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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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젖꼭지까지 나왔을지 모를 정도로 깊이 숙여서 통통한 내 젖가슴을 보여줬다는 생각을 하자 난 살짝 흥분이 되어서
침대에서 일어나 브라를 벗고는 이불속에서 내 양쪽 젖가슴을 만지면서 잠이 들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버님... 제가 늦잠을 잤네요... ㅎㅎ"
"그래... 잘잤어?... 얼른 앉아라... 아침먹자..............."
"어머... 맛있는 된장찌게 냄새가 너무 좋아요... 아버님........."
"그래... 많이 먹어라..........."
"..............."
"( 쩝...쩝..냠냠 )... 정말 맛있어요............."
"응... 많이 먹고 얼른 약먹자... 음... 저.........."
"응... 왜 저러시지?........."
"휴............"
"아버님!... 저한테 뭔 할 말 있으시죠?... 빨리 말씀하세요............"
"그... 그래... 말하마... 좀 전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
"어렵겠지만... 나랑 경찰서 가서 신고 하고 어떤 놈인지 꼭 잡았으면 한다................"
"휴... 아버님..............."
"새아가... 나를 믿고 가자... 난 하루에도 몇 번씩 울화가 치민단다... 어떤 놈인지 꼭 봐야겠다................."
"아버님... 제가 드리는 말 잘 들으세요.............."
"응... 그래... 나 한테는 말해도 괜찮아... 난 우리 새아가 다 이해한다... 어떤 일을 당했던지 난 언제나 우리 새아기 편이건
너도 잘 알잖냐... 그러니 말해봐.............."
"준석씨에요..........."
"으... 응... 뭐라고??..............."
"아버님이 생각하시는 모르는 사람한테 성폭행 같은걸 당한게 아니라 준석씨가 그런거에요............"
"허... 그.. 그게 사실이냐?.. 주.. 준석이 그 놈 짓이라고??... 널 이렇게 때린것도 그놈이냐..??..........."
"네............."
"아... 학... 이런... 쌰... 샹눔에... 새끼를... 내 그냥..........."
"아버님........."
"아... 아가야... 내가... 지금... 당장... 나가서 잡아오마... 이것좀 놔바라..............."
"아버님 제발... 아학..........."
"어... 아가... 괜찮아?... 이런... 내가... 참.............."
"아버님!!~... 미워도 자식이고 저에게는 아직까지 법적으로는 남편이에요... 저를 믿고 참아 주세요... 전 그 사람을 경찰에게
신고를 할 수는 없어요... 아버님을 생각해서라도 그러기 싫어요..............."
"새아가야... 내가 미안하다... 내가 자식새끼를 잘못 키워서 너가 이런 일 을 당하게해서..............."
"아니에요... 저... 이제 아무렇지도 않잖아요... 그리고 아버님 잘못 하나도 없어요..전부 그 사람 잘못이에요.........."
"정말... 넌... 볼 면목이 없구나............."
"아버님 저랑 약속해요... 저번 처럼 나 혼자 두고 또 말도 없이 어디로 가시면 안되요.. 아셨죠?.. 그 날도 아버님만 계셨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꺼에요... 그러니 나 혼자 두고 어디 가시지 마세요..........."
"그... 그래... 그러마... 내 약속할께... 어디 안간다... 너 혼자 두고 다신 안간다..........."
"예... 고마워요... 아버님... 흐... 흑..........."
"울지마라 새아가... 너가 울면 내거 더 미안해 진단다... 휴..............."
"네... 이젠 않울께요... 아버님만 내 옆에 있으면 다시는 않울어요... 아시 잖아요... 요즘 저 잘웃는거............."
"그래... 내가... 잘하마................."
"네... 제가 아버님 엄청 좋아하고 믿는거 아시죠?... 그러니 아버님도 경찰서에 가셔서 괜한 말씀하시면 않돼요... 우리 부부
일이니 우리끼리 해결을 하겠습니다... 그러니 저 믿고 기다려 주세요............."
