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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취미 생활 -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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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2,896회 작성일 24-01-15 18:46

본문

소미는 민수의 애무에 열이 오르면서도 민수가 자신의 그곳을 아까처럼 만져주지 않자 뭔가 알수없는 안타까움을 느끼면서
다리가 슬며시 벌어졌다. 
그러자 그런 소미의 마음을 헤아리기라도 한듯이 민수의 손이 그곳으로 들어섰다. 민수의 손이
둔덕을 슬슬 문지르다 소미의 음핵을 슬쩍 건드렸다.
 

"학... 아...................." 


이번엔 소미의 몸과 입에서 확실한 반응을  보냈다. 소미의 그곳은 어느새 흘러 나온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후후... 어때 좋은 느낌이지... 자... 다리를 조금 더 벌려봐.............. " 

"하... 하지만... 챙피한데.................."


소미의입은 거절을하고 있었지만 다리는 마법에 걸린듯 스르륵 벌어지고 있었다. 민수는 몸을 내려 소미의 그곳을 관찰했다.
소미는 민수가 자신의그곳을 유심히 보는것을 보고 울듯한 얼굴이 되었다.
 

"사... 사장님 챙피해요... 흐윽.............." 

"후... 후... 챙피하긴... 흐... 흐... 흐.................. "


민수는 소미가 아주 챙피해 하면서 다리를 모으려고 하자 소미의 다리를 잡고 양쪽으로 눌렀다. 그리고 입을 소미의 샘으로
가져갔다. 
민수의 혀에 따라 소미의 꽃잎이 이그러져 갔다.


"흐윽... 시... 싫어... 거길 어떻게 입으로... 학... 학................."

"흐... 흐... 쩝... 쩝............"

"아학... 싫으데... 학... 아... 으응... 아.................."


소미의 말과 달리 소미의 몸은 민수의 혀놀림에 반응하고 있었다. 소미의 샘은 애액을 흘려냈고 민수는 그걸 모두 핥으려는
듯이 빨아 대고 있었다. 
민수가 들이킨 양만큼 소미의 샘은 끝없이 애액을 흘려 내고 있었다. 민수가 마지막 일을 치루기
위하여 몸을 일으켰다. 
민수가 몸을 일으키자 소미는 그 와중에도 몸을 흠칫 떨었다. 민수가 소미의 다리를 벌리게 한 후
자신의 물건을 소미의 그곳에 대고 슬슬 문질렀다.

"흐흐흐... 소미야... 이제 우린 하나가 되는거야... 소미의 처녀를 내가 갖는거지............." 

"...................."


소미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눈을 꼭 감은채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소미가 생각을 하고 있을때 민수의 귀두가 꽃잎을
벌리고 약간 밀려 들었다.
 

"아흑... 아퍼요... 사... 사장님... 아퍼... 으응............" 

"자... 괜찮아... 몸에 긴장을 풀고 가만이 있으면 돼... 알았지.............."

"하... 하지만 아퍼서... 으응..............."

"그래... 그래... 자... 잠시만..............."


민수는 소미를 살피며 귀두만 박혀있는 자신의 물건을 조금 더 밀어 넣었다. 소미가 통증을 참지 못하겠는듯 몸부림쳤다.
 

"아악... 아퍼요... 아... 않돼겠어요... 사장님 빼 주세요... 흑흑흑... 아퍼요.............." 

"빼긴 아직 채 넣지도 않았는데... 조금만 참아봐............."

"흐으윽... 아... 않돼요... 너무 아퍼요... 제발.................."

"알았어... 조금만 참아... 금방 괜찮아져................"


민수는 소미가 자꾸 몸을 뒤틀자 않돼겠다시퍼 일시에 집어 넣기로 했다. 하지만 그전에 갑자기 소미가 몸을 튕겨 일어나는
바람에 조금 들어갔던 결합이 풀리고 말았다.


"소미... 너 가만이 않있을래............."

"흐윽... 사장님 않돼요... 너무 아퍼서 못하겠어요..............."

"조금만 참으면 됀다니까......................"

"흑... 흑... 싫어요... 제발... 사장님 전 너무 어린가 봐요............."

"어린거야 알지... 그래도 여자는 다 돼는거야... 응... 어서 이리와................"

"흐흐흑... 싫어요................."


소미는 울면서 엉금 엉금 기어서 도망치려 했다. 그러나 이내 민수의 손에 붙잡히고 말았다. 엎드린채 민수에게 깔려 있는
소미를 이번엔 뒤에서 삽입을 시도 했다. 
하지만 소미의 몸부림이 예상외로 거세어서 쉽게 뜻을 이룰수 없었다.
 

