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 31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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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사랑과 진실 - 3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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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35,717회 작성일 23-07-18 19:10

본문

건너편 모텔에서 남녀가 걸어 나오는게 슬쩍 보였는데 어쩌다 남자의 눈과 민정이 눈이 잠깐 마주쳤는데 그 순간 두 사람은
움직이지도 않고 서로를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었다.
 

"어~?... 저기.............." 

"먼저 차에 가있어................." 


그 남자의 허리를 껴안듯 안겨서 나오던 여자를 차로 보내고는 난처한 표정으로 민정에게 다가 왔다.
 

"아... 안녕하세요..........." 

"그... 래... 민정이도 오랫만이네... 흠.............." 

"네... 그런데...?............. " 

"너는 여기 어떻해?............" 

"저는 저기... 옆 골목에 제가 알바하는 가게가 있어서요..........." 

"그... 래.............." 

"여행 가셨다고 현주에게 들었는데... 어떻해 여기서............" 

"후... 민정아 잠깐 아저씨랑 어디가서 얘기좀 할 수 있을까?.........." 


새벽이라 갈 곳도 없다보니 민정의 가게로 왔다. 탄탄한 중소기업에 상무인 박기호는 덩치는 크지 않았지만 나름 강단있어
보이는 눈매와 
얼굴 전체가 우직해 보이는 전형적인 일에만 매달려 살 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런 박기호가 정말 난처해 하는
얼굴로 딸의 친구인 민정을 보았다.
 

"휴... 민정아... 뭔 말을 어떻해 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편하게 말씀하세요........." 

"그래... 다 봤는데 뭘 더 감추겠냐... 아까 그 여자는 우리 회사 여직원이다........." 

"네... 그런데 어떻해?..........." 

"우린 가끔 만나는 사이고 그 친구 승진에 내가 약간 도움을 주고 있다............." 

"..............." 


처음 박기호를 봤을때는 너무 놀랐고 모텔에서 나오는걸 보고는 더 놀랐다. 고등학교때 벌써 남자를 알았고 준석을 만나기
전에도 여러명과 사귀었고 결정적으로 준석이가 
너무 발전을 잘 시켜 놓아서 이제는 스스로 종석이 같은 고딩을 사냥해서
데리고 놀 정도로 
남자 문제에 한해서는 또래들 보다 훨씬 고수였고 경험도 많은 민정이가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모를리가
없었다.
 

"너가 오늘 본 것을 비밀로 해줬으면 한다........." 

"네........." 

"그렇게 해주면 나도 옷이라든지 뭐든지 너가 갖고 싶다는걸 전부 사주마..........." 

"그러시지 않아도 말 않할께요............" 

"아니... 내가 미안해서 그래... 자... 여기 내 명함이다... 언제든지 연락해라... 너가 꼭 했음 한다.........." 

"네..........." 

"너는 명함 같은거 없니?... 나도 너 번호를 알았으면 하는데............" 

"명함은 없는데요... 제가 적어 드릴께요.............." 


민정은 얼른 일어서서 계산대로 가는데 기호의 눈이 그 뒤를 따라가고 있었다. 제법 예쁜 몸매에 엉덩이가 현주 보다는 약간
더 발달해 보이는게 어리기 보다는 여자로 보였다. 
전화번호를 적으며 약간 숙이니 가슴도 예쁜것 같고 무엇 보다도 어린
풋풋함이 더 좋았다. 
그렇게 민정을 눈에 담고는 전화 번호를 받아 들고 차로 돌아갔다.
 

"치잇... 남자 들이란 그저... 음... 현주한테 말 해야하나?... 현주네 엄마 성격에 가만 계시지 않을텐데... 휴~ 그럼 종석이도
 걸리고... 아... 머리 아퍼... 
음... 근데 선물 뭐 사달라고 하징??..............."


