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이야기 - 38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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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아르바이트 이야기 - 3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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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29,469회 작성일 23-03-11 11:30

본문

아이린은 내 손을 잡고 바로 앞에 있는 침대로 가서 털썩 주저앉는다. 나는 아이린의 두 손을 잡은 채로 아이린 앞에 서있다.
내가 입은 옷이라고는 유일하게 팬티 한 장 뿐이지만, 그 팬티는 아이린을 향하여 불룩 솟아있다. 아이린은 온 몸에서 힘이
다 빠져나간 듯 머엉한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 보고 있고 나는 아이린을 내려다본다. 잠시 후에는 아이린의 고개가 숙여지고
그녀의 눈길은 한동안 내 텐트에 고정되어 있다. 
그런데 아이린은 입술을 지긋이 깨물더니 고갯짓을 몇 번 한다. 그리고
내 팬티를 내리면서 그녀는 마치 결심이라도 한 것처럼 나에게 말한다.
 

"복수할꺼야............."
 

아이린의 손에 의하여 팬티가 무릎까지 내려갔다. 아이린은 외면하지 않고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나의 남성을 쳐다보면서
내 무릎에 걸려있는 내 팬티를 끌어내렸고 나는 내 발을 팬티에서 빼냈다. 갇혀있다가 해방된 내 남성은 꼿꼿하게 일어서서
껄떡댄다. 아이린은 한 손으로는 내 허벅지를 쓰다듬고 다른 손은 내 남성을 감아 쥐며 한마디 한다.
 

"얘는 왜 이렇게 요란해?........"
 

아이린은 나를 침대에 앉게 하고 벌떡 일어섰다. 그녀는 내 무릎을 열고 그 사이로 무릎을 꿇고 앉았다. 손을 뻗어와서 내
남성의 아래쪽을 네 손가락으로 감아서 쥐고 지긋이 힘을 준다. 나는 아이린이 이제 무엇을 하려는 지를 알고 있다. 내
머리카락은 일제히 일어서는 것 같고, 온몸에 긴장감이 쫘악 퍼져나간다. 
막대기를 감아 쥔 아이린의 하아얀 손이 천천히
훑으며 아래위로 움직인다. 아이린이 나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각오해.............."
 

아이린의 손에 잡힌 막대기가 터질 것 같다. 아이린은 두 눈을 감고 내 막대기에서 냄새를 맡는다. 아이린이 내쉬는 숨결은
막대기로 쏟아진다. 
아이린의 입이 열리고 혀가 길게 나온다. 나는 숨이 멎는 것을 느끼지만, 그래도 눈을 부릅뜨고 그녀를
지켜본다. 그녀의 혀는 내 막대기의 끝에서부터 휘감듯이 하면서 핥는다. 아이린의 혀 끝은 막대기의 구석구석과 틈을
따라가며 콕콕 찌른다. 타액에 흥건하게 적신 그녀의 혀가 막대기의 옆을 감싸고 오르내리며 막대기를 축축하게 적신다.
 

드디어 아이린의 입이 열리고, 막대기의 끝부분을 입에 머금고, 입술로 감싼다. 입 안에서는 혀로 휘감는다. 혀끝으로 쓸고
지나가면서 건드리는 바람에 간지럽기도 했다. 
그녀는 입 안에 들어있는 것을 빨기 시작한다. 부드러운 아이린의 입술은
기둥을 단단히 감싼다. 따뜻하고 촉촉한 입안에 들어있는 끝부분은 어쩔 줄을 모르고 껄떡댄다. 아이린의 머리가 아래 위로
움직이면서 빨아당긴다.