"소... 소미야... 좀... 가만이 있어봐... 응... 내가 널 스타로 만들어 준다니까..............." 

"흐흐흑... 싫어요... 난... 그런거................"

"아무튼... 너도 아까는 좋았잖아... 응............."

"흑흑... 하지만 너무 아퍼서... 사장님 이것좀 제발..............."


민수는 결정을 내려야 했다.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해야만 하는가를 그러던 중 민수의 머리속으로 좋은 방법이 짧게 스치고
지나갔다.


"흐흐흐... 소미야... 너... 아까... 나랑 한 여자 봤지..............."

"흑... 흑... 그런데요................."


소미는 민수가 왜 갑자기 그 얘기를 꺼내는지 알 수 없었다.


"흐... 흐... 흐... 그게 누군지 궁굼하지 않아?..............."

"왜... 그런 얘길.............."

"소미도 아는 여자야... 누굴까... 응............"

"제가.. 아는 여자라구요?... 그런 여잘... 서... 설마...?................."

"흐흐... 안듯하군... 맞아 바로... 소미의 엄마지................."

"흐윽... 그.... 그럴리가................"


소미는 머리속이 멍해지는 느낌이었다. 아까 사장의 밑에 깔려서 몸부림치던 여자가 엄마였다.
 

"흐윽... 아니야... 엄마가 그럴리 없어... 아니야......................" 


소미가 충격을 받은듯 멍히니 혼자서 웅얼거리자 민수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몸을 실어갔다. 소미의 다리를 살며시 벌린 후
소미의 꽃잎을 벌려 그 사이에 자신의 귀두를 잇 대었다. 
소미는 아직 그 여자가 자신의엄마라는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 듯
민수가 하는 행동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흐윽... 엄마가... 엄마가... 아아아악........................." 


넋을 잃고 있던 소미는 갑자기 그곳이 찢어지는 통증을 느끼면서 비명을 질렀다. 민수의 물건이 소미의 처녀막을 찢으면서
일시에 밀려 든 것이다.


"흐흑... 아... 아퍼.................."


민수는 자신의 물건을 일시에 밀어 넣은 채 그 결합을 즐기고 있었다. 소미는 엎드린채로 민수에게서 빠져 나가려고 몸부림
치고 있었다. 
그러나 민수가 엎드린 소미의 허벅지에 올라타고 허리를 누르고 있어서 빠져나가지는 못하고 바둥거리기만 할
뿐이었다. 
그때문에 소미의 조그만 엉덩이가 바르르 떨며 꿈틀대는 모습이 민수의 눈에 들어왔다. 민수는 두 손으로 소미의
허리를 단단히 누른후 자신의 물건을 조금 뒤로 후퇴시켰다.


"아흐흑... 아파... 으으응............."

"우욱... 이거 정말... 빡빡하군....................."


소미는 민수가 결합을 한채로 가만이 있을땐 조금 아픔이 누그러지는 듯 했으나 민수의 물건이 아주 약간 빠져나가자 찢어진
속살이 모두 딸려나가는 듯 아픔을 느끼며 몸부림쳤다. 
민수는 소미의 그곳이 소미의 엄마처럼 무척이나 뜨겁고 빡빡하다고
생각하며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가기 시작했다.


"악... 아파요... 움직이지 말아요... 아흐흑... 아퍼............"

"후우... 조... 조금만 참으면 돼... 후우... 후우................"

"하지만... 아흑... 너무 아퍼서... 아흐흐흑... 으응... 아퍼.............."

"우욱... 조... 좋아................."

"으흐흐흑... 엄마... 앙... 너무 아퍼... 아흑...................."


은애는 혼몽중에 아주 멀리서 딸이 자기를 부르는듯한 소리가 들리는것 같았다. 은애는 소미에게 대답하려 했으나 입술만
달싹거릴뿐 아무소리도 낼수 없었다. 
아직 은애는 약기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흑... 아흐흐흑... 어... 엄마 나... 나 좀... 너무 아퍼... 으흑.............." 

"후우... 후우... 네... 엄마는 지금 정신이 없을걸... 후우.............."

"으흑... 그... 그게 무슨... 아흐흐흑... 아퍼............."

"후우... 후우... 환각제에 취해 있거든 지금... 후우... 내가 준거지... 후우... 후우............."

"어... 엄마... 아흐흐흑... 엄마................"


