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 26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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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사랑과 진실 - 2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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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31,699회 작성일 23-07-11 18:55

본문

자신의 더러운 침이 잔뜩 묻은 기둥 옆쪽을 혀로 핥아 올리며 현우의 눈을 피하지 않았다. 요염하게 현우를 보며 자지를 핥던
수정은 기둥을 잡아 위쪽으로 들고는 불알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아... 당신 오늘 끝내줘... 후우... 그... 래 거기 좋아요........" 

"하읍... 좋으면 말해요... 거칠게... 우읍..............." 

"으... 당신이 핥아주니 정신이 없네... 후..........." 

"다리 위로 더 올려줘요... 벌리면서............"
 

현우의 가랑이 사이가 들어 나고 항문까지 보이도록 들어 올리게 하고는 얼굴을 쳐박았다. 야릇한 냄새가 나는 항문을 향해
혀를 갖다대자 현우의 몸이 튕기듯 크게 요동쳤다.
 

"나... 솔직히 당신 냄... 새가 너무 흥분되고 좋아... 흐읍........" 

"으... 수정아............." 

"오늘은 내가 다 먹을꺼야................" 

"그래... 먹어..................." 


현우의 예민한 부위까지 혀로 핥으며 껄떡거리는 자지를 잡고 흔들어 줬다. 다른날 보다 훨씬 빨리 오르고 있는 현우는 자기
물건을 잡고 항문을 빨고 있는 수정의 볼에 
문지르며 가볍게 얼굴을 톡톡 때려주었다.
 

"아읍... 좋아... 여보... 얼굴에 자... 지 더 비벼............." 

"후우... 정말 끝내준다..........." 

"항상 당신 가... 랑이 사이에 얼굴을 쳐박고 싶었어요... 훕릅... 춥.........." 

"아윽!... 나도 당신 보... 지 먹 싶어요..............." 


둘이서 처음으로 해보는 식스나인 자세지만 능숙하게 몸을 돌려 자신의 가랑이를 현우의 얼굴에 가져다 주고 수정은 항문과
기둥을 번갈아 가며 빨고 있었다.
 

"후아... 아래서 보니 당신 보지가... 더 음란해... 쭈웁............." 

"아... 응... 정말 당신이 혀가 살짝 스쳐 지나가도 내... 보지는 울어요... 으~~" 

"후릅... 내... 꺼 더 빨아................" 

"후... 역시 내 보지를 빠... 는건 당신이 최고야................"
 

현우의 얼굴은 수정의 애액으로 점점 엉망이 되었고 수정 역시 구역질을 하며 흘린 침으로 인해 말이 아니 었지만 두 사람은
전혀 모른체 서로의 약한 부분을 공략해 갔다. 
수정의 보지를 빨아 먹던 현우는 엉덩이를 잡고 벌려서 수정의 아주 부끄러운
항문이 눈 앞에 보이게 
만들고는 까칠한 혀로 쓸어 올려 주었다.
 

"아흑... 거기... 부끄러운데... 좋아요............" 

"아... 흡... 보지도 에쁘지만 당신 뒷 구멍도 너무 예뻐............" 

"먹어줘요... 이젠 당신이 다 먹어줘............." 

"아... 못참겠어................."
 

수정의 몸을 앞으로 밀며 상체를 일으키니 현우의 눈 앞에는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엉덩이를 번쩍 들어서 아주 활짝 벌어진
보지까지 보이는 환상적인 자세가 보였다. 
그렇게 자신의 치부를 다 드러내고 또 그걸 현우가 뒤에서 다 보고 있다는것을
생각하자 
수정은 가벼운 욕까지 섞어가며 뜨거운 여자로 변신을 시작했다.
 

"아흐... 이런 자세는.... 존... 나 쪼... 쪽... 팔리지만 너무 좋아... 하.............." 

"으... 걸레 보... 지도 다보이고 항문... 아니 수정이 똥... 구멍 까지... 다보여 으... 흐................" 

"아응... 똥... 구멍이라고 하니... 진짜 챙피해요..........." 