잠깐의 고민을 하던 민정은 바로 뒤에 떠오르고 있는 선물 생각이 눈덩이 처럼 커져만 갔다. 준석에게 가게를 얻어 내려고
나쁜 머리까지 억지로 굴려가며 잘 적응해 가는 민정인데 지금 이 상황은 
모든게 자신에게 유리 하기만 했고 칼자루를 쥔
쪽은 자신이란걸 너무 잘 알고 있었다. 
그 칼자루를 쥐고 흔들어 대서 자신과 얽혀 있는 모든 사람들 운명이 어긋나게 된다는
것을 
지금 이 순간의 민정은 전혀 짐작조차 하지 못했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 지면 늘 파김치가 되던 춘옥은 오늘은 마무리 청소를 하면서도 힘이 넘쳐 보였다. 준석에게 몇 일 만에
전화가 오고 그때부터는 시계를 보는 행동이 잦아졌다. 
드디어 가게를 나와서 준석이 말 한 곳으로 아주 부리나케 걸어가며
휴대폰을 꺼냈다.


"민정이니?.........." 

"응... 엄마 퇴근 않해?............" 

"엄마... 오을 회식이 있어... 그래서 좀 늦을지도 모르니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무슨 회식이 한 달에 몇 번이야... 알았어... 재미있게 놀아..........." 

"그래............" 


민정이의 목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답답했지만 늘 그렇듯 다리는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달랑 팬티만 걸친 준석이 열어
주는 방 안 으로 들어서는 순간 벌써 가슴이 두근 거리기 시작했고 
민정이 생각은 저 만큼 달아나고 없었다.
 

"어서와... 춥지?.........." 

"네... 여기 있는거 불편하지 않아요?..............." 

"아니... 있을만해... 그리고 곧 집에 들어가야지.........." 

"식사는 했어요?... 제가 보쌈 가져 왔는데............" 

"아까 대충 먹었지... 보쌈 좋지... 근데... 옷꼬라지가 왜 그 모양이야............." 

"퇴근하고 바로 오느라.........." 

"존나... 야시시 하게 입고 오라고 했지?... 망할 그늠에 청바지는..........." 

"다음에는 그렇게 하고 올께요... 오늘만 참아줘요.........."

"젖탱이... 아니... 엉덩이 까............"

"네?... 왜... 오늘은 엉... 덩이에요?............" 

"내 맘이다... 저 번에 만져보니 탱탱하던데... 손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그런다... 이 년아..........." 

"아이참... 그럼... 그냥 만지면 되지..............." 


마흔 세 살이나 먹고 어린 놈 앞에서 아양을 떨면서 바지는 훌렁 벗어 버리고 팬티만 살짝 내리고는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은근히 내밀고 기다리는 춘옥은 벌써 온 몸이 찌르르 울렸다. 
애무를 하는 건지 때리는건지 모를 정도로 짜릿하게 두 대를
얻어 맞고는 얼른 보쌈을 꺼내 차렸다.
 

"야... 이렇게 해봐.........." 

"아이............" 

"ㅋㅋ... 훨 씬 보기 좋구만... 그렇게 하고 해..........." 


팬티 차림으로 탁자에 보쌈을 꺼내고 있는 춘옥의 팬티를 위로 잡아 당겨서 똥꼬 팬티를 만들어 버리고는 의자에 앉아서
킥킥대며 춘옥의 큰 엉덩이를 주물렀다. 
전부 차려 놓고는 맞은편에 앉아서 자신의 젖가슴을 툭툭 건드리는 준석의 술 잔을
채웠다.
 

"뭔... 소주를 세 병이나 가져왔냐?... 저 번처럼 나 보낼라고?... 크... 좋다.........." 

"아니에요... 그런거.........." 

"아니긴... 오늘 내가 존나 괴롭힐까봐 잔머리 굴리는 거지?..........." 

"아니라니까... 나도 그 날은 그냥 가셔서 조금 서... 운했다구요..........." 

"그래?... 정말이야?... 그럼... 나 가고 혼자 했어?.........." 

"그건... 비밀이에요..........."

"지랄한다... 젖탱이 들어... 이게 이뻐해 주니 아주 기어 오르네.........."

"죄... 송해요... 아... 아얏..........." 

"썅년이... 맞아야 정신 차리지... 너 또 보지가 찌릿했어?..........." 

"아... 네.............." 

"팬티 제쳐봐.............." 


술을 먹다 말고 젖가슴을 얻어 맞고는 팬티를 젖히고 이미 물기가 살짝 비치는 보지를 준석에게 보여줬다. 손가락으로 아무
망설임 없이 구멍안으로 집어 넣어 보더니 큭큭대며 웃었다.
 

