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와 민수 - 6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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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정수와 민수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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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1,242회 작성일 24-02-04 16:52

본문

스타킹 위로 맨살이 만져졌다. 연주는 맥주를 들이켰다. 이젠 시원한 느낌까지 받았다. 종칠의 손이 두 다리가 만나는 곳까지
올라왔다. 연주는 다리를 벌려 
주었다. 종칠은 숨소리까지 거칠어 졌다. 팬티가 만져지지 않았다. 손에 아주 까실한 음모가
만져졌다.
 

"안... 입었어요....................."
 

연주가 태연히 말했다. 손가락으로 부드러운 살을 휘저었다. 연주가 눈을 감았다.
 

"오빠..........................."
 

어깨를 종칠에 기대었다. 종칠은 잠바를 벗어 그녀의 무릎에 얹었다. 주변의 시선을 끌지 않으려 했다. 연주의 아래를 후비는
손을 빼지 않고 나머지 한 손으로 나머지 맥주를 
단번에 마셨다. 그리고는 연주의 손을 끌어서 자기의 중심에 얹었다. 연주는
바지
위로 종칠의 팽창한 물건을 쥐었다. 생각보다 너무 컸다. 연주는 뜻없이 큰 숨을 내쉬었다. 전신이 아주 간지러운 느낌을
받았다. 종업원이 다가오자 종칠이 
맥주를 더 시켰다. 연주는 종칠의 바지 위에 얹은 자신의 손을 치우지 않았다.
 

잠바로 덮은 연주의 짧은치마는 허벅지 위로 걷어져 있었다. 팬티를 입지 않아 찬 의자의 느낌이 엉덩이에 느껴졌다. 자신의
몸에서 뜨거운 액체가 종칠의 
손가락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꼈다. 종칠은 새로 가져 온 맥주를 한 모금 마시고는 연주의 몸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빼어내 연주를 바라보며 그것을 빨았다. 그 
모습에 연주는 종칠이 마치 자신의 몸을 직접 맛 보는 듯한
자극을 받았다. 그녀는 
종칠의 물건을 힘껏 잡았다.
 

"우리... 나갈까?................"
 

종칠이가 연주를 잡아끌었다. 일어나는 순간 연주가 휘청거렸다. 종칠이 재빨리 그녀를 부축했다. 연주는 자신이 취했는지
의식하지 못했다. 종칠은 연주를 부축하여 뒷골목의 
한 여관으로 들어갔다. 아무도 그녀를 미성년자로 보지 않았다. 연주를
침대에 
눕힌 종칠은 혼자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이젠 마음놓고 즐길 수 있는 여자가 생긴 것이다. 여관 종업원에게 몇 푼
집어주고 재미난 영화를 틀어 달라고 했다. 
이제 비디오에서 나오는 대로 한번 해 볼 작정이었다.

연주도 침대에 누워 TV에 
주목하였다. 그녀로서 처음 보는 음란 테이프였다. 영화는 일본 영화였다. 거기서도 여고생 교복을
입은 여주인공이 나왔다. 
종칠이는 연주 뒤로 누워서 같이 화면에 집중했다. 연주의 치마를 걷어 올려 아랫도리를 내 놓고
있었다. 
종칠의 손이 연주의 음모를 쓰다듬었다. 자신의 몸을 연주의 엉덩이에 밀착시켰다. 연주는 종칠에게 말했다.
 

"오빠도 벗어..................."
 

종칠은 혼자 옷을 다 벗고 알몸이 되어 있었다. 연주가 보기에 민수 오빠보다 훨씬 컸다. 색도 검었다. 손을 뒤로 돌려 그것을
쥐었다. 끄덕거리는 그것에도 맥박이 살아 뛰고 
있었다. 종칠은 뒤에서 연주의 한쪽 다리를 들고서 그것을 연주의 보지에다
들이밀었다. 
미끈거리는 액체가 종칠의 성기 끝에 묻어 났다. 손을 연주의 스웨터 안으로 밀어 넣었다. 브래지어도 위로 밀어
부쳤다. 생각보다 풍만한 가슴이었다. 젖꼭지가 
단단해져 있었다. 종칠은 그녀와 민수가 깊은 관계를 맺어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도리어 마음이 편했다. 젖을 움켜쥐었다가는 젖꼭지를 손바닥으로 부볐다.
 

"흐으... 흐으... 흐응..........................."
 