"맨날... 이렇게 해놓고 존나게... 따... 먹고 싶어... 흐읍............." 

"윽... 그렇게 해요... 어차피 수정이는 당신 걸... 레인데.........." 

"이제 이 뒷 구멍도 내꺼야... 그렇치?........." 

"네!... 여보꺼 맞아요... 내 똥... 구멍도 이젠 당신이 다 가졌어요... 아흑............" 

"진짜 끝내준다... 후릅................."
 

개구리 다리 처럼 쩍 벌려 놓고 뒤에서 핥아대는 현우의 얼굴로 더욱 엉덩이를 밀어 붙여 주고는 그것도 모자란지 양 손을
엉덩이에 대고 두 구멍 모두 활짝 벌리고 씰룩거렸다.
 

"아흐... 자... 다 먹어요... 아무거나 당신이 마음에 드는걸 골라 먹어줘... 으윽............" 

"진짜... 이런 도발적인 수정이가 너무 좋아요..........." 

"으... 흐흐... 너무 좋아 이렇게 가랑이를 벌리고 두 구멍 모두 먹... 히는게 너무 좋아요.........." 

"흐르릅... 쭈훕............." 

"아우... 당신은 진짜.... 존나... 잘 빨아... 당신은 나를 미치게 만들어~!.........." 

"더... 미쳐..... 버려... 흐읍................." 


이제는 혀로도 모자라 손가락 두 개를 구멍안으로 넣어서 돌려주었다. 수정의 몸은 심하게 떨리면서도 좀 더 받아 들이고
싶은지 먹기 좋게 점점 더 벌어졌다. 
항문을 핥으며 보지를 쑤셔주자 수정의 입에서는 짐승같은 신음이 나오고 아주 음란한
구멍에서는 
계속해서 애액을 내보내고 있었다.
 

"아우... 존나 미치겠어... 정말 걸... 레 저럼 이렇게 대주니까 끝내준다............" 

"수정이 보지는 진짜 끝... 내줘!... 으흐... 나 자... 지 박고 싶어..........." 

"더... 야하게... 않 그럼... 보지 않줄꺼야... 빨리요... 여보~!..............." 

"으... 알았어... 보지 벌려... 내 조... 좆... 박고 싶어............"
"아흑... 그런거... 그런 강한 말투... 존나 좋아요... 아흣................."

"걸레 보... 지를... 쫙... 벌리고 있어... 좆으로 쑤셔 줄테니... 으후..............." 

"네... 자요... 존나 박아줘요................"
 

원색적이다 못해 이제는 추접스럽게 느껴지는 언어로 서로를 흥분 시켰다. 하지만 두 사람의 표정은 너무 좋아하고 즐기는
것을 꺼려 하지 않았다. 
수정의 보지 입술에 현우는 계속해서 귀두를 문지르며 수정의 애를 태웠다.
 

"아흐... 빨리 박아요... 여보............" 

"으... 나도 박고 싶어요!... 얼른 말해... 최대한 야하게..........." 

"알았어요... 여보... 얼른... 아버님 조... 좆으로 며느리... 보지... 존나 따먹어 줘요... 제발... 흐윽.............." 

"아우... 정말 미치게 하네... 후읍............." 

"으... 흐... 흐... 역시... 내... 여보... 조... 좆이 딱 맞어... 으흥.............." 

"좋아?... 후욱............" 

"네... 좋아요... 내 걸레 같은 보... 지에 꼭 맞는 열쇠가 들어 왔잖아요................" 

"하우... 나도 좋아요... 수정이는 이젠 내 좆... 집이야... 으훅!... 훅............." 

"아흥... 너무 좋아요... 그 좆... 집이라는 말... 어쩜 좋아............... " 

"그렇게... 좋아?... 훅.............." 

"좋아요 ... 평생 당신 좆집으루... 살꺼에요... 아흑... 진짜 꼴려요..............." 

"와... 우... 수정이는 역시 대단해... 후욱... 훕... 훕............." 