나는 처음에는 야동에 나오는 오랄 장면은 AV 배우들이 하는 연기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군에서 중간쯤에 휴가를 나올때
나는 선배들과 함께 룸사롱에 간 적이 있다. 그런데 그날 밤에 내 파트너는 내 혼을 빼앗듯이 나에게 키스하고 온몸으로 나를
흥분시켰다. 술자리가 끝나고 나는 그녀와 2차를 갔는데 나는 그 때 그녀에게서 난생 처음으로 오랄을 받는다. 그제서야
나는 실제로도 그렇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지만 이것은 업소여성에게나 가능하지 다른 여성에게서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녀는 완전 선수였고 나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녀의 입에 사정해버렸다. 그 때 딱 한번 경험한 것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나중에 그녀는 자기가 나에게 한 것처럼 날더러도 자기에게 똑같이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런 쪽으로 전혀 경험이 없던
나에게 그녀는 한가지씩 가르쳐주었다. 컴퓨터에서 구경하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였다. 
나는 왠지
아이린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아이린에게 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나는 정성을
기울였다. 그런데 내가 아까 한 것에 대해서 아이린이 나에게 복수를 하겠다며 이렇게 입으로 하는 것을 보니까 지난 날의
그녀와 너무 비교된다. 아줌마들이라고 다 잘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아이린의 오랄도 막대기가 견디지 못할 정도로 자극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린은 너무 서툴렀다. 아이린은 입에 막대기를
계속 빨면서 놓아주지 않는다. 그러다가 아이린은 막대기를 이로 건드리는 것이다. 그럴 때마다 갑자기 통증이 몰려온다.
상처가 나는 것은 아니겠지만 아주 미칠 정도로 아프다. 
내가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면 아이린은 막대기를 급히 빼고 나에게
미안한 표정을 짓는다. 아무리 아파도 막대기는 그녀의 타액으로 칠해져서 번들거린다. 또 이미 달아오를 만큼 달아올라
있다. 
그런데 문제는 내 힘이 모두 그리로 쏠리면서 그녀의 입 안에 들어있는 남성이 꿈틀거린다. 이것은 때가 가까워져서
위험하다는 신호를 보내오는 것이다. 나는 아이린이 빠는 것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으으.. 그만... 그만 해요..........." 

"왜 그래?............"

"다 왔어... 위험해... 빨리 빼............"

"괜찮아... 그냥 싸버려.............."
 

그런데 아이린의 입과 혀는 정말 문제다. 그녀는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입에 물고 자꾸 빨면서 핥는다. 상황은 점점 더
긴박해지고 나는 어찌할 줄을 모르고 당황스러워 돌아버릴 지경이다. 내 얼굴이 점점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변해가자 그녀는
때로는 더 부드럽게 또 때로는 더 강하게 그리고 양쪽 볼이 옴폭 패이게 하면서 더 열심히 빤다. 
나는 이번에도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하고 어이없게도 그냥 그녀의 입 안으로 폭발한다. 아이린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캑캑거리며 입에서 막대기를
빼낸다. 그리고 그녀는 재빨리 얼굴을 돌려버린다. 
그 바람에 그 다음에 계속 이어지는 분출은 아이린의 뺨과 귀 머리 그리고
목에까지 튀는 바람에 곳곳에 흔적을 질펀하게 남겼다. 아이린은 입을 고집스럽게 꼭 다물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하고 나를
본다. 나는 아이린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미.. 미안해요................"
 

나는 침대 아래에 있는 서랍장을 열고 물티슈를 꺼내서 아이린의 손에 두세장을 쥐어주었다. 나도 몇 장을 빼서 아이린의
얼굴과 목 그리고 머리에 묻어있는 것들을 닦아냈다. 또 나는 물티슈를 손바닥에 펴고 아이린의 입을 덮고, 입 안에 들어 있는
나의 분비물을 뱉으라고 말했다.
 

"뱉어............" 

"으으.........."
 

뱉으라는 내 말에 아이린은 내 팔을 잡고 고개를 젓는다. 내가 보는 앞에서 아이린은 얼굴을 있는 대로 찡그리고 꿀꺽 삼켜
버린다. 그리고 나서 아이린은 침대에서 내려와서 침실을 나갔다. 그녀는 욕실로 가고 나는 주방으로 가서 정수기에서
냉수를 한 컵 받아 마셨다. 
나는 냉장고에서 생수병을 작은 것으로 하나 꺼내서 들고 침대로 돌아왔다. 얼마 지나지않아서
아이린도 침대로 돌아왔다. 나는 아이린을 꼬옥 안고 뺨 이마 그리고 눈에 가볍게 키스했다.
 

"맛이 역겨울텐데... 그걸 뱉으라니까 왜 삼켜?.............." 

"자기도 내 물 빨아서 삼켰잖아?................"
 

아이린이 내게 하는 이 말을 들으면서 나는 내 품에 안겨있는 이 여인이 정말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이린의 몸에서
블라우스와 브래지어 그리고 치마까지를 모두 벗겼다. 깨끗한 몸에 달려있는 두개의 큼직한 가슴 봉우리가 앞을 향하여
솟아있다. 
아이린이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서 내 남성은 금방 단단해진다. 이제 정해진 코스는 내가 삽입하는 것이다.
 