"아주 자동이네 자동... ㅋㅋㅋ" 

"제가 좀 많은 편이라............" 

"뭐가... 나이가 많다고?... 항상 까놓고 말하라고 했지?..........." 

"네... 춘옥이가 보짓... 물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거에요.........." 

"자랑이다... 보짓물 많아서... 크~~"
 

술 잔이 오가고 틈틈이 준석이가 여기저기 만져대고 트집이 잡혀 몇 대 더 맞고 나니 춘옥은 달아 올랐다. 몸을 아주 은근히
비틀면서 추파를 던지는 춘옥을 보더니 발을 들어서 춘옥이 앉아있는 의자에 올렸다. 
그리고는 팬티가 젖어 확연히 드러난
갈라진 계곡을 더러운 발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어우... 이러고 먹으니 좋네... 내가 발로 그러니까 기분 나쁘냐?........." 

"아... 니에요... 후.........." 

"뭘... 기분 나쁘구만... 썅년이.............." 

"정말... 아니에요................" 


손도 아니고 더러운 발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며 쿡쿡 찔러대자 춘옥은 가슴이 세차게 두근거렸다. 이렇게 부끄럽게 당하고
있는데도 발을 치우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오히려 좀 더 해줬으면 하는 마음까지 
생기면서 자기도 모르게 준석의 발을 그냥
슬며시 쓰다듬었다.
 

"준석씨 발 더... 럽지 않아요.............." 

"그래... 씻지도 않앗는데... 흠............." 

"괜찮아요... 제가 닦아 드리면 되죠... 잠시만요............." 


춘옥은 얼른 욕실로 가서는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셔 와서는 자신의 의자에 놓인 준석의 발을 들어서 자신의 허벅지 위에
걸쳐 놓더니 발가락 까지 꼼꼼하게 닦아주었다. 
그리고는 다리를 살짝 벌리고는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다시 가져다 놓고는
의자를 슬쩍 앞으로 당겼다.
 

"오... 요즘... 서비스가 너무 좋은거 아냐?... ㅋㅋ" 

"전에 그러셨잖아요... 춘옥이는 준석씨 꺼... 라고.........." 

"흐음... 조아 그런 마음가짐... 앞으로 쭉... 그렇게 하는거야 알았어?.........." 

"네... 그렇게 할께요..........." 

"으... 발로 만지는것도 느낌이 좋은데... 어디.............."
 

팬티위로 지긋히 누르면서 애무를 하던 준석이가 엄지 발가락을 슬쩍 벌리더니 춘옥의 팬티 사이로 들어 오려고 애를 쓰지만
쉽지 않아 보였다. 
손이 아닌 발이라 그런지 맘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았고 다리를 더 펴서 낑낑거리는 준석을 보던 춘옥은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젖히고는 준석의 엄지 발가락을 구멍에 슬쩍 갖다 대주었다.
 

"자요... 하... 세요.........." 

"어우 좋아... 진작 그러지 이 년아........." 

"준석씨가 아무 말 없으셔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어요... 죄송해요.........." 

"으... 씨바... 나도 이런건 처음인데 기분 좋네..........." 


춘옥은 점점 허리가 꿈틀거리며 준석이의 변태같은 애무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주 굵은 엄지 발가락이 구멍을 찔르고
있었지만 힘조절이 않되서 그런지 찔러대는게 능숙하지 않았고 
그런 약간 모자란 움직임에 애가 타는건 춘옥이 더 심했다.
 

"아... 이렇게 해봐요................" 

"어우... 씨발 끝내준다............." 

"이제 좋... 아요?............." 


답답했던 춘옥은 준석의 발을 양손으로 잡고는 앞뒤로 움직이며 준석이 발을 구멍으로 끌어 들였다. 좋아하는 표정을 보며
춘옥은 얼른 팬티를 벗어 버리고 의자에 오줌싸는 자세로 앉아서는 좀 더 수월하게 
준석의 발가락을 보지로 받아 들였다.
 

"아... 으... 죽인다... 자세 끝내주네............" 

"아흑... 어... 때요?... 좋아요?........." 

"어!... 존나 좋다..............." 

"저도... 좋... 아요............" 

