자신이 허락을 않해도 넣겠다는 의미였고 어차피 당하는거라면 비위를 맞춰주는게 자신이 조금이라도
살 확률이 높아 진다는걸 알고는 긴 호흡과 함께 아양을 떨었다.
"아잉... 언니가 쑤셔주면 저는 너무 좋을것 같아요... 얼른요... 다른 좆이 없으니까... 비슷한 그거라도... 희정이 보지에...
박아줘요... 얼른 쑤셔달라고... 희정이 보지가 막 울고 있잖아요... 아흥........."
"그... 그래?... 이걸 넣어도 좋을것 같아?... 아까... 그 할아........"
"좋아요... 아까 그 관리인 할아버지라도 있었으면 그 늙은 자지라도 박게 하고 싶은데... 없잖아요... ㅎㅎ... 언니가 제...
보지에 침뱉어 가면서 막 쑤셔주면 희정이는 너무너무 행복할꺼에요... 아후~~~~~"
"희정이 색꼴이구나?........"
"네... 저 완전 걸레에요... 집에서는 남편 새끼가 않해주니까 밖으로 돌면서 젊고 잘생긴 새끼들을 꼬셔서 좆나게 먹히면서
돌아 다녀서 희정이 아줌마는 보지 잘대준다고 소문까지 약간 돈다고 들었어요... 흥........"
"정말?... 너 재미있게 사는구나... 그럼... 걔들은 지금도 만나?........"
"그럼요... 남편새끼 모르게 만나서 그 새끼들 만나서 보지는 기본으로 대주고 후... 장까지 먹혔는데요........."
"어머나... 여기 후... 장까지 줬다고?... 아흐... 나도 더 흥분되네... 조금만 더 하면 막 쌀것 같은데... 하응.........."
"어... 언니 싸요... 언니 보짓물싸라고 제가 더 말해 줄께요... 원래 남편새끼는 어쩌다 한 번 저를 올라타는데 저 번에는
그 두 남자들이랑 낮에 모텔에 들어가서 좆나게 먹혔거든요... 근데..........."
"그래서?... 먹혔는데?... 어떻해 됐어... 남편한테 걸렸어?........."
"아이!... 말해 줄께요 언니... 이건 진짜 비밀인데요... 그 날은 희정이가 멘스가 오기 바로전이라 잔뜩 꼴려있는데 두 새끼가
번갈아 가면서 올라타니까... 아주 죽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 놈을 먼저 올라타고... 위에서 하는데 다른 새끼가 제...
똥구멍을 살살 만지더라구요...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빨리 말해줘 ..........."
"희정이가 보짓물 싸는거 보셨죠?... 오줌처럼 막 싸지르 잖아요... 그래서 밑에 깔려있는... 새끼 자지에 막 싸주고 있는데...
갑자기 제 똥구멍을 만지던 새끼가 뒤로 오더니 제 똥구멍에 좆대가릴 문지르는거에요..........."
"후아... 계속해..............."
"그래서 이미 존나 보짓물을 싸지르는 이 년이 못참고는 어린 새끼한테 후장에 박아 달라고 엉덩이를 살랑대며 살살 꼬셔서
결국에는 앞뒤 두 구멍에 그 새끼들 좆을 한꺼번에 받았어요... 아흑.........."
"헉... 좋... 았어?.........."
"네... 미치는줄 알앗어요... 좆대가리 두 개가 제 몸에서 들락날락 하면서... 부딪히는 느낌에 희정이 보짓물이 수도꼭지를
틀은것처럼 막 나왔어요... 그렇게 두 새끼들 한테 좆나 먹히고 집엘 들어 왔는데 글쎄..........."
"그래서?... 아팠을텐데 두 구멍 같이 먹혔으면.........."
"네... 아주 가랭이가 아파서 거의 다리를 벌리고 다니는데... 그날 따라 남편 그 병신같은 새끼가 눈치도 없이 이 년을 올라
타려고 하잖아요... 보지하고 항문은 두 새끼들 한테 따여서 벌어져 있는데... 거기를 또 쑤실라고 하더라니까요... 정말
눈치라고는 좆도 없어요... 짜증나.........."
"그래도 남편인데 해줘야지... 아냐?................."
"남편이면 뭐해요... 나이가 들어서 좆대가리가 예전 같지도 않는데... 그래서 좆나 짜증나서 그냥 멘스 시작해서 안된다고
뻥치고 다른방에서 잤어요... 제 섹파랑 폰섹까지 하고 잤다니까요... ㅎㅎ"
"남편이 속상했겠네................"
"그러든지 말든지 신경 않써요... 어쩌다 올라타면 난 어린 남자들 생각하면서 보지 대주는데요... 뭐... ㅋㅋ"
"희정이는 정말 나쁜여자네... ㅎㅎ"
"네... 제가 좀 악녀 기질이 있어요... ㅋㅋ... 아까 말 한 그 섹파한테 아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새끼가 그 년을 꼭 따먹어야
되겠다고 해서 내가 여기를 빌려주고 그 년 강간 당하는거 옆에서 보기도 했어요... ㅋㅋ"
"어머나... 너무 했다... 근데 좀 궁금하네?... 그래서 그 여자애가 신고는 않했어?..........."
"신고는요... 제가 현찰로 좀 주고 달래놓고 우린 바로 욕실가서 그년 보짓물 묻은 좆으로 저를 따먹으라고 보지까지.....
