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선언 - 14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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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음란한 선언 - 1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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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3,798회 작성일 23-12-06 19:11

본문

곧 토모코가 전원스위치를 누른다. 위잉~~ 하는 소리와 함께 모터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섬뜩한 소리에 유키코는 놀란다.
몸은 전율한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한 것이였다. 곧 유키코의 유두에 붙은 흡입기는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이며 강한
압력으로 유키코의 유두를 땡긴다.
 

"아아~~~~~~~~~~~" 


강렬한 자극에 유키코는 전율한다. 마치 유두가 떨어질것처럼 아프다. 강하게 흡입하며 유축기는 유키코의 유두에 그야말로
찰싹 하고 달라붙는다. 카즈가 손을 떼어도 공기의 압력 때문인지 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강한 흡입력으로 곧 유키코의
유방에서 모유를 뽑아낸다. 강한 진동 때문인지 유키코의 유방은 미세하게 흔들린다. 흡입기는 유키코의 유륜을 빨려들이며
강하게 모유를 모아간다.
 

"쉬이익~~~~~~~~~" 


토모코는 점점 조정 레버를 돌려 흡인력을 올린다. 유키코의 살에 달라붙은 흡입기의 소리가 울려 퍼지며 유키코의 미모가
왜곡 상체를 움직이려 한다. 하지만 뒤에 있는 오카때문인지 꼼짝을 못한다. 그리고 아주 딱딱한 모터의 소리가 더해지며
그 굉음은 더 커져가고 있었다.
 

"아아아~~~ 아픕니다~~~ 아파요~~~~~~~~" 

"후후... 오카 조금 약하게 해줘라............" 


카즈의 말에 토모코가 흡입을 약하게 한다. 


"저런... 강도를 낮추니 우유가 나오지를 않는군.............." 


카즈는고개를 갸웃한다. 


"아마... 긴장해서 그런것 같군요... 가슴을 주물러 주면 어떨지???............" 


토모코가 말한다. 곧 카즈가 흡입기에 달라붙은 유륜 근처를 자극하자 비어있는 컵 속에는 새하얀 우유가 다시 채워지기
시작한다.


"오~~ 또 나오는거야............." 


지로는 더욱더 유키코의 가슴에 다가와서 가까이서 유두가 자극되는 유키코의 가슴을 자세히 관찰한다. 깔데기 모양의 작은
흡입기는 단단하게 유키코의 유방에 붙어 부푼 가슴의 우유를 뽑아낸다 생각하니 그 가학의 쾌감에 그의 몸은 자기도 모르게
떨린다.
 

"이봐~~ 흡입의 강도를 더 세게 해라~~~~~~~" 


갑자기 가학의 욕정이 발동한 지로가 말하자 다시 진공의 소리가 아주 힘차게 울리며 흡입기가 뽑아내는 모유의 기세가 더욱
세어지며 투명한 컵에는 하얀색 백탁의 모유가 튄다. 원심분리기에서 흩뿌리는 모유는 더욱 컵을 채운다. 하지만 그 양이
증가한만큼 흡입기가 유두를 땡기는 강도는 증가한 것이였다. 유키코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진다.
 

"아아...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 


유키코는 소리를 지른다. 


"유키코 괜찮아... 처음에는 아프지만 매일 이렇게 착유하면 유두가 단련되어 나중에는 아프지 않고 쾌감만이 남을테니.....
 어쩌면 더 강하게 흡입을 원하게 될수도 있어요..... 호호호..........."
 

토모코는 눈으로 미소를 짓는다. 장난기가 서린 미소였지만 고소하다는 미소였다. 아버지의 원수였던 딸에게 대리로 복수를
한다는 복수심과 가학이 주는 즐거움에 빠지며 토모코 역시 잔인해지고 있었다. 입술을 아주 강하게 깨물며 더욱 호기심있는
눈초리로 유키코의 고통을 관찰한다. 
이윽고 비이커를 채우는 모유의 기세가 약해져 곳에서 착유가 멈춘다. 이미 유키코의
하얀 피부는 전신이 상기되어 있었다. 강한 쾌락의 중단에 그제서야 안도의 기운이 돈다. 유방에서 떼어낸 흡입기가 하나
제거되면 젖꼭지는 붉게 부풀어 애처러울 정도로 발기하고 있었다.
 

"흐흐... 이년아!!!... 젖소가 된 심정이 어때???..................." 


카즈가 유키코의 유두를 손으로 가볍게 튕기며 말한다. 