"으... 흣... 며느리 보... 지 구멍에 좆... 박으니 좋아요?... 며느리만 보면 자... 지가 꼴려 미치겠죠?.........." 

"그래... 너만 보면 올... 라타서 쑤시고 싶어 환장한다............"

"저도 아버님만 보면 보지 냄... 새 풍기면서 보지를 대... 주고 싶어서 질질 싸거든요... 아흑............"

"그러니까 너가 걸레야... 이 걸레 보지야... 훅... 웁............" 

"아흐... 며느리 보고 걸레 보... 지 라니... 후... 존나 꼴려요... 더 박아요... 얼른..........." 

"후!... 욱... 보지가 물어주는게 장난이 아냐... 이러니 내가 맨날 좆박고 싶지............" 

"으~~~ 동네 사람들 여기 봐요... 울 아버님이 며느리 보... 지를 존나 따먹고 있어요~~~~ " 

"아흐... 너무 좋아... 훅... 후우....................."
 

정말 뜨거운 여자였다. 예쁜 입에서 나오는 거친 말투 만으로 현우를 더욱 불타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젠 허벅지 까지 물을
흘려대는 수정의 밑구멍에 힘껏 박아대며 절정으로 치달았다.
 

"더... 박아요... 여보... 당신 큰 좆으로 내 보... 지 걸레처럼 너덜거리게 만들어 줘요... 아흣................." 

"아... 수정아... 정말 좋아... 후... 후... 훅..........." 

"아흡... 아까 말한... 수정이 젖... 젖탱이도 주물러 가며 좆... 박아 줘요... 아훅..............." 

"으흐... 나 할꺼 같아... 으... 훕... 훕.........."

"입으로 줘요... 내 입... 에 당신 좆 박고 싸줘요... 오늘은 당신 좆... 물이 먹고 싶어요... 여보... 아.............."

"아~~~~ 벌려... 수정아 입 벌려........" 

"네... 여기요... 얼른... 내 입에 좆 박아서 싸줘요~~~~ 읍... 욱..............." 

"으~~~~~~~~~~~ 사랑한다... 수정아............"
 

현우는 보짓물이 묻어 번질대는 큰 자지를 수정의 작은 입에 쑤셔 넣고는 목구멍 깊숙히 사정을 했다. 구역질을 하며 컥컥컥
거리면서도 현우의 정액을 마셔대는 수정의 모습은 말 그대로 걸레였다.
 

"힘들면 뱉지 그랬어요..........." 

"싫어요... 당신꺼는 한 방울도 흘리기 싫어요... 흡........" 

"수정아... 사랑한다............." 

"네... 저도요... 여보~!... 나 힘들어... 안아줘요............" 


수정이를 자신의 몸 위로 끌어 올려서 꼬옥 안아주었다. 숨을 고르던 수정은 현우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배 위에서 행복한
얼굴로 편하게 쉬었다.
 

누가 부른것도 아닌데 삽겹살을 사들고 와서는 지금 식탁에 앉아 자기 몸을 힐끗거리는 준석을 보니 정말 도망이라도 치고
싶은 춘옥이었다. 
혹시라도 옆에 있는 민정이가 낌새라도 챌까봐 안절부절 못하며 상을 차리는데 완전 엉망이었다.
 

"어머 울 엄마 오늘 왜이리... 버벅대시나... ㅋㅋ " 

"으응?... 내가 참..........." 

"오빠가 고기 사들고 오니 그렇게 좋아?... 오빠 울 엄마좀 봐바 좋단다... ㅎㅎ " 

"하하... 그러게 진작 사올껄......." 

"자... 앉읍시다... 엄마도 앉아... 오빠!... 근데 갑자기 왠 삼겹살?......." 

"어... 점심때 친구들 하고 삼겹살 집을 갔는데 너무 맛있더라고 그래서 사왔지........." 

"오우... 우리 오빠 오늘 더 멋있는데... 이여~~~ " 

"얼른 고기나 드시지 민정씨... ㅋㅋ... 어머님도 얼른 드세요......"
"네..................."

