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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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의 작은 체구를 부서지듯히 끌어 안고는 고운 수정의 입술을 힘차게 빨아 당겼다. 그런 현우의 거친 행동을 받아주며
수정 역시 현우의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어 주었다.
"아... 흡... 좋아... 더... 더해줘요............"
"맛... 있어... 우리 예쁜 새아가 입술이........."
"더... 줘요... 당신... 혀를 줘요... 얼른..........."
"흡... 저기... 나 만지... 고... 싶은.............."
"아까... 말했죠... 나를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망설이지 말아요... 만... 져줘요... 얼른 만져요... 아버님이 좋아하는 예쁜
며느리 젖... 가슴 만져 줘요... 빨리..............."
현우는 입술을 떼지 않고는 투박한 손으로 수정의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젖가슴을 이리저리 번갈아 만지면서 수정의
허리를 당겨 자신의 하체쪽으로 끌어 당겼다.
"아흑... 아버님... 좋아요... 더 해도 되요... 뭐든지 해도 괜찮아요... 마지막은 제가 지킬께요........."
"으... 미치도록 좋아... 여기도... 내 꺼지?... 그렇지?..........."
"네... 수정이 엉... 덩이도 모두 아버님 당신이 가져도 되요.........."
"아................"
수정의 젖가슴을 희롱하던 두 손을 슬그머니 허리쪽으로 내리던 현우는 복숭아 처럼 예쁘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내렸다. 거칠어진 수정의 숨소리를 들으며 만져대던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 쥐고는 끌어 당겨서 자신의 솟아오른
중심부에 가져다 대고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아... 느껴져요... 아버님... 거... 기가........."
"으... 너무 좋구나... 이 모든것이 내꺼라니... 미치도록 좋구나..........."
"네... 걱정 말아요... 이젠 전부 당신꺼니.........."
"못참겠어... 정말... 어쩌면 좋아............."
"안돼요... 나중을 위해 우리 아껴둬요... 당신이 지금 나를 가지면 힘들어 할꺼라는거 알아요... 내 마음은 지금 당장 홀딱
벗고 서 당신에게 주고 싶지만 힘들어 할 껄 알기에 안할꺼에요... 그러니 여기 까지만 해요... 더 이상... 넘어가지 말아요...
천천히... 우리... 천천히..................."
"그래................."
남자의 본능을 억제 하지 못하고 거칠어져 가려는 현우를 다독인 수정은 현우를 끌어 안아주었다. 그런데 현우가 갑자기
수정의 두 팔을 잡아 똑바로 서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끓어 앉아서 수정의 엉덩이를 두 팔로 단단히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서는 서서히 수정의 음부에다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키스를 했다.
"너에게도 소중하지만... 나는 더욱 소중하게 생각 한다는 내 마음이란다........"
"아버님... 고마워요... 흐윽.................."
"울지마라... 내... 예쁜 수정아............."
"나를... 아껴줘서 고마워요... 아버님..........."
"내일 아침... 우리 다시 만나도 어색해 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며 살자.........."
"네... 아버님... 저 어색하지 않아요... 벌써 내 몸 과 마음을 전부 줬는데... 아무렇지 않아요..........."
"그래... 나는 참 힘든 하루였다... 잘자라... 쪽............."
"네... 아버님도요... 쪼... 옥................."
이제는 어색하지 않은 입 맟춤으로 서로에게 애정을 표시했다. 그렇게 황홀했던 밤이 지나고 어김없이 햇살이 아침 창문을
비추었다.
"아휴... 우리 아버님 피곤 하셨는가봐... ㅎㅎ 혹시... 어제 무리 하신거 아냐... ㅋㅋ"
혼자서 큭큭대며 행복하게 웃는 수정의 뒤로 살금살금 다가간 현우는 수정의 허리를 갑자기 끌어 안았다.
"엄마야!!... 아휴... 아버님.............."
"하하... 시애비 놀린 벌이다... 그리고 나 어제 무리 않했다........."
"헤헤... 안녕히 주무셨어요.........."
"전혀... 안녕히 못잤다.........."