"그래... 그러마... 내가 그 썅놈에... 새끼는 못믿어도 우리 예쁜 새아가는 믿는다................."
"이해해 주셔서 고마워요... 아버님... 저 그리고 좀 피곤한데 들어 갈께요... 죄송해요............"
"그래... 얼렁 가서 누워라... 내가 괜한 얘기를 해서... 얼른 들어 가거라..................."
새아기가 쩔뚝거리며 목발을 짚고 안방으로 들어 가는걸 보고 난 서재로 들어와서 문을 닫았다. 그리고 화가 나서 미칠것만
같았다. 혹시나 강도에게 험 한 꼴을 당해서 평생을 가슴 아파하면 어쩌나 하고 얼마나 많은 걱정을 했었는지 며느리에게
말은 못했지만 하루 하루를 며느리가 혹시 나쁜 생각이라도 할까봐서 하루 하루를 불안해 하며 살았는데 다른 놈도 아닌
자식 새끼가 그런 짐승같은 짓거릴 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았다. 나는 며느리가 잠들때 까지 기다렸다가 몰래 빠져 나와서
준석이 가게를 찿아갔다.
"어?... 아버님 안녕하셨어요..........."
"응... 그래... 상호야!... 준석이 지금 어디있냐?... 속일 생각 말고 말해라............"
" 저... 가게를 갑자기 저한테 맡겨 놓고는 않나온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어디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고 제가 가게 매출을
정리해서 통장으로 송금을 하면 가끔 전화가 오기는 합니다............"
"그래... 너가 고생했구나... 상호야............"
"네... 아버님............."
"지금 부터 내가 하는말 잘들어라... 지금 손님들 돈 받지 말고 잘 말씀드리고 조용히 다 내보내고 컴퓨터 전기 코드 다 빼
놓거라... 그리고 넌 지금 당장 이 가게 폐업 신고 하고 오너라.............."
"예... 에?... 저... 아버님.................."
"조용하고 얼른 내가 하라는대로 해라... 내가 30분 있다가 다시 오마..............."
나는 아들놈이 그런 잘못을 하고도 와서 며느리에게 사과를 할 생각을 하지않고는 어디로 숨어서 내가 차려준 이 가게에서
나오는 돈으로 잘 지낸다고 생각하니 도저히 열불이 나서 미칠것 같았다. 가지고 온 오함마로 컴퓨터를 한 대도 남김없이
다 찍어 부셔버렸다.
" 으... 음... 아버님........... 서재에 계신강?..... 없네?... 전화해 봐야지........."
"여보세요... 아버님 어디 세요?.........."
"어... 아가 일어났니?... 내가 장좀 보고 현장 잠깐 들렀다가 일찍 들어 가마... 저녁 맛있는거 해먹자.........."
"네... 아버님... 운전 조심하시고요... 들어가세요................"
나는 아버님 서재 의자에서 전화를 하고는 저녁에 맛있는거 해준다고 장을 본다는 아버님 생각에 마음이 편해져다. 기분
좋게 전화를 끊고 일어서려다 컴퓨터가 앞에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앉았다.
"음... 우리 아버님은 컴퓨터로 뭐를 하실까?... 크크... 설마... 야동 보시는건 아니겠지?... ㅎㅎ... 며느리 젖가슴도 훔쳐
보는데...아마 보실지도 몰라... 그때 보니 아직 건강하시던데...크크... 어디에다 감춰 두셨을까?..나도 가끔 보는데... 그걸
못찿을까봐... 어머 부끄러워라...ㅋㅋ 이런거 찿는건 껌이징...히히............... "
나는 혼자 킥킥 대면서 아버님이 감춰 놓고 혼자 보시는게 있을꺼라 생각하고 파일을 찿아갔다 그러다가 "까치"라는 이름에
파일을 열었는데 야동이 몇 개 다운 받아져 있는걸 찿았다.