나는 아이린을 침대에 바로 눕게 하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무릎을 끓고 앉아서 자세를 잡았다. 어느 새 아이린의 두 다리는
무릎을 꺾어서 세운 채 닫혀있고 이마를 한쪽 팔뚝으로 가린 채 눈을 감고 있다. 
나는 아이린의 닫혀있는 양쪽 무릎을 잡고
활짝 열었다. 아이린의 손이 내려와서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덮어서 가린다. 
나는 남성을 손으로 잡고 아이린의 비밀스러운
곳으로 가져갔다. 그런데 닿은 곳은 아이린의 손등이다. 막대기는 치워달라는 듯 몇 번을 쿡쿡 찌르듯 하자 아이린은 한숨을
내쉬며 그 손을 천천히 옆으로 치웠다.
 

"하아아... 들어올꺼지?............"
 

그녀는 물으나마나한 것을 묻는다. 그녀의 손이 자리를 비켜주자, 막대기의 끝부분은 아이린의 음모로 파고든다. 거기서부터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서 균열을 가르고 잠긴다. 아이린은 몸을 움찔하고 부르르 떤다. 
몇 번 와 본 적이 있어서인지 나는
자연스럽게 미끄러운 균열 안에서 속살을 밀어내며 오르내린다. 나는 아이린의 동굴의 입구를 찾아냈지만 막대기의 끝은
동굴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동굴 입구와 그 주변을 찌르며 자극하는 것을 계속 한다. 
아이린의 다리는 더 넓게 열린다.
나는 입구에서만 꿈틀거리면서 겉돌고 아이린은 두 발을 침대에 단단히 딛고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나에게 삽입해올 것을
재촉한다.
 

"흐으윽... 하아.. 빨리.. 하아.............."
 

아이린은 시작한 말을 끝까지 하지 못한다. 아이린은 몸을 떨면서 음부를 치켜 올린다. 나는 끝부분을 동굴의 입구에 맞추고
끝부분을 힘껏 밀어 넣었다. 막대기는 푸욱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녀의 몸은 크게 출렁하고, 그녀는 우는 표정을 하고 신음을
뱉는다.
 

"하아악............."
 

나는 쑤셔 박은 채로 가만히 있었다. 아이린의 젖은 동굴은 좁고 따뜻하다. 동굴 벽은 막대기를 조인다. 나는 완전히 뺐다가
다시 끝부분을 아주 천천히 밀어넣었다. 아이린은 고개를 번쩍 들고 고갯짓을 한다. 나는 끝부분만을 천천히 넣고 빼기를
반복했다. 내가 박을 때마다 아이린은 음부를 치켜올리며 신음을 섞어서 숨을 내쉰다.
 

"하악... 아학... 하아아..............."
 

나는 아이린의 엉덩이를 내 허벅지에 걸치도록 해서 우리 둘의 음부 사이의 거리를 좁게 했다. 아이린은 양쪽 다리를 활작
열고 음부를 치켜 올렸다. 
그녀는 두 손을 음부로 내려서 음모를 쓸어서 위로 당겨 올리며, 계곡의 좌우를 좌악 별려주었다.
방금 내가 들어갔던 그 구멍은 뻥 뚤려있는 것이 훤히 보인다. 나는 끝부분을 입구에 대고 힘을 주어서 깊이 들어가도록
쑤셔 박았다. 아이린의 허리가 활처럼 휘고 음부가 들려 올라온다.
 

"아흐으윽... 자기야.............."
 

나는 아이린의 음부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박고 빼기를 반복했다. 내가 뺄 때에는 속살이 딸려나오고 박을 때에는 다시 밀려서
들어간다. 쑤셔 박을 때에 동굴에서 삐져나오는 애액은 그녀의 국화꽃으로 흘러내린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받치고 있던
내 허벅지를 빼고 그녀의 몸 위로 내 몸을 기울였다. 양쪽 팔을 그녀의 어깨 밖으로 짚고 내 체중을 지탱했다. 가는 그녀의
얼굴을 똑바로 내려다보면서 펌핑을 천천히 시작했다.
 

