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발바닥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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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창고에 들러 아줌마들의 상태를 확인했다. 아줌마들은 머리카락 양 팔 젖가슴을 아래로 늘어 뜨린 채 돼지고기 마냥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 아줌마들답게 골반이 쫙 벌어져 있었고 엉덩이 살집도 풍성했다. 거봉같은 아주 짙은 갈색의 유두가
달린 젖가슴도 풍선을 방불케할 만큼 풍만했다. 또한 아줌마들의 발바닥은 굳은살이 잔뜩 붙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아주 짙은
주황색을 띄었고 발꿈치에는 하나같이 각질이 붙어있었다 .
그녀들의 발바닥 굳은살과 각질은 다름아닌 오랜 가사일과 알바의 흔적이었다. 남자에게 흔쾌히 보여주는 것이 꺼려지는
부분이었다. 그녀들은 자신들의 치부나 다름 없는 이 발바닥 굳은살과 각질이 소수의 남자들에게는 큰 기쁨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
아줌마들은 눈을 감은 채 입을 벌리고 있었다. 발가락은 하나같이 잔뜩 오므라든 모습이고 양쪽 엉덩이는 움푹 파여 있었다.
엉덩이에는 회사 마크와 성욕 체크기가 붙어있었는데 성욕 체크기는 전부다 붉은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또한 아줌마들의
음부가 집게에 의해 활짝 벌어져 있어서 벌어진 음부 사이로 그녀들의 발기된 클리 토리스와 늘어진 날개가 아주 적나라하게
보였다. 다들 자녀의 교육과 생활비를 걱정하던 아줌마들 이었을 것이다. 자신들의 젖가슴과 큰 엉덩이가 상품성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낸 평범한 주부이자 엄마들이었다.
창고 스피커에서는 흘러간 옛 가요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줌마들이 꿈많던 여고시절 즐겨들었을 법한 노래들이었다.
이경선이라는 아줌마가 발가벗겨진 채 거꾸로 매 달려 있었다. 아줌마는 크고 탄력 넘치는 젖가슴을 아래로 늘어뜨린 채 입을
벌리고 있었다. 발가락을 잔뜩 오므린 터라 굳은살이 붙은 주황색 발바닥에는 주름이 많이 잡혀 있었다. 또한 구멍에 박힌
딜도를 씹어 먹을 듯이 조이고 있어서 다른 아줌마들과 마찬가지로 엉덩이골이 움푹 파여있었다.
2년 전 이경선은 실업상태인 남편을 대신해 마트 캐셔로 일하던 성실한 아줌마였다. 고민은 중학생 아들의 성적과 빠듯한
생활비였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공부는 안 하고 게임만하는 아들이 못마땅해서 자 주 화를 내곤 했다. 이경선의 아들은
엄마가 안방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후에야 보고 있던 사진과 동영상을 다시 띄웠다. 자료는 여자 인형공장에서 유출된
것들이었다. 유독 눈길을 끄는 것은 아줌마 창고의 사진들이었다. 엄마같은 아줌마들이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
이경선은 동네 아줌마들과 여자공장에서 유출된 사진과 영상을 본적이 있다. 자신 또래아줌마들이 돼지고기처럼 대롱대롱
거꾸로 매달린 모습은 큰 충격이었다. 아들을 키우는 자신이 저런 일에 휘말 리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어느 오후 이경선은 아들과 마트에 갔다. 그녀의 차림새는 다리와 엉덩이가 꽉 끼는 청바지이다. 섹스와이프닷컴의 직원들은
마트에 온 주부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직원 중 두명이 이경선을 보고는 귓속말을 했다.
"저년... 엉덩이 죽이는데요?........."
"응... 골반도 크고 살집도 좋은게 딱 뒤치기용이구만............"
이경선은 자신을 음흉하게 바라보는 두 남자의 시선을 느끼고는 불쾌감이 들었다. 2년 후 이경선의 아들은 유출된 여자공장
사진에서 엄마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엄마가 발가벗은 채로 많은 아줌마들과 함께 거꾸로 매달려있는 것이었다. 엄마의
젖가슴과 엉덩이는 노골적으로 노출되어 있었고 보지는 집게에 의해 활짝 벌어져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에는 섹스와이프닷컴이라는 작은 문구와 붉은색의 fuck me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엄마의 프로필 소개글을
읽자 더욱 혼란스러웠다. 자신이 알던 엄마가 아니었다.
이경선 소개글
중학생 자녀가 있는 46살 주부입니다. 젖가슴과 엉덩이가 매우 큰 편입니다. 밝히는 여자여서 지속적인 섹스가 필요합니다.
신음소리도 큰 편입니다. 구매 추천합니다.
