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선언 - 7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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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음란한 선언 -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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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2,590회 작성일 23-11-28 18:49

본문

자꾸만 유키코를 보면 들수록 괴롭히고 싶은 가학의 기분 역시 떨쳐낼 수 없었다. 그리고 유키코의 아버지 타케시의 복수심에
사무쳤던 지난 세월이 자꾸만 스쳐가고 있었다.
 

"이젠... 어쩔수 없어................" 


토모코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더욱 굳게 마음을 먹는다. 


"이... 암캐년이 오냐... 오냐... 징징대는걸 좀 받아줬더니... 아주 내위에 올라탈려고 하네... 이... 여우같은년~~~~~" 


토모코는 단박에 인상을 바꾼다. 이글이글 복수심에 불타는 눈빛으로 유키코를 바라본다. 그러더니 카즈의 손에 들려있던
채찍을 빼앗아 벌거벗은 유키코의 몸에 린치를 가한다.
 

"찰싹... 찰싹~~~~~" 

"꺄악~~~ 제발 그만하십시요~~~ 할게요~~~ 시키는대로 할게요... 그만때려주세요~~~" 


싸늘한 아침공기 속에 힘찬 토모코의 채찍질이 허공을 갈랐고 그때마다 다급한 유키코가 울려퍼진다. 허겁지겁 토모코의
발을 잡으며 유키코는 그렇게 빌고 있었다. 토모코 진지한 얼굴로 유키코를 내려다본다. 입가에는 느슨한 웃음이 드리워진다.
마치 유키코를 조롱하는 듯한 눈빛이였다. 물론 그녀 자신은 그것이 유키코의 아버지 타케시에게 하는 것이라 착각을 하는 것
이였다.
 

"흑흑흑............." 


울면서 그렇게 유키코는 콘크리트에 양손과 양 무릎을 꿇으며 개처럼 네발로 얌전히 그대로 있었다. 이제 반항할 생각따위는
싹 달아나고 있었다. 그리고 벌거벗은 유키코에게 토모코가 가져온 새로운 구속도구가 설치되어 간다. 
유키코는 직립 할 수
없게되었다. 허리에 금속의 링이 달린 벨트가 감겨졌고 좌우의 발목에는 족쇄가 채워졌다. 좌우의 족쇄에는 역시 쇠고리가
달려있어 거기에는 역시 금속의 사슬이 채워지고 있었다.

양발목에서 시작된 가느다란 쇠사슬은 허벅지 안쪽을 지나 허리벨트에 채워진 금속의 링에 튼튼히 고정되고 있었다. 사슬의
길이는 불과 50센티 정도 밖에 안돼는 짧은 길이였기 때문에 무릎을 펴고 일어날수 없는 형태였다. 유키코는 이제 짐승같이
네발로 기어다니지 않으면 안돼는 것이였다.

잠시후 카즈가 가느다란 유키코의 목에 장착된 가죽목걸이와 연결된 개줄을 잡아당긴다. 유키코는 네발로 어색하게 바닥을
기기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때마다 풍부한 젖이 늘어지며 출렁거린다. 그리고 탐스런 좌우의 하얀 힙이 아주
요염하게 물결치며 중앙에 자리한 국화를 조금씩 노출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간신히 유키코가 창고의 뒤편에 있는 비포장 도로의 끝까지 오면 그곳은 잡초가 덮힌 공터였다. 카즈는 공토의 한쪽에 자리한
화단 앞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화단의 사이에는 제법 높이가 있어 보이는 굵은 나무가 그늘을 형성하고 있었다. 카즈는
발로 툭 하고 유키코의 어깨를 찬다.
 


"여기가... 니년의 화장실이다........." 


카즈는 나무의 뿌리 부분을 가리키며 말하고 있었다. 유키코는 놀란 얼굴로 카즈를 올려다본다. 눈에선 다시 눈물이 나오려
하고 있었다.
 

"개니까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는 거야... 제대로 조준을 하라고... 일단 마킹 연습이니까.............." 


카즈는 가차없이 유키코에게 명령하고 있었다. 


"마킹연습이 뭐죠??.........." 


궁금한듯 옆에있던 토모코가 묻는다. 


"개가 산책 중에 자주 전신주에 소변을 보잖아... 그건 말이야...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거란 말이지... 그걸... 마킹이라고
 하는거지... 이년은 개니까... 일단 자신이 정말 암캐라는 사실을 자각하려면 연습이 필요하잖아... 마킹연습이 맞는거지....."
 

