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 3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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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네 집에 가끔 놀러가면 약간 권위적이고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기호가 지금 이렇게 자신에게 빠져들어 숨을 헐떡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자신이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인생이 달라 질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란걸 직감했기에 민정의
머리는 빠르게 돌아갔다. 이런 민정의 속마음을 모르는 기호는 두 다리로 자신의 허리를 두르고 안겨있는 민정의 싱싱한
몸을 즐길 생각만으로 마음만 급해서 침대에 도착해서는 올라 타려고만 했다.
"아이... 아빠... 잠깐만요............."
"으응... 왜?.............."
"아빠는 오늘 민정이의 몸을 가... 질 꺼죠?.............."
"응... 그러고 싶어............."
"저도 오늘 아빠랑 뜨겁게 사랑하고 싶어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 사이가 더 좋아지길 바래요.............."
"나... 나도 그래..........."
"그래서 아빠와 시작하기 전에 먼저 고백할게 있어요............"
"나... 나중에 얘기 하면 안될까?... 솔직히 아빠는 급한데........"
"안돼요... 아빠가 날 한 번 먹... 고는 버릴 생각이 아니라면 제말 들어 주세요... 부탁이에요............"
"휴... 그래.........."
"실망 하지 마세요... 아빠가 내 얘기를 듣고도 민정이를 오래오래 사랑해 줄꺼라는 믿음이 생기면 지금까지의 부끄러움과
내숭따위 집어 치우고 아빠가 원하는 뜨거운 여자가 되줄께요..........."
"정말이지 그말?... 좋아 얘기해 들어줄께.............."
민정은 도박을 하기로 했다. 오늘 일어난 일은 돌발적으로 일어난 상황이고 기호가 약간 흥분해 있다보니 그저 욕정에 눈이
먼 숫컷처럼 보일지 몰라도 박기호는 절대로 만만한 남자가 아니었다. 탄탄한 기업의 상무라는 직책으로 수 많은 어려움과
라이벌들을 누르고 지금에 자리까지 오른 사람이었다. 밑에 사람들을 시켜 자신의 뒤를 알아 보는것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진 남자였다. 자신이 감추기 보다는 아주 솔직하게 말하고 시작을 하는게 기호에게 믿음을 줄꺼라 확신하고 선수를
쳤다. 짧은 시간에 이 정도까지 계산하고 액션을 취하는 민정이도 상당한 여자였다.
"저... 지금 만나는 오빠가 있어요.........."
"그래... 너 정도면 충분히 그럴수 있어... 없는게 이상하지.........."
"그런데... 제가 그 남자를 정말 사랑해서 만나는건 절대 아니에요........."
"그럼?... 무슨 약점이라도 잡혔어?............."
"그게 아니라... 그 오빠 집이 좀 살아요... 그리고 그 사람 유부남이에요.............."
"허어.. 힘들겠구나............"
"처음에 만났을때는 서로 사랑했고 솔직히 그 오빠가 저에게 작은 가게를 내준다고 약속했어요... 내가 해달라고 말 한 적도
없는데 그 사람이 먼저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집 형편 대충 아시겠지만 작은 가게는 커녕 엄마랑 저랑 둘이 벌어서 먹고 살기도 빠듯해요 그런 제 형편에 오빠 약속에
욕심이 없다고 한다면 그게 더 거짓말이겠죠.........."
"흠... 맞아... 민정이 말이 솔직한거야.........."
"그래서 사귀는 동안 그 오빠에게 많이 맞춰 주려고 노력했고 여자로서 수치감을 느낀적도 있었어요.............."
"음... 그럼... 그 오빠랑은 지금 어떤데?........."
"모르겠어요... 처음에 열정은 없어졌고 지금은 그 오빠 약속 기대도 않해요... 그래서 좀 멀어진 상태에요... 저도 이젠...
가게고 뭐고 다 포기했고요..........."
"힘들겠구나..........."
"처음엔 좀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 졌어요... 어차피 제가 열심히 일해서 꿈을 이루면 되니까요..........."
