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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처녀파티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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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23,570회 작성일 23-04-26 16:59

본문

앞으로 두달밖에 남지 않은 내 결혼식 가끔씩 설레기도 하지만 두려운 생각이 더 지배적이다. 나는 아직 남자의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처녀이다. 친구들이 내 앞에서는 듣기 좋으라고 정숙하다고 하지만 
돌아서면 천연 기념물 이니 더 나아가서는
숙맥이라는 표현도 서슴치 않는다. 
이제까지 살던 내 집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야 하는 두려움도 크지만 날짜가
하루하루 다가오자 나에겐 더 큰 걱정이 하나 있다. 그것이 바로 첫 경험이다.
 

친구들 가운데 성장이 빠르고 성에 일찍 눈을 뜬 아이들은 벌써 초등학교때 첫 경험을 했으며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섹스가
유행처럼 확산 되더니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그 숫자는 손으로 헤아릴수도 없었다. 
올해 22살 내가 전문대를 졸업하자 아빠는
조선시대 여인네들 처럼 좋은 혼처가 있다면서 나를 데려 가셨으나 
나는 말도 안된다며 펄쩍 뛰었지만 그 남자에게 첫눈에
반해 버린 나는 모른척 하고 아빠의 말을 따른 것이다. 
밤잠까지 설치며 혼자 고민을 하던 나는 답답한 마음을 달래 보려고
무작정 시내로 나갔다.
 

"어어... 니... 세희 아이가?... 와아... 증말 오랜마이다... 그란데...  니 결혼 한다믄서...?..............."
 

내 이름을 반갑게 불러주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친구 나영이다. 나영이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같이 다녔는데 한때 나와는 친 자매라고 할 정도로 가까웠던 친구였으나 
그런 나영이와 사이가 멀어진 것은 중학교
2학년때 나영이의 난잡한 생활을 목격한 때 부터 였다. 
그 날은 아마 토요일인것 같다. 학교를 마친 나는 여느때와 같이
수다를 떨기위해 나영이네 집을 찾았다.
 

"세희야... 나 오늘 어데 좀 갈라 카는데... 우짜노?........... "
 

집을 나오던 나영이는 몹시 당황해 했다.
 

"어데 가는데?... 내도 가믄 안되나?... 으응... 나영아... 내 혼자 있으믄 심심하단 말이야... 응?.............."
 

나영이는 계속 졸라대는 나를 가만히 쳐다 보더니 아주 작은 소리로 속삭이는 것이었다.
 

"그라믄 오늘 어떤 일이 있더라도 비밀을 지켜 줘야 해... 약속 한다믄 같이 가도 돼............."
 

한창 호기심이 많던 시절이라 나는 손가락 까지 걸고 약속을 한 후 냐영이를 따라갔다. 나영이가 찾아간 곳은 소재지에서
꽤 떨어진 자그마한 과수원 이었는데 
나영이는 벌써 몇번 와 봤던지 스스럼 없이 과수원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과수원
안에는 작고 아담한 집이 하나 있었다. 그런데 그 집 앞에는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반가운 얼굴로 나영이에게 다가와
포옹을 하더니 게다가 엉덩이 까지 톡톡 두드려 주는 것이었다.
 

"내가 아는 아저씬데... 되게 착해............"
 

나영이는 황당해 하는 나를 보며 안심 시키려는지 호들갑을 떨었다. 
 

"친구도 같이 왔으니 들어가서 놀아... 내가 맛있는거도 사 놨어... 더우면 목욕도 하고................"
 

나영이에게 들어가서 놀라고 하며 아저씨는 일을 하려는지 삽을 들고 저쪽으로 가 버리자 우리는 안으로 들어갔다. 자그마한
거실에는 아저씨의 말대로 음료수며 맛있는 과자가 잔뜩 있었다. 
나는 나영이와 과자를 먹으면서 처음 과수원을 들어 왔을때
가졌던 두려움도 조금씩 사라져 갔다.
 