"아아... 정말 아픕니다.............. " 


유키코는 동정을 구하는듯한 눈으로 카즈를 바라본다. 


"곧... 익숙해 지면 기분이 좋아진다니까... 유키코... 점점 착유의 양을 늘려줄게요.................." 


토모코는 가시가 돋힌 말로 말한다. 그리고 그때 지로가 뭔가 생각난다듯 시간을 보았다. 


"이런... 벌써... 시간이... 카즈... 즉시 차를 대라... 아무래도... 회사에 가봐야 겠군... 오늘은 바빠서 말이야... 향후 조교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겠다............. "
 


지로와 카즈가 아주 다급히 그곳을 떠난다. 토모코와 오카가 게이트 근처까지 지로들을 배웅하는 동안 유키코는 창고뒤에
방치되었다. 유키코는 토모코와 오카가 돌아올때까지 투명한 플라스틱 병에 쌓인 자신의 모유를 아주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지로와 카즈가 탄 차를 배웅한후 토모코와 오카는 창고뒤로 돌아오자 마자 조교를 시작한다. 개의 예절과 인사법을
동시에 유키코의 뇌리에 각인시키기 위해서였다. 착유로 이미 반쯤 얼이 빠진 지금이야말로 정말로 개처럼 길들일 적기라
생각한 것이였다.
 

"앉아!!!!... 일어나!!!!!...................." 


토모코는 유키코에게 명령한다. 손에는 채찍이 들려져 있었다. 정말로 개를 길들이는 포즈였다. 무척 흥미진진한 눈빛이였다.
이미 허리의 벨트와 족쇄에 연결된 아주 가느다란 짧은 사슬은 유키코는 직립의 자유를 박탈당한채 그렇게 진정한 암캐로
길들여지고 있었다. 유키코는 일어나 보려 하지만 허리와 발목에 연결된 사슬이 짧아 무릎을 펴지 못해 엉거주춤한 자세다.
개처럼 정말로 두발로 일어나는 자세가 너무나 힘겨웠다. 더군나다 휑하고 차가운 공기가 자신의 다리사이를 통과하자 아주
치욕스런 마음은 배가 되고 만다.
 

그러나 토모코는 절대 봐주지 않고 있었다. 눈빛은 결연했고 진지했다. 아버지의 원수 다케시의 딸 유키코를 정말 암캐로
길들여 그에게 절망감을 심어주리라. 토모코는 마음을 굳게 먹고 있었다. 유키코가 무너지려 할때마다 토모코의 가차없는
채찍 세례는 유키코의 몸을 강타한다. 매끄러운 살에 파고들며 강한 아픔을 주는 채찍의 아픔에 유키코는 놀라 더욱 자세를
잡는다.
 


"엎드려!!!... 뒹굴어!!!!..................." 


토모코는 정말 개의 조교 방식으로 유키코를 길들이고 있었고 유키코는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 점점 동작은 빨라지며 정말로
자신이 암컷개가 된것 같다는 착각에 빠져든다. 머릿속에는 진정한 암캐의 각인이 새겨지려 하고 있었다.
 

"자~~~ 물어와~~~~~~~~~~~" 


토모코가 장난감 뼈다귀를 던지면 유키코는 아주 분한 마음에 입술을 깨물어 보지만 채찍을 들은 토모코이기에 감히 명령을
따르지 않을수가 없었다. 유키코는 개처럼 장난감 뼈다귀를 물어 토모코에게 갖다준다. 그러면 토모코는 부드럽게 유키코의
머리를 매만지며 칭찬한다.
 


"일어나!!!!.............." 


유키코에게 다시 명령한다. 유키코는 그말을 그대로 따른다. 아까처럼 무릎을 구부린채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한다.
 

"그 상태에서 명령을 기다리도록............." 


토모코의 말투는 고압적이였다. 이제는 혹독한 방법으로 진정 개처럼 유키코를 길들이고 있었다. 유키코는 다시 이를 악문다.
무릎이 저려서 정말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았다. 
팔짱을 끼고 거만한 포즈로 토모코는 그런 유키코를 바라보고 옆에 서있는
오카는 하품을 하고 있었다. 곧 토모코가 유키코에게 개의 인사법을 가르친다.
 

"유키코... 스물일곱살입니다... 천한 암컷개입니다... 주인님의 분부는 뭐든지 따릅니다... 천박한 유키코를 훌륭한 암캐로
 길들여 주십시요..............."
 


이것이 유키코의 인사말이였다. 