"좋은 생각이야... 세상에 공짜는 없어...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 잊어버리지 않으면 넌 할 수 있어............."
"휴... 아빠한테 다 털어 놓으니 후련해요.........."
"어려운 얘기인데 나를 믿고 해줘서 아빠는 지금 기분 좋아요... ㅎㅎ"
"나를 예뻐라 해주는 아빠한테 속이긴 싫었어요... 후~~"
"민정이가 솔직하게 말했으니 아빠도 물어 볼께... 내 약점을 잡았는데 왜 가게 얘기는 않했어?..........."
"저... 자존심 강해요... 그 오빠일은 제가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세상을 너무 몰라서 바보처럼 그랬던거고 이제는 잘못을
알고 있는데... 또 다시 아빠에게 까지 바보같은 여자가 되기 싫었어요............"
"우리딸 정말 현명한 여자네... 이뻐... 좋았어... 나중에 아빠가 민정이에게 투자할께........."
"싫어요... 돈 때문에 아빠 만나는거 싫어요... 그게 싫어서 말하기 싫은 그 오빠 일까지 말 한거에요.........."
"알아... 그정도는 아빠도 알아요.........."
"제... 가게에 대한 꿈은 제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에요.........."
기호는 민정의 말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현명한 여자인건 확실하다고 생각했다. 아주 닳고 닳아서
서로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지금까지의 여자들에게 싫증을 느끼고 있던 기호에게 민정은 신선한 충격이었고 곁에 두고서
이 여자의 진실을 알고 싶었다. 자기 앞에 앉아서 차분히 할 말을 다하고는 살짝 고개를 숙이고 있는 민정이 예뻐 보였다.
"휴... 그 일은 천천히 다시 얘기하자..........."
"이제 좋아하기 시작하는 아빠랑 돈 문제로 복잡해 지는거 싫어요... 그러니 맛있는거나 많이 사줘요............"
"이런... 우리딸은 이쁜 소리만 하네... ㅎㅎㅎ"
"그... 럼... 그 오빠랑 일은 이해해 주시는거죠?... 나쁜애라고 욕하시는거 아니죠?..........."
"걱정하지마... 너가 감추려 했다면 아빠는 그걸 더 실망 했을꺼야... 먼저 말해줘서 고마워.............."
"네... 그럼... 저 많이 이... 뻐해 주실꺼죠?..........."
"우리딸이 아빠를 늙었다고 구박 하지만 않는다면 언제까지나 이뻐할꺼야... ㅎㅎ"
"아잉... 구박 않해요... 음... 나 뽀... 뽀해줘요... 아빠.................."
"쪽... 너무 좋은데............"
"이제부터는 친구의 아빠가 아닌 민정이 남... 자로 생각해도 되... 요?..........."
"당연하지... 나도 민정이 남자가 되고싶어... 왜... 쳐다 보는거야?... 못믿겠음 선서라도 할까?... ㅎㅎ"
"아니요... 믿어요... 아빠... 아빠같은 남자가 뭐가 아쉽다고 저에게 거짓말을 하겠어요... 믿어요............"
"음... 그렇다면 믿음을 보여줘............"
"어떻해 보여 주면 아빠가 믿을까요?... 휴... 아빠 눈 감고 들어요... 부끄러우니 눈 뜨면 안돼요............"
"응... 알았어... 눈 꼭 감고 듣기만 할께............."
"민정이는 아빠 박기호만에 여자로 살겠습니다........."
아빠가 바라는 여자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래서 박기호란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습니다. 내 남자가 원하는
일이라면 부끄러움 없이 사랑스런 마음으로 뭐든지 받아 드리겠습니다.
"휴... 이게 제 마음이에요... 아빠... 사랑해..............."
"후우... 너무 이뻐요... 우리딸... 지금 민정이 미치도록 안고 싶어요..........."
"아잉... 부끄러운데..........."
"그래?... 불 끌까?... 너무 환해서 그렇구나... 그래... 아빠가... 끄고..........."