"엄마는 아직도 오빠가 불편해?... 으구... 오늘 오빠랑 좀 더 친해져봐... 그런 의미로 건배~~~"

"그래... 하하하.............." 


춘옥이만 빼고는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고기를 먹는건지 고무신을 씹는건지 정신이 달아나버린 춘옥은 이자리가 너무나도
불편했다.
 

"아이... 오빠는 술 좀 더 사오지 달랑 세 병이 뭐냐.............." 

"난 집에 있는 줄 알았지... 글고 세 병이 적냐............ ㅎㅎ" 

"집에 술 없지 엄마?... 맥주도 내가 다 마셨는데... ㅋㅋ " 

"민정아... 그만 마셔... 엄마도 좀 피곤해............." 

"에헤이... 분위기 깬다... 울엄마!... 이럴때 오빠랑 좀 친해져 보라니.........." 

"하하... 그래요... 어머니... 저 편하게 생각 하세요........." 

"네... 네~~~" 


춘옥은 어떻하든 이 자리를 벗어 나고 싶었지만 때마침 걸려온 민정의 전화에 꼼짝도 못햇다. 종석이 번호가 찍힌 휴대폰을
확인한 민정은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밝게 웃으며 말했다.
 

"오빠야... 엄마랑 쫌 마셔주고 있어... 내가 나가서 술 좀 더 사올께.........." 

"어?... 오빠랑 같이 갈까?..........." 

"그래... 밤... 인데 같이가 민정아... 아님 엄마랑 같이 갈래?................" 

"아... 아니야... 오빠는 울 엄마 잡고 잼나게 놀아 주고 있어... 내가 금방 갔다 올테니..알았지.............." 

"응... 알았다... 정말 같이 안가줘도 괜찮겠어?........." 

"괜찮아~!... 갔다 올께... 엄마... 오빠랑 얘기라도 쫌 하고~~ 제발 친하게 지내~~" 

"미... 민정아................"
 

춘옥의 애타는 마음을 몰라주며 현관문을 얼른 닫아주고 나가는 민정을 보니 가슴이 답답해 졌다. 갑자기 아주 무거운 방
분위기에 춘옥은 언제 만나도 두려운 준석의 눈치를 슬슬 보기 시작했다.
 

"아주 광고를 해라... 내가 꼴보기 싫다고 광고를 해... 이게 진짜............." 

"그게... 그런게 아... 니에요........" 

"지랄한다... 아까 부터 니 얼굴에 다 티나거든............." 

"정말... 그런거 아... 니에요... 오해 하지 마세요..................." 

"오해?... 까는 소리 하지말고 이쪽으로 와바... 빨랑 안와?~~~" 


민정이 나가고 둘 만 남겨지자 아주 무섭게 변해 버린 준석의 모습에 그 동안 두들겨 맞던 공포가 느껴지며 고개를 숙이고
준석에게 쭈삣거리며 갔다.
 

"이 썅년이... 오라면 빨랑 올것이지............" 

"네... 네... 죄... 송합니다........." 

"내가 왔을때 부터 싫은티를 팍팍 내더니 니가 얼마나 쳐맞으려고 그러냐?.........." 

"아뇨... 정말... 아... 니에요............"

"성질 같아선 싸대기를 올리고 싶은데 민정이 땜시 참는겨... 알았어?... 빨리 젖탱이 들어............."

"민정이 올지 몰라요... 제발~!.........." 

"이 썅년이 싸대기 맞으까... 그럼?... 진짜 오늘 너..........." 

"잠... 깐만요... 네... 네... 얼굴은 때... 리지 마세요... 들... 을께요..............."
 

눈을 부라리며 싸대기를 때리려는 시늉을 하자 춘옥은 또 정신줄을 놓아 버렸다. 그 동안 얻어 터진 몸이 먼저 반응을 해서
얼른 준석의 앞으로 가서 똑바로 섰다. 
윗도리를 걷어 올리고 준석의 처분만 기다리고 있었다.
 

"브라는 빨리 안까내려..........." 

