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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체인지 -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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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25,776회 작성일 23-06-08 18:54

본문

“이렇게... 네 식구가 오랜만에 같이 밥 먹으니... 이제야 집같은 생각이 드네... 허허............”
 

아빠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애매모호한 분위기를 바꾸려고 하였지만 집안에 도는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 전환은 쉽지만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모두들 몸은 같은 자리에 모여서 밥은 먹고 있었으나 다들 마음은 다른곳에 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나는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인 누나가 앞으로 나의 생활에 눈에 가시가 될것이라서 머릿속에는 방해꾼 누나를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생각에 머리가 지근지근 아퍼왔고 
아빠는 엄마랑 나의 관계를 어떻게 밝힐것인가에 대한 생각뿐만
아니라 한편으로는 이모든것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등 복잡한 심상에 빠져 머리가 복잡했다.
 

‘일단 집에 정애가 있으니 당분간은 둘이 하진 않을꺼니깐 몇일간 지켜보면서 방법을 생각해보자’
 

아빠는 처음 사실을 알았을때보단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상태였고 조금은 이성적으로 현 상황을 대처하려고 하였다.

“정애야... 몇일간은 어디 나다니지 말고 집에서 푹 쉬어라..........” 

“네... 아빠.............”
 

누나는 만사가 귀찮은듯 엄마 아빠가 물어보는 말에 단답형의 답을 한후 자기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당신도... 정애한테 신경좀 많이 써요...........”

“네... 알겠어요............”

“기태야... 너... 누나 신경건드리지 말구.............”

“ 제가... 왜... 누나 신경을 건드려요?...........”
 

난 약간 퉁명스럽게 말했다.
 

“아니... 이 녀석아!... 넌... 예전부터 누나랑 많이 싸웠잖아.............”

“아빠... 그게 언제일인데 아직도 그러세요... 이제나도 다 컷다구요.........”

“기태야... 아빠가 얘기하시면 알겠습니다..... 하는거야.................”

“엄마는 또 왜그래?...............”
 

난 너무 화가 나서 식탁의자에서 벌떡 일어나서 내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저... 녀석이... 너... 이리 안와!..............”
 

아빠도 내 행동에 순간 화를 냈다.
 

“여보... 참으세요... 요즘... 기태가 공부한다고 스트레스 받나봐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린녀석이 아빠가 한마디하면 그게 그렇게 불만인거야... 도대체 집에서 가정교육을 어떻게
 하는거야!................”
 

솔직히 아빠가 화를 내는 이유는 나의 이런 행동과 말보다는 엄마랑 관계에 대한 좋지않은 감정이 더크다고 할것이다.
어쨌든 집안 분위기는 점점더 냉랭해져 갔고 나를 뭐라하는 아빠보다 옆에서 아빠편을 드는 엄마에게 더 미웠을뿐아니라
배신감까지 느껴졌다. 
그래도 난 엄마랑 육체관계도 하고 있어 모자 사이보다는 뭔가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아직까지도 날 어린애로만 보고 있는거 같아 속상했다.
 

이렇게 뒤죽박죽같은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아침 나는 학교로 아빠는 회사로 출근했고 금방 이틀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이틀후 전날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이런저런 생각으로 복잡한 마음으로 수업도 집중되지 않았고 어느새 수업시간이 마쳐서
집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었다.
 

‘아 평소같으면 지금가면 엄마랑 한번 할수 있는데..저 누나 때문에 뭐 되는게 없네’
 

난 누나를 원망하면서, 집안으로 들어가니, 누나가 나를 기다렸다는 듯이 맞이 하였다.
 

“엄마는?..........”

“엄마... 너... 맛잇는거 해준다면서 시장가던데.........”

“응... 나 방에 들어가 쉴래..........”
 

그렇게 방에 들어가는데, 어느새 누나는 내방에 따라 들어오면서, 들어오자마자 문을 잠궜다.
 

“뭐... 하는거야!... 문은 왜 잠궈!...........”
 

누나는 방에 들어와서는 가만히 내 얼굴을 위아래로 쳐다보더니 내 앞으로 가까이 와서는 내 얼굴을 손가락으로 만져보기
시작했다.
 

“야!... 너... 왜그래!... 뭐하는거냐고!.........”

“너... 기태야?... 아빠야?............”

“무... 무슨 소리야?.............”

“누나... 정신이 어떻게 된거 아니야?... 나 기태야... 보면몰라?..........”
 

한참동안 말이 없던 누나는 내 책상의자에 앉더니 서랍에서 내 일기장을 꺼냈다. 순간 너무놀란 나는 누나가 가지고 있던
일기장을 성급히 뺏으려고 했다. 
하지만 누나는 일기장을 엉덩이 밑으로 깔아 앉아버렸다.
 