"아니... 아빠!... 잠깐만요... 그냥... 지금 아빠한테 안길래요... 어차피 아빠 여... 자인데 밝아도 상관 없어요..........."
"으!!... 너무 이뻐 우리 민정이........."
"아빠... 나 안고 키스해줘요.............."
기호는 자신에게 안아 달라고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민정이를 힘껏 끌어 안았다. 자신을 보며 입을 살짝 벌린 민정을 보자 그
속으로 얼른 혀를 집어 넣었다. 처음이라 약간은 밀어낼줄 알았던 수정의 혀는 기다렸다는듯 마중나와 기호의 혀를 감쌌다.
"우흡... 너무 좋아... 나... 우리딸 가슴 먹고 싶은데......."
"아이... 이젠 저에게 묻지 말아요... 그냥... 아빠 하고 싶... 은데로 하세요............."
"정말... 그래도 되니?........."
"말했잖아요... 민정이는 아빠 여... 자라고... 제 몸과 마음은 이제 박..기호가 다 가져 갔어요..............."
"으~~ 넌... 정말 예뻐............"
자신의 혀를 입술로 물고는 맛있게 먹어주는 민정이가 너무 사랑스러운지 어쩔줄 몰라했다. 브라는 거실에서 벗겨 버리고
옷 속에 넣어서 젖가슴을 만졌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기호의 손에 민정의 봉긋한 젖가슴은 모두 드러나 버렸다.
"우... 진짜 아름다워.........."
"아잉... 아까 봐 놓고서는... 빨... 아... 먹기도 했으면서..........."
"그때랑은 다르지... 이렇게 벗겨 놓고 먹는건데... 우흡.........."
"아흐... 아빠 혀가 닿... 으니까 이상해요... 민정이 젖... 꼭지가 이상해... 잉............."
"쭈웁... 너무 맛있어... 우리딸 젖꼭지... 쫍.........."
"힝!... 집에서 내가 네일아트 하고 있을 때부터 이렇게 내 젖가슴 먹을 생각만 했죠?... 미워........"
"응... 그랬어... 쭈웁............"
"민정이 젖... 가슴만 먹을 생각했어요?... 다른데도 하... 셨죠?.............."
"쭈웁... 전부 다 먹는 상상했어........."
"아잉!... 가족들도 다 있었는데 민정이를 먹... 을 생각을 하다니... 아빠는 너무 응큼해............."
"그래요... 아빠는 그때부터 민정이 따... 먹고 싶었어... 으... 쭙.........."
"아~~~ 집에서 가족들도 있는데... 민정이 젖... 꼭지도 빨아먹고... 엉덩이도 만지고... 음.. 민정이가 부끄러하는 보.. 지까지
따... 먹고 싶었어요?.........."
"응!... 그랬어... 으.............."
애간장을 녹이는 목소리로 귀에 속삭이니 젖가슴을 빨아대던 기호는 참지 못하고 민정의 허벅지 위로 오른손을 내렸다. 아주
천천히 쓰다듬다가 허벅지 안쪽으로 슬그머니 집어 넣고는 팬티 아래까지 만졌다. 그리고는 젖꼭지를 살짝 깨물어 주면서
오른손도 팬티 위로 올렸다.
"으... 민정이도 아빠랑 이러고 싶었구나..........."
"잉... 맞아요............"
"언제부터 이렇게 젖었어?... 팬티가 이렇게 축축하도록 젖은게 언제야?............"
"아으... 술집에서 춤 추면서... 조금씩 그랬는데 조금전에 아빠가 나 안아서 침대로 데려올때... 그때부터... 지금도 자꾸
물... 이 나와요... 아잉............."
"후!... 그랬구나... 우리딸은 물... 도 많아... 쭈웁............."
"그건 아빠가 자꾸 제 젖꼭지를 빨... 고 엉덩이를 주물럭거려서 그런거에요... 힝.............."
"으... 나 못참겠어... 민정이 전부 벗... 길래............"
