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발바닥 -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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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분 후 체력단련실은 아줌마 10명이 내뿜는 온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아줌마들은 런닝머신 위에 올라가 달리기를 하고
있었다. 아줌마들이 런닝머신에서 다리를 움직일 때마다 고무소재 트랙에 붙어있던 맨 발바닥이 쩌억하는 소리를 내며 떨어
졌다. 민수는 쇼파에 앉아 런닝머신 위를 달리고있는 아줌마들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민수가 보는 앞에서 러닝을 하고있는 김전옥의 마음은 비참함 그 자체였다. 17살 소년과 오랜 시간 섹스를 하기 위해 체력을
단련 중인 자신이 혐오스러웠다. 김전옥은 고개를 옆으로 돌려 러닝 중인 아줌마들을 바라봤다. 전부 헉헉 거리는 소리를
내며 러닝을 하고있었다. 김전옥 바로 옆에서 러닝중인 아줌마는 군대간 아들을 둔 김혜숙(49)이었다. 장성한 아들을 둔
엄마가 오직 섹스를 오래하기 위해 달리고 있는 것이었다.
민수는 위 아래로 출렁이는 아줌마들의 젖가슴을 하나씩 움켜쥐었다. 아줌마들은 민수에게 젖가슴을 주물리며 러닝을 계속
했다. 그녀들은 나체상태로 러닝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민수는 아줌마들의 젖가슴을 모조리 주물러 본 뒤 씰룩씰룩거리는
엉덩이를 찰싹 소리가 날 정도로 때려주었다. 아줌마들은 민수에게 엉덩이를 맞아가면서 런닝머신 위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일주일 후
"엄마... 잠깐 나갔다... 올게................."
"네.................."
민우는 엄마가 집 밖으로 나간 것을 확인한 후 민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야... 엄마 앵클부츠는 언제 볼 수있냐?..........."
"아... 오늘 신길 거야... 흠... 곧 찍을 거니까... 한 5시간 후에 보내줄게................"
"오키... 기다릴게... ㅋㅋ 기대기대................."
2시간 후 민우는 엄마가 돌아오지 않자 전화를 걸었다. 엄마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민우는 1시간 후 다시 전화를 걸었다.
이번엔 엄마가 전화를 받았다.
"응... 아들................."
"늦으시네요?............."
"아... 지금... 아줌마들이랑 얘기 중이야... 너... 병민엄마 알지?..............."
"아... 네... 그냥... 연락이 안 되서 걱정했어요............"
"아들도 참 별 걱정을 다하는구나... 엄마... 곧 들어갈게..............."
"네.............."
민우는 엄마의 목소리가 평소보다 업되어있는 것이 신경쓰였지만 이내 대수롭지 않다는 듯 티비 리모콘을 들었다.
딩동~ 엄마가 돌아왔다. 민우는 약간 상기된 얼굴의 엄마가 낯설게 느껴졌다.
"뭔... 일... 있으셨어요?............."
"아... 아니... 밥은 먹었고?..........."
"네... 지금이 몇신데요.........."
"아... 그렇지 그럼... 쉬렴... 엄마도 씻고 잘게.............."
"넵................"
민우는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를 켰다. 화장실에서 샤워기 물소리가 났다. 엄마가 샤워를 하는 듯 했다. 민우는 민수가 보내준
동영상 파일을 열었다. 총 5명의 아줌마들이 몸에 꽉 끼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서 침대 위에 나란히 엎드려 있었다.
아줌마들은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있었다. 그때문에 그녀들의 얼굴을 확인할 수는 없었다. 아줌마들이 입은 승무원 유니폼은
사이즈가 다소 작은 편이어서 그녀들의 큰 엉덩이를 감싼 치마가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아줌마들은 엉덩이 바로 밑까지 치마를 걷어올리고 있었다. 그 덕분에 그녀들의 팬티를 살짝 볼 수 있었는데 중년 여성들이
입기에는 다소 야해보이는 란제리 풍의 팬티였다. 아줌마들은 스타킹을 신지 않은 맨다리를 그대로 드러낸 채로 발목을 침대
끝에 걸치고 있었다. 전부 발가락을 잔뜩 오므리고 있는 터라 발바닥에 주름이 잡혀 있었다. 하나같이 굳은살과 각질이 잔뜩
붙은 전형적인 아줌마 발바닥들이었다.