내가 박을 때 아이린의 음부는 들려 올라간다. 내가 뺄 때에는 다시 내려간다. 그녀가 힘을 주면서 엉덩이를 들어올릴 때에는
동굴 안쪽의 벽이 마치 막대기를 밀어낼 것 처럼 조여온다. 
그녀는 두 다리를 들어서 무릎을 꺾고 허벅지를 양 손으로 단단히
잡고 활짝 열어젖힌다. 내가 힘껏 박을 때에는 그녀의 배에 복근이 솟고 큼직한 가슴이 출렁한다. 목덜미에는 근육과 뼈가
튀어나오고 이를 악무는 모습이 너무도 애처롭다. 그녀의 얼굴은 완전히 빨갛다. 그녀는 신음 소리로 나를 채찍질 하듯이
재촉한다.
 

"하악... 미치겠다... 하앙... 너무 좋아... 흐응.............."


나는 아까 아주 시원스런 분출이 있었기 대문에 여유를 갖고 박을 수 있었다. 박으면서 몸을 굽혀서 얼굴을 아이린의 얼굴로
가까이 가져갔다. 그리고 아이린의 입술을 빨았다. 그녀도 엉덩이를 들어서 음부를 위로 튕겨 올리며 미친 듯이 내 입술을
빨았다. 
나는 강하게 그리고 약하게, 깊이 그리고 얕게, 똑바로 또 옆으로 약간 비켜서, 등등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테크닉을
총동원했다. 동굴은 젖을 대로 젖어있다. 막대기가 들락거릴 때에는 찌꺽대는 소리가 매우 음란하게 난다.
 

아이린은 내 팔을 잡고 있는 힘을 다하면서 다리를 좌악 벌리고 머리와 엉덩이를 치켜 올린다. 그리고 잠시 동안을 버티다가
힘을 빼면서 엉덩이가 다시 내려가고 머리도 내려가서 턱을 치켜 올리고 괴로워한다. 아이린은 힘을 주느라고 끙끙거리면서
치켜 올리고 내리는 것을 계속한다. 그러면서 아이린은 쉴새 없이 신음한다.
 

"크흑... 죽을 것 같아... 하아아... 너무 좋아... 흐응.............."
 

한참을 박는데 아이린은 갑자기 내 양쪽 팔을 움켜쥐고 이를 악물며 말했다.
 

"흐응... 하악.. 쌀 것 같아... 아아. ..........."
 

아이린은 두 팔로 내 목을 감고 머리를 들어올리면서 내게 매달려왔다. 잠시 후에는 아이린의 몸이 굳으며 경련이 심하게
일어난다. 나는 펌핑을 멈추었다. 
그녀의 음부가 거칠게 퍼덕거린다. 씹는 것처럼 막대기를 물어온다. 한참 후에 아이린의
몸이 늘어지면서 몽둥이로 뜨거운 물을 끼얹는다. 
아이린이 정신을 차리더니 벌떡 일어나서 앉았다. 그녀는 내 몸을 당겨서
안고 우는 소리를 내면서 내 입술을 거칠게 빨았다. 나는 아이린의 가슴을 움켜쥐고 비틀었다. 그녀가 빨아대는 것이 더욱
거칠어진다. 
나는 그녀의 입을 내게서 들어내고, 내 입을 가슴으로 가져갔다. 한 쪽 가슴을 아래에서 위로 단단히 움켜쥐고
젖꼭지와 유룬을 한 입에 넣고 빨아당겼다. 젖꼭지를 혀로 튕기고 돌리다가 강하게 빨아들였다. 아이린은 비명인지 울음소리
인지를 내 뱉는다.
 

"흐으응... 흐응... 자기야... 하아아아.................."
 

나는 반대쪽 가슴으로 바꾸어 물고 빨면서 방금 빨던 가슴은 거칠게 움켜쥐고 놓기를 반복하면서 주물렀다. 아이린은 거칠게
신음하면서 나를 내려다보고 있다. 내가 가슴 빠는 것을 잠시 쉬자 기다렸다는 듯이 내 머리를 당겨 올려서 또 다시 내 입술을
거칠게 빨아댄다. 나는 아이린에게 입술을 맡긴 채로 두 손으로 아이린의 가슴을 주물렀다.
 

아이린은 날더러 침대에 누우라고 했다. 그녀는 나에게 등을 보이고 내게 올라앉는다. 그녀의 큼직한 엉덩이와 좁고 긴 등이
눈에 꽉 차온다. 그녀는 손을 뻗어서 내 남성을 바로 세우고 동굴 입구에 맞춘다. 그녀는 천천히 내려앉고 나는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렸다. 나는 두 눈으로 내 남성이 천천히 그녀의 몸 속으로 자취를 감추는 것을 지켜보았다. 마지막에는 아이린의
엉덩이가 내 아랫배를 지긋이 누른다. 그녀는 깊이 탄식한다.
 