"요깄네!!... 큭큭... 비번도 않걸고 참 우리 아버님... 역쉬... 상남자셔... 머쪄... 어디 볼까나... 우리 아버님 취향이 어떤지
이건 서양꺼네... 어후... 징그러 얘네는 너무 노골적이야... 요건 또 일본꺼네... 푸흡~ 우리 아버님 완전 동서양을 넘나드네
너무 글로벌 하시네... 크................. 요건 또 뭐야?... 크리스 마스??.............."
나는 소풍날 보물찿기를 하는 어린 아이처럼 그렇게 혼자 중얼거리며 크리스마스 라는 파일은 또 어느 나라일까나 하며 킥킥
대며 눌러 보았다. 화면에는 몸매가 날씬하지만 옆구리 살이 살짝 붙은걸 보면 3~40대쯤은 된 것 같은 여자가 몸에 착 달라
붙는 레깅스를 입고 상체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돌아서 있다가 "까꿍" 하는 소리와 함께 얼굴을 카메라 쪽으로 아주 바짝
들이댔는데 그걸 본 순간 나는 그대로 얼어 버렸다. 내가 알고 있는 여자였고 내 기억이 틀리지 않으면 우리집에 보험일로
몇 번 왔었던 그 여자였다. 화면에는 그 여자가 뭔가 중얼거리는데 바로 이어서 들리는 소리에 난 너무 놀라서 창을 닫아
버렸다. 분명히 내가 제일 듣기 좋아하는 아버님 목소리였다.
"헉... 아버님 목소린데..............."
"후아... 후... 아버님이 저 보험아줌마랑... 말도 안돼... 휴~~"
"우리 아버님이... 설마... 이런걸 찍어서 보관 할줄이야.............."
"음.........."
"어쩌지.............."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나는 어느새 내 노트북으로 크리스마스 파일을 전송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얼른 서재를 정리해 놓고는 얼굴이 아주 빨개져서 안방으로 숨어버렸다. 저녁때쯤 아버님이 식사하라는 말이 들려 올때까지
나가지도 못하고 방에 있었다.
"새아가... 어디 아프니?............."
"아뇨... 괜찮아요......."
"그래... 않아프면 됐다... 먹어봐라... 저번에 너가 끓여준 동태찌게가 생각나서 했는데 그 맛이 않나... ㅎㅎ......"
"아니에요... 아버님 맛있어요............"
"그래... 많이 먹어야... 몸이 얼렁 회복이 되지... 얼른 먹고... 샴푸하자............"
아버님 얼굴을 못보면서도 밥도 먹고 머리도 감고 오늘 하루 일과를 마치고는 나는 방으로 들어왔다. 그때 부터 내 가슴은
콩닥거리기 시작했고 얼굴이 달아 올랐다. 침대에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는 한 참을 그렇게 있다가 나는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는 헤드셋과 노트북을 이불속으로 가져다 놓고 안방 불을 전부 끄고는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지울까 말까 한동안
고민을 하다가 내린 결론은 내가 내린 결론은 보고 싶다 였고 나는 동영상 창을 열었다. 그리고 헤드셋 볼륨을 조정하고선
화면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아버님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지 여자 혼자만 나왔다.
" 짜잔... 크리스 마스 선물..............."
"누가 보면 어쩌려고... 이런걸 찍짜고 난리냐... 남사스럽게.............."
"뭐... 어때 자기랑 나만 보고 지우면 되지.............."
"하긴 뭐............"
"남자가 걱정은 많아서 오늘은 내가 주는 선물이니까 자기는 즐기기만 하면되요... 알았지?.......... "
"그래... 좀 색다르기는 하다.............."
"자... 우리 형우씨가 제일 좋아 하는거 보여줄께요... 자... 여기 봐요... 내 도끼 자국 보여?............."
"어후... 보여................."
"좋아요?... 당신은 내가 이런 레깅스 입고 땡기면서 이렇게 양쪽으로 갈라져서 부풀어 있는 내 도끼 자국만 보면 흥분하잖아
응큼하게.............."
"음... 이뻐............."
