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 2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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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은 담뱃재가 떨어지는 줄도 모르고 모텔방 천장을 멍하니 보고 있었다. 춘옥을 강간하고 그 후로는 민정의 집에 가지
않고 모텔에서 생활을 했다. 돈도 얼마 않남았고 얼른 용서를 빌고 다시 집에 들어가야 문제가 해결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은 죄가 있다 보니 선뜻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았다.
"으... 머리 터지겠네... 씨팔........... 빨리 않오고 뭐하는거야.... 배고파 죽겠는데..........."
문제가 생기면 깊게 생각 하기 싫어하는 아주 단순한 성격이라 벌써 머리는 민정에게 시킨 도시락 생각만 떠올랐다. 잠시 후
민정이 들어왔다.
"도시락을 니가 싸가지고 왔냐?... 배고파 죽겠구만.........."
"아니... 편의점껀 맛이 없어서 도시락 전문점에서 사오느라 늦었어... 미안해............."
"빨리줘..........."
"천천히 먹어... 오빠..............."
민정은 집에는 않 들어 가고 이런 곳에서 생활하는 준석을 의아해 했다. 준석이 정말 걱정이 되는 마음은 작고 자기 네일아트
가게가 날아 가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훨씬 컸지만 그런 내색을 할 수는 없었다.
"오빠... 나는 집에 들어간줄 알았는데........."
"응... 아부지랑 싸워서 들어가기가 좀 그래서 잠깐 나와 있는거야........"
"그... 래.........."
"너... 가게 차려 줄라고 돈 좀 해달라고 했더니... 기다리라고 짜증을 내잖아.........."
"어머... 그래서 않해 주신데?..........."
"아들은 나 하난데 부탁을 않들어 주시지는 못하지... 해 주실꺼야... 그럼... 너 가게 바로 해줄께........."
"아잉... 오빠 고마워....................."
준석은 지금 민정이 마져 없다면 답이 없기에 거짓말로 안심을 시켰다. 가게를 차려 준다는 말에 갑자기 밝아진 모습으로
아양을 떠는 민정이를 보는게 씁쓸했지만 어차피 결혼할 것도 아닌 여자니 그냥 쉽게 생각하고 넘어갔다.
"어... 배부르다... 근데 너 가게 안가도 되냐?..........."
"조금 늦는다고 전화 하지뭐.........."
"요즘엔... 한 번 하자고 해도 대충 하고 도망가기 바쁘더니..?........."
"아이... 내가 요즘 바빠서 그랬징~!... 여기 누워봐... 내가 오늘 특별 써비스를 해줄께... 히히.........."
"왠... 일이랴?... 열심히 해봐 그럼... ㅋㅋ"
"응... 내가 오늘 찐하게 대줄께... 오빠는 즐기기만 해 알았지?... ㅎㅎ "
민정은 가게를 차려 준다는 준석의 말에 그 동안 걱정이 사라지고 준석을 더 옭아 매려고 색을 써댔다. 준석을 침대에 눕히고
양다리를 벌려서 그 밑으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오우... 처음부터 너무 달리는데.........."
"오빠가 여기 빨아 주는거 좋아 하잖아... 흐읍......."
"어... 좋아.........."
"후릅... 오빠 자지도 너무 맛있어... 쭙............."
"허... 그래 더 빨아..........."
"으웁... 너무 커... 오빠 자... 지 커억... 춥..............."
민정은 준석의 양 다리를 벌리고 씻지도 않아 찝찝한 냄새가 나는 준석의 자지를 열심히 빨았다. 혀를 굴려가며 귀두를 살살
긁어 주기도 하고 침을 뱉어서 훑어 주면서 살짝 물어 주기도 하고 갖은 기교를 부리며 준석을 흥분 시켰다.
"아으... 오늘따라 잘하네........."
"좋아... 후릅... 더 빨아 줄께..........."
"그렇게... 그래... 목 구멍 깊히 넣으니 기분 졸라 좋다........."
"커억... 읍... 후르릅................."
민정은 작정을 했는지 컥컥 대도 끝까지 준석의 자지를 뱉지 않았다. 입가로 침을 흘리며 게걸스럽게 고개를 상하도 빠르게
움직이며 펌프질을 했다.
