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 41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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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사랑과 진실 - 4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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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34,568회 작성일 23-07-28 16:53

본문

어느정도 지나고 준석의 손이 운전대를 잡았지만 혼자 남은 희정의 손은 그대로 있었다. 오히려 손가락이 약간씩 꿈틀대더니
천천히 주먹을 쥐는 모양으로 바뀌어갔다. 
시계를 보니 새벽 한 시가 가까워 졌다. 매일 밤마다 문을 두드리며 귀찮게 하던
준석이 조용한걸 보면 아직 않들어온 모양이었다. 
여자도 없이 일주일동안 오래 참았다는 생각을 하니 피식 웃음이 나왔다.
문을 열고 물을 마시려고 주방으로 향하는데 거실 쇼파위에 널브러져 누워있는 현우가 눈에 띄었다.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테이블에는 여기저기 소주병이 나뒹굴어져 있고 거의 기절해 있었다.
 

"아버님... 일어나 보세요............." 

"으... 음... 퓨후............" 

"얼른요... 방에 가서 누우세요... 잠깐만... 이렇게 좀 해봐요............" 


수정의 힘으로는 바닥으로 질질 끌고 간다고 해도 무리였다. 현우는 자신을 너무도 쉽게 달랑 들고는 아무데나 잘 갔지만
수정에게 현우는 감당하기 힘들었다. 
하는 수 없이 방으로 들어가서 항상 둘이서 덮고 잠들었던 이불을 가지고 나왔다.
 

"아버님... 정신 좀 차려요.........."

"허억!... 왜... 이래요... 저리 치워요............." 


이불을 덮어 주려고 몸을 가까이 기울이는 순간 잠결인데도 현우의 손이 너무나 익숙하게 수정의 젖가슴으로 파고 들었다.
오랫만에 찿아온 낯선 손길에 깜짝 놀라서 현우의 팔을 뿌리쳤는데 너무 세게 뿌리쳤는지 그만 현우의 팔이 테이블 모서리에
세게 부딪혔다. 
많이 아픈것인지 골아 떨어진 상태인데도 현우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 지는게 보였다.
 

"어머... 내가... 미쳤지... 아버님 괜찮으세요?... 휴...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됬을까요... 자꾸 이렇게 망가진 모습 보이지
 말아요... 그럼... 저도 망가져요..........."


물끄러미 얼굴을 보다가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슬며시 쓸어 주었다. 아까 부딪힌 팔뚝이 아픈지 미간을 아주 살짝 찡그리더니
잠시 후 입이 오물거리는것 처럼 보였다. 
그런 현우의 입술을 몇 번 어루만지던 수정은 살며시 일어나서 현우의 머리쪽으로
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옷을 들어 올리고는 현우의 입에 젖꼭지를 물려 주고선 토닥거렸다.

이미 달아오른 두 사람은 모텔방에 들어 오자마자 서로를 끌어 안았다. 아주 뜨거운 입술이 부딪히고 서로의 혀는 상대의
입속으로 들락거리기 바빴다. 
희정이의 풍만한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리며 자신의 하체에 밀착 시키고는 혀를 빨아 당겼다.
 

"주... 준석씨 우리 씻... 고 해요........" 

"후읍... 알았어요... 쪽............." 

"그럼... 준석씨 먼저 씻... 고 오세요............" 

"그 보다 먼저..........." 


준석은 치마를 끌어 올리더니 재 빠르게 아래로 내려가서 두 손으로 희정의 엉덩이를 감싸 안고는 자신의 얼굴쪽으로 끌어
당기며 숨을 깊게 들이 마셨다.

"어머... 하... 지 마세요... 아직 씻... 지도 않았어요!................" 

"웁... 이게 더 좋아요... 난 희정씨 자연스러운 냄새를 맡고 싶었어요... 후웁............." 

"아이참... 챙... 피해 죽겠으니 그... 만요............."
"잠깐만 팬티를 내려줘요... 너무 사랑스러워서 뽀뽀 한 번만 하고 갈께요........."

"저... 못해요... 그냥... 준... 석씨가.............." 

"싫어요... 제가 내리면 의미가 줄어 들어요... 희정씨 스스로 내려서 내 입술에 대줘요..............." 

"너... 무해요.............." 