"자기는 이런 서비스 하나도 않하면서 맨날 나보고만 이런 부끄런짓만 시키고... 미워..........."
"어... 때?... 두툼하게 옆으로 갈라진게 예쁘지?..............."
"으음... 좋아... 이뻐요................"
"더... 당겨 줄까? 말까?... 여기서 더 당기면 더 음탕하게 갈라져 보일텐데... 아... 음... 말해줘................"
"더... 조금더 당겨..............."
"아우... 응큼하기는... 알았어 자기가 원한다면... 더 보여줄께... 자... 좋아?... 이제는 터지려고 해요... 나... 너무 음란하지?
보기 흉하진 않치?... 내가 당신 아니면 어디서 이러겠어요.............."
"아냐... 이뻐... 너무... 좋아..............."
"우리 형우씨가 원한다면 난 더한짓도 하는거 알지?... 나 봐줘... 내가 만지는거 보여?... 당신이 좋아하는 도... 끼 자국을
만져보니... 이상해... 흐... 어때 당신도 이러고 싶지 않아?.............."
"어... 나도 만지고 싶어..............."
"안돼... 당신은 있다가... 조금 있다가... 내가 맘대로 할 수 있게 해줄께 지금은 보기만 하세요... 자.. 이제 뒤로도 보여줄께
어때 뒤에서 보니까 많이 가... 갈라졌어?............. "
"어... 후................."
" 자기가 보고 있는 앞... 에서 이렇게 당겨서 보여주니까... 나도 좋아... 당신이 내 도... 끼 자국을 뚫어지게 봐주는게 나도
좋... 아... 앞뒤로 다 보여줄께... 많이 보... 세요................ "
"어우... 조... 좋아... 나... 올라 온다................."
"너무 급하게 오르지마... 음... 자기야... 나 조금씩... 나올라 한다... 이따가.. 당신 먹.. 여줘야 는데 벌써 그러네... 갈라져서
옆으로 삐져 나온거 보니까 좋아?... 머... 먹음직 스럽지?.............."
"응... 응................."
"당신은 내가 이..런짓 하는거 좋아하지?... 일부러 팬티를 다시 입혀놓고..이런 모양을..만들곤 하던게 생각나서 오늘 내가
선물 하는거야... 그러니 자세히 봐... 그리고 당신도 팬티만 남기고 벗어............."
"알았어... 잠깐... 자... 벗었다................"
"이리와 자기야... 옆에 누워서... 당신이... 당겨줘... 내 도끼 자국이 도드라지게 해놓고 봐줘................"
"오... 너 무 보기 좋아..............."
"이... 잉... 자기가 당기니 너무 갈... 라지는것 같아 부끄럽지만 좋아요... 나 가슴 만져줘요.............."
"음... 너무 흥분돼..............."
"아... 자기야... 나 갈... 라져서 옆으로 튀... 어 나온 살에 당신 입술 대줘요..............."
"음... 쫍..............."
"안돼... 아직 빠... 빨지 말아요... 좀... 더... 즐기고... 해요... 우리............."
"그래... 말해줘... 어떻해 줄까.............."
"아이... 당신은 나만 야한말 시키고... 미워...................."
"난... 당신 그 이쁜 입에서 야한말 나오면 흥분되고 좋아... 흠..............."
"아... 당신이 좋으면 할께요... 음... 나 흘... 러 나와요... 당신이 입만 대고 있는데도... 흘러요..........."
"으... 나도... 그래..........."
"자... 이제 혀... 로 해도 되요... 혀로... 당신이 좋아하는 미... 선이... 도... 끼... 자국... 사랑해 줘요... 빨리............."
"으흡.................."
"으응... 좋아?... 당신 좋아요?... 내가 이렇게 도끼 자국 만들어주고... 빨게 해줘서 좋아요?............."
"음... 좋아... 당신은?............."
"나도... 좋아요... 자기야 이제.. 막.. 흘... 러서.. 고이기... 시작해요...어떻해... 잉................"
"쫍... 쪽~!!... 더 말해줘.............."