"으... 역시 잘한다... 꼭 보지에 쑤시는것 같아... 아후..........."
"쭙... 좋아?... 그럼... 더 좋게 해주께... 흡.........."
"어억... 들... 고 빨아... 자지 들어서 빨으라고..........."
"훕... 쫍... 오빠 항문도 끝내주게 맛있어... 아합..........."
"야... 이리 틀어봐... 얼른........."
"아흥... 또 내 보지 쑤시고 싶구나?... 잠깐만..............."
민정은 팬티만 내리고는 엉덩이를 준석이 쪽으로 틀어서 대주고는 다시 준석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쳐박고 혀를 뾰족하게
말아서 냄새나는 항문을 핥아 대기 시작했다.
"오우... 보... 지 물 나온거 봐라......."
"아흐... 얼른 쑤셔줘... 오빠...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내 보... 지를 휘져어줘... 흐릅............."
"끝내주는 여자야... 너는... 후합!............."
"아윽... 더... 더... 보지로 오빠 손가락질 받으면서 자... 지 까지 빨... 으니 너무 흥분돼... 추룹... 훕... 읍읍.........."
"어억... 야... 그만... 나 벌써 죽겠으니 얼른 박자..........."
"그래?... 오늘은 빠르네... 흐읍... 쫍..........."
"니가 잘 빨아서 그렇지... 후... 빨리 보지나 벌려........."
"응... 오늘은 내가 오빠 맘에 쏙들게 잘 대줄께 민정이 보... 지가 허벌창 나게 따... 먹어줘... 오빠.............."
"으... 어늘따라 색을 무쟈게 쓰네... 강민정.........."
"아악... 보... 지가 꽉차... 흡........... "
"물도 질질 싸면서 보지 대주니 오늘 오빠 기분 째진다... 흡... 흡............"
"아응... 나도... 오늘 따라 장난 아니게 흐르네... 내 보... 지... 더 박아줘........."
"헙... 헙... 훅... 오우... 좋아.........."
"오빠야... 나 오늘 졸라 싸고 싶으니까... 거기도... 만져줘............"
"미치겠네... 으... 훕... 알았어... 이 년아............."
"악... 더 빨리 비벼... 내 보지... 알... 맹이가 터... 져 버려도 되니 빨리 비벼줘... 하학..........."
"으... 씨발... 한다... 민정아............"
"나도... 아학................"
땀을 뻘뻘 흘리며 마지막 펌프질을 해대며 사정을 하던 준석은 민정의 가슴을 아주 강하게 움켜 쥐었다. 밑에 깔려서 허리를
올려 주면서 준석의 사정을 돕던 민정의 몸이 침대로 털썩 내려 앉았다.
"으.........."
"오빠 좋았어?.............."
"그래... 오늘은 너 마음에 든다.............."
"잉... 앞으로는 내가 자주 와서 보지 대줄께... 내 생각만 해야되 알았지?.........."
"알았으니... 거기 담배나 줘라.........."
"여기... 오빠... 아우... 오늘 끝내줬어.........."
"후~~~ 근데... 어머님은 잘 계시냐?......."
"응?... 울엄마?... 그럼 잘있지.............."
"그래?... 별 일은 없고?.........."
"그럼... 몇 일전에 이빨이 아파서 얼굴이 부었드만 지금은 괜찮아... 이젠 밥도 잘드셔.........."
"응..............."
"나... 늦었다 오빠... 사랑해 쪽... 나 간다................"
정신없이 뽀뽀를 하고는 민정이 문을 닫고 나가자 준석의 눈은 살짝 빛이났고 뭔가 못땐짓을 꾸미는 악동처럼 입가에 슬며시
음흉한 미소가 떠올랐다.
밤 늦게 술이 취해서 들어온 현우는 많이 힘들어 보였다. 그런 현우를 보던 수정은 묻지도 않고 옷을 받아주고는 잠자리를
봐주며 조용히 침대 옆을 지켰다. 코 고는 소리를 듣고서야 살며시 일어나 조용히 문을 닫고 나갔다.
"아버님... 일어 나세요.........."
"으... 응... 그래.........."
"여기 꿀물요... 해장국 끓여 놨으니 얼른 나오세요.............."
