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걸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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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크고 굵던 자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지금은 작고 말랑말랑하고 귀엽기 까지했다. 그런 말랑한 자지를 입안에 넣고
요리조리 돌려가며 핥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한 1~2분이나 수아가 빨아주었을까 남자가 말을 꺼낸다.
"수아씨... 나도 수아씨 보지 빨고 싶어요......................................"
"네............................................."
수아의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했다. 짝사랑 하던 사람에게 고백을 받은것 처럼 왠지 부끄럽기도 하면서 좋아서 심장이
쿵쾅 거리는 느낌이다. 수아가 몸을 돌려 자신의 커다란 엉덩이를 그 남자의 얼굴 앞에 들이대고 그 남자의 자지를 다시 입에
물었다.
"흐응.................................................."
그 남자의 혀가 다시 수아의 보지에 닿자 마자 수아는 다시 콧소리를 내고 말았다. 아까와는 다르게 이번에 그남자는 거칠고
강하게 수아의 보지를 애무 한다. 두 손으로 보지를 활짝 벌리고 혀로 강하게 그녀의 보지를 꾹꾹 누르거나 위아래로 핥는다.
그의 혀가 수아의 보지를 찌르고 쑤시다가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내려 다시 후장을 핥는다.
"흐윽... 하아..........................................."
그런 강한 애무에 다시 수아가 조금씩 신음을 내기 시작했을때 그녀의 입 안에 들어와 있던 그 남자의 자지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조금씩 부풀어오는 자지를 입 안에서 느끼며 그녀는 또 한번의 아주 묘한 흥분에 더욱더 열심히 그 남자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수아의 후장과 보지를 번갈아 가면서 잔뜩 침을 뭍혀가며 남자도 수아의 오럴에 느낌이 오는지 조금씩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지를 수아의 입속 깊게 찌른다.
"흐응... 흐읍... 츄릅... 후우............................................"
"으음... 흠... 허억... 허억... 츄릅츄릅......................................."
잠시동안 두 사람이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는 소리만 들리고 있는 와중에 수아의 입 안에 있던 자지는 이제 완전히 완벽하게
커져 있었고 수아는 몇년만에 흥분해서 이렇게 보짓물을 흘려보는건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또 다시 보지속이 스믈스믈
거리며 젖어 버린것을 느꼈다.
"수아씨... 이대로 내려가서 넣어줘요... 뒤로....................................."
허리를 위아래로 튕기며 수아의 입에 자지를 찔러넣기 정신 없던 그 남자가 수아의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며 말했다.
"파하아... 하아하아... 네........................................."
수아는 그 남자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는 그대로 아래로 내려가 다시 한번 그 남자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맞추어 넣었다.
남자의 침이 잔뜩 묻어 있는 수아의 보지는 별 문제 없이 쑤욱하고 자지를 빨아 들였고 아까와는 반대의 방향이라 이번에도
그 자지는 아까와 또다른 곳을 쿡쿡 찌르며 수아의 보지를 자극했다.
"아아... 아... 수아씨 보지 너무 좋아... 뜨겁고... 그대로 쑤셔줘요........................................"
그 남자의 말투는 굉장히 차분한것 같으면서도 사용하는 단어는 적나라 하다. 수아는 그 남자의 말을 따라 두손을 앞으로 해
지탱하고 허리만 이용해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그의 자지로 보지를 쑤셔댔다. 수아는 자신도 모르게
강하게 위에서 아래로 엉덩이를 내리면서 그의 자지가 강하게 그녀의 보지속을 찔러댈수 있도록 했다. 깊숙히 들어간 그의
자지가 그녀의 자궁 입구까지 닿는 듯 했고 그때마다 보지속이 저릿저릿한 쾌감이 밀려왔다.
"허억... 허억... 아아... 아... 수아씨 너무 좋아... 이거... 아... 보지 너무 좋아요............................."