"오오... 꽤 머리를 썼네요... 과연..... 당신은 여러가지를 알고 있어요... 이 변태~~~" 

"흐흐... 토모코... 너도 만만치는 않잖아... 새삼스럽게 무슨................. " 


두 남녀는 이제 유키코를 앞에 두고 즐겁게 변태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유키코의 마음은 더욱 망연지실해질 뿐이였다.
하지만 그런 유키코의 마음은 이제 둘에게 전혀 중요하지 못했다.
 

"이... 암캐야... 어서 어서... 한쪽 다리를 들지 못해!!!!!..............." 


카즈는 다시 채찍을 손에 들고 있었다. 유키코는 땅에 눈물을 떨어뜨리다 조금씩 조금씩 다리를 들고 있었다. 


"얼굴을 들어야지... 이... 암캐야... 어떤 얼굴로 마킹을 하는지 확인을 해야지... 자... 빨리 빨리 하라고!!!!... 다리를 더...
 들지 못해!!................"
 


이제는 완전히 조교에 능숙해진 토모코가 유키코를 재촉하고 있었다. 


"아아... 이... 이런건............."   


유키코는 비통한 목소리로 오열한다. 카즈가 유키코의 아래턱을 잡고 정면을 바라보게 하면 오카와 토모코는 유키코의 몸을
잡으며 한쪽 다리를 든 유키코가 중심을 잃지 않도록 해준다.
 

"호호호... 일단 처음이 힘들지... 익숙해지면... 그때는 니년도 즐거울거야............." 


토모코의 능욕은 쉬지 않고 계속되고 있었다. 그리고 


"쏴아아~~~" 


힘찬 소리와 함께 한쪽 다리를 치켜든 유키코의 가랑이 사이에서는 한줄기 물줄기가 포물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물줄기는
높이 솟아오르며 나무의 뿌리와 근처의 잡초에 아무렇게나 쏟아지고 있었다.


"저런... 저런... 이년이... 제대로 못해!!!... 나무에 맞춰야지... 정말 못된 암캐로구나... 소변 하나 보지 못하다니... 징계를
 받으면 잘할테지............"


토모코는 유키코의 하얀힙을 찰싹 후려치며 말하고 있었다. 


"저런 저런... 토모코... 처음치곤 잘한건데... 뭐... 기왕이면 한번에 나무에 맞췄으면 좋았겠지만............" 


카즈가 그런 토모코를 말리며 말하고 있었다. 유키코는 힘없이 고개를 젓는다. 단지 소변을 본것이지만 몸안의 힘이 완전히
쭉 빠져버린다. 유키코의 몸은 치욕감에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던 것이였다.
 

"자... 이젠 착유의 시간이에요~~~" 


토모코가 갑자기 유키코의 가슴에 손을 뻗었다. 유키코의 신체는 다시한번 한다. 곧 토모코의 손가락이 유키코의 젖꼭지에
닿은 순간 유키코의 몸은 다시한번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감히 반항따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호호~~ 오늘도 제법 양이 많네..............." 


토모코의 손가락이 유키코의 유두를 강하게 쥐자 젖물이 흘러나왔다. 신기한지 토모코는 더욱 정성스레 유키코의 돌기를
짜내기 시작했다. 곧 유키코의 유두에서 흘러나온 밀크는 유키코의 하얀몸을 흘러 바닥으로 향했다. 유키코의 상반신은
젖투성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유키코의 몸은 점점 굳어가고 있었다.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것처럼 오싹함을 느끼지만
그 감미로운 유두의 쾌락에 조금씩 눈을 감고 있었다.
 

부끄런 자세로 방뇨를 한 유키코의 얼굴은 붉게 물들고 있었다. 남부럽지 않게 외동딸로 곱게 자란 유키코에겐 상상조차 하지
못할 일이였고 충격이였다. 유키코는 평소라면 생각지도 못할 오욕감에 제정신이 아닌 상태가 되어가고 있었다. 얼떨떨한
기분에 아무것도 생각할 겨를이 없어지고 머릿속은 아주 새하얗게 변해버린다. 거기에 그런상태에서 자신의 젖을 만져주는
토모코의 감미로운 자극은 유키코를 더욱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인도할 뿐이였다.
 

잠시후 옆에서는 오카가 유키코가 방뇨 한 위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신문지를 깔고 있었다. 그위에 매트를 펴자 제법 넓은
공터라 그런지 훌륭한 훈련장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앞으로 유키코를 본격적으로 길들일 장소였다. 어느새 유키코는 고개를
푹 숙이며 정좌해 무릎을 꿇고 있었다. 아직도 치욕감에 허덕이는지 고개를 들지 못한다.

"이년아... 이리와................." 


오카는 다시한번 목의 줄을 잡아당긴다. 유키코는 오카가 설치한 매트위로 질질 끌려 들어간다 


"흐흐... 여기가 바로... 니년을 훈련시킬 장소란 말이지............" 