"그래.................."
두 사람은 매일 하던 키스도 얄궂은 아침 인사도 하지도 않고 조용히 아침을 먹었다. 평소 같으면 설거지를 하는 수정의 치마
밑으로 들어 오려고 기를 써대던 현우는 테라스로 아주 조용히 갔다. 그런 현우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수정도 얼른 설거지를
끝내고 조용히 방으로 들어갔다.
"아가... 자니?......"
"아니요... 들어 오세요... 아버님........."
"그... 래........."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없어요... 그냥... 새 아기 뭐 하나 하고 왔지..........."
"네............"
"왜... 않 물어 보는거냐?.............."
"아버님이 말해 주실꺼면 언젠가 해주실꺼라 믿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거죠..........."
"그래... 수정이는 참 현명한 여자야... 착하고 이쁘고.............."
".................."
"어제 집사람 보고 왔다............."
"말씀을 하시지 그랬어요... 그럼... 제가 준비해 드릴텐데................"
"아냐... 내가 그 사람에게 미안한 일이 있어서 용서 받으러 갔다................"
"네..............."
"망할 마누라가 삐졌는지 대답도 없더라... 허허............."
"................"
"아가야... 나 지금 너무 편안하다... 생각을 정리 했더니 머리가 맑아 지는것 같어... 허허............."
"네... 어제 많이 취하셔서 걱정했어요... 많이 불안했고요..........."
"그래... 이젠 걱정 하지마... 이리와 안아 주고 싶어요............"
"아버님.............."
"그리고... 오늘 우리 여행가자.........."
"무슨... 갑자기 여행을~?.........."
"우리 신혼여행 갈꺼니 이쁘게 하고 이따 만나자... 하하..........."
"아버님... 으앙........."
"어허!... 새신부가 울면 쓰나... 이쁘게 하고 보자니 벌써 울으면 어쩌나..........."
"으흥... 흑............."
"어이구... 나랑 신혼여행 가기 싫어서 우는 거냐?... 허... 이런..........."
"잉... 아니에요... 너무 기뻐서 그렇죠.............."
"얼른 준비해요... 짐은 간단하게 싸고...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옷은 꼭 챙겨라... 흐음..............."
"힝... 알았어요... 쪼옥!... 옷 갈아 입게 나가세요!... 얼른~~ 빨리요~~~"
"알았어요... ㅎㅎ"
너무나 사랑하는 수정이 불안해 하는게 마음에 걸렸고 빨리 감싸주지 못하고 혼자 마음 고생을 시킨것 같아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앞으로는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건 무시하고 모든걸 잊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기로 했다.
"아직 멀었어?... 나 먼저 나갈까..........."
"이제 나가요... 저 어때요?... 옷이 이쁜게 없어서 속상해요... 잉.............."
"어구... 이뻐요... 천사님 같아... 우리 새아기........"
"히... 고마워요... 아버님.............."
"출발 하기 전에 차비는 줘야지?... ㅋㅋ"
"아버님도..........."
"차비 없으면 운전 하면서 딴 짓 하고 싶어 질껀데... 어쩌나........"
"아잉... 알았어요... 쪼옥............."
"또.........."
"브라우스 구겨 지니까... 쮸쮸는 안되고 아버님 내여보 한테만 인사 하세요... 알았죠?..............."
"으... 아쉬운데............."
"제가... 신혼여행 가서 다 보상해 드릴께요... 히히..............."
"그래... 믿어보지... 흐음... 내 여보 향기가 좋아요... 쪼... 옥..............."
"그만... 얼른 가요.............."
두 사람은 무작정 떠나온 여행이라 서두르지 않고 작은 도시에 들려 작은 시장 구경도 하고 멋진 풍경이 나타나면 잠시 차를
세워서 사진도 찍으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는 어두운 밤이 되어서야 낮에 급하게 예약한 펜션으로 들어
왔다.
"우와... 방이 정말 예뻐요........"
"여긴 방도 좋지만 떨어져 있는 독채라 난 그게 더 좋다... 흐흐................"
"아잉... 아버님도............."
"오늘은 문 꼭 걸어 잠글테니 마음껏 소리도 질러도 되요... 허허.........."