"네... 여기요... 자요.........." 

"이 썅년이... 내가 오는게 그렇게 싫어?................" 


젖가슴에서 엉덩짝을 맞는 소리가 나는것 처럼 강하게 맞았다. 신음을 내며 주저 앉고 싶었는데 준석의 모습을 보자 뱀 앞에
개구리 처럼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쌍욕과 몇 대를 더 맡고 젖가슴이 벌게 져서야 준석이 손을 거뒀다.
 

"시간만 많았음 밟아 놓을껀데... 후... 후................" 

"아... 흐... 잘... 못했습니다........" 

"민정이 올지 모르니까 참는거야... 지금 부터 볼꺼야... 잘해라........" 

"바... 주셔서... 고... 맙습니다................"
"고마우면 치마 걷어... 보지나 한 번 만지게 빨랑..........." 

"네... 네... 후읍.......... " 

"썅년... 맞으니까... 보지가 또 축축하네............"
 

춘옥이 처음에 강하게 반항했다면 이 지경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준석이는 자신의 약한 모습을 그렇게 밖으로만 강해
보이게 표현을 하는 찌질한 남자였다. 
그걸 모르고 춘옥은 원래 겁도 많았지만 몇 번 얻어 맞고는 그 이후로는 보기만 하면
공포에 찌들어 졌다. 
변태 기질이 다분한 준석은 그런 춘옥에게 더욱 가학적이고 찍어 누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아유... 이럴줄 알았음... 오빠랑 같이 갈껄... 휴............." 

"어이구... 대체 몇 병을 사왔어... 이거 다 먹을꺼야?..." 

"아니지... 우리 거실로 옮겨서 편하게 먹고 오늘 죽어... 보자고... ㅋㅋㅋ" 

"신났네... 우리 민정이... 그래 먹어라.........." 

"자... 다들 앉아요... 얼른!... 나 없는 동안 엄마랑 잼난 얘기 많이 했어?........." 

"응... 니가 마련해준 덕분에 어머님이랑 좀 편해졌다... 하하............." 

"다행이네... ㅋㅋ... 엄마도 이제 오빠한테... 편하게 좀 대해... 알았지..............." 

"으... 응... 그러지뭐... 편하게 할께........." 

"좋았어... 둘 이 친해진 기념으로 원샷................."
 

민정은 집이라는 안정감과 엄마와 오빠라는 편안한 사람들이 있으니 주는 대로 마셔댔다. 그런 민정에게 슬슬 말을 받아주며
자꾸만 술을 따라주는 준석의 입가에 음흉한 미소가 보였고 
그걸 보는 춘옥은 술이고 뭐고 정신이 없었다. 종석이가 전해준
기분 좋은 소식에 들떠서 무진장 퍼 마시던 민정이 결국 옆으로 넘어갔다.
 

"어이구..그렇게 퍼마시더만..........." 

"쟤가... 어쩌려고... 참..........." 

"흠............." 


준석은 슬며시 민정의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만져 대면서 민정의 상태를 파악해 보았다. 기절할 정도로 퍼마신 민정은 엄마
앞에서 준석이가 치마속으로 보지를 만지는것도 모르고 
옆으로 엎어진 그 상태 그대로 오바이트를 해서 자기 얼굴에 묻히고
있었고 준석은 회심에 미소를 지었다. 
말 그대로 완전 떡이 됐다.
 

"아니 쟤가... 정말............." 

"제가 닦을테니 이리 주시죠..........." 

"아니... 제가 할께............" 

"이게..............."
 

원체 소심한 준석은 민정이가 정신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목소리를 낮추고 눈만 부라리며 춘옥을 봤다. 손을 발발 떨면서
수건을 건네준 춘옥은 눈치만 보면서 얼른 자리에 앉았다. 
준석은 대충 닦으면서 민정의 다릴 더욱 벌려 놓고 이젠 대 놓고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어구!~... 이거 완전히 갔네........." 

"민정이가 많이 취해으니 제가 방으로 데려..........." 

"걍 앉아 있어라... 잔대가리 굴리지 말고.........." 