민우는 가장 왼편에 엎드려 있는 아줌마에 주목했다. 헤어스타일이 엄마와 비슷한 아줌마였다. 아줌마의 발 밑에 놓여있는
신발도 엄마의 앵클부츠였다. 그 아줌마의 옆에는 핸드폰이 놓여 있었는데 엄마의 것과 같은 기종이었다. 갑자기 아줌마의
핸드폰이 진동하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핸드폰이 진동하는데도 받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그저 침대에 얼굴을 파묻고
발가락에 힘을 주고있을 뿐이었다. 민수는 카메라를 향해 진동기 리모컨을 흔들었다.
민수가 진동기 리모컨을 끄자 아줌마들의 오므라들었던 발가락이 일제히 쫙악 펴졌다. 민수는 각질 제거기를 손에 들고는
아줌마들에게 다가갔다. 민수는 가장 왼편에 누워있는 아줌마의 발 바닥에 각질제거기를 갖다댔다. 그러자 아줌마는 다리를
위 아래로 휘저으면서 거부의사를 보였다. 민수는 그 아줌마를 내버려둔 후에 다른 아줌마에게 다가갔다. 다른 아줌마들은
민수에게 발바닥을 들어 올려주었다. 아들같은 소년에게 공손하게 발바닥을 들어올려주는 아줌마들이었다.
민수가 다시 진동기 리모컨을 누르자 아줌마들의 발가락이 다시 잔뜩 오므라들었다. 맨 왼편에 엎드려있는 아줌마만이 예외
였다. 그 아줌마는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도 발가락을 오므리지 않았다. 민수는 그 아줌마의 발바닥에 다시 각질 제거기를
갖다댔다. 아까와 달리 순순히 각질제거를 받는 아줌마였다. 민수는 아줌마의 발가락을 움켜쥔 채로 발꿈치와 뒤꿈치에 붙어
있는 각질을 벗겨나갔다. 아줌마의 발바닥에서 떨어져 나오는 각질이 방바닥에 쌓이기 시작했다.
민수는 아줌마들의 발바닥각질을 모조리 벗기고는 진동기의 진동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그러자 가장 왼편에 누워있는
아줌마의 발가락이 단번에 움츠러들었다. 그냥 오므리고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아줌마는 발가락을 10초가량 꽉 오므렸다가
다시 쫙 펴기를 반복했다. 그 아줌마뿐 아니라 모든 아줌마가 발가락을 꽉 오므렸다가 다시 펴기를 반복했다.
민수는 침대 위로 올라가 티비를 켰다. 민수의 옆에는 헤어스타일이 똑같은 방금 그 아줌마가 승무원 유니폼차림으로 엎드려
있었다. 민수는 티비를 시청하며 그 아줌마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아줌마는 한 손을 들더니 자신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는 민수의 손목을 쎄게 잡았다. 그러자 민수는 다른 손으로 아줌마의 엉덩이를 쎄게 후려갈겼다.
"아줌마... 돈을 받으려면 이정도는 참으셔야죠... 따블로 드릴게요..................."
그말을 들은 아줌마는 민수의 손목을 잡고있던 손을 내려 놓았다. 아줌마는 자포자기 한듯 양손바닥을 허리 옆에 풀썩 내려
놓았다. 무방비 상태가 된 아줌마의 아주 거대한 엉덩이는 그렇게 15분간 민수의 장난감이 되었다. 민수는 치마 가운데를
손 끝으로 긁어서 아줌마의 엉덩이 골이 드러나도록 만들었다. 아줌마는 민수에게 엉덩이를 주물리는 내내 발가락을 꼼지락
거렸다. 동영상은 아줌마들이 발가벗고 누워있는 민수의 몸 위에 맨발바닥을 올려놓고있는 장면으로 넘어갔다.
아줌마들의 차림새는 여전히 승무원 유니폼이었다. 아까와 달라진 점은 아줌마들이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 올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아줌마들이 입은 팬티는 형형색색의 란제리 팬티였다. 팬티 양옆으로는 아줌마들의 보지털이 삐져나와 있었다.