"하아... 하아... 하아... 오빠 이거 좋아요?................................"
"네... 아... 미칠거 같아... 수아씨 보지 너무 좋아......................................."
수아 역시 또 다시 타오르는 흥분에 엉덩이를 아주 미친듯이 흔들며 박아댔다. 그의 자지는 마치 수아의 섹스를 만족시키는
도구 인것 같았다. 단단히 서있으면 수아가 마음대로 보지를 쑤시면서 만족을 느끼는 그런 도구 인것 같았다. 수아의 몸이
점점 뜨거워질수록 수아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속도도 함께 올라갔다.
"아... 잠깐만... 수아씨... 일어나봐요........................................."
"네?............................................."
그 남자는 갑자기 일어나서는 수아에게 침대 끝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밖으로 보이게 하라고 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침대
밑에 서서 수아의 엉덩이를 잡고 엉덩이 사이로 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고는 밖기 시작했다. 침대와의 높이가 절묘하게 잘
맞아서 그 남자의 자지가 지금껏 중에 가장 깊이 들어 갈 정도였고 그 남자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지 넣자 마자 바로 강하게
쑤셔댔다.
"학!!... 항!!... 학!!악!!... 오빠!!... 오빠!!!... 하악!!!... 하아!!... 하!!..................................."
"아... 씨발... 진짜 좋아... 헉... 헉... 수아씨... 보지 너무 좋아!!... 뜨거워!!....................................."
뒤에서 강하게 쳐대는 그남자의 힘덕분에 침대에 얼굴을 쳐박고 있던 수아의 얼굴이 짖이겨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 앞에는
조금전 섹스로 그녀가 흥건히 흘린 보짓물로 적신 자국이 있었다. 그녀의 코에 자신의 보짓물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수아는
쉴새없이 강하게 뒤로 부터 찔러대는 그 남자의 자지 때문에 흔히들 말하는 보지가 뚫릴거 같다는 얘기가 무슨 얘기 인지
알것 같았다.
엉덩이에 강하게 부딪히는 충격, 뜨거워서 데일 것만 같은 보짓구멍 벽을 강하게 긁어대며 들어왔다 한순간에 빠져나가는
굵은 자지 이 모든 것들이 주는 자극이 그녀의 보지에 모두 집중 되고 있었다. 뭔가 너무 했다. 난 섹스에 거부감을 가진 것도
아니지만 돈벌이로 섹스를 할뿐 섹스를 밝히진 않았어. 그런데 오늘 난 너무 섹스가 좋아 미치겠어. 이 좋은걸로 돈도 벌고!
즐길수도 있고!! 아 너무 좋아! 좀 더 해줘!! 더 밖아줘!! 수아의 머릿속은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었다.
"하악!!... 아!!... 악!!... 악!!... 아!!... 오빠!!... 오빠!!... 더 밖아줘!!!!!!........................................"
결국 폭풍우가 몰아치던 수아의 머릿속에서 떠오른 마지막 말이 수아의 입에서 실제로 나와 버렸다.
"알았어 밖아줄께!!... 수아 보지에 밖아 줄께!!................................"
"으흐으... 아아아아아!!... 흐으으으으!!... 아아... 오빠..!!... 오빠!!!!........................."
또 다시 수아의 눈앞에는 별천지가 펼쳐졌다. 굵은 자지에 의해 뚫릴것 같던 보지의 감각이 그녀의 온 몸을 휘감고 짜릿한
쾌감이 그녀의 허리가 휘어지게 만들었다. 통제하지 못할 만큼의 쾌락이 그녀의 온 몸을 감았고 그녀의 보지속살들이 한번에
모두 오그라들며 긴장하여 보지속에 들어와 있는 그 남자의 굵은 자지를 휘어감고는 더 이상의 쾌감 제공을 막으려는듯이
자지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꽉 붙잡는것 같았다.
"흐으억... 수아씨 보지가... 아!!... 아... 너무 쪼여!!... 으으으... 으읏!!!......................................"