민호는 다른 창고로 이동했다. 민호는 아줌마들의 엉덩이를 주물러 보던 중에 친구의 엄마를 발견했다. 다른 아줌마들과
마찬가지로 눈을 감은 채 입을 벌리고 있었다. 머리카락 양팔 젖 가슴을 아래로 축 늘어뜨린 채 거꾸로 매달려있는 모습이다.
엉덩이는 역대급으로 불릴만했다. 쫙 벌어진 골반에 풍부한 살집이 붙어 있었다. 발바닥은 영락없는 아줌마였다.
다른 아줌마들과 마찬가지로 발가락을 잔뜩 오므리고 있는터라 발 바닥에는 주름이 잔뜩잡혀 있었다. 굳은살도 아주 많은
편이어서 발바닥은 짙은 주황색을 띄고 있었다. 민호는 아줌마의 발바닥을 혀로 핧으며 프로필을 훑어내렸다.
민호는 김전옥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발가락을 하나씩 이빨로 깨물었다. 엄지발가락의 밑살을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주었고
각 발가락 사이를 혀로 핥아주었다. 10개의 발가락을 모조리 빨고난 뒤에는 발바닥 중앙을 혀로 핥아주었다. 아주 시큼한
발냄새가 민호의 코를 자극했다. 발바닥 중앙이 침으로 흥건해지자 이번엔 각질이 붙은 발꿈치를 잘근잘근 씹어주었다.
민호는 김전옥의 엉덩이를 벌린 후 46년 간 매일 똥이 드나들던 검붉은 항문에 혀를 갖다댔다.
항문주름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혀로 핥아주며 딜도가 깊게 박힌 질구멍을 꾹꾹 눌러주었다. 민호가 창고에서 나가려는데
교복을 입은 학생 한명이 들어왔다. 섹스와이프닷컴 사장 아들이었다. 소년은 아줌마들의 몸을 찬찬히 주물러보았다. 혼자
사는 그는 아줌마들을 임대해서 집에 데리고 살았다. 소년은 김전옥 아줌마의 엉덩이 젖가슴 발바닥을 유심히 만져보더니
결국 임대를 결정했다.
모녀를 한꺼번에 판매하는 기획이다. 창고안에는 수십명의 엄마와 딸이 나란히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 모녀의 음부는 역시나
집게로 벌어진 상태였다. 아주 두툼한 보짓살 사이에 늘어진 날개와 발기상태의 클리토리스가 붙어있는 엄마들의 음부는
그녀들의 정숙한 외모와 달리 꽤나 음탕하게 보였다. 발가락과 엉덩이골도 마찬가지였다. 엄마들의 발가락만 잔뜩 오므라든
상태였고 엉덩이골 역시 엄마들의 것만 깊숙히 파여 있었다. 엄마들이 민수의 굵은 딜도를 조이기 위해 전신에 힘을 주고
있기 때문이었다.
민호는 모녀의 엉덩이를 벌려 보았다. 엄마의 항문이 주름이 많고 검붉은색을 띄는 반면에 딸의 항문은 싱싱한 분홍색이었다.
고개를 드니 굳은살이 가득한 엄마의 주황색 발바닥과 선홍빛을 띈 딸의 발바닥이 보였다. 다른 엄마들의 발바닥도 전부
박선미의 것과 다르지 않았다. 하나같이 굳은살이 잔 뜩 붙은 주황색발바닥이었다.
1년 전 김전옥은 대형마트에서 캐셔로 일하고 있는 아주 평범한 40대 싱글맘이다. 그녀의 얼굴과 몸매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얼굴은 여교사를 연상시킬정도로 단정하고 정숙했으며 몸매는 다소 육덕진 느낌이드는 풍만타입이다. 그냥 동네 찜질방에서
볼 법한 예쁘장한 40대 아줌마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을 것이다.
모 대형마트 일을 마치고 정산을 하고 있는 전옥에게 마트동료인 이경선(46)이 말을 걸어 왔다.
"수민엄마... 철수 쟤말야... 이제 고등학생인 녀석이 너무 허약 해보이지 않아?............."
이경선이 알바생 철수(17)를 가리키며 물었다.
"그래도 기특하잖아요... 어린 나이에 여기 나와서 일하는 게 쉽나요......."
"하긴... 우리 아들이랑 동갑인데 기특하긴 하다............"
"저기 아줌마 이 상자 여기 놓으면 되요?.........."
철수가 두 아줌마의 튼실한 엉덩이를 훔쳐보며 물었다.
"응... 거기 놓으렴........... "
"아줌마들 제 얘기 중이었죠?..........."
"호호... 귀는 밝아... 너 힘이 너무 없어 보이는거 같다 는 얘기 중이었어.........."