"................."
 

준석은 이젠 팬티를 옆으로 제쳐 놓고 민정의 보지를 농락했다. 그런 모습을 차마 볼 수 없는 춘옥은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어우... 지 엄마 앞에서 보지를 만지는데도 잘 잔다... 우리 민정이... ㅋㅋ" 

"저기요... 그만..........." 

"그럼... 니가 보지 벌릴래?... 왜... 나서고 지랄이야........" 

"............." 

"성질 건드리지 마라... 쳐 맞고 싶지 않으면 알았어?........" 

"네................"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민정을 똑바로 눕히고는 이젠 대놓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댔다. 정신이 없는 상태인데도 보짓물을
흘리는지 민정의 가랑이 사이에선 질컥대는 아주 음란한 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숙여도 소리는 들리기에 춘옥은 귀를 막아
버렸다.
 

"손 안떼?... 술이나 따라 봐............" 

"네... 여기요........." 

"어휴... 민정이 보지 역시 끝내줘........" 

"........." 

"왜 내가 니 딸년 건드리니 열받아?... 왜 빤히 쳐다보냐... 눈까리 깔어라..........." 

"후우..........." 

"으... 씨발... 보지가 살아있네... 살아있어............" 

"저... 기요... 이제 그만... 하세요.............." 

"이 썅년이... 또 나선다... 니가 대신 할꺼여?.........." 

"예... 제가... 할께요... 그러니 제발 민... 정이 한테 그러지 마세요... 흐윽................" 

"그래?... 알았어...ㅋㅋ"
 

민정을 안아서 방에 데려다 놓고는 거실로 나왔다. 조금 전의 모습과는 달리 거실 한 쪽에 서서 발발 떨면서 자기 눈치만
살피고 있는게 보였다. 
그런 춘옥을 잡아 끌고는 안방으로 데리고 들어 갔다.
 

"여기 앉아봐........." 

"............." 


"내가 하는말 잘들어... 난 지금 와이프랑 이혼 하고 민정이랑 결혼해서 서울에 조그만 가게도 내주고 서울가서 살꺼야...
 내가 뭔 말하는지 알지?.........
"


"............." 

"민정이 꿈이 자기 네일아트 가게를 갖고 싶어 하는건 알지?............" 

"네..............." 


"내가 그걸 해줄꺼고 우린 서울가서 살꺼야... 그럼 넌 여기서 너 혼자 편하게 살어... 그땐 너를 괴롭힐 마음도 없고 민정이랑
 알콩달콩 살꺼니까... 알았어?..........
"


"네... 알겠어요........" 

"그러니 내 성질 건들지 말고 그때까지 잘해라... 알았지?........" 

"예... 그 약속 꼭 지켜 주셔야 해요....." 

"알았다... 민정이 행복하게 해줄꺼니 걱정마.........." 

"네... 믿을께요... 휴..............."
 

소심한 준석은 혹시 춘옥이가 무슨짓을 저지를까 두려워서 살살 달래 주었다. 잔대가리를 잘 굴리고 화려한 말빨로 그렇게
춘옥이 다른 생각을 못하게 옭아맸다. 
겁도 많고 영악하지 못한 춘옥이는 꼬임에 홀랑 넘어갔고 그런 춘옥을 보는 준석은
흐뭇해 했다. 
아직 어린 민정과 순진한 춘옥은 애초에 준석이 상대가 아니었다.
 

"이리와............" 

"............." 

"니가 꺼내서 빨아............." 

"네... 네?... 저기............" 

"이게 또 버벅댄다... 나 한테 잘하라고 했지?............" 

"예.............." 

"정말 변탠가... 쳐 맞아야 말을 들을꺼야?... 빨랑 안 빨아... 이 썅년이.............." 

"네... 알... 겠습니다... 할께요... 제발................"
 