"아... 흡... 나... 벗고... 하고 싶어요... 당신 입술 직적 받고 싶어요... 벗겨줘................"
"그래... 나도 참기 힘들어................"
"음... 좋아... 오늘 당신 입술... 너무 뜨거워... 훗... 이제... 빠... 빨면 안돼요... 내가 시키는 것만 해줘요... 혀... 는 안되고
입술로만 뽀뽀해줘요.............."
"어디에... 해줘?... 그렇게 말하면 내가 안해주는거 알면서... 다시 말해.............."
"아잉... 자기는 말 않하고 나만 시키고 정말 미워요........... "
"난... 당신 이쁜 입에서 야한말이 나오는게 너무 좋아... 나 보고 말해줘............"
"그래요... 당신 원하시면... 내 음... 란하게 갈라져 버린.. 보.. 지에... 뽀뽀 해줘요... 아잉............"
"아... 좋아... 쫍... 쪽... 쪽쪽..............."
"아으... 넘 뜨거워... 어떻해... 내.. 보지.. 어떻해.. 잉.. 부끄러워요... 막... 나와요............."
"더... 흐... 흘려............"
"아앙... 넘 좋아... 자기야... 이제는 더 .부끄러운거... 시킬꺼니 각오해요... 훗..........."
"응... 아무거나... 당신이 시키면............."
"아!... 난... 당신 이런게 좋아요... 내가 시키면 잘해주는거... 음... 나... 보... 지에... 무... 물이 고였어요... 당신은.....
빨... 아 먹지 말고 마... 맡아... 줘요... 내 보... 지... 냄~새 맡아줘요... 아윽.................."
"당신은 너무 야해... 으흡.............."
"싫은건 아니죠?... 내가 야하게 해도 싫진 안은거죠?... 그쵸?..........."
"그럼... 그런 당신이 더 매력적이야................."
"잉... 당신한테 그런말 들으니 너무 좋아요... 아... 또 나와요... 빨..리.. 내 보.. 지에 코.. 를 박아 넣어서 냄.. 새 맡아줘요...
더!... 더어... 좋아요?... 말해줘요... 당신도... 빨리... 대답해요.............."
"으... 좋아... 당신 냄새... 가 너무 좋아... 흐흡............."
"또... 안해주궁..... 잉... 나도 당신 입으로 직접 듣고 싶어요..........."
"으흡...좋다니까... 넘 좋아................."
"그렇게 말고... 알면서도 안해주고 정말 미워잉... 말해줘요... 으윽... 내 보... 지... 냄... 새가 좋다고... 너무 좋다고
말해줘요... 빨리 으윽... 어떻해... 하지도 않았는데... 막 나와요..........."
"그래... 당신... 보... 지 냄... 새가 날 너무 흥분 시켜... 좋아?.........."
"아... 행복해...이거봐요... 당신이 내... 보지... 냄... 새가 좋다고 말만 했는데도 이렇게... 흐르 잖아요... 어떻해... 내 보...지
어떻해... 자기야 아학... 나 하기도 전에 오를것 같아요..........."
"벌써... 그렇게 좋아?..............."
"응... 좋아 좋앙... 당신이... 내 가... 랑이 사이에 코... 를 박... 고... 내 보... 지 냄새를 맡으며 뽀뽀 하는걸 보고 있으니...
너무... 흥분되서 그래요... 아응... 이제... 혀... 로 빠.. 빨아줘요.............."
"알았어... 누워서... 다리 벌려... 내가 해줄께............"
"앙... 자요... 더... 벌려요?... 왜 안해줘요... 빨리... 내 보... 지 빨... 아줘요... 얼른............."
"알았어... 해줄께... 근데... 저번에 당신이 해준거 또 한 번만 더해주면 안돼?............."
"뭘요?... 뭐... 해달라는건지?.........."
"저번에 당신이 생각해서 해준거 있잖아... 그래서 내가 그때 엄청 흥분하고 좋아했잖아... 그거 해줘!..........."