"아니... 왜... 못 주무셨을까... ㅋㅋ... 혹시........ "
"오냐... 우리 예쁜 새아가가 어른 거려서 못잤다... ㅎㅎ"
"아이... 참... 얼른 밥먹고 내가 아버님 방 들어가서 재워 줄께요.........."
"정말이냐?... 재워 줄꺼지?... 음... 약속해라... 도장은 여기다가 찍고... 흠............"
"아유... 우리 아버님 애기 같아... ㅎㅎ... 쪼옥.............."
밝은 아침을 닭살스러운 행동으로 시작한 두 사람은 신혼부부도 부러워 할 만큼 서로의 입에 맛있는 반찬을 넣어주기도 하고
입가에 뭐가 묻기라도 하면 얼른 서로의 손을 들어서 닦아주면서 즐거워했다. 못하게 하는 수정을 힘으로 밀어내고는 같이
뒷 정리를 마치고 현우의 방으로 들어와 불을껐다.
"이리와요... 여기 누워요............"
"그래... 너무 좋구나............"
"아버님 주무실때 까지 제가 토닥토닥 해줄께요.........."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허허........."
"얼른 자요... 어디 안가고 옆에 있을테니..........."
"허... 음... 저기............."
"날 봐요... 내가 어제 말했죠... 망설이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난... 혹... 시 너가... 싫어 할 수도............."
"그런 생각 한 번만 더하면 저 화내요... 아버님이 원하면 나도 원해요... 알았어요?............"
"그... 그래... 난 너무 좋다..........."
침대옆에 있는 스탠드 등에 비친 수정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며 현우는 수정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런 현우에게
젖가슴을 내주고는 수정은 손으로 현우의 머리카락을 쓸어주고 있었다.
"으... 흠............."
"왜요... 잠이 안와요?... 얼른 자요........."
"그... 게.........."
"자요... 안으로 넣고 싶어 그런거죠?... 얼른 넣어요.......... "
"음... 너는 내 마음을 너무 잘알아... 하하........"
"칫... 얼른 자요... 피곤 하다며요................."
어젯밤에 한 잠도 못자고 꼴딱 세우고 밥까지 먹었더니 너무 졸리는데 자기 싫다.
"안돼요... 얼른 자요... 몸이 피곤하면 아파서 안돼요......... "
"으흠... 잘 수 있을것도... 같은데... 그게........."
"또... 뭐가 문제에요?... 쭈삣거리시며 말 못하는거 보니 또 뭘 원해요?........."
"그 참... 이 나이에... 허허..........."
"물려 주면 잘꺼에요?........"
"헛... 나는 얼굴이 달아올라 말... 도 못했는데... 너는............"
"뭐... 어때요... 사랑하는 아버님이 잘 주무실수 있다는데... 더 해 줘요?.........."
"아... 아니.............."
"난... 아버님이 원하면 지금 이라도 홀딱 벗을수 있어요... 불 켜고 올까요?... 밝은데서 다 보고 싶어요?........"
"아니... 아니다... 그럼 안돼... 내가 힘들어............"
"큭큭... 거 봐요... 겁도 많으시면서... 얼른 자요... 내가 젖 물려 줄께요..............."
수정은 꺼리낌 없이 옷을 들어 올리고 한 쪽 젖가슴을 꺼내서 현우의 입에 자신의 젖꼭지를 물려 주었다. 그리고는 현우의
머리를 끌어 안고 등을 토닥거려 주었다. 그 모습이 전혀 외설스럽지 않고 사랑하는 아기를 재워주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그런 마음이 통했는지 피곤해 하면서도 악착같이 수정의 젖가슴을 파고들던 현우의 숨소리가 잦아 들었다.
민정의 집에서는 또 다른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었다.
"아이... 참... 오빠............"
"가만히 좀 있어봐... 나 급해............"
"안돼... 이제 엄마올 시간이란 말이야............."
"금방이면 된다고............ "
"아... 아퍼... 쫌... 살살..............."