소미는 고개를 들어 엄마를 바라 보았다. 그러나 은애는 소미가 유린당하고 있는것도 모르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은애는 소미의 우는듯한 소리가 들리는듯하자 애가 많이 타는것 같았다. 그러나 몸은 물먹은 솜마냥 무거웠고 눈까풀 조차도
깜박일수 없었다. 
민수는 거칠게 소미를 밀어 붙이고 있었다. 민수의 물건이 소미의 그곳을 짖이길듯이 밀어 붙일때마다
소미는 아랬도리가 찢어 지는것 
같았다.
 

아무리 벗어 나려고 몸부림쳐도 허리를 누르고 있는 민수의 손을 벗어날수가 없자 소미는 이제 포기한듯 몸부림을 멈추고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민수는 소미의 몸부림이 아주 잔잔해 지자 소미가 모든걸 포기한것을 알았다. 민수는 소미의 허리를
누르고 있던 손중 하나를 소미의 가슴으로 가져 갔다. 
소미가 엎드려 있어서 소미의 작은 가슴은 침대에 눌려 있었다. 민수는
손을 밀어 넣어 가슴은 움켜 쥐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허리를 누르고 있는 민수의 손에 힘이 풀렸는데도 소미는 가만이 있었다. 민수는 결합을 풀고 거칠게 소미를 돌려 눕혔다.
민수의 물건이 갑자기 빠져 나가자 소미는 끝난건가 하는 생각을 하다 민수의 표정을 보고 아니라는것을 느꼈다. 민수는
소미의 생각을 알고 있는듯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민수가 소미의 오른쪽 다리를 손으로 잡으며 소미를 옆으로 눕게
하였다. 
민수는 소미의 오른쪽 다리를 어깨에 걸쳐 그 사이에 몸을 끼운후 단단히 일어서있는 자신의 물건을 소미의 꽃잎을
벌리고 잇대었다. 
민수의 물건엔 소미의 순결의 상징인듯 붉은 피가 묻어 있었다.
 

소미는 그제서야 민수가 그 자세로 자신을 유린하려 한다는것을 알았다. 민수가 바로 삽입을 하지않고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쥐고 소미의 꽃잎을 슬슬 문질렀다. 
비록 거칠긴 했지만 아까의 교합으로 소미의 그곳은 촉촉히 젖어 있었다.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몸이 반응하면서 애액을 내는건 어쩔수 없는 여자의 몸이기 때문이었다. 
민수의 물건이 바로 들어 오지 않고 자신의
그곳을 간지럽히자 소미는 짜릿한 느낌을 받았다.


"학... 아... 않돼................"

"흐... 흐... 흐................... "


소미는 민수의 물건이 자신의 음핵을 스치자 부르르 몸을 떨었다. 아픔이 사라지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은 짜릿함을
느끼고 있었다.


"흐윽... 싫어... 학... 이런건... 학..............."


민수가 손으로 소미의 음핵을 간지럽히며 자신의 물건을 서서히 진입시키기 시작했다. 힘줄이 툭툭 튀어 나온 민수의 물건이
소미의 꽃잎을 벌리며 서서히 들어 가는 모양을 민수는 
눈으로 즐기고 있었다.


"으흑... 싫어... 학... 아니야................." 

"흐... 흐... 흐... 이젠 좀 아까와는 다르지..............."


민수는 허리를 움직이며 소미를 유린해 갔다. 소미는 아까와는 달리 짜릿함을 느끼며 민수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민수가
아까와는 달리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자 소미는 점점 흥분되어 가고 있었다. 
특히나 민수의 손이 배꼽을 간지럽히다 음핵을
문지를때면 몸을 부들 부들 떨고 있었다. 
민수는 소미가 조금씩 무언가를 느끼고 있다는걸 눈치 채고 있었다.


"으응... 이럴순... 학... 내가... 이럴수는... 아흑.............."

"흐... 흐... 왜 그러지... 온 몸이 짜릿한게 이상해 지는 모양이지..........."

"아... 아니야... 난... 학... 아...................."


소미는 자신의 의지를 배반하는 몸이 원망스러웠다. 엄마의 몸을 드나들었던 사장의 물건에서 짜릿한 느낌을 느끼다니 정말
싫었다. 
하지만 소미의 몸은 이미 소미의 제어를 벗어나고 있었다. 민수는 더 이상은 이런 상태를 유지 하기가 힘들어 졌다.
민수는 허리를 힘껏 밀어 붙이며 자신의 물건을 뿌리까지 밀어 넣었다.
 

"아흑... 아퍼... 너... 너무 깊이............." 

"흐... 흐... 괜찮아... 이것도 곧 좋아질거야.............."

"너무 깊어서... 흐윽... 조금만... 하악.................."


소미는 민수의 물건이 자궁까지 짓이겨 들어 오자 아련히 통증을 느꼈다. 그러나 그 통증은 쾌감을 동반하고 있었다. 민수는
이제 소미의 반응과는 상관없이 자신을 위해서 즐겨 갔다.