잠시 망설이던 희정은 스타킹과 팬티를 두 손으로 잡고는 숨을 크게 내뱉으며 허벅지 아래까지 내리고는 준석의 얼굴쪽으로
허리를 살짝 내밀었다.

"자... 요... 부끄러우니 빨... 리 해요... 후우.........." 

"너무 멋있어요... 후읍... 흠... 쪼옥~~" 

"하... 한 번만 해요..........." 


여자말을 잘 듣는 위인이 아닌 준석은 희정의 엉덩이까지 주무르며 얼굴을 가랑이 사이에 문질렀다. 자기 스스로 팬티를
내려 남자의 얼굴에 가져다 대준것도 드물었고 이렇게 씻지도 않고 
가랑이 사이를 준것도 처음인 희정은 급격하게 흥분했다.
방 중간에 자신을 세워두고 희롱하던 준석이 일어서더니 옷을 벗고는 욕실로 들어 가려고 했다.
 

"잠깐만요... 기... 다려요..........."
"왜요?..........."

"저도 빚지고는 못사는 여자거든요..........." 


희정은 준석을 잡아 두고는 다가가서 준석의 앞에 살짝 쪼그려 앉았다. 막상 오기는 했는데 준석의 골이 잔뜩난 물건을 쉽게
잡지 못하고 잠깐 머뭇거리고 있는데 준석이가 
희정의 손을 끌어다가 자신의 몽둥이를 잡게 도와 주었다.
 

"하려면 확실하게 해요... 난 그게 더 좋으니까............" 

"휴... 진짜... 만만치 않은 남자에요........" 

"빨리 뽀뽀해요... 들어가서 씻게..........." 


준석의 몽둥이 기둥을 잡은 희정은 얼굴을 앞으로 가져가며 귀두에 짧은 입맞춤을 했다. 한 번으로 끝날줄 알았던 뽀뽀를
몇 번 하더니 기둥을 잡고 위로 올리더니 준석이의 불알 밑으로 
얼굴을 들이 밀더니 크게 숨을 들이 마셨다.

"준... 석씨가 왜 저에게 그랬는지 알겠어요..........."
"호오... 뭘... 알았어요?........"

"땀냄새와 준석씨 거기 냄... 새가 뒤섞이니 뭔가 나를 자극시키는 향기가 나요.........." 

"바로 그거에요... 서로의 자연스러운 모습... 감추지 않은 모습... 전 그런걸 좋아 하거든요.........." 

"흠... 이제 준석씨를 조금은 알겠네요... 이젠 나도 몰라요!... 우리 샤... 워 같이해요............" 


갑작스런 희정의 말에 준석은 희정의 몸을 일으켜 세우고는 옷을 벗겨주고 있었다. 춘옥이를 벗길때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눈을 마주치며 희정을 알몸으로 만들었다. 
마지막 팬티를 내리는 순간 무릎을 꿇은 준석의 어깨를
잡고는 희정이 발을 살짝 들어 주었다. 
서로 급했는지 들어간지 얼마 되지도 않아 욕실문이 열리고 희정을 안고서는 침대로
향했다.
 

"역시 내 눈이 정확했어요... 당신도 뜨거운 여자야..........." 

"후... 오늘 여기까지 데려 올 수 있다고 자신 했나봐요?.............." 

"예... 솔직히.............." 

"대단한 자신감이네?... 어디 그 자신감 보여 줘봐요............." 

"당신이 내숭만 떨지 않으면.............." 


춘옥이랑 비교해서 풍만한 몸매였고 특히 젖가슴은 훨씬 커보였다. 부잣집 마나님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풍기는 분위기는
세련되었고 뭔가 있어 보이는 여자였다. 
준석이의 입술이 돌출된 젖꼭지를 입에 물고 굴려주자 희정은 빼지 않고 준석의
등을 쓰다듬었다.
 

"아후... 당신 보통이 아니네요... 흠... 좀 더 부드럽게 해줘요.........." 

"음... 좋아요... 당신 젖... 꼭지가 날 보고 반갑다네요... 쭈웁.........." 

"물... 어줘요............." 


오늘 섹스를 못한 분풀이를 하는건지 희정은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나갔다. 젖꼭지를 이빨로 살짝 물어주며 반대쪽 젖가슴을
아주 강하게 움켜쥐고 위로 돌려주자 희정이 손은 
준석의 머리를 끌어 안더니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슬며시 젖가슴
쪽으로 더 당겼다.
 