쫙... 벌려서 대줬어요... ㅎㅎ... 진짜 존나 꼴렸어요... 그때... 아흥..........."
"희정이는 진짜 나쁜 여자네... 벌 받아야겠네..............."
춘옥이의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희정은 살려달라고 입을 벙긋하는 그 순간 춘옥이가 고개를 저으면서 계곡 입구에서만
빙글빙글 돌리던 망치 자루를 살짝 구멍안으로 집어 넣었다.
"벌 줄꺼야... 이렇게 희정이 벌 주고 싶어... 후................."
"어... 언니... 그런 벌이면 좋아요... 너무 좋아 언니... 더... 벌줘요... 희정이 보지 벌주세요... 아흐응..........."
희정은 죽다가 다시 살아난 기분으로 춘옥의 눈치를 보며 더욱 매달리며 애원했고 춘옥이가 자신의 목줄을 쥐고 있다는걸
잘 알기에 더욱 교태를 부렸다.
"어머... 난 가만히 있는데 희정이 보... 지가 스스로 먹을려고 자꾸 내려오네... 아이참.........."
"언니가 빨리 않해주니까... 이 년 개보지가 화가 나서 그러잖아요... 아으~~ 빨리 더 심한 벌을 줘요........."
"더 넣으면 아프지 않을까?........"
"걱정마요... 언니... 이 년 보지에... 물이 흥건한거 언니도 알잖아요... 막 쑤셔도 되요... 보지에 피가 나도 괜찮아요.....
얼른요... 언니가 하고 싶은대로 막 해요... 희정이 보... 지가 너무 뜨거워요... 어서 쑤셔줘요... 으~~~"
"그러다 상처나면 희정이 남편이 나 혼내면 어떻하라구 자꾸 그러니......."
"상관없어요... 지가 뭔데 언니를 혼내요?... 내가 이렇게 해달라고 애원하는데... 빨리 넣어줘요... 언니야........."
"그럼... 너가 남편분에게 말 잘해줘... 알았지.........."
"으.. 괜찮다고요... 그 새끼는 무시해요... 그냥... 으... 조... 좋아... 더... 깊히... 더..........."
춘옥은 눈을 질끈 감고는 망치 자루를 집어넣었다. 희정의 밑구멍은 애액과 춘옥의 침으로 번들거리며 활짝 벌어지면서 망치
자루를 깊숙하게 받아 들였다. 망치 손잡이 부분에 고무 손잡이가 있어서 검은 몽둥이가 음란한 속살로 들락 거리는게 너무
음란해 보였다.
"아흐... 희정이 개... 보지에 딱... 맞아요... 어떻해... 내가 망치로 좆... 질을 당한다고 생각하니 막 벌어져........."
"희정이 보지 진짜 걸.. 레.. 같아... 이 굵은걸... 더군다나 손잡이가 검은색이라 꼭 흑인들........."
"그쵸... 언니도 그렇게 느꼈죠... 꼭 흑인들 좆... 같아서 나 너무 흥분되요... 어우... 씨팔!... 내보지... 나중에는 흑인들 좆도
먹을꺼에요... 흐윽... 그 새끼들 좆은 엄청 나잖아요... 생각만 해도 꼴려요..........."
"그... 그러다 에이즈라도 걸리면 어쩌려구... 흑인들꺼 까지..........."
"괜찮아요... 우리집 돈 많아요... 우리 남편 그 병신도 좆질은 못해도 돈은 잘 벌어 와요... ㅋㅋ 그 돈으로 예방주사도 맞고
만약 걸리면 고치면 되죠... ㅋㅋ... 아후... 흑인 좆이 자꾸 생각나 어떻해... 아우..........."
"정말 끝내준다... 막 물어주는게 느껴져... 남편은 행복하겠네.........."
"아이... 남편 그 새끼는... 자지도 존나 쪼만해서 희정이 걸레같은 보지에 넣어도 흥도 않나요... ㅎㅎ 솔직히 넣은지도 못
느껴요... 희정이 보지는 영계들만 잡아먹는 개보지라 넓잖아요... 언니는 참............"
"그렇구나... 진짜 불쌍하네... 희정이 남편도............"
"몰라요... 그 새끼 얘기하면 좆나 짜증나니까... 얼른 희정이 보지나 쑤시면서 놀아줘요... 언니야... 어헉.........."
춘옥은 이것저것 물어 보면서 희정의 구멍속으로 손잡이 부분이 다 들어가도록 마구 쑤셔 넣었다. 고무 코팅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더욱 검게 빛나면서 무자비하게 희정을 공격하던 망치 자루가를 슬그머니 빼버리자 기다렸다는듯 희정이는 애액과
함께 오줌을 질질 싸댔다.
"어머... 진짜... 오줌처럼 싸는구나... 섹스만 하면 이러니?........."
"네... 맨날 이렇게 싸질러요... 남편 그 병신하고 의무방어전 할때만 빼고요... ㅋㅋ... 아흑............."
"그렇구나... 이제 다르게 즐기고 싶지 않아?..........."
"네?... 네... 아무거나 해요... 희정이를 막 끌고 다니면서 먹어줘요... 전 변태같은 년이라 그런거 좋아해요..............."
"언니가 희정이 목욕시켜 줄께... 희정이도 좋지?... 기다려........"
"네... 언니 저 너무 행복해요... 히잉.........."
춘옥이는 잔뜩 기대하는 눈빛으로 자신을 보며 웃고있는 희정이를 보고 웃어 주면서 캠코더를 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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