"네... 아빠... 민정이 홀... 딱 벗겨 놓고 마음대로 보... 세요... 만... 져도 되고... 빨아 먹어도 되요... 그리고 민정이는 오늘
아빠에게 먹... 히고 싶어요... 히잉............."
"아으... 진짜 미치겠다.................."
치마를 내리고 팬티에 손가락을 걸어서 살짝내리는 기호의 손이 잠시 떨렸다. 그런 떨림을 아는지 민정이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도와 주었다. 꿀물이 흐르는 계곡사이를 감추려는듯 양쪽 허벅지를 오므리고 허리를 살짝 틀고있는 민정이의 아주
매혹적인 하체가 전부 드러났다.
아...좋아~
"민정이를 이렇게 홀..딱 벗기고 보니까 좋아요 아빠? "
응~! 미치도록 좋다..
" 나도 좋아요~..후읍~...그리고 이건 내 남..자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오늘 기호에게 몸을 줄게 확실한데 어차피 내어줄 몸뚱아리면 기호에게 확실하게 어필하고 싶었고 기호가 자신의 육체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고도 싶었다. 자신의 알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기호를 보고는 크게 심호흡을 하고는 용기를
내서 허벅지 안쪽으로 두 손을 집어 넣어서 천천히 벌리며 자신의 전부를 기호에게 드러냈다.
"아빠딸 민... 정이에 소중한 보물이에요... 아빠가 봐... 주세요... 으흣............."
"오~~ 민정아.........."
"아빠가... 저를 아껴서 머뭇거리는것 같아서... 부끄럽지만 내 손으로 직접 보여 주고 싶었어요... 이제부터 여기는... 아니
민정이 보... 지는 아빠꺼야... 많이 사랑해 줘요... 아.............."
"그래!... 민정아 아빠가 많이 이뻐해 줄께.........."
"아이... 아빠 계속 보고만 있으니까 부끄러워요... 히잉.........."
"으... 응?... 그래... 민정이가 스스로 벌... 려서 보여주니까... 너무 이뻐서 그만... 휴............."
"얼른... 처음 만나는 민정이... 보... 지에 반갑다고 뽀... 뽀해 줘요.........."
"으~~~ 너무 좋아... 나에게 와줘서 고맙고 반가워요... 쪼옥..........."
자신의 허벅지를 스스로 벌려 음탕한 가랑이 사이를 전부 드러내고 유혹하는 민정이를 뿌리치기 힘들었다. 아주 미친놈 처럼
가랑이에 얼굴을 쳐박고는 민정의 보지 입술에 키스를 했다. 민정이 흘린 애액의 은근한 냄새가 코에 스며들자 자연스럽게
혀가 나와서 꿀물을 핥아 먹었다.
"후릅... 맛있어................."
"으... 결국 아빠가 상상했던 민정이 보... 지를 먹었네요... 아~~~"
"고마워... 먹게 해줘서... 쭙... 후릅..........."
"아힝... 아빠... 입술이... 너무 뜨... 거워요... 으~~ 이젠 맘대로 먹... 어요.............."
이젠 거칠것이 없었다. 민정의 발목을 잡은 기호는 최대한 넓게 양쪽으로 벌려 놓고는 갈라긴 계곡에 얼굴을 쳐박았다. 남자
경험이 있는 민정의 약간 검분홍빛 보짓살을 입술로 물어서 늘어지기도 하고 혀를 세워서 갈라진 계곡 전체를 위로 쓸어
올리며 개처럼 핥아댔다.
"으~~ 너무 좋아요... 아빠... 민정이 보... 지를 더 핥... 아 줘요... 제발..............."
"아우... 진짜... 민정인 매력있어... 후르릅... 쭈웁~~"
"그렇게... 그렇게 해줘... 아빠............"