"내가 발가락으로 해주니까... 또 싸네... 좋냐?... 후........." 

"네... 좋아요... 준석씨 발가락으로 내 보... 지 찔러 주니 너무 좋아요............. " 

"어우... 이 년이 이젠 보지란 말을 지가 먼저하네... 으........" 

"이제 춘옥이는 당신꺼... 니까 준석씨가 좋아 하는걸 해드려야죠............" 

"씨발... 춘옥이 존나 쿨하네..........." 

"끝내주죠?... 이렇게 보... 지를 벌려서 당신 발가락 받아주니 좋죠?..........." 

"으~~~ 진짜 끝내준다... 이 년아... 춘옥이 이 썅년... 진짜 물건이야........." 

"아응... 미치겠어요... 발가락으로 쑤... 시는게 이렇게 좋을지는 정말... 아흑............." 

"어... 씨발 못참겠다... 춘옥아... 이리와.............."
 

춘옥을 몸을 끌어 당기고는 뒤로 돌려서 탁자를 잡고 허리를 숙이게 만들어 놓고 의자를 뒤로 빼서 앉았다. 그리고는 희멀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소리가 나게 몇 대 후려 갈기고는 손가락으로 갈라진 계곡을 
아래위로 쓸어 주니 춘옥의 보지는
흥건해 지기 시작했다.
 

"어우... 진짜 개년이네... 넣지도 않았는데 벌써 보짓물 싸는거 봐라... 후.............." 

"아흐응... 춘옥이 보... 지에 아무거라도... 넣어 주세요.............." 

"싫어... 이 년아... 좀 더 애교 떨어봐............." 


준석에게 아주 무섭게 빠져드는 춘옥은 부끄럼도 없이 탁자를 잡고는 허리를 더 깊숙하게 숙여 주면서 손자국이 약간 비치는
엉덩이를 옆으로 살랑거리며 춤을 추듯 준석을 유혹했다. 
콧소리 까지 내며 엉덩이를 흔들어대니 춘옥의 보지에서 풍기는
암내는 온 방을 뒤덮었다.

"와... 진짜... 미아리 쑈... 하는것 보다 더 끝내준다........" 

"아이... 춘옥이가 그런 애들보다 더 잘 해 드릴테니 이제 그런데 가지 마세요........" 

"알았어... 돈을 안 줘도 이렇게 존나 잘하는데... 뭐하러 가냐... ㅋㅋ" 

"그래요... 준석씨가 보고 싶은거 제가 잘 할께요... 더 흔들어 줘요?........." 

"아우... 씨발... 요염하게 흔들어........." 

"어때요?... 맘에 들어요?... 아흣... 보... 지까지 벌리고 흔드니 더 좋아요?........." 

"으... 씨발... 진짜 끝내준다... 춘옥이 이 썅년..........." 

"아흑... 그... 렇게... 더... 쑤셔줘요... 준석씨 손가락은 진짜... 아니 존나 좋아요..............." 

"썅년이 이제 욕도 하네... 좋아?... 손가락 더 넣어줘?.........." 

"네... 준석씨 맘대로 해요... 몇 개를 쑤시던 구멍에 넣고 돌려만 줘요... 아흑.........." 

"개년... 벌벌떠는거 보니 곧 싸겠네... 후............" 

"아우우... 저 싸... 는거 보여요?... 여자들이 이렇게 싸요... 춘옥이 보... 지도 이렇게 싸... 고요... 아흣............" 

"으... 씨발 못참겠다.........." 

"저도... 준석씨 자... 지 한번 먹게 해줘요........" 

"떠들지 말고 보지나 벌려... 이따가 존나 빨게 해줄께..........." 

"알... 았어요... 끝나고 꼭 먹여 주세요... 준석씨 자... 지가 먹고 싶어서 그 동안 미치는줄 알았거든요..........." 

"으~~~ 씨발 알았으니까... 보지나 벌려... 이 년아........................................." 


준석은 춘옥의 엉덩이를 후려치고는 춘옥의 구멍 주변을 자지 대가리로 거칠게 문질렀다.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보지 전체가
털과 함께 번질거렸고 더러워 보였다. 
그런 춘옥의 가랑이 사이를 청소하듯 이리저리 문지르던 대가리를 헐렁해진 구멍으로
힘차게 밀어 넣었다.
 