"아휴... 더버 죽겠다... 세희야... 니도 덥제?... 우리 목욕하자................ "
 

나영이가 욕실로 들어가더니 욕조에 물을 틀었다.
 

"그라다가 아저씨 오믄 우짜노?............."
 

나는 아무래도 처음보는 아저씨가 신경이 쓰여 주저 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영이는 괜찮다며 옷을 벗는 것이었고 아주 잠시
망설이던 나도 나영이를 따라 옷을 벗었다. 
중학교 들어와서 처음 본 나영이의 몸 나와는 상대가 되지 않을 만큼 성숙해져
있었다. 
제법 어른만한 젖가슴과 겨우 솜털이 보송보송 돋아나는 나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돋아난 보짓털이였다.
 

"으 히 히... 시 원 해... 여기 물... 되게 시원하다..............."
 

나영이는 내 손을 잡아 욕조로 들어가서 몸에 물을 껴 얹었다. 우리는 몸도 씻으면서 물장난을 치다보니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다. 
그때였다. 갑자기 욕실문이 덜컥 열리면서 아까 그 아저씨가 욕실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나는 창피한 생각에
얼른 나의 자그마한 젖가슴을 가렸지만 나영이는 발딱 일어서더니 아저씨에게 다가갔다.
 

"아이구... 우리 이쁜이... 하 하... 오늘도 아저씨가 씻겨 줄께... 자... 이리와................"
 

아저씨는 나영이의 몸을 자주 씻겼는지 스펀지에 비눗칠을 하더니 젖가슴은 물론 심지어는 아랫도리 부끄러운 곳까지 손을
넣어 씻겨주는 것이었다. 나는 부끄러워 얼굴까지 붉히며 그것을 지켜봤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아저씨가 나영이에게만
잘 대해주자 은근히 약이 올랐다.
 

"아저씨이... 세희도 씻겨 줘요.... 오............."
 

나영이는 나를 보며 살짝 웃더니 아저씨에게 아양을 떨었다.
 

"세희!!... 야아... 이름도 이쁘네... 자 세희도 이리나와... 아저씨가 비눗칠 해줄께................"
 

철없던 나는 아저씨가 나오라고 하자 이제 막 돋아난 솜털만 손으로 가린채 욕조 밖으로 나왔다.
 

"아휴... 귀여워... 세희는 아직 어랜애구나............"
 

아저씨의 손이 사과 반쪽만한 내 젖가슴을 문질러 왔다. 나는 어린애라는 소리가 무척 창피했지만 아저씨는 귀엽다며 내 몸
여기저기를 씻다가 손을 아래로 내렸다.
 

"아하... 고.. 고기는...?..........."
 

나는 다리를 오무리며 주저했지만 어느새 아저씨의 손은 내 가랑이 속으로 파고들었다. 그러나 이게 왠일인지 아저씨의 손이
내 보짓살에 닿자 갑자기 온몸이 짜릿해 지면서 전기가 오는것 같았다. 
아저씨는 내 보지 사이를 문지르듯이 아주 살살 비벼
주었고 나의 오무려 졌던 허벅지는 조금씩 벌어져 갔다.
 

"아 아 앗!!... 아.. 아.. 아파... 예..............."
 

손가락이 내 작은 구멍속으로 들어오자 나는 아파서 아저씨를 밀쳐 내었다. 우리의 목욕은 끝났고 거실로 나와 옷을 입지
말자는 나영이의 말도 무시한채 나는 옷을 다 입었으나 
아직까지 발가벗고 있던 나영이는 나를 거실에서 기다리라고 하더니
아저씨와 함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으 흐 흐 흥... 아.. 아.. 아 저 씨 잉... 하 하 학!!... 흐 으 으 흣!!... 아.. 아 파... 사.. 사 알 살... 하학!!............"
"으 흐 흣!!... 흐 으... 우.. 우리... 이.. 이쁜이... 허헉... 타..타..탁!!... 찌익.. 찍.. 퍼벅... 퍽............."
 