민정의 계곡 전체에 침을 묻혀가며 빨아 먹더니 그것도 부족한지 혀를 동그랗게 말아서 꿀물이 줄줄 흐르는 구멍안으로 밀어
넣었다. 빨리 꿀물을 더 달라고 조르듯 아주 집요하게 민정의 보지 속살을 찔러대니 민정의 허리가 들어 올려졌다. 민정은
종아리에 힘을 주고는 엉덩이를 번쩍 들어 올려서 자신의 밑구멍을 빨아 먹느라 정신이 없는 기호의 얼굴에 사정없이 애액이
묻은 자신의 더러운 보지를 기호의 얼굴에 마구 문질렀다.
"아... 아빠... 나 미쳐............."
"으훕... 너무 화끈해 민정이... 후루룹............"
"아악... 어떻해... 내 보지 어떻해~~~"
"더 싸줘... 민정이 보... 지 더 벌려서 싸줘... 우웁... 쭈웁................"
"아흐... 못참겠어... 아빠~~~"
그동안 수 많은 여자를 탐했던 기호의 현란한 솜씨에 민정은 죽을것만 같았다. 거칠기만한 준석이와 아직은 서툰 종석이와는
달리 기호는 여자를 너무 잘 알았다. 민정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혀놀림과 능숙한 손길에 민정이가 더 미쳐갔다. 침대에 누워
당하던 민정이가 상체를 벌떡 일으키더니 반대로 기호의 몸 위로 향했다.
"아빠... 나도 줘... 아빠가 민정이 보... 지를 먹었으니 나도... 아빠꺼 주세요................"
"너가 해봐... 민정이가 아빠 벗겨봐..........."
"예... 내가 할께요.............."
기호의 혁대를 풀고는 급하게 바지를 벗겼다. 팬티속이 답답했던지 나오려고 꿈틀대는 기호의 자지를 팬티 위로 잡아서는
입술을 가져다 댔다. 냄새를 맡으며 뽀뽀를 해주고는 팬티를 아주 천천히 내리는데 잔뜩 발기한 기호의 자지가 출렁 거리며
드러났다. 벌써 귀두 끝에는 맑은 이슬이 맺혀 있었고 민정은 얼른 혀를 내밀어 맛있게 받아 먹었다.
"으... 민정이가 아빠꺼 빨아 주니까 미치겠어........"
"쭙... 너무 맛있어... 아빠 자지... 쭈웁............"
"으... 더 빨아... 더 쎄게 빨아봐... 으~~~"
"우웁... 아빠는 이제 내 남... 자야... 이 자... 지도 민정이꺼야... 아웁.........."
"그래... 민정이 자지야... 니 꺼야 이제... 으... 그렇게... 더 핥아봐... 지금 좋아............"
"호릅... 좋아요?... 미정이가 아빠 자... 지 핥아주니까?... 아흣............."
"터... 터질것 같아... 아우.........."
"후루룹... 아빠... 민정이 보... 지가 또 간질간질해... 나 하... 하고 시퍼요... 아흣..............."
기호도 더 참을수 없어서 다시 민정의 몸위로 올라갔다. 예쁜 입으로 자신의 자지를 빨고 야릇한 대화로 자신의 귀를 미치게
하는 민정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얼굴 여기저기에 키스를 퍼부었다. 그리고는 민정의 구멍에 자신의 물건을 가져다 대고는
음핵을 문지르며 약을 올렸다.
"아... 어서요... 아빠... 거... 기만 하지 말고.........."
"후... 처음이라 더 즐기고 싶어..........."
"아흑... 우리 앞으로 시간 많아요..... 이젠 민정이를 맘대로 먹... 어도 되잖아... 얼른요..........."
"후... 참기 힘들어 나도.............."
"나는 오피스텔 왔을때 이미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아빠에게 내 보지가 먹..힐줄 알았다고요... 그때부터 기다렸다고요...
빨리 아빠..............."
"그랬구나... 우리 민정이 야해... 후................."
"네... 야해요... 그러니 얼른 아빠 자... 지를 박... 아줘요..............."
"그래... 훅................."
"으~~~~ 들어왔어... 으~~ 어떻해... 아빠 자... 지에 먹혔어요... 아흑.............."
"우... 끝내주는 여자네... 우리딸............"