"쭙... 맛잇어요... 이름 불러도 되요?... 섹스 할때는 편하게 부르고 싶어요........" 

"마... 음대로..........." 

"희정아... 나... 다른데도 먹고싶어... 쭈웁..........." 

"아이... 처음부터 희정이라니요... 진짜 너무 하시다............." 

"어차피 즐기는거 제대로 즐기고 싶어... 나 여기도 먹고 싶어.............." 


준석은 젖가슴을 늘어지도록 위로 들어 올리듯히 강하게 빨아 당겼다. 희정이의 허리가 들려지고 허벅지가 좀 더 벌어지더니
비밀스런 계곡이 보이기 시작했다. 
준석은 얼른 손을 뻗어서는 희정의 음부 두덩을 쓸어가며 귀에 속삭였다.
 

"희정아~..나 여기 먹게 해줄꺼지?" 

"아이..묻지 말아요..부..끄러우니~.." 

"나랑 있을때는 내숭 같은거 필요없어~..앞으로 이 보..지는 내꺼로 만들거니까.." 

"아~....당신 너무 야해요~..그런 말을 쉽게도 하네.." 

"나랑 춘옥이에 비하면 희정이랑 지금 하는건 장난이지..후~..보지 두덩까지 예뻐~..쪽~" 


희정은 정신이 없었다. 젖가슴을 아주 강하게 빨아주던 입이 갑자기 아래로 내려가더니 음부 두덩을 입술로 누르며 문지르니
엉덩이가 살짝 들리고 자기도 모르게 준석의 머리를 누르고 있었다. 원색적인 단어를 속삭이며 자신의 사타구니를 벌려가는
준석을 막지 못했다.
 

"후우... 정말 음란해 보이네... 마흔 두 살 아줌마 맞어?.........." 

"그렇게 너무 벌... 려서 보면 어떻해요........." 

"뭐... 어때... 난 오늘 희정이 따... 먹을껀데... 정말 보... 지털 까지도 잘 정리 했네........." 

"으... 춘옥씨랑 할때도 이래요?... 거... 기를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해요?.........." 

"아니... 더하지... 스웁.............." 


준석은 희정의 가랑이를 완전히 벌려 놓고는 음란하게 갈라진 골짜기를 혀로 핥아 올렸다. 허벅지가 떨리며 힘을 주다보니
구멍이 옴찔거리며 약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약간 늘어져 있는 보짓살들을 입술로 물고는 이리 저리 당기면서 희정의 양쪽
허벅지를 잡고 가슴쪽으로 
밀어 올렸다. 이제는 항문까지 훤히 보일 정도로 모든게 열려 있었다.
 

"으... 흐... 아직 총각 같은데... 나를 부끄럽게 만드네........." 

"좋아?... 쭈웁... 훕........." 

"솔직히 너무 좋... 아..........." 

"나도 희정이 보... 지를 이렇게 활짝 벌려서 먹으니까 좋다.........." 

"부... 끄럽지만... 그래도... 좋아요... 내 거... 기가 다 빨려 나가는거 같아... 으흑.........." 

"거기라니... 이름이 있는데... 후릅... 희정이 보... 지야 여기 이름은.........." 

"아우후... 그 말 미... 치겠네... 춘옥씨꺼는 뭐라고 불러요?... 더 쎄... 다면서... 흐윽................." 

"듣고 싶어?..........." 

"정말 궁금해... 솔직하게 말해봐요............." 

"개.. 보.. 지............." 

"허억... 정말 그렇게 불러?..............." 

"응... 춘옥이와 섹스할땐 우리는 서로 미쳐버리거든.........." 


준석은 항문과 보지 사이에 있는 좁고 연약한 회음부를 혀로 간지럽혔다. 그리고는 자신의 머리를 누르던 희정이의 두 손을
끌어다가 자신의 보지를 스스로 벌리게끔 만들었다. 
처음에는 같이 포개서 벌렸는데 준석의 손이 양쪽 젖가슴을 움켜 쥐러
갔는데도 희정의 두 손은 
그대로 자신의 골짜기 계곡을 벌리고 있었다.
 

"으... 처음부터 나를 너무 부... 끄럽게 하신다... 으으~~~" 

"너무 좋아요... 희정이 스스로 먹어 달라고 보... 지를 벌리는게 진짜 음란해 보여... 후릅..........." 