수아가 오르가즘에 도달 했을때도 그 남자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지 계속해서 자지를 밖아대고 있다가 갑자기 수아의 보지가
조여주자 남자가 놀란 듯 감탄하며 얘기한다. 하지만 아직도 그는 허리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하아... 오빠... 하아... 하아... 흐읏!!!......................................"
번개가 치듯 아주 강렬한 오르가즘의 파도가 천천히 물러가는 순간에도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는 그 남자의 자지가 계속해서
들락날락 하고 있었다. 수아는 더 이상 쾌락에 몸을 떠는 것도 아주 힘들었다. 이젠 될대로 되라는 생각 마저 들었다. 수아는
엉덩이만 하늘로 높게 쳐들고 두 손은 침대 시트를 쥐고 얼굴은 자신의 보짓물로 축축하게 젖은 시트에 비벼지고 있었다.
"헉... 헉.. 나.. 나... 또 쌀거 같아... 수아씨............................. "
"흐윽... 흑... 흑... 네... 해요... 오빠................................................"
혼미한 정신을 챙겨서 간신히 수아가 대답했다. 쾌락이 너무 강해지자 고통인지 쾌감인지 구분조차 되지 않을 지경이었다.
그냥 지금이 좋다.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다. 지금 이 느낌을 영원히 느끼고 싶다. 수아는 이 생각 이외는 떠오르지 않았다.
"나... 싸... 싼다!!............................................."
그 남자는 커다란 수아의 양쪽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몇번 찰싹 하고 리듯이 고쳐 잡고는 마지막 힘을 내어 사정을 시작 했다.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통증 마저 짜릿한 쾌감 처럼 느낀 수아는 보짓속 자지에서 아까보단 약하지만 적은 양이지만 뜨거운
액체가 뿜어져 나오는게 느껴졌다. 마지막까지 그 남자의 자지는 충실하게 수아의 보지속을 강하게 자극을 하고는 어느순간
쑥~ 하고 빠져 나갔다. 자지가 빠지자 일순 보지속이 아주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면서 지금 자기 수아가 자신의 보지를 보면
구멍이 뻥 뚫려 있는 모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아는 조금도 움직이고 싶지 않았다. 움직이면 지금 이 기분이 사라질것 같았다. 엉덩이를 쳐들고 있어서 지금은 좃물도
흘러나오진 않을 거야 라고 생각하며 수아는 조금전 뒤로 개처럼 박히던 자세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남자는 사정 후 헐떡
거리며 서 있더니 수아 옆 침대에 앉는다. 그리고는 수아와 나란히 누워서는 그녀를 끌어안는다.
그 남자는 수아가 엉덩이를 내리게 하고 끌어안고는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한다. 잠깐 키스 후 그 남자는 그녀를 안고만 가만히
있는다. 그 남자의 품 안에서 새근거리며 수아는 가만 있었다. 얼마 뒤 그녀의 핸드폰에서 알람 소리 같은 게 울렸다. 실장이
10분전 예비콜을 한거다. 그런 생각을 했을때 그 남자가 먼저 움직였다.
"수아씨... 힘들어요?..............................."
"아뇨... 그냥... 힘이 좀 없어서요....................................."
"나 씻고 나올께요... 좀 쉬고 있어요..................................."
"네... 오빠........................................."
잠시 물소리가 나고나서 그 남자가 나왔다. 저렇게 조그맣고 말랑거리는 자지에 오늘 두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끼다니 조금은
우습단 생각을 했다. 씻고 나온 남자는 옷을 챙겨 입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수아는 비틀거리며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사정한
좃물 양이 얼마 되지 않을거 같아 손을 대지도 않고 그냥 걸어가니 갑자기 보짓속에서 좃물이 주르륵 하고 흘러나오더니
그녀의 다리를 타고 흘러 내렸다. 수아가 쳐다보니 아까보단 훨씬 묽고 투명한 그남자의 좃물이 한줄기 흘러내리고 있었다.