"힝... 자꾸 놀리기만 하구... 빨리 들어 가서 샤워하고 나오세요.................."
"으흠... 같이 않 들어 가고 나 혼자?..............."
"오늘은 안돼요... 저는 준비할 것도 있다구요... 빨리 하고 나오세요................."
현우가 샤워를 하고 나오자 수정은 얼른 가방 하나를 들고 욕실로 들어갔다. 애타는 현우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수정은
오래 걸렸다. 기다림의 끝은 황홀했다 하늘거리는 순백색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틀어 올리고 화장까지 예쁘게 하고
나온 수정을 보고 있는 현우는 입을 반 쯤 벌리고 헤벌쭉 하고 있었다.
"저... 이상하지 않죠?... 어때요... 아버님?..........."
"정말... 아름답구나............."
"오늘은 우리 처... 첫 날 밤이라 신경좀 썼는데 부... 끄러워요..........."
"좋아... 아주 좋아요... 저랑 와인 한 잔 할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아가씨.............."
"히잉... 네... 좋아요.............."
두 사람은 와인 향기에 취하고 분위기에도 취해서 살며시 끌어 안고 춤을 추었다. 수정의 뜨거운 입김과 내음이 현우의 귀에
닿았다.
"아버님... 행복해요............"
"나도 행복해.........."
"오늘은 아버님이 큰 용기를 냈으니 제가 소원 하나 들어 드릴께요... 말해 보세요........"
"없어... 그 동안 내가 받기만 했으니 오늘은 내가 우리 아가 소원을 들어 줄께요... 말해보렴..........."
"음... 좋아요... 제 소원은 오늘 제가 많이 망가지려 하는데 흉보지 않기... 이게 제 소원이에요........."
"이런... 흐흐흐... 나랑 소원이 똑같다니... 천생연분이 맞네... 허허............"
"아잉... 아버님은... 그러지 말고 불은 끄고 분위기 있게 조명만 켜줘요................"
"응... 잠깐만... 근데 어디까지 망가 질꺼니?... 말해줘............"
"나중에 보면 되잖아요... 힝........."
"그러지 말고... 조금만 가르쳐 줘... 응... 새.아가야... 제발... 수정아..........."
"아이참... 또 이러신다... 그런 표정 짓지 말랬죠............"
"제발... 부탁이에요... 조금만........"
"후... 알았어요... 귀 가까이 대요... 하... 하............"
"윽... 간지러워... 숨만 불어 넣지 말고... 말을 해... 쫌.........."
"헤헤... 저도 말하기가 정말 부끄러워서..........."
"어디까지 인지 살짝만 보여줘요... 제발... 응.........."
"휴... 알았어요... 오늘밤에 수정이는... 아버님 당신이랑... 흐음........ 떡... 치고 싶어요........."
"허억~~~~~ 컥............"
얼마나 놀랐는지 현우는 숨이 막혀 컥컥 대고 있었고 수정은 얼굴이 빨개 지면서 침대로 뛰어가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
버렸다. 정신을 차린 현우는 기쁨에 미소를 지으며 급하게 이불 속으로 파고 들었다.
"으흐... 우리 새.아가 너무 이뻐... 쪽... 쪼옥..........."
"아잉... 부... 끄러우니 잠깐만요............."
"흐흐흐... 너무 좋아서 잊지 못할꺼야... 내 눈 보고 다시 해줘요... 내 소원이야..............."
"으우... 정말 못댔어............"
"빨리............."
"알았어요... 내 눈 봐요... 오늘밤 당신 이.. 현.. 우랑 수정이는 떡.. 치.. 고... 싶어요... 이힝... 챙피해..........."
"아후... 벌써 숨이 막히네.........."
"안되요... 오늘 저 많이 사랑해 줘야 해요... 저 오늘은 엄... 청 사랑하고 싶으니까... 각오해요........."
"응!... 좋아... 난 좋아요.........."
"오늘은 우리가 정식으로 하나 되는 날이에요... 사랑해요..........."
수정의 도발적인 모습에 현우는 급격히 달아 올랐다. 현우는 가까스로 급해진 마음을 가라 앉히고 실크 드레스를 벗기는
손이 떨렸다. 두 사람에 첫날밤은 그렇게 무르익고 있었다.