"후우... 후우... 우욱... 좋아... 후우..............." 

"학... 아... 하아... 으으응... 아학................"

"후우... 너도 뭔가를 느끼나 보지... 후우..............."

"학... 아... 아니야... 아하하학... 아... 으으응................."


소미는 계속 자신의 느낌을 거부 하려 했으나 소용 없는 일이었다.
 

"아학... 싫어... 학... 아... 아니야... 아학... 아... 아................" 

"흐... 흐... 대단한 몸이군... 엄마나 딸이나 모두 뜨거운 몸을 지녔어... 후우............"

"흐윽... 아니야... 난... 난... 아흑... 학... 아... 으응.............."

"큭... 큭... 거부해봐야... 몸이 말하고 있는걸..............."

"아흑... 난... 난... 아으으응... 나 좀................."

"흐흐... 그래... 내가 좀 무리하지.................."


민수는 정상이 멀지 않은 자신을 진정시키며 소미를 정상으로 이끌기로 결심했다. 민수의 예상보다 소미의 몸이 더 뜨거워서
잘 하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어서였다. 
민수에겐 여자를 만족시키기전에 사정을 할것 같으면 쓰는 방법이 있었다.
그것은 차에 치어 죽은 개를 생각하는것이었다. 몇 년전에 차를 타고 가다 달리는 차에 개가 치어 죽는걸 목격 했는데 그
참상이 말이 아니었다. 
차가 빠르게 달리다 개를 치어서 개는 내장이 터지면서 피를 사방에 튀기고 죽었다.
 

그 광경을 목격한 후 민수는 며칠간 밥을 먹지 못했는데 이렇게 사정이 임박했을때 그때의 광경을 떠 올리면 흥분이 가라
앉았던 것이다. 
민수는 그때의 광경을 떠 올리며 자신을 진정시키며 소미를 압박해 갔다.


"아흐흐흑... 아... 이... 이러면 아... 않돼는... 학... 아... 으으응............."

"흐... 흐... 그냥... 몸이 느끼는 데로 따르면 돼.............."

"하... 하지만... 아학... 학... 아................"

"후우... 후우... 후우..............."

"으응... 아... 아학... 아... 아흐흐흑.................."


민수는 소미가 점점더 정상으로 향하면서 내는 소리가 소미 엄마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민수는 소미를 바로 눕히고
정상위로 소미를 압박해 갔다.
 

"으흐흐흑... 아... 나... 나 좀... 않돼... 아학... 으으으응... 아............." 

"후우... 후우... 좋아지지... 후우... 후우................"

"아... 아니야... 아학... 난... 아흐흐흑... 난... 학... 아... 아으으응..........."

"흐... 흐... 그래... 좋을거야............"

"아흐흑... 난... 아... 사장님... 나 좀 어떻게... 으으응..............."

"흐흐... 이제야 솔직해 지는군... 그래야지 고생한 보람이 있지............"

"아학... 나 좀... 아... 아..............."


소미는 전신을 몰아치는 쾌감에 모든걸 잊고 민수에게 매달려 갔다. 민수는 소미를 보며 더욱 거세게 소미를 몰아 붙였다.


"아흐흑... 나... 아... 사장님... 나... 나... 아아아앙................"

"흐... 흐... 그래............"

"나... 나... 으으응... 아아학... 나..................."

"후우... 후우... 나도 곧... 후우... 후우................"

"아아아앙... 나... 아아앙... 나... 나... 아아아앙................"


소미는 그곳에서 몸으로 쾌감이 퍼져가더니 그것이 모여 몸 안 깊은곳에서 작은 폭발을 일으키고 있는것을 느끼며 우는듯한
소리를 내기 시작 했다. 
그 폭발은 조금씩 빨라지고, 조금씩 커지며 온 몸을 강하게 휘몰아 치고 있었다.


"아아앙... 나... 나... 죽어... 아아앙... 앙... 앙앙앙앙.............."

"우욱... 나... 나도... 후우............"

"앙앙앙앙... 나... 아아아앙... 엄마... 엄마... 나... 아아앙............"

"우욱... 으윽... 윽... 으... 헉................."


소미는 절정을 맞이하며 온 몸을 경직시키며 민수에게 매달려 몸을 바르르 떨고 있었다. 소미의 몸 깊은 곳에서 어떤 뜨거운
것이 벌컥 벌컥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민수는 소미가 절정을 맞이하며 그곳이 엄청난 힘으로 자신의 물건을 조여 오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정액을 울컥 울컥 소미의 자궁 깊은 곳으로 쏟아 부었다.
 