수아도 대충 보지만 씻고 밖으로 나왔다. 그 남자는 벌써 옷을 다 챙겨 입고 마지막 자켓만 걸치면 되었다. 수아는 속옷을
챙겨들려다가 그냥 겉의 원피스를 들고 뒤집어 썼다. 남자 배웅은 해야 하니까. 그렇다고 속옷 까지 챙겨 입으면 기다리게
해야하니까. 이 남자는 나갈때 까지는 내가 모셔야 하는 손님이니까.
"오빠... 오늘 짱 좋았어요... 조심히 가요........................................."
"응... 갈께..................................."
수아가 아주 활짝 웃으며 인사를 하자 남자도 같이 웃어주며 인사를 한다. 하지만 그 남자는 그녀가 얼마나 진심으로 활짝
웃은 것인지 모를것이다.
"안녕..................................................."
"안녕........................................................"
최수아 그렇게 그 남자를 보내고 수아는 손님 나갔다는 문자를 실장에게 보내고는 퇴근 준비를 했다. 시트를 교체 하고 오늘
하루동안 쓴 수건들을 모아서 세탁기를 돌리고 오늘 자신이 쓴 비품들을 꺼내서 다시 채워놓았다. 이렇게 해놓고 퇴근해야
낮에 이 방을 쓰는 다른 아가씨가 일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잠시 그렇게 부시럭 거리고 나니 갑자기 피곤이 밀려왔다.
잠시 침대에 누워 멍하니 있는데 수아의 손이 무심코 자신의 보지로 향했다. 그제야 수아는 깜짝 놀랬다. 아직까지 속옷도 안
챙겨 입고 겉에 원피스 하나만 입고 퇴근 준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수아는 잘 정리한 자신의 보지털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리고 살며시 손가락 하나가 보지로 내려가더니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마구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한 4~5년 만에 해보는
자위인것 같았다. 그래도 예전의 기억과 아까의 기억을 떠올리며 수아의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래지 않아 그녀의 보지는 만개한 꽃처럼 활짝 벌어졌고 그녀의 보지 사이에서는 투명한 보짓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마치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처럼 가늘고 긴 수아의 손가락들이 바쁘게 수아의 보지위를 움직였다.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돌리고 비틀어 집고 소음순을 위아래로 훑고 손가락 두개를 안에 집어넣어 보지 안쪽을 자극해 점점 몸이 뜨거워지며
또 다시 흥분한 기분이 하늘에 붕 뜬 기분이었지만 무엇인가가 성에 차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자지가 없다. 수아는 두 눈을 감고 아까의 그 남자 자지를 상상하면서 한 손은 보지를 쑤시고 한 손은 가슴을
잡아 비틀 듯 쥐어짜고 있었다. 불과 한 시간도 안되는 시간전에 느꼈던 그 쾌감을 상상하며 자신의 보지를 쑤시던 수아는
벌써 그 남자를 만난 이후 4번째의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 짜릿한 쾌감에 헉헉거리며 숨을 헐떡이는 수아는 아무래도 남자의
자지로 받은 오르가즘과 지금 자위로 느낀 오르가즘은 비교 안되는 것에 실망 하고 있었다.
보지에 들어가 있던 손을 빼내어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자신의 손가락을 보았다. 지금까지 3시간 동안 흘린 보짓물이 그녀가
평소에 일할때 나오는 보짓물과 비교하면 한 3일치 양은 흘려 댄 것 같았다. 그녀가 살짝 자신의 손을 입에 대어 보짓물을
맛 보았다. 살짝 시큼한 맛과 향이 났다. 좋은 맛은 아니지만 역하진 않았다. 다시 한번 더 맛을 보았다.