"하아아................."
 

아이린이 자세를 잡는다. 두 손을 내 다리 사이에 짚고 엎드리다시피 했다. 또 두 다리는 내 허리 밖으로 무릎을 꿇는다.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천천히 올라가면서 몽둥이가 점점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의 엉덩이가 가장 높은 곳에 이르렀을 때
그녀의 꽃잎은 내 몽둥이를 이쪽 저쪽에서 꽉 물고 있고, 그녀의 동굴 입구에 있는 살이 마치 테두리처럼 몽둥이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정말 음란한 장면이다. 나는 참지 못하고 두 손을 뻗어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아래로 떨어지며 곤두박질을 친다. 이 때에는 나도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내 몽둥이는 또 그녀의 몸 안으로
자취를 감춘다. 
그런데 그녀의 엉덩이가 올라가고 내려오는 것이 내 마음에 차지 않는다.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골반을 잡고
올리고 내리는 것을 도와주었다. 아래로 내려왔을 때에는 골반을 잡고 내 쪽으로 더 당겨서 아주 깊숙하게 박히도록 했다.
아이린은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거칠게 뱉으면서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였다.
 

"하악... 크흐으윽... 흐윽............"
 

한참 후에 그녀는 윗몸을 일으켜서 똑바로 앉는다. 그 자세에서 그녀는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였다. 그녀가 내려찍을 때마다
나는 위로 쳐올려주었다. 엉덩이가 올라가고 내려올 때마다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고 또 빠지는 것이 너무 생생하게 눈에 들어
온다. 
그녀는 엉덩이를 아래로 깊숙이 내린 후 몽둥이를 꼭 물고 허리를 돌려서 엉덩이가 돌아가도록 했다. 왼쪽 오른쪽으로
맷돌을 갈듯이 엉덩이를 돌리는 바람에 내 몽둥이는 사정없이 휘어지면서 동굴 벽을 마구 긁는다. 몇 바퀴 돌리자 그렇다고
부러지지는 않겠지만 뻐근해온다.
 

그녀의 몸에서 나오는 애액은 내 음모를 흥건하게 적신다. 우리의 음부가 멀어지고 가까워질 때 마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아주
요란하게 난다. 또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도 난다. 
한참을 내려찍고 맷돌 돌리기를 반복하던 그녀가 갑자기 몽둥이를 꼬옥
물은 채로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다. 그바람에 몽둥이는 그녀의 몸에서 빠져 나와버렸다. 그녀는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면서 온몸을 떨었다.
 

"크흑... 흐으윽................."
 

아이린이 정신을 차리고 나서 내 쪽으로 돌아앉으면서 다시 몽둥이를 자기 동굴 안으로 쑤셔 박았다. 그녀는 두 손으로 내
두 손을 잡았다. 이번에도 똑같이 그녀의 엉덩이와 허리가 요란하게 움직인다. 그녀의 가슴이 출렁거린다. 나는 그녀의 손을
놓고 그녀의 가슴을 움켜쥔다. 그녀는 다시 내 손을 잡고 자기 가슴으로 누른다. 아이린은 내 손 하나를 자기 입으로 가져가서
내 손가락을 빨았다.
 

한참 동안 말달리기를 하던 그녀가 힘들다면서 내 가슴으로 무너져 내렸다. 그녀의 가슴은 내 가슴을 누르고 그녀의 입술은
내 입술과 혀를 빨았다. 그러는 동안에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내가 혼자서 아래에서 위를 향하여 계속 찔렀다. 아이린은
엉엉 울다시피 했다. 그녀는 내 손 하나를 당겨서 자기 가슴에 갖다 댔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쥐어짜듯이 움켜쥐었다. 그녀는
내 입에 가슴을 물렸다. 나는 하던 일을 멈추고 아이린의 가슴을 거칠게 빨며 젖꼭지를 씹듯이 했다. 아이린은 온몸을 비틀며
신음한다.
 