현우와 수정과는 달리 준석이와 민정은 모든 행동이 거칠어 보였다. 민정의 다리를 거칠게 벌리고는 준석은 손가락으로 아주
무식하게 민정의 보지를 유린했다. 애무조차 없이 무식하게 손가락으로 헤집고 있는 준석을 밀어내며 아주 고통스러워 하던
민정은 잠잠해 졌다. 이런 아주 치욕스러운 섹스에 반응하며 가랑이 사이로 물을 흘리는 자신의 몸뚱아리가 싫은 허탈한
표정이었다.
"거봐... 너도 좋지?... 벌써 물이 질질 흐른다... ㅋㅋ "
"아... 빨리해... 엄마 오기전에... 얼른..........."
"알았어... 보채지마... 더 벌려..........."
"자... 얼른... 박... 아줘... 더?... 보지 더 벌려주까?.............."
"응... 음란하게 가랑이도 더 벌리고... 니 손으로 직접 보지 벌려........."
"아읏... 자... 찢... 어지게 벌렸어... 내 보지... 얼른 머... 먹어줘............."
"헉... 역시... 아직 쫄깃해.........."
"그치?... 내 보지 아직 쫄깃쫄깃 하지?... 더... 더.. 따 먹어... 민정이 보... 지 벌려놓고... 오빠 맘대로 따 먹어......."
"아우... 흡... 존나... 좋아........"
"아흑... 나도 좋아... 더 쑤셔... 보지 찢... 어줘... 오빠가 올라타서... 더 찌... 찢어버려.........."
"아욱... 헉... 헉!... 씨... 이팔... 니 보지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
"오빠꺼니까... 그렇치... 오빠꺼야... 민정이 보... 지는... 오빠만 먹을수 있다니까.........."
"다른... 새끼들 한테 주다가 걸리면 알지?... 헉... 으읍......... "
"아잉... 오빠 자... 지에 길들여겨서 딴 새끼들은 성도 안찰꺼야... 자... 더... 따먹어.............."
"아훗... 후압... 존나 빡빡해!!.............. "
"아우... 나 미쳐... 내보지... 어떻해... 더... 박... 아버려... 내 보지가 질척대는거 보이지?................"
"존나... 싸지르네... 민정이... 보짓물이 막 흐르네............"
"아학... 더 싸게 해줘... 내 보짓물... 더 나오게 해줘... 오빠야... 허억............"
"후후훅... 어우 씨팔... 좋아... 오늘 시간만 되면 후장에도 박을껀데............."
"아잉... 오늘은 내 보지만... 따먹어... 후... 장은 내가 다음에 깨끗하게 씻고 대줄께... 엄마 없을때 말만해... 그럼... 보지든..
후장이던 다 먹게 해줄께... 내가 않 대준적 있어?... 그치?................."
식당일을 끝내고 문을 열고 들어오던 춘옥은 얼굴이 붉어져서 조용히 문을 열고 다시 나갔다. 하나 밖에 없는 딸이란 년이
유부남 밑에 깔려서 자신은 입에 담지도 못할것 같은 말을 하며 색을 써대는걸 차마 듣지 못하고 피곤에 찌들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늘 가던 놀이터로 갔다.
하루 종일 옆에서 서로를 챙겨가며 꿈같은 시간을 보내던 현우와 수정은 오늘은 어쩐일로 서로 바쁘게 왔다갔다 하며 청소를
했다. 더 춥기전에 대청소를 하기로 하고는 집안을 깨끗하게 치워 나갔다. 주방에 있는 그릇을 모조리 꺼내 싱크대에 수북히
쌓아 놓고 설거지를 하는 수정을 뒤에서 가만히 안으며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던 현우는 아주 살짝 압맟춤을 해주고는 수정의
방으로 갔다.
"새아가... 대 커버만 벗겨 세탁이 넣으면 되냐?............"
"네... 아버님... 이불장에도 있으니 전부 가지고 나오세요........."
"알았다... 웃차... 엉?... 이건 뭐여?... 뭔 늠에 곰이 이리 크냐... 우리 예쁜 수정이를 안고 자는 놈인가?... ㅋ 흠... 이것도
지저분해 보이니 같이 돌려야 겠네..............."