서울가면 자기를 괴롭히지 않겠다는 말에 마음을 조금 놓았던 춘옥은 치욕스럽게 뒤통수를 한 대 맞으며 쌍욕을 듣고서야
정신을 다시 차리고 준석의 바지와 속옷을 내렸다. 
준석의 손이 다시 올라 가는게 보였고 그 순간 얼른 준석의 자지를 잡고
입으로 넣었다. 
겁도 나고 오랄을 해본 경험이 적다 보니 어떻해 하는지도 모르는 춘옥은 그저 입에만 넣고 있었다.
 

"지금 사탕 쳐먹냐?... 걍... 입에만 넣고 내 자지 녹이는겨?... 이 개년이 진짜............" 

"우웁... 아뇨... 정말 할 줄 몰라서... 그래요... 죄송... 우웁... 컥... 컥..........." 

"나이 쳐먹고 사까시도 할 줄 모르냐... 에이 씨... 내가 도와주지............."
 

준석은 춘옥의 머리채를 잡고는 흉측한 자지을 춘옥의 입으로 넣고 펌프질을 해댔다.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고는 더욱더
흥분해서 입에다 쑤셔 넣고 있었다.
 

"아우... 이거도 존나 좋네.........." 

"억... 컥... 끄윽............" 

"이 썅년 입이 꼭 보지 같아서 죽여주네... 으... 후... 훅........." 

"으~~~ 웩... 컥............." 

"어우... 씨발... 죽이네................"
 

눈물을 흘리며 침과 아주 더러운 콧물까지 흘려대며 켁켁거리는 춘옥을 더욱 짖이기며 더러운 성욕을 마음껏 채웠다. 춘옥의
얼굴은 그야 말로 차마 불쌍해서 못 볼 지경까지 망가져서야 입에서 자지를 빼낼수 있었다.
 

"아우... 얼른 보지 벌려라.........." 

"어... 억... 잠... 깐만요... 우욱..........." 

"빨리 안벌려... 급해 죽겠는데... 이 개년이............" 


발로 엉덩이를 걷어 차이고 나서야 춘옥은 얼른 침대에 누워서 다리를 벌렸다. 얼굴은 침과 콧물로 범벅이 되어서 가관도
아니었고 얻어 맞을까봐 얼른 가서 가랭이를 
벌리고 알아서 보지를 벌리고 있는 춘옥은 한 마디로 개와 다름 없었다.
 

"어이구... 얼굴 좀 닦아라 드러워서 따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에이..........." 

"네.........." 

"그래... 이제 좀 봐줄만 하네..........." 


침대 시트로 대충이라도 얼굴을 닦아내고 준석을 받아 들였다. 이미 달아 오른 준석은 가랑이를 벌려 놓고는 그대로 쑤셔
넣었다.
 

"아우... 씨발... 역시... 빡빡해............." 

"아... 악... 제발 살... 살좀요............." 

"지금 살살 하게 생겼냐... 사까시를 존나 잘해서 곧 터질라는데~!... 후... 웁... 후............." 

"으... 윽............" 

"오늘은 업그레이드 해서... 춘옥이 보지 까줘요... 자동으로 시작... 훅... 훅... 훅.........." 

"아윽... 춘... 옥이 보... 지 까........" 

"그럼... 그렇지 썅년이... 그냥 하는 법이 없지... 훅... 훅..............." 


거실에서 맞은게 발갛게 부어있는 젖가슴을 두 대나 얻어 맞고서야 춘옥은 소리를 질렀다. 민정이 같이 있는 집이지만 그걸
생각할 정신이 아니었다.
 

"으흐... 춘옥이 보지를 까줘요... 하악............" 

"그래... 좋아!~... 까주께... 이 년아... 후... 훅............." 

"춘옥이 보지를 까... 줘요... 으흑.........." 

"으~~~ 더 빨리... 쌀꺼니까... 더 빨리해... 이 썅년아... 허... 헉... 훅.........." 

"악... 춘옥이 보... 지를 까줘요... 춘옥이 보지가 좋대요... 아... 앙........." 

"아..... 씨발~~~ 싼다............" 


오늘도 춘옥을 괴롭히며 만족했는지 사정을 하고도 한 참을 껄떡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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