"하아... 하아... 하아............" 

"후우... 후우... 후우....................."


절정의 시간이 지나고 숨을 몰아쉬던 두 사람중 먼저 정신을 차린건 민수였다. 민수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소미를
보며 몸을 일으켜 담배를 물었다. 
담배 연기가 폐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며 자신을 진정시켰다. 민수가 자신에게서 떨어지자
소미가 퍼득 정신을 차렸다. 
민수를 올려다 보니 자신을 보며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소미는 민수에게 매달려 몸부림치던 자신을 떠올리며 죽고 싶어졌다. 소미는 꿈이라고 생각하고 싶었고 엄연한 현실이었다.
소미의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 했다. 


"소미야... 그렇게 울거 없다... 어차피 한 번은 거쳐야 할 관문일 뿐이야... 넌... 좀 색다르게 경험을 한것 뿐이야... 그리고
 너도 충분히 좋았잖아... 않그래............... "
 

"흐흐흑............."
 

"울긴... 그리고 이일은 너와 나의 비밀로 하자... 네 엄마가 알면 많이 상심 할테니... 혹시... 모르지... 자살이라도 하실지...
 그런 일이 생겨선 않돼겠지 안그래................. "
 

"흐흐흑... 그... 그건... 아..............."


소미는 사장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 했다. 엄마는 어릴적부터 소미를 애지 중지 해왔다. 그런 엄마가 이 사실을 알면
충격을 받아 무슨일을 저지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런 일을 당한 자신이 너무나 서러운것은 어쩔수 없었다.
 

"으흐흐흑... 흑흑..............." 

"자... 자... 그만 울고 어서 일어 나야지... 그러다... 엄마가 깨기라도 하면 어쩔려구................"

"으흐흐흑... 흑흑...................."

"자... 자... 어서............."


소미는 민수의 말에 할 수 없이 옷을 대충 걸치고 조용히 빠져 나갔다. 민수가 배려해준 차를 타고 집으로 가면서 소미는
하염없이 울고 있었다. 
민수는 한 참후 은애가 깨기를 기다려 보듬어 주었다. 은애는 정신을 차리며 소미의 목소리를 들은것
같다는 얘기를 했으나 민수는 꿈이라도 꾼 모양
이라고 얼버무렸다. 소미는 피곤하다고 해서 아까 집이로 갔다고 말해 주었다
했더니 안심하는 눈치였다. 
은애로서도 이 일을 소미가 알아선 않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민수는 소미를 자기가 거두어 꼭 스타로 성공시켜 주겠다고 화제를 돌렸다. 은애는 소미를 꼭 아주 잘 이끌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며 집으로 갔다. 
민수는 모녀를 한 번에 상대 하느라 피곤했는지 곧 잠이 들었다. 민수는 자신의 취미 생활이 잘 돼고
있음에 만족 했다. 
참으로 만족할 만한 밤이었다.


몇달후 민수는 자신의 집에서 옷을 벗은채로 칼에 찔린 시체로 발견 되었다. 민수의 물건은 참혹하게 잘려 나가 있었다.
범인은 은애로 밝혀졌다. 은애의 집에서 피뭍은 칼과 옷이 발견 된 것이었다. 하지만 은애는 살인 동기에 대해선 극구 입을
다 물었다. 
은애는 차마 딸의 치부를 밝힐수 없어 자신이 모든것을 감당하기로 한 것이었다. 민수가 소미를 유린한 사실을
알게 된건 정식이 제공한 정보였다. 
정식이 넌지시 그 사실을 은애에게 흘렸고, 은애는 소미를 다그쳐 사실을 알수 있었다.
 

은애는 어떤 일이 있어도 사실을 입밖에 내면 않된다고 소미에게 다짐시키고 밤이 새도록 모녀는 서로를 끌어 안고 울었다.
그리고 얼마후 은애는 소미를 미국에 이민간 오빠에게 맡기며 잘 키워 달라고했고 그리고 소미를 위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소미를 한국에 보내선 않된다고 다짐을 받았다. 
그리고 은애는 민수를 살해한 것이었다.
 

사람들은 단순한 치정 살인으로만 알고 그 사건은 종결 되었다. 정식은 민수가 죽기전 밀레니엄 기획을 자신의 명의로 했다.
그동안 나온 수익중 횡령한 돈으로 매매 계약서를 위조 한 것이었다. 결국 민수는 정식의 함정에 빠진 셈이었다. 아니 사실은
자기 자신의 무절제한 삶의 함정에 빠진 것이었다. 
이렇게 민수의 취미 생활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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