“내... 일기장 본거야?... 왜 남의 일기장을 보고 그래?...........”

“왜... 일기장에 내가 보면 안되는거라도 있어?.......”

“아... 누나 일기장에 내가 적은글보고 그러는구나?... 하..하..하...........”

“그거 있잔아... 요...즘 내가 야설을 좀 저... 적거든... 시험 삼아 저... 적어본거야..........”
 

나의 얼굴도 빨게 지고 말도 더듬더듬하여 누가봐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세요?... 그러면 이 얘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한번 해볼까?..........”

“특히... 엄마한테?...........”
 

“엄마는 이 사실을 아무것도 모르고 아빠,기태,이모랑 섹스를 한거잖아... 적잖게 충격받아서... 아마 정신병원에 입원하셔야
 할꺼 같은데..........”
 

“가만보면 엄마도 참 섹녀야!... 아빠야 엄마랑 섹스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엄마는 아빠가 아니라 기태랑 섹스한다는걸
 알고 한거아냐?... 어떻게 자기 아들이랑 섹스를 하고... 그걸 즐길수 가 있지?..............”
 

“누나... 지금 무슨 얘기하는지 모르겠는데... 이제 그만하자!............”
 

“지금... 분위기 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너는 지금 나한테 엄청난 사실을 들켜버린거야... 그리고 난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 생각중이구..............”
 

“분명히 말하는데... 지금 대충 얼버무려서 이 문제를 넘기려 하지마... 난... 아빠뿐만아니라... 엄마조차도 용서할수 없으니까
 말이야..................”
 

난 도대체 어떻게 이 위기를 넘겨야 할지 몰랐다. 그냥 그 자리에 선체로 고개만 떨구고 누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만 듣고
있는게 내가 할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이었다.
 

“음... 이제 좀 분위기 파악이 되나보지........”
 

“나도 처음엔 이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어... 어떻게 이런일이 우리집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 그리고 아니기를 바랬어.....
 하지만 이게 사실이라는걸 알고... 난 정말 충격을 받았어.............”
 

“내가... 왜... 확신을 했는지 알아?..........”

“내가 거기 갔다왔거든.............”

“어디말이야?.............”

“니 네 둘... 몸바꾸러 간곳..............”

“뭐... .뭐야... 그곳에...............”

“거기가서 노파를 만났어... 니 네 둘이 왔다고 하던데... 그리고 자기가 몸을 바꿔줬다고................”

“근데... 말하는거 하고 그집구석 상태보니... 완전 사기꾼같아서... 몸을 바꿔준건 못믿겠구..............”

“어쨋든... 니 네 둘이 몸바뀌고... 그동안 두달동안 엄마놓고서 그짓을 한사실은 확실히 맞다는걸 알게 된거지............”

“자... 이래도 발뺌 할꺼야?..............”

“누나... 지금 뭔가 오해하는거 같은데..............”

“이렇게 나오신단 말이지?... 그래 나도 이렇게 나올꺼라고 예상했지...............”
 

“지금... 사실대로 얘기하면... 내가 엄마에게 얘기를 안한다고 약속하지... 하지만... 한번더... 거짓말하면 이제 더 이상
 용서안해!...........“
 

난 순간 너무 고민돼서 어떻게 할지 몰라 안절부절하다가 엄마가 알게 되면 받을 충격이 무서워서 결국 승복하고 말았다.
 

“그... 그래 사실이야..........”

“맞지... 그럴줄 알았어... 약간은 나도 반신반의였는데... 역시............”

“근데... 일기장을 어떻게 볼 생각을 한거야?.........”

“너... 그날 기억 안나니?... 엄마랑 너랑 목욕탕에서 나오는거 나한테 들킨거?...........”

“응... 모자 사이에 목욕할수도 있지...........”

“사실... 나 목욕탕에서 둘이 섹스하는 소리 들었어............”

“물론... 내 눈으로 보지도 않았을뿐아니라... 소리도 크게 들리진 않았지만............”
 

“하지만... 그게 시발점이었지... 내가 관심을 갖게 된거... 그래서 기태 서랍을 뒤져봤고... 그리고... 거 이상한 집에 찾아가서
 확신을 얻었던거야...............”
 

난 망치로 머리를 맞은거 같았다. 도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다.
 

“자!... 이제 너 정체를 밝혀!... 너 누구야?.......”

“나... 말이야..........”

순간 누구라고 할까 고민했지만 이제 더 이상 거짓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나... 기태야............”
 

순간 누나는 나의 뺨을 때렸다.
 

“이새끼... 진짜 나쁜새끼네... 이 모든 사실을 알고도 넌 엄마랑 섹스를 한거야?...........”

“미안해 누나... 나도 안하려고 했는데... 엄마 몸이 너무 육감적이라... 그리고 시작은 아빠가 해놓은거라서..........”