오카는 친절하게 설명했다. 그의 손에는 어느새 채찍이 들려져 있다. 순간 유키코의 얼굴은 다시 핏기를 잃어 아주 하얗게
변해버리고 있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것이란 말인가... 도대체 얼마나 더 치욕적이고 수치스런 일이 남아있단 말인가 이런
생각에 유키코의 머릿속은 그야말로 아늑해 지고 있었다. 
하지만 또 채찍질이 시작될까 겁나 몸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오카는 계속 말한다.
 

"일단... 개처럼 누워 배를 보여라............" 

"네... 무엇을............." 

"흐흐... 뭐긴 이년아... 자고로 개란 충성의 증거로 주인에게 배를 보인단 말이지..............." 

"그... 그런..............." 

"이년이 맞을라구!!!!!... 이년아... 어서... 하얀배를 보이지 못해!!!..............." 


오카의 채찍질이 시작되자 유키코는 다시한번 부랴부랴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절망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선 선택은
없는 것이였다. 매질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그렇게 해야만 했다. 잠시후 유키코는 곧 매트위에 정상위로 누워 정말로 개처럼
하얀배를 내민다.
 

"하핫... 그래... 잘했어.............." 


만족스러운 눈으로 카즈가 이런 유키코를 칭찬한다. 하얀 실루엣을 그대로 그대로 유키코의 배꼽근처를 오카는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그는 정말로 강아지의 배를 만지듯 유키코의 하얀배를 쓰다듬어주고 있었다.
 

"하아.................." 


유키코는 다시한번 신음한다. 채찍질에 이은 부드러운 애무 치욕감 속에서도 말로 형언할수 없는 아주 강한 쾌감이 전해지고
있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인 착유를 시작하죠... 아무래도 업드린 자세보다는... 배를 보인 자세가 착유를 하기엔 올바른...
 자세겠죠..............."
 


이번에는 토모코가 나서며 말하고 있었다. 같은 여자임에도 이제는 변태적인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며 능숙하게 조교를
진행한다. 유키코는 떨리는 눈으로 토모코를 바라보지만 이런 유키코의 표정따위 상관없다는 듯 토모코의 손에는 로프가
들려져 있었다. 상당히 준비를 해온 듯했다. 토모코는 능숙하게 유키코의 상반신에 그물처럼 로프를 매듭짓고 있었다.
 

"아앗!!!!................." 


유키코는 비명을 지른다. 상반신을 타이트하게 조이는 느낌 마치 한사이즈 작은 체형의 옷을 입은 것만 같은 갑갑함 속에서도
온 몸을 조이는 강렬한 자극에 절로 신음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견갑골을 죄는 압박은 유두로 향하고 있었다. 마치
유두가 터질것만 같았다. 더군다나 애무에 이은 아주 타이트한 조임은 유키코의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한다. 토모코는 정말로
솜씨좋게 유키코의 몸에 밧줄을 고 있었다.
 

그리고 유키코의 팔을 뒤로 돌려 양팔마저 뒤로 묶고 있었다. 그리고 상체를 일으켜 세우자 유키코의 허리는 그대로 펴지며
자연스럽게 앉은 자세가 되어간다. 그리고 가슴을 내민 상태가 되어가고 있었다. 곧 오카가 유키코의 어깨를 뒤에서 잡는다.
둘의 호흡은 척척 잘 맞고 있었다.
 

"저... 지금 무엇을.............." 


유키코는 다급하게 소리친다. 밧줄의 압력 때문인지 팽팽하게 조여진 유방의 뿌리를 좁힌 밧줄은 그 모양을 왜곡 뿌리에서
끝이 파열할것 만큼이나 강하게 조여주기 시작했다. 유두에서 하얀 물방울이 뚝뚝하고 유출되기 시작한다. 그 아슬아슬한
느낌에 유키코의 얼굴은 일그러진다.
 

"깔깔깔... 유키코... 역시 젖에 우유가 가득 쌓여 있어 힘들죠... 가슴을 펴고 힘을 빼봐요... 간편하게 해줄게.........."


토모코는 그렇게 말하며 유키코의 쌍 유방을 묶은 로프 중간 쯤에더 밧줄을 한겹 더 묶는다. 


"흐흐... 토모코... 이건 좀 심한거 아니야???..........." 


카즈가 실실 웃으며 토모코에게 말한다. 하지만 토모코는 열심이였다. 그리고 이제는 이들이 무슨짓을 할지 눈치챈 유키코의
얼굴은 창백해지고 있었다. 토모코는 유끼꼬의 잘익은 쌍유방을 뫼비우스의 띄처럼 고 있었다.
 