"아빠가 원하면... 기호씨가 원하면 더 야해지고... 뜨거운 여자가 될꺼에요... 으............."
"그래... 내가 그렇게 만들꺼야... 뜨거운 보... 지로 만들꺼야... 우~~ 훅~ 흡!..............."
"네... 아빠가 만들어줘... 뜨거운 보... 지로 만들어서 막 따... 먹어 버려요... 아흑..........."
"어우!... 끈내준다... 우리딸..........."
"이렇게 깔려서 보... 지 돌려 주니까... 좋... 지 아빠?..........."
"응... 그렇게 돌려봐... 너무 좋아 지금... 훅... 훅... 우리딸 보지 끝내줘................"
"아흥... 딸하자고 꼬셔서... 이런데 델꼬와서 홀딱 벗겨 놓고는 보... 지나 따먹고 나빠~~ 잉.........."
"그래... 나쁜 아빠지?... 그래서 싫어?........."
"아니... 좋아요... 아빠는 앞으로 민정이 보지에 주인이자나... 내 남자야... 아빠는... 흐윽............"
"그래... 훅.. 훅.. 이제 이보지는 내꺼니까... 함부로 벌리지마... 알았어?..........."
"네... 그럴께요... 아빠한테만 보... 지 대줄께요... 아흑... 좋아... 으~~~ "
"나도... 좋아져... 훅.. 훅.. 우읍..............."
"더~ 더... 박아줘... 아흑... 아빠... 내 보... 지가 미쳤나바... 자꾸 벌어져... 힝.............."
"으~~~ 민정아 못참겠어~~"
"해요... 민정이 보지에 해요... 처음이니까 보... 지로 받을래... 아악~~~~"
"싼다~~~~ 아우..........."
"아빠~~ 기호씨~~~ 사랑해............"
기호는 민정이와 첫 섹스라 조금 빠른 사정을 했지만 그 쾌감은 어느때 보다 좋았다. 밑에 깔려서 숨을 할딱이는 민정 입술도
매력적이고 뽀얀 젖가슴살도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좋은건 자신에게 맞추려는 민정의 마음이었다. 언제까지 곁에 둘지는
모르지만 진심으로 대하고 싶은 매력을 가진 여자였다. 살며시 떨고 있는 민정을 안고는 가벼운 키스를 했다.
"좋았어?... 우리딸 아프지는 않았어?... 쪽............."
"네... 조금 아팠어요... 근데 괜찮아요... 아... 빠............."
"뭐야?... 아까는 기호씨라고도 그러더니 아빠라는 소리도 부끄러운거야?... 하하............."
"제... 제가 언제 그랬어요... 거짓말은............"
"이야!... 완전 오리발이네... ㅋㅋ"
"아빠는 어땠어요?... 민정이 가져서 좋았어요?..............."
"그럼... 너무 좋지... 이렇게 이쁜 민정이 가져서 기뻐............"
"잉... 저도 좋아요... 아빠 여자가 되서... 부끄러.........."
"ㅎㅎ... 귀여워 우리딸!... 이렇게 이쁜 딸이 누구꺼라고?........"
"아이참... 아... 빠꺼............."
"전부?... 여기도?... 그리고 여기도?.. 전부 아빠꺼야?..........."
"이잉... 아빠는 또 민정이 부끄럽게 하고 싶어서 그러죠?... 치사해..........."
"그래... 나 치사한 놈이야... 그러니까... 말해줘.........."
"알았아요... 보채지 마요... 휴... 민정이 젖가슴도 아빠꺼고... 음... 민정이 엉덩이도 아빠꺼고... 지금 아빠가 만지고 있는
민정이... 보... 지도 다... 아빠꺼야... 박기호씨 꺼에요... 됐어... 아빠?..............."
"으아~~ 민정이는 진짜 사랑스러운 여자야... ㅎㅎ"
"저... 많이 이뻐해 줄꺼죠?... 이젠 아빠 여자니까 많이 사랑해 줄꺼지?..........."