연주가 콧소리까지 내었다. 화면에서는 두 명의 복면한 남자가 여고생을 의자에 묶고 있었다. 활짝 벌린 다리 사이로 여고생
답지 않은 검은 속살을 한 남자가 혀를 내어 핥기 시작했다. 
화면의 다른 한 사람은 비디오를 들고 그것을 촬영한다. 그도
벌고 벗고 있어 
발기한 성기를 끄덕거리며 다녔다. 종칠은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속살로 밀어 넣었다. 연주가 자세를 잡아
주어 정확히 몸안에 파고 들 수 있었다. 연주는 
몸 안이 가득 차는 것 같았다.

민수 오빠보다 확실히 컸다. 연주는 종칠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뒤로 빼냈다. 자신도 모르게 소리가 흘러 나왔다. 오빠의
집에서 
보다 여기서는 마음껏 소리를 낼 수 있어서 더 편했다.
 

"아... 좋아... 오빠 더... 깊이..........................."
 

종칠은 자신이 나이에 비해 경험이 많다고 생각했으나 연주처럼 솔직하고 밝히는 여자는 처음 보았다. 대부분 그가 경험한
여자가 술집여자였으나 연주처럼 노골적인 경우는 
많지 않았다. 민수가 교육을 잘 시켰나보다 생각했다. 내가 연주를 빼앗은
줄 알면 민수 녀석이 뭐라 할까. 또 내숭 잘 떠는 정수 녀석은 종칠은 재미있어 죽을 지경이었다. 종칠은 마음을 가다듬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연주를 만족시켜 그녀 자신이 민수보다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종칠은 자세를 바꾸어 
그녀를 위로 올라가게 하고 자신이 밑에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연주는 종칠을 
올라타고 몸을 흔들었다 시선은 TV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 종칠은 연주가 남에게 보이고 싶어하는 노출벽이
있을 것 같았다. 비디오에서 한 사람이 비디오 촬영을 
하는 것을 그렇게 재밌어 하는 것 같았다.
 

"오빠... 나... 이상해..................................."
 

연주의 유방이 흔들거렸다. 종칠은 그것을 손으로 쥐었다. 젖꼭지를 아프게 쥐었다.
 

"아... 아... 더... 세게... 더... 세게 꼬집어 줘............................."
 

연주는 노골적으로 요구하였다. 종칠은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그녀는 개처럼 침대에 엎드려 엉덩이를 쳐들었다. 빨간 항문이
눈에 들어 왔다. 종칠은 손으로 그것을 찔러 보았다. 
그녀는 크게 신음했다. 종칠은 그녀 뒤에 그녀와 같은 자세로 엎드렸다.
그리고 
그녀의 항문을 혀로 간질렀다.
 

"아... 악..............................."
 

연주는 기절할 것 같았다. 민수오빠를 핥아 준 적이 있었으나 민수 오빠는 그녀에게 그렇게 해 주지는 않았다. 연주는 자신이
오빠에게 그렇게 해 주었으나 자신에게는 
그렇게 해주지 않은 민수 오빠가 미웠다. 그에 비해 종칠이 오빠가 자신을 더욱 더
사랑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종칠이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침대에서 일어나 그녀를 창가로 끌고 갔다.
창밖에 오가는 사람들이 보였다. 
그녀는 창틀을 잡고 섰다.

밖에 있는 사람들도 고개를 들면 창가에 벌고 벗고 
선 그녀를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는 몸을 숨기려 하였으나 종칠이
그녀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는 뒤에서 그녀의 몸 안으로 자신의 성기를 들이밀었다. 그녀는 크게 신음했다. 밖에
남녀 한 쌍이 실랑이하고 있었다. 도망가려는 젊은 
여자를 머리가 다 벗겨진 남자가 잡아끌고 있었다. 종칠이 몸을 밀면서
아래가 
가득 차는 것 같았다. 종칠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연주도 따라 엉덩이를 흔들었다. 갑자기 종칠의 움직임이 멈췄다.
조금만 더하면 절정에 다다를 수 있을 텐데 
연주는 안타까웠다.
 

"뭐해요... 오빠... 어서........................."
 

종칠은 시치미 뗐다.
 

"뭘?..............."

"빨리... 해 줘요....................."

"무얼... 해 줘?......................"

"으응... 그거..................."

"무어?... 확실히 말해 봐..................."
 

연주는 종칠의 속셈을 눈치챘다. 그러나 말로 하기는 쉽지 않았다.
 

"아이... 빨리...................."

"빨리... 무얼 해?...................."

"빨리 넣줘요........................"

"무얼... 넣어?................"

"오빠 꺼?................"