"자... 말해봐라... 그러지 않으면 계속 그자세로 서 일어나 있는거야~~~~~~~~~" 


토모코의 말에 유키코는 입술을 떨면서 간신히 입을 움직인다. 


"잘 들리지 않아... 더... 크게 말해!!!............" 


"유키코... 스물일곱살입니다... 천한 암컷개입니다... 주인님의 분부는 뭐든지 따릅니다... 천박한 유키코를 훌륭한 암캐로
 길들여 주십시요.............."
 


"여전히 소리가 작다!!!!... 더... 큰소리로 말해라!!!!............" 


유키코는 굴욕적인 대사를 몇 번이나 몇번이나 말해야만 했다. 


"겨우 원활하게 말할 수 없게 되었네... 좋아... 유키코... 그럼 다음에 회장님을 만날때는 지금처럼 인사하는 거다... 자세는
 지금처럼 서있는 자세로... 허리는 펴고 무릎은 구부리고............."
 


"네.............." 


유키코가 대답하자 토모코는 만족한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유키코는 무너지며 다시 네발로 엎드린 자세가 되어간다. 


"자... 그럼... 일단 좀 쉬었다 하도록 하죠... 저녁 훈련은 뭐죠????.........." 

"항문을 더 넓히는 훈련입니다... 누님~~~~~" 


토모코의 말에 오카가 대답한다. 곧 유키코는 이들에게 다시 끌려간다. 어느덧 점심시간이였다. 유키코에겐 점심이 제공된다.
그것은 토모코가 만든 식단이였다. 모유의 양과 질이 좋아지는 식단이라고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자.
 

"나는... 조직에 일이 있어... 이따가 저녁에 올게............." 


유키코와 다시 단둘이 남겨진 오카는 구속도구와 꼬리처럼 생긴 아날 플러그가 장착한 채로 유키코를 다시 밖으로 질질 끌고
나온다. 그는 유키코의 발걸음을 어제보다 더욱 빨리하며 유키코의 목에 걸린 개줄을 더욱 강하게 잡아당긴다. 유키코에게
개처럼 네발로 달리는 것을 훈련시키고 적응시키는 것이였다. 그리고 유키코는 은연중에 허벅지에는 힘이 들어가며 차차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어느덧 유키코는 개처럼 네발로 달릴수 있는 경지가 되어가고 있었고 훈련의 성과는 빠르게 나타나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산책이 끝날 무렵 카즈가 돌아왔다. 카즈와 오카는 유키코를 창고 뒷문으로 데리고 가서 유키코의 화장실인 나무에
소변을 시킨다. 그리고 그늘이 덮힌 조교 훈련장으로 유키코를 끌고간다. 이불이 깔린 곳에서 둘은 유키코를 업드리게 한다.
오카는 유키코의 눈앞에 크고 작은 구슬이 이어진 애널스틱을 보여준다. 전날의 항문 조교시에 사용했던 것보다 알이 더 굵은
것이였다. 카즈는 미모를 굳어 긴장하고 있는 유키코의 가슴에 손을 얹는다.
 

"하핫... 아침에 착유를 했는데... 벌써... 젖이 차오르는군... 일단... 지금은 놔두지... 나중에 많이 짜내면 되니까... 일단...
 앞으로 항문을 더욱 넓히는 조교이다... 어제보다 굵은것을 넣을테니 힘을 빼는게 좋겠지???.............."
 


카즈가 유키코의 눈앞에 보인 아날스틱은 그 길이가 삼십센티 이상이였다. 유키코는 그것을 불안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아아... 이런... 큰 것이 제게 들어오는군요... 부드럽게 넣어주십시요................" 


아주 공손하게 카즈에게 부탁할 뿐이였다. 이제는 암컷개로서의 생활에 유키코 역시 어느정도 길들여져 버린 것이였다.
 

"좋아... 상당히 좋은 자세로군... 니년이 이제야 상황파악이 좀 됐구나... 좀 부드럽게 해주마..... 그럼 시작하자고......."
 
 

카즈의 말투는 처음보다 많이 누그러졌고 유키코는 그의 말에 안심하고 있었다. 그들은 채찍뿐만 아닌 당근으로도 유키코를
길들이고 있었던 것이였다. 이제 유키코 역시 이들의 변태적인 놀이에 동화감을 느끼며 그 상황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자신이 정말로 개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카즈의 말이 끝나자 오카가 유키코의 쌍 항문의 틈에서 자라고있는 꼬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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