"그럼... 주머니만 크면 넣어 다니고 싶어... ㅋㅋ"
"아앙... 행복해... 쪽... 쪼.. 쪽.. 쪽.........."
"이러다가 아빠 얼굴 남아 나지 않겠네... ㅎㅎ"
"사랑해... 아빠........."
자신이 가진 모든 필살기를 동원해서 기호의 마음을 녹이려고 애썼다. 기호에게서 뭘 받지 않는다 하여도 다른 남자와는
다르게 부드럽고 뭔가 든든한 믿음을 주는게 마음에 들기도 했다. 나쁜 마음도 있지만 진짜 좋아하는 마음도 많이 섞여있는
복잡한 민정의 마음이었다.
여행에서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났다. 아침 일찍 현우의 품에서 빠져나와 아침을 준비 하고 있었다. 방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부시시한 머리를 긁으며 현우가 다가왔다.
"여보... 일어 나셨어요?........."
"응... 자다보니 당신이 없길래... 아으윽~~~~"
"당신 깰까봐 조용히 나왔는데 더 주무시지... 그랬어요.........."
"입이 허전해서... ㅋㅋ"
"ㅎㅎㅎ... 내가 쭈쭈 빼서 일어났구나?........."
"응............."
"여보가 밤새 물고 주무셔서 내 젖꼭지가 팅팅 뿔었어요... 치............."
"ㅎㅎ... 어디봐?............"
현우는 싱크대에 있는 야채를 씻고 있는 수정의 치마 밑으로 머리를 들이 밀었다. 그리고는 수정이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입술로 물었다.
"아이... 거기가 내 젖가슴이야?... 얼른 나와요............."
"으... 싫어... 쪽... 쭈웁..............."
"아침부터 부끄럽게 치마 속으로 머리를 넣는 사람이 어딨어요.........."
"자고 일어 났더니... 나 꼴려서 그래............"
"아구... 쉬마려워 그런거 아니구?... 여보 쉬야... 시켜줘............"
"응........."
"알았어요... 얼른 가요.............."
팬티만 하나 딸랑 걸치고 있는 현우의 손을 끌고는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 변기 앞으로 가서 팬티를 내리고 현우의 물건을
잡고 있는데 갑자기 현우가 끌어 안았다. 그리고는 어깨를 지긋히 누르며 수정이를 밑으로 내려 보냈다.
"쉬 마려운거 아니야... 수정아 자... 지 빨아줘.........."
"우웁... 여보... 아침부터... 밥 먹으면 해줄께요... 으읍............."
현우는 말을 하려는 수정의 머리를 잡고 입속으로 쑤셔 넣었다. 그렇지 않아도 끈 편인데 아침이라 더 발기한 현우의 자지는
수정의 입을 가득 채웠다. 버거워서 그런지 수정의 입에서 침이 흘러 넘치기 시작했다.
"으... 너무 좋아... 아침 부터 수정이가 자지 빨아주니까... 으..............."
"우웁... 여보... 커억... 천천히... 후웁... 추릅.............."
"기분이 끝내준다..........."
"웁... 여보 잠깐만... 난 아파서 안되요... 대신 딸딸이 쳐줄께................"
"왜... 나... 지금 하고 싶은데..........."
"안돼... 수정이는 오늘부터 마술에 걸렸단 말이에요... 아휴... 부끄러워 정말.........."
"그... 그래... 안되지 그럼... 아픈데 내가 아침부터 그랬구나... 미안해..........."
"아니에요... 여보가 나를 이뻐해서 그런건데... 미안하고 그런거 없어요............."
"그래도 나 혼자만 좋으면 안되잖아.............."
"오늘은 당신만 해주고 마술 끝나면 수정이 뜨겁게 안아주면 되요... 이리와요........."
"그럼... 입으로 하면 힘드니까... 손으로 해줘............"
"알았어요... 여기 서요............."
수정은 변기 뚜껑을 내리고 위에 걸터 앉아서 현우를 앞에 세워 놓고는 용두질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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