침대 커버를 벗기고는 안방 문쪽으로 던져서 모아 놓던 현우는 아무 생각없이 코를 잡고는 문쪽으로 집어 던지려는데 철컥
소리와 함께 성기 모형이 튀어 나와서 너무 놀라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다.
"어억... 이... 이게 뭐냐... 허............"
"왜요... 아버님 잘 안되요?... 제가 도울까요?..........."
"아... 아니다... 금방 나간다................"
혹시 며느리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진 현우는 코를 당기고 밀어 넣어야 하는데 그걸 알리도 없는 현우는 그냥
힘으로 성기 모양을 집어 넣으려 했다. 꿈쩍도 하지 않는지 이제는 곰을 엎어 놓고 무거운 체중을 이용해 힘껏 눌러 버렸다.
그 순간 뭔가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곰이 납작하게 찌그러 졌다.
"으헉.. 아!!... 씹팔 좆댔다... 이걸 어쩌지... 며느리가 얼마나 난처해 하것냐... 아... 나참... 미치겠네.........."
얼마나 당황했는지 현우는 어릴적에나 쓰던 육두문자가 나온지도 몰랐다. 똥 마려운 강아지 처럼 왔다갔다 하며 밖에 있는
며느리 눈치를 보던 현우는 곰을 잡고는 장롱 안으로 아주 대충 집어 던지고는 얼른 커버만 들고 세탁기로 가서 빨래감들을
서둘러 집어 넣고 돌렸다. 그리고는 수정이에게 말도 없이 밖으로 나가 급하게 차를 몰고는 줄행랑을 쳤다.
"응?... 어딜 가시는거야?... 세제가 떨어졌나... 어구... 허리야... 얼렁 마무리 하고 맛있는거 해드려야지............"
주방을 다 끝내고는 안방으로 들어와 침대정리를 하고 이불장을 정리 하려던 수정은 한 쪽 구석에 쳐박혀 있는 곰을 잡고는
들어 올렸다.
"어머... 이런... 이래서 아버님이... 아우 챙피해... 아버님이 나를 뭐로 생각 하겠어... 아으... 결국... 걸렸구나... 정수정....."
부러진 곰의 성기 모형을 보던 수정은 갑자기 웃음 터졌다.
"푸하하하... 우리 아버님 엄청 놀라셨겠네.. 하하하... 아이고 배야... 저렇게 해놓고 도망 가시느라 얼마나 급하셨을까...ㅎㅎ
아... 너무 웃었다... 배가 땡기네... ㅋㅋ 그런데 이래 놓고 도망을 쳐?... 아주... 들오기만 해바라... ㅋㅋ 남에 밤 신랑을
고자를 만들어 놓고는... 도망갔다 이거지... 가만 내 휴대폰................."
벌써 여러번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고 버티던 현우는 이번에도 않 받으면 다시는 곁에 못오게 할꺼라는 수정의 협박 문자에
어쩔수 없이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받았다.
"아버님 어디세요~?......... "
"으... 응... 뭐... 좀 사러 나왔다.........."
"그런데 왜 제 전화 안받으세요........."
"그... 게 지금 아는 사람을 만나서 얘기중이라........"
"다 알고 있으니 당장 들어 오세요... 지금 않 오시면 다시는 내 몸에 손댈 생각도 하지 말아요.........."
"아가... 새아가................"
전화를 끊은 수정은 혼자 큭큭대며 집안 대청소 마무리를 했다. 쇼파에 앉아서 현우를 기다리던 수정은 현우가 들어오자
안방으로 들어가며 일부러 차갑게 말했다.
"저... 아가... 내가 치킨 사왔................"
"안방으로 들어 오세요........."
"어... 그래.........."
"이거... 아버님이 그랬죠?.........."
"내가 그만............"
"그래요... 이거 선물 받아서 제가 몇 번 사용했어요............."
"그... 래 내가 당황해서 그만... 스... 프링이 부러진것 같던데... 내가 용접으루 다가... 붙여............"
"아뇨... 이젠 필요 없어요... 어차피 버리려고 했어요............."
