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 2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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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체인지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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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26,711회 작성일 23-06-02 15:56

본문

“왜... 기태야?... 엄마랑......... 엄마랑 뭐?......”
“아니에요.......”
“녀석 싱겁긴.............”

난 아빠에게 엄마랑 섹스를 계속 할꺼냐고 묻고 싶었지만 선뜻 말이 안 나왔다. 솔직히 몸만 나일뿐 실제로 부모님이 섹스를
하는 건데 아들이 걱정하듯이 묻는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한편으론 엄마는 아빠랑 섹스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나랑 섹스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나중에 엄마가 모든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받을 충격을 어떻게 감당하실지 가 걱정이
되었고 또 얼마 전에 순간 격분하여서 엄마랑 섹스를 한 사실도 엄마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일이 될 것이라서 도대체 어떻게
한없이 꼬인 실타래를 풀어야 할지 엄두조차 나지 않았다.
 

가만 보니 아빠도 엄마랑 내 몸으로 섹스를 하는것에 대해 나에게 말 못하지만 쾌락을 느끼는것 같다. 아마도 금기상황에서
자신의 아들과의 섹스를 통해 헤어나지 못할 정도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무너져가는 부인의 육체에서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또 다른 성욕구를 발견하여 점점 더 그 늪으로 빠져드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 자신도 그 부분은 마찬가지였다. 나랑
엄마랑 섹스를 통해 여자 경험이 거의 없다시피한 나에게 섹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수 있는 기회였으며 특히 엄마랑 섹스를
한다는 그 상황에서 얻는 쾌락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크게 다가왔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아빠는 또 엄마는 그리고 나 자신도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알수 없었고 그 부분은 마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이라고도 할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별한 해결책이 없는
아빠는 난 이야기의 결론을 내지 못한 체 각자 위치로 돌아갔다. 
그러던 중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했다. 다음날 엄마는
누군가의 전화를 심각하게 받고 있었다. 엄마는 전화를 끊고 어두운 낯빛으로 나에게 말을 꺼냈다.
 

“여보.........”
“응... 무슨 일 있어?......”
“지연이 있잖아?.......”
“지연이가 누구야?......”
“내동생 말이야!..........”

순간 난 이모이름이 지연이라는걸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바로 말을 이어서 했다.

“아!... 처제가 왜?.......”
“남편이랑 심하게 싸운모양이야... 이혼한다면서 난리야.......”
“왜?... 갑자기?.........”
“아니... 저번부터 자기한테는 말 안했는데... 서로 사이가 많이 안 좋았어... 툭하면 아무 문제도 아닌데 싸우기를 밥 먹듯이
 하더라고.........”

“부부끼리 싸울 수도 있는 거지... 뭔... 이혼이래?..........”
“몰라... 나도 그렇게 말했는데... 벌써 집에서 나온 모양이야...........”
“그래서 어떻게 됐어?..........”
“그래도 내 동생인데 어떻해?... 우리집에서 몇일좀 신세좀 지자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 여보... 이해해줄꺼지?........”
“그래... 뭐... 할 수 없지... 어쨌든 잘해결되야 될 텐데............”

난 말을 얼부무렸지만 솔직히 좋았다. 이모는 자주는 아니지만 우리집에 놀러왔고 몸매나 얼굴은 엄마동생인 만큼 거의 완벽
했다. 나는 
한번씩 이모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한적도 있을 만큼 어린 나에게 성적으로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런 이모가 우리
집에서 몇 일간 지낸다니 내 입장에선 아니 좋을수 없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초인종을 울렸다. 모니터
밖으로 이모가 보였다. 난 버섯발로 뛰어나가 대문을 여는 순간 이모가 들어오는데 김태희를 닮은 얼굴에 몸매는 모든 부분이
완벽하다고 할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보니 또다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난 무심코 말했다.

“이모... 어서와!.........”
“이모?... 형부 갑자기 왜이래?... 지금 놀리는 거야?..........”