"미... 치겠어... 어떻해............" 


기존의 남자들과는 다르게 준석은 유부녀를 다루는 방법을 너무 잘 알고 있는것 같았다. 사타구니를 있는대로 벌리고 빨아
먹는것도 모자라 자신이 이렇게 스스로 벌리고 있게끔 만들어 버렸다. 
오늘 처음본 남자 앞에서 보지를 활짝 벌리고 있는
상황이 미치도록 흥분됐다.
 

"당신... 진짜 여자를 잘 아네... 으흑... 거기 좋아!... 그렇게 혀로... 해줘요~!.........." 

"후릅... 좋아?... 희정이 보지가 옴찔대면서 물이 자꾸 흐르네... 후릅......." 

"아... 흑... 좋아서 그래... 더 강... 하게 빨아도 괜찮아... 후우..............." 

"더 벌려... 희정이 보지 구... 멍까지 내게 보여줘... 얼른... 쭈웁.............." 

"이... 렇게?... 보이나요?... 희정이 구... 멍이 보여?... 아흐.............." 

"그래... 너무 음란하게 벌어져 있어... 혀로 박... 아 줄께... 더 느껴... 내 입에 보... 짓물 싸줘............." 

"아... 흐응... 알았어... 나를 싸게 만들어 버려............" 


준석의 두툼하게 말아진 혀가 자신의 구멍속으로 들어오자 희정은 거의 짐승같은 신음을 뱉어냈다. 처음 이런 애무를 받아
보는건 아니지만 어려보이는 준석은 너무 노련하게 자신을 농락했다. 
거절할 틈을 주지 않고 손과 혀를 움직여서 자신의 온
몸을 떨리게 만들었다.
 

"으흐... 너무 흥분되요... 희정이 거... 기가... 아윽.........." 

"희정이 보지라고 말해... 나를 기쁘게 해줘... 후릅... 쭙............." 

"알았어요... 희정이 보... 지가 끝내주게 좋아... 허억........" 

"그래... 잘했어요... 이젠 이 보지는 준석이꺼야... 알았지?........" 

"마음대로 해요... 난 몰라... 어떻해... 으흥... 너무 좋아져... 내 물... 이 막 흘러.........." 

"더 흐르게 해줄께............"
 

준석은 민정이와 춘옥이를 통해 실전에서 갈고 닦았던 손가락 기술을 사용했다. 무식하게 쑤시기 보다 희정의 G-스폿을 공략
했다. 
손 가락 갯수를 천천히 늘려가며 이제는 두 개를 넣어서는 구멍 위쪽 오돌토돌한 질벽을 긁어 주고 자궁 끝까지 밀어
넣어서 마구 돌려주었다.
 

" 으허어~..어떻해..희정이 보..지 어떻해!..흐잉~.." 

우~..좋아?.. 희정이 보지가 내 손가락을 물고 있어..우~..후루룹~ 

" 아~ 미치겠어~..준석씨..쫌 더 강하게 쑤..셔요~..하응~..내 보지 어떻해~.. 

진짜 뜨거운 보..지야 희정이는~..싸고 싶으면 먼저 싸~..내가 해줄께.. 

" 아악~..으흐응~.." 


희정은 거의 절정에 가까워 졌다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떨고 있었다. 아직 자지를 넣은것도 아닌데 이렇게 흥분하는 희정을
보자 준석은 신기 하고도 기분이 묘했다. 
춘옥과 달리 보짓물도 엄청난 양이라서 거의 시트가 축축할 정도로 흘리고 있었다.
도도해 보이는 희정이가 끝까지 가면 어떻해 싸지르는지 궁금해진 준석은 가장 민감한 음핵을 물었다. 까칠한 혀로 음핵을
빠르게 튕겨주자 몸 전체가 부들부들 떨어댔다.
 

"으억... 준석씨... 그러면... 안돼... 헉헉............" 

"으... 보지 꽁... 알도 음란하게 튀어 나왔어... 쪼옵... 후르릅............" 

"어떻해잉... 할... 것 같아요... 희정이 보... 짓물 싸는거 너무 챙피... 하단 말이야............" 

"싸버려... 그냥... 싸... 내가 손가락으로 당신 보지를 뚫어 줄께... 쫍... 쭈웁............." 