“뭐... 이새끼가 아직도 할말이 남았냐?... 뭘... 잘했다고 변명질이야............”
 

그러면서 다시한번 더 나의 뺨을 때렸다. 난 아프기도 하고 챙피하기도 해서 바로 누나 앞에 엎드렸다.
 

“누나... 잘못했어... 흑흑... 앞으로는 안할게...............”

“이미... 다해놓고 그런말 하면 뭘해...........”

“한번만 봐 줘... 누나가 시키는건 뭐든지 다할게..............”
 

진심이었다. 난 어찌됐던 내가 잘못한걸 용서받고 싶었고 이런 사실을 엄마나 아빠가 알지 못하게 하여야만 할것같았다.
누나는 한참을 생각했다.
 

“알았어... 그럼... 옷을 전부 다 벗어........”

“뭐!... 왜 옷을 벗으라고 그래?...........”

“이새끼가... 아직 정신을 못차렸네... 알았어... 하기싫으면 하지마..........”

“아... 아냐... 잠깐만...........”
 

난 옷을 벗기 시작했다.
 

“팬티도... 벗어 새끼야.............”

“아... 알았어...............”
 

난 누나 앞에서 부끄러웠지만 할수 없이 팬티까지 벗은후 두 손으로 자지를 가렸다.
 

“야... 손치워.............”
 

난 손을 치웠다. 누나는 내 자지를 골똘히 쳐다보다가 이내 손가락으로 자지를 꾹꾹 찔렀다.
 

“누나... 하지마... 왜그래..........”

“가만이 있어... 새끼야...........”
 

그렇게 누나가 내 자지를 보면서 자지를 살살 건드리니까 이내 내 자지는 커지기 시작했다.

“오... 자지 상당한데... 이 자지가 엄마 이모 보지에 들어갔다 나온 자지란 말이지... 흐흐..............”
 

난 정말 수치스러웠다. 하지만 내 자지는 이런 수치스러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터질듯하게 솟구쳐서 풀 발기가 된상태였다.
 

“여기... 누워봐..........”
 

난 누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바로 그 자리에 누웠다. 그러자 누나는 발바닥로 내 자지 뿌리부터 위까지 누르면서 위아래로
내려가기 올라가기를 반복했다.
 

“어때... 기분좋아............”
“응... 아... 학학... 누나 그만해............”

“이제부터... 넌 나의 노예야 알겠냐?..............”

“주인님이라고 불러!............”

“네... 주인님!...........”

“계속해줄까?...........”

“응... 학학.............”

“누가 니보고 반말하래?...........”

“네... 해주세요!... 주인님............”

“자 이제 내 발가락 빨아봐.........”
 

누나는 한쪽 발가락을 내 입에 갖다대고 다른쪽 발바닥으로 계속 자지를 비비고 있었다. 난 입에 들어오는 발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춥... 추... 추... 추... 할딱... 할딱.........”

“어때 맛있어?.........”

“아... 너무 맛잇어요... 하학학...........”
 

이상했다. 분명히 난 누나에게 학대를 당하고 있는거다. 그런데도 너무나도 흥분되서 미칠꺼 같았다.
 

“자... 이제 주인님이 노예한테 선물을 주겠어.........”

“아... 감사합니다... 주인님............”
 

누나는 의자에서 일어나서 팬티를 내리더니 내 하체가 보이는 방향으로 내 얼굴위에 오줌누는 자세로 앉았다.
 

“자... 이제 내 보지 냄새 맡아봐.........”

“음... 주인님 보지 냄새 너무 좋아요.............”

“빨고 싶냐?............”

“네... 주인님 보지 너무 빨고 싶어요............”

“빨아!............”
 

난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누나 보지를 세차게 빨기 시작했다.
 

“쩝... 쩝... 츄추... 쩝... 할딱... 할딱... 삭... 삭.......... ”

“아... 씨발새끼... 보지 너무 잘빨아... 학학..............”
 

누나는 양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기분좋아!..........”

“아... 미치겠어요... 학학.............”

“나도 좋아... 학학............”
 

순간 누나의 보지에서 뭔가가 봇물처럼 터져 나왔다.
 

“쏴... 아아아...........”

“받아마셔... 씨발놈아............”

“음... 학... 꿀꺽... 꿀꺽............”
 

이내 나도 참지 못하고 좆물을 싸기 시작 했다.
 

“쭉우... 욱... 슉우... 쭉........”
 

한참을 자기 보지를 내 얼굴에 파묻고 있던 누나는 서서히 일어나서 다시 팬티를 입기 시작했다. 누나는 내 귀에 아주 가까이
오더니 한참을 뭐라고 얘기하였고 난 아무말못하고 대답하였다.
 

“네 알겠습니다... 주인님...........”

누나는 문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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