"학교 그만두고 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서 적응이 안 되네요........."
"파이팅이다... 얘... 아줌마들이 응원할게.........."
"감사................"
김전옥과 이경선은 마트휴게실로 자리를 옮겨 대화를 이어나갔다.
"어머니 반찬가게요?..............."
"응... 우리 포함 7명이 동참할 거야............"
"경선씨... 사업은 아무나 하나요............"
"아냐... 할 수 있어... 나만 믿으라구............"
"돈은요?............"
"동참하기로 한 여자들 이름으로 빌려야지.........."
"어디서요?.........."
"네?!... 거긴 대부업체잖아요?............"
"우리같은 아줌마들한테 누가 돈을 빌려줘 단체명의로 하면 이자 낮게 해준대..........."
"아... 그래도 불안한데..........."
"여기 명단이야... 등산모임에서 만난 여자들이야..............."
#대출자 명단#
박선미 조혜미 도민경 김숙경 신숙희
"전부... 저희 또래에요?.........."
"응... 40대 초반 막내부터 50대 왕언니까지... ㅎㅎ오늘 전부 만나기로 했어... 자기도 가자.........."
"흠... 일단 만나만 볼게요..........."
"철수야... 집에 가니?............"
"아... 네............"
이경선이 퇴근하는 철수를 불러 세웠다.
"저기... 아줌마들 모임가는데... 너 저녁 안 먹었잖아... 같이 가서 먹자........"
"괜찮은데............."
"아냐... 아줌마들은 상관없으니까.... 같이 가.........."
"네.............."
패밀리 레스토랑 철수는 7명의 아줌마들 틈바구니에 꿔다놓은 보 따리마냥 앉아 밥을 먹었다. 아줌마들은 아들같은 철수를
투명인간 취급하며 자신들만의 대화를 나눴다. 심지어 성생활과 관련한 얘기까지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선미언니... 애 옆에 두고 못하는 얘기가 없어............."
"아... 내가 심했나......... ㅎㅎ"
"저... 신경쓰지마시고 대화 나누세요............"
"아구... 아들같은 총각이 마음도 넓으네... 귀엽다 귀여워... 아줌마가 엉덩이 두드려 줄게........"
철수는 자신의 엉덩이를 아무렇게나 터치하는 선미아줌마(51)의 태도에 약간 기분이 상한 듯 눈살 을 찌푸렸다.
"언니 그건 심했다... 쟤도 다 큰 애야................."
"그런가 아들같아서... 그만 ㅎㅎ 쏘리............"
"근데... 나 어제 버스에서 성추행 당했어요............"
"어머 정말?.............."
"아니... 글쎄... 교복입은 애가 제 엉덩이를 꽉 움켜쥐는거있죠.........."
"흐으... 어린 애가 아줌마 엉덩이를?............."
"네... 경찰서 갈까 하다가 걔 부모가 불쌍해서 그냥... 넘어갔어요............"
"그걸 왜... 넘어가 혼내줘야지!!.........."
"그냥... 귀찮기도 하고요.........."
"담부턴 그런 일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마..............."
"네... 그래야죠............."
선미 아줌마와 경선아줌마는 철수의 양옆에 앉아 스타킹발을 자신들의 한쪽 허벅지에 위에 올려놓고 있었다. 살색스타킹
속으로는 두 아줌마의 농익은 발가락과 발바닥이 선명하게 보였다. 철수는 자신을 향한 두 아줌마의 발바닥을 훔쳐보면서
꾸역꾸역 밥을 먹었다. 아줌마들은 스타킹속에서 발가락을 연신 꼼지락대는 중이었다. 당장이라도 스타킹을 벗겨 아줌마들의
발가락과 발바닥을 빨고싶은 충동이 철수를 덮쳐왔다.
"너... 지금 아줌마 발바닥 훔쳐 본 거지?............."
선미 아줌마가 철수의 귀를 잡아 당기며 소리쳤다.
"요놈 봐라... 어린 애가 응큼하네............"
"아... 아니에요... 그게 아니라............."
"언니 내비둬 발바닥 좀 봤다고 그러는 건 심했다... 혈기왕성할 때 잖아..........."
"그래도 기분나쁘잖아!.........."
"아줌마... 정말 안 봤어요............."
"고추도 조그맣게 생긴 녀석이 은근히 밝히네?............"
"아... 언니 사람들 듣겠어... 그만해요!!..............."
"정말... 안 봤어요.............."
"에구... 됐다 됐어... 이놈의 발바닥 봐라 봐..........."
아줌마들은 스타킹발을 하이힐에 구겨넣으며 인상을 찌푸렸다. 철수는 고개를 푹 숙인채 7개의 구멍을 번갈아가며 쑤셔대는
상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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