민수의 몸 위에 올려진 아줌마들의 발바닥은 각질제거를 받은 덕분인지 매우 깨끗했다. 그러나 굳은살이 많은 편이어서
발바닥은 하나같이 짙은 주황색을 띄고 있었다.
민수의 성기 위에 발바닥을 올려놓고있는 아줌마는 엄마와 헤어스타일이 같은 그 아줌마였다. 동영상이 갑자기 끊어지더니
다음 영상으로 넘어갔다. 방금 전과 다른 것이 없었다. 아니 아줌마들의 발바닥 위에 주민등록증이 올려져 있었다. 민수의
얼굴 바로 밑에 올려진 발바닥 위로 아줌마의 주민등록증이 보였다. 민우는 아줌마의 주민등록증에 붙어있는 증명사진을
보며 침을 꿀꺽 삼켰다. 엄마 또래의 아줌마였지만 꽤 곱게 늙은 중년여성이었다.
주민번호를 보니 나이는 49살이었다. 엄마와 동갑이었다. 다른 아줌마들의 주민등록증은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지 않았다.
민수의 얼굴 바로 밑에 발바닥을 올려놓고있는 아줌마가 입을 열었다.
"민수군... 아줌마들 이렇게 괴롭혀놓고 돈안 주면 고소할 거야.............."
"아... 네... 걱정마세요... 근데... 더 좋은 서비스를 해주시면 따따블로 드릴게요............."
"정... 정말?!..................."
동영상이 툭 끊거더니 다음 영상으로 넘어갔다. 팬티브라 차림의 아줌마들이 침대 위에 나란히 엎드려 있었다. 민수는 침대
위에 서서 아줌마들의 양발목을 잡아 자신의 허리 양옆에 붙인 채로 그녀들의 엉덩이와 보지를 발바닥으로 열심히 비벼주는
중이었다. 아줌마들은 발가락을 연신 꼼지락거리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엄마와 같은 헤어스타일을 한 아줌마 역시 민수에게 양 발목을 잡힌 채로 애무를 받았다. 민수는 아줌마의 엉덩이와 보지를
애무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동영상은 거기서 끝이났다. 민우는 사진파일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클릭했다.
발가벗은 아줌마들이 스타킹을 끌어 올리고 있었다. 전부 뒤돌아 서 있어서 얼굴을 확인할 수는 없었다. 아줌마들은 팬티를
한쪽 허벅지에 걸친 채로 커피색 밴드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끌어올리는 중이었다.
엄마와 헤어스타일이 같은 아줌마도 거대한 엉덩이를 내보이고 서서 커피색 밴드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끌어올리고 있었다.
그 아줌마 역시 하늘색 란제리 팬티를 한쪽 허벅지에 걸친 상태였다. 두번째 사진을 클릭하자 밴드스타킹을 신고서 팬티를
한쪽 허벅지에 걸친 아줌마들이 침대 위에 올라가 살이 맞닿을 만큼 다닥다닥 붙어 뒤치기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펼쳐
졌다. 아줌마들의 엉덩이 너머로는 그녀들의 뒤통수가 보였다. 아까와 달리 아줌마들의 머리카락 상태가 엉망이었다.
민수가 뒤치기를 하며 머리채를 잡은 듯했다. 아줌마들은 신발을 신고 있었다. 엄마의 앵클부츠를 신은 아줌마는 아까처럼
맨 왼편에서 엉덩이를 치켜들고 있었다. 엄마를 연상시키는 아줌마의 두 구멍에서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두툼한 보지가
활짝 벌어져서 발기된 클리토리스를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낸 모습이었다. 또한 그 아줌마의 엉덩이에는 손자국이 가득했다.
민수가 뒤치기를 하며 그 아줌마의 엉덩이를 얼마나 주물러댔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아줌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축 늘어진 두 젖가슴이 보였다. 민수는 그 아줌마의 얼굴 앞에 서서 V 를 그리고 있었다. 아줌마는
민수의 성기 높이까지 고개를 치켜들고 있었다. 민수의 성기를 입에 물고 있는 것이었다. 2주 후 일요일 아침
"지금이 몇신데... 아직도 쳐자고 있니?..............."
민우는 엄마의 발길질에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그렇다고 아들을 발로 차다니... 오늘은 일요일이라구요................"