순간 내가 아빠라는 것을 잊었었다.

“아... 미안... 오래만에 봤더니... 처제 잘 지냈어?... 헤헤.........”
“얘기 다들었으면서... 형부 나 더 이상 못살겠어요... 그 자식이제 나몰래 바람도 피고... 흑흑........”

이모는 그동안 참고 있던 설움이 복받았는지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서 펑펑 울기 시작했다. 난 어쩔지 몰라서 그냥 그렇게
이모가 우는걸 지켜보고 있는데 뒤에서 엄마가 다가왔다.

“지연아!... 그만울고 일단 들어와!... 방에 지금 기태도 있는데... 자세한 얘긴 방에 들어가서 얘기하자.........”

이렇게 해서 엄마는 이모를 안방으로 서둘러 데려 들어갔다. 
밖이 소란스럽자 방에 있던 기태 아니 아빤 문을 열고 나와서
내게 가까이 다가왔다.

“무슨일 있냐?.........”
“이모가 왔어요......”
“지연이?........”
“네.........”
“갑자기 왜?.........”
“저도 잘모르겠는데 아마도 부부싸움을 했나봐요........”
“이혼한다고 막그러는거 같던데.......”
“그래... 알았다.........”

아빠는 잠시 생각하는 듯 싶더니 다시 자기방으로 들어 갔다. 한참후에 이모가 진정이 됐는지 엄마와 밖으로 나왔다.
 

“형부... 우리 같이 술한잔 해요?...........”

나오자 마자 이모는 내게 애교를 부렸다. 마치 자신의 아픔을 보이지 않으려거나 잊기위한 표현일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이모의 모습이 싫지 않았다.

“그래... 우리 처제 오랜만에 왔는데 술한잔 안하면 돼겠어?... 하하하........”

나도 약간은 오바해서 이모의 기분을 업시키려고 마음을 먹었다. 옆에 있던 엄마도 이런 우리들의 마음을 아는지 아주 조용히
부엌으로 가셔서 술상을 준비하셨다. 
이렇게 우리들은 같이 술상 앞에 앉아서 술잔을 비워가면서 두런두런 얘기를 하던중
문제가 발생했다. 그전까지만 해도 친구들이랑 한두잔씩은 했지만 술을 많이 먹어본적은 없었던 나는 평소에 술을 아주 많이
마시던 아빠처럼 행동하려고 누가 먼저라고도 할것없이 술을 따라주고 따라먹기를 반복했더니 서서히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술이 취해서 그 자리에서 푹쓰러졌고 같이 먹던 이모와 엄마도 이날따라 서로간에 감정이 격했는지 자신들의 주량을
넘어버려 둘다 쓰러져 골아 떨어져 버렸다.
 

한참후 방에서 자고 있던 아빠는 문을 열고 나와보니 세명다 술에 쩔어서 거실에서 자는걸 보게 됐다.

“참... 잘한다... 기태 요녀석 봐라... 내가 말을 안했더니 이제 완전히 어른처럼 행동하네... 내일 좀 뭐라 해야겠군.......”

아빠는 아들부터 이모 엄마의 행동이 가관이라고 생각했지만 어쨌든 이대로 둘순 없다고 생각해서 우선 엄마부터 안아서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침대에 눕히고 대충 엄마가 입고 있던 옷 매무새를 잠자기 편하게 정리하려 했는데 엄마의
누워있는 자태와 흐틀어진 옷 사이로 보이는 엄마의 속살들을 보니 아빠는 갑자기 마음이 동요하기 시작하면서 아랫도리가
불끈해지기 시작했다.
 

“에이... 모르겠다.........”