"좋아요... 카즈... 잡아당겨요................... " 


그 순간 카즈는 토모코가 쥐여준 밧줄의 끝을 잡아당긴다. 유키코의 쌍유방을 감은 밧줄의 반대편은 토모코가 잡고 있었다.
그리고 순간 유두로 힘차게 모유가 분출했다. 그것은 유두에서 기묘한 포물선이되어 공중으로 흩어져 가는 드문 광경이였다.
 

"아아... 너무 아파~~~~~~~~~~" 


유키코는 인상을 찡그린다.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 강하게 분사되는 모유의 느낌에 그야말로 강한 통증을 느끼지만 짜릿함
역시 느껴지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그 목소리에는 짙은 쾌감이 섞여 있었다. 유키코는 아주 괴롭게
신음을 올린다. 얼굴을 더욱더 찡그린다. 부리고 상체를 이리저리 움직여보지만 양어깨를 뒤에서 잡은 오카 때문인지 전혀
꼼짝을 할수 없었다. 다시 밧줄이 당겨진다.
 

"아악~~~ 제발... 제발 그만해... 주십시요~~~~~~~~~" 


유키코는 이제 애원하고 있었다. 너무나 아팠다. 유두의 끝에서 쌓였던 모유가 아주 강하게 분사되는 느낌 정말 끔찍했다.
곧 토모코는 유키코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마치 개를 달래주는 것만 같았다.
 

"좋아요... 유키코... 그럼 이렇게 해요... 이렇게 말하면 착유를 중지시켜주죠..........." 

"네에.........." 


눈물을 글썽거리는 유키코였고 벌써부터 고개를 끄덕거린다. 토모코는 생글생글 웃으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저... 키타가와 유키코는 훌륭한 암캐노예가 될것을 맹세합니다... 어떤 분부에도 따르겠습니다... 이렇게 말해보세요......." 

"아... 그... 그런..............." 


너무나 치욕적인 강요에 유키코는 다시한번 토모코를 바라본다. 제발이라는 눈빛이였다. 하지만 토모코는 가차없었다.
 

"안돼겠군요... 아직 암컷노예로서의 자각이 안됐어요... 카즈 당겨요..........." 

"기다려요... 하겠습니다... 하겠어요............." 


유키코는 허겁지겁 대답한다. 


"미안... 유키코... 이미 늦었어요................" 


토모코는 싱긋 웃으며 말한다. 그리고 순간 비정하게도 로프는 다시한번 당겨진다. 


"아앗!!!................" 


이번에는 더욱 강하게 로프가 당겨지며 유키코의 매끄러운 유방에는 끈자국이 생겨버린다. 유키코의 얼굴은 더욱 괴롭게
일그러진다. 그리고 이제는 부어 오른 유방의 끄트머리 유두에는 젖이 분출되다 다시 물방울이 떨어진다. 유키코의 하얀색
상반신은 젖투성이가 되어버린다.
 

"후후... 유키코... 굉장해... 분수 나오는군요... 이거 끝이 없네요............" 

"아아... 제발... 제발 그만............." 

"할거죠... 유키코???............" 

"네... 할게요..............." 


유키코는 고개를 끄덕끄덕 거린다. 이젠 아픔에 수치심 따위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여전히 유키코의 큰 유방은 부들부들
떨리고 있다. 유키코는 불안한 얼굴이다.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마침내 굴욕의 맹세를 입에 담는다.


"저... 키타가와 유키코는... 훌... 륭한 암캐 노예가 될 것을 맹세합니다................ " 


고개를 숙이고 오열하는 유키코는 어느새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다음은?............ " 


토모코는 차갑게 다시 유키코를 윽박지를 뿐이다. 


"어떤 분부에도... 따르겠습니다................ " 


말끝을 흐리는 유키코 토모코는 이제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유키코의 맹세를 듣자니 아주 속이 말끔해지는것을 느낀다.
토모코는 고개를 끄덕였다.
 

"호호호... 잘 했어요... 그럼 유키코... 맹세에 대한 포상을 내리겠어요... 카즈... 시작해요............." 


"그럴까... 후후후 저런... 그런데... 유키코 모유를 흘려서 그런지 몸이 많이 미끌미끌 해졌군... 좀더 섹시해진 느낌이랄까...
 후후... 젖투성이 유키코가 좆을 빨게 해달라고 해줬으면 좋겠군................."
 


유키코의 어깨를 잡았던 오카는 어느새 유키코의 뒤에서 양 손을 뻗어서 유키코의 사타구니에 손을 넣는다. 손가락 사이에
섬모가 부드럽게 느껴지고 휘감기는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유키코의 몸은 바로 반응한다. 긴장된 허리가 자기도 모르게
쫙 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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