"아... 그때... 잉... 그때는 갑자기 생각나서 한건데... 그건 아직까지 나도 부끄러워요..........."
"빨리... 해줘... 얼른 해줘.............."
"당신도... 참... 꼭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 미워 죽겠네... 정말... 입술에 뽀뽀 해줌 생각해 볼께요... ㅎㅎ"
"쪼... 옥 쪽... 쪽쪽... 자 됐어?... 그때 나 너무 좋았어... 그래서..........."
"한 번만 할꺼니... 잘 봐요... 나중에 딴소리 하지 말고... 아... 부끄러럽고 힘들어요... 그건... 정말............."
"................."
"당신 눈이 초롱초롱해서 해야겠네요... ㅎㅎ... 하께요... 잘 들으면서 봐요..............."
"어... 알았어요.............."
"자... 당신 좋아하는 거에요... 으흡... 빨리 봐요... 오래 못하니까... 보여요?... 잘 보여요?... 당신이 좋아하는 미선이.....
보... 지가 버... 벌렁... 벌렁... 대는거 보이죠?.............."
"어... 보여... 움직이는게 넘 흥분돼... 어휴... 좋아............"
"흡... 봐요.. 미...선이가 이렇게 가.. 랑이를 벌려서.... 버.. 벌렁.. 벌렁 거리는 보.. 지 보여주니 좋아요?... 으... 아... 앙...
봐줘요... 벌... 렁 대는 미선이... 보.. 지 봐줘요... 제발................."
"아윽... 진짜 최고야 당신..............."
"아... 휴... 이건 넘 힘들어요... 힘을 넣었다 뺐다 하는거 힘들어요... 잉... 이제 빨... 아줘요............."
"후르릅... 쫍... 쩝... 맛있어..............."
"아... 흑.. 좋아.. 아.. 넘 뜨거워.. 당신 혀.. 는 뱀.. 같아요.. 그래서 너무... 좋아!... 어떠해... 나... 난 당... 신이 박... 아 주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미선이 보... 지를 핥아 주는것도 너무 좋아... 아흣..............."
"더... 싸... 싸줘... 내가 다... 먹을께... 후르... 릅... 쭙... 춥..............."
"아... 앙... 나 어떻해... 계속 싸요... 당... 신이 다... 먹... 어줘요... 미선이 보... 보짓물... 다 핥아... 먹어줘요... 더... 아윽...
나 못... 참겠어요... 일어나줘요... 빨리 일어 서줘요............."
"으... 흡... 알았어... 잠깐만... 카메라 같고 올께...................."
쇼킹이다. 항상 바른생활에 사나이인 아버님 입에서 원색적인 말이 나오는 순간 부터 난 숨쉬기 조차 힘들었다. 머리에서는
아버님 목소리가 계속 들려온다. 얼마나 긴장을 하고 봤는지 목이 마르는 줄 몰라서 목이 많이 탔다. 밤에 자다가 목 마르면
마시라고 아버님이 가져다 놓은걸 이런 상황에서 먹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물을 마시려고 몸을 일으키다 난 깜짝 놀랐다.
잠옷이 축축하게 젖은걸 느껴져서 천천히 일어나서 안방불을 켜놓고는 뒤뚱거리며 욕실에 들어갔다.
"미쳤어... 미쳤어~!... 이게 무슨일이니... 어휴... 챙피해... 누가 볼까 두렵다... 정수정 으구... 아구..힘들어........."
침대에 앉아 다리를 살짝 벌리고 허벅지 안쪽을 만져 보려고 숙이려는데 만져볼 필요도 없었다. 손이 가기도 전에 축축하게
젖어있는 내 음부가 보였다. 내가 싸는지도 느끼지 못하고 싸버려서 속옷 과 잠옷을 다 적실 만큼 애액을 흘린게 느껴졌다.
난 혼자인데도 부끄러워 얼굴이 발그레하게 변해갔다. 난 살짝 다리를 더 벌리고 내 음부를 자세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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