"그래도 선물 이라며... 그리고 비쌀텐............."
"제가... 지금 아버님이 이렇게 못쓰게 해 놨다고 해서 화를 내는게 아니에요........... "
"그래............"
"내가 지금 화가 나는건 왜 말도 않하고 나가셨는지 그게 화가 나는 거에요.........."
"너무 미안하고 너가 나 보기 난처해 할까봐서 그런거지..........."
"왜... 내가 그럴꺼라 생각 했어요?... 전 조금도 부끄럽지 않아요... 어차피 아버님과 저의 마음을 몰랐을때 사용했던 것이고
이제는 필요 없어요............."
수정과 눈이라도 마주 칠까봐 전전긍긍하는 현우의 얼굴을 양손으로 쥐고는 자신에 얼굴을 향해 바싹 끌어 당겼다. 현우의
눈을 계속 보면서 수정은 짧은 키스를 하고서는 한 손을 내려 현우의 아랫배에 가져갔다. 그리고는 큰 호흡과 함께 처음으로
현우의 물건을 손으로 잡았다.
"허거... 억... 아... 아가야!..........."
"아버님... 지금 부터는 내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해요... 고개 돌리거나 피하면 다시는 아버님 않봐요........."
"그래... 볼... 께... 않 피하면 되잖아..........."
"네... 그렇게 저를 봐요... 저 사랑하는거 맞으시요?... 며느리인 정수정이란 여자를 사랑하는거 맞죠?........"
"그... 럼... 물론이지... 너가 이젠 나에게 어떤 사람인데... 당연히 사랑하지............"
"그래요... 저도 아버님 너무 너무... 사랑해요... 그렇게 내 눈을 보면서 대답해요... 아버님이 좋아하고 만져대던 여기...
이 젖... 가슴 누구 꺼라고 했죠?..............."
"으... 응?... 그게... 내... 꺼지............"
"좋아요... 제가 입에 물려주면 잠도 잘 주무시는 이 젖가슴은 아버님 꺼에요... 그럼 여기... 엉덩이는 누구꺼라고 했어요?..."
"그... 곳도 내 꺼... 지............."
"맞아요... 아버님이 투박하고 거친 손으로 만져만 줘도 내가 까무러치게 좋아하는 이 엉덩이도 아버님꺼에요...아버님만
맘대로 할 수있는 아버님 꺼에요......."
"그래... 내... 다 내꺼야!.............."
"네... 맞아요... 아버님 당신 꺼에요!... 그리고 여기는요?... 그럼 지금 아버님 손이 가있는 거기는 누구 꺼라고 했어요?....."
"여기도 내... 꺼야... 다... 내꺼라고.............."
"그래요... 아버님이 예뻐하는 며느리에 몸은 전부 아버님 소유에요... 내가 너무 사랑하는 아버님이기 때문에 저는 아낌없이
다 드렸어요............."
"알지... 내가 잘 알지.............."
"그럼... 제가 처음으로 잡고 있는 이 곳은 누구 꺼에요?........."
"으흡... 거기는... 수... 정이 꺼야.............."
"그래요... 내 몸에 전부가 아버님 당신꺼고 아버님 몸 전부가 제 꺼에요... 이제서야 말 하지만... 아버님이 마지막 선을 지켜
달라고만 하지 않았으면 저는 벌써 여기 가졌을꺼에요!..........."
"흠... 그래............"
"이제 아시겠어요?... 이렇게 내가 손만 대어도 커... 지고 뜨거워지는... 이게 있는데 이제 저 곰은 제게 더 이상 필요 하지
않아요... 제말 무슨 말인지 아시죠?... 그러니 부끄러워 하지도 말고 미안해 하지 말아요............"
"그래... 고맙다 아가야... 그라고 미안하다.........."
"정말... 미안 하시다면 저에 화난 마음이 다 풀어서 없어질 만큼 달콤하고 뜨거운 키스 해주세요... 얼른요..........."
방 안에 공기가 뜨거워지면서 요동을 치는데도 두 사람의 입술은 떨어질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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