"후욱... 썅년... 한강이네... 한강.............." 

"제가 너무 흘려서 그래요... 미안해요........" 

"으... 얼마나 지렸으면 자지가 그냥 들어가네... 후아..........." 

"아흑... 보지 닦... 고 올까요?........" 

"그냥해... 이 년아... 괜찮으니까... 역시... 춘옥이는 뒷치기로 머거야 제맛이야... 훅... 훅............" 

"아으응... 저도 뒤로 먹히니까... 너무 좋아요... 아흑........." 

"으~~ 씨발... 엉덩이도 존나 큰게 흔드니까... 더 미치겠네.........." 

"준석씨... 뒤로 하실때 춘옥이 엉덩이 때... 려가며 따먹어 주세요... 아흥..........." 

"아... 썅년이... 진짜.........." 

"아악... 좋아!... 더... 쎄게 때... 려도 되요... 내 보... 지 미치겠엉.............." 

"후웁... 내 자지 먹는거 보니 너도 좋나게 걸래구나... 훅... 훅.............."


"걸레 맞아요... 춘옥이는... 하악... 그러니까... 앞으로 먹을때는 젖탱이를 때려 가며 먹어주면 더... 흥분해서... 더러운
 보...짓물을 질질... 싸요................."


"진짜... 개년일세... 아우............" 

"네... 지금은 빨리... 엉덩이 더 때려줘요... 더 쎄게 후려 갈겨줘요... 아악... 아퍼... 좋아요............." 


힘차게 박아대며 엉덩이를 얼마나 때렸는지 하얗던 엉덩이가 벌게지도록 만들었다. 계속해서 때려 달라고 애원하던 춘옥은
엉덩이를 더 밀어 붙이며 조금이라도 더 안으로 준석이의 자지를 
받아 드리려고 몸부림 쳤고 그런 춘옥의 머리채를 휘어잡은
준석은 미친듯히 허리를 놀렸다.
 

"악... 악... 그래 거칠게 해줘... 더... 좆나게 찔러... 준석씨 제발..........." 

"이 개년이... 훅... 훅... 죽을라고 반 말이네 이젠... 하............" 

"으~!... 몰라... 내 보지... 어떻해... 몰라... 나도 몰라... 씨발................." 

"이 썅년... 죽어라... 훅... 훅............." 

"으~~ 좋아... 좋아요... 존나 박아줘... 보지 찢어 버려요~~~" 

"으~~~~ 씨발... 한다... 야~!... 입대... 빨리 썅년아.........." 

"네... 억... 웁.................."
 

준석은 사정하기 직전에 얼른 빼서는 춘옥의 머리채를 잡아 다리 사이로 끌고 와서는 입에 박아 버렸다. 토할것 처럼 꾹꾹
거리는 춘옥의 모습에 더욱 희열을 느끼며 목구멍까지 깊숙하게 쑤셔 넣었다.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주저 앉아서 준석의
사정을 입으로 받아주던 민정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후아!... 끝내준다..........." 

"욱... 우웁..........." 

"괜찮냐?... 내가 너무 쎄게했어?........." 

"아이뇨... 우웁... 정말 좋았어요... 고마워요... 먹여줘서............." 

"어이구... 이 상황에서도 웃음이 나오냐... 에라이... 미친년아............" 

"아잉... 좋아서 그렇죠... ㅎㅎ" 

"아까는 토 할것 같던데 정말 괜찮아~?............" 

"준석씨가 그렇게 걱정해주니까 너무 좋... 아요... 제가 하고 싶어서 그런거니 걱정 말아요.............." 

"너도 참............." 

"잠시만 기다리세요............" 


신나게 즐길꺼 다 즐겨 놓고는 끝에는 살짝 걱정해 주는척하며 살살 달래주자 바보같은 춘옥은 얼굴이 발그레 해지더니 얼른
욕실로 가서 수건을 적셔 와서는 무릎을 꿇고는 자기가 뭔 대단한 사람인냥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고 있는 준석의 사타구니를
정성스레 닦아 주었다. 
그런 춘옥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춘옥은 너무 기뻐서 몸이 바르르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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