"내... 꺼 이거?........................."
 

종칠은 굳이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찔렀다.
 

"아니... 그거 말고......................."

"그럼... 뭐?............................"
 

연주는 소리지르듯 말했다.
 

"오빠... 자지... 자지를 넣줘......................"
 

종칠 끝까지 짖꾿게 굴었다.
 

"넣기만 하면 돼?......................."
 

종칠은 자지만을 집어넣고 움직이려 하지 않았다.
 

"아니... 아니... 박아줘요... 어서... 오빠......................"
 

연주는 정말 애원하고 있었다. 종칠은 거칠게 움직였다.
 

"오빠... 나... 이상해... 박아 줘요... 아... 앙... 악......................."
 

연주는 머리를 마구 흔들었다.
 

"싼다... 싼다... 싸!......................"
 

종칠이 몸을 떨며 소리쳤다. 갑자기 연주의 몸에 들어와 있는 종칠의 몸이 크게 경련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액체가 자신의
몸 안에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연주는 느낄 수 있었다.
 

"아... 좋아... 오빠... 정말 좋아.........................."
 

연주는 방바닥에 주저앉아 버렸다. 종칠이 그녀를 안아 침대에 눕혔다. 민수와는 느끼지 못했던 강한 쾌감이었다.
 

'이래서... 경험 많은 나이든 사람이 좋다는 것일까.................'
 

연주는 생각했다. 나른한 피로감에 싸인 연주의 몸을 종칠의 손이 구석구석 쓰다듬었다. 좋았냐는 종칠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민수보다 더... ?....................."
 

연주는 종칠이 오빠가 어떻게 민수와의 관계를 아는지 궁금했다. 그러나 종칠은 끝내 이야기하지 않았다. 연주는 민수오빠가
자신과의 관계를 자랑삼아 떠벌렸다고 생각했다.


신씨 아줌마는 요즘 기분이 아주 좋았다. 주인 내외가 없어 큰집에서 남의 눈치보지 않고 지낼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남자가
궁했던 그녀에게 젊은 주인 아들이 돌아가며 만족을 
주니 더 없이 좋았다. 신씨 아줌마는 자신의 만족스러운 생활을 남에게
말할 
수 없어 입이 근질거리던 중에 친구인 정숙이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녀는 신씨 아줌마가 이사하기 전에 옆집 살던 여자로 반상회에서 만나 친해지게 되었다. 끼가 있는 여자끼리는 서로를 한
눈에 알아본다. 처음 그녀를 보았을 때 신씨 아줌마는 
그녀와 쉽게 친해 질 것 같았다. 그녀의 예감은 틀림없었다. 그녀의
남편은 
지방 출장이 많은 중장비 기사였다. 신씨 아줌마와 친해지자 그녀는 남편이 중동에 간 사이에 애인을 가져 보라고
은근히 권하기도 했다. 재산만 날리지 
않고 소문 안 나게 바람피우는 것은 서로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냐고 그녀를 부추겼다.

사실 신씨 아줌마도 그것이 일리있는 생각이라고 동의는 했으나 막상 
그런 상대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정숙이 엄마는
남편이 지방에 가면 만나는 
남자가 하나도 아니고 몇 명 있는 것 같았다. 남자를 소개해 주겠다는 그녀의 말에 신씨 아줌마는
그만 자기도 남자가 생겼다는 얘기를 하고 말았다. 정숙이 
엄마는 그 소리를 듣고 궁금증에 못 이겨 신씨가 일하는 집에까지
찾아 왔다. 
처음엔 뒤로 빼던 신씨도 정숙이 엄마의 집요한 질문에 결국은 모든 것을 털어놓게 되었다.
 

그녀가 대학 다니는 주인 아들 둘과 모두 관계를 맺었다고 하자 그녀의 입이 딱 벌어졌다. 그리고는 한 명을 자기에게 소개해
달라고 졸랐다. 그러나 정수나 민수에게 나이 많은 
친구를 소개하니 둘이서 잘해보라고 하기엔 너무 어려웠다. 둘은 머리를
맞대고 좋은 
방법을 궁리했다. 신씨 아줌마는 민수보다는 좀 어리숙한 정수를 그녀에게 넘기기로 마음먹었다. 그녀가 보기에
민수가 그녀를 더 잘 만족시켜 주므로 그는 자기가 
갖겠다는 생각이었다.
 