수아는 그 남자를 더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그 남자가 아주 그렇게 집요하게 빨아먹던 자신의 보짓물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그제서야 수아는 일어나서 휴지로 손과 보지를 닦고는 근무복인 원피스를 벗었다. 그리고 출근때 입고 온 츄리닝을 꺼내고
속옷을 집어 들은 수아는 잠시 멈칫 했다. 잠시 고민하던 수아는 속옷을 그냥 가방에 쑤셔 넣고는 속옷을 입지 않고 그냥
츄리닝을 입었다.
오늘 낮 출근때도 귀찮아서 츄리닝 속에도 상의 입지 않고 브래지어만 한 상태에서 지퍼를 목끝까지 채우고 출근 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없으니 지금 수아의 알몸을 감싸고 있는 것은 츄리닝 상/하의 옷 2조각 뿐이다. 그마저도 상의 지퍼를 끝까지
올리지 않고 목 아래쯤 까지만 올렸다. 이대로 앞으로 숙인다면 그녀의 가슴은 그대로 보일터이다. 실장에게 이제 나간다고
문자를 보낸 수아는 건물 뒤 차안에 있다는 실장의 답문을 받고는 그의 차로 가서 그날 수입에 대한 정산을 했다. 66만원을
제하고 남은 금액을 실장에게 건네고 차에서 내려 가려는데 실장이 한마디 한다.
"오늘은 정리가 좀 늦었네요?................................"
"아... 피곤해서 끝나고 좀 누워서 쉬었어요...................................."
"아... 어서 들어가세요... 내일도 정시 출근하죠?...................................."
"네... 그럼요... 아니... 좀더 일찍도 가능할거 같아요... 6시 쯤부터도 가능해요........................."
"음... 네... 알겠어요... 내일 문자 드릴꼐요........................................"
수아는 실장의 차에서 내려 집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새벽 5시가 좀 못된 시간이라 조금 무섭긴 한 시간이다. 하지만
오늘은 그리 무섭진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수아는 조금전 차안에서 계속 자신의 가슴을 힐끔 거리는 실장의 눈길을 분명히
볼 수 있었다. 수아는 왠지 자꾸 음란하고 천박한 상상이 멈추질 않았다. 또 그녀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흐리고 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가끔 퇴근 할때 마주치는 환경미화원 아저씨의 눈길도 오늘따라 더 끈적 한것 같았다. 집에 돌아온 수아는
츄리닝을 벗어 던지고 알 몸으로 세수를 하고 화장을 지우고 그대로 잠자리에 들었다.
카톡~
카톡 소리에 얼핏 잠에서 깨어보니 12시 30이다. 문자를 보니 실장이다.
[수아씨... 오늘 혹시... 몇시 부터 출근 가능해요?...........................]
[좀 일찍은 가능한데 왜요?... 누구 빵구 났어요?...............................]
[네... 미림이가 갑자기 오늘 쉰데서... 소원이 혼자 있게 생겼는데... 3시에 한팀 있어서........................]
[음... 그럼... 제가 3시부터 할께요.......................................]
[아... 고맙습니다... 3시에 한팀 잡아 둘께요...................................]
수아는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3시 까지 출근 하려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야한다. 간단히 냉장고에서 바나나랑
우유를 꺼내 아침을 해결 했다. 아니 다른 사람들에겐 점심이지. 평소라면 약속 없을땐 좀 더 늦게 까지 자고 쉴텐데 어쨌든
돈을 벌어야 하니 준비를 해야 한다. 알 몸으로 아침을 해결한 수아는 그대로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머리를감았다.
정성껏 머리를 말리고 빗고 고데기로 펴고 한참을 걸려 머리를 매만졌다. 그리고 근무 복인 속옷을 고르기 위해서 장농을
열어서 살펴 보았다. 잠시 정리되어 있는 속옷들을 바라보던 수아는 속옷을 고르지 않고 대신 출근할때 입고 나갈 아주 편한
생활 복을 골랐다. 회색 레깅스와 가벼운 후드티를 꺼냈다. 그리고 수아는 노팬티로 레깅스를 입었다. 전신 거울에 비춰보니
왠지 너무 노골적인 엉덩이 모양인것 같았다. 그래도 팬티라인이 보이지 않는게 마음에 들었다.