나영이가 방으로 들어간지 불과 얼마 되지않아 들려온 이상한 소리 나는 얼굴이 달아 오르며 신경이 곤두섰다. 그것은 틀림
없이 섹스를 하는 소리였던 것이다. 그리고 거의 30분이 지나서야 방으로 들어갔던 나영이가 나왔다.
 

"어 허 헛!!... 어 머 머 머................"
 

내가 놀란것은 나영이의 뒤를 따라 나온 아저씨의 벌거벗은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아저씨와 나영이는 욕실로 들어가더니
문도 닫지않고 낄낄 거리며 씻는 소리가 났다. 
나는 욕실 안에서 또 뭘 하는지 호기심이 발동하여 벗어놓은 양말을 가지러
가는척 하며 욕실안을 들여다 봤다.
 

"허헛!!..........."
 

나영이는 아저씨의 커다란 좆을 빨고 있다가 내가 보자 살짝 윙크를 해 주는 것이다. 아주 숨이 막히고 가슴은 쿵쾅 거렸으나
한편으로는 그것이 그렇게 역겨워 보일수가 없었다. 
그 일이 있은 후에 나는 아주 서서히 나영이와 거리가 생겼고 서로 다른
고등학교로 가게 되자 더 이상 만나질 않았다. 
모처럼 만난 나영이 나는 그때 일을 떠올리며 남자에 대해 잘 아는 나영이에게
내 걱정을 털어 놓았다.
 

"너... 아직 처녀야?... 오메... 남자들이 아다를 좋아 한다꼬 하지만... 너... 그래다가 잘못하믄 평생 잡혀 산데이........."
"그라믄 우째야 되는데?... 니는 그 방면에 잘 아니까... 내를 어떻게 좀 해 주라... 응?........."
"맞다... 남자들은 결혼식 하기전에... 총각 파티를 한다 카드라... 니도 들어 봤제?............."
 

총각 파티!! 어디선가 들어보긴 했지만 솔직히 난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결혼 하기전에 여자랑 같이 자믄서 섹스를 하는게 총각 파티 아이가?... 니도 처녀 파티를 하믄 된다 아이가?.........."
 

나영이의 주장은 이렇다. 남자들은 총각파티를 해서 아다를 다 깨고 오는데 여자라고해서 손해 볼수 없다는 것이다.
 

"그라믄... 어데가서 그런짓 하는데?... 아무 남자나 붙잡고 나하고 한번 하이시더... 할수는 없다 아이가?........" 
"후후... 그런건 이 언니에게 맡기믄 다 해준다 카이... 내가 그 방면에서는 언니잖아... 후 후............"
 

나는 나영이 말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것 같기도 했지만 일단 믿기로 했다.
 

"그라믄... 말썽 나지않게 해 줄수 있는 사람이 있나?............"
 

내말에 나영이의 눈이 반짝하며 빛이났다. 
 

"니... 중학교 다닐때 과수원에 같이 가 봤제?... 그 아저씨라믄... 증말 뒷탈이 없데이............"
"뭐라꼬?... 그라믄 니는 아직까지 그 아저씨를 만난단 말이가?... 와... 말도 안된데이.........." 

"뭐.. 어때?... 내는 몸이 근질 거릴때 마다 거기 찾아 가는데... 만약에 니가 간다믄 오늘 내랑 같이 하믄 되잖아.........."
 

나는 같이 하자는 나영이의 말에 용기가 생겼다. 그리고 나영이와 함께 과수원을 다시 찾았다. 벌써 그때로 부터 6~7년이
지났지만 과수원의 집은 그대로 였으며 아저씨의 모습도 그때와 거의 같았다.
 

"아저씨... 나영이 왔어... 헤 헤... 얘... 알지?... 중학교 2학년 때던가?... 같이 목욕까지 했었는데............"
"아아... 어린애 같던 그애구나... 어서와... 그때 참 귀여웠는데... 이제 처녀가 다 됐구나... 하 하............"
"아저씨... 근데... 세희가 다다음 달에 결혼을 하는데... 아직 아다를 못 깨서 오늘... 처녀 파티 할려고... 히 히.........."
"뭐엇!!... 아직 처녀라고?... 히야... 이럴수가?... 이건 완전히 천년 기념물 감이네?... 야아............"
 