아빠는 서둘러 엄마의 겉옷을 벗겼고 이어 브래지어까지 풀었다. 브래지어를 풀자마자 너무나도 풍만한 젓가슴이 퉁하고
튀어 나왔고 아빠는 정신없이 한 손으로 한쪽 젖가슴을 손으로 만지면서 다른 한쪽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때 엄마는
무의식적으로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 흥.. 흐흐...’ 한참을 젖꼭지를 돌려가면서 맛있게 빨던 아빠는 밑으로 내려가서 엄마팬티를 내리고 곧이어 엄마 다리를
쫙 벌린체 양쪽다리를 잡고 엄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쩝쩝... 후르륵... 삭삭... 쩝쩝... 후르륵.........”

그렇게 한참을 빨고 있는데 엄마가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떳고 비몽사몽같은 상황에서 누군가 자신의 보지를 빠는걸 보았다.

“누... 누구야!... 아!... 기태야!.......... 이러면 안돼... 밖에 이모랑 아빠있는데..........”
“괜찮아요... 엄마... 아빠랑 이모다 완전 뻣었어요............”

대충 상황을 파악한 엄마는 이미 아빠의 진득한 침과 엄마의 잔뜩 흐르는 보짓물에 젖은 보지의 황홀한 느낌에 이성이 상실
되가면서 다른 어떤 상황도 생각하기 싫어지기 시작했다. 곧이어 아빠는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삽입하였고
이어서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였다.

“학... 학... 아... 너무 좋아... 기태야... 더깊이 박아줘... 학학.......”
“엄마... 학학... 저도 너무좋아요............”

둘은 하나로 합체하여 섹스에 몰입하며 더욱더 진하게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다. 그때 거실에서 자고 있던 이모가 눈을
떴다. 주위를 둘러보니 자신이 거실에 누워서 자고 있었다는걸 알았고 숙취로 인해서 머리가 깨질듯이 아펐고 타는듯 한
갈증으로 목이 말라서 냉장고로 가서 찬물을 꺼내 마시는데 어두운 거실 한편에 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무슨일인지
궁금했던 이모는 안방으로 다가갔다.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안방 안에서는 남녀간의 신음소리가 들리는것을 알게 되었다.

“언니가 형부랑 섹스를 하는구나... 크.. 크........”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발길을 돌리려는데 너무도 놀란게 거실 한구석에 형부가 자고 있는것이었다.

“헉... 그럼 안에서 섹스하는게 누구란 말야!......”

이모는 너무도 놀래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그래서 안방쪽으로 살금살금 다가갔다. 안방문은 완전히 닫혀져 있지 않았고
약간의 틈이 보였다. 이모는 떨리는 손으로 문을 약간 열어서 안을 보니 어두운 안방침대에서 남녀가 알몸으로 섹스를 하고
있는것이었다. 너무도 긴장되고 떨렸지만 도대체 누구인지가 궁금했던 이모는 정신을 집중해서 자세히 어둠속에서 섹스를
하는 사람들을 보기 시작했다.

“앗!... 저건.........”

분명히 밑에서 신음소리를 내며 다리를 감고 있는 여자는 언니였다.

“언니가..........”

과연 그럼 남자는 누구인지가 정말 궁금했다. 하지만 남자는 고개를 숙여서 언니의 목을 빨고 있었고 방안에 어두워 누군지
잘 파악이 되지 않았는데 순간 그 남자가 머리를 들어 언니랑 키스를 하려 하였고 이모는 그 남자가 기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모는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은 충격을 받았다. 지금 안방에서 아들과 엄마가 섹스를 하고 있고 엄마는 자신의
친 언니였고 아들은 자신의 조카였던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그순간 뒤에서 누군가 손으로 입을 막고 이모의 몸을 뒤로 안았다. 바로 나였다. 나도 금방전에 목이 몹시 타서 물을 먹으려고
일어났는데 이모가 안방을 보고 있는걸보고 안에 상황을 뒤에서 보게 되었고 큰일 날거 같아서 뒤로가서 이모의 입을 막았던
것이다.