"으흐흐... 그렇게... 내 클리토... 내 꽁... 알 자꾸 핥으면 안돼... 아악............." 

"희정이 보짓물 먹고 싶어... 존나 싸버려... 훅... 훅... 보지 더 쑤셔줄께... 훅.........." 

"으허엉... 얼... 얼굴 치워요... 으하~~~~~~~~ 앙..........." 


준석은 고래보지를 야동에서는 많이 봤지만 실제로는 처음 보고서는 너무 놀랬다. 얼굴을 미처 들기도 전에 희정의 구멍에서
오줌 줄기처럼 뭐가 뿜어 지더니 준석의 얼굴을 덮쳤다. 
양쪽 허벅지를 잡고서 더욱더 벌리면서 보짓물인지 오줌인지 모를
애액을 거의 분수처럼 분출했다. 
한동안 보지를 움찔거리며 싸지르던 희정은 어느정도 흥분이 가시고 나자 얼굴이 붉어졌다.

"흐윽... 준... 석씨 여기... 수건으로 닦아... 요... 미안해... 준석씨......................." 

"아니에요... 나 처음 봤어... 이렇게 싸는거..............." 

"정말 미안해... 준석씨 얼굴 어떻해... 아후... 챙... 피해 진짜.........." 

"아냐... 미안하긴... 난 오히려 신기하고 흥분돼........." 

"내가 흥... 분하면 좀 이래... 준석씨가 놀랬을까봐... 부끄러워 죽겠어... 아.............." 

"괜찮다니... 이젠 희정이껀 내 보지인데 뭐 어때... 희정이 보지 준석이꺼 맞지?... 그치?.........." 

"네... 그래요... 희정이 보... 지 준석씨가 가... 져.............." 

"그래... 고마워... 거긴 젖었으니 내 몸 위로 올라와... 내가 안아 줄께 좀 쉬어............" 

"준석씨... 이따가는 내가 준석씨 좋게 해줄께... 쪼옥....................." 


희정이를 대하는 행동은 완전히 달랐다. 춘옥이와 뭐가 그렇게 다른 여자인지 함부러 대하지도 않고 심지어는 그 잘하는
욕도 하지 않았다. 
자기 몸 위로 올려 놓고는 아주 감미로운 키스를 해주며 등을 쓸어 주었다. 십여분을 그렇게 있던 희정이
슬며시 옆으로 내려 오더니 준석의 팔을 끌어다 베고는 
자신의 손을 밑으로 내리더니 아직 껄떡대는 몽둥이를 쥐었다.
 

"준석씨는 못... 해서 어떻해?... 여기는 아직 화났어..........." 

"쉬다가 한 번 더 하면 되지 뭔 걱정이야... 근데 집에는 언제까지 들어 가면 되는거야?..........." 


"새벽에 들어가도 괜찮아... 오늘 신랑도 지방으로 출장 갔으니 별 상관없어... 그건 그렇고 준석씨는 어떻게 유부녀를 그렇게
 잘 아는지 신기하네... 춘옥씨가 가르쳐 줬어?............."


"누가 누굴 가르켜... ㅎㅎ... 반대로 춘옥이는 내가 가르켜서 진정한 여자로 만들었지... ㅋㅋ" 

"어머... 정말?... 뭘... 가르켰어?... 나 궁금해............" 

"대답해봐... 이젠 희정이는 내 여자 할꺼지?... 그래야... 내가 춘옥이 일도 말해 줄 수있어서 묻는거야........" 

"아까... 그러라고 했잖아... 뭘 또 물어..........." 

"똑바로 말해야 알지... 얼렁뚱땅 넘어가지 말고 말해봐..............." 

"휴... 그래 희정이는 준... 석씨 여자야... 됐지?... 이제 말해줘..........." 

"춘옥이는 성적 취향이 좀 특이해... 내가 거친말을 하고 손으로 때... 려주면서 해주면 더욱 흥분해.........." 

"어머어머... 정말?... 춘옥씨가 정말 그런 여자야?... 뭐라고 하는데 해바바.........." 

"거의 쌍욕을 하지... 희정이가 들으면 깜짝 놀랄껄... ㅋㅋ" 

"아이... 궁금해 자기야... 좀 덜 심한 욕으로 해봐... ㅎㅎ " 

"놀라지 말어... 춘옥이 썅년아... 뭐... 이런게 좀 약한편이지.........." 