나는 고개도 들수 없을 만큼 아주 부끄러웠지만 그나마 나영이가 있었기에 조금은 덜했다. 나영이와 난 그때 처럼 욕실로
들어갔고 우리는 서로 아랫도리를 씻어 주었다. 
그런데 우리는 목욕을 마치고 거실로 나왔으나 아저씨는 보이질 않아 내가
어리둥절 해 하자 
나영이는 벌써 방에 들어가 있을꺼라면서 옷도 입지 않은 채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어 머 머!!!.........."
 

내가 나영이를 따라 방으로 들어가자 아저씨는 벌써 옷을 다 벗은 상태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저씨... 우리 세희 오늘 뿅 가게 해 줄꺼지?... 나 처음 할때 처럼... 너무 아프게 하지 말고... 알았지?... 후 후 후......"
"시.. 싫어... 니 먼저 해... 나... 난 아직... 너.. 너무 무서워... 니 하고 난 다음 내가 할께..........."
 

마음을 굳게 먹고 옷까지 발가벗은 채 방으로 들어갔지만 그 순간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았던 것이다.
 

"흐흡!!... 자.. 자... 둘다 이리와... 아저씨가 잘 해 줄테니... 자.. 빨리 와봐............"
 

아저씨의 말에 나영이는 주저해 하는 내 손을 잡아 침대로 올라가더니 나를 눕히고 자신도 누워 버린다.
 

"오홋!!... 자아... 세희는 처음이니까... 흐흣... 우리 귀염둥이 부터... 쪼옥.. 쪽... 쪽!!... 흐 흐 흡!!.........." 
"하학!!... 아 하 하 항... 아.. 아.. 아 저 씨 이.... 하 아 항... 항.............. "
 

나는 누워 있으면서 모든 행동을 지켜 보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머리를 숙이더니 나영이의 보지를 빠는 것이었다. 나영이는
익숙한지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거친 숨을 몰아 쉬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뒤흔들기 시작했다. 
보고있는 나는 숨이 막히는것
같았다. 그리고 전혀 건드리지 않았지만 내 아랫도리가 스물 거린다.
 

"아핫!!... 으 흐 흐 흐............"
 

아저씨는 혀로 나영이의 보지를 빨면서 손을 내 보지에 가져왔다. 아저씨의 손에는 마치 잔잔한 전류가 흐르는것 같아 내
아랫도리가 심하게 짜릿해져 왔던 것이다. 
손은 나의 가랑이 사이 갈라진 곳으로 파고 들었으나 나는 거부하지 않으며
허벅지를 살짝 벌려줬다. 
아저씨의 손바닥에는 축축한 땀이 배어나 찝찝한 기분도 들었지만 그것은 짜릿한 내 기분에 묻혀
버린다. 
나는 고개를 들어 아랫쪽을 보니 어느새인지 내 허벅지는 부끄러운 줄도 모른채 완전히 벌어져 있었다.
 

중학생 시절 아저씨가 내 보지를 씻어 준 적은 있었지만 그때는 부끄러워서 이렇게 벌려주질 않았다. 이제 나영이의 보지를
빨아주던 아저씨가 내 가랑이 사이로 들어와 무릎을 꿇더니 내 보지를 보고있다. 
창피하다. 처음으로 남자 바로 앞에서
가랑이를 활짝 벌린채 보지를 보여주고 있으니 너무 창피했다. 
벌써 나는 짜릿한 맛을 느꼈기에 지금 내 선홍색 보지에서는
미끈거리는 액체가 나와 있을 것이다. 
아저씨가 손가락으로 내 보지를 살짝 벌리자 나는 치밀어 오르는 수치심을 참지 못해
눈을 감았다.
 