"키스해줘요........"
"음... 흡!..........."
"너무 아름답구나... 아가야.........."
"부... 끄러워요.............."
드레스 앞을 살짝 열고는 탐스럽게 솟아오른 젖가슴에 달콤한 키스를 해주었다.
"아!... 오늘은 너무 떨려요............"
"나도 그래............"
"빨리... 안아 주세요............... "
양쪽 젖가슴을 아래서 부터 위로 쓸어 올리듯 애무를 해주며 앙증맞게 튀어 나온 젖꼭지를 살짝 물었다. 그때 수정의 허리는
살짝 들리는가 싶더니 젖가슴을 앞으로 슬며시 밀어 주었다. 현우의 뜨거운 입술이 젖꼭지를 물고 늘어지듯 당겨주며 혀로
굴려주자 수정의 입술이 살짝 벌어졌다.
"하...오늘 당신 너무 좋아요.."
"후웁..맛있어........."
"그래요... 더 먹어요................"
젖꼭지를 애무 하던 현우는 바르르 떨고 있는 수정의 옆구리를 입술로 간지럽혔다. 입술을 떼지 않고 수정의 배꼽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자 수정의 허벅지가 가볍게 떨리는게 보였다. 현우는 수정의 두 팔을 머리 위로 슬며시 밀고는 옆구리에서
겨드랑이 까지 혀로 핥아 올라 갔다.
"아흐... 너무 뜨거워... 좋아................"
"후훕............."
"좀 더... 해줘요.........."
"오늘은 천천히 온 몸을 다 먹을꺼야... 후읍............."
"네... 그렇게 해요... 전부 사랑해 주세요........."
수정의 등에 손을 집어 넣고는 살짝 들어 올려 뜨거운 입술로 젖가슴을 물었고 처음과 달리 강하게 움켜 쥐고는 젖꼭지를
힘껏 빨아 당겼다.
"아흑... 너무 강해요... 아버님........"
"흡... 다 먹을꺼야... 오늘은................."
"아.............."
젖가슴을 거칠게 만지던 현우는 수정을 옆으로 밀면서 엎드리게 하고는 어깨서 부터 허리 까지 온 몸에 입술 자국을 남기며
살짝 깨물어 주기도 했다. 목덜미를 애무하던 혀가 수정의 등골을 따라 허리까지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어 주었다.
"오늘은 정말... 미칠것 같아요........."
"하... 아가 좋아요?.........."
"네... 너무 좋아요... 아버님 당신 입술이............"
현우는 허리를 애무하면서 살짝 떨고있는 수정의 하얀 엉덩이를 손 바닥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손 길이 지나가는
자리엔 어김없이 현우의 입술이 지나가고 풍만한 엉덩이를 이빨로 살짝 깨물며 지나갔다. 한 참을 엉덩이에 키스를 해주며
만지던 현우는 수정의 엉덩이 골짜기를 아래 위로 쓸어주듯 만졌다.
"아흑... 그렇게 만져주니 좋아요... 아항........"
"너무 예뻐 당신 엉덩이... 깨물어 주고 싶어........."
"무... 물어 줘요... 제발.................."
엉덩이 골짜기를 애무하던 현우의 손이 좀 더 밑으로까지 내려 가며 수정의 음부에 살짝 닿자 수정이의 하체에 급격히 힘이
들어가며 바르르 떨었다. 긴장을 풀어 주려는듯 큰 손으로 엉덩이를 덮어서 살살 돌려주며 애무를 했다. 수정의 몸에서 힘이
빠지는듯 하자 현우는 똥꼬만 겨우 가리고 있는 수정의 팬티를 살며시 끌어 내렸다.
"하악... 아버님 당신 오늘 너무 멋져요........"
"나... 잘하고 있는거지?........"
"네... 이런 애... 무는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너무 좋아요.........."
"이제 먹고 싶어........"
"그래요... 먹... 으세요... 아버님이 먹... 고 싶으면 먹으세요............."
현우는 엉덩이 옆 쪽을 두 손으로 잡고는 수정의 엉덩이 골짜기로 혀를 넣어서 크게 핥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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