"일요일이라고 늦게 일어나란 법 있니... 어서 일어나... 엄마 외출해야 돼.............."
"어디 가시는데요?..............."
"아줌마들끼리... 모임이 있어서..............."
"뭔... 놈의 모임을 그렇게 자주 나가시나... ㅎㅎ 댕겨오세요.............. "
"식탁에 밥 차려놨으니까... 까먹지 말고 먹어... 엄마... 오늘 좀 늦을 거야.............."
"넵... 다녀오세요.............."
그날 밤 민우는 민수에게서 또다른 동영상을 건네 받았다. 동영상을 킴과 동시에 엄청난 신음소리가 스피커를 뚫고 나왔다.
민수는 엄마의 앵클부츠를 신은 아줌마의 질 속으로 거대한 딜도를 쑤셔넣고 있었다. 민수는 아줌마의 등 위에 거꾸로 앉아
한쪽 엉덩이를 움켜쥔 채로 딜도를 질구멍에 마구 쑤셔 넣는 중이었다. 아줌마는 비명을 내지르며 앵클부츠가 감싼 양발을
위 아래로 번갈아가며 흔들었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악!!!! 아... 아... 아... 아... 아... 악!!!!!!
아줌마들이 항문으로 시가 담배를 피우는 동영상도 있었다. 아줌마들은 양 손으로 활짝 벌린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고서 항문
속에 굵은 시가담배를 쑤셔넣고 있었다. 엄마를 연상시키는 아줌마의 항문에도 굵은 시가담배가 아주 깊게 박혀 있었다.
그 아줌마의 면상이 심히 궁금해지는 민우였다. 민수가 그 아줌마의 항문에서 시가담배를 뽑자 하얀 연기가 항문에서 뿜어져
나왔다. 아줌마는 여전히 엉덩이를 움켜쥐고 항문을 벌리고 있었다. 민수는 그 아줌마의 항문에 시가 담배를 밀어넣었다.
"민우야... 너... 야동 보고있니... 거실까지 소리 다 들린다................."
아뿔싸 이어폰을 끼는 것을 깜박했다. 민우는 컴퓨터를 급하게 끈 후 방에서 나왔다. 엄마는 거실쇼파에 앉아 두 다리를 탁자
위에 올려놓고 있었다. 맨다리와 맨발을 드러낸 반바지 차림이었다. 민우 엄마는 팔짱을 끼고서 민우를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냥... 넘어갈까했는데... 여자 신음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더라... 휴... 엄마가 이런 말까지 하게 만들어야겠니?.........."
"아... 죄송해요.......... ㅠㅠ"
"앞으로 조심해.............."
"네........... ㅠㅠ"
"그리고... 너 방에서 담배꽁초 발견했다............"
"헉!!.............."
"두번 말 안 할게... 앞으로 피다 걸리면... 혼날줄 알아............."
"네.............."
같은 시간 민수는 친구 경민을 불러 술을 마시는 중이었다. 김전옥은 탁자 위에 발가벗고 올라가 반듯이 누워있는 상태였다.
발가벗은 중년여성을 가운데에 눕혀놓고 술을 마시는 소년들이었다. 민수와 경민은 수치심에 몸서리치는 김전옥을 아랑곳
하지 않고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끊임없이 주물러댔다. 손은 김전옥의 젖가슴과 보지 위에 올라가 있었지만 대화 주제는
그녀와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김전옥은 아이들의 손이 심심하지 않도록 몸을 제공하는 애무 인형이나 다름없는 처지로
전락한 것이었다.
"젖탱이 죽인다... ㅎㅎ 역시... 올드걸은 다르네............ ㅎㅎ"
"응... 나름 장점이 많다니까... ㅎㅎ 보지도 예쁘지 않냐?.........."
"응... 두툼하다............... ㅎㅎ "
"매일 쑤셔줘도 만족을 모르는 년이야... 이따가 너도 좀 쑤셔줘라............ ㅎㅎ"
"그럴까... ㅎㅎ 근데... 수민이 부르는 건 어때?............."
"수민이??..............."
"응............ ㅋㅋ"
"그럴까?... 오케이 전화해볼게..........."
수민은 민수의 초대에 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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