"아 하 하 학!!... 하 하 학!!.. 하 아 핫... 으 흐 흐 흐... 어.. 어.. 어 떡 해... 하학... 하 항.............."
 

내가 부끄러움에 눈을 감고있는 사이 아저씨의 혓바닥이 내 보지에 닿았고 나는 그 순간 까무러 칠 뻔 했다.
 

"후르 릅!!... 후릅!!... 쭈 우 욱...쭉... 허 허 헙!!... 아.. 아.. 아 다 란... 흐흡.. 말이지?... 쭈죽..쭉!!............."
"으 흐 흐 흠... 하 항... 나.. 나 영 아... 하핫... 어.. 어 떡 해... 하 아 하항.............."
 

간지러운지 짜릿한지 모르지만 놀라운 쾌감에 나는 허벅지를 오무리며 나영이의 손을 꽉 잡았다. 그러나 나영이는 내 손을
잡아 당겨 자신의 까슬한 보짓털 위에 올려 놓는 것이었다.
 

"하 아 아 항... 으 흐 흐 흐... 흐 흡!!... 아 하... 나... 나 영 아... 나.. 나.. 흐흡... 뭐.. 뭐가... 나 오 려... 하핫!!..........."
 

나는 몸이 짜릿해 지면서 나영이의 보짓털 위에 올려졋던 손을 점점 아래로 내려보내 보드라운 나영이의 보짓살을 만지며
흥분에 빠져 버리자 나는 음탕스런 나자신에 스스로 놀라 버렸다. 
내 보지는 아저씨의 혓바닥에 짜릿함을 만끽하며 내 손은
미끈거리는 나영이의 보지를 만지고 있다.
 

"흐 흐흡~~!!.... 어.. 어 디... 흐흡!!.... 아.. 아 다... 한번... 흐 으 으... 머.. 먹어볼까?... 흐 으 읏............"
 

나는 나영이 먼저 하라고 했었지만 아저씨가 내 몸위로 올라오자 이젠 피하지 않았다. 


"아 우 욱!!!... 크 흑... 흐 으 으 읏... 아.. 아 야 야 야 얏.... 흐 흑... 아 하 학................"
 

아저씨의 좆이 내 보짓속으로 밀고 들어오자 뭔가 뻐근 하면서도 아픈것 같았으나 그건 아픈게 아니었다. 꽉 찬 내 보지는
그저 답답할 뿐이다. 그러나 그 답답한 가운데도 이상 하리만치 짜릿한 구석도 있었다.
 

"뿌 찍.. 뿌 찍... 허 헉..헉.. 찌익.. 찌익... 찍... 허 어어 헙!!... 치익.. 치익...칙............"
"하앙... 하앙... 항.. 항... 항... 으 흐 흐 흣!!... 사..사..살 살... 하학.. 항.............."
 

왜 그랬는지 모른다. 아프지도 않으면서 왜 살살 하라고 했는지 그러나 다른 말은 나오지 않는다. 머릿속은 텅비는것 같았고
온 몸이 뻐근하며 나른하다. 
피는 얼마나 나올까? 아프지도 않은데 피가 과연 나올까? 그런데 숨은 왜 이리 차 오르지? 아...
오줌이 마렵다. 
혼자 이것저것이 머릿속에 다 떠오르는 가운데 갑자기 주책없이 오줌이 마려운건 왜 일까?...
 

"아학...아.. 아.. 아 저 씨 이... 하핫.. 자.. 자.. 잠 깐 만 요... 흐흣... 오.. 오 줌 조 옴... 흐흣.. 하 하 항............"
 

그러나 아저씨는 괜찮다고 하시면서 그냥 싸버리라고 했다. 말도 안된다. 그냥 참아 버렸다.
 

"허헉.. 칠퍽.. 칠퍽.. 뿌직... 뿌직!!... 허 허 헉...헉... 타..타..타 닥!!... 흐 으 으 흡................"
"하 아 아 항... 아 우 흐 흐... 하핫... 하 우 흐... 모.. 못 참 겠 어... 헛.. 하학... 아 우 흐............"
 