남들이 유심히 본다 해도 티팬티 일거라 생각 할테지 그렇게 알 몸인 하체의 굴곡을 그대로 보여주는 레깅스 위로 후드티를
입었다. 후드티 길이가 엉덩이를 반쯤 가리는 정도의 길이여서 오히려 반쯤 보이는 엉덩이 라인이 더욱 더 섹시한 듯 했다.
문제는 앞이었다. 너무 타이트한 레깅스라서 앞 쪽에 보짓살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았다. 그 뿐만이 아니다.
후드티의 브이넥은 생각보다 깊게 파여서 헐렁한 티 사이로 또 그녀의 가슴이 다 보일판이다. 너무 과감한 생각이라 그냥
마음을 바꿀까 했지만 수아는 어차피 걸어서 15분이니 그 정도만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아 먹고 집을
나섰다. 벌써 조금은 더워지기 시작한 5월중순이다. 화사한 햇살을 맞으며 수아가 그녀의 직장을 향해 걸어가다 보니 수많은
남자들의 시선이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에 꼽히는 것을 수아도 느낄수 있었다.
대부분 오피스텔은 번화한 곳에 있기 마련이라 수아 역시 평일 점심때 번화가를 지나가고 있는 것이었다. 평소에 그녀는
직업을 숨기기 위해 절대 화려한 차림을 하고 다니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그냥 그런 남자들의 눈길을 즐기고 싶었다.
그녀가 지나가면 저멀리서 부터 수십명의 남자 시간이 그녀에게로 향하는 것은 그녀로썬 낯설면서도 왠지 가슴이 쿵쾅 쿵쾅
뛰게 했다. 무엇인가 조금 흥분이 되면서도 너무 긴장이 되서 걸음이나 제대로 걷고 있는지도 몰랐다.
별일 없이 무사히 직장에 출근한 수아는 다시한번 오피스텔 방의 거울로 자신의 복장을 보았다. 뒤로 돌어 엉덩이를 내밀고
거울에 비춰보니 선명한 엉덩이 라인과 엉덩이 골이 비쳐 보였다. 그리고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 보지를 보니 걸어오면서
끼인것인지 보지 양 옆으로 Y자 모양으로 줄이 선명했고 가운데는 일명 도끼자국이라 말하는 보짓살 선도 선명했다.
집에서는 이렇지 않았는데 걸어다니면서 조금씩 옷이 끼이면서 그렇게 된걸 알고 그제서야 수아는 좀 너무 야하게 노출을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수아는 야하다라는 말을 입속에서 중얼 거렸다. 수아는 오피스텔 현관문이 잠겨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하고는 옷을 벗었다. 그리고 수아는 레깅스 보지 닿은 부분이 조금 젖어 있는걸 확인 했다. 수아는 탁상 거울을
하나 바닥에 내려 놓고는 그 앞에 앉았다. 그리고 알몸으로 바닥에 앉아서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비춰보았다.
"야한거... 좋아하는 여자................................................"
다시 한번 야하다를 말을 입에 올린 수아는 벌려진 보지 위의 클리토리스를 거울로 보며 어루만졌다. 그렇게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며 자위를 하면서 수아는 금방 또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거울속 보지 가운데에서 맑은
액체가 반짝 거리는 것이 보였다.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대고 그 액체를 손 끝에 뭍혔다. 그리고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았다.
눈을 돌려 거울을 쳐다보니 자신의 보짓물을 뭍힌 손가락을 빨고 있는 거울속 그녀는 게슴츠레한 두 눈빛과 낼름 거리는
붉은 혀를 가진 야한 여자 그 자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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