"크흑... 좋아... 흐윽... 자기야... 하으윽................ "
 

나는 서서히 임박해오는 순간을 감지했다. 아이린도 몇번째인지는 모르겠지만 얼마 남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 내 몸 위에
엎드려서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아이린을 부등켜 안고 나는 그대로 일어나서 앉았다. 아이린은 두 팔로 내 목을 단단히
감았다. 아이린의 가슴을 손과 입으로 탐한 후에 나는 앉은 자세에서 몇 번을 위로 쳐 올린다. 아이린이 필을 받았는지
엉덩이가 요란하게 들썩거리며 움직였다. 나는 두 팔로 아이린의 허리를 감싸주었다. 그녀는 몸을 뒤로 버팅기며 열심히
내려찍는다.
 

"하악... 힘들어... 흐윽............... "
 

그녀는 그 자세에서 쪼그리고 앉았다. 그리고 다리를 주욱 뻗으며 뒤로 누웠다. 내가 그녀의 몸 위로 엎드려서 이제는 다시
내가 정상위이다. 나는 한쪽 팔로 내 체중을 지탱하고 다른 손으로는 아이린의 가슴을 움켜쥔 채로 박았다. 아이린은 몸을
비틀며 엉덩이를 치켜 올렸다. 
아이린의 동굴 벽이 진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나도 온 몸에 있는 힘이 엉덩이로 쏠리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의 동굴 안에 깊숙이 박혀있는 상태에서 폭발했다. 아이린은 나를 나는 아이린을 부등켜 안았다.
 

아이린은 내 입술과 얼굴을 빨면서 핥았다. 나는 아이린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주물렀다. 아이린은 내 얼굴을 자기 타액으로
도배하듯 했다. 
나는 아이린에게 물었다.
 

"힘들었지?..............." 

"나... 다시 태어난 느낌이야............."
 

아이린이 내 목에 얼굴을 묻으며 대답했다. 우리는 같이 욕실로 갔다. 나는 욕실 안으로 들어서자 거울 앞에 서서 양치를
시작했다. 아이린은 욕실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내 등 뒤에서 한마디 한다.
 

"나쁜 남자........" 

"내가 왜?........"

"여친 보내고 나서 바로 나를 건드려?........"

"여친이 가고 나니까 바로 누나가 나를 건드렸잖아!..............."
 

그녀는 나에게 지혜 텔로 내려가서 씻고 오겠다고 말하고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갔다. 나도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주방으로
갔다. 커피메이커에 커피와 물을 넣고 스위치를 넣었다. 침실과 거실을 대충 정리했다. 
식탁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전화기를 열고 들여다 보았다. 벌써 아침 10시가 넘었다. 윤기숙에게서 카톡이 와있다.
 

"오늘 퇴근은 몇 시?......" 

"쉬는 날........."
 

나는 아주 간단하게 답장을 보냈다. 휴대폰의 자판에서 키를 누르는데 손끝이 달달 떨린다. 온몸이 나른해온다. 엄마에게서도
와있다.
 

"아들... 살아있어?........." 

"죽었어요... ㅎㅎ........"
 

답장을 보내자 엄마는 바로 전화를 한다.
 

"내 아들이 죽다니...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엄마도... 참... 그건 농담이죠.........."

"어디 아프기라도 한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

"나도 아프고 싶은데... 안 아파서 걱정이야..........."

"말도 참 방정맞게 한다... 그러다가 정말로 아프면 어쩌려고 그래?... 밥은 제때 먹고 다녀?.........."

"그럼요... 너무 잘 먹으니까 아프지 않은가 봐요........."

"집에는 언제 올래?............"

"이번 주에는 바쁘고, 다음 주 쯤에 갈께요........"

"그 때까지 너무 불안해서 못살겠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 모르세요?........."

"말이나 못하면 밉지는 않은데..........."

"알았어요... 그 전에라도 시간을 내볼께요........"

"과외나 회사 둘 중에 하나만 해........."

"알았으니까.. 엄마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난.. 벌써 아파.........."

"예에?......."

"너 때문에 내 마음이 아프다고........."

"미안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와 통화를 하는 중에 윤기숙에게서 또 카톡이 온다.
 

"오늘 저녁은 오빠한테 예약할께요........."

"저녁에는 시간이 안 되는데... 오후에 만나서 커피 한 잔으로 때우자.........."

"지혜 때문이면 그렇게 해요... 나는 오늘 4시 전에 끝나요........"

"알았어... 이따가 나가면서 전화 할께........"
 

아마도 누군가 윤기숙을 자꾸 건드려서 귀찮게 하는 것 같다. 한수정이 나에게 부탁한 말도 있어서 나는 거절할 수도 없었다.
엄마가 나 때문에 걱정을 하신다. 집에 가서 생존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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