민수가 주말에 등산 간다는 말을 들은 아줌마는 정수에게 집에 아무도 없으면 혼자 무서우니 일찍 들어오라고 다짐을 했다.
그렇겠다는 정수 눈빛에 숨어 있는 기대감을 아줌마도 눈치챘다. 
아줌마가 먼저 그런 눈빛을 정수에게 주었는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신씨 
아줌마는 친구에게 전화하여 미리 준비를 시켰다. 민수가 집을 나가자 바로 정수가 돌아왔다. 둘이 마주치지
않은 것이 왠지 다행스럽다는 기분이 들었다.
 

집에들어 온 정수는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벌렁 누웠다. 빈집에 아줌마와 둘이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아침에 정수가
나갈 때 민수가 등산 갔다가 
내일 늦게나 온다고 했다.
 

"형... 괜찮아... 마음껏 즐겨 봐.........................."
 

아주 얄궂은 미소를 지었다. 기대감에 정수의 성기는 벌써 커져 있었다. 손으로 그것을 쓰다듬고 있는 데 노크소리가 들렸다.
정수는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앉았다. 아줌마가 
찬 음료수를 갖고 들어 왔다.
 

"정수야... 덥지?........................."
 

그녀는 다정스레 물었다.
 

"내... 부탁이 하나 있는데 들어줄래?....................."
 

정수는 부탁이 무엇인지 궁금했으나 우선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 친구가 시골에서 올라오는데... 잘 곳이 마땅치 않은 모양이야... 여자 혼자... 여관에 갈 수도 없고... 오늘 하루만
 나랑 자면 안될까?...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너만 괜찮다면 
그렇게 해줘... 미안해...................."
 

정수로서 특별히 거절할 이유가 있는 일이 아니었다. 정수는 아주 흔쾌히 좋다고 했다. 그러나 아줌마 방에 밤에 기어 들어갈
계획이 깨진 것이 아쉬웠다.
 

"몇 시에... 오는데요?........................"
 

정수는 아줌마 친구가 오기 전에 어떻게 한 번 해보고 싶었다.
 

"곧... 올 꺼야... 아까... 전화 왔었어... 정말 고마워....................."
 

일어서려는 아줌마의 치마를 정수가 잡았다.
 

"아이... 참... 대낮에........................"
 

아줌마는 정수가 원하는 것을 눈치채고는 다시 자리에 주저앉았다. 아줌마는 정수의 아랫도리를 슬슬 쓰다듬었다.
 

"벌써... 커졌네....................."
 

바지 쟈크를 내리자 커진 정수의 성기가 튀어 나왔다. 아줌마는 자신이 생각한대로 민수보다 정수 것이 작은 것을 확인하고
속으로 웃었다. 정수를 눕히고 아줌마가 정수 자지를 
입에 다 물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서 인지 색도 분홍빛을 띄고
있었다. 맛있는 
사탕처럼 혀로 핥았다. 맑은 액체가 요도에서 흘러 나왔다. 누운 정수가 앉은 아줌마의 치마를 들쳤다. 팬티
사이로 손을 넣어 아줌마의 비부를 만지려 했다. 
아줌마는 엉덩이를 살짝 피했다. 정수를 달구어 놓아야 계획한 일이 쉬울 것
같았다. 
손으로 정수의 남성 주머니를 받쳐들고 그 아래를 쓰다듬었다.

항문 주위도 다주 
슬슬 만졌다. 아줌마의 손이 가까이 가면 정수의 항문이 움찔움찔 놀랐다. 손을 올려 정수의 티셔츠를 위로
올리고 정수의 배와 가슴을 쓰다듬었다. 정수는 
눈을 감고 숨을 몰아 쉬었다. 끄덕거리는 자지를 손으로 몇번 툭툭 건드렸다.
정수의 엉덩이까지 들썩거렸다. 아줌마는 자신의 보지도 젖어 드는 것을 느꼈다. 입으로 정수의 자지를 다시 물고는 정수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정수의 자지가 
터질 듯이 팽창되는 것을 느꼈다. 아줌마는 여기서 끝내야지 만약 정수가 사정을 해버리면 계획이 깨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줌마는 갑자기 일어섰다.
 

"나중에... 나중에 해줄게..........................."
 

그리고는 정수 방에서 도망치 듯 나왔다. 정수도 곤란했다. 커진 성기를 바라보자니 스스로가 우스꽝스러웠다. 정수는 벌떡
일어나 아줌마를 따라 부엌으로 갔다. 싱크대에서 
있는 아줌마를 뒤에서 안았다. 아줌마 치마를 걷어올리고 자신의 물건을
들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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