쌌다. 아니 그런데 거긴 오줌 구멍이 아닌데? 내 호흡은 막히듯이 가빠 지면서 뭔가가 아랫도리에서 흘렀다. 그러자 잠시 후
아저씨의 좆이 내 구멍속을 나오더니 뜨거운 것을 내 보짓털 위에 듬뿍 뿌려 놓았다. 
하얀 액체 였다. 그것은 친구들이 아주
비밀 스럽게 이야기 하던 좆물이었던 것이다. 
아저씨의 좆 끝에서 그리 힘은 없어 보였으나 하얀 액체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그 하얀 액체를 만져 봤다. 그것은 보짓물 처럼 미끈 거렸고 아직은 따뜻했다. 그리고 마지막 한방울이 힘없이
내 보짓살에 떨어지자 아저씨는 나영이의 몸위로 올라갔다.
 

"하 아 학... 아.. 아.. 아 저 씨 이... 사.. 사 랑 해... 하 학... 으 흐 흣................."
 

아직까지 식지않은 아저씨의 좆이 나영이의 보짓속을 파고들자 나영이는 좋아하며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 비록 나의 섹스는
끝나 버렸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나영이와의 섹스는 나를 또 다른 흥분 속으로 몰고 간다. 
나는 나영이의 보짓속을 드나드는
아저씨의 좆을 보면서 내 아랫도리에 떨어져 있는 정액을 손으로 문질렀다.
 

"뿌지직.. 퍼퍽... 찔퍽.. 찔퍽.. 허헉.. 헉.. 철퍼덩.. 철펑... 칠컥.. 칠컥... 퍼벅.. 벅..........."
"하항... 항... 조.. 좀 더... 하학.. 쎄.. 쎄 게 에... 하학.. 하 아 앙... 흐 흣............."
 

나영이의 신음소리가 요란하면 요란 할수록 내 몸은 점점 더 짜릿해 졌다. 부끄러움도 사라지고 눈앞에 보이는 것도 없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손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가져갔다.
 

"쪼옥... 흐 흐 흡!!... 아 하 하... 쪽.. 쪽.. 으 흐 흐 흥... 아 항.............."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빨아 봤다. 생각 같아서는 되게 쓸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아주 느끼한것 같았으나
느끼하지 않았고 역겨울것 같았으나 전혀 역겹지도 않았다. 
나와의 섹스를 끝내고 다시 시작해서 인지 냐영이와의 섹스는
나보다 훨씬 오래 끌었다. 
그러나 그것을 지켜보는 나로서는 그리 지루하지 않았고 오랜 시간 같지도 않았다.
 

나는 손가락으로 내 보지를 문지르기도 하고 보짓속에 넣기도 하다가 입으로 빨았다. 드디어 나영이의 신음소리가 점점더
높아지고 아저씨의 이마엔 땀이 맺히기 시작하자 
그렇게 오래 끌었던 둘의 섹스가 끝나 버렸고 알몸의 세사람은 그대로 침대
위에 쓰러졌다.
 

"흐 흣... 그.. 근데... 너.. 아다라면서.... 피.. 피도 안나네?..........."
 

정말 이었다. 내 보지에서는 피가 나지 않았다.
 

"흐 흣... 아.. 아마... 크... 크면서 처.. 처녀막이 나갈수가 있어.. 내가 보니까... 흐흑.. 세희는 아다가 맞아..........."
 

나는 아저씨의 말을 들으면서 오늘 첫 경험을 한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아무것도 모르는 신랑이 피가
안 나온다고 처녀가 아니라고 하면 나는 할말도 없었을 것이다. 
아마 사람은 경험을 하면서 배우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산 교육을 받은 것이다. 
이젠 걱정이 없다. 아저씨의 말대로 여자의 처녀막이란 크면서 나갈수도 있다고 하면 된다.
나영이와 내가 과수원을 나올때 서산으로 넘어가는 해가 그리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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