"아우... 정말 심하다... 그게 약해?..........." 

"그럼 약하지... 일상적인 대화야 그 정도는... 예를 들자면 춘옥이 이 썅년아... 이리와서 자지나 빨어... 이렇게........." 

"그... 럼... 아무말도 않하고 와서 여기 빨... 아줘?........." 

"희정이 말하는거 보니 재미없어서 않할랜다........." 

"뭐?... 내가 여... 기 라고 해서?... 알았어... 그럼 화도 않내고 준석씨 자... 지 빨아줘?............" 

"당연하지 대꾸하거나 내숭떨면 바로 벌이 내려지는데..........." 

"벌?... 설마 진짜 때... 린다고?................." 


"응... 춘옥이가 가장 좋아 하는게 젖탱이 들고 맞는걸 가장 좋아해... 놀랍지?... 우리끼리 있을땐 젖탱이라고 해서 버릇이
 되서 그래... ㅎㅎ
"


"후아... 진짜 대단하다 춘옥씨... 그렇게 않 보이는데... 의외네... 또... 젖... 탱이 말고 다른데도 때렸어?............" 

"그럼... 버벅거리거나 잘못하면 거의 다 맞는다고 봐야지................" 

"엉덩이도 때려?............" 

"희정이는 뒷치기할때 엉덩이 맞아가며 해본적 없어?..........." 

"이... 있지 내가 나이가 몇 갠데 없겠어... 근데 쎄게 맞는거는 아니지... 그냥 요정도... ㅎㅎ 아퍼?.........." 

"아니... 지금 나 때린거에 열 배 정도의 강도로 맞는다고 생각하면 될꺼야... ㅋㅋ" 


희정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준석의 말이 사실이면 평소에 알고 지내던 춘옥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낯설고 너무 짜릿한 흥분감이 몰려왔다.
 

"진짜... 준석씨 노... 예네... 근데 어떻해 만났어?............" 

"희정이 진짜 내꺼지?... 몸도 마음도 전부다... 여기도 내꺼지?... 솔직하게 말하면 비밀얘기 해줄께.............." 

"아이... 그렇다니까... 희정이 보... 지도 준석씨꺼야... 나 다 가져..........." 

"와우... 다리 벌려봐... 희정이 보지 만지면서 애기해 줄께............." 

"알았어... 자... 희정이 보... 지 만지면서 얘기해줘... 빨리... 나 궁금해 미치겠어........." 

"나... 솔직히 민정이랑 사귀는 사이야... 그래서 민정이 만나러 갔다가 춘옥이 만났어.........." 

"뭐야?... 그럼... 엄마하고 딸... 둘 모두랑 관계를 가진거야?............." 

"응... 그렇게 됐어... 그리고 비밀이 또 하나 있는데 요즘은 춘옥이 보... 지 때리는게 너무 재밌어............" 

"허... 진짜 대단하다 준석씨... 여자 보... 지는 진짜 예민해서 무지 아플텐데.........." 

"춘옥이는 보지가 벌게지도록 맞고 나 한테 먹히는걸 엄청 좋아 하거든... ㅎㅎ" 

"와... 둘이서 만나면 포르노를 찍는구나... 직접 보면 엄청나겠네............." 

"왜?... 보고싶어?... 희정이가 오늘 잘하면 보여 줄 수도 있지... ㅋㅋ" 

"정... 말?... 내가 그 자리에 있어도 똑같이 할 수 있어?............." 

"희정이가 지금 어떻해 하느냐에 따라 그럴수 있지... 내가 자리를 만들면 되니까.........." 

"자기야... 나 지... 인짜... 한 번 보고 싶어... 보여주라... 응.............." 

"그럼... 오늘 내숭 않까고 나 기분좋게 만들어 줄꺼야?............." 

"응... 그래... 다 해줄께... 지금 준석씨 자... 지 빨아줄까?................" 

"빨아줘... 아까부터 꼴려 터질것 같다... ㅋㅋ" 


희정은 얘기를 듣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달아 올랐는지 준석의 자지를 서슴없이 입으로 물었다. 제법 능숙한 솜씨로 입속에서
돌려 주더니 귀두에 침까지 뱉어가며 오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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