“읍... 누... 구...........”
“조용... 잠깐 다른데 가서 얘기해..........”

난 서둘러 이모를 데리고 기태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간 우린 한참 동안 서로 말이 없었고 이모는 내 침대에 앉자마자
울음을 터트렸다. 난 도대체 이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렇게 한참동안을 말없이 그렇게
있는데 이모가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형부... 도대체 어떻게 된거에요?... 언니가 기태랑 섹스를 하는걸 알고 계셨어요?............”

순간 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고민하던중에 난 이왕이렇게 된거 솔직히 모든 사실을 얘기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말을 하려는 순간이였다.

“자기!... 이래서 그동안 나한테 연락 안한거야?........”
“뭐..!........”

도대체 이게 무슨말인가? 아빠보고 자기? 그것도 이모가? 영문을 모르고 당황해 있는데 이모는 갑자기 내 가슴에 안겼다.

“자기... 너무 보고싶었어...........”

그렇게 안겨 있는것도 잠시 이모는 내 얼굴에 얼굴을 갖다대더니 내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흡흡... 쪽쪽........”

너무 당황한 난 어떨결에 이모 혀를 받아서 키스를 하였는데 조금은 이상했던지 이모는 말했다.

“자기... 왜그래... 자기도 충격이 컷구나!... 언니 저년 완전 미친것같애 어떻게 아들이랑 그짓거리를... 물론 나도 자기랑
 애인사이지만... 뭐.........”

애인! 정말 충격이었다. 아빠랑 이모랑 애인사이였다니 정말 할말이 없었다.

“자기... 이렇게 된거 저 딴거 잠시 잊고 우리 한번해 그동안 자기랑 섹스안해서 미치는줄 알았어... 그리고... 사실 나...
아까... 언니랑 기태랑 섹스하는거 보고 흥분많이 됐어... 봐... 보지젖은거.........”

그렇게 하면서 내 손을 자기 팬티안에 넣는거 아닌가! 이모의 보지는 정말 축축히 젖어있었다. 그렇게 젖은 보지에 난 무심코
손가락을 넣어버렸다.

“아!... 자기... 너무좋아... 빨리 보지에 자기자지 넣어줘...........”

이렇게 이모는 날 침대로 이끌고 가게 됐고 이미 나도 극도로 흥분된 상태로 앞에 여자가 이모 든 아닌든 아무런 상관도 없고
평소에도 흠모해왔던 이모와 섹스를 할수 있다는 것에 말할수없이 흥분되었다. 또한 한편으론 믿었던 아빠에 대한 배신감에
대한 복수심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할수 없었다. 
이렇게 우린 서로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잠시후 서로 알몸이 되어 서로의
몸을 애무하다가 곧이어 삽입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모의 몸은 정말 아름다웠다. 방안이 어두워서 정확히는 보이지 않았지만
달빛 사이로 비추는 이모 몸의 실루엣은 가희 예술의 경지였고 이모 보지는 엄마 보지 만큼이나 부드럽게 내 자지를 감쌌고
얼마안있어 흥분했는지 내 자지를 꽉꽉 조으기 시작했고 더 이상 참지 못햇던 난 이모 보지에 좃물을 싸버렸다.

“자기... 요즘 몸이 많이 안좋아?.........”
“응... 사고난 후에 몸이 예전같지 않아............”

“그렇구나... 이런 상황에서 언니는 자기 몸 옆에서 챙기지않구... 자기 자식하고 섹스나하고 참 정말 이해가 않간다......
 저 년놈을 어떻게 하지?...........”

“나도... 잘모르겠어...........”

자기 자신도 형부랑 섹스를 하면서 저런말을 하는걸 보니 속으로 이모도 참 사람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우린
상황정리를 한 후에 다시 거실으로 가서 자는척을 했다. 잠시후에 아빠랑 엄마는 섹스를 마쳤는지 아빠가 거실로 나오